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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S날로먹는Asia/Japan'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15.05.13 〔대마도여행〕나만의 진주 장신구! 쓰시마에서 유니크하게! (4)
  2. 2015.05.12 〔대마도여행〕대마도에서 꼭 먹어야 하는 명물 음식, 그 맛은?
  3. 2015.04.12 〔대마도여행〕쓰시마 조랑말(타이슈바) 타 볼까? (2)
  4. 2015.03.31 〔대마도여행〕KTX타고 떠나는 1박 2일 대마도체험여행! (5)
  5. 2015.03.21 〔대마도여행〕맛있는 일본 소바 만드는 방법!
  6. 2015.03.17 〔대마도여행〕기모노 입기 체험, 할 수 있는 곳은? (4)
  7. 2014.06.30 〔후쿠오카〕코비타고 1박 2일 후쿠오카 여행 떠나볼까? (1)
  8. 2012.12.31 〔후쿠오카〕 나가사끼 여행을 마치며...'후쿠오카공항 면세점' (1)
  9. 2012.12.31 〔후쿠오카〕 학문의 신, 합격을 기원하는 '태재부천만궁'
  10. 2012.12.31 〔후쿠오카〕여유있게 면세품을 구입하고 싶다면, '후쿠오카 시내 면세점'
  11. 2012.12.31 〔나가사끼〕숲속의 집, 일본 속 네덜란드 '하우스텐보스'
  12. 2012.12.31 〔나가사끼〕낮과 밤, 분위기가 다른 하우스텐보스 일루미네이션
  13. 2012.12.30 〔나가사끼〕하우스텐보스 워터마크 호텔 조식
  14. 2012.12.30 〔나가사끼〕하우스텐보스를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장소, '하우스텐보스 워터마크호텔'
  15. 2012.12.25 〔나가사끼〕'원조 나가사끼 짬뽕'을 맛보다.
  16. 2012.12.24 〔나가사끼〕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의 무대, '구라바엔'
  17. 2012.12.24 〔나가사끼〕평화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원폭 평화 공원'
  18. 2012.12.14 〔나가사끼〕마음 무거웠던 시마바라, '화산피해마을'
  19. 2012.12.14 〔나가사끼〕일본 점심식사의 정석, '도시락 정식'
  20. 2012.12.10 〔나가사끼〕배타고 '나가사끼'로 이동
  21. 2012.12.08 〔구마모토〕세계인의 입맛에 맞춘 '아소팜 빌리지 월드 키친'
  22. 2012.12.08 〔구마모토〕아소산의 온천물을 그대로,'아소팜 빌리지 스파'
  23. 2012.12.07 〔구마모토〕안 보면 후회하는 '아소팜 빌리지 나이트 일루미네이션'
  24. 2012.12.07 〔구마모토〕스머프 마을, '아소팜 빌리지'에서의 하루
  25. 2012.12.06 〔구마모토〕현존하는 활화산, '아소산'에 가다.
  26. 2012.12.05 〔후쿠오카〕일본 전통 '수타 우동'을 맛보다.
  27. 2012.12.04 〔후쿠오카〕사람이 자연을 만들다. 모모치 비치(MoMochi Beach)
  28. 2012.12.03 〔후쿠오카〕대한항공타고, 후쿠오카로~출발~
  29. 2012.06.30 〔돗토리〕아시아나항공타고 한국으로
  30. 2012.06.30 〔돗토리〕요나고 키타로 공항
2015.05.13 00:00

 

 

대마도에서 유명한 건 무엇이 있을까?

진주가 유명한 대마도에서는 '진주 장신구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장소는 이즈하라와 히타카츠 2곳에 매장이 있는 친구야&키요.

항구 근처에 있기 때문에 찾기도 쉽다.

한국어로 된 대마도 지도와 대마도 관광 안내도 받을 수 있는 곳! 

 

 

여기를 진작 알았더라면, 당일 대마도여행왔을때, 계획하고 다니는 건데...

지인이 대마도는 지도 없이도 걸어서 관광할 수 있다 그래서,

대마도 도보투어하다가 같은 자리 돌고~돌고~에구구~

 

 

친구야 카페로 들어간 첫 느낌 '인테리어가 참 아기자기하구나!'.

서랍장에 귀엽고 아담한 소품 가득! 주인장의 쎈스가 돋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력적인건 무료 와이파이가 된다는 사실!

로밍을 해 와도 대마도는 인터넷이 잘 안되는데,

친구야에서는 한국에서 인터넷하는 속도 그대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 조용하고 아담해서 창밖을 보며 사색하기 좋은 그런 분위기 카페. '친구야'

 

 

오픈 주방이라 햄버거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위생적

 

 

전구의 변신. 표정이 있어서 이거 실제로 보면 더 귀엽다. 화난 표정도 있음.ㅋㅋㅋ

 

 

천장에도 이렇게 장식품이 있다.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 유후~

 

 

에고고~귀여워라~! 미니 장식컵도 있다.

 

진주 장신구 체험

 

 

버거 매장 뒤쪽에 이렇게 '진주 장신구 만들기 체험장'이 있다.

 

 

진주 장신구 만들기 체험비

귀걸이 :  진주알 2개 필요. 그러나, 피어스가 순은이라 금액이 체험료가 약 1000엔~1500엔

팔찌 :  1500엔~2000엔 (원하는 진주알 개수와 크기, 그리고 부품에 따라 가격 변동있음.)

※ 선물용 케이스 별도 구매. 케이스를 구매시 쇼핑백은 포함.

.

 

팔찌 만들기 도전!

옛날에 비즈팔찌 만들기 도전했다가, 마지막 매듭해서 주르르~풀리는 바람에....

완전 허탈했던 적이 있기에... 이번 체험은 신중하게~!

 

 

얼핏 보기에는 일반 진주처럼 보이지만,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대마도산 진주다. 그래서 체험 가격대가 좀 있음.

 

 

비즈는 원하는데로 넣을 수 있지만, 진주 장신구는 진주만 연결하는게 심플하고 예쁘다는 걸 이내 깨닫게 된다.

 

 

▲ 진주 장신구 만들기를 블링블링하게 해 줄 다양한 비즈  

 

 

▲ 구성품은 이렇게 작은 고정 장치가 2개있는 지 확인하고 시작!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바로 이렇게 고정시켜주는 작업.

이거 잘못하면, 다 풀림~! 난리남. 원점됨.

 

 

이제 진주를 끼워 볼까나?

 

 

샘플 팔찌를 보고, 나름 응용해서, 비즈를 끼우고, 진주를 연결하는 방법을 택했다.

 

 

▲ 완전 집중. 아침도 못 먹고, 점심도 굶고, 집중해서 만드는 중

 

 

잘 될것 같지만, 의외로 진주끼우는 일이 쉽지 않다.

 

 

▲ 속전속결! 빠른 손놀림으로 진주 팔찌 만들기 완성

 

 

함정은 이거다. 손목 사이즈는 생각도 안하고, 진주 끼우기에만 집중한 나머지,

팔찌가 길게 만들어 졌다는 점. 후후훗~

덕분에 한국와서 진주 귀걸이로 변신! 귀걸이까지 세트가 되었다.

장신구 풀 세트~ 후리후~!!!

 

 

대마도에서는 팔찌, 귀걸이 뿐만 아니라 브로치도 만들수 있는데,

진주는 원포인트로 만드는게 깔끔하니 예쁘다.

 

 

욕심내면 산만해지니, 이렇게 심플하게 샘플 제품들을 보면서 감각을 UP~시키면 좋을 듯.

 

 

진주는 역시 이런 느낌이 진리. #심플 #단아

 

 

진주 장신구 만들기 체험을 마치고, 먹은 쓰시마 버거.

 

 

이 버거 완전 특이하다. 대마도산 톳과 오징어가 들어간다.

롯데리* 오징어버거와 맛이 완전 다르다. 신기함 그 자체~

 

 

친구야 카페 버거 가격

쓰시마버거 590엔, 쓰시마 치즈버거 690엔, 쓰시마 데리야키버거 620엔, 쓰시마 데리야키치즈버거 720엔, 햄버거 390엔, 치즈버거 490엔, 데리야키버거 420엔, 데리야키치즈버거 520엔 ※ 쓰시마버거는 엔화 지불만 가능.

 

 

가격대도 약 6천원정도니까 괜찮고, 빵도 일반 햄버거빵이 아니라,

푹신~푹신~한 웰빙 빵같다.

패티는 정말 예술~! 오징어를 갈아넣지 않아서, 오징어 씹는 맛도 있고!

톳의 톡톡터지는 맛도 재미있다.

 

 

어떻게 버거에 톳을 넣을 생각을 했는지, 이 버거 진짜 대박!

 

 

앞으로 국내로 역수입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일반 버거는 먹고나면, 칼로리가 워낙 높다보니 살찌는 느낌들고...

패스트푸드먹어서 건강이 나빠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면,

쓰시마버거는 건강 식사를 한것 같은 기분.

오징어와 톳의 칼로리가 높지 않기에 다이어트 버거를 먹은 라이트한 느낌이다.

맛도 좋고, 양이 많아서 하나 먹고 나면, 속이 든든~

 

친구야 & 키요 카페에서 진주 장신구 체험도 하고,

든든한 쓰시마 버거도 먹고,

무엇보다도 속도 빠른 인터넷도 쓸 수 있어서,

대마도 여행이 만족스러움.

여행정보와 함께 먹거리, 체험을 만족시키는

'친구야카페' 대마도 여행에는 여기 꼭 방문해야 한다. 강추! 

 

 

친구야 이즈하라점(CHINGUYA / ちんぐ屋) 진주세공체험가능

전화번호 070-7842-7634
영업시간 오전 10시 ~오후 4시

정기휴일 화요일

위치 이즈하라 시내입구 키요버거 바로 옆

체험 가격 귀걸이 약 1,000엔 - 1,500엔. 팔찌 1,500엔 - 2,000엔(진주알 개수,크기, 부품에 따라 가격변동있음.)

             ※ 선물용 케이스 별도 구매. 케이스구매시 쇼핑백 가격포함

 

친구야 히타카츠점(CHINGUYA / ちんぐ屋) 진주세공체험가능

주소 対馬市厳原町大手橋1052
전화번호 0920-52-0873
영업시간 오전 11 시30분 ~오후 7시
정기휴일 월요일
가격 버거가격+200엔=런치세트 이용가능(단, 11시 30분 - 오후 3시까지)

메뉴 쓰시마버거 590엔, 쓰시마 치즈버거 690엔, 쓰시마 데리야키버거 620엔, 쓰시마 데리야키치즈버거 720엔, 햄버거 390엔, 치즈버거 490엔, 데리야키버거 420엔, 데리야키치즈버거 520엔  ※ 쓰시마버거는 엔화만 지불 가능.
 

☞ 친구야 홈페이지 http://www.chinguya.co.kr/
☞ 친구야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afeChinguya


 

 

 

Posted by 권현아
2015.05.12 16:52

 

대마도를 당일여행, 1박 2일 여행으로 많이들 가지만,

대마도 원조 빵, 카스마끼를 제외하면 먹을만한 먹거리가 없다는 인식이 강하다.

 

 

오늘 방문한 곳은 핫쵸. 대마도 명물 먹거리. 이시야끼(구이)와 이리야끼(탕)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시야끼와 이리야끼는 워낙 유명하기에 대마도 센료, 시마모토에서도 먹을 수 있다.

 

 

핫쵸는 일본 전통 식당의 인테리어인 1인 테이블과 좌식 룸으로 되어 있어,

혼자 여행오거나, 단체여행 온 사람들 모두 수용할 수 있다.

 

 

다다미방으로 된 일본 좌식 식당 룸은 일본 가옥 문화를 체험하는데, 적절하다.

다다미방의 보송~보송~푹신~푹신~한 느낌 참 좋다.

 

 

신기했던건 이렇게 손 씻는데가 가게마다 있다는 거.

화장실외에도 손씻는 곳이 보이는 위치에 마련되어 있다.

 

 

핫쵸의 장점은 일본 전통 따뜻하게 데운 술 사케와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점.

대마도는 밤에 딱히 갈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 핫쵸에서 술과 함께 식사를 하면 좋을듯.

 

 

▲ 핫쵸 메뉴판

 

 

가격대는 이정도. 2인분 부터 주문 가능하고 이시야끼는 3,500엔 다른 음식은 2,500엔정도 수준이다.

요즘 환율로 따지면 1인당 2-3만원선.

 

이시야끼

 

 

비쥬얼이 예쁜 이시야끼가 나왔다.

대마도는 섬이기에 해산물이 특히 신선한데, 야채와 함께 있으니, 색감도 살아는듯하다.

 

 

이시야끼는 대마도산 야채와 해산물을 데운 돌에 구워먹는 요리다.

 

 

이건 개인당 하나씩 나왔는데, 뭔지 모르겠음. 맛은 닭같기도 하고...

 

 

이시야끼는 재료를 얇게 썰어서 돌위에 올리기만 해도 금새 구워진다.

대마도 해녀들이 즐겨먹는 요리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기름 붓이 따로 있어서 돌에 음식이 눌러 붙으면 붓으로 기름을 살짝 발라주면 됨.

 

 

▲ 노릇~노릇~구워지고 있는 일본 요리

 

이렇게 구으니까, 해산물 특유의 바다냄새도 안 나고, 담백하면서 깔끔한 맛을 낸다.

 

 

▲ 침묵모드. 열심히 먹고만 있음. ^^

 

 

소스를 찍어서 한 입~ 바다의 신선한 맛이 입안 가득~ 완소 맛있다.

 

이리야끼

 

 

이리야끼는 탕이라고 보면 되는데, 샤브샤브처럼 보이지만,

한꺼번에 모든 재료를 넣고 끓여낸다.

 

 

배추까지 넣어서 국물맛이 달달하면서 부드럽다.

 

 

▲ 이리야끼 신선한 재료들

 

 

넣는 순서는 야채 먼저, 그 다음 생선을 넣는게 좋지만,

한꺼번에 넣어도 큰 문제는 없다.

 

 

음식이 나오고 끓이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식사 하는 것이 좋다.

 

 

이리야끼 맛은....우리나라 매운탕과는 또다른....맑은 국에 가깝다.

"국물이 시원~ 맛이 끝내줘요~!!"

 

 

야채와 해산물을 먹고 나면, 소면을 넣고 끓여준다.

 

 

금새 면이 퍼지기 때문에 빨리 먹거나 조금씩 삶는 것이 포.인.트

 

튀김

 

 

일본 튀김은 꼬지를 꽂아서 튀긴다.?

해산물을 길게 잘라서 그대로 튀긴 일본 꼬지 튀김.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기때문에 맛있는거 선택은 랜덤이다.

 

 

'나는 무엇을 골랐을까?'

 

 

"오징어 당첨이요!!"

고운 빵가루 때문에 튀김이 우리나라보다 더 바삭바삭하다. 이 튀김 강추!!!!

 

돈까스

 

 

나홀로 여행이라면 이 메뉴가 답이다.

돈까스. 일본말로는 돈고츠.

 

 

완전 왕돈까스 수준이다. 어찌나 크고 두툼하고 푸짐한지,

가격대비 최고의 1인 메뉴다. 

일본와서 일본돈까스는 먹어봐야 되지 않겠음?!?!

 

튀김

 

 

새우 튀김과 함께 나온 데운 사케.

사케는 일본 소주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데워서 먹으니 더 쎈 느낌이다.

 

 

해산물 먹을때는 원래 소독으로(?) 소주 한잔씩(알콜소독?) 해야 하는거라고 하던데,

일본도 마찬가지 인듯하다.

 

분위기 있게 여행멤버들과 사케 한잔! 캬~~

대마도의 밤은 이렇게 흘러간다.

 

 

대마도 맛집 / 핫쵸 (八丁)

주소 長崎県対馬市厳原町大手橋1094-6 나가사키켄 쓰시마시 이즈하라마치 오테바시 1094-6

전화번호 0920-52-1264
추천메뉴 특선메뉴도시락 1,000円
영업시간 11:00~14:00 / 16:00~22:00 (연회장 80명 주차장 4대) ※ 8이 붙는 날은  핫쵸(八丁)DAY

예약 무료예약가능. 친구야 홈페이지(http://www.chinguya.co.kr/home)

      지식인 페이지(http://www.chinguya.co.kr/qna/

      ※ 이시야끼의 경우는 돌을 세시간 이상 예열 필요. 예약 필수! 센료, 시마모토에서도 가능.

 

 

 

 

 

Posted by 권현아
2015.04.12 15:30

 

옛날 이동수단으로 사용되던, 말.

지금은 말의 사육지인 섬을 위주로 남아있다. 예를 들어, 제주도, 일본 섬...등등.

섬에 있는 말들의 특징은 몸집이 작다는 점이다. 말을 탈때, 미안해지기도....(살 좀 뺄껄.....)

 

 

대마도 조랑말 타이슈바 타러 왔다.

 

'타이슈바'란?

 대마도를 중심으로 사육되어온 몸집이 작은 일본 재래종 말이다. 제주도 조랑말과 크기가 비슷하다.

마사공원에 도착하면, 말들이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양한 말 생김새를 보며, 승마체험할 말 선택!

 

 

 

마굿간 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말들은 냄새가 안난다.

이 점이 가장 신기했다.

