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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22:36


안보관광, 사진, 동영상 촬영 금지구역 제3땅굴, 도라전망대를 관람하다.

도라산역은 비무장지대(DMZ) 남방한계선에서 700여m 떨어진 남쪽 최북단국제역으로서, 분단의 상징적 장소인 동시에 향후 경의선 철도가 연결되면, 남북교류의 관문이라는 역사적 의미도 가지고 있다. 도라산역에서 안보관광 표를 사서, 연계버스에 탑승했다.



제3땅굴
1978년 서울까지의 거리가 불과 52km 밖에 안되는 지점에서 발견된 딸굴로 길이 1,635m, 폭 2m, 높이 2m이며, 이는 북한의 완전 무장한 병력 2만명이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규모다. 지금까지 발견된 땅굴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당시 북한의 남침야욕을 엿볼 수 있다.


도라전망대

DMZ안에 위치한 전망대로 북한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남측 최북단 전망대다. 이곳에서는 북한의 선전마을, 농토 등이 바로 눈앞에 펼쳐진다. 유료 망원경으로는 개성 시가지 일부 및 개성공단과 김일성 동상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해마루촌, 허준선생묘, 통일촌이 있다.  해마루촌은 초평도는 청정지역으로 지난 60년간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주변에서 흔히 볼수 없는 동식물을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지역이다. 허준선생묘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명의 허준선생의 묘로써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다가 '양천허씨족보'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발견되었다. 
통일촌은 민통선 북방지역에 있는 마을로서 162세대 45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곳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장단콩 순두부와 토속 짙은 산채나물, 매운탕을 맛볼 수 있다.


임진각 관광지는 1971년 남북공동서명 발표직후 개발된 우리나라 대표적인 통일 관광지로서, 1950년 6월 25일 반발한 한국전쟁과 그 이후의 민족대립으로 인한 슬픔이 새겨져 있는 각종 유물, 전적기념물을 통해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며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 안보 관광지로서 매년 500만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는 곳이다.

A코스 :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통일촌직판장(2-3시간 소요),
B코스 : 도라전망대, 제2땅굴, 허준선생묘, 해마루촌(4시간 소요), 셔틀버스 운행 9:20 -15:00(15-30분간격) 가 있지만, DMZ트레인 탑승객의 경우, 시간상 A코스 이용 가능하다.

제 3 땅굴



학교때 수학여행으로 땅굴을 가 본적 있었던것 같긴한데,  지명과 어떤 모습이였는지 기억나지 않기 때문에 들어갈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감이 없었다.

 


▲ 제 3 땅굴 도보관람로 대기장소


땅굴 내부는 카메라 촬영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카메라 및 스마트폰, 가방을 사물함에 넣어야 한다.  이곳은 도보관람 들어가는 곳으로 노란색 안전모를 착용하고, 셔틀의 경우 다른 입구에서 파란색 안전모를 착용한다.
 
제3땅굴은 1974년 9월 5일 귀순한 북한의 김부성씨에 의해 땅굴공사 첩보를 근거로 1975년부터 문산 지역에 대한 시추작업을 하였으나 땅굴 징후를 포착하지 못하다가 1978년 6월 10일 시추공 중 1개가 폭발함으로서 역갱도 굴착 공사를 실시, 1978년 10월 17일 적갱도에 관통하여 판문점 남방 4㎞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내부는 북한에서 혹시 땅굴이 발견되면 석탄을 캐다가 내려온 거라고 말하기 위해 검은 색을 칠해 놓았다고 한다. 내려가면 물 마시는 곳이 1군데 있다. 우리측 역갱도 300m 가량까지 내려가 방문허용 지역까지 돌아보고 오는데 1시간이 소요된다. 경사가 있는 길이라 힘들줄 알았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제 3땅굴 대기 장소 옆에는 기념품가게가 있다. 우리나라 늠름한 군인아저씨 인형을 비롯해 DMZ관련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이한건 개성공단에서 생산되는 알콜 40도 북한 술도 판매한다는 점이다. 케이스도 술색도 우리와 다르게 생겼다.

 


▲ 제 3 땅굴 앞 광장


제 3땅굴 도보 관람 입구 앞에는 넓은 광장이 있다. 여기에 DMZ라는 글씨 조형물이 크게 설치되어 있다.

 

▲ 제 3 땅굴 중앙광장 조형물



▲ 제 3 땅굴 중앙광장 제1호 경사형 셔틀 승강기 '통일호'

제 1호 경사형 셔틀 승강기 '통일호'는 48인승 세계최대 지하터널 경사형 특수 엘레베이터다. 2002년부터 2013년까지 퇴역하기 전까지 관광객을 안전하게 운송, 2002년 한일월드컵 미국축구 국가대표팀을 시작으로 주요 인사들이 탑승하였다.


DMZ 영상관



DMZ 영상관에서는 분단의 역사와 자연생태계 영상을 담은 입체영상물을 상영한다.


DMZ 전시관

 

유리바닥 안에 DMZ 지역을 재현한 DMZ 전시관은 DMZ 주변이나 판문점을 둘러싼 건물모형과 우리나라 분단의 역사, 땅굴 발견, ​전쟁에 사용된 총기류 등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 DMZ 전시관

'경의선을 따라서'라는 벽면 지도와 DMZ자연생태를 보여주는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버튼을 누르면 빨간 불빛으로 경의선 노선이 표기된다.


 

 

 

▲ 휴전, 고착된 분단과 파주 지역 주요 사건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 땅굴 파는 모습 재현


도라전망대

 

서부전선 군사분계선 최북단에 자리 잡고 있는 도라전망대는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점원리에 있는 전망대로, 북한의 개성시와 송악산 등이 보인다. 1987년 1월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이곳에서는 개성공단과 개성시 변두리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며, 그밖에 송악산·금암골(협동농장)·장단역·북한선전마을 기정동·김일성 동상 등이 보인다. 
 


▲ 안보관광 목걸이와 도보관광 목걸이를 함께 인증샷 찰칵


도라전망대는 사진촬영라인이 존재한다. 이 선을 넘어서 촬영하면 안되고, 500원 유료 망원경으로 DMZ를 봐야 한다. 

 


상단에 자세하게 지명이 적혀 있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멀지 않아 보였기에, 우리나라가  분단국이라는 현실이 실감나는 순간이다.

 

▲ 평화의 범종 


안보관광은 민통선 내에 오래 머무를 수 없기에, 제한된 시간만 관광이 허용된다. (반나절투어 가능)  엄숙한 분위기, 통제된 투어를 통해 가까우면서도 먼 곳을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우리나라가 분단국가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도라산역 안보관광(DMZ Tour)

Information 도라산역  출입 군에서 하루 300명 엄격히 제한. 안보관광 약 2시간소요. 연계버스이용, 제3땅굴-도라전망대를 관람하는 코스.

1. DMZ트레인 내, 혹은 역에서 '출입신청서' 작성(일반, 안보관광 선택, 성명, 전화번호, 생년월일 기록)
2.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상시 휴대
3. 여행 경로 이탈 금지, 군 또는 인솔자의 안내에 따라야함. (도착|출발인원 반드시 일치해야 함.)
   ※ 헌병이 임진강역, 도라산역에서 신분증, 출입증 착용여부 등을 확인, 인원수 일치여부 확인. 

Price 제3땅굴 도보이용(8,700원), 셔틀 승강기 이용(11,700원) 도라산역에서 현금, 카드 구입 가능
         ※ 셔틀승강기 : 노약자 및 임산부, 유아 우선. 그 외 잔여석 선착순 구입 가능.




 

Posted by 권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