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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0 23:16


아그로돔 투어(Agrodome Tour)
소요시간 : 1시간
투어시간 : 매일 10:40am, 12:10pm, 1:30pm and 3:40pm
아그로돔 홈페이지 http://www.agrodome.co.nz/
입장료 : 어른 39.5NZD 청소년 19.8NZD, 유아 무료. 패밀리 요금(어른2+어린이4명이하) 115NZD


절대로 아그로돔 투어 안 할거라는 동생을 기다리라고 하고...
난 투어하러 표끊으러 왔다.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하면 꼬셔서...같이 투어 참여하자고 했겠지만, 투어비가 약 40달러라서....ㅋㅋ


뉴질랜드 통화는 참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다. 딱 정가주고 내고 투어비를 지불했는데....
할인되는 카드가 매표소에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꼭 할인되는 카드나 쿠폰이 어떤건지 물어봐야 한다.
나중에 알고 보니, 여기 YHA, VIP카드 15%할인되는 곳이였다는...엉엉엉


 

암튼 티켓을 구입해서는 기분 좋게 룰루랄라~ 투어 시간 기다리는 중....
'나 양떼목장 처음 와봤어~' 기대 중이심...ㅋㅋㅋㅋㅋ



아빠를 제외한 온가족이 투어 참여하고픈 이 애처로운 가족.ㅋㅋㅋㅋㅋ
결국엔 얘네 아빠까지 투어 참여해서....같이 차에 타게 되었다. 

 

 

투어차는 이렇게 생겼다. 비와도 끄떡없어~!!!!
많은 인원이 함께 타고 가는데...천천히 가기 때문에 아그로돔 동물들을 보기에 딱 좋다.
동물들이 이 차가 지나가면 막 따라온다는....ㅋㅋㅋ신기해~! 


▲ 자라고 있는 키위

키위가 이렇게 방울토마토만큼 작다니~!!!


안내원분이 키위를 쥬스로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 주신다.


진열된 기계들과 사진들을 보면서....구경하는 중...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품질좋은 키위는 대부분 '제스프리사'에서 수출한다고 한다.


▲  허니, 키위 쥬스 시식

"시식 해 볼 사람? " "저요~저요" 이럴때는 또 은근 빨라서, 여러 번 먹었다.
몇 번이고 먹어도 될 정도로 시식을 넉넉히 준다.


허니는 처음 먹을 때는 약간 쫀득하면서 씁쓸한 맛이 나는데, 
위에 좋다고 한다.
키위쥬스는 생키위를 갈았다는데, 키위 씨도 안보이고...
키위가루 탄것 같은 맛이난다.
구입은 여기서 해도 되고, 투어 마치고 기념품 샵에서 해도 된다고 한다.
 

 


다시 아그로돔 투어 차에 타서....이동 중...
긴 거리를 천천히 이동하는게 코스인데.
결국 원래 출발했던 자리로 돌아온다.

 

풀밭에 시커먼 애들은 누구니?
아그로돔에는 양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신기하게 생긴 동물들이 많다.
 


▲  건초로 만든 먹이

동물들도 이거 보고 달려오는 듯....


차가 달릴때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얘네들이 따라오는데...
차가 멈추자, 고개가 차 안으로 들어온다. 어멋~


얘는 말도 아닌 것이...그렇다고 사슴도 아닌것이 기린처럼 생긴 '라마(Lama)' 
서울 동물원에도 있는데, 낙타과 동물로 해발 4000m 지역에 까지 살고 있다. 


얘는 먹지도 않을 거면서...엄청 따라 다닌다.


북미, 유럽, 오스트리아,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칠레, 볼리비아, 페루에 거주하는 종.
크기는 120 - 225cm쯤되고, 몸무게가 130-155kg 정도라고 한다. 
 

 

▲  아그로돔 타조 

타조도 실물을 처음 봤는데, 엄청 크다. 얘도 참 열심히 투어버스를 쫒아온다.


 

얘는 알파카.  흰색, 브라운색, 검정색을 띄고 있는데....


사진찍으려고만 하면 막아서서 계속 얘가 사진에 많이 나온다.


'얘는 얼굴이 왜 이래?'
우리나라에 없는 동물이다. 얼굴이 까만색.
눈도 구분이 잘 안된다. 얼굴은 엄청 작고.


▲ 밥달라고 대기중인 양. 소인가?


말도 있고, 오리도 있고....


세상에나 사슴도 있는데...뿔이 엄청 크다.


먹이통 가지고 있는 사육사 아저씨를 최선을 다해서 쫒아다닌다.
그러나 결국 하나도 얘한테 안 줬다는 거....


양들도 관광객들에게 보다는 사육사분 주변으로 집중되어 있다.
 


이 꼬맹이는 사육사 아저씨를 졸~졸~쫒아다니더니,
드디어 양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장하다~! 꼬마야~!


얘는 힘싸움에서 져서 하나도 못 먹고 있다.
이럴때 필요한 관광객. 모여든 양들이 공평하게 먹이를 먹는지 계속 보면서 먹이를 주고 있다.
 


얘는 '이뮤'. 동물원에 온 것처럼 다양한 동물들이 자연상태에서 살고 있다. 
 


"넌 소?" 이렇게 뿔난 소는 처음 봤다.
여기는 호주/뉴질랜드에서 살고있는 동물들이 주로 있는 곳이라 그런지,
우리나라의 동물들과 다르게 생겼다.

 

카메라를 당당히 보는 소, 
내가 더 무섭다. 이힝~
 

 

이제 한바퀴 돌아서 원점으로 돌아왔다.
밖으로 나가서 그린버스타고 로토루아 시내로 가야 한다.
 

 

어? 용감하게 먹이주던 꼬맹이다.
이 꼬맹이는 아빠랑 왔는데.... 아그로돔 양들 본다고 아직까지 떠나지 못하고 있다. 


얘네 누나는 투어에 참여 안하고, 여기서 양들에게 먹이준다고 저러고 기다리고 있다.
다른 동물들 다 먹이 먹으러 와도...양들은 귀찮은지 대체로 안 움직이던데....
직접 가서 먹이주고오지ㅋㅋㅋㅋㅋ


▲  로토루아행 버스 정류장

여기가 로토루아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는 곳이다.
도착했던 거랑 반대방향 쪽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한참을 기다리는 중...


아그로돔은 로토루아 시내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그냥 그린버스 타고 잠깐 다녀오기에 좋은 곳이다.

 

 "바이~바이~아그로돔. 양들아~ 잘있어~!!"

 이제 양들 충분히 봐서 앞으로 양들을 볼 일이 없을 줄 알았지만,
뉴질랜드 전역에 양들이 있어서, 버스 밖 풍경은 대부분 풀밭에 있는 양떼들이였다는.ㅋㅋㅋㅋ

아그로돔은 양 뿐만 아니라, 
쉽스킨으로 만든 어그, 양털 제품들이 많아서 사고 싶은 제품도 많고,
뉴질랜드 동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뉴질랜드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였다.






Posted by 권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