 

 

빼꼼~ 모두 창밖을 보고 있다. 안으로 들어가서 "여기봐~ 여기~"하고 불렀으나,

잠시 왔다가 다시 반대편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말들의 세상구경. 사람들은 말 구경.

 

 

말들은 생각보다 조용했다. 그리고 얼굴도 다양했다.

제각각 다르게 생긴 말들.

 

 

헤어스타일도 다양. 검은색도 있고, 갈색도 있고... 그 중에는 잘생긴 말도 있고, 못생긴? 말도 있고....^^

 

 

마굿간으로 들어가보기로 했다.

 

 

말들은 면역이 약하기 때문에 들어가기전 신발 소독은 필수다.

 

 

예상했던 마굿간은 냄새나고 지저분할 줄 알았는데, 의외의 모습들.

양들은 냄새가 심한데, 말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았다. 신기~신기~

 

 

게시판에는 타이슈바에 대한 설명과 유래, 그리고 어떻게 전파되었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적혀 있다.

 

 

▲ 건초 정리도 깨끗~ 깔끔~

 

 

▲ 기존 마굿간에 대한 편견을 깨 준 대마도 승마공원

 

 

안타까웠던 건 다양한 말 체험이 아니라 한 팀이 오면, 말 한마리만 고생한다는 점. 에고~미안~

 

 

 

제일 예쁜 말을 골라서 사진도 찰칵~한 장찍고~이제 승마체험장으로 이동~

 

 

타이슈바체험은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이 없다.

코스는 초보자는 이렇게 평지코스를 또각~또각~ 2바퀴 돌아준다.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 이색 체험 코스다.

 

 

어른들은 초보자 코스는 심심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듯.

어른들은 단계를 조금 높여도 괜찮을 것 같다.

나는 미국에서 혼자 말 타고 산악코스 2시간 돈 적이 있어서,

가만히 또각~또각~ 걷는건 좀 심심하게 느껴졌다.

말 타면서 동영상 찍어보려 했으나, 그건 무리수.ㅋㅋㅋ

고로, 어중간한 말타기 수준임이 증명됨.

 

 

얼른 말타고 다시 마굿간으로 와서 말 촬영 삼매경~

 

 

말을 보는건 흔치 않은 일이기에 쓰시마 조랑말, '타이슈바'를 보는것만으로도

이곳을 방문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듯하다.

 

 

산 속에 있어서 한낮임에도 불구하고, 그늘이 져서 추우니, 여분의 겉옷을 가지고 가는 것이 현명하다.

 

 

이제 타이슈바 체험을 마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할 시간!

 

 

운동?을 했으니, 달달한 당보충!

모리나가 팥 카라멜. 우리나라에서는 한 통 4,500원하는 제품 먹고, 먹고 또 먹고~

운동량보다 먹은 칼로리가 더 엄청남.ㅋㅋㅋㅋ 

 

 

▲ 일본어로 적힌 타이슈바 체험 설명

 

 승마 미경험자

승마 경험자 

조랑말 체험 코스

(사육사 인도, 코스 한바퀴) 

   500엔

   500엔

 레슨코스

(레슨포함)

 1,000엔

   2,000엔

 리버사이드코스

(트레킹 30분)

 2,000엔

 4,000엔

 메보로댐 산책

(트레킹 60분)

 

 8,000엔

 

말이 몸집이 작은 관계로 체중제한 있다.

체중은 80kg이하, 레슨과 메보로댐 산책은 70kg이하만 체험이 가능.

관리스텝이 적은 관계로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체험할 수 없으므로,

체험을 원한다면, 사전에 예약 필수!

 

결론적으로, 대마도 타이슈바 체험은

말을 자주 볼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동물에 대한 친숙함을 길러주는데 좋다.

어른들은 조금 더 심화코스로 트레킹 코스를 선택하면 좋을듯!

 

대마도에서 즐길 수 있는 승마체험!

대마도에 이런 액티비티가 있을 줄 몰랐다. 

당일치기보다는 1박 2일로 여유있게~ 대마도를 즐겨보자! 후리후~!

 

사바로 메보로댐 승마공원(目保呂ダム馬事公園)

주소 長崎県対馬市上県町瀬田

영업시간  9 : 30 ~ 17 : 00
체험이용시간 10 : 00 ~ 12 : 00 / 13 : 00 ~ 16 : 00

휴일 매주 월요일 / 목요일 (일본 공휴일일 경우도 오픈. 단, 임시 휴일 있음.)

승마 예약 및 문의  (0920) 85-1113(일본어만 가능)

홈페이지 http://www.tsushima-busan.or.kr/?folder=sub&page=sub0406

 

 

 

 

 

Posted by 권현아
2015.03.31 23:57

 

 

KTX타고 떠나는 일본여행, 실속있는 당일여행 OK! 알찬 1박 2일 여행도 OK!

 

종단 vs 횡단, 여행하는데 있어 그 나라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이상적인 동선임과 동시에 긴 시간이 소요되는 여행코스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40분, 부산에서 일본 대마도까지 1시간 10분 이동해서 떠나는 대마도 여행, 이동시간이 짧아 이상적인 종단 코스로 여행이 가능하다. 그럼 지금부터 KTX를 타고 시작된 한국과 일본 양국을 종단하는 1박 2일 실속여행, 떠나볼까?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를 타고 도착하면 2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일본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국제·연안 여객터미널까지 순환버스(이동시간 약 5분)가 부산역 앞 정류장에서 연결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순환버스는 교통카드 이용 가능하다. 부산역에서 국제·연안여객터미널까지 버스 한번타면 도착!

 

 

▲ 국제·연안여객터미널

 

배타고 떠나는 일본. 출입국 수속을 위해 여권지참, 1시간전에 도착하는 건 필수다.

 

 

▲ 약 1시간 10분만에 도착한 일본 대마도 히타카츠항. 조용하고 아담한 섬, 대마도.

 

 

대마도의 특산물은 무엇이 있을까?이즈하라 마치 코모다 강에서 채취되는 원석을 재료로 온유한 석질과 돌 모양을 그대로 만든 '와카타 벼루', 옛부터 유명한 고급 '천연진주', 부산 왜관의 가마를 옮겨와 구운것이 시초가된 상감기법을 이용한 학 문양 잔 '다이슈도자기', 노숭나무와 느티나무로 만든 '목공예품', 대마도 마스코트 '야마네코의 캐릭터 상품'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소금', '대마도 소바'는 섬 전체 면적의 약 90%가 산악인 이곳은 논이 적은 대신 산의 비탈면을 이용한 화전 농업이 이루어졌다. 일본에 유입된 메밀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도 그 재래종이 재배되고 있다. 담백하고 찰진 맛에 미식가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번 여행 테마는 대마도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체험여행이다. 대마도에서 유명한 진주, 승마, 소바만들기, 기모노입기 체험여행 출발!

 

1. 진주체험

 

 

대마도의 명물 천연진주, 진주를 직접 세공하고 진주 악세서리를 만들 수 있다. 백색, 흑색, 황색, 회색을 띄는 진주는 바다나 호수에서 자라는 조개, 전복, 굴, 가리비 등의 패류 속에서 채취한다. 한나라 때 중국에서는 벌써 천연진주를 캤다고 전해진다.

 

천연진주는 처음 전복에서 채취했는데, 1,000~2,000마리를 죽여도 발견하기 어려워서 호주 윌리엄 켄트에 의해 최초 양식기술이 개발되었다.

 

 

대마도의 천연진주는 브로치를 비롯하여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 다양한 악세사리로 만들 수 있다.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진주 악세사리 만들기 체험.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악세사리를 갖고 싶다면, 진주 악세사리 만들기 체험을 해보자!

 

친구야 (CHINGUYA / ちんぐ屋) 진주세공 및 악세서리 만들기 체험

전화번호 : 070-7842-7634

영업시간 : 오전 10시 ~오후 4시 / 정기휴일 : 화요일

가격 귀걸이 체험료 약 1000엔~1500엔 팔찌 1500엔~2000엔

 

2. 승마체험

 

 

타이슈마란 대마도를 중심으로 사육되어온 몸집이 작은 일본 재래종 말이다. 제주도 조랑말과 크기가 비슷하다. 마사공원에 도착하면, 말들이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양한 말 생김새를 보며, 승마체험할 말 선택!

 

 

승마체험에 연령 제한은 없으나, 어린이들은 혼자 차분하게 안장에 앉아 있을 수 있어야 한다. 스텝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승마를 중지시킬 수 있다. 타이슈마는 몸집이 작기 때문에 80kg이하, 레슨과 메보르댐 산책은 70kg 이하의 체중인 사람들만 이용가능하다.

 

 

 

메보로댐 마사공원 쓰시마말(타이슈마) 승마체험
운영시간
: 09:30 - 17:00(견학 수시가능) 승마체험(사전예약필수) 10:00-12:00, 13:00-16:00
휴관일 : 월.목요일. 일본공휴일
전화번호 : 0920-85-1113
이용요금 : 초보코스 500엔(체험장 2바퀴 도는 코스. 소요시간 1인당 약 5분-10분) 레슨코스 1,000엔(승마경험자 2,000엔) 리버사이드 트레킹 30분 코스 2,000엔(승마경험자 4,000엔) 메보르댐 산책코스 60분(승마경험자만 가능 8,000엔

 

3. 소바만들기 체험

 

 

일본의 소바는 스시, 덴푸라(튀김)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요리 중 하나다.  소바는 메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차가운 간장 국물에 넣고 무와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일본에서는 면요리를 모두 '소바'라 한다. 일본의 12월 31일에 ‘소바’를 먹는 풍습이 있는데, 이는 전통적으로 소바를 먹는 것은 장수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종류에 따라 뜨거운 국물이나 차가운 국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차가운 간장 국물에는 조금씩 덜어서 먹고 채썰어놓은 파와 갈아놓은 무를 듬뿍 올려 육수와 섞어 먹는 것이 특징이다. 

 

 

대마도에서 소바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은 '소바도장 아가타노사토''소바도장 타쿠미'가 있다. 둘 중 교통이 아가타노사토가 더 편리하니, 소바체험을 원한다면 이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냉소바

 

소바의 시작은 17세기 에도시대부터다. 당시 일본은 지리적으로 간사이(교토, 오사카)와 에도(현재의 도쿄지방)로 나뉘어 있었으며 두 도시권을 중심으로 일본의 전반적인 식문화가 발달했다. 일본의 수도는 교토, 상업의 중심지는 오사카였기에

가이세키 요리나 정진 요리는 간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발달했다.반면 에도지방은 신흥지역이자, 사무라이들의 도시였기에 에도지방 요리는 정갈하고 실용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정치를 위해 에도지방으로 이동한 남성들이 많은 지역이기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매일 저녁 한 끼 식사를 해결할수 있는 야타이(포장마차)가 탄생하게 된다.

 

 

▲ 온소바

 

우리나라 음식이 아닌 다른 나라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이색체험이다. 메밀가루 반죽부터 일본 소바를 만드는 체험은 음식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 속으로 한걸음 더 나아갔음을 의미한다. 

 

소바도장 아가타노사토(そば道場 あがたの里)

주소 : 長崎県対馬市上県町佐須奈甲565-イ(나가사키켄 쓰시마시 카미아가타쵸 사스나 코우 565-이)
전화번호 : 0920-84-2340
가는방법 : 히타카츠항(比田勝港)에서 자동차로 15분
가격  : 체험셋트 4인분 4000엔 (필수예약)
영업시간 : 11:00-14:00

정기휴일 : 무휴


소바도장 타쿠미
주소 : 対馬市厳原町82-12(쓰시마시 이즈하라쵸 82-12)
전화번호:0920-56-0118
영업시간 : 11:00~16:00
정기휴일:매주 화요일

식사가격 : 만마야 정식 550엔 히가와리 런치 800엔 멧돼지고기 카레 750엔 이리야키 소바 650엔 소바세트 850엔 단팥죽 350엔 치즈케익 350엔 아이스크림 300엔 커피 350엔 오렌지쥬스 300엔 맥주 500ml 500엔

소바우치 체험:3,780엔(4인분) 970엔(1인분)

※ 1~4인분은 고정요금(1인추가 때마다 945엔 추가)

※ そ소바우치체험은 예약필수!식사만 하는 것도 가능!

 

4. 기모노입기 체험

 

 

우리나라에 전통의상 한복이 있다면, 일본에는 기모노가 있다. 일본 기모노의 유래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난방의 개방적 요소를 바탕으로 일본 야마또 민족이 고온다습한 여름과 한랭한 겨울을 나기 위해 생겨났다는 설과 함께 작은 체격의 체형을 감추고 보충하기 위해 즐겨입었다고 전해진다. 그 시초는 나라시대 초기 중국의 파오양식에서 유래된다.

 

 

대마도 이즈하라항 인근 기모노입기를 체험할 수 있는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에 왔다. '나카라이 토스이'는 1860년 12월 2일 이즈하라에서 태어난 작가로 부산에서 생활한 적이 있어 한국말을 잘 했다고 전해진다. <춘향전>을 번역해 아사이 신문에 연재, 우리나라 문학을 일본에 알린 사람이기도 하다.

 

 

기모노는 상당히 넓고 긴 천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특별히 사이즈가 있는 건 아니고, 허리부분을 접어서 길이를 조절해서 입을 수 있다.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혼자서는 입을 수 없는 옷! 허리부분을 끈으로 고정하고, 허리장식띠를 착용한 후, 뒤쪽에 장식품을 달게 된다.

 

 

기모노 선택 요령은 원색적일수록 화려해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평소 다크계열의 의상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기모노를 선택할때는 선명한 색상에 도전!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 (半井 桃水館)

주소 長崎県対馬市厳原町中村584 (나가사키켄 쓰시마시 이츠하라쵸 나카무라 584)

전화번호 0920-52-2422 

정기휴일 화요일

개관시간 9:00 - 22:00 (단, 18:00시 이후의 대관(貸館)이 없는 경우 18:00까지)

가는방법 이즈하라 항구에서 시내방향 반쇼인 옆 50M, 이즈하라 항구에서 도보 15분거리 위치

기모노체험 1인 1,000엔(대여시간 1시간)

 

1. 에보시타케 전망대

 

 

에보시타케전망대는 대마도에서 유일하게 동서남북 모두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아소만의 크고 작은 섬들과 리아스식 해안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대한해협 너머로 한국의 산들도 볼 수 있다. 작게만 느껴졌던 대마도가 새롭게 다가오는 순간이다.

 

 

아소만은 전형적인 리아스식 해안으로 대마도의 수많은 무인도와 잔잔한 파도의 향연은 일본 최고의 풍경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에보시타케전망대 (烏帽子岳展望台)

주소 : 長崎県対馬市豊玉町仁位(나가사키켄 쓰시마시 토요타마마치 니이)
전화번호 : 0920-58-1111

 
2. 와타즈미신사

 

 

아소만 입구에 있는 해궁 '와타즈미 신사'는 먼 신화 시대에 해신인 도요타마히코노미코토가 궁을 지어 와타즈미노미야라 이름하였는데 어느날 히코호호데미노미코토가 잃어버린 낚시바늘을 찾기위해 이 궁으로 내려왔다가 도요타마히코노미코토의 딸 도요타마히메를 만나 결혼하였다고 전해진다. 바다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도요타마히메노미코토를 신으로 모신다.

 

 

바다에서 신사의 본전까지 다섯 개의 도리이가 이어져 있으며 밀물이 들 때는 2m나 바닷물에 잠기는 도리이도 있다. 

 

 

본전 앞 갯벌에는 이소라에비스라는 이와쿠라가 있고 신사 뒤편에는 도요타마히메의 분묘가 마련된 성지가 있다. 이곳이 신사가 만들어지기 이전의 이와쿠라로 추정된다. 이와쿠라가 바다와 육지의 경계인 갯벌에 위치에 있는 이유는 도요타마히메가 출산 후 아들을 갯벌에 놓아두고 해저 용궁으로 돌아가 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和多都美神社(와타즈미신사)
주 소 : 長崎県対馬市豊玉町仁位55-1(나가사키켄 쓰시마시 토요타마쵸 니이 55-1)
전화번호 : 0920-53-6111 대마시관광물산추진본부


3. 미우다 해수욕장

 

 

미우다 해수욕장은 이국적 정취를 물씬 풍기는 작고 아담한 곳이다. 물속까지 비치는 맑고 투명한 바닷물과 고운 모래가 펼쳐진 아름다운 백사장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다. '일본의 해변 100'에 손꼽히는 곳이다.

 

 

미우다 해수욕장은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한눈에 보이는 작고 아담한 해변이 안전사고 걱정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미우다 해수욕장
주 소: 일본, 나가사키 현쓰시마 시가미쓰시마초 니시도마리1217
전화번호: (0920) 86-3111

 

4. 만제키바시 다리

 

 

아소만과 미우라만 사이에 놓인 만제키세토라 불리는 운하에 놓여있는 다리다. 만제키세토는 1900년 구 해군이 아소만에 있는 군함을 대마도 동쪽 해상으로 빨리 이동시키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다.

 

 

만제키세토는 대마도를 위 아래로 나누는 경계로 북부를 가미시마, 남부를 시모시마라 부른다. 만조시, 조류가 여러 겹이 되어 소용돌이를 볼 수 있다. 대마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쓰시마후루사토전승관, 윳타리랜드쓰시마, 오야마다케산, 만제키전망대, 바이린사, 아소베이파크 등이 있다.

