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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S날로먹는Oceania'에 해당되는 글 63건

  1. 2013.12.31 〔타우포〕새해맞이 카운트 다운, '타우포 연말 파티(Happy New Year Party in Taupo)'
  2. 2013.12.31 〔타우포〕뉴질랜드 여행정보는 모두 이곳에서, '타우포 인포메이션센터(Taupo i-site)'
  3. 2013.12.31 〔타우포〕뉴질랜드 북섬의 가장 큰 규모의 호수, '타우포 호수(Lake Taupo)'
  4. 2013.12.28 〔타우포〕아늑한 분위기에 빠져드는 '타우포 거리(Taupo Street)'
  5. 2013.12.10 〔타우포〕맨발로 즐기는 자유, '타우포 마켓 나들이(The Warehouse in Taupo)'
  6. 2013.12.05 〔타우포〕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여행자'라는 이름으로 친구가 되는, '타우포 YHA'
  7. 2013.12.04 〔타우포〕타우포 호수를 내려다 보며, 하나, 둘, 셋, 번지~!, '타우포 번지 점프(Taupo Bungy Jump)'
  8. 2013.12.03 〔타우포〕마오리어로 '거품'을 뜻하는 거대한 폭포, '후카 폭포(Huka Falls)'
  9. 2013.11.30 〔와이토모〕글루웜(Glowworm)의 환상적인 반짝거림, '와이토모 동굴(Waitomo Caves)'
  10. 2013.11.30 〔와이토모〕토끼털로 옷을 만들 수 있어?, '뉴질랜드 쉐어링 셰드(Shearing Shed)'
  11. 2013.11.30 〔와이토모〕거쎈 물살 위를 걷는 아찔함,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강 '와이카토 강 (Waikato River)'
  12. 2013.07.30 〔로토루아〕야생에서 만나는 뉴질랜드 동물들, 아그로돔 투어(Agrodome Tour)
  13. 2013.07.30 〔로토루아〕양을 선택, 보는 앞에서 양털을 깍아주는, 아그로돔 양털깍기 쇼
  14. 2013.07.30 〔로토루아〕어그부츠부터 양털로 된 다양한 기념품들이 가득한, 아그로돔 기념품 샵
  15. 2013.07.30 〔로토루아〕음메~양들이 한가롭게 놀고 있는, 아그로돔(Agrodome)
  16. 2013.07.30 〔로토루아〕마오리 전통 쇼와 악기를 배울 수 있는, '마오리 쇼(Maori Show)'
  17. 2013.07.30 〔로토루아〕지열로 만든 마오리 전통 요리, '항이(Hangi)'
  18. 2013.07.30 〔로토루아〕전통 문양 기념품이 가득한, '박물관 기념품 샵'
  19. 2013.07.30 〔로토루아〕로토루아 온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로토루아박물관 & 가든'
  20. 2013.07.30 〔로토루아〕이색적인 화산 지열지대 트레킹, '와이망구(Waimangu)'
  21. 2013.07.28 〔로토루아〕뉴질랜드다운 다채로운 기념품이 가득한, '와이-오-타푸 기념품 샵'
  22. 2013.07.27 〔로토루아〕화가의 팔레트 같은 아름다운 빛을 내는, '와이-오-타푸(Wai-O-Tappu)-2'
  23. 2013.07.27 〔로토루아〕다양한 간헐천이 한곳에, '와이-오-타푸(Wai-O-Tapu)-1'
  24. 2013.07.27 〔로토루아〕하늘 높이 분출하는, 레이디 녹스 간헐천(Lady Knox Geyser)
  25. 2013.07.25 〔로토루아〕뉴질랜드 피자는 어떤 맛일까? '로토루아 도미노피자'
  26. 2013.07.25 〔로토루아〕식품 구입은 여기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로토루아 카운트 다운'
  27. 2013.07.18 〔로토루아〕히네모아와 트타네카이 전설이 있는, 로토루아호수(Lake Rotorua)
  28. 2013.07.17 〔로토루아〕거대한 분화구 칼데라, 로토루아 호수(Lake Rotorua)
  29. 2013.07.06 〔로토루아〕로토루아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세계 10대 온천, '로토루아 폴리네시안 스파(Rotorua Polynesian Spa)'
  30. 2013.07.06 〔로토루아〕난 네게 반했어, 'YHA 로토루아 트렉스(YHA Rotorua Treks)'
2013.12.31 23:36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본 신년파티를 즐기려고 왔다.
야외공연인데...밤에 이렇게 뉴질랜드 타우포가 추울줄 모르고,
멋을 한껏 부리고 옷을 얇게 입고 나왔는데....
파티가 시작할 것 같아서 다시 숙소로 돌아갈 수도 없고....추워도 그냥 있기로 했다. 

 


▲ 야외 신년맞이 공연

통가리로 공원에서 하는 거였는데,
타우포에서 이렇게 넓은 면적으로 사람들이 모일만한 장소는 여기밖에 없는듯 



대부분 모르는 노래들 뿐이지만.... 흥겹게 즐기는 야외 공연이 재미있었다.


추워서 조명 앞이 따뜻할 것 같아서 맨 앞에서 보는 중...
역시 공연은 맨 앞에서 봐야 한다며...ㅋㅋㅋ

 


▲  기타 연주하는 뉴질랜드 공연팀

멋지군~! 캬~!!

 

절대로 잘 생겨서 찍은거 아니라고 부정해 보지만.ㅋㅋㅋㅋ
트럼펫인가? 이거 부는 사람 잘 생겼음.ㅋㅋㅋ

 

 비슷 비슷한 노래들로 살짝 지겨워지려고 하는 중....

 

 

오호~ 잘생긴 연주자, 단독곡 한다.
이런건 또 집중해서 잘 들어줘야쥐~!!ㅋㅋㅋ


공연자들의 연주가 쭈욱 이어지고....
객석을 보면서 씨익~미소를 날려주는데... "앞니가 없어~!헉 "

안 놀란척 재미있는 척~ 웃자~! 웃어~!! 스마일~!!



조명이 바뀌고...계속 이팀이 연주한다.
단독 공연인가? 

 

 

모르는 노래니까...슬~슬~ 흥미 상실 중.... 

 

 

▲ 열심히 공연하시는 뉴질랜드 공연팀 


 

이제 백댄서도 나와서 춤을 춘다.

 

사람들은 아는 노래 인지, 따라 부르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하고...
파티를 즐기고 있다.

 

 

생각했던 파티는 아니였지만, 뭐..콘서트장 온것 같고... 나쁘지 않은 뉴질랜드 신년파티.

 


자기들 끼리 춤 추는 건 그렇다 치고...
자꾸 같이 추자고...와서리...자리 이동~!
 

뉴질랜드 신년파티 불꽃 놀이

  


하이라이트는 이거다.
카운트 다운은 모든 나라에서 다 하는 듯.
3, 2, 1

 

해피 뉴 이어~!! 인사와 함께~!
모르는 사람들도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신년 카운트 다운. 

 

 

불꽃놀이가 어우러지니까,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멋져~!!! 멋져~!!!

신년 파티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 날은 맨정신인 사람들은 없다고 봐야 한다.
술취한 사람들이 걸어가면 말 엄청 걸면서,
온다. "해피 뉴 이어"이러면서....
 
숙소도 상태는 마찬가지...
물론 12월 31일에서 1월 1일 넘어가는 시간에는 대부분 깨어 있는 건 그렇다쳐도,
술과 함께 있어서.... 난리도 아니다.

다음날, 키친이랑 화장실이랑 방이랑 장난 아니게 엉망이 되어 있었다.
여성전용 도미토리에서 자고 있는데도, 여자 애들이 어찌나 술 취해서 깨우는지...
짜증 폭발하는 줄 알았음....

어찌되었든, 처음으로 뉴질랜드에서 새해를 맞은 날이였다.
 

 

 



Posted by 권현아
2013.12.31 23:36

 

뉴질랜드 여행의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가방을 두고 i - site를 찾아가서 
여행정보도 얻고 예약도 해야 한다.
 


▲ 타우포 i - site

i - site는 항상 눈에 잘 띄는 곳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은데...
숙소, 버스, 비행기, 배, 각종 액티비티 모두 예약 가능하다.
영어 못해도 천천히 설명해 주니까, 두려운 마음없이 방문해도 되는 곳이다.
 

 

게다가, 여행책보다 더 많고 정확한 정보가 있는 책자들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 로토루아 마오리족 | 후카 폭포

 

▲ 타우포 호수 | 통가리로 국립공원

 


▲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여름과 겨울


▲ 로토루아 계란삶기 | 로토루아 머드 풀

이렇게 많은 사진들이 있어서 미리 그 곳을 볼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뉴질랜드 기념품 

 

 
뉴질랜드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는데,

대부분 비슷한 모양이지만, 지역별로 다른 특이한 제품들도 있다.

 

마그네틱이나 열쇠고리는 가격도 저렴하고 선물하기 좋은데...
종류가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솔솔하다.

 

 

▲ 액티비티 예약 가능한 i - site

어디서 스카이 다이빙 하지? 모르면 물어보면 된다.
대부분 예약하면 투어차가 숙소 앞까지 데리러 오기 때문에....
길찾아 가는 걱정이 없어서 좋은 뉴질랜드다.
 

 

여기서 새해 전날 콘서트 이걸 봐서리....12월 31일에 이 파티겸 콘서트에 참석해서
1월 1일은 뉴질랜드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후카폭포 제트 예약도 여기서 가능하다.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은 강추~!

타우포 호수 센터


바로 옆에는 타우포 호수 센터가 있다.
벽면이 어찌나 예쁜지...들어가 볼 수 밖에 없는 곳.


▲ 타우포 호수 센터 정문

 

▲ 안전모를 쓰고 자전거를 타는 뉴질랜드 사람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 타우포. 

 

  

지나가는 사람들이 맨발로 가길래...나도 도전~!!
'어떤 느낌이길래 맨발로 다닐까?"싶어서...신발을 벗었는데....
바닥이 엄청나게 뜨겁다.

"앗~ 뜨거~! 앗~ 뜨거~!"

당췌 왜 맨발로 다니는지....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지열이 장난 아니다.
발바닥이 따갑기도 하고....
섣불리 따라하다가는 큰 코 다치니까, 도전은 안 하는 걸로~~ㅋㅋㅋㅋ



타우포 인포메이션 센터(Taupo i-SITES)

· Taupo i-SITE - Tongariro Street in Taupo
Ph: +64 7 376 0027 or 0800 LAKE TAUPO (0800 525 382)
Email:
taupovc@greatlaketaupo.com

· Turangi i-SITE - Ngawaka Place
Ph: +64 7 386 8999 or 0800 2 TURANGI (0800 288 726)
Email:
turangivc@greatlaketaupo.com

· 홈페이지 : http://www.greatlaketaupo.com/new-zealand/i_sites/






Posted by 권현아
2013.12.31 23:36


타우포 호수는 싱가폴과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타우포 호수는 거대한 화산 폭발로 생성되었는데,
이 화산 폭발로 인해 생긴 경석이 멀리 150km 거리에 있는 네이피어와
350km거리에 있는 기스본에서도 발견되기도 한다고 한다.
  

 

타우포 호수는 송어 낚시가 유명하며
매년 4월 25일경 주말에 타우포 호수에서는 국제 송어 낚시대회가 열린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와이카토(Waikato) 강이 바로 이 타우포 호수에서 발원한다.

 
이후 유명한 후카 폭포(Huka Falls)를 지나
오클랜드 남부 서해안에 있는 와이카토 헤드를 통해 태즈만 해로 흘러간다. 


 

 로토루아와 같이 지열로 인하여 부글부글 끓는 진흙 열탕도 볼 수 있고 땅에서 김이 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박물관, 아트 갤러리, 체리 아일랜드 섬 관광과 온천 구경도 해볼 만하다.


타우포 호수는 뉴질랜드의 작은 도시 타우포에 있는 호수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물이 아주 맑으며 번지점프를 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실제로 이 호수를 보면, 그 엄청난 규모에 바다가 아닐까? 착각하게 될 정도다.

 

특히 멋있는 광경은 석양이지는 타우포 호수.

 

 

 파도도 치니까, 타우포 호수인지 모르고 보는 사람은 바다인줄 알듯.


 

바람이 엄청 많이 부는데... 동영상으로 녹화했더니, 바람소리만 휘리릭~
태풍부는날씨처럼 녹음 되었다.



다음날, 햇빛이 쨍쨍한 정오에 다시 와보니, 
전 날 만큼 바람은 불지 않고....평온한 상태였다.

 

통가리로 국립공원도 보이고....
날씨 참 좋다~캬~

 

 

 ▲ 타우포 호수 파도

파도의 위엄은 이정도.
그나마 해변처럼 되어 있어서 이정도지, 다른 곳은 거의 낮은 언덕처럼 가파르다.


