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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7 18:22

 

 

그런 날이 있다. 어슬렁~어슬렁~ 늦잠자다가.... 부시시한 머리로 일어나,

라면 봉지 뜯으며... '아침 겸 점심으로 라면 끊여먹어야지!' 생각하는 날.

 

"너두 먹을래?" 물음에 "아니. 고기 먹으러 가자!" 대답에 단번에 콜~!

부산 평화공원 앞에 위치한 본가 대연점을 방문했다. 

 

 

몰랐는데 여기 오픈시간은 오전 11시 30분.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2시. 유후~

더 일찍 안 오길 잘했다며... 토닥~토닥~

 

 

오픈한지 오래된 집이 아니라서 그런지 꽤 깨끗하다.

가격대도 나쁘지 않고....백종원 사장님?의 체인 더본코리아에서 하는 본가.

 

 

원래는 비빔밥을 먹으려 했지만, 비빔밥이 아직 안된다는 말에 차돌된장찌개로 급 변경.

이건 또 2인분이상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처음 먹어보는 누룽지 정식으로 선택했다. 

 

 

"너무 일찍 왔나? 손님 한명도 없어." 이랬는데, 10분후, 여기 다 채워짐.

더 늦게 왔으면 밥먹으려고 기다릴뻔했다.

 

 

아고~깨끗하여라~!오픈된 주방에서 고기가 나온다.

얇게 썰은 고기. 우삼겹이 본가의 자랑~

 

 

세수도 안하고 나가서리..ㅋㅋㅋ 밥 먹기 전 손부터 닦아 주시고....

 

누룽지 정식

 

 

"오잉? 아직 고기 안 먹었는디요?"누룽지 정식이 먼저 나왔다.

반찬은 대략 이정도. 장조림과 쥐포무침, 땅콩조림이 맛있어서 리필해서 먹었다. 

 

 

누룽지 정식은 이런 모습. 된장과 같이 나온다.

처음에는 누룽지 밥이 설익은것처럼 꼬들꼬들하다가 3분쯤 지나면,

우리가 익히 아는 그 누룽지탕 맛이 된다. 누룽지탕=숭늉이라고 봐도 될듯.

 

 

순서가 바껴버린...ㅋ 식사하고 고기를 먹기 시작!

요즘 야채를 자주 안 먹어서 야채가 어찌나 반갑던지~!

야채 중에 매운것도 있다. 조심해서 선택~!

 

 

▲ 내 앞으로 와야 할 반찬들. 샐러드와 무무침. 혼자 다 먹음.ㅋ

 

우삼겹

 

 

우삼겹 2인분 양은 이정도.

 

 

 오늘은 내가 구워주겠으~! 떡은 익는데 오래 걸리니까 제일 먼저 올려 주시고...

 

 

간만에 고기 구워봐서 양 조절을 못하고 굽고 있다.

 

 

쬐금 올리고 굽는데도 탄다~탄다~ 오메~

 

 

고기엔 야채를 간간히 먹어줘야~ 건강하게 살지...ㅋㅋㅋ

 

 

 쌈으로 만들어서 한입~앙~

 

 

마무리로 본가 박하사탕 하나 먹고~!

 

 

여기는 후식은 셀프. 커피나 식혜 또는 옥수수 둥글레차는 스스로 따라서 먹어야 한다.

 

오늘도 우삼겹이랑 누룽지 정식 불타는 먹방하고, 살도 포동포동~찌고....

배부르다고~배부르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평화공원 한 바퀴 돌고 나서, 소화 다 됨.ㅋㅋㅋ 불타는 소화력~!

 

오랫만에 본가 먹어서, 기분 UP되었던, 그런 날이였다.

 

 

 

▲ 본가 대연점

 

본가 부산대연점
주소 부산 남구 신선로 468
전화번호 051-628-7880
가는 방법 버스 155, 583, 마을버스 남구 8 대천중학교 또는 삼성아파트 하차
홈페이지 http://www.bornga.co.kr

영업시간 오전 11:30 - 오후 12:00

가격 본가모둠 53,000원 숯불우삼겹 1인분 11,000원 김치뼈뚝배기·소불고기찌개·차돌된장찌개 6,000원

 

 

 

Posted by 권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