 

먹거리 : 쓰시마버거/대마도 명물 이시야끼와 이리야끼

 

 

대마도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유명하다. 어부, 해녀들이 즐겨먹던 요리가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와 옛 맛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뿐만이 아니다.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버거 패티속에도 톳이 들어가 있어, 독특한 맛을 낸다.

 

 

▲ KTX매거진이 있는 쓰시마 버거 가게

 

 

▲ 대마도 특산 물오징어와 톳을 사용한 '쓰시마 버거'

 

버거를 먹을때마다 오돌토돌 씹히는 톳의 식감과 짭쪼롬한 물오징어의 맛이 일품인 '쓰시마 버거'. 대마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명물 먹거리다.

 

 

▲ 대마도 명물 | 이시야끼

 

이시야끼는 대마도 전통 어부들의 요리다. 갓 잡아올린 신선한 해산물과 제철 야채를 석영반암이라고 하는 돌에 구워먹는다. 감칠맛나는 소스와의 조화가 일품. 어부, 해녀가 고기잡이를 마친 후,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모닥불에 돌을 올려놓고, 조개를 구워먹은데서 유래한다.

 

 

▲ 대마도 명물 | 이리야끼

 

이리야끼는 대마도에서 난 생선, 닭, 표고버섯 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끓여 낸 전골요리로 깊은 국물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대마도의 특산물은 표고버섯, 오징어, 전복과 소라, 성게, 가리비 그리고 토속주인 해발 515m 대마도 제일의 산시라타케의 샘물로 만드는 '시라타케'가 있다. 첫맛이 부드러운 소주 '야마네코'도 인기 만점.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약 3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특산물 '가스마키'가 있다. 얇은 카스테라속에 팥소를 넣어 말아 만든 대마도 전통과자로 대마도에 오면 꼭 먹어보는 음식이다.

 

'로쿠베'는 대마도 특유의 보존식으로 고구마를 잘게 부수어 발효시켜 물로 씻어 전분과 섬유질만 뽑아내 만든 짧은 면으로 뜨거운 장국에 말아먹는다. 대마도식 양념돼지갈비 '돈짱'은 대마도에서 살았던 한국인의 양념갈비가 원조다. '스기야키'는 삼나무로 만든 용기에 신선한 어패류와 채소를 담아낸 요리로 조선통신사 접대에도 내어진 요리로 호평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대마도 벌꿀을 이용한 '하치미츠롤빵', 해초성분이 들어간 대마도 소금 모시오를 넣어 만든 컵케익 '시오초코빵' 대마도의 햇살을 받고 자란 '쓰쓰밀감' 등이 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해외여행. 약 1시간 10분만에 도착하는 가까운 나라. 일본 대마도는 이동시간이 짧아 당일여행, 1박 2일여행으로 적합하다.

 

일본 천연진주로 유명한 이 곳에서의 '진주 악세서리 만들기 체험', 일본 소바를 직접 만들어서 먹는 '소바만들기 체험', 대마도말 타이슈마를 타는 '승마체험', 알록달록 화려한 일본 전통의상 '기모노 입기 체험'까지 다양한 체험여행도 가능하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로 이동,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배로 이동. 하루동안 우리나라의 경치와 일본의 이국적인 풍경을 모두 볼 수 있는 기차타고 떠나는 일본여행. 다양한 볼거리, 체험, 먹거리가 있는 기차타고 떠나는 일본 여행! 이번 주말 떠나보는 건 어떨까?

 

 

KTX타고 떠나는 대마도 추천 코스

당일여행 서울 5:10 KTX- 선박이용 대마도 이동

· 히타카츠(관광지간 도보 이동 불가능. 차량이용) 미우다해변 → 한국전망대 → 밸류마트

· 이즈하라(도보이동 가능) 하치만궁신사 → 나라이토스이관 → 국분사 →수선사 →티아라 → 고려문 →역사박물관 → 조선 통신사비 → 덕혜옹주 결혼기념비

 

1박 2일 여행 서울 5:10 KTX- 선박이용 대마도 이동(대마도의 북쪽 항은 히타카츠, 남쪽 항은 이즈하라)
· 이즈하라 in

첫째날 : 전쟁을 위해 만든 인공운하 '만관교' → 아소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에보시타케 전망대' → 해궁 신사 '와타즈미 신사 → 온천 → 숙소
둘째날(하대마 일주) : 아유모도시 자연계곡 → 대마도 최남단 쯔쯔자키 전망대 → 시이네의 돌지붕 → 메밀국수 체험 → 러일전쟁 일본군 훈련장 카미자카 전망대 → 15:20 대마도 국제여객터미널 도착 → 19:00 부산역 출발

 

· 히타카츠 in

대마도 상부 관광지(미우다해수욕장 → 한국전망대→슈시단풍길 →이팝나무 자생지)
대마도 중부 관광지(와타즈미 신사 → 만제키바시→소선월→에보시타케전망대)

이즈하라 시내 관광지(덕혜옹주결혼기념봉축비→대마민속역사자료관 → 나카라이토스이 기념관 → 수선사(최익현선생 순국비))

 

체험여행

첫째날 : KTX - 히타카츠 in 대마도 도착 → 진주 악세사리 만들기 체험 → 승마체험 → 에보시타케전망대 → 와타즈미 신사 → 숙소

둘째날 : 소바체험 → 기모노체험 → 미우다 해변 → 벨류마트 → 대마도 국제여객터미널 - 부산도착

 

 

 

 

 

Posted by 권현아
2015.03.21 23:11

 

 

일본의 소바는 스시, 덴푸라(튀김)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요리 중 하나다.

일본의 12월 31일에 ‘소바’를 먹는 풍습이 있는데, 이는 전통적으로 소바를 먹는 것은 장수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소바는 메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차가운 간장 국물에 넣고 무와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일본에서는 면요리를 모두 '소바'라 한다.

 

종류에 따라 뜨거운 국물이나 차가운 국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차가운 간장 국물에는 조금씩 덜어서 먹고

채썰어놓은 파와 갈아놓은 무를 듬뿍 올려 육수와 섞어 먹는 것이 특징이다.

 

 

청개구리같은 마음이다. 한국의 칼국수를 귀찮다고 집에서 직접 면을 만들어 먹지않으면서,

일본가서 소바만들기 체험을 하려니 궁금해지니 말이다.

 

대마도에서 소바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은 '소바도장 아가타노사토''소바도장 타쿠미'가 있다.

둘 중 교통이 아가타노사토가 더 편리하니, 소바체험을 원한다면 이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소바의 시작은 17세기 에도시대부터다.

당시 일본은 지리적으로 간사이(교토, 오사카)와 에도(현재의 도쿄지방)로 나뉘어 있었으며

두 도시권을 중심으로 일본의 전반적인 식문화가 발달했다.

 

당시 일본의 수도는 교토, 상업의 중심지는 오사카였기에

가이세키 요리나 정진 요리는 간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발달했다.

반면 에도지방은 신흥지역이자, 사무라이들의 도시였기에 에도지방 요리는 정갈하고 실용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정치를 위해 에도지방으로 이동한 남성들이 많은 지역이기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매일 저녁 한 끼 식사를 해결할수 있는 야타이(포장마차)가 탄생하게 된다.

 

 

▲ 소바만들기 체험장

 

 

▲ 소바만들기 체험을 하기 전, 앞치마를 하고, 손을 씻는다.

 

일본은 세면대가 건물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것이 특징!

우리나라는 화장실에만 설치되어 있는데... 일본의 문화인듯.

게다가 손세정제나 손소독제가 항상 구비되어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소바만들기 체험 시작해 볼까?

 

1. 소바 반죽 만들기

 

 

 메밀가루의 등급이 높을수록 흰 색을 띈다.

바 면을 만들기 위해서 메밀가루에 일정량의 밀가루를 첨가하여야 하는데,

이는 메밀가루의 점성이 약한 것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메밀가루는 효소가 빠르게 활성화되어 면들 만들어 놓으면 금방 메밀가루 고유의 맛이 없어지고 만다.

그렇기에 4°정도의 서늘한 공간에서 보관해야 한다.  

 

 

메밀은 따뜻한 물을 조금씩 부으면서 손가락 끝으로 살살살~ 반죽을 해야 한다.

 

 

과연 될까? 싶었던 가루가 점점 동글~동글~ 뭉쳐지는게 보인다.

 

 

이렇게 몽실~몽실~ 가루가 뭉쳐지면, 다시 따뜻한 물을 가루쪽에 붓고,

반죽을 살살살~

 

 

가루가 동글동글~ 구슬아이스크림처럼 변하면,

한꺼번에 이렇게 반죽을 해 준다.

너무 많이 문지르면 맛이 없어지니, 살살살~하는 것이 포인트!

 

 

이제 나무그릇에서 반죽된 메밀반죽을 꺼내서...

 

 

손바닥 안쪽으로 살살살~굴려준다.

 

 

동글~동글 공처럼 굴려주다가

 

 

손바닥으로 꾹~꾹~ 눌러주면...

 

 

짜짜잔~ 메밀반죽 완성! 너무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이라... 직접 체험하면서도 신기하다는 느낌이 든다.

 

 

이제 메밀반죽이 도마에 붙지 않도록 밀가루를 살살살~뿌려주고...

양이 너무 많으면 귀여운 도구로 고르게 펼쳐 준다.

 

2. 소바 반죽 펼치기 과정

 

 

긴 막대 위에 주먹을 살짝 쥐고...

어깨 넓이로 시작!

 

 

점점 좁아지게 굴려준다.

이때 균일한 힘은 당연하겠지?

 

3. 소바반죽 네모만들기

 

 

동그랗게 반죽을 펼쳤으면 이제 네모로 만들어 주는 시간!

 

 

네 방향으로 막대에 돌돌돌~ 차례대로 말았다가 펴준다.

당기고, 밀고~과정을 통해 점점 네모모양이 된다.

 

 

이때, 끝쪽이 더 두꺼울 수 있으므로 힘 조절을 하며, 외곽쪽에 조금 더 힘을 주면서 밀어준다.

 

 

▲ 네모 모양으로 변한 메밀 반죽

 

 

▲ 만져보니, 종이같다. 신기함 그 자체!

 

 

▲ 잘랐을때 길게 면이 연결되도록 메밀반죽 접기

 

 

▲ 메밀반죽 만들기 완성!

 

4. 소바면 자르기

 

 

왼손을 이렇게 수화로 "사랑해요." 동작을 만들고,

오른 손에 칼을 들고 썰어준다.

 

 

 

이때, 균일하게 잘라주어야 한다.

 

 

물론 마음과 몸이 따로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 굵기가 제각각인 면들

 

한사람씩 체험을 했더니, 면이 얇은것도 있고 굵은 것도 있고...다양해졌다. 후후훗~

 

 

▲ 메밀가루가 메밀국수가 되서 신기하다.

 

 

▲ 소바만들기 체험 동영상

 

 

▲ 일본 소바만들기 체험후 식당으로 이동해 직접만든 소바를 먹을 수 있다.

 

 

▲ 이동 중 전시된 버섯과 나무공예품 구경도 할 수 있다.

 

 

▲ 일본 소바 장인의 가게

 

일본 소바 장인의 가게라 그런지 사인과 함께 보도자료들이 벽면에 붙어있다.

 

 

▲ 소바 식당 모습

 

 

▲ 일본 주먹밥과 단무지 |일본은 반찬도 소량만 준다.

 

 

▲ 체험은 하지 않고 그냥 식사만 할 수도 있다.

 

 

▲ 가격대는 이정도. 일본 물가를 감안했을때 비싼편은 아니다.

 

 

직접 체험한 소바는 냉, 온 국물을 선택할 수 있는데,

냉을 선택하면 이렇게 간장 소스를 준다.

 

 

▲ 소바 담궜다가 건져먹는 냉소스

 

 

소바는 처음 관동지방에서 생겨난 이후, 4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다랭이포와 고등어포를 함께 넣어서 우려낸 육수에 진한 간장을 넣어 맛을 낸 관동지방의 소바는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우려내는 관서지방의 육수보다 훨씬 더 맛이 진하고 강하다.

 

 

소바의 재료인 메밀은 일본인들에게 부족한 비타민 B군을 많이 들어있다.

피를 맑게 해주고, 혈압강하에 효능이 있다. 비타민의 일종인 판토텐산은 두통과 피로를 쉽게 덜어주며,

루틴(rutin)은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압을 내려준다.

 

메밀의 겉껍질은 원활한 변통과 활발한 이뇨작용을 돕고,

콜린은 술의 해독작용을 돕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간을 보호한다.

그러니, 많이 먹어야 겠지?

 

 

▲ 소바 먹으면서, 사진도 찍고~ 찰칵~

 

 

▲ 냉소바는 짭쪼롬하면서 메밀 특유의 고소함이 있다.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메밀면을 생각하면 될듯

 

 

▲ 온소바는 이렇게 국물과 함께 면이 넣어서 나온다.

 

 

▲ 온소바는 튀김과 함께~

 

일본우동이나 따뜻한 국물있는 요리에는 튀김이 함께 하는데,

 

 

 

특이한건 연근길쭉한거도 튀김으로 만든다는 점.

씹는 맛도 있고, 국물위에 올려넣으면,

노곤~노곤~ 불어서 더 맛있다.

 

 

▲ 꼭 찝어서 이런 모습

 

 

일본 음식은 먹고나면 배가 부르지 않다는 평가가 많은데,

직접 소바만들기를 체험하고 먹어서 그런지, 양이 엄청 많게 느껴진다.

 

 

주먹밥도 맛있고,

 

 

단무지도 맛있다.

금방 아침먹고 온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말이다.

 

 

기대하지 않았던 대마도 소바만들기 체험

일본 식문화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간 느낌이다.

 

 

우리나라 음식이 아닌 다른 나라 음식을 먹어본다는 건 이색경험이다.

그 나라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봤다는건 그나라의 문화속으로 한걸음 더 나아갔음을 의미한다. 

대마도에서 만든 소바만들기 체험!

일본 음식, 소바를 먹을때마다 대마도에서의 체험장면들이 새록새록~떠오를 것 같다.

고로, 대마도에 가면, 소바만들기 체험을 꼭 해 보자! 일본 식문화가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올것이다.

 

 

소바도장 아가타노사토(そば道場 あがたの里)

주소 : 長崎県対馬市上県町佐須奈甲565-イ(나가사키켄 쓰시마시 카미아가타쵸 사스나 코우 565-이)
전화번호 : 0920-84-2340
가는방법 : 히타카츠항(比田勝港)에서 자동차로 15분
가격  : 체험셋트 4인분 4000엔 (필수예약)
영업시간 : 11:00-14:00

정기휴일 : 무휴


소바도장 타쿠미
주소 : 対馬市厳原町82-12(쓰시마시 이즈하라쵸 82-12)
전화번호:0920-56-0118
영업시간 : 11:00~16:00
정기휴일:매주 화요일

식사가격 : 만마야 정식 550엔 히가와리 런치 800엔 멧돼지고기 카레 750엔 이리야키 소바 650엔 소바세트 850엔 단팥죽 350엔 치즈케익 350엔 아이스크림 300엔 커피 350엔 오렌지쥬스 300엔 맥주 500ml 500엔

소바우치 체험:3,780엔(4인분) 970엔(1인분)

※ 1~4인분은 고정요금(1인추가 때마다 945엔 추가)

※ そ소바우치체험은 예약필수!식사만 하는 것도 가능!

 

 

 

 

 

 

 

Posted by 권현아
2015.03.17 23:52

 

 

우리나라에 전통의상 한복이 있다면, 일본에는 기모노가 있다.

일본 기모노의 유래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난방의 개방적 요소를 바탕으로 일본 야마또 민족이

고온다습한 여름과 한랭한 겨울을 나기 위해 생겨났다는 설과 함께

작은 체격의 체형을 감추고 보충하기 위해 즐겨입었다고 전해진다. 

그 시초는 나라시대 초기 중국의 파오양식에서 유래된다.

 

 

인상적인 기모노는 보스톤 박물관에서 본 클로드 모네의 <기모노를 입은 카미유>였다.

기모노를 일본인이 입고 있을거라는 막연한 상상으로 보스톤 박물관에 갔는데....

상상보다 훨씬 더 커다란 화폭에 서양인이 기모노를 입고 있는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다.

문화적 충격이자 그림을 보고 이토록 감동을 받은적도 처음이였던것 같다.

 

클로드 모네는 일본에 관심이 많아 일본 소품들을 모은 것으로 전해지는데,

<키모노를 입은 카미유>에 나오는 여러 개의 부채들이 본인이 모은 일본부채를 그려 넣은 것이라고 한다.

 

작품속 카미유는 화려하게 수 놓아진 일본 무사의 칼을 빼어드는 모습과 감기는 듯한 아랫단의 율동감,

바닥과 초록색 벽을 장식한 다채로운 일본 부채가 역동적이다.

 

 

그러나 화려한 작품속 분위기와 달리 이 그림을 그릴 당시 모네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고,

카미유는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인상파 그림만을 고집할 수 없는 어려움에 미술수집가들의 입맛에 맞는 깔끔한 인물화를 그린 그림이

바로 이 작품이다. 그래서 그런지 카미유의 미소뒤에 애잔함이 묻어난다.