위험하기 때문에 타우포 호수는 대부분 이렇게 들어가지 못하게 울타리가 만들어져 있다.
앉아서 쉬려면, 여기 벤치에서~~

 

오클랜드에서 본 바다만큼 깊고, 넓다.


끝이 어디인지 보이지 않을 정도.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를 제대로 보고 있는 중이다.

 

 

나무 뿌리도 아슬 아슬~ 언덕에서 떨어질것 같다. 

 


뉴질랜드 캠핑장은 미국처럼 대규모가 아니라서 그런지
대부분 호수근처에 캠핑카를 설치하고 여기서 쉬고, 밥먹고, 자고 한다.


가족단위 산책도 많이 오고....


경쟁없고, 즐기며 사는 삶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뉴질랜드.
뉴질랜드가 자꾸 생각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냥 풀밭에 누워서 책도 읽고...이 얼마나 낭만적인 삶인가!


뉴질랜드 타우포 주민들도 타우포 호수를 참 좋아하나 보다.
뉴질랜드에 와서 가장 많은 사람을 본듯.


조깅도 하이킹도 타우포 호수를 도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타우포 호수 요트


요트 타고 낚시 가고 싶다면 바로 여기.
타우포 호수 센터로 가면 된다.

 

블링 블링 비싸보이는 요트가 엄청 많다.

 

 

요트 타고 낚시하기, 그것도 괜찮을 듯.

 
무엇보다도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낚시를 즐기려면 북섬에서 가장 대표적인곳이 '타우포'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타우포는 손에 꼽게 딱 이걸 꼭 봐야 한다~!
이런 곳보다는 한적한 분위기와 타우포 호수의 낭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있는 곳인것 같다.

 
 


타우포 호수 (Lake Taupo)

- 전화번호 : Tel. 64-7-386-7576
- 가는방법 : 타우포 시내 어디서든지 타우포 호수를 바라 볼 수 있음
- 타우포 호수 홈페이지 :
http://www.laketaupo.co.nz



 

Posted by 권현아
2013.12.28 23:46


타우포 거리는 참 한적하다. 사람들도 여유있게 걷고 있고....


게다가, 꿈에 그리던 윈드서핑하는 산타 그림도 볼 수 있다는...ㅋㅋㅋ
산타 복장이 여름이다. 반팔, 반바지.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라서 크리스마스는 뉴질랜드에서 여름이다.
 

 

쇼윈도 속 장식품들의 묘사가 참 디테일 한데....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에 나오는 것처럼 작은 키의 인형들이 가득하다.

 


타우포는 뭐니 뭐니해도 낚시가 일품...
낚시를 하고 싶으면 샵에서 빌려서 하면 된다.


벽면에도 고기~~!! 고기~~!!

 

벽화가 인상적인 타우포 거리.
원색톤을 사용해서, 더 이국적으로 보이기도 하는것 같다.

 

가는 도시마다 보였던 비디오 가게.
TV에서 하는 영화도 몇 년전에 나온 거만 틀어줘서...
최신 작품을 보려면, 이렇게 비디오를 이용해야 한다고 한다.


맨홀도 고기모양. 일본거리 맨홀처럼 지역 특색에 맞게 꾸민 모습

타우포 초등학교

 

 

타우포 초등학교 발견~! 여기서 공부하면 참 잘될것 같다.
너무 크지도 않고, 아늑하고... 

 

뉴질랜드가 인종차별 없는 다민족 국가로 유명한데...
초등학교 벽면에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빵~ 터졌다. 

 


▲ 흑인, 백인, 황인

눈을 보면, 흑인은 눈 라인만 보이고,
백인은 눈이 동그랗고,
황인은 눈이 작고 튀어 나와있다.

 

▲ 아시아인은 눈이 작고, 흑인 눈은 크고 동그랗고....


▲ 아시아인은 눈이 길게 옆으로 쭉~만들어놓고, 백인들은 눈크고 동그랗고....
 

 

▲ 볼 수록 황인, 아시아인으로 불리는 우리 눈이 점점 작아지는게 보인다.

'이 사람들에게 우리가 저렇게 보이나?'
 
초등학교 벽면에 다양한 민족을 묘사해서....신기하기는 한데....
좀 차별적으로 그려놓은 듯하기도 해서...처음에는 보고 웃겨서 빵~터졌지만,
 생각해보니, 기분이 좀 그랬던.... 타우포 초등학교 담장 모습이였다.

 

 타우포 맥도날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맥도날드.
이렇게 조형물을 크게 만드는 매장은 없을 것 같다.
비행기가 조형물이라는....멀리서도 한눈에 쏙~들어오는 타우포 맥도날드.


▲ 뉴질랜드 피자헛 | 뉴질랜드 맥도날드

뉴질랜드 피자헛은 네모 모양 피자에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가격도 엄청 싸다. 약 15,000원밖에 안한다는....
맥도날드 햄버거는 빵이 좀 다르게 생겼는데...뭐...맛은 비슷비슷하다.
가격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정도.

타우포 거리 걷기


▲ 곳곳에 꽃과 식물, 나무가 있는 타우포 거리


▲ 뜨거운 햇살의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OK~?

섬나라는 1층을 대부분 이렇게 천장을 만들어 놓았는데,
기후적인 측면에서 이렇게 하면 좋다고...
비도 피하고, 덥지도 않고....

 


뉴질랜드는 뜨거운 햇살때문에 더 많이 찾게 되는 길이다.
엄청~!!!!!엄청~~!!! 햇살이 뜨겁다.
뉴질랜드는 자외선이 강한 나라이기도 하니까....ㅋㅋ


▲ 야채와 과일을 살 수 있는 가게

뉴질랜드 물가는 우리나라랑 비슷하거나, 좀 더 저렴하다.
그래서, 여행하기가 아주 용이하다. 먹고 싶은거 사먹을 수 있으니까...ㅋㅋㅋ
 

타우포 주유소


타우포 주유소는 셀프 주유를 해야 한다.
외국은 이런 형태가 많은데....
뉴질랜드를 렌터카로 다닐거라면 셀프 주유하는 방법쯤은 알고 있는게 좋을 것 같다.



▲ 돈넣고... 주유할 양만큼 휘리릭~

타우포 통가리로 도메인



신년 맞이 파티를 한다는 통가리로 도메인을 미리 보고...
위치를 기억해 두기로 했다.

 

낮에는 한적했던 이곳에 저녁에는 술취한 사람 가득~!
숙소로 가는길이 좀 무서웠던....
낮과 밤, 분위기가  다른 거리의 모습이다.

타우포 뮤지엄


여행책자나 인터넷에 적혀있지 않았지만,
타우포 뮤지엄은 학생 할인 된다는....


▲ 너무 더워서 나무밑에서 쉬어가기

나무 밑에서 쉬다가, 옆을 보니, 버스 정류장 표시
버스 정류장에 왜 시간 표시가 있을까?싶지만, 
밤에 버스가 다니지 않는듯. 오클랜드는 밤에 버스 다니는데....흑.

 


안에 들어가서 살짝 보고 나와서....무작정 또 걷기

 

구름이 하도 낮게 있어서...구름 그림자가 땅에 보일정도다.
솜사탕같은 구름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타우포의 하늘.

 

▲ 타우포 가정집

2층인데 다락방처럼 지붕에 창문이 있다.
캐나다 빨간 머리 앤이 생각나는 집.
뉴질랜드 집은 정원도 가꾸어져있고, 집도 예쁘고....
여기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나라인것 같다.


▲ 1층 창문이 커다란 집

창문이 어찌나 큰지...안이 다 보일것 같지만,
낮이나 밤이나 커튼을 열지 않더라는...
그럴거면 창문을 작게 만드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 싶었던 뉴질랜드 가정집

 

 

한적하니 여기저기 걸으며....타우포를 느꼈던 날.
힐링이 필요할때, 타우포 사진들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또 뉴질랜드에 가고 싶어 진다.

한적한 타우포의 거리,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딱 맞는 장소다. 

 

  



Posted by 권현아
2013.12.10 09:56

 

뉴질랜드는 신기하게 도시별로 물가가 상당히 차이가 난다.
북섬으로 갈 수록 살기 좋다고 하더니....오클랜드가 가장 저렴하다.

북섬의 도시, 타우포는 오클랜드와 멀지 않아서 그런지, 물가가 저렴한편이다.
타우포는 마트가 많아서, 골라가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게다가, 제품도 저렴하고 종류도 많아서, 캠핑카를 타고 온 사람들이 집중 구매하는 지역.

  

오늘은 웨어 하우스 구경가는 중.

 

주차장에는 캠핑카가 주차되어 있는데,
미국처럼 캠핑장이 따로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뉴질랜드는 호수 근처에 세워두고, 여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니면, 숙소에서 자고, 캠핑카로 이동하는 가족들이거나....


▲ 꽃가게, 유아용 의자 부착 트레이

외국의 마트는 꽃을 상당히 많이 팔고 있다.
거의 식물원수준으로...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인듯.
우리는 돈아깝다고 잘 안사는데...ㅋㅋㅋ
 

▲ 들어가는 수동 입구

우리나라처럼 바코드 또는 전자 인식 입구가 아니라 수동으로 밀고 들어가야 한다.ㅋㅋ 

 

▲ 가장 저렴한건 책, DVD 

어린이들도 스스로 자기가 볼 책과 음식, 학용품을 고른다.
자율적인 선택이 가능한 분위기다.
게다가, 맨발로 다닌다는....!!!!!!!!!!!!!!!!

'나도 따라해 볼까? 자유롭나?' 싶어서 도전해 봤으나,
남들 신발 신고 있는데, 맨발로 다니려니, 지저분한 것 같아서리...금새 포기. 

음 료
 


▲ 카페인 에너지 음료

외국 친구 페이스북 사진에서 "What?" 이러고 올라온 걸 보니, 
마운틴 듀 신제품 with 카페인.이렇게 되어 있었다는..ㅋㅋㅋ
종류는다르지만, 뉴질랜드에도 이런 음료가 많이 있다.
맛은 박카스맛인데.... 요즘 우리나라에 많이 나오는 핫식스나 이런거랑 비슷한 음료다.
피로를 해소시켜주는 제품들. 

 

 

▲ 물보다 싼 음료들

미국에서도 물값하고 음료수값하고 같길래, 음료수 사먹고 살이 쪘었는데....
뉴질랜드도 음료값이 상당히 저렴하다.
게다가, 마트 제작 음료의 경우, 물보다 훨~~씬~~~저렴....
단, 건강에는 좋지 않다는...ㅋㅋㅋ 

 

뉴질랜드 초콜릿 

 

 

뉴질랜드는 호주랑 인접해서 거의 하나로 묶여있는 상권이라고 보면된다.
초콜릿도 팀탐이 많고, 뉴질랜드에 자체 공장이 있는 커드베리 초콜릿도 많이 먹는다. 

 

실용성있는 유아용품 

  

 
뉴질랜드 아기들은 자기가 쓸건 자기가 향도 맡고 고르는 신기한 문화였다.
어린아이의 인격, 성격, 성향도 고려한다는 거....우리나라와 참 다른 면인것 같다.
우리나라는 엄마의 취향이 아이를 만드는데 말이다.

미트파이

 

▲ 고추 참치, 미트파이

고추참치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획기적인 제품인줄 알았는데, 외국에도 있는 제품이더라는...실망이야~
미트파이는 호주,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먹는 대표음식이다.
뉴질랜드 전통 음식이 무엇인지 물어보니, 우리의 김치같은 음식으로....
미트파이라고 추천해줬다. 
뉴질랜드는 식민지 국가라서 영국음식도 많고, 이탈리아, 호주음식이 믹스되어 있다고...
완전 전통 음식은 마오리족 음식이지만, 현재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음식은 바로 미트파이.
페스츄리빵안에 치즈랑 곱게 갈은 소고기가 들어있다.  

 


▲ 종류많은 소세지

샌드위치에 많이 넣는 소세지, 햄 종류가 엄청 많다.
구워서 넣어도 되고, 그냥 넣어도 되고... 

 


▲ 버 터

Meadowlea 이 브랜드 버터를 제일 많이 먹는다.
토스트기에 식빵을 굽고, 뜨거울때 버터를 바르면 짱 맛난다는...캬...

라면


▲ 뉴질랜드 라면

뉴질랜드에서 신라면을 보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가격도 우리나라에서 800원이면 뉴질랜드에서는 1달러. 한화로 환산하면 900원쯤된다.
뉴질랜드 갈때는 굳이 라면을 안가지고 가도 된다는 말씀.
단, 배로 온거라서 시간이 오래 걸려서 뉴질랜드 신라면은 눅눅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먹어보니, 똑같았다. ^^

과자류
 


▲ 뉴질랜드 과자

빵집에 있는 뉴질랜드 과자다. 달달~달달~


▲ 뉴질랜드 제과점 과자

달아도 너무 단...뉴질랜드 과자
뉴질랜드는 특히, 마쉬멜로나 커스타드 소스를 엄청 좋아한다.
케익도 치즈케익인줄 알고 먹으면 안에는 꼭 이런 게 들어있다.

