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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21:05


로토루아 호수(Lake Rotorua)
뉴질랜드에서 표면적이 2번째로 큰 호수.
 

  

24만년 전에 일어난 타우포 화산지대의 화산 활동으로 형성되어,
화산 아래 용암로 만들어진 거대한 화산 분화구 호수로.

마지막 대폭발은 14만 년전에 일어났다고 한다. 


로토루아 지역의 지열 활동으로 호수보다 수온이 높은 물이 얕게 흐르고 있는데,
 아직도 활발한 간헐천과 뜨거운 진흙을 포함한 호수 주위의 활발한 지열 활동으로
유황 함유량이 높아서, 독특한 황록색의 색조를 띠게 된다고 한다.
분위기가 고요하고, 온통 회색빛 세상이다.

 

 

보이는 곳이 모코이아 섬.
호수의 중앙 근처 모코이아 섬(Mokoia Island)은 유문암 돔이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잘 알려진 호수 섬으로
마오리 족의 가장 유명한 전설 중 하나인 "히네모아와 트타네카이"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데,
호안의 아가씨 히네모아가 모코이아 섬에 사는 애인 트타네카가 있는 곳으로 호수를 헤엄쳐 건너갔다고 하는 유명한 연애담.

 전설이 마오리족들의 민요로 전해 내려오다가,
1914년 '포카레카레 아나(Pokarekare Ana)'라는 노래로 탄생되었다고한다.
뉴질랜드 가수 키리 테 카나와(Kiri Te Kanawa)가 이 노래를 부르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 졌는데, 
우리나라에는 1950년 한국전쟁에 참가한 뉴질랜드 군에 의해 한국에도 '연가'라는 노래로 알려져있다.

"비바람이 치는 바다~잔잔해져 오면~" 그 노래.

 

 

 

새들이 꽤 많이 있는데.... 사람이 지나다녀도 날아가지 않고...주위를 걸어다닌다.
 


뉴질랜드를 왜 지구에서 가장 어린 나라라고 부르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태초의 자연을 연상시키는 풍경이다. 새들의 천국.


누가 새들과 함께 걸을 수 있다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느낌.
 


모락~모락~ 연기가 나는 간헐천과 호수. 그리고 새들.

 
북섬의 묘미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로토루아'라는 진리. 

 

 

새들은 이 물에서 뭘 먹고 있는걸까? 고기도 안 보이는데.... 

 

 

로토루아 폴리네시안 스파에서 한참을 이 풍경을 봤지만,
계속 봐도 매력적인 장소다. 

 


걸어서 안쪽으로 가서, 물을 만져보고 싶었지만, 왠지 그러면 안 될것 같아서 감상만 했다.
들어가지 말라는 표지판이 없어도... 그러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  

 

 

 호수 곳곳에  연기가 피어오른다. 신기해~~

  

 

이 날 날씨가 비올것 처럼 흐려서.. 구름이 아주 낮게 있어서....
호수에 빠질것 같아 보였다.
 

 

돌에서 연기 나길래..."저건 뭐지?" 했었는데...
갑자기 온천물이 위로 막 올라오더라는...."깜짝이야~! "



거대한 분화구 칼데라에 형성된 로토로아호수.

이곳에 있노라면, 연가의 한국어 가사보다는.
마오리족의 민요.포 카레카나 아나(Pokarekare Ana) 노래가 더 흥얼거려 진다.
연가 노래의 발상지라서 그런가....

운치있는 로토로아 호수, 이 독특한 풍경.
뉴질랜드 여행의 포인트다.





 





Posted by 권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