 

 

이렇게 인상적으로 본 기모노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간 대마도 이즈하라항 인근

기모노입기를 체험할 수 있는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

반쇼인에서 오른쪽으로 약 50m이동하면 나오는 곳이다.

대마도 이즈하라는 고만고만해서 걸어서 구경해도 된다고해서, 자유여행왔을때,

이 길만 세번은 걸었던것 같은데, 이 곳을 못 보다니.....에헴~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은 식사 및 기모노체험, 마사지 등의 일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은 나카무라 지구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산불이 발생했을때, 방화벽용으로 만든 돌담들이 보존되어 있어,

독특한 일본전통 거리의 옛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

 

 

옛날 사무라이 거리로 불리던 이곳에 위치한 기념관은

나카라이 토스이의 생가를 개조해서 만들었다.

 

 

▲ 일본 전통 정원 양식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

 

'나카라이 토스이'는 1860년 12월 2일 이즈하라에서 태어난 작가로

부산에서 생활한 적이 있어 한국말을 잘 했다고 전해진다.

<춘향전>을 번역해 아사이 신문에 연재, 우리나라 문학을 일본에 알린 사람이기도 하다.

 

 

 

나카라이 토스이는 일본 최초의 여류소설가이자 근대 소설의 개척자 '히구치 이치요'의 연인으로 더 유명하다.

히구치 이치요는 2004년 발행 5000엔 지폐에 새겨진 인물이다.

 

 

20살의 히구치 이치요가 소설가가 되기 위해 토스이를 찾아왔고, 25살로 요절할때까지

그녀가 쓴 일기에서 토스이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된다.

타고난 감수성과 뛰어난 문장으로 일본내 천재작가로 불리는 히구치 이치요는

<매미><십삼야><나때문에> <키재기><흐린강>등의 유명 작품을 남겼으며,

한국어로 번역된 책으로는 <치열하게 피는 꽃 이치요> <나때문에> <해질무렵 무라사키>등이 작품이 있다.

 

 

▲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 입구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 입구에는 봄소식을 알리는 홍매화가 멋스럽게 피어있다.

 

 

▲ 나무 위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일본 오렌지

 

일본 과실 맥주 호로로이에 이 오렌지맛이 있어 먹어봤는데, 

일반 오렌지보다 훨씬 달달한 맛이였다. 

 

 

▲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 기모노 입기 체험

 

다채로운 색상의 기모노 의상들이 있었던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

일본 여행갔던 사람들이 기모노를 입고 사진 찍을걸 보고,

어디에서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는 지 궁금했는데,

바로 이곳! 대마도 이즈하라에서 할 수 있다.

 

 

기모노는 상당히 넓고 긴 천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특별히 사이즈가 있는 건 아니고,

허리부분을 접어서 길이를 조절해서 입을 수 있다.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혼자서는 입을 수 없는 옷!

허리부분을 끈으로 고정하고, 허리장식띠를 착용한 후, 뒤쪽에 장식품을 달게 된다.

 

 

일본분께서 색 조화를 고려해서 장식품을 달아주신다.

 

 

귀여운 샛노란 기모노에는 상큼한 오렌지 컬러 장식품을!  

 

 

일본 우산과 함께 찍으면 화려한 색채와 함께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원래 전통 기모노 입는 방법은

얇은 끈으로된 속치마를 입고, 저고리를 입고

허리부분을 끈으로 고정시켜준다.

이때, 마른 체형이라면 수건을 넣어 통통하게? 조절하기도 한다.

이렇게 여러번의 기모노를 입고 마지막에 화려한 색의 기모노를 입게 되는데, 

 

 

기모노를 입고 팔을 높게 올리면 안된다고 한다.

치마폭이 좁아 종종걸음을 걷게 되는 기모노는 팔쪽에 천이 길게 늘어져 있어,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면 더 신기하다.

(이곳은 마지막 단계인 화려한 기모노만 착용)

 

 

일본 기모노가 확산된 시기는 잉여자본의 축적으로

패션에 대한 관심으로 생겨난 애도시대부터다.

 

 

▲ 알록달록 화려한 색이 예쁜 기모노

 

 

기모노 선택 요령은 원색적일수록 화려해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평소 다크계열의 의상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기모노를 선택할때는 선명한 색상에 도전!

 

 

일본남자 전통의상은 유카타와 기모노가 있다.

유카타는 일본숙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가운형태이고,

이 복식이 바로 남성용기모노다.

 

주로 염색으로 만들어지는 여성용과 달리 남성용 기모노는

방직이 많다. 문양보다는 색배합과 소재를 중요시 한다.

 

 

남성용 기모노는 이번에 처음봤는데, 보기에는 폭이 넓어서 걷기편할것처럼 보이지만,

여성용 기모노처럼 보폭이 크지 않게 걸어진다고 한다.

 

 

▲ 남성용, 여성용 기모노 착용 전체샷

 

 

▲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에 있는 장식품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에는 일본 전통가옥 모형이 있었는데,

일본 가옥은 상당히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복도를 중심으로 칸칸이 만들어져있는 모습!

문을 열면 방이 하나인듯 연결된다.

 

 

▲ 천장이 꽤 높았던 일본 가옥

 

 

▲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 |니카라이 자료 전시

 

 

▲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 | 신문보도자료 스크랩

 

 

▲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 전시실 전경

 

 

이치요가 20살, 토스이가 32살에 만나 그런지,

사진 속 인물들이 꽤나 젊어 보인다.

 

 

나카라이 토스이의 작품들과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은 우리나라 춘향전을 일본에 알린 토스이와 이치요의 애잔했던 사랑과

그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곳이자, 일본 전통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였다.

기념관은 전시용, 체험관은 체험용으로 구분된 우리나라의 전시공간과는 또다른 분위기.

대마도에서 일본문화체험, 특히 기모노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이즈하라에 위치한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에서 일본전통복식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 (半井 桃水館)

주소 長崎県対馬市厳原町中村584

      나가사키켄 쓰시마시 이츠하라쵸 나카무라 584

전화번호 0920-52-2422 

정기휴일 화요일

개관시간 9:00 - 22:00 (단, 18:00시 이후의 대관(貸館)이 없는 경우 18:00까지)

가는방법 이즈하라 항구에서 시내방향 반쇼인 옆 50M, 이즈하라 항구에서 도보 15분거리 위치

기모노체험 1인 1,000엔(대여시간 1시간)

 

 

 

 

Posted by 권현아
2014.06.30 18:33

 

 

 

 

미래고속 코비를 타러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 왔다.

2시간 55분만에 부산과 일본을 연결하는 고속선.

2시간 40분이면 부산에서 서울을 갈 수 있는데.....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다른 나라로 간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1일차 

 

 

 

 

 

 

아침 7시 배를 타고, 도착하면 1박 2일 동안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침7시 배를 예약했는데... 30분이면 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후후훗~ 결국 배를 놓쳤다. 얼마나 열심히 달려서 도착 했던가~!!!

 

 

 

▲ 부산 국제 여객 터미널

 

 

2층에 코비 티켓팅하는 곳이 있다.

배를 놓쳤지만, 다음 시간으로 바꿔서... 유후~가벼운 마음으로 다음 배를 기다렸다.

 

 

 

돈쓸일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환전을 안 했는데... 그래도 텍스정도는 환전해야 할 것 같아서리...

  여객터미널 안 1층 부산은행에 왔다. 인터넷에서 우대환전 쿠폰 뽑아왔는데...사용 가능.

 

외환은행에서 하는 사이버 환전은 이용 불가. 인근 외환은행에서 수령은 가능하지만,

  은행 업무시간에만 가능하기 때문에...환전을 다른 곳에서 해 오든지...

  아님, 여기 한 곳 밖에 환전할 곳이 없다는 사실~!! 기억해야 한다. 

 

 

한없이 기다리는 중.....다음 배까지 시간이 남아서...

빈둥~빈둥~거리며...여객터미널 안을 구경 다녔다

 

 

 

부산 - 일본을 연결하는 배는 3개 정도의 회사가 있는데....

코비가 제일 배가 많이 다니고 있다.

 

미래고속 코비 홈페이지(http://www.kobee.co.kr/main/main.aspx)

 

우선, 출국세를 내고, 입국 신고서와 면세신고서를 가뿐하게 쓰고...또다시 대기하다가....

 

 

드디어, 출국 수속을 마치고 면세점으로 들어왔다.

면세품 인도장의 긴 줄을 보며....

"어떻게 기다리나~! 괜시리 저사람들 지겹겠다~" 오지랖 넓게 걱정하며....

바로 앞 면세점 구경 중....

로레알이나... 랑콤. 오휘 등의 화장품. 가방은 레스포삭, 코치 정도가 보인다.

 

 

손가락 회화집 리플렛이 있길래.... 가방에 잘 넣어 놨다.

일본어를 하나도 모르니까, 이거 보여주면서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  후쿠오카행 코비타러 가는 길

 

 

이 배다~! 코비.

배타고 처음 일본 가보는거라... 설렌다.

사람들은 부산살면 매일 일본 갔다오겠다고 하는데....

부산에 사는 사람으로서 할인가격의 배는 항상 평일 비수기여서 이용할 수 없는 현실은 잘 모르는듯.

 

 

▲ 미래고속 코비 좌석

 

비행기 처럼 의자에 테이블이 붙어있군.

내 자리만 특이하다면서.... 이것 좀 보라고 해서...봤더니,

이 자리는 명예 안전요원 자리였다.ㅋㅋㅋㅋ 

 

 

의자 앞에 이렇게 비상 상황시 행동 지침서가 있었다.

내부는 비행기처럼 안락하고, 배가 이동할 때 승차감도 좋다.

왜 진작 배타고 일본 여행 가지 않았을까? 후회가 될 정도....

 

 

일본은 가깝다고 하더니, 정말 눈 깜짝 할 사이에 도착한다.

휴~ 비 온 것 좀 봐~엄청 비가 많이 와서 도중에 돌아갈 줄 알았는데....

 

 

무사히 도착 하는구나!

 

 

 

▲ 부산 ↔ 일본 코비 모습

 

이 배가 폭우 속에서 무사히 일본에 데려다 준 녀석이다. 후훗.

코비는 좀 더 큰 여객선이고,비틀은 좀 더 작은거라고 하는데....

밖에서 볼 때 크기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



 

 

 

 

 

일본은 글자만 일본어고, 우리나라랑 비슷하다더니,

아직 일본에 왔다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

 

 

▲ 후쿠오카 여객터미널에 있는 코비

 

 

이제, 입국 심사대로 가 볼까나?

 

 

긴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일본 편의점 구경 중....

편의점이지만.... 선물도 많이 판매하고 있다.

 

 

▲ 일본 후쿠오카 페리터미널 대기실 모습, 깨끗하게 청소도 되어 있고... 깔끔한 모습이다.

 

 

1층으로 내려오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여기서 출국할때 텍스를 낸다.

그나저나, 인터넷에서 하카타역까지 11번 버스 타면 된다고 했는데....

버스를 어디서 타야 되는지....몰라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버스정류장을 찾아 나섰다.

 

 

하카타 항에서 하카타 역까지는 니시테츠 11,19, 50번 버스로 갈 수 있다.

편도 220엔. 15분 소요. 하카나 에키마에  A정류장에서 타면 된다.

 

 

국제페리터미널을 나와보면 바로 보이는 곳이 하카나 에키마에 A 버스정류장이다.

 

 

▲ 니시테츠 11번 버스

 

 

이 버스인데...일본은 뒤로 타서 앞으로 내리는 게 특징.

뒤로 타면서...티켓 뽑고... 내릴 때 돈 내고....

교통카드도 있는 듯하나,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우리나라처럼 전국 다 되는 교통카드가 아니고, 지역별로 이용되는 카드다.

 

 

▲ 일본 버스비 220엔

 

내릴때 빨리 내리려고 버스비 220엔을 손에 꼬옥~쥐고...

혹시 잘못 내릴까봐 긴장하고 있었는데...

버스에 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카타역에서 내리더라는...ㅋㅋ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모스 버거 먹으러 왔다.

밥 먹고 온지 얼마 되었다고... ㅋㅋㅋㅋ 또 먹으러 오다니... 킥킥킥

 

 

이상하게 초록색만 보면, 맛있어 보인다.

 

 

▲ 모스버거 매장 내부

 

일본어도 모르는데...그래도 주문은 잘 한다는...ㅋㅋㅋ

모스버거는 일본에서 카페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는 카페에서 책도 읽고 하는데...

여기는 버거 집에서 책도 읽고, 모임도 하고 그러는 듯.


 

▲ 모스버거 어니언 링

 

 

 

쉽게 말해 양파튀김인데... 튀김가루가 특별한 건지.... 엄청 맛있다.

달콤하면서, 소금이 엄청 부드럽다.

모스버거는 주문 즉시 조리를 시작하는데....

양파튀김 엄청 뜨거우면서... 양파의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케이스도 미피 디자인한 사람이 했다더니, 엄청 심플하다.

 

 

▲ 오리지날 모스버거 

 

사람들이 모스버거가 맛있다고 해서 어떤 맛일까? 엄청 궁금했는데....

스파게티 소스랑 버거랑 먹는 느낌.

소스가 엄청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끝까지 균일한 맛을 유지한다.

모스버거가 유명해진데는 신선함과 함께 이렇게 일관된 맛도 한 몫 하는 듯....

 

 

 

본격적인 하카타역 구경하러 나왔다.

하카타역은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여기만 봐도 1박 2일 여행 올만 한 것 같다.

 

 

▲ 유명스타가 많이 다녀간 라면집

 

싸인이 하도 많아서 딱 보는 순간,

'여기가 유명스타가 많이 다녀갔다는 라면집이구나!' 싶었다.

 

 

 

▲ 일본 사탕 모델

 

일본 사탕에서 보던 그 캐릭터다. 마네킹으로 있었는데.... 완전 귀요미

 

 

 

여기는 일본 술 파는 매장인데..... 엄청 큰 술통이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하카타역에는 명란젓을 엄청 많이 팔고 있는데,

명란젓 바게트도 있었다.

짭쪼롬하면서 바게트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엄청 맛있다. 맛나~ 맛나~

 

 

다른데 구경 안가고 오로지 하카타역 내부만 구경했는데, 어느덧 밤이 되었다.

하카타역의 야경은 북적이는 사람들과 교통수단이 가득하다.

 

 

▲ 큰 건물에 내부가 훤히 보이게 되어 있어서, 인상적인 하카타역옆 건물
 

 

안내 표지판이 잘되어 있고, 관광서비스센터도 있어서, 가이드북 없이도 불편하지 않았다.

일본은 자판기 문화라더니, 모든 돈 내는 건 자판기에서 해결하는 듯하다.

 

 

 

▲ 일본 맥도날드

 

일본 맥도날드는 1인 식탁이다. 개인주의라더니, 혼자 앉는걸 좋아하는 구나~!

콘센트도 있어서 충전도 가능하고 일렬로 벽보고 앉아서 버거 먹는 독특한 풍경이였다.
 


▲ 일본 명물, 병아리 빵

 

카스테라류가 많아서 맛이 비슷비슷하긴 한데....일본 병아리빵이 이거구나~! 

선물용으로 좋은 이 빵을 곳곳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맛있겠다~!

 

 2일차

 

 

 

 

 

 

 

 

낮에 다시 보는 하카타역. 낮에 보니, 그 규모가 더 엄청나다.


 

 

일정하게 창문이 있는 건물인데... 상당히 특이하다.

하카타역의 상징 시계도. 인상적이고.... 참 디자인을 잘 한 것 같다.
 

 

▲ 무더위를 식혀주는 물 분사

 

후쿠오카지역은 우리나라보다 더 따뜻하다. 고로, 여름에 더 덥다는....

하카타역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천장에서 물이 물이 곱게 나오고 있었다.

일본사람들도 신기했는지...구경하는 중....

이런 아이디어를 어떻게 냈을까?

엄청 시원하다. 여기에 에어컨 바람이 더해져서... 체감 온도를 낮춰준다. 

 

 

일본 후쿠오카 지역 쇼핑의 메카, 캐널시티다.

걷다가 발견한 곳이자,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이동가능한 곳이라는 결론.

사람들이 하도 캐널시티. 캐널시티해서 어떤 곳인지 궁금했는데....

일본 브랜드 옷들이 다양한 곳 이였다. 물론 보세도 있고...

 

 

▲ 캐널시티 개구리 조형물|인상적인 땡땡이 개구리

 

 

 

▲ 일본 모자 퍼레이드

 

일본은 이런 모자를 많이 쓰는데,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온다.

 

 

▲ 커널시티 샵 다양한 상품들 구경 삼매경~ 


 

▲ 캐널시티는 인테리어가 내부도 참 독특하다. 천장을 높게 만들어서 더 웅장해 보인다.

 

 

건물을 원형으로 만들었는데, 균일하게 점점 넓어진다.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시간이 꽤 소요되는 캐널시티.

왜 사람들이 후쿠오카 여행하면서 캐널시티에 꼭 들리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유행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였다.