 

마누카 허니


뉴질랜드에서만 난다는 대표 특산품 마누카 허니다.
마누카라는 꽃에서 채취한건데, 빵에도 발라먹는다.
벌꿀보다는 약간 고체상태의 제품이라, 버터처럼 발라먹기 좋다. 

사과


▲ 저렴한 뉴질랜드 사과

뉴질랜드 오면, 키위의 원산지일테니, 원없이 먹으리라 생각했는데...
키위 가격은 우리나라나 뉴질랜드나 똑같았다.
제스프리사에서 뉴질랜드의 고품질 키위는 전량 수출한다고 한다.
뉴질랜드에서 맛 볼 수 있는 키위는 일등급은 아니라는 이야기인데...
실제로 마트에 예쁜 모양 키위는 별로 안보였다. 작거나 뚱뚱하거나...모양이 예쁘지 않은 키위들 뿐....
 


▲ 껍질째 먹는 뉴질랜드 사과

한국에서는 사과 껍질 깍아먹으면서 뉴질랜드에서는 그냥 와삭~씹어먹는다.
껍질에 새콤하면서 비타민이 있는 느낌.
외국에 있으면 영양이 부족해서 그런가...이상하게 사과가 땡긴다. 아삭~


호키포키 뉴질랜드 아이스크림


▲ 호키포키 아이스크림

뉴질랜드 아이스크림의 대표 맛은 호키포키 맛이다.
카라멜 덩어리들이 중간중간에 있는 맛인데....
신기하게 1스쿱에 1달러면 이렇게 많은 양 2리터가 5달러 밖에 안한다.
뉴질랜드는 대량구매시에 가격이 엄청 싸지는...이상한 물가를 가지고 있다.

 

▲ 호키포키 아이스크림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카라멜 볼의 조화


▲ 바닐라, 초코맛 아이스크림은 흔치 않는 뉴질랜드


아이스크림 2리터를 사서 나오면서.... 벤치에 앉아서 호키포키 아이스크림 먹기.
이름 붙여서 숙소 냉동실에 넣어두면 오래 먹을 수 있다며...과감히....대량 구매.
질릴때까지 먹어보자~! 하고 먹었는데, 달콤하니 맛있었다.
뉴질랜드 유기농 아이스크림 원없이 먹었던 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에 카라멜 덩어리가 중간 중간 톡~톡~터지면서, 상당히 달콤하다.
뉴질랜드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아이스크림
'호키포키(Hokey Pokey) 아이스크림(Icecream)'
이 아이스크림, 강추한다. 

 

 

 

타우포 더웨어 하우스(The warehouse in Taupo)

- 홈페이지 :
http://www.thewarehouse.co.nz
- Open time : 7days, 8:30am - 8:00pm
- 위치 : Spa Rd Taupo Town Centre
- 전화번호 : +64 7-378 7040


카운트다운(Countdown in Taupo)

- 홈페이지 :
http://shop.countdown.co.nz/
- 위치 : 149 Tongariro Street Taupo Town Centre Taupo 3330




Posted by 권현아
2013.12.05 16:04


너무나도 평화로웠던 타우포.
뉴질랜드 최대의 호수인 타우포호가 흘러나오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타우포(Taupo)
북섬 중앙, 와이카토 남부의 타우포호 연안에 위치한 호반 도시. 

타우포라는 이름은 마오리어(語)로 ‘티아(Tia:호수를 발견한 사람의 이름)의
위대한 망토’라는 뜻의 '타우포-누이-아-티아(Taupō-nui-a-Tia)'에서 유래한다.

 

 레포츠의 도시 타우포(Taupo)는
타우포는 마오리족과 백인과의 전쟁동안 군사적 전진 기지로 백인에 의해서 최초로 점령된 지역이다.
당시 백인측의 지휘자였던 로버트 대령은 1869년에 임시 요새를 구축하여
마오리족 전장인 티쿠티를 패배시킬 때까지 이 지역에 주둔하였으며
1870년대에 정부측은 마오리족으로부터 이 지역의 땅을 사들이게 된다. 
현재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타우포 YHA는 본체와 별채로 운영되고 있는데, 
별채는 완전 별개의 동처럼 분리되어 있다.  



"예약을 했으니, 이제 체크인하러 가야지~" 

타우포 YHA  데스트 찾아가기. 두리번~두리번~


타우포 YHA  데스크 앞에 붙어있는 퀼마크.

"별 4개야~후후훗~"


▲ 타우포 YHA 데스크

처음에는 하루만 예약해서, 24뉴질랜드 달러 였는데,
웰링턴 YHA 예약이 Full이라서 타우포에서 하루 더 숙박하게 되었을때,
21달러만 결제.

?????????????

"왜요????"하고 물어보니, 2박을 하면 21달러로 할인된다고...

"그럼 첫째날도 21달러로 해 줘야죠!!!!" 라고 했더니,

예약을 하루, 하루 끊어서 해서 안된다고....

결과적으로 2박인데...21달러로 이틀 모두 계산하겠다고 했더니, 
안된다고....ㅠㅠ
결국 무료 인터넷 핀번호 2시간 받는 걸로 합의를 봤다. 

 

▲ 뉴질랜드 땅콩 자판기 


외국가면, 외국인들은 땅콩이랑 캐슈랑 몸에 좋다고 엄청 먹는다.

'핫 너츠는 무엇인고?' 궁금하긴하다.

 

타우포 YHA 이용 준수 사항 종이도 받고....

 

여기는 특이하게 카드가 아니라 문열쇠로 준다.

 

첫째 날 숙소 별채


▲  타우포 YHA  별채 휴게실

여기서 뉴질랜드를 여행중인 고등학생을 만났는데,
한 명만 숙박을 끊고, 한 명은 밤에 몰래 들어와서 자더라는....
낮에는 누가 숙박자인지 모르기 때문에, 휴게실에서 놀고 있었다.
 

 

▲ 타우포 YHA 별채 주방

기름도 없고, 마트에 가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 음식바구니에 있는
소세지를 그냥 볶아서 먹으려고 하자,

"그게 뭐야? 한국음식이야?" 이러면서 말걸어오는 애들,
한국음식이냐며 관심을 보이는데, 안 준다고 할 수도 없고,
"먹을래?" 물었더니, 1초도 안되서, "응."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같이 소세지 먹고...이야기하고...


▲ 타우포 YHA mixed room

여자방 2명 예약했는데, 자리가 없다고 따로 방을 줬다.
결국, 각자 mixed room에서 머물게 되었는데,
이제 갓 대학에 들어간 동생을 별채에서 자게 할 수 없어서, 본관 방을 동생에게 줬다.
그랬더니, 다음날 통가리로 국립공원 가려면, 새벽 5시에 i-site앞으로 가야하는데....
문이 잠겨서 당췌 깨울수가 있어야 말이지....
결국, 통가리로 국립공원은 못 가게 되고....쩝....ㅠㅠ


타우포 YHA 세탁실

 

▲ 타우포 YHA 세탁실

코인을 넣고 사용하는 건데, 빨래가 건조되어 나와서 이용하면 좋긴 좋으나,
빨래가 많이 없어서 그냥 손빨래 하기로 했다.

 


▲ 타우포 YHA 본관 휴게실

본관에는 당구대도 있다. ㅋㅋㅋ

둘째날 숙소 '본관'


둘째 날에는 본관에 있는 여자 방으로 옮겼는데,
뉴질랜드 여자 대학생들이 여행을 왔다고 했다.
술취해서 장난 아님....
이럴때는 차라리, mixed room에서 서로 조용히 있는 방이 더 좋은 것 같다.
자다가, 불을 켰다 껐다 하면서, 우리를 흔들어 깨우고,
카메라로 부시시하게 있는거 사진찍고....
따지고 싶었지만....연말 파티때문에 모두가 취해있는 시즌이라....
술취한 사람은 피하는게 상책이라는 생각으로 꾹~꾹~참았다.

 


뉴질랜드 여자 대학생들은 방도 엄청 더럽게 쓴다.
이러면 그 나라 사람들에 대한 이미지가 나쁘게 생기는데,

외국에 나가면, 숙소에서 정리도 깔끔하게 하고,
나올때도 정리 잘 해놓고 나와야 우리나라에 대한 나쁜 이미지가 생기지 않을듯.
 
물론, 나라 때문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활패턴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외국에 나가면 내가 우리나라 대표 이미지라는 생각으로 조심해야 할것 같다.

타우포 YHA 야외 시설


▲ 타우포 YHA의 자랑, 야외 침대 '해먹'

ㅋㅋㅋ 바람이 살랑~살랑~불때, 누워있으면 잠이 솔~솔~잘오는 '해먹'



▲ 타우포 YHA 스파

안내 책에 타우포 YHA에는 스파가 있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이런 통이였다.
아침마다 깨끗한 물로 채워주고 밤에는 빼는데,

'낮에 이 강렬한 햇빛에 뜨거운 스파에 앉아있는다니....ㅠㅠ'
게다가 유럽애들이 여기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안하고, 이 좁은 통에 4명이 앉아서는....
진정한 스파라고 할 수 없는 타우포 YHA 스파.



▲ 타우포 YHA 흔들의자

그나마 그늘에 있는 흔들의자는 휴식하기에 괜찮았다.


잠깐의 휴식후, 손빨래 해서 야외 빨랫대에 널기.ㅋㅋㅋ

"우리 밖에 없어.ㅋㅋ"


빨래도 엄청 빨리 마르고...햇빛에 소독도 되고....
완전 독채 빌린 기분이였다. 

 


▲ 타우포 YHA 키친에서 멀리 보이는 설산

"저기가 통가리로 산인가?" 동생 한 번 째려봐 주시고....
"통가리로 트레킹 가기 싫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너 일부러 안 일어난거지?"하고 물었더니,
피식~웃으면서 고개를 돌리더라는...."이 짜식~!!!"

타우포 YHA 키친
 

 

▲ 타우포 YHA 키친 야외 테라스

한 커플이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데, 완전 예뻤다.

 

 설산을 바라보며... 아침을....

 

테라스로 나와서, 우리도 밥먹으려고 했더니,
이 커플이 오더니, 말을 건다.

"너희가 먹는거 어느 나라 음식이야?"

"옹? 카레는 인도음식, 자장은 중국음식, 미역국은 한국음식?"이랬더니,
이해했다는 식으로 "아하~ 콤비네이션~" 이러더라는...ㅠㅠ

다음부터는 한국 음식 많이 만들어 먹어야 겠다.
한국음식 소개도 하게....ㅠㅠ

그 외 타우포 숙소들



▲ 타우포 YHA 로지

책에서만 보던 로지. 좀 더 고급스러운 숙소라고 보면 된다.
가격도 블링~블링~


▲ 타우포 호텔

밖에서 봐도 멋있는 타우포 호텔. 넓은 면적이 인상적이다.



▲ 타우포 백패커스

타우포를 매직버스로 한바퀴 돌면서 각 백패커스에 묵고 있는 사람들을 태웠는데,
구석 구석에 백패커스가 꽤 있는 듯하다.

 

▲ 타우포 YHA앞 백패커스

꽤 럭셔리 해 보였던 타우포 YHA 앞 백 패커스.

"얼마인지 물어볼까?" 하고 자꾸 여기로 들어가려고 했더니, 
동생이 여기서 묵을 것도 아닌데, 물어보지 말라고....
그래도 궁금한건 못 참는 성격이라...물어보니, 제일 싼 방이 27NZD.
단체 손님으로 꽉차서, 방 없다고...ㅋㅋㅋ

묵을건 아닌디...ㅋㅋㅋ
테라스에서 여기 묵은 애들이 이야기 하는 소리가 어찌나 화기애애하던지...
그 앞을 지나가자, 같이 이야기 하자고....ㅋㅋㅋ

뉴질랜드 타우포는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여행자라는 공통분모로 
누구든지 친구가 될 수 있는 그런 곳이였다.
 

 


타우포 YHA

- 가격 : From 21NZD~
- 뉴질랜드 YHA 홈페이지(영문) :  
http://www.yha.co.nz 
- 한국 YHA 연맹 홈페이지 
http://www.kyha.or.kr
- 타우포 홈페이지 : http://www.taupodc.govt.nz

   

 

 


Posted by 권현아
2013.12.04 13:41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번지점프를 할 수 있는 곳은 많지만,
뉴질랜드의 번지점프는 역사와 스케일에서 세계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번지점프를 상업적인 관광 상품으로 개발한 나라는 바로 뉴질랜드.

