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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19:20

 

 뉴질랜드 쉐어링 셰드(Shearing Shed)

양털, 토끼털을 가지고 옷을 만드걸 쉐어링 셰드라고 한다고 한다.

 매직버스 타고 가는 도중 내려서 보여주는 곳인데...
토끼털까지 털실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토끼 간판, 빨간 나무 집이 인상적인 곳.
 

 

퀄리티 있는 뉴질랜드 옷을 구입할 수도 있는 곳인데...
직접 토끼털을 깍는 시범도 보여주는 곳이다. 

 


안으로 들어가자, 뉴질랜드의 상징.
'양. 키위새'가 프린팅되어있는 원색의 티셔츠들이 눈에 들어왔다. 
 

 

▲ 핸드메이드 토끼털로 만든 옷

조끼에서 부터, 장갑, 신발, 가디건까지 응용가능한 털실의 세계
색도 단조롭지 않고, 알록달록 예쁜색이 많았다.

 

▲ 토끼 털실로 만든 아기 신발

아기 신발도 양털로...우리는 어그부츠 신고...아기들은 양털실로 만든 신발신고....
앙증맞게 귀여운 모양이 장식용으로라도 구입하고 싶을 정도였다.

 

▲ 토끼 털실로 만든 모자

모자는 기본. 분홍색, 보라색, 흰색.
고르는 재미가 있는 쇼핑찬스~

 

▲  토끼 털실로 만든 벙어리 장갑

벙어리 장갑은 잘 늘어나기 때문에 이렇게 작은 사이즈라도
어른들도 사용할 수 있을듯.

 

하나, 하나 너무 귀엽고 예뻐서 한참을 구경하고 있었더니,
토끼털 깍는 시범을 보여준다고 모이라고 했다.

'토끼털로 옷을? 고뤠?'  

 


처음 테이블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할머니께서 토끼 한마리를 테이블에 올리시더니,
털깍기 시범을 보여주셨다.


조심~조심~가만히 있는 토끼
의외로 토끼도 털이 꽤 길었는데....
 


이렇게 모아진 토끼털로 털실을 만들어서 옷을 만드는 거라고 한다.


"토끼털 만져 볼 사람?" 하고 물어보는데...
아무도 도전할 수 없게 만든...귀여운 꼬마.
독점으로 절대 손에서 토끼를 놓지 않는다.


아무 토끼나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이렇게 털이 긴 토끼만 가능하다고 한다.



옷 뿐만 아니라, 인형도 만들 수 있는데....
가격대가 좀 있어서, 선뜻 구입할 수는 없었다.

 

어랏~ 귀여운 양인형 발견~!
이 양은 진짜 양털로 만들어서 엄청 부드러웠는데....
사진찍고 만져보려고 하자,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했다.

 

"이 양은 나의 것~"

이 꼬맹이가 또 와서는 양을 타기도 하고, 손에서 놓지 않았는데...
아무도 비껴달라고 말 할 수 없는 귀여움.

 


엄마가 아무리 가자고 해도...움직이지 않는 꼬맹이
양보다 더 귀여운 외모였다. 아구...귀여워~

뉴질랜드에서 양털실로 만든 제품은 곳곳에서 볼 수 있었지만,
토끼털실로 만든 옷은 여기서만 볼 수 있었다.
유니크한 제품을 원한다면, 이곳에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Posted by 권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