 

 

 

캐널시티 맞은편에 있는 '구시다 신사'

운영시간 새벽 4시 - 오후 10시(하카타역사관 오전 10시 - 오후 4시 30분)

가는 방법  지하철 쿠코선 기온역 2번 출구에서 보도 5분

전화번호092-291-2951

 

 

 

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 시 하카타 구에 있는 신사로 757년에 세워졌으며, 불로장생과 번성의 신을 모시고 있다.

 

후쿠오카 여름 축제인 '하카타 기온 야마가사마쓰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오이야마가 시작되는 곳이다.'

이곳에서 7개의 가마가 5분 간격으로 차례로 출발하여 5km 코스를 돌며 속도를 겨루는데,

 

하카테 조텐지사를 세운 쇼이치 코쿠시가 하카타에 번진 역병을 구제하기 위해 행한 제례의식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일본 3대 마츠리 축제인 '기온 야마가사'는 인형과 전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가마가 거리를 행진하는 축제로

  그 웅장한 모습 때문에 후쿠오카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구시다 신사에서는 마츠리에 사용되는 장식 수레를 볼 수 있고,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 또한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 일본 신사의 등

 

 

▲ 일본 신사의 모습 | 소금물로 입을 헹구고 밧줄을 움직여 종을 울린다.

 

 

빼곡히 적은 글들을 보니,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을 적은 글인 듯 했다.

 

 

캐널시티 옆 일본 전통 재래시장에 왔다.

날씨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천장이 만들어져 있는 곳.

 

 

다양한 음식점, 카페, 전통의상 가게가 있었는데....

균일하게 간판을 만들어서 통일감 있어 보이는 곳이였다.

 

 

 

▲ 가장 특이한건 일본 전통 의상 '기모노'

 

더 신기한건 그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였다.

우리나라였다면, 신기하게 봤을텐데...당연하게 입고 다니는 일본 전통의상 패션.

 

 

축제가 끝났는지.... 사람들이 단체로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시거나, 똑같은 옷을 입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 'eeny meeny miny mo' 

여기 력셔리한 일본의 모습을 여실히 볼 수 있는 곳이다.

 

 

럭셔리한 명품 브랜드도 많고, 화장품매장도 있고....

제일 특별했던 건 일본식 예식장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이였는데...

 

 

유후~ 짱 멋있다. 럭셔리의 최고봉~!!!!

 

 

도초지는806년 당나라에서 귀국한 구카이가 창건한 절로

본전의 천수관음입상은 국가 중요문화재이다.

경내에는 당내의 문에 당시 저명인의 글과 그림이 새겨진 롯카쿠도와 후쿠오카 번주의 묘가 있으며,

1992년 목조좌상으로는 국내 최대급인 후쿠오카 대불이 건립되었다. 

길 걸어가다가 발견한 곳.

 

 

▲ 고주노토

 

일본 전통양식의 5층탑인 고주노토는 

대지진에도 금장식만 떨어졌을정도로 견고하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빨간색이 멀리서도 잘 보인다.

일본식 탑은 이렇게 높게 지어지는 건가? 입장료 내지 않고도 참 볼거리가 많다. 

 

 

돈을 지불하고 초와 향을 구입해서 켤 수도 있다. 향이 우리나라보다 더 굵은 듯.
 

 

▲ 나무판에 뭔가를 적으며... 초와 향을 사는 일본 사람들....

 

 

▲ 16.1미터의 일본 최대의 대불

 

 

▲ 도초지 내당

 

목조좌상 밑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인간이 살면서 저지른 잘못을 염라대왕 앞에서 심판받고,

지옥에서 벌받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마지막에는 캄캄한 암흑속에서

오로지 손으로 벽을 만지면서 앞으로 이동해서 나와야 한다.

암흑속에서 괜히 들어왔다는 후회가 밀려드는 곳이다.

 

 

일본도 주말에 교통이 복잡할거라는 생각을 못하고,

여유부리다가...버스가 너무 늦게 와서...마음이 조마조마....

하카타 페리 터미널에 버스아저씨가 내려주자 마자, 달리기 시작~~!!

 

 

최선을 다해 달리자~!!! 아고...숨차.....달리면서도 사진 찰칵~

 

 

1층에서 텍스 내고, 2층 가서 또 내고...

 

 

▲ 면세점도 있구나~! 시간이 없어서 패스~~~
 

 

어제 본 곳인데... 맑아서 그런지... 다른 곳처럼 느껴진다.

 

 

▲ 일본 - 부산을 연결하는 비틀

 

코비보다 좀 더 작은 비틀이다. 출발 시간은 약 5분정도 늦어졌는데...

외국인부부가 타지 않았기 때문...'기다려 주는 거였어? 그런 거야?'

 

 

비틀은 코비보다 작어서 그런지 더 안락하다.

여행 중 많이 걷고, 피곤해서 잠들어서 그런지...

더 빨리 도착하는 느낌.

 

 

 

 

▲ 혼자서도 척~척~잘 쓰는 세관신고서 ㅋㅋㅋ  

 

 

▲ 일본에서는 그렇게 날씨가 맑았는데, 부산은 비오는 중....부산역까지 순환버스 타고 이동!

 

1박 2일동안 알차게 후쿠오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며....뿌듯한 기분~!

 비용도 적게 들었고, 볼거리는 많았고....

대부분 일본가면 2박 3일을 기본으로 가는데....

부산에서 출발하는 거니까, 1박 2일도 괜찮은 것 같다.

 

특히, 무작정 걸어서 새로운 여행지를 본다는 사실이 신났던,

알찬 자유여행. 일본에서의 1박 2일이였다. 일본, 또 가고 싶어진다.

 

 

 

 

 


Posted by 권현아
2012.12.31 03:56

 
나가사끼 여행을 마치며....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왔다.
이번 여행은 여러 장소를 방문해서 뿌듯하다.


 

비행기 티켓을 확인하고, 짐 부치고....면세점으로 휘리릭~ 

 

 

일본 면세점은 규모가 작아서,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후쿠오카 면세점은 의외였다.
사고 싶은 게 많은 면세점. 
물론 가방류는 종류가 적지만, 화장품을 사기에 종류나 브랜드가 무리가 없을 정도였다. 



기념품도 많이 팔고 있었는데...일본 전통 복장을 한 인형들, 고양이 인형이 다수를 이루었다. 

 

 

리락쿠마인가? 유명한 캐릭터 상품도 많이 보이고....
나무로된 다양한 얼굴, 복장의 일본 인형 세트도 있었다.
 

 

색조 화장품도 처음 보는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는데...
가격이 비싸지 않은 걸로 봐서는 로드샵 브랜드 인듯... 

 

 

특이한 가방을 발견했는데, 물통을 넣으면 이렇게 불뚝하게 되는 가방이였다.
시계나 향수도 있고.... 선택의 폭이 넓은 후쿠오카 면세점. 

 

 난 진정 몰랐다. 박카스가 이렇게 일본에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원조가 어딘지 모르겠으나....한국에서 보던 박카스를 일본에서 봐서 반가움에 사진 찍어봤다.

 일본 과자도 면세점에서 많이 팔고 있었는데,

가격을 비교하자면, 한국에서 구입하는 비용의 반값정도. 
그래서 그런지 한국사람들은 거의 싹쓸이라고 말할 정도로 과자류를 많이 구입했다. 아우~ 

 

 

이제 비행기 탈 시간.
일본 와서 아사히 맥주를 안 마셔본것 같아서, 한 캔 마시고...
땅콩 소스 바른 샌드위치 하나 먹었더니, 한국 도착.
리무진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올해만 일본 3번째 여행, 일본에 갈 기회가 생길 줄 몰랐는데,
가면 갈 수록 재미있어지는 곳이 일본이 아닐까?한다.
또 다른 일본 여행은 어떤 모습일까? 벌써 부터 기대된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서 부터. 

 

  


 





Posted by 권현아
2012.12.31 03:55

 

태재부천만궁은 905년에 설립되어 합격을 기원하는 행사, 의식의 장소로 항시 붐비는 곳이다.
스기와라는 당시 중국문학 연구가로 많은 업적을 남겨 학문의 신으로 추앙받았다고 한다.

메인사진에 있는 꼬마는 일본 꼬마인데, 옛날에 아이들이 많이 죽어서,
3살, 5살, 7살에 축하한다고 의식을 치루어 주는데...
이렇게 전통복장을 하고 머리를 장식한다고...
사람들이 어찌나 예뻐하는지... 꼬마 엄마도 아이사진 찍는데...동의하셔서...나도 한장 찰칵~찍었다.
포즈도 다양하게 취해주는데...완전 귀요미.
 


 

태재부천만궁에서는 뒤를 돌아보면 안된다고~!!
후회해도 과거는 지나간 일~어쩔수 없는 거니까...


 

 

소의 머리를 만지면, 머리가 좋아지고, 다리를 만지면, 건강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뿔과 코를 만지면, 시험에 합격한다는 말도 있고...
의미만 다를뿐, 결국은 다 좋은 일을 기원하는 믿음에서 비롯된...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기모노 입고 태재부천만궁을 방문하는 일본 사람들 발견~!
전통 복장을 하고 있었는데, 비가 와서 옷이 젖을까봐 꽤나 조심하는 모습이였다. 


 

일본 신사에 들어가면, 꼭 있는 물.
다른데는 소금물이던데...여기는 그냥 물.
오른 손, 왼손 씻고...한모금 입안에 넣고 뱉는데...
나쁜 건 다 씻겨져서 나가라는 의미라고 한다. 

 

 

이 곳이 본당...


옆에는 특이한 복장을 한 사람들이 보였는데,...
무엇인가를 보고하는듯한 모습이였다. 
우측에는 합격을 기원하는 소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는 같은 것 같다.
 

 

 일본 학생들이 특히나 많이 방문하고 있었는데...그들이 꼭 먹고 간다는 모찌를 먹으러 왔다.
이름은 우메가에 모찌(매화떡)이다.

 

 

이 집이 유명한 집인듯....줄을 섰더니, 이미 오늘 판매량을 다 팔아서...
줄 서면 안된다고 해서, 다른 집으로 이동~



 

이 모찌 정말 쫄깃쫄깃하면서, 따뜻하고~ 처음에는 밀가루 냄새가 나는 듯 하나,
안에 있는 팥이 달콤한 맛을 내는... 태재부천만궁에 오면 꼭 먹고 가야 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알게 해주는 맛이였다.
우리나라의 엿과 같은 의미로 일본 사람들이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이때, 확인해야 할건. 매화 무늬가 있는지라고 한다.

비도 오고 쌀쌀하고... 저녁 안 먹어서 배 고픈데...
이거 하나 먹어주니, 입안에서 살~살~녹는다.

가격은 105엔. 가격도 비싸지 않다.

태재부천만궁 방문할때는 꼭~!  이 모찌 추천~!!

 







Posted by 권현아
2012.12.31 03:55


요즘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라고 하는 필링 제품.
아소팜 스파에 있던 제품하고 같은 거라고하는데...
사용해 봤더니, 눈에 띄게 각질이 일어나는게 보이는 제품이였다.
후쿠오카 시내 면세점에서 직접 테스트를 해 주는데...
구입할때, 1개 가격과 10개살때의 가격이 다르다고...
대량 구매시 할인을 많이 해 준다고 한다.


면세점에 들어와서...화장품 매장은 대부분 필링 제품을 파는 매장이라 구매 안할거니까, 패스~


시계랑 썬글라스, 일부 가방류 브랜드가 보이고....


다양한 일본 기념품들이 있다.
일본거울 선물 많이 받았는데, 가격이 저렴할 줄 알았는데...2만원이더라는...ㅋㅋㅋ
받았을때는 싼 건 줄 알고...싫어했는데...ㅋㅋㅋ


어린이들을 위한 지우개 시리즈도 있다.
미니어쳐처럼 만들어서 쓰기 아까울 정도의 디자인.

 

면세점 구경하다가...밖으로 나와서 슈퍼마켓 가서 일본 과자 구경하다가....



스시 파는 것도 구경하고...

 

일본 스타벅스의 분위기도 느껴보고....

후쿠오카 시내 면세점은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유명 브랜드 화장품은 입점되어 있지 않고,
일본 브랜드, 우리가 잘 모르는 이름  회사들이 입점되어 있었다.

 고로, 선물할 일본 기념품 말고는 나에게는 살만한게 없었다는....
이제 태재부천만궁으로 이동~





Posted by 권현아
2012.12.31 02:02


하우스 텐보스를 보려면, 하루를 잡아야 한다.
반나절 볼때, 하우스텐보스를 과연 얼마나 볼 수 있을까?
아침식사를 달리느라고...이미 40분이나 시간이 지체되었다. 아우... (ㅠ.ㅠ)


하우스텐보스로 가는 입구에 있는 발로 저어가는 배.


원데이 프리패스와 식권 1,000엔짜리를 들고, 하우스텐보스에 들어갔다.

 

입구에는 일본적인 물품을 파는 가게들이 많이 있었다.
시식해보라고, 자꾸 권하지만...이미...너무 배불러서...시식 먹을 공간도 없다는....

 


만화캐릭터로 가득한 상영관. 프리패스로 이용가능한지 물어보니, 돈을 따로 내야 한다고 했다.
돈 따로 내면 안 보고 패스~~
 

 

 하우스텐보스에서 가장 높은 돔트론의 낮 모습.

하우스텐보스 어디에서 봐도 보인다고 한다.

 

 

정말 유럽스럽다. 호수에 백조도 그렇고.....

사진 찍느라 입구에서 부터....시간을 한참 보냈다. 

 

 

돔트론 앞쪽인데....이때는 모르고 있다가...나중에 다시 오게 된 곳.
식사하러 다시 이쪽으로 와야 하니, 입구쪽에서는 빨리 이동하는 편이 좋을 것같다.
 


하우스텐보스를 볼때, 자전거를 이용해 보는 것도 이색적이다.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걷기보다는 자전거를 타고 다녔는데....
그냥 자전거가 아니라, 이렇게 여러 명이 함꼐 움직이는 자전거였다.
 


버스로도 이용가능.  프리패스로 무료탑승이 가능하다.
먼저 버스로 하우스텐보스를 한 바퀴 돈 후, 보고 싶은 곳을 찾아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
하우스텐보스는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시간 안에 다 보려면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


꽃으로 가득한 고흐 초상화 앞.
어떻게 이렇게 만들 생각을 했을까? 신기하기만 하다.
꽃내음 가득한 하우스텐보스 코스모스 앞에서 찰칵~


반사경에 비친 하우스 텐 보스...인형의 집에 온듯...아기자기하고 귀엽다. 

 

 

 디즈니월드의 모델이 된 성을 재현했는데...
밤에 여기서 하는 불빛쇼가 장관이다. 낮에는 이런 모습.
 


건물이 다닥다닥 붙어있으면서, 잘 어울리게 건축되어 있다.


대관람차...이거 타보려고 프리패스를 자신있게 내밀었으나,
또, 따로 돈을 내는 거라고 해서....구경만...
입장료도 비싸구만, 뭘 자꾸 따로 돈내라고 하는건지...알수가 없다.
 


대관람차 앞에 있는 네덜란드 마차와 말. 돈내고 말에 앉아서 기념촬영도 가능하다.
 


네덜란드처럼 풍차도 있다.
네덜란드 전통의 상을 입고 사진 촬영도 가능.
치즈 제품들은 네덜란드 브랜드 그대로 가져왔다.
정말 네덜란드 갈 필요없게 다 가져온 일본. 대단하다. 
하우스텐보스 내에서 배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배는 프리패스에 포함되니, 꼭 이용해보자.

 

 아침 먹은지 얼마 안되서....점심을 먹고 싶지 않았지만....
식권이 있기때문에...돔트론으로 왔다.
네티즌 사이에서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는
'피노키오'라는 피자전문 레스토랑에 들어갔으나,
주문하면 15분 후에 음식이 나온다고 해서 다시 밖으로 나왔다.
하우스텐보스 식권은 구매금액만큼 차감되고, 잔액이 남게 되는데...
잔액을 안 남기기 위해서... 포장가능한 햄버거를 시키고, 음료를 주문했다.
잔액이 남았을떄, 식권2장 합산도 가능. 알뜰하게 다 쓰고 오도록하자.ㅋㅋㅋ

 

 

햄버거를 포장하고, 식사시간을 아꼈기 때문에 전망대로 올라왔다.
전망대에 가려면, 돔트론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  
프리패스로 이용가능하니, 꼭 올라가 보자.
'하우스텐보스는 생각보다 면적이 엄청나게 크구나'....

시간이 없어서 하우스텐보스 팰리스는 못 가서, 아쉽다.
2시간을 걸었더니, 다리도 아프고....다음에 또 하우스텐보스에 올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아쉽지만, 이렇게 하우스텐보스  구경이 끝났다.
주차장쪽으로 나오자, 갑자기 비가 두두두두~
하우스텐보스 블로그 글들을 보니, 비가 왔다는 글들이 많은데...이쪽 기후가 비오는 날이 많은 것 같다.
다행히, 다 보고 나왔을때, 비 오기 시작했으니, 난 정말 운이 좋았다.
예쁜 풍경을 맑은 날에 볼 수 있었으니까....   





낮과 밤, 분위기가 다른 하우스텐보스 일루미네이션 http://basma.tistory.com/1189




Posted by 권현아
2012.12.31 00:37


하우스텐보스는 1992년 3월 25일 개장이래, 
일본인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최고의 명소라고 한다.