번지점프는 원래 남태평양의 팬타코스트섬 원주민들이 치르던 성인식의 통과 의례로,
 이를 상업적 번지점프로 개발한 인물은 뉴질랜드인 해켓(A. J. Hackett).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촬영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아찔하냐고 묻는 건....이 높이를 보지 못했기 때문.
번지를 뛰는 사람들은 자기돈 약 15만원 가량을 주고 뛰는거면서도,
겁에 질려, 살려달라고 외치면서 눈물흘리고 장난이 아니다.

 

여러 모니터에서 실시간으로 여러 샷으로 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비디오로 편집해서 구입할 수도 있는데, 번지 뛰는 사람들은 꼭 사더라는....
자랑처럼 뛰고 와서는 계속 비디오를 보여주는 외국인들....


▲ 번지 점프 뛰는 방법

번지점프 뛰는 방법이 커다랗게 표기되어 있는데,
인터넷에서 안전하게 뛰는 방법을 찾아보니, 그냥 안전요원이 시키는 대로 하라고 되어 있었다.ㅋㅋㅋ
 


최초의 번지점프는 타우포라고도 하고, 퀸즈타운 번지 브릿지라고도 하는데....
둘다 아찔한 높이 . 타우포번지는 47m, 퀸즈타운 번지 브릿지는 43m의 높이를 자랑한다.
 


매직버스 안에서 자다가, 설명 못 듣고 내리라고 해서 내렸다가, 정신이 번쩍~!
다리가 후들~후들~ 얼굴 창백....정신 혼미....
다양한 공포를 느낀 후, 아래를 내려다보니, 그 자리에 주저앉을 것만 같았다.


타우포는 꽤 평화로운 곳인데....
이렇게 스릴넘치는 액티비티가 있다니, 놀라울 뿐이였다.


'여기까지 왔는데, 번지점프 한번 해볼까?' 싶어서, 번지 뛰는데까지 왔는데....

'와우....심장마비걸려 죽을 것만 같은 이 마음.'

'난 돈주고, 못 뛰어. 안 뛸래~'

과감히 포기..ㅋㅋㅋㅋ

 
번지 점프를 도와주고, 사진찍어주는 안전요원. 여기서는 '크루(Crew)'라고 하던데...
"이 분들이 멋있어 보이는건 뭔가?" 


"이 여유를 보라~"

돈내고 뛰겠다는 사람들은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살려주세요.' 외치면서, 난리도 아니고,
스타일리쉬해서 더 멋있는 요원들은  느긋하게 기다려 준다.

'누가 뛰라고 했나? 자기가 돈내고 뛰겠다고 스스로 표 끊어 왔으면서....'

애써.... 번지점프 뛰는 도전자들의 애처로운 시선을 피해보지만,
번지점프를 뛰고 올라와서의 그 극과 극의 표정은 정말 대비되는 모습이였다.
뛰어본 사람만이 안다고 하는 스릴, 번지점프.

번지점프를 하고 싶다면, 단연 '뉴질랜드 타우포 번지'가 답이다.



타우포 번지(Taupo Bungy)

주소 : 202 Spa Road, Taupo, New Zealand.
타우포 번지 홈페이지 :
http://www.taupobungy.co.nz/

· Water Touch Bungy
가격 : Solo Bungy Jump 149NZD, Tandem Bungy Jump 298NZD, Kids Swing 69NZD
번지촬영기념 : Your Jump or Swing DVD 35NZD, Photo/CD-Rom Package 55NZD, T-shirts 35NZD
스패셜 패키지 : Photo/CD-Rom+DVD Pack 80NZD, The Mega Pack 105NZD

· Cliff Hanger
- 가격 : Solo Swing 99NZD, Kids Swing 69NZD
- 촬영 기념품 : Your Jump or Swing DVD 35NZD, Photo/CD-Rom Package 55NZD
- 스패셜 패키지 : Tandem Swing 180NZD, Photo/CD-Rom+DVD Pack 80NZD, The Mega Pack 105NZD




 


Posted by 권현아
2013.12.03 10:58


 후카 폭포(The Huka Falls)는 뉴질랜드 북섬 타우포 호수에서 흘러나온 물이
와이카토 강에 이르러 생긴 폭포로서,
후카(Huka)는 마오리 족의 말로 '거품'이라는 뜻이다.

 


영롱한 푸른빛을 띄는 강과 매우 빠른 유속에 생기는 하얀 거품,
강 양 옆을 빼곡히 덮은 푸른 나무들까지,
뉴질랜드의 맑고 깨끗한 자연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후카 폭포(Huka Falls)'

 

조용히 흐르던 와이카토 강이 화산암 협곡을 만나면서 갑자기 흐르는 속도가 빨라지는데,
 폭포는 11미터로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은 축에 속하는 낮은 폭포이지만,
강폭이 100m정도에서 20m정도로 줄어들며 유속이 매우 빨라지며,
초당 22만리터의 엄청난 유량으로 멋진 광경을 연출한다.


 의외로 많은 물에 당황...유속이 엄청 빠르다.

 

마오리어로 왜 '거품'이라고 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물보라가 일어난다.

 

빠른 유속에 액티비티가 가능한데, 후카폭포의 '제트스키'는
스릴만점 레포츠로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난 무서운데...넌 괜찮니?"

꼬마 친구가 후카폭포를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다.
다리가 후들후들~무서운데...이 꼬마친구는 전혀 무섭지 않은가 보다,(>.<)
 

 

 협곡처럼 폭포물은 꽤 아래지점에 위치한다.
마치 빙하물처럼 물이 맑은 청록색.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물 색이라 더욱더 신기하게 느껴진다.

 

 

"이 거품 좀 보라~!"

깨끗하게~맑게~자신있게~!!!

 


후카폭포로 들어가는 작은 다리를 지나면, 후카폭포를 따라서 걸을 수 있는데,
대부분 이렇게 비슷한 풍경이 펼쳐진다.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가 없네....



▲ 포토스팟은 바로 이곳.

 

여기서 찍으면 마치 폭포 안으로 들어간듯, 사람을 중앙으로 넣어서 찍을 수 있다. 

 

 

돌에 부딪혀서 생기는 물거품...그 크기가 정말 웅장하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보시다시피 멀리 있을때는 딥블루색.
가까이로 물이 오면 맑은 청록색.
같은 물인데도 지나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색을 내는 자연의 신비함. 

 

 

 후카폭포의 물을 보고 있자니, 
청정자연 뉴질랜드라는 타이틀이 왜 붙었는지 실감난다.
 

 

물도 너무 깨끗해~! 



▲아빠 목마타고 후카폭포를 즐기는 어린이

저렇게 높게 올라가서 후카폭포를 보다니, 니가 '갑'이다. 헉
 

 

▲ 지리 책에서만 보던 협곡을 실물로 보는 시간

 

협곡사이로 흐르는 물이 장관의 풍경을 연출한다.

 

 

▲ 볼수록 멋진 후카폭포


여기서 레프팅하면 단연 스릴은 세계 최고일듯.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방문한 부모님,
부모님 손잡고 온 어린이들,
친구들끼리 온 사람들.... 

후카폭포를 보는 사람들의 모습은 각양각색이다.

 

 

▲ 얼마나 인기있는 곳인지 보여주는 교통정체

후카폭포를 보려고 들어오는 차와 나가려는 차들은 극심한 교통정체를 유발시킨다. 

힘든 기다림을 감수하고라도 꼭 봐야하는 뉴질랜드 북섬의 '후카폭포'


뉴질랜드에서 더 크고, 높은 폭포가 있지만,
외진 곳에 위치한 후카폭포를 보러 오는건,
맑은 물의 힘쎈 물살을 보는 시원함이 후카폭포의 매력이 아닐까?싶다.



후카 폭포 (Huka Falls)

- 가는 방법 : 타우포 시내에서 오클랜드로 가는 1번 국도와 와이카토강 사이에 있는 후카풀스를 따라 자동차로 15분
- 홈페이지 :
http://www.hukafalls.co.nz/
- 관람료 : 무료

후카 폭포 제트(Huka Falls Jet)

- 후카폭포 제트 홈페이지 :
http://www.hukafallsjet.com
- 후카폭포 크루즈 홈페이지 :
http://www.hukafallscruise.co.nz
- 제트 투어비 : 어른 nz$89, 어린이 nz$49
주의사항 :  어린이 키 1미터 이상, 15세 이상 가능




Posted by 권현아
2013.11.30 19:47

 
글루웜의(Glowworm)의 환상적인 반짝거림, '와이토모 동굴(Waitomo Caves)'

와이토모(Waitomo)는 해밀턴에서 2시간 거리, 오클랜드의 남쪽 200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석회암 지대로 이곳에 서식하는 반딧불이 독특한 빛을 내는 풍경이 유명하다.
 


원래 이 일대는 해안선이었지만, 대지의 융기로 종유동굴이 형성되었는데,
수백만년 전의 어패류와 동물 화석이 발견되어 고고학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1887년 영국의 탐험가 프레드와 마오리 추장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석순과 종유석을 관찰할 수 있는 200만년된 종유동굴이라는 지질학적 가치와 더불어
이곳에 서식하는 개똥벌레로 인해 소중한 관광자원이 되었다.

카메라와 비디오 촬영이 금지되며, Black Water Rafting과 Lost World 프로그램 등 각종 옵션투어를 즐길 수 있다. 

 

 

i-site에들어와서 와이토모 동굴 입장권을 구입하려고 기다리는 중...


와이토모 동굴 안은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데... 선택은 본인의 몫.

TumuTumu TOObing
- 4시간 탐험으로 적어도 2시간은 지하에 있고, 2시간은 샤워하고 돌아오는 시간.
- 장비를 입고, 블랙워터래프팅도 하는 코스
- Summer Departures (November - April) : 9am / 10am / 1.30pm / 3pm
- Winter Departures (May - October) : 10am / 2.30pm, Rambo Rating: 6/10, Glowworm Rating: 7/10
- 요금 : 180NZD, 얼리버드스페셜요금 144NZD
- 12세 이상, 40kg이상 체중인 사람만 가능.

Haggas Honking Holes
- 4시간 탐험, 2시간동안 장비로 와이토모 동굴 등반 및 배를 타고 볼 수 있다.
- 인디아나 존스처럼 탐험하는 코스
- Summer Departures (November - April) : 10am / 3pm
- Winter Departures (May - October) : 10am / 2.30pm
- Rambo Rating: 8/10, Glowworm Rating: 6/10
- 요금  :260NZD, 얼리버드 스페셜 요금 208NZD

Lost World Tour - 4 hrs
- 100M 아래 잃어버린 세계로 들어가는 코스.
- Summer Departures (November - April) : 8am / 10am / 1pm / 3pm
- Winter Departures (May - October) : 8am / 10am / 12.30pm / 2.30pm
- Rambo Rating: 6/10, Glowworm Rating: 7/10
- 요금 : 340NZD, 얼리 버드 스페셜 요금 : 272NZD
- 최소 10상이상.

Lost World Epic - 7 hrs

- 와이토모 결정적인 탐험. 100M 아래로 천천히 내려가서 식물들과 지형들을 볼 수 있다.
- Summer Departures (November - April) : 10.30am
- Winter Departures (May - October) : 10.30am
- Rambo Rating: 8/10, Glowworm Rating: 10/10
- 요금 : 490NZD, 얼리 버드 스페셜 요금 392NZD
- 15세 이상 가능.

St Benedict's Caverns
- 뉴질랜드의 특별한 종유석 동굴을 볼 수 있는 코스. 글루윔은 없음.
- Summer Departures (November - April) : 10am / 3pm
- Winter Departures (May - October) : 10am / 2.30pm Rambo Rating: 6/10
- Glowworm Rating: ZERO
- 요금 : 180NZD, 얼리 버드 스페셜 요금 144NZD
- 12세 이상 참여가능.

Blackwater Fever
- 두 다른 동굴을 20% 할인되어 81달러 할인된 금액에 체험 가능 
- 요금 : 352NZD, 얼리 버드 스페셜 요금 없음.

Gruesome Twosome

- 유명한 콤보 상품으로 20% 110달러 할인 금액에 Haggas Honking Holes & Lost World 4 Hour adventure체험 가능.
- 요금 : 480NZD, 얼리 버드 스페셜 요금 없음. 



 

와이토모를 비롯한 다른 지역 숙소 예약도 가능하다. 

 

 

매직버스에서 2시간만 시간 준다고 해서 제일 짧은 코스로 표를 끊었다.
그래도...비싸지만, 글루윔의 풍경을 보고나면, 그 돈이 전혀 아깝지 않게 느껴진다. 



글루윔은 반딧불인줄 알았늗데, 우리나라 반딧불과 다른 종류라고 한다.
뉴질랜드에서만 서식하는 애벌레라고.
동굴 속에서 빛나는 모습이 경이롭기까지 해서, 
기념품 샵에 있는 글루윔 모습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 기념품 샴에 있는 뉴질랜드 인형들
 


특히 귀여운건 이 아이들....
예쁜척하고 있는 모습이 앙증맞다.


그 외에도 뉴질랜드 기념품샵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들은 다양하다.
보다보면, 사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길정도로... 

 


이제 표를 샀으니, 와이토모 동굴로 출발~ 



표를 못 산 사람은 와이토모 동굴앞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도 가능하고... 인터넷 사이트는 바로 이곳.
와이토모 동굴 홈페이지 http://www.waitomo.co.nz/

 

신기한 식물들 사진이 가득한 길을 지나서...대기 하는 자리로 갔다. 

 배에 탈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어서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입장할 수는 없다.


▲ 대기중에 만난 뉴질랜드 아기.

신기하게 옆에 아줌마를 보고 있다. 구경해야 할 건 사람이 아닌데...ㅋㅋㅋ

 

 

여기로 들어가면, 글루윔을 볼 수 있다. 후후훗.
아직까지는 실감 못하고 있는 중....


▲ 와이토모 동굴 배

동굴속에서 타는 배는 바로 이거다.
아주 천천히 움직이는데, 밖으로 나올때 눈 부심이란....캬~

 

와이토모 동굴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멋있는 광경을 담을 수 없었다.
카메라 빛에 글루윔이 충격을 받아서 죽는다고...흑흑...
자연보호를 위해 무모한 도전은 안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서, 눈으로만 담아왔다.
그 광경은 정말 평생에 한번 밖에 볼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경이로웠다.


종유석 동굴안 천장위에 엄청나게 있는 글루윔.
멋있어도 이보다 멋있을 수는 없을 듯. 자연의 힘이란 정말 위대한것 같다.


동굴의 모습도 그 규모가 엄청나다.


한 번 밖에 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던 글루윔.
와이토모동굴은 정말 돈이 전혀 안 아까울 정도로 강추하는 곳이다.
 

 

▲ 사람들도 아쉬운지 와이토모 동굴 앞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기념촬영 삼매경.


자이언트 고사리의 한 종류인 '실버 펀(은고사리)'은 뉴질랜들 상징하는 식물로,
많은 스포츠 팀들이 실버 펀을 심벌로 사용하고 있으며,
초봄에 돌돌 말린 고사리 줄기잎을 뜻하는 코루도 뉴질랜드인들이 좋아하는 상징이다.


와이토모 동굴은 북섬에서 꼭 와야 하는 코스로
동굴에서 나오자, 많은 관광차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다시 한번 들어가서 보면 안되나?'
 


동굴 안에서 본 풍경들을 큰 사진으로 전시하고 있는데....

 

동굴 안은 대략 이런 모습. 환상적이다. 캬~


이 사진은 다른 동굴로 들어가야 볼 수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리....패스


지하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는 물방울 모양 지형

시간관계상 짧은 코스를 선택했지만, 다시 뉴질랜드에 간다면,
긴 코스로 지하 100M까지 들어가는 코스를 도전해 볼것같다.
비용은 물론 더 비싸지지만, 뉴질랜드에서 아니면 볼 수 없는 풍경이기에....

 

 

이제 매직버스를 타러 가야 할 시간. 

 

 

와이토모 동굴 앞 꽃들을 보면서...남은 1분까지도 알차게 와이토모 동굴을 감상했다.
매직버스가 아니라도 시외버스인 인터시티를 통해 와이토모동굴은 갈 수 있으니,
뉴질랜드에 간다면 꼭 이곳을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글루윔의 환상적인 반짝거림, 예술적이다. 캬~~




와이토모 동굴 (Waitomo Glowworm Caves)
 
- 주소 : PO Box 29 Waitomo Caves Village New Zealand
- 전화번호 : 64-7-878-7788
- 홈페이지 : http://www.waitomo.co.nz/

- 입장료가이드 투어 : 성인 67NZ$, 아동 26NZ$








Posted by 권현아
2013.11.30 19:20

 

 뉴질랜드 쉐어링 셰드(Shearing Shed)

양털, 토끼털을 가지고 옷을 만드걸 쉐어링 셰드라고 한다고 한다.

 매직버스 타고 가는 도중 내려서 보여주는 곳인데...
토끼털까지 털실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토끼 간판, 빨간 나무 집이 인상적인 곳.
 

 

퀄리티 있는 뉴질랜드 옷을 구입할 수도 있는 곳인데...
직접 토끼털을 깍는 시범도 보여주는 곳이다. 

 


안으로 들어가자, 뉴질랜드의 상징.
'양. 키위새'가 프린팅되어있는 원색의 티셔츠들이 눈에 들어왔다. 
 

 

▲ 핸드메이드 토끼털로 만든 옷

조끼에서 부터, 장갑, 신발, 가디건까지 응용가능한 털실의 세계
색도 단조롭지 않고, 알록달록 예쁜색이 많았다.

 

▲ 토끼 털실로 만든 아기 신발

아기 신발도 양털로...우리는 어그부츠 신고...아기들은 양털실로 만든 신발신고....
앙증맞게 귀여운 모양이 장식용으로라도 구입하고 싶을 정도였다.

 

▲ 토끼 털실로 만든 모자

모자는 기본. 분홍색, 보라색, 흰색.
고르는 재미가 있는 쇼핑찬스~

 

▲  토끼 털실로 만든 벙어리 장갑

벙어리 장갑은 잘 늘어나기 때문에 이렇게 작은 사이즈라도
어른들도 사용할 수 있을듯.

 

하나, 하나 너무 귀엽고 예뻐서 한참을 구경하고 있었더니,
토끼털 깍는 시범을 보여준다고 모이라고 했다.

'토끼털로 옷을? 고뤠?'  

 


처음 테이블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할머니께서 토끼 한마리를 테이블에 올리시더니,
털깍기 시범을 보여주셨다.


조심~조심~가만히 있는 토끼
의외로 토끼도 털이 꽤 길었는데....
 


이렇게 모아진 토끼털로 털실을 만들어서 옷을 만드는 거라고 한다.


"토끼털 만져 볼 사람?" 하고 물어보는데...
아무도 도전할 수 없게 만든...귀여운 꼬마.
독점으로 절대 손에서 토끼를 놓지 않는다.


아무 토끼나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이렇게 털이 긴 토끼만 가능하다고 한다.



옷 뿐만 아니라, 인형도 만들 수 있는데....
가격대가 좀 있어서, 선뜻 구입할 수는 없었다.

 

어랏~ 귀여운 양인형 발견~!
이 양은 진짜 양털로 만들어서 엄청 부드러웠는데....
사진찍고 만져보려고 하자,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했다.

 

"이 양은 나의 것~"

이 꼬맹이가 또 와서는 양을 타기도 하고, 손에서 놓지 않았는데...
아무도 비껴달라고 말 할 수 없는 귀여움.

 


엄마가 아무리 가자고 해도...움직이지 않는 꼬맹이
양보다 더 귀여운 외모였다. 아구...귀여워~

뉴질랜드에서 양털실로 만든 제품은 곳곳에서 볼 수 있었지만,
토끼털실로 만든 옷은 여기서만 볼 수 있었다.
유니크한 제품을 원한다면, 이곳에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Posted by 권현아
2013.11.30 17:06

 

로토루아에서 급하게 매직버스를 끊어서 타우포로 가는 중....

와이토모를 들렸다가 간다고, "와이토모에 내릴 사람?" 매직버스 기사 아저씨가 물어봤는데...
자신있게 "저요~"손들어놓고....ㅋㅋㅋ

버스 타서는 와이토모에서 숙박은 안하고 당일 타우포 갈거라고 했더니, 
예약한 대로 안 움직인다고 완전 혼나고....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ㅋㅋ 매직버스에서 '와이카토 강'을 보라고 내리라길래.
서둘러서 내렸다. 사실...이 강을 왜 보는지, 뭐가 유명한지 물어보고 싶었으나,
버스 아저씨 성질 폭발 하실것 같아서리....조용히...하차...ㅋㅋㅋ

 


'와이카토 리버 트레일스, 여긴 뭐하는 곳인고?'

와이카토 강(Waikato River)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강'이다.

노스랜드에서 발원하며 총 길이는 425 km에 달한다.
루아푸 산에서 시작한 물줄기는 통가리로 강 분수계와 합류하며 타우포 호로 흘러들어가는데,
호수의 북동쪽 끝자락으로 합류해서 들어오며 이때 후카 폭포의 절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정확히는 마오리족의 언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마오리족 사람들은 옛부터 와이카토 강이 부족의 젖줄이자 자부심의 근원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 강은 댐이 많은데, 그 중에서 아라푸니 댐(Arapuni Dam)을 만들떄,
숙식 해결을 위해 만든 흔들다리 Swing Bridge가 관광 포인트.
1920년대 말들어진 길이 152미터의 다리로 거쎈 물살의 와이카토 강 위에서  
흔들 거리는 다리 위를 걷자니, 다리가 풀려 주저 앉을 것만 같았다.


이곳은 '와이카토 리버 트레일'로 산책 코스.
높은 나무 사이로 한참을 지나가야하는 트레킹 코스다.


'바로 가고 있는거 맞나?"싶을정도로 아무것도 안 나와서...긴가 민가 하는 중...


어두운 숲을 지나, 높은 하늘이 보인다.

 


꽃도 보이고....드디어 나온 그 유명한 흔들다리.


'이 긴 다리가 흔들거릴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맞은 편에서 사람들이 걸어오면서, 장난 친다고 쿵쿵~ 뛰기도 하고,
일부러 좌우로 다리를 흔들기도 한다.
나처럼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얼음자세' 그대로...

'그대로 멈춰라~!'


아라푸니 댐과 와이카토 리버 트레일은
1번 고속도로를 타고, 캠브리지를 지나 호빗톤이 있는 마타마타로 가는길과 로토루아 가는길 합류점.
오른쪽으로 500-600미터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강물의 엄청난 소리에 놀라고, 흔들다리가 이렇게 많이 흔들린다는 사실에 놀라고...


옆을 보니, 그냥 주저 앉아서 못 움직일것만 같다.


빠지면...바로 즉사일것 같은...무섭고 두려움....


외국 애들은 셀카찍고 난리났다.
'셀카는 엄두도 못내게 무섭구만...' 용감한 아이들....

 


뉴질랜드의 어느 도시를 가든지 큰 호수와 강을 볼 수 있는데...
섬나라 뉴질랜드는 수돗물을 그냥 먹어도 될 정도로 깨끗하다고 한다.
"이 강물을 보니, 그 말이 사실이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맑았다.

그래서....뉴질랜드 여행 기간동안 생수 안 사먹고....수돗물 마셨다는...ㅋㅋㅋㅋ
물이 참 풍부한 나라 '뉴질랜드'. 
지구상에서 가장 어린 나라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실감나는 순간이였다. 





 

 

 

 

 

Posted by 권현아
2013.07.30 23:16


아그로돔 투어(Agrodome Tour)
소요시간 : 1시간
투어시간 : 매일 10:40am, 12:10pm, 1:30pm and 3:40pm
아그로돔 홈페이지 http://www.agrodome.co.nz/
입장료 : 어른 39.5NZD 청소년 19.8NZD, 유아 무료. 패밀리 요금(어른2+어린이4명이하) 115NZD


절대로 아그로돔 투어 안 할거라는 동생을 기다리라고 하고...
난 투어하러 표끊으러 왔다.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하면 꼬셔서...같이 투어 참여하자고 했겠지만, 투어비가 약 40달러라서....ㅋㅋ


뉴질랜드 통화는 참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다. 딱 정가주고 내고 투어비를 지불했는데....
할인되는 카드가 매표소에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꼭 할인되는 카드나 쿠폰이 어떤건지 물어봐야 한다.
나중에 알고 보니, 여기 YHA, VIP카드 15%할인되는 곳이였다는...엉엉엉


 

암튼 티켓을 구입해서는 기분 좋게 룰루랄라~ 투어 시간 기다리는 중....
'나 양떼목장 처음 와봤어~' 기대 중이심...ㅋㅋㅋㅋㅋ



아빠를 제외한 온가족이 투어 참여하고픈 이 애처로운 가족.ㅋㅋㅋㅋㅋ
결국엔 얘네 아빠까지 투어 참여해서....같이 차에 타게 되었다. 

 

 

투어차는 이렇게 생겼다. 비와도 끄떡없어~!!!!
많은 인원이 함께 타고 가는데...천천히 가기 때문에 아그로돔 동물들을 보기에 딱 좋다.
동물들이 이 차가 지나가면 막 따라온다는....ㅋㅋㅋ신기해~! 