하우스텐보스는 네덜란드어로 "숲속의 집"이라는 뜻.
40만 그루의 나무와 30만 송이의 꽃의 거리속에 자동차, 우체국, 은행, 소방서 등 완벽한 하나의 도시를 형성하고 있다.
일본에서 재료를 직접 공수해와서, 지어졌기 때문에 일본 속, 네덜란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하우스텐보스 오픈 시간
3월 1일 - 12월 25일 - 09:00-21:30 (입장마감 20:30)
12월  26일 - 2월 말 - 09:00 - 20:00 (입장마감 19:30)
(1월 10일 - 2월 29일 - 10:00 오픈)

패스포트(프리패스) 가격
대인 5,700엔 중학생 4,500엔 소인 3,400엔

                                                                                                                              정보출처 : 여행박사


서둘러서 하우스텐보스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왔다.

상상했던, 타는 놀이기구가 많은 곳은 아니였지만...
하우스텐보스의 밤을 보지 않는 것은 하우스텐보스를 반만 보는 것과 다름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입구쪽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큰 공기인형을 발견하고는 반가워서 찰칵~
 

 

샵에 들어가자,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브랜드 '미피'관련 제품들이 상당히 많았다.
기념품까지 네덜란드 제품으로 가득채운 하우스텐보스.
네덜란드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다. 

 

 

네덜란드의 상징, 꽃도 있고.... 

 

 

네덜란드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나무 신발도 있다.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색감이 원색적이여서 한눈에 확~들어오는 제품이였다. 

 


유제품이 유명한 네덜란드이기때문에 기념품샵이 이렇게 우유관련 제품으로 가득했다.

 


여기는 카페.  색하며 인테리어가 현대식이면서, 네덜란드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다.

 

짠~~ 여기가 하우스텐보스에서 가장 높다는 '돔트론'
식당가가 밀집해있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서 하우스텐보스의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하우스텐보스'하면 나오는 대표적인 사진 촬영 장소. 

 


잔잔한 전구들이 만들어내는 빛의 향연.
선명한 전구들의 색상이 인상적이다.
 

 

 테마별로 되어 있어서, 분위기가 이동할때마다 달라짐이 느껴진다.

 
일본 일루미네이션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여기가 정답이 아닐까 싶다.
하우스텐보스는 밤이 정말 낮보다 아름답다.

 


여기는 장미 정원.
장미들 사이로 가로등처럼 큰 튤립이 화려하게 비추고 있다. 

 

 

하우스텐보스 빛의 축제를 개최하기도 하는데...
왜 축제라고 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예쁘다.
잔잔하면서, 고요한 분위기....음약도 조용한 음악이 나오고 있어...
산책하면서 보기에 일품이다.
하우스텐보스, 보통 기차타고 와서 보고 낮에 보고 가는데...
숙박하면서 꼭~~~봐야 하는 곳이다.
예뻐도 너~~무~예쁘다. 캬~~




 

 숲속의 집, 일본 속 네덜란드 '하우스텐보스' 포스팅  http://basma.tistory.com/1190




 


Posted by 권현아
2012.12.30 23:57


아침에 일어나서, 꼭~먹어야 하는 아침밥.
웨스턴 스타일의 하우스텐보스 워터마크호텔 조식먹으러 Go~Go~

 

조식 시간은 아침 7시부터 9시까지라고 했는데....
9시 넘어서 먹고 있어도 나가라는 말은 안하더라는...ㅋㅋ
하우스텐보스 입장 시간이 9시니까, 그 전에 먹는 편이 하우스텐보스를 즐기기에 좋을 것같다. 



빠바밤~~~베이컨, 소세지, 과일, 요플레...등이 있는 하우스텐보스 워터마크호텔 조식
 

 

일본식 식사도 준비되어 있는데, 흰 쌀밥에 낫또가 일품이다.
일본은 콘스프를 많이 먹는데, 먹어보니, 크림스프보다 고소하고 맛있었다.


여러 야채  샐러드도 있고.... 먹고 있어도...계~속~먹고 싶은...맛.


음료는 물, 우유, 오렌지 쥬스, 커피가 준비되어 있었다.

 

일본식 식사의 반찬류가 진열되어 있는 곳.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가지고 왔는데....


낫또가... 엄청나게 맛있다.
한국 뷔페에서 먹었을때는 맛없었는데...일본 낫또는 어떤 양념이 들어가는지...
고소하니, 참 맛있었다. 식욕을 찾아서리... 다시 달리기 시작.


빵도 그냥 먹는게 아니라, 데워먹을 수 있게 옆에 오븐이 준비되어 있었다.
 


창밖에 하우스텐보스에 가는 배를 보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최고~!!
여유있게 먹다보니...9시 30분까지 먹었다는...ㅋㅋㅋ
이제 엄청나게 기대중인...하우스텐보스 보러 간다~! 와우~!!!



하우스 텐보스 워터 마크 호텔 포스팅 http://basma.tistory.com/1187





Posted by 권현아
2012.12.30 23:29


하우스텐보스 워터마크 호텔
주소
: 7-9 Huis Ten Bosch-cho, Sasebo-shi  
( 佐世保市ハウステンボス町7-9   )

전화번호 : 81-95-6270505 (무료) 
홈페이지 : http://www.watermarkhotelnagasaki.com

 


입구부터 부티나는 하우스텐보스 워터마크 호텔
 


입구에 들어서자, 샹글리제의 화려함과 깔끔한 인테리어.
여러 외국인 직원들이 눈에 띈다.
충격적이였던 건...외국인직원들...외모는 외국인인데...
일본식 영어를 쓰고 있었다는 점.
아마도 혼혈이 아닐까?싶은데....당연히 원어민처럼 말할 줄 알았는데...의외였다.


방키를 받고...이제 방으로 올라가 볼까나~ 

 

 

여기는 현대식이라서 카드를 사용한다. 조식권도 받고....


방에 들어와서 밖을 봤더니...전망이 정말 예쁘다.
벽돌색으로 촘촘히 지어진 건물, 중세 시대에 와 있는 느낌이였다.


침대도 넓고, 일본식 호텔과 다르게...상당히 방이 넓다.


화장실에는 드라이기도 있고,
샴푸, 바디샴푸, 린스가 있는데....
모두 시세이도 제품이였다는...향이 좋아서, 따로 구매하고 싶을 정도였다.


잠옷, 실내화, 녹차부터 커피까지의 티가 있었다.
특히나 잠옷은 상의, 하의가 따로 구분된 모습.ㅋㅋㅋ
약간 병원복처럼 생겼다.ㅋㅋㅋ
시설이 좋아서, 여기서만 하루종일 뒹굴~뒹굴~쉬고 싶을 정도였다.
전망도 좋고, 하우스텐보스에서 가깝고, 하우스텐보스를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숙소였다.



하우스텐보스 워터마크 호텔 조식 포스팅 http://basma.tistory.com/1188




Posted by 권현아
2012.12.25 23:26

 

원조 나가사끼 짬뽕집에 왔다. 야호~
이 곳의 이름은 '시카이로'
그런데, 생각했던 것과 분위기가 좀 다르다.
 
시카이로
위치
: 구라바엔 맞은편.
홈페이지 : http://www.shikairou.com
가격 : 나가사끼 짬뽕 950엔(Vat포함 : 997엔)


입구를 보면 이렇게...중국집같은 분위기
원조 나가사끼 짬뽕의 유래는
1899년  한 중국인이 가난한 동포 유학생을 위해 처음 만들었는데,
반응이 좋아, 나가사끼 지역에 퍼지게 되고, 현재의 가게는 증손자가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입구에 이렇게 중국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동상들이 서 있다. 

 나가사끼 지역은 일본 2대 야경  도시로 손꼽히는데...
이 곳도 야경 포인트 중의 한 곳일듯. 조명이 화려하다.

 

 

원형으로 된 테이블 중앙에 돌아가는 중국식 테이블이 하나 더 있어서,
먹을 만큼 음식을 덜고, 돌려주면, 옆사람이 먹을 수 있다.

 

처음 나온 건 냉 닭고기
짬쪼롬하면서 데리야끼 양념 맛이 나는 맛. 

 


두번째는 물만두
중국식 만두는 이렇게 만두피가 두껍고, 쫄깃쫄깃한것이 특징 

 

 

세번째는 돼지고기 볶음.
이건 두루치기랑 비슷하게 만들어진 음식인데...
맛은 역시 데리야끼 소스가 가미된 맛. 일본입맛에 맞게 중국음식을 만들었다. 

 

 

짜자잔 드디어 나온 원조 나가사끼 짬뽕.

"이건가? 보고있어도 긴가 민가?"
 

 나가사끼 지역의 신선한 해산물과 각종 야채로 만들어진 흰색 국물 짬뽕.


우선, 면이 특이하다. 달걀이 많이 들어간듯한 부드러운 맛.
아주 원기둥에 가깝게 면이 되어있고,
꼬여있는 면이 아니라서, 독특한 맛이였다.
 특히, 맵지 않다는게 우리가 먹는 나가사끼 짬뽕과 다르다.
삼양에서 나오는 나가사끼 짬뽕은 매콤한 맛을 가미해서, 우리나라 입맛에 맞춘것 같다.

 


무엇보다 해산물과 함께 먹어야 원조 나가사끼 짬뽕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데,
면발이 둥글둥글해서 목넘김이 좋다.
야채도 많아서, 면과 함께 먹어주면, 캬~~ 

 

 

한국의 나가사끼 짬뽕은 라면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인지... 
면이 라면하고 같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서 다시 먹어보니...
다른 라면들과 면이 다르다.
꼬들꼬들하면서도 탱탱한...
 

 

닭 볶음
닭강정처럼 생긴 튀김에 데리야끼 맛나는 소스.  

 


마무리로 볶음밥
초록, 주황, 노랑  색이 참 예쁘다.
맛도 냠냠~맛있고... 

  

 

화장실에 물나오는 데도 특이하다.
현대와 자연을 적절히 혼합한 인테리어.

 

 

나올 때 보니까, 원조 나가사끼 짬뽕은 시판 봉지제품으로 출시되어 판매하고 있었다.
생생한 면, 간편해진 조리법으로 원조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맵지 않은 부드러운 맛.  흰색 짬뽕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원조 나가사끼 짬뽕 맛이 궁금하다면?
나가사끼 지역 방문할 수 없다면?
이 제품을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원조집 나가사끼 짬뽕과 맛이 똑같으니까...
원조의 맛. 일본 나가사끼 짬뽕을 먹으며, 우리나라 나가사끼 짬뽕과 비교해보는 재미가 솔솔했다.




Posted by 권현아
2012.12.24 13:43


구라바 공원은 
스코틀랜드에서 건너온 토마스, 블레이크, 클로버가 이곳  '미나미야마테'에 저택을 건설한 것은
1863년.  100년 이상이 지난 오늘날까지 그 시대의 서양식 주택을 보존해 놓은 곳이다.
건물 중 가장 유명한 곳은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일본에 귀화한 '토머스 클로버'의 자택인데...
클로버의 일본식 발음 '구라바'에 공원이라는 일본어 '엔'을 붙여   '구라바엔'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여기는 상점들이 즐비한 입구모습
여기부터 시작인줄 알았는데, 그냥 상점들 건물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 뿐이였다.


나가사끼는 카스테라가 유명하다고...포르투칼 상인에게서 만드는 방법을 전수받아,
이 지역만의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이 곳에서 카스테라 시식을 많이 하고 있었다. 

맛은....그냥...옛날에 엄마가 전기밥솥에 만들어 주시던...그 맛....


 오우라 성당(오우라텐슈도)
1864년 프랑스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성당으로 에도시대 천주교 탄압에 의해 순교한
'26성인'을 기리고 있는 곳이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성당으로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구라바엔은 입장료는
대인 600엔, 중학생 300엔, 소인 180엔.
오픈 시간은 9:00 - 17:00


여기가 입구.
계단을 올라가다가...에스컬레이터가 나오고...또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언덕위에 있다는 뜻.
 

 

팸플릿을 받아서... 올라가는 중....
경사진 길은 너무 걷기 힘들다. 헥...헥..
 


뒤를 돌아보면, 대 반전.
위에서 바라보는 나가사끼의 전망이 엄청 예쁘다는.... 


 

가장 높은 집이자 여기를 보고 턴해서 내려가게 되는데...
2층집 안에서 나가사끼항이 그대로 다 보이는 전망이 정말 끝내주는 집이였다.
 


내부에 그 시대에 사용했던 물품들이 보관되어 있는데...
디자인이며...재질이...지금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었다.


앞에는 연못이 있어, 잉어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고.... 

 


다시봐도 전망은 이 집이 최고 인듯....
 


일몰이 되자.... 붉게 변하는 나가사끼의 전망은 정말 예술이였다.
 

 

최초의 사이다를 발매한 영국인 로버트 워커의  저택, 
구 나가사끼 지방법원장 관사이자 현재는 사진관으로 쓰이는 건물,
국가 주요 문화재로 차 무역상 윌리엄 올트의 저택.
스틸 박사가 기증한 기금으로 지은 학교 구 스틸기념학교,
최초의 서양음식점 구 지유테이가 곳곳에 있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곳도 곳곳에 있던데...
내가 간 시간은 퇴점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대부분 문을 잠궈놓고 있었다. 

 

 

여기서 포인트. 구라바엔에서는 하트스톤을 찾아야 되는데...
바닥에 하트 모양의 돌이 곳곳에 숨어있다고 한다. 
난 하나도 못 찾았다. "안 보여~안 보여~내 눈에는 안 보여~"
안내책자를 보니, 한개는 구라바 주택 정원의 방향판 밑에 있고,
또다른 하나는 레스트 하우스 옆에 있다고 한다.

레스트하우스 근처, 미우라 다마키 동상이 있는 곳에서 사선 방향으로 있는 도로는
클로버의 아들인 구라바 도미사부로가 만든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도로라고 한다.
일본 최초의 아스팔트 도로.
 

 

나가사끼항이 보이는 곳에서 결혼사진 촬영 중이라서...
일본 결혼 복장은 어떤지..구경하다가...내려왔다.
 

 

구라바엔 출구에 있는 나가사키 전통 예능관 내부에는 나가사끼 최대 전통 축제
쿤치에 쓰이는 용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기념품은 이렇게 생긴 인형. 

큐슈하면, 후쿠오카만 떠올랐는데...
나가사키도 볼거리 많은 곳이였다.

이제 저녁시간...어디로 갈까나?

나가사끼 짬뽕의 원조집? 그 곳이 바로 구라바엔 입구 맞은편에 있다는....
30초도 안 걸리는 거리.
오늘 저녁은 '원조 나가사끼 짬뽕'을 먹는 걸로.

 

 

 

 

 


Posted by 권현아
2012.12.24 13:40


1945년 8월 9일 오전 11시 2분 나가사키시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반경 2km가 순식간에 불바다가 되어,
약 7만 3천 884명이 목숨을 잃는 엄청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 일대를 평화공원으로 지정하여, 평화를 기원하고 있는데,
바람소리밖에 들리지 않는 엄숙한 분위기가 마음을 무겁게 한다.


이 동상이 제일 크고, 잘 보이는데...
하늘을 가르키는 오른 손은 원자폭탄에 대한 두려움을...
수평으로 뻗은 왼손은 평화를....
감은 두 눈은 희생자들을 위한 명복을 기리는 의미라고 한다.


사람들도 조용히 걷고 있어서....분위기....엄숙.... 


  

평화의 샘
원자폭탄 희생자들이 물을 찾으며 고통스럽게 죽어갔기 때문에
마르지 않는 평화의 샘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자리가 평화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사람들이 열광하면서, 무지개 생겼다고...하길래...나도 찰칵 사진 찍고... 

 

 

 평화공원에는 조형물이 많은데...대부분..평화를 상징하는 뜻을 담은 작품들이다.

 

 

아기와 엄마 동상들도 곳곳에 많이 보이고.... 


평화의 상징, 비둘기와 함께 있는 동상도 있고....


종을 중심으로 기도하듯이 모여있는 사람 동상도 있었다.
 

 

추모비도 있고....고통스러워 하는 듯한 표현을 담고 있는 동상도 있었다. 

 

 

반대편으로 일본 사람들 따라서 걸어가자...이렇게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는 곳 발견.
이쪽으로 나가면, 차이나 타운 가는 방향이라고 한다.



다시 주차장쪽으로 가서....
 


원폭자료관
1996년 개관하여, 원폭토하 경위, 피해자료, 핵무기에 대한 사진, 모형
원폭투하 직후 거리 모습을 재현 및 여러 원폭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이쪽 건물이라고 했는데, 방문하지는 않았다.

이 팻말에는 원자폭탄 투하 당시의 사진을 담고, 설명이 되어 있었다. 

(일본어 모르지만...느낌상...) 

 

 

건물안에 들어가니까, 기념품 가게가 있었는데...
평화공원과 전혀 분위기가 어울리지 않았지만,
날씨가 너무 추웠기 때문에.... 들어갔다.