▲ 자라고 있는 키위

키위가 이렇게 방울토마토만큼 작다니~!!!


안내원분이 키위를 쥬스로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 주신다.


진열된 기계들과 사진들을 보면서....구경하는 중...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품질좋은 키위는 대부분 '제스프리사'에서 수출한다고 한다.


▲  허니, 키위 쥬스 시식

"시식 해 볼 사람? " "저요~저요" 이럴때는 또 은근 빨라서, 여러 번 먹었다.
몇 번이고 먹어도 될 정도로 시식을 넉넉히 준다.


허니는 처음 먹을 때는 약간 쫀득하면서 씁쓸한 맛이 나는데, 
위에 좋다고 한다.
키위쥬스는 생키위를 갈았다는데, 키위 씨도 안보이고...
키위가루 탄것 같은 맛이난다.
구입은 여기서 해도 되고, 투어 마치고 기념품 샵에서 해도 된다고 한다.
 

 


다시 아그로돔 투어 차에 타서....이동 중...
긴 거리를 천천히 이동하는게 코스인데.
결국 원래 출발했던 자리로 돌아온다.

 

풀밭에 시커먼 애들은 누구니?
아그로돔에는 양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신기하게 생긴 동물들이 많다.
 


▲  건초로 만든 먹이

동물들도 이거 보고 달려오는 듯....


차가 달릴때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얘네들이 따라오는데...
차가 멈추자, 고개가 차 안으로 들어온다. 어멋~


얘는 말도 아닌 것이...그렇다고 사슴도 아닌것이 기린처럼 생긴 '라마(Lama)' 
서울 동물원에도 있는데, 낙타과 동물로 해발 4000m 지역에 까지 살고 있다. 


얘는 먹지도 않을 거면서...엄청 따라 다닌다.


북미, 유럽, 오스트리아,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칠레, 볼리비아, 페루에 거주하는 종.
크기는 120 - 225cm쯤되고, 몸무게가 130-155kg 정도라고 한다. 
 

 

▲  아그로돔 타조 

타조도 실물을 처음 봤는데, 엄청 크다. 얘도 참 열심히 투어버스를 쫒아온다.


 

얘는 알파카.  흰색, 브라운색, 검정색을 띄고 있는데....


사진찍으려고만 하면 막아서서 계속 얘가 사진에 많이 나온다.


'얘는 얼굴이 왜 이래?'
우리나라에 없는 동물이다. 얼굴이 까만색.
눈도 구분이 잘 안된다. 얼굴은 엄청 작고.


▲ 밥달라고 대기중인 양. 소인가?


말도 있고, 오리도 있고....


세상에나 사슴도 있는데...뿔이 엄청 크다.


먹이통 가지고 있는 사육사 아저씨를 최선을 다해서 쫒아다닌다.
그러나 결국 하나도 얘한테 안 줬다는 거....


양들도 관광객들에게 보다는 사육사분 주변으로 집중되어 있다.
 


이 꼬맹이는 사육사 아저씨를 졸~졸~쫒아다니더니,
드디어 양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장하다~! 꼬마야~!


얘는 힘싸움에서 져서 하나도 못 먹고 있다.
이럴때 필요한 관광객. 모여든 양들이 공평하게 먹이를 먹는지 계속 보면서 먹이를 주고 있다.
 


얘는 '이뮤'. 동물원에 온 것처럼 다양한 동물들이 자연상태에서 살고 있다. 
 


"넌 소?" 이렇게 뿔난 소는 처음 봤다.
여기는 호주/뉴질랜드에서 살고있는 동물들이 주로 있는 곳이라 그런지,
우리나라의 동물들과 다르게 생겼다.

 

카메라를 당당히 보는 소, 
내가 더 무섭다. 이힝~
 

 

이제 한바퀴 돌아서 원점으로 돌아왔다.
밖으로 나가서 그린버스타고 로토루아 시내로 가야 한다.
 

 

어? 용감하게 먹이주던 꼬맹이다.
이 꼬맹이는 아빠랑 왔는데.... 아그로돔 양들 본다고 아직까지 떠나지 못하고 있다. 


얘네 누나는 투어에 참여 안하고, 여기서 양들에게 먹이준다고 저러고 기다리고 있다.
다른 동물들 다 먹이 먹으러 와도...양들은 귀찮은지 대체로 안 움직이던데....
직접 가서 먹이주고오지ㅋㅋㅋㅋㅋ


▲  로토루아행 버스 정류장

여기가 로토루아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는 곳이다.
도착했던 거랑 반대방향 쪽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한참을 기다리는 중...


아그로돔은 로토루아 시내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그냥 그린버스 타고 잠깐 다녀오기에 좋은 곳이다.

 

 "바이~바이~아그로돔. 양들아~ 잘있어~!!"

 이제 양들 충분히 봐서 앞으로 양들을 볼 일이 없을 줄 알았지만,
뉴질랜드 전역에 양들이 있어서, 버스 밖 풍경은 대부분 풀밭에 있는 양떼들이였다는.ㅋㅋㅋㅋ

아그로돔은 양 뿐만 아니라, 
쉽스킨으로 만든 어그, 양털 제품들이 많아서 사고 싶은 제품도 많고,
뉴질랜드 동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뉴질랜드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였다.






Posted by 권현아
2013.07.30 23:15


아그로돔 양털깍기 쇼(Farm Show)
 소요시간 : 1시간. 입장료 :  무료.
양털깍기 쇼 시간 : 일 3회. 9:30am, 11:30am, 2:30pm
언어 : 10개 언어로 설명 가능.
 


▲ 따로 관리되고 있는 아기 양들


아직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아기양들은 따로 키우고 있었다.
얘네들은 냄새도 안난다.


인형인가? 싶을 정도로 작다.


그 중에는 누워서 빤히~사람을 보는...아기양도 있다는...ㅋㅋㅋ


▲ 양털깍기 쇼가 열리는 무대

 

▲ 여러 언어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기념품 샵에는 이색적인 제품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다.

 

▲ 다양한 양 모양 방석, 가방, 키위새 모습


이곳에서 가장 많은 건 양털로 만든 옷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 양모양인형이나, 키위새인형들을 많이 볼 수 있지만,
이렇게 양털로 만든 다양한 옷을 볼 수 있는 곳은 없었다. 

 


진짜 양털은 어찌나 부드러운지....


양인형도 모양별로 있고... 아그로돔 기념품 샵으로 손색이 없다.


양 인형들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 걸 사야 할지 모르겠다.
 


아기용 가방이나 어그 부츠도 있고...


양들을 지키는 파수꾼. 개 인형도 있다.


머그컵에도 양들이 모델.ㅋㅋㅋㅋㅋㅋ 

 


▲ 뉴질랜드 달력에도 양들이...가득...

이거 나무조각으로 된 건데...날짜별로 둘 수 있다. 이색 아이템.


게임이나 주방 소품들도 양들을 이용해서 만들었다.
이런 캐릭터 상품은 우리도 배워야 할 듯.
뉴질랜드하면 양.
 양하면 일률적인 제품이 아니라,
다양한 상품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게임하는 건데...키위새와 양들이 상대편이다.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 

 

 
양 태반을 이용해서 만든 크림도 있고, 샤워젤도 있고....

 

▲ 콤비타 마누카 허니, 프로폴리스

콤비타 제품들은, 뉴질랜드 면세점 말고는 보기가 어려웠는데, 여기 있더라는....
 


투어할때 맛 보여줬던 꿀도 팔고 있고...

 

뉴질랜드에서 만드는 초콜렛도 다양한 종류가 있었다.

뉴질랜드에서 꼭 먹어봐야 할 것도 바로 이 초콜렛.
뉴질랜드에서 만드는 초콜렛 브랜드.
구경할 게 많은 아그로돔 기념품 샵.사고 싶은 것도 덩달아 너무 많아졌다.

 



Posted by 권현아
2013.07.30 23:15


 비가 보슬~보슬~내려서 기념품 가게로 들어왔다.

아그로돔 안에도 기념품 가게가 크게 2군데 있는데...
여기에 신기한 제품들이 많았다. 

 

 

 

▲  양털실로 옷만들고 있는 양인형

이런 인형이 딱 내스타일이라는...너무 귀엽다.  

 

 

▲ 양 마그네틱, 열쇠고리

양 모양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있다. 

 


▲ 태반크림 & 양 모양 네임텍

특히 색조화까지 생각해서 색도 엄청 예쁘다.
해외에서 선물살때 기념품 샵에서 사면 비싸고 품질은 별로인데,
뉴질랜드는 기념품샵에서 사도 품질좋고 예쁜 제품들이 가득하다.
내가 기념품 샵을 보고 또 보고...하는 이유이기도 하다.ㅋㅋ
 


양인형. 얘는 뿔도 있다.


▲ 키위새, 양인형을 안고 있는 테디베어 인형


▲ 뉴질랜드 지도, 양들 등 뉴질랜드를 상징하는 그림이 있는 카펫


▲ 다양한 컬러, 색감이 인상적이다.


양털들을 털실로 만들어 주는 기계가 전시되어 있다.


다양한 양털실로 만든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상당히 예쁘다. 따뜻할것 같고....
 

 

색도 어찌나 예쁜지 털실들을 보면서....
뜨게질도 못하면서, '나도 하나 사 갈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완제품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이 망또가 3달러 밖에 안한다는....아기 망또. 

  


그냥 흰색으로 베이직하게 만든 옷들도 많고,

 

 모자는 알록달록 디자인과 색상이 각양각색이다.

 

 

아기 신발, 양말도 너무 귀엽다.


어른 용도 판매하는데, 핸드메이드로 만든 제품들이라고 한다.


어른신발도 뜨게질로 만들어 놓았다. 특이하고 예쁘다.


▲ 아기신발 디자인도 너무 예쁘다. 


장갑과 목도리도 완전 따뜻할 것 같은데.....핸드메이드라서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


젊은 감각에 맞춘 디자인으로도 많은 제품들이 있다. 

 

 ▲ 동물가죽으로 만든 카페트

 

 

실내에서 신는 슬리퍼도 나이에 맞게 디자인되어 있다.

 

이건 특이해서 찰칵~

 

어린이 레인부츠에도 아그로돔 목장이 그려져 있는 것 처럼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다.

 

뉴질랜드가면 꼭 사야하는 어그. 아그로돔에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대형 브랜드 제품이 아니라서 그런지 디자인은 좀 투박하다. 

 

 

양털로 만든 모자. 이거도 따뜻해 보인다. 사고 싶은 제품들이 너무 많다.

 


여기는 카페. 뉴질랜드는 1층 집에 정원이 이렇게 다 예뻐서 카페랑 일반 집이랑 구분이 잘 안되는데...


여기 의자에 앉아서 아그로돔 투어를 기다려보니까,
예쁜 카페 찾아가는 사람들 왜 그런지 알겠더라는....


카페에서 만난 아고 귀여워....빠빠먹고 있는 뉴질랜드 아기.
뉴질랜드 아기는 샌드위치 먹는구나~!

 


산뜻한 공기, 야외에서 커피한잔.
아그로돔에 와서 양들도 보고, 차도 한잔 마실 수 있는,
아그로돔은 로토루아관광의 또다른 관광포인트다. 

 

 

Posted by 권현아
2013.07.30 23:15


 

버스타고 아그로돔에 왔다.
동생은 자꾸 한국에서 양떼목장 못 가 봤냐며...
보는거랑 다르게 냄새 엄청 난다고 안 온다고 하다가....
딱히 할일이 없어서 따라왔다.ㅋㅋㅋㅋㅋㅋ 


 

 

"고래~고래~너 구나! 양 동상이...."ㅋㅋㅋㅋㅋㅋㅋ
아그로돔 입구에는 커다란 양 동상이 있다. 여기서 기념사진 찰칵~
 

 


백번 말해도 한번 보지 못하면 못 알아듣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
냄새가 정말 장난 아니다.
뉴질랜드 하면, 새하얀 양들이 푸른 풀밭을 뛰어 놀고 있는 모습이 상상되었는데...
실제 얘네들의 색은 이렇다.ㅋㅋㅋㅋㅋㅋ

 


버스타고 가다가 창밖에 풍경이 펼쳐지길래....
"여기는 왜이렇게 돌이 많아?" 이랬는데....
다 꿈쩍도 안하고 있는 양들이였다는....

 


양털을 깍은 애들은 이렇게 깔끔한 편.

 


양이라고 얼굴이 다 하얀건 아니라는 사실~!
얼굴이 까만 양도 있다.

 


누가 이야기 해 줬던가!
양들은 그늘에 모여 움직이지도 않는 다는 사실을....ㅋㅋㅋ

 

 

같은 장면이 아니다. 얘네가 안 움직이고 있는 것일뿐. 

 

 

 

▲ 언발란스로 앞머리 나온 양

쎈스있는 양은 이렇게 앞머리도 있었다.ㅋㅋㅋㅋ 옆으로 길게....
사진 찍으니까, 고개를 어찌나 좌우로 흔드는지... 모델인가 보다.ㅋㅋㅋㅋㅋㅋ 

 

 

 

▲ 소들도 같이 그냥 방목되고 있는 아그로돔. 

  

 

 

아그로돔 내부로 들어가자, 양털을 깍고 난 뒤, 대기중인 양들이 보였다.


 

양들이 한 곳에 있으니, 냄새가 더 장난이 아니다.

 


양털깍기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냥 얼핏 봐도 양도 엄청 무거울것 같다. 


양털이 엄청 많다. 여기도 냄새 나는 건 마찬가지...'얘네들 목욕 안하나봐~'

 

 


▲ 엄청나게 많은 양털들....

 

 

여기서 양털깍기 하는 걸 직접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내가 간 시간에는 안 하고 있어서리...쇼는 못 보고...

 

 

 

밖으로 나와서 가게 한곳 한곳 다 구경하는 중...ㅋㅋㅋ
"아그로돔 안 왔으면 후회할뻔했잖아~! 완전 볼거리 많구만...." 이러면서 구경하고 있는 동생.
"그래. 그래....잘 따라 왔어" 그래도 투어는 나 혼자만.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권현아
2013.07.30 03:23



타마리키 마오리 레스토랑(Tamariki)
 가는방법 예약할때 픽업장소를 말하면 레스토랑 셔틀버스가 데리러 옴.
 가격 성인 110NZD 어린이 20NZD, 청소년 60NZD, 학생 82NZD,
 유아 무료. 패밀리 요금(어른2+어린이3) 250NZD
소요시간 3시간 30분

마오리 전통 춤과 노래, 쇼를 볼 수 있는 시간.
식사하고 시작하기 때문에...편안한 분위기에서 볼 수 있다.

 

사회자 할머니의 소개로 시작한다.


마오리족의 인사법  홍이(Hongi)를 가르쳐 주는데....
TV에서 보면, 야외에서 가르쳐주는데...여기는 실내에서...보여준다. 

 

 

관광객 한명을 나오라고 하는데....가까이서 마오리족 사람을 보더니, 완전 긴장하는 모습이...ㅋㅋㅋ
 

 

적을 위협하는 행위로 사용했던, .눈을 부릅뜨고, 혀를 내미는 모습을 실제로 보니, 무섭기는 하다.
 
인사는 머리를 쓰다듬고, 이마를 대고, 코를 비빈다.
이때, 기념촬영 할 사람? 하고 물어보는데, 부끄러워하지 말고 얼른 가서 찍어야 한다.
다음 쇼를 위해서 한 팀정도만 사진찍을 시간을 주기때문.


 

곧바로 쇼가 시작되었다.

 

 

붉은 조명이 켜지고...연주했다가 노래불렀다가 춤췄다가....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금새 흘러간다. 
 

 

여성을 중심으로 공연이 이루어지는 포이댄스(Poi Dance)
 

 

여자도 눈 크게 뜨는게 인사야? 완전 무섭다는....

 


어린이들은 앞에 나가서 앉아서 본다.


여성들만으로 이루어지는 공연은 정적이다. 노래를 주로 부른다.

 

계속 보는 중.... 

 

 

주인공은 젊은 여배우인것같은데...내공있으신 중년 분들의 노래가 인상적이다. 

 

 

연세가 많으셔도 열정적으로 춤을 추시는 마오리족 할머니. 

 

 

전혀 뒤지지 않는 동작과 노래를 보여준다.

 

 

눈을 부릅뜨고, 혀를 내밀며 추는 하카댄스는  

 상당히 역동적이다.

 

 
사진을 찍어보니, 어찌나 팔을 빨리 움직이시는지...

  

 

중간중간에 배우들이 나와서 노래를 라이브로 부른다.

 

막대기를 이용해서 춤을 추는 스틱댄스.

 

여자들은 좀 더 가벼운 공처럼 생긴 도구 포이를 이용해서 춤을 준다.

 

중간 중간에 설명을 해 주는데....


설명 듣고 보니까, 더 재미있는 듯...


할머니 옆에 달려있는게 포이라는 전통 도구인데...
사람들 나오라고 해서 가르쳐 준다.


남성들 춤출때, 발소리가 쿵~쿵~나서...무대 무너지는거 아닌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한다.


예쁜 여주인공의 선택의 시간.

 


결국 행복하게 마무리. 해피 엔딩으로 마오리 전통쇼는 마무리 되는데...
식사와 쇼가 타이트하기 때문에...빠른 속도로 먹어야 한다.
아니면, 아직 덜 먹었는데...나가는 시간이라는...ㅋㅋㅋ


나갈 때는 포이를 기념으로 구입 할 수도 있다.
마오리 전통요리 '항이'를 먹으면서  '마오리 쇼'도 보는 가격은 제일 저렴한 게.
1인당 약 10만원이라서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안 한다면 완전 손해.
뉴질랜드 다른 지역에는 이렇게 마오리 전통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 없기때문이다.

로토루아에서 투어비로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었지만,
뉴질랜드 여행 중 가장 인상깊었던 곳을 선택하라면,
단연 로토루아를 선택할 만큼. 투어비가 안 아까운 아주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Posted by 권현아
2013.07.30 02:56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전통요리 '항이'
감자, 고구마, 돼지고기, 조개 등을 지열로 2∼4시간정도 익혀내는 음식이다.


마타리키는 뉴질랜드에서
감사와 기쁨으로 한 해의 수확을 마치고 새해를 맞이한는 축제이름인데 음식점 이름과 같았다.

여기는 예약 안하면 못 오는곳.
쇼를 보면서 마오리 전통요리 항이를 먹을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 입장 할 수 있는데....
가격대별로 쇼가 다르니, 선택은 자유.

 

 

뷔페식인데.. 상당히 기다리게 만든다.
약간의 마오리 전통 쇼를 하고, 인사법을 가르쳐주고,
밖에 나가서 항이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손이 덜덜덜~떨리고 있다. 배고파서....
 


번호가 있는데....테이블별로 나오라고 해서 자꾸 시킨다.
특히 나라별로 다 나오라고 하는듯.
내가 방문했을때는 한국인은 우리밖에 없고 일본사람 한 사람 있었는데...
한국대표, 일본대표로 나가서 마오리 전통 공같은거 돌리는거 배웠다. 배고픈디....


눈에 보이는 건 음식인데...먹을 수가 없으니....
마오리 전통 복장을 한 할머니가 테이블마다 와서 나중에 먹으라고 한다는...아웅....

 

먹고 싶어..... 배고파......


도저히 안되겠어서 스프가져다 먹었는데...
어찌나 뭐라고 하는지... ㅠ.ㅠ

"디너뷔페란 말 듣고 아침부터 굶었단 말이예요."


이제 드디어 할머니따라서 밖에 나가서 항이 만드는거 보는 시간.


이렇게 통에다가 채소랑 고기랑 넣고 땅 밑으로 넣고, 기다린단다.


설명이 끝나면 다 조리된 '항이' 진열된걸 보여주고, 들어가서 먹을 수 있게 해준다.
우리 나라 요리 중에서 찜 요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맛은 간이 안되어 있어서 밍숭맹숭 하다.


영화에 나오는 것같이 생긴 꼬맹이들...진지하게 듣고 있는 모습.

 

지열로 조리된 항이는....이렇게 설명하는 시간을 끝내고....


드디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음~~~고기맛이 수육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맛인데....


 
치킨도 요리해 주는데.... 돼지고기나...닭이나...다 맛이 비슷하다. 밍숭맹숭... 

 


살은 확실히 빠질것 같다. 대부분 닭가슴살로 되어 있어서....


팍~팍~한 맛이나면서....기름기 쏙~뺀 치킨맛....그런 맛이였다.

 

▲ 항이 고구마, 감자


이건 고구마인데....맛이....
 

 

달콤하다....맛탕하고는 다른 맛이 나는데...군고구마 같이....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맛. 캬.... 

 

 

야채도 우리가 먹는거랑 맛이 달라...서양식.ㅋㅋㅋㅋㅋㅋㅋㅋ 

 

 
뉴질랜드 음식의 가장 큰 특징은 이거.

 

뉴질랜드뷔페는 디저트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아주 달다는거....그리고 마시멜로가 케익속에 들어있거나...
커스타드 크림을 디저트에 꼭 뿌려먹는다는 거....  '달아~달아~아주 달아~'

 

 

 ▲ 뉴질랜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호키포키 아이스크림

 
이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중간 중간에 캬라멜 덩어리가 있는...
뉴질랜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맛이다.

호키포키가 뭐지?  사전 찾아봤는데, 안 나오길래...
물어보니까, "아주 단맛"이라는 뜻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디저트도 단 데...아주 단건 어떤 맛?
이 아이스크림 은근 중독성있어서 나중에 2리터짜리 사서...배불리 먹고...들고다녔다는.ㅋㅋㅋㅋㅋㅋ

 

 차도 종류별로 있는데... 시원한 민트차로 한 잔하고...
마오리 전통요리 '항이' 뷔페 마무리.
배불러~~~~~!!!!!!!!!

뉴질랜드에서 항이를 맛 볼 수 있는 곳은 로토루아 밖에 없어서...
비싸더라도 로토루아에 오면 항이를 꼭 먹어봐야 한다.
꼭 마오리 전통쇼와 함께 포함된 식사로 구성해서....

로토루아에서 뉴질랜드 여행경비 중 가장 많은 돈을 썼지만, 
또 그만큼 재미있었다.

역시 어디를가나, 돈이 들어가면 재미있다는 진리를 깨달으며...ㅋㅋㅋㅋ 

 






Posted by 권현아
2013.07.30 02:55

 


로토루아 박물관 기념품 샵에 들어왔다.
여행오면, 이런 곳도 참 재미있다.

 


책도 팔고...독특한 장식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로토루아에서는  마오리족 전통적인 문양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기념품도 마찬가지. 대부분 마오리족에 관한 것들이였다.  

 

 


카드 퀄리티 짱~~~ 고급스러움의 최고봉이다.


진짜 새처럼 잘 만들어 놓았다.
새들을 그린 디테일이 정말 예술이다.


 

 

 

다른 기념품들도 자연친화적이고.
 

 


 

 금강산도 식후경. 카페테리아에 와서...
무엇을 팔고 있나? 구경중...

 


로토루아는 대부분 평지이기때문에...숙소로 얼른가서 점심먹으면 되니까...
식비를 절약할 수 있는 곳이였다.
한조각에 5달러. 우리나라돈으로 약 4천원정도.
맛있어 보이는데, 문제는 상상을 초월하게 달다는 거....

 


"케익조각들 안먹으면 후회한다~!!" 라고 말하고 있는것처럼 맛있어 보인다.


쿠키도 그냥 진열되어 있는거랑, 병속에 있는 거랑은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더 먹고 싶게 생겼어~!!!

 

 


사탕도 키위모양.
뉴질랜드는 키위가 유명하니까, 여기오면 키위가 저렴할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랑 비슷한 정도의 가격이였다.
왜 그런지 물어보니, 품질 좋은 제품들은 대부분 수출되서 그렇단다.
뉴질랜드 현지에서는 수출용보다 품질이 떨어지는게 유통되고 그양도 많지 않아서 비싸다는데...
사탕으로 라도 위안을....삼으며....


초콜렛에도 키위맛을 첨가해서 만들어 놓았다.
메인 모델은 키위새. 절묘한 조화로세~!
 

 

 


앙증맞은 쨈. 널 어쩌면 좋으니~!!!

 

 

 

뉴질랜드 캐릭터 상품들. 마오리족 전통 문양을 기본으로 뉴질랜드 지도.
키위새.양들을 캐릭터 상품으로 만들어 놓았다.
품질은 좋은데...가격이 안 착하심....
그래도 여기 아니면 살 수 없으니까, 또 시선이 다시 가게 되는 부메랑 같은 기념품 샵이다.
    

 

 

 

 

 



 

Posted by 권현아
2013.07.30 02:17

 


로토루아 뮤지엄(Rotorua Museum)
홈페이지
http://www.rotoruamuseum.co.nz/ 
입장료: 성인 18NZD, 65세 이상 18NZD, 어린이 8NZD, 유아 무료,
패밀리(성인2+어린이3) 45NZD, (성인1+어린이3)  28NZD
오픈시간 : 매일(크리스마스 제외). 여름 9:00am - 8:00pm(10월 - 3월). 겨울 9:00am - 5:00pm(4월 - 9월)
시네마 타임 : 오전 9시부터 20분마다 상영. 8개의 언어로 가능.
마오리족 시네마 : 오전 9시 30분부터 30분 마다 상영.