 

 

 이 인형은 일본 전통 인형인데... 가격이 약 2,800엔

 원화로 하면 얼마지? 약 4,2000원


형형색색 기념품 샵과 작은 도로로 연결되어 있는 평화공원 
공존할 수 없을 것 같은 두 곳이.... 한 공간에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Posted by 권현아
2012.12.14 14:16


화산피해마을 '미즈나시 혼진'
1991년 대폭발로 엄청난 인명피해가 있었던 운젠다케.
 운젠산의 최고 높은 후겐다케.
후겐다케의 분화로 헤이세이신산이 만들어졌을 정도라 하니,
그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그 피해가 어느정도였는지 상상조차 힘들다.

 
미즈나시 혼진 추모비
산과 함께 보니까, 마음이 더 무겁다.

 


화산피해를 보존함으로써 후세에 자연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화산피해가 보존된 지역이다.


천막안에 가옥들이 보존되어 있는데, 제일 먼저 색이 다양한 종이학이 보인다.
원전 피해로 아픈 어린이가 "왜 나는 아파야 하는가?"를 되뇌이며,  빨리 낫게 해 달라는 기원을 담아 만들었다는 학.

 

집안까지 엄청난 화산재와 돌이 굴러서 들어왔다.
겨우 지붕만 보일정도. 

 

 

침묵속에서 화산피해마을을 보게 되었다.


이 분화로 거대 쓰나미도 왔다고 하니, 그 피해는 실로 엄청났다고 한다.
지각판 경계면에 위치한 일본이 지진, 화산 폭발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것 같았다.

 


7일간 이렇게 자연재해가 있었다고 하니...
마음이 더 무겁다.


2층집인데, 1층은 이미 화산재속으로 묻혀버렸다.

 
마음이 너무 안 좋아서 밖으로 나왔더니,
큰 돌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화산, 자연...



Posted by 권현아
2012.12.14 09:51


일본 도시락. 어디를 가든지 약 1,000엔쯤 했기 때문에...
 애써 외면했는데....
오늘은 일본 도시락 정식으로 점심 해결~!


그냥 보기에는 쪼~~금~~예쁠뿐 우리나라와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맛은 엄청 다르다는 거....


디저트까지 오밀조밀하게 넣어놓고....
튀김류도 도시락은 바삭바삭했었다.
일본에서 먹은 도시락 중에... 제일 괜찮았다는 자체 맛 평가.
 


도시락 먹고 나와서, 기념품 가게 구경하는 중....
기모노가 알록달록~ 생각보다 이런 옷 입으니까, 불편하더라는....


문 앞에 매달아 놓는 장식도 알록달록~하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특산품도 구경하고...밥 먹고 나왔지만, 시식도 달려 주시고...
시식은 달리라고 있는거 아니심?ㅋㅋㅋㅋ

 

 

시마바라 이쪽이 귤 생산지라서 울퉁불퉁 못 생긴 귤은 여기서 싸게 판다길래...
100엔에 한 봉지짜리 하나 사고...

 


먹어보니, 약간 새콤하면서, 탱글탱글 했었다.
100엔이면 약 1,500원정도.
들고 다니면서 하나씩 먹다가,
공항에 서서, 열심히 먹다가 다 못 먹고
결국 공항에서 버렸다는...

 
 일본에서 유명한 사탕 브랜드.사탕도 먹고...
물도 마시고...이동~!



일본 휴게소에 도착했는데.... 여기 감자 튀김이 유명하다고 그 가게앞에 사람들이 엄청 줄 서 있었다.
가격은 약 200엔 정도. 비싸지 않은 가격에...맛있어 보이기까지...



긴 줄 뒤로 가서, 기다리다가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배 부른데...굳이 기다려야 하나?'
그래서 그냥 구경만....


여기 특산물은 카스테라라고...
기술적으로 잘 만든다고 하는데...
뭐...맛은...특별함 없이 비슷비슷했는데...
녹차, 초코, 바닐라.

 

이 휴게소, 전망이 예술이였다.
탁 트인 바다와 옹기종기 귀여운 일본식 가옥.
차에 타면, 금새 꾸벅꾸벅 졸다가, 잠들테니까, 지금 많이 봐 둬야지...ㅋㅋㅋ 

 

 

 


Posted by 권현아
2012.12.10 16:50


구마모토 여행을 끝내고, 나가사끼로 이동한다. 구마모토에서 한 온천은 정말 잊을 수 없을듯. 



여기가 나가사끼행 배 티켓을 사는 곳.


개별로 타는 티켓도 있고, 차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배 시간은 이렇게~되어 이다. 약 50분정도 이동한다.


 배가 이동하는 동안, 심심하지 않도록 종이접기를 제공해 주는데,
순서대로 접기만 하면 배 완성~!

 

 

차에 탄채로 그대로 배에 타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된다.ㅋㅋㅋ 편하게.... 

 


배안에서 차에서 내려야 바깥 풍경을 볼 수 있기때문에
꼭 차에서 나와야 한다.


통통통~가는 배와...따라오는 갈매기들....


초반에만 따라오기 때문에 빨리 먹이를 줘야 한다.
 


여기는 일반석. 아무나 앉으면 되는 자리.
나중에 다리아프다고 사람들이 다 앉아가니, 미리미리 자리에 앉아있는 것도 요령.

 

여기는 특별히 돈을 내야 앉을 수 있는 좌석.
'그림의 떡'인 자리라고 할 수 있다. ㅋㅋㅋㅋ
 

 
요고이 일본 감자 과자. 바삭바삭하면서 감자맛이 강하게 난다.
과자먹으면서....배 안 구경하는 중... 

 

 

꽃도 있고, 분위기 있다. 



귀염둥이 구마모토의 상징 곰. 콜라들고 있다.ㅋㅋㅋ 

 

 

 배안에 기념품이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 열쇠고리나 휴대폰 고리.
일본사람들은 이거 수집하기도 하는데....
허리띠에 남자들이 데롱데롱 매달고 다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배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이나 1층이나 바다 풍경을 보는데는 큰 차이가 없었다. 

 

 

밖으로 나가면, 사람들이 엄청 사진을 찍고 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춥다.

 

다른 배들 가는 거 구경하다가...

 

 

추워서 안으로 이동... 

 

 

분위기로 보아...도착이 다가오는 듯...

 


금새 도착~ 약 50분정도는 뭐....
잠깐 왔다리갔다리...구경하고 나면, 지나가는 시간이기때문에 지루하지 않았다.
나가사끼에 이제 도착하는 구나!

나가사끼 짬뽕, 꼭 먹어봐야지!





 

Posted by 권현아
2012.12.08 02:34


밥먹을 시간이다~!!!
점심에 소식을 했더니, 저녁은 폭식을 해 줘야...균형이 맞지...ㅋㅋㅋㅋ


세계 여러 종류의 음식과 아소팜에서 자란 야채들로 만든 특색있는 뷔페.
월드 키친. 12개국의 100여종의 음식이 있는 곳.

식당 이용시간
아침 07:00 - 10:30 (접수마감 09:00)
저녁 17:30 - 22:00 (접수마감 21:00)

 
그 이름에 부흥하듯, 국기가 걸려 있다.
이런 인테리어는 어디에서 봤는데...기억이....음...


여기서 음식을 먹을 만큼 가져오면 되는데,...
굳이 줄을 서서 순서대로 가져갈 필요는 없다고 적혀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모두 일렬로 서서 이동한다는....


술도 판매하고 있지만, 이건 따로 구입해서 먹어야 한다.

 

양주부터...다양한 술이 준비되어 있다. 

 

 

나무젓가락과 물티슈, 숫가락, 포트는 모두 일회용품.
쟁반과 식판을 가져갈때 같이 가져가면 된다.

 


샐러드에 뿌려먹는 것도 다양하게 있다.
일본은 음식 데코레이션에 색도 고려한다더니...
진열도 색을 다양하게 했다.

 

음식 종류는 엄청나게 다양하지만, 맛은 보장 못한다는....함정이...ㅋㅋㅋ

 

정확하게 우리와 입맛이 약간 다른것같다.
튀김의 경우, 바삭바삭하고 튀김옷이 얇은걸 좋아하는데,
여기는 축축하고 두껍다는....차이?


 

디저트도 엄청나게 다양하다.
단, 인절미 떡인줄 알고 가지고 왔는데, 젤리에 콩고물 묻힌 거였다는....



제일 맛있었던 건 바로 야채.
아소팜 월드 키친의 자랑.
버섯요리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내 입맛에는 샐러드가 짱~! 

 


그렇다...그렇다고 내가 적게 먹었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ㅋㅋㅋㅋ
일본 식판은 음식이 섞이지 않게 이렇게 칸이 있다는 점이 특징.
사진을 보니...1인분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은가?ㅋㅋㅋㅋㅋ 

 


원없이 먹었던 칼피스와 메론소다.
칼피스는 우리의 압바사, 밀키스랑 맛이 똑같다.
메론소다는 역시...  모스 버거에서 비싸고 원없이 못 먹었던...탓에...달려~!달려~!
 

 

내 입맛에는 아침이 더 잘 맞았는데....
웨스턴 스타일로 베이컨이나 에그 종류가 많다.
저녁때 보이던 세계 각국의 음식들과 사뭇 다르게...
나또도 맛나고....

 

특히 일본 김은 두꺼우면서, 달달하면서도 짭쪼롬한...
우리나라 김과 다른 맛이였는데...
한 번 봉지를 뜯으면 5장 정도 들어있어서...
계속 뜯으면서 먹었다는...

 


이건 계란을 설 익혀서...식초같은데...넣은거 같이 생겼는데...
도전 하려고 가져왔다가, 안 먹은 거....
반숙을 기점으로...안 익은 계란은 못 먹겠다는...ㅠㅠ
 

 

월드 키친 밑에는 아이들은 위한 놀이기구들이 있는데,
중학생부터 타기엔 좀 그렇고...유치원, 초등학생들이 타고, 
게임할만한 놀이기구들이 구비되어 있었다. 

 

 

피카츄의 반전.
뒷면에는 게임기가 있다는....
심심하지 않게...게임공화국 일본에서는 뷔페 밑에도 편의시설이 있었다.

아소팜 빌리지는 뷔페식이라 소식 일본에서도 폭식 할수 있는 곳.
다 먹고 나올때 쯤이면, 뒤뚱거리며....
산책이 마구 마구 하고 싶어지는...그런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였다.  

 
그나저나, 나는 언제쯤 소식을 해 보려나?ㅋㅋㅋㅋ

 

 

 

 

 

 



Posted by 권현아
2012.12.08 02:33


일본하면, 온천. 온천여행하러 올만큼, 매력적이다.
아소팜 빌리지에 오면, 꼭~~~~~~~꼭~~~~~~~~꼭~~~~~~
스파에 가야 한다는....진리...!
일본에 온천이라 함은 천연 온천물만 사용한 곳이라 한다.
이때, 스크럽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온천물에 망간 성분이 있어서, 자연 스크럽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온천 이용시간
 아침 06:00 - 09:00 (접수마감 08:30)
 저녁 11:00 - 24:00 (접수마감 23:00) 
 


온천한다는 기쁨에 발걸음도 가볍게 랄라라~


아소팜 빌리지 약도를 보면, 온천은 프론트 왼쪽. 
월드키친 옆건물에 있다.
아침도 여기서 먹는 다는 사실! 
아소팜 빌리지에 도착해서 체크인 할때, 위치를 잘 물어보자.


일본은 장식을 참 진짜처럼 만들어 놓았다.
사슴도 어찌나 진짜 같은지...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깜빡 속을 뻔했다.


들어가면 신발을 제일 먼저 넣고....
데스크로 이동한다.


저녁에 표를 제출하면, 아침에 이용할 수 없으니,
온천 입장권에 도장만 받고,
내일 아침에 스파할때 제출하면 된다.

수건을 방에서 가지고 오는 건 필수!
 


옆에 여러 피부관련 입욕제품들을 판매하는데, 
일본은 이런 제품들이 발달해서, 향도 좋고, 피부에도 좋고...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향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

 

 

우유도 있고, 음료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여기 글자에 소우 글자가 있는 걸로 보아, 우유라고 짐작할 뿐. 먹지는 않았다.


출출하다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자판기도 있으니 이용해 보도록!
뷔페 먼저 먹고 오면, 배불러서, 이 자판기가 무용지물이 될 듯.
 


발 마사지 하는 데도 있고.... 

 

여기는 전신 마사지 기계. 물론 공짜는 아니고 돈을 내야 한다.
 


이곳은 물고기가 각질을 먹는다는....그 곳.
저녁이라서 문을 닫았다.



이제 여탕으로 들어갈 시간.
목욕탕은 일반 일본 온천들보다 약간 큰 정도이지만,
아소팜 빌리지 스파의 노천온천은 탕 종류만 10여개가 넘고,
찜질방처럼 건식, 습식방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노천 온천을 꼭 이용해 보도록 하자.
춥고, 발 시려서 안 나가려고 했으나, 안 나가봤으면, 완전 후회할뻔 했다.
완전 멋짐....신세계 스파, 노천 온천 같이 생긴곳이 엄청 많이 있다.
게다가 활화산 아소산의 온천물 아닌가!
스파 강추~!!!!!!!!!!!!!

 

 

 


Posted by 권현아
2012.12.07 01:00


아소 팜 빌리지 나이트 일루미네이션.
일본은 일루미네이션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듯.
겨울에 '빛의 향연'이 예술이라고 한다.
  


아소팜의 낮과 밤의 온도차.
낮에 봤을때는 '뭐 이런 너덜너덜한걸 걸어놨어?' 생각했는데...
밤이 되자, 불빛들이 정말 예쁘다.


일루미네이션의 절정, 불꽃  터널을 만들어 놓았다.
사람들은 구경하느라, 이동할 생각을 안 한다.
좁은 터널에 사람들이 북적 북적...


이미 겨울 준비 완료.
루돌프 사슴이 썰매를 끌고 있다.
안보고 밥먹으러 가면, 땅을 치고 후회할 듯.


이쪽은 동물원이다.
코뿔소, 하마, 말, 호랑이, 원숭이...


작은 나무 배경과 어울리게 동물들도 아기자기 하다.


기린도 있다. 안에 인도가 있어서, 사진 찍으러 들어갈 수 있다.


어흥~호랑이....
낮에 볼때와 전혀 다른 분위기에 어리둥절 하다.


이곳은 바닷속을 테마로 만들어 놓은 곳.
 


낮에 스머프 마을에 들어가 만화속 세상에 있었다면,
밤에는 아소 팜 빌리지 일루미네이션 숲속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

아소팜 빌리지, '이 곳은 가족끼리 오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였다.
  

 

 

 


 

 

Posted by 권현아
2012.12.07 00:00

 

 


아소산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기대 없이 도착한 아소팜 빌리지.
그냥 숙소겠거니...생각했는데...입구부터 남다르다.


아소팜 빌리지....과연 어떤 곳일까?


우선 프론트로 들어가보니, 온천물이 보글~보글~나오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찜질방처럼 따뜻했다.
 

 

방키랑 조식, 석식 식사권, 스파 이용권을 받고.... 
이때, 스파는 오늘 저녁, 내일 아침 이용할거니까, 표를 제출하지 않도록 주의!
저녁때는 도장만 받는다.

 


봉투에 들어있는 내용을 읽어보니, 
 

마루 난방 운전 스위치 이외 버튼은 누르지 마세요. 

 리모콘으로 온도 조절하세요.

온천 이용시간
 아침 06:00 - 09:00 (접수마감 08:30)
 저녁 11:00 - 24:00 (접수마감 23:00) 

식당 이용시간
아침 07:00 - 10:30 (접수마감 09:00)
저녁 17:30 - 22:00 (접수마감 21:00)

전화걸때, 방에서 방 4+방번호
세면대 물 마셔도 됨, 슬리퍼는 방안에서는 신지 말것,


오잉? 여기가 어디지?
스페인에 온듯한 풍경들....가우디 건축양식이다.
모자이크처럼 벽면을 만든 점이 특징.

 


계단도 특이하다. 앉는 의자가 있고...
'우주 외딴 별에 와 있는 느낌이랄까...?'

 


옛날 트롯트가 나오고 있는 한국음식점.
한국음식이 많이 먹고 싶다면 모를까? 뷔페가 있기 때문에 이용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셔틀 버스도 다닌다는....얼마나 클지 상상이 되지?
그러나,걸어서 가도 될 정도인것 같아서...셔틀 버스는 구경만 하고...
아소팜 빌리지를 걸어서 이동해 보기로 했다. 



동글동글한 돔 양식의 지붕.


스머프가 사는 집처럼 생겼다.


아소팜 빌리지 동영상


걸어가는 중....
제주도 돌처럼 현무암. 이끼가 낀 모습이...이색적이였다.
날씨는 쌀쌀~ 여기가 산속이라서 온도차가 장난이 아니다.
아침/저녁으로 엄청 춥다는 뜻.


 여기다~! 오늘 자게 될 곳.


굴뚝도 있다. 돌에 방 번호가 적혀있다.
열쇠는 수동. 문을 닫아도 자동으로 잠기는 방식이 아니니까, 나올 때,
문이 잠겼는지 확인해야 헀다.


2명이 자는데, 매트가 6개.
우와~~~ '어디서 자야하나?' '굴러다녀야 하나?'

 

테이블도 있고, 좌식 의자도 있다.
단체로 여행와도 좋을듯. 독립된 공간이 보장되고... 게임도 할 수 있고...

 

 

 녹차와 전기 포트, TV,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다.
 

 

천장에 있는 원형을 보면, 달이 보인다.
우와~~!!! 달보면서 잘 수 있는 곳.
화장실은 이렇게 생겼다. 
아소팜 빌리지는 스파가 유명하기 때문에 숙소 화장실을 사용할 일은 많지 않으니..패스~

 

창밖으로 다른 숙소가 보인다.
커튼을 치지 않으면, 완전 내부가 다 보이는 구조. 

 

 

유카타랑 수건이 있다.
수건은 온천에 갈때 가지고 가야한다. 
가지고 돌아와서 숙소에 두고....
에너지 절약정책으로 요즘 일본에서 이렇게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샴푸랑, 바디샴푸, 칫솔, 치약, 비누가 6개 들어있다.
미리 준비해 왔는데...또 짐만 되었다.
이거 가지고 온천에 갔으나, 온천에는 샴푸, 바디샴푸, 각질제거제, 폼클린징이 있었다는...
 

 

처음으로 입어보는 유카타.
날씨가 따뜻하면, 이 옷입고, 수건가지고 온천에 가면 된다고 하는데...
날씨가 추운 관계로...내부에서만 입었다.
아소팜 빌리지.  만화속 스머프 마을에서의 하루. 째각~째각~ 시간이 가는게 아까울 정도였다. 



아소팜빌리지 일본어 사이트 http://www.asofarmland.co.jp/index.php

 

 

 

 


 

 

 

 

 

 

Posted by 권현아
2012.12.06 00:00


'아소산(Mt.Aso)'은?
10만년전 대폭발로 만들어져 최근까지 폭발이 이루어진 세계 최대의 칼델라로 이루어진 화산이다.
일본 최초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 아직까지도 크고 작은 폭발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1959년 세계 최초 91인승 로프웨이가 설치되어 4분만에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시간 간격은 15-20분, 성수기에는 6-15분이다.


가는 방법
아소역에서 버스 이용.
특별히 번호가 있는 버스가 아니고, 아소산이라고 적혀있다.
버스정류장에 사진도 있으니까, 이용에 불편함은 없다.
아소산까지 540엔. 산큐패스 무료 이용 가능.
소요시간 Asoeki -> Mt.Aso 40분 소요. Mt.Aso -> Asoeki 30분 소요


일본 휴게소에 들려서...휴식을 취하다가....다시 이동...

 

아소산 분화구 예보 사이트 http://www.aso.ne.jp/~volcano/eng/index.html 

가이드 분이 계속 분화구 예보를 체크하시면서....
"지금은 분화구 입산 통제 중인데...도착할때 개방되기를 기도하세요." 라고 하신다.

"뭐지?" 

 


조마 조마....개방한다고 해서 가면, 통제하는 경우도 있고....
분화구에 올라갈 수 있는 확률은 10번오면 2번 정도.
바람의 방향, 날씨, 가스 분출량에 따라서 통제하는데....
최근에 천식있는 외국인이 관광하다가 사망한 사건이 있어서 더 철저하게 통제한다고 한다. 



드디어, 도착~! 연기 나온다~! 
'이제 볼 수 있는 건가?'
가이드분은 계속 전화로 체크 하시고....
 


두두둥~기대하면서....기다리고 있는데....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기다리는 중....


주위 산에는 연기가 안 나오고 있다.
쿠사센리라고 하는 분화가 멈춰서 움푹 들어가 있는 공간에서는
말도 타고...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풍경을 보면서....하염없이 기다리다가....한 컷~
 

 

화장실도 이렇게 특이한 디자인이다.
아트 폴리스 프로젝트로 10억을 투자해서 토토 기업 협찬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화산지형에 맞춘 운영, 관리시스템으로 유지된다고 한다.

 

추워서 안으로 들어왔다. '로프웨이 타는 곳이 여기군...'
다다다~달려서 타 볼까?도 생각했으나... 

아소산 로프웨이 Price
어른 편도 600엔/왕복 1,000엔
어린이 편도 300엔/500엔
산큐패스 소지자 10%할인

운영시간
4-11월 08:00-17:00
12월-3월 09:00 - 17:00 (마감시간 16:25분)

 

 

한글로 친절하게 적혀있어서... 음..... 

 

 

그 앞에 기념품 가게에서 구경하는 중...
구마모토에서 가깝기 때문에 구마모토 곰인형 캐릭터 상품들이 많았다.
스티커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손흔드는 고양이 기념품도 보고.... 

 


오세요~오세요~하는 듯한 고양이 인형...
아무리 기다려도 통제는 풀리지 않고...
다음날 아침 일찍 다시 오려 했으나, 바람때문에 내일도 통제라고 해서..포기.
 


아소산까지 왔다가....분화구도 못 보고 하산.

일본 녹차와 달달한 커피를 마시면서....아소팜 빌리지로 이동했다.

아소산에 오면, 꼭 분화구를 봐야 하는데....

날씨가 안 도와 주다니....너무 아쉬운 하루였다.
 

 

 

 

 


Posted by 권현아
2012.12.05 12:01


일본 유명 음식점은 몇 대째 이어지는 가업을 이어가는 곳.
대형 음식점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찾아간 곳. 시골길을  걸으며....
버스가 지나가지 못하기 때문에...걸어서 이동했다.


여기는 어디?
일본의 로또 복권 1등 당첨이 두번이나 되었다는 절.

 

작은 다리를 건널 때, 특이한 손잡이 발견.

"실로폰이다."

  

악보도 있다. 신기하다.
띵띵띵~ 연주까지는 아니여도.. 지나가면서 치는 재미가 솔~솔~ 

 


작은 가게...발견...
시골 동네 슈퍼 쯤으로 보이는 가게다.

 

거리 곳곳에 있는 신사도 보고....

 


음식점 '풍영관'에 도착했다.
기다리는 중....아주...지루하다...
바람도 쌀쌀하고....

 

들어가자마자 차  한 잔 마시고...

 일본은 생수 상태로 먹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한다.
 


세팅된 반찬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이 콩은 뭐야? 콩 4쪽이 있는데...
크기가 엄청 크다.
자이언트 콩. 맛은 강낭콩이랑 똑같다.


무채 절임인데...
장식이 더 예쁘다. 한 입이면 될 정도의 양....

 

밥은 영양밥...근데...차갑다. 밥에 양념이 되어있어서...

밥만 먹어도 떡먹는 것처럼 맛있다.

 

 

우동 정식.
양은 아주~~~~작지만....디저트 귤까지 있는 식단.
일본은 비싼돈 주고 먹어도 배가 안부르다더니...음...그 양이...실로 그러하다.

 

 

우동은 생생우동 맛과 같으나...면이 다르다.
부드러우면서....계란이 많이 들어간듯한 맛....
맛은 좋은데...면이...4줄쯤 들어있다. 에휴~

 


밥먹고 나와서...기념품 구경하는 중....


캐릭터 열쇠고리를 좋아하는 일본.
여기도 몇 개 진열되어 있었다.


짜자잔~ 일본 우동 정식의 풀 세팅 모습.
있을거 다 있으면서, 소식의 미학을 보여주는 양.
일본에 와서...먹어보는 첫 일본음식이였다.



Posted by 권현아
2012.12.04 16:02


'모모치 해변'을 가는 이유는?
후쿠오카 돔을 보거나, 후쿠오카 타워를 보기 위해서다.
후쿠오카 타워 티켓은 일본에서 사면 비싸니,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가는 방법
하카타 버스터미널 5번 (312번 버스), 6번(306번) 버스 - 소요시간 약 20분. 요금 220엔
하카타역 앞 A (302번 버스, 305번 버스) - 소요시간 약 30분, 요금 220엔
 


모모치 비치에 도착, 인공해변을 만들었다고 하더니...
그래서 그런지... 파도가 잔잔하고, 한적하니, 조용하다.


일본 속의 유럽 분위기라고나 할까?
결혼식장으로 쓰이는 건물 때문에 유럽의 작은 해변을 연상시킨다. 

 

 

바로 이곳이 바로 결혼식장으로 가는 입구.
볼거리가 이쪽에 많기 때문에 사람들도 이 곳에 모여 든다.


해변에는 현장 학습 온 초등학생들이 점심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반바지....한 겨울에...반바지라....
일본 교복은 아이들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 반바지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똑같은 옷을 입고,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학생들이 참 귀엽다..
 


노란색 의자....사람들은 이곳에 앉아 기념 촬영을 하고.....이동....
햇살이 정말 뜨겁다.

 

후쿠오카 돔....
후쿠오카의 상징이라고 하는데....
1993년 만들어진 이곳은 투자를 안하기로 유명한 대기업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만든 유일한 곳이라한다.
그 기업 이름이 뭐였더라?....들었는데... 까먹었다. 히...

 

여기다~!
후쿠오카 타워.
63빌딩을 연상시키는 후쿠오카 타워는 후쿠오카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몇 층쯤 될려나?
위를 바라보니, 에고고...허리 아프다.


모모치 비치는 벌써 겨울 맞이 준비 중....
눈을 연상시키는 조명등이 설치되어 있어, 밤에 와도 운치있다.

 

 결혼식장으로 거의 다왔다.

인공 해변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일반 해변과 똑같다. 

 


깨끗~!!깨끗~~!
지은지 얼마 안 된 것 처럼 반짝~반짝~깨끗하다.

 

내부는 높은 천장과 조명들로 엄숙한 분위기.
신랑 신부가 예행연습하고 있어서, 사진 찍으면 방해될까봐...조용히 나왔다.
 


후쿠오카는 우리나라보다 10도 정도 온도가 높다고 하더니...
걷다보니...더워진다.
겨울 코트가 참...무겁다....ㅠ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카페&레스토랑.
내부에 손님이 한 명도 없었다.
이 근처에서는 저렴하게 식사를 해결할 만한 곳이 없는 점이 좀 아쉽다.

 

대부분 가게가 문을 닫아서.... 휴일이 아닌가? 착각이 드는 평일이다.


다시 봐도 멋진 결혼식장.

모모치 비치는
후쿠오카 돔, 후쿠오카 타워, 모모치 해변을 볼 수 있는  일석 삼조의 장소.

아기자기한 해변과 평화로운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모모치 해변 방문. 괜찮은 것 같다.

 

 

 

Posted by 권현아
2012.12.03 15:36


여행을 떠나기 전, 인천 공항에 새벽 4시에 도착해서,
아침 8시 비행기를 타기까지....
이번에는 빨리빨리 들어가서, 면세점 쇼핑을 할거라며...
서둘러서, 발권을 했다.
그.러.나. 면세점 오픈 시간은 아침7시라는...ㅋㅋ
일찍들어가도 20분전까지 비행기 탑승을 감안했을때....촉박한 시간이였다.
일본은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늘 늦게 출발하는듯...

"대한항공이다~!"

대한항공은 정시에 출발하리라 믿었건만, 결국 늦게 출발하게 되었다.


면세점에서 산 메이크업 브러쉬들을 만지작거리면서...
만족스러운 가격~! 브랜드~!
역시 쇼핑은 면세점이라며...기내 면세품 무엇을 살까? 보는 중...


영화나 한편 볼까나?


뒷면에 이건 전화거는고???

 


최신 영화를 한편 Play했으나, 짧은 약 1시간 비행거리는 
궁금하기만 하고...끝까지 볼 수 없기에...
끄고...ㅋㅋㅋ
 

 

출입국 신고서랑 세관신고서 작성....

 

이야~~밥나왔다.
아시아나항공은 샌드위치였는데, 여기는 머핀이랑 동글동글 빵.
요플레도 나온다. 역시 대항항공...!!

'난 죽먹고 싶은디...?'

나의 희망사항일 뿐이지만...ㅋㅋㅋ


머핀 하나만 먹어도 배 부른데....
빵이 2개나 나오다니....


이 빵은  딱딱해서...처음으로 안 먹은 기내식. 빵 하나.


과일도 나와~!!ㅋㅋㅋ


요플레도 먹고, 물도 마시고.... 간단하게 아침식사 해결~!

 

옷걸이도 있다네... 대한항공은....역시..역시...멋져~! 멋져~!

 


아이폰 충전 할 수 있는 USB포트도 있다.
음료를 쏟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음료 놓는 곳도 있고...


스튜어디스 분들도 예쁘시고....
옷은 대한항공이 최고인듯...정말 예쁘다.

 

아시다시피...벌써 일본 도착~! 


후쿠오카 공항은 단촐하다.
편의점 하나있고...


물을 보니, 1통에 300엔정도.
얼마지? 4,500원?
헉....역시 비싸구나!


 규모가 큰 행사할때 본....인형?도 전시되어 있다. 


차에 탑승. 비행기로 약 1시간. 너무 빨리와서, 일본이라는 게 실감이 안 난다.
배로 와도 2시간 55분.
편하기는 비행기가 훨씬 편하다.

일본 모모치 해변 구경하러 이제 가볼까나? 

 


Posted by 권현아
2012.06.30 17:06


요나고-인천 행 비행기를 탔다.
여행의 끝은 또 아쉬움으로 끝난다.
설렘으로 시작해서 아쉬움으로 끝나고, 추억으로 남는거 그게 여행인듯....


여기 걸을때가 제일 기분이 묘해...
떠나는거 실감나고...


스튜어디스 분들이 안전 벨트 매라고 안내 하시고...

 

 비행기 떴다~!

 

변화하는 하늘을 보며.....

 

간단하게... 샌드위치 하나 먹고...창밖 구경....


하늘이 참 멋지군. 

 

 

나 내려간다.

벌써 한국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너무 빨리 도착했어. 너무 가까워...일본은...
다음에는 먼데로 가봐야지...!

 

미국에서 맛있게 먹던 잠바 쥬스 발견.
한잔 마시고...석류인데...왕...셔...아이...셔...


서울역행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
이렇게 요나고-돗토리 여행이 끝이났다.
이제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에휴~
열심히 일해야, 또 놀러가지~!
다시 평범하고...단조로운 일상속으로의 귀환.
일본, 요나고-돗토리야~! 내가 또 갈께. 기다리고 있어~!

 

 

 


Posted by 권현아
2012.06.30 17:06

 

키타로 공항으로도 불리는 요나고 공항에 도착.
찬찬히둘러보니, 작지만 알차게 볼거리가 있더라는...


우선, 들어가 볼까나?
 


짐을 여기서 검사하고... 짐 부치고...


티켓팅하고....이제 요나고 공항 내부 구경하러 GO~GO~


캐릭터들이 곳곳에 있어서...
찾아서 보는 재미 솔~솔~


1층에 편의점도 있고...


더 들어가니까, 여기도 종합 안내소가 있었네. 그려.
버스 승차권은 여기서 사는 구나~!
일본은 승차권을 대부분 자동 판매기로 산다.
자판기 문화가 발달했다더니...오우...


입국심사대 있는 곳 화장실은 별로더니, 여기는 완전 현대식.
휴게 공간도 있고...화장실은 센서로 물을 내릴 필요가 없다.


2층으로 올라갔더니....특산품을 파는 가게들이 있었다.
요나고키타로 공항의 상징. 비행기를 탄 키타로도 있고...

 

키타로! 여기도 있어.


보이는가? 요나고의 음식. 고등어 초밥.


원래는 이게 정상인데..위에꺼는 시식용.


구입하고 싶으면 여기서 사서 가도 된다.
나는 생선냄새가 많이 나서 별로...


오뎅도 유명함...이것도 먹고...


먹어보고 살 수 있게 시식이 참 큼직하게 되어 있다.


이건 게살로 크래커를 만들었대...그거...
 


대파도 유명한가봐....수건으로 만들어 놓았다.


배가 유명하다더니...아이스크림으로도...


많이 보던 애네...시마네현의 상징 인형.


먹다보니...약간씩 맛이 다르고..거의 비슷 비슷.


이것 좀 봐. 안이 다 보여...


음료에도...게게게 키타로 캐릭터들이...

 

이건 술인듯...


떡인가? 화과자인가?
달달한거...


포장도 완전 고급스럽다.


 

배 즙도 있고...


말린 생선? 쥐포같은것도 있다.

  

 

음료도 완전 귀요미들...
 

 

 면세점가려고 안으로 들어왔는데....
휑~면세점이 없네 그려~

 


보이는 건 공중전화 뿐.


음료 자판기도 있고...
다시 나가면 안되나?
면세점 어디있는지 물어보니까...벽쪽을 가리킨다.
'내가 해리포터도 아니고...벽 속에 뭔...면세점이 있다는 건지...'
 

 

화장실만 왔다리 갔다리....

 

 

여기도 화장실이 잘 되어 있구나~!


 

수유실도 있고, 아기들 화장실도 따로 있어...헉...

 

 

설마...문닫은 여기가 면세점은 아니겠지?
와이파이켜고 검색하는 중.....
직원들이 저리로 가란다.
여기가 아니였어?


직원이 가리킨 벽쪽에 길이 하나더 있었다.
여기 작은 면세점 발견.
살만한 건 별로 없음. 면세점이라도 저렴하지도 않고...


사람들은 여기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구나~!
왜 밑에서 기다린거지?...나는...
 


면세점 구경 하는 중....


전통적인거랑...시세이도 화장품, 술, 담배가 보이고... 

 


구경 더 하려니...빨리 비행기 타라 그래서...
비행기로 이동....벌써 일본땅을 떠나는군.
3일은 너무 짧다.




Posted by 권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