가이드 투어 : 매 정시 10:00am  - 4:00pm(겨울), 5:00pm(여름)



로토루아 박물관은
식민지 시대에 관청으로 사용하던 곳을 이렇게 개조하여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해 놓은 곳이다.
 


박물관 옆에는 블루베스(Blue Bath)라는 온천 박물관이 있다.
 1906년에 지어진 이 박물관은 튜더 양식의 건축물로, 독일의 전통가옥을 연상케 한다.

 

박물관 내부의 인테리어는 진한 나무색이 고급스럽고 고풍스럽게 느껴진다.


와이-오-타푸 하프투어랑 마오리 전통요리 & 쇼를 예약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로토루아 박물관 입장권.
매표소에 입장권을 주니까, 이렇게 스티커를 줬다.
뉴질랜드의 대부분의 박물관은 이렇게 입장료 스티커를 옷에 붙이고 다닌다.
박물관 내에서는 붙이다가 기념으로 팸플릿에 붙여서...보관했다.

 

이곳은 정말...전망이 예술이다.
높은 건물이 없는 로토루아에서...내려다보는 전경.
낮게 보여도 평지이기때문에 멀리까지 다 보인다.


게다가 박물관 안에서 가든을 바라보는 풍경도 장난 아니게 멋있다. 캬~~!!
딱 내스타일. 게다가 박물관 안은 덥지도 않아..ㅋㅋㅋㅋ
 

 

2층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압권인데....
건물 참 예쁘게 지었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만든다.
풍경과 건물이 참 잘 어울린다. 

 


박물관 내부에는 로토루아 지역의 온천역사를 보여주는 욕조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곳곳에 있는 목욕하고 있는 동상들.

 

온천이 피부 치료의 효과가 좋다고 옛날부터 소문났었다고 하는데....
증상별로 온천 성분이 다른 물을 썼다고 한다.
 

 

모형으로 이렇게 온천물로 치료 중인 사람을 만들어 놓았다.


▲ 실제 사용되었다는 욕조 모습


여기는 아직 발굴 중인듯...

 

2층으로 올라가자...나무로 만들어놓은 건축양식을 볼 수 있다.
밖에서 보기에는 예뻤는데...내부는 이렇게...복잡하게 나무로 연결되어있다. 

 

 

 세상에나~!!! 로토루아 박물관 와서 여기 안 올라와보면 완전 후회할것 같다.
전망이 장난이 아니다. 멋있어. 캬~ 

 


박물관 맞은편 정원은 가버먼트 가든(Government Garden)이라는 곳인데, 
곳곳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온천지대 로토루아에 이런 넓은 잔디밭이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로토루아 주민들의 좋은 쉼터로 각광을 받는 곳이라고 한다.


녹색, 푸르름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관리가 어찌나 잘 되고 있는지....잔디밭에 절대 들어가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다.


내려다보는 풍경은 여기가 유럽인지, 뉴질랜드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


로토루아 호수도 보이고....


한참을 가든을 사진 찍고 걸으며... 여기 정말 예쁜 지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온천지대라서 살기 힘들것 같은데....불편함을 극복할 만큼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곳인것 같다.


곳곳에 벤치가 있는데....여기에서 또 한참을 앉아있다가....


뒤돌아 보니, 로토루아 박물관이 보인다.
분위기 있어~!! 멋있어~~~!!캬~~~!!!!


가든도 관리가 어찌나 잘 되어 있는지....  보고 있기만 해도 흐뭇한 풍경.



박물관에서 조금 걸어 나오자, 연기나는 곳이 보였다.

로토루아는 간헐천이 많은 온천지역이라서 마을 곳곳에서 연기가 나는데,
진한 유황 냄새는 당연지사.


신기하다~!! 바로 옆에는 관리 잘된 잔디밭이 있는데...
바로 옆에는 온천이 있다는 사실이... 

 

 연기가 어찌나 많이 나는지....로토루아의 비오는 날은 더 연기가 많이 난다고 하는데...
이 지역 정말 특색있다.

 

 

 좀 더 가까이 가보니, 물은 잘 안보이고, 깊은  홀이 보였다.
이 안에 온천물이 흐르고 있다는 거지?

로토루아 박물관.
로토루아의 온천의 역사와 현재,그리고 정원의 푸른 풍경.
서로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매력있는 곳이다. 

 

 

Posted by 권현아
2013.07.30 01:54


 자연 용천수(Natural Springs) 부문에서 세계 4위로 선정된 와이망구 계곡.
원위치로 돌아오는 계곡이 아니라, 일직선으로된 계곡.
버스 내려주는 곳과 타는 곳이 다르다.

 

와이망구 계곡
1886년 타라웨라산의 분화 때 생성되었는데,
열탕이 들끓는 화구호와 뜨거운 김을 내뿜는 절벽, 열탕의 급류 등을 볼 수 있는 관광명소.
 또한,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들이 대거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와이망구 홈페이지
: http://www.waimangu.co.nz/
트레킹 입장료 : 성인 34.5NZD, 청소년(6-16 years) 11NZD, 유아(6세이하) 무료.
보트 크루즈 : 성인 43.5NZD, 청소년 11NZD, 유아 무료
트레킹 & 크루즈 콤보 : 성인 77NZD, 청소년 22NZD, 유아 무료

내가 참여한 투어는 와이-오-타푸까지고 버스에 같이 탄 가족들이 여기 본다고 내려서 나도 살짝 따라내려봤다.

 


입구에는 카페테리아 같은 곳도 있고....


와이망구 계곡의 역사, 볼거리들을 소개하고 있다.
계곡으로 내려가 보지 않았으니, 자세한 설명은 못하겠지만....
와이망구 사진들을 보니, 가 볼만 한것 같다.
화산지대였던 곳은 분위기가 특색있으니까.... 


다시 버스 타고...출발~~
뉴질랜드 하프투어는 약 4시간 소요.
풀투어는 8시간 소요된다고 한다.
투어비가 비싸기 때문에, 대부분 하프투어를 선택하는데....
문제는 하프투어 갔다오니, 로토루아 시내에서 딱히 할일이 없었다는...ㅋㅋㅋ


고속도로라고 할 수도 없는 길....
꼬불 꼬불하게 만들어 놓았다. 초보 운전자들은 캠핑카 운전 잘 못할것 같다.
실제로 뉴질랜드에는 캠핑카 교통사고가 꽤 일어난다고 한다. 운전 조심~!!!!

 

 로토루아 내에서는 덕투어도 할 수 있는데....
이 배는 물 속으로 들어가면 배가 되고...길을 가면 차가 되는 신나는 투어다.
난 한번도 해본 적없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가격이 좀 저렴해 준다면.....ㅋㅋㅋㅋ

 

 

 


 

Posted by 권현아
2013.07.28 01:11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지 있는 기념품 샵.
뉴질랜드 기념품은 품질이 괜찮은 편이다.


양들 좀 봐~! 너무 귀여워~!!
양인형도 모양이 어찌나 다른지....완전 귀요미들.... 

 


양과 함께 있는 키위 인형들.... 키위새도 모양이 각양각색이다. 

 


시리즈로 있는데...너무 많아서....사진 찍다가...한컷에 찰칵~ 

 


엽서도 있고...병따개도 있고...
엽서도 기념품으로 사는거...나도 따라 산 적도 있었는데....
보관이 곤란하다는...종이라서...오래되니까...냄새나...ㅋㅋㅋ 
 


양말, 캐리어 네임텍에도 모두 키위새와 양들이....ㅋㅋㅋ 

 

 

 볼거리 많은 와이-오-타푸 기념품샵....

구입은 안하고 구경만....ㅋㅋㅋㅋ
역시..여행가면 이런거 구경하는게 또 솔솔히~재미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도 있는데...
당연히 가격은 비싸다.
원래 관광지에 있는 음식이 비싼 법이니까... 이정도는 애교.


외국 사람들은 꽤 사먹는다. 


줄도 길어...ㅋㅋㅋ 우리는 굶고 투어 끝나면, 숙소가서 밥먹읍시다~~하면서...
점심값 절약~!!!
 

 

어디를 가나 있는 풍경은....
사달라고 입 삐죽나온 어린이들....
뉴질랜드도 예외는 아니였다. 

 

 

 

 


Posted by 권현아
2013.07.27 21:29


와이-오-타푸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Artist's Palette과 Champagne Pool. 


 

▲ Artist's Palette


유황성분 때문에 노랑색과 주황색, 녹색이 함께 보인다. 

 


중간중간 새들이 물 위에 서서 무언가를 먹고 있다.
엄청 뜨거울 텐데....헉...


너무 예뻐서....만져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곳.
그러나 그러면 안 된다는거.... 화상입으니까. 

 

화산지대 자연을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직접적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색이 알록달록~ 정말 왜 여기가 로토루아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하는지 알 수 있다. 


어찌나 넓은지...한참을 걸어도 아직도 끝이 안보여~~ 

 


보글~보글~ 원형을 그리면서...아름다운 색을 보여준다.


▲ Champagne Pool 

기포가 올라와서 샴페인 풀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봤던 사진이 딱 이 구도였는데....
안내하시는 분께, 사진을 가리키며...'저기 가는 거 예약해 주세요."했었다.
여기 지명도 모른체....


날씨가 슬~슬~흐려지니까, 연기가 더 많이 난다.


 앞을 보기가 힘들정도....


운치는 있지만...여기까지 왔는데....이렇게 선명하게 보고 싶은데...


연기가 점점 커져서...앞으로 걸을 수 있는 시야도 확보 안되고 있다.


얼른 서둘러서 샴페인 풀의 상징. 기포를 봐야겠다는 일념하에....


카메라 줌을 당기니까, 진짜 보글~보글~ 물 끓는것처럼 기포가 올라오고 있었다.
 


붉은 색이 겉에 있는데....파란색과 붉은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내가 걷고있는 땅과 이 물의 높이가 비슷한데...어떻게 이렇게 온도차이가 날 수 있는지...신기하기만 하다.


한참동안을 여기서 사진 찍다가...투어버스 놓칠것 같아서...


아쉬움을 남기며.... 여기서 Back~


▲ Opal pool

하이라이트 보고 나니까....이정도는 이제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ㅋㅋㅋㅋ

 

Bridal Veil Falls

 


 ▲ Evil's  Cave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악마의 풀.

 

색이 너무 신기해서 나도 한참을 봤는데....


외국인들도 마찬가지였다. 같이 투어버스 타고 온 얘네가 여기 있어서....
투어버스 안 놓칠것 같아서리.....
같이 한참을 바라보다가....이동...

 

마오리족은 생김새가 좀 다른데...생활은 모두 현대화 되었다고 한다.
그들도 여기 관광와서...구경중.....

와이-오-타푸는 정말 자연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곳.
스팟마다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아름다운 곳이였다.

여기는 정말 뉴질랜드 여행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최고~!
 

 

  



Posted by 권현아
2013.07.27 20:31


'와이-오-타푸'
로토루아에서 타우포 방향으로 약 30km지점에 있는 지열온천지대로 마오리어로 '성한 물'이라는 뜻.
 화산 폭발 후에 형성된 분화구에 온천 물이 고이고, 다양한 광물들이 온천 물에 녹아 오묘한 물빛을 만들면서 형성되었다고한다.

색색깔의 빛을 내는 모습이 화가의 팔레트와 닮은 아티스트 팔레트,
이산화탄소가 기포를 만들어내는 샴페인 연못,
흑연과 원유(原油)로 인해 분화구 주위가 검은 색을 내는 데블스 잉크 포트 등
저마다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온천들이 모여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와이-오-타푸에 도착하면 이렇게 한글로 된 설명서를 준다.
단, 사진이 없어서...설명과 매치가 좀 힘들다.
특히,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끝없이 펼쳐진 길을 걷고 있으니, 더더욱....  


여기가 바로 와이-오-타푸로 들어가는 입구. 

 

 

Wai-O-Tapu Thermal Wonderland
주소 201 Waiotapu Loop Road RD 3, Rotorua 3073. New Zealand
전화번호: (07) 366 6333

오픈시간
8:30am - 5pm Daily(마지막 입장 3:45pm) 
관람 소요시간 최소1시간
이동시간 로토루아에서 와이오타푸까지 20분
홈페이지 http://www.waiotapu.co.nz/


▲ Wai-O-Tapi Thermal Area Map


최소 시간이 1시간이고...더 오래 볼 수 도 있다.
단, 나처럼 투어에 참여했을경우, 약 1시간 30분정도의 시간을 주는데,
워낙 꼼꼼히 보는 편이라....나중에 돌아오는 시간을 계산해보니, 후반부는 빨리 빨리 봐야했다.

 
▲ Devil's Home

 


알록달록 색이 있는 곳인데...땅에 커다란 구멍이 난것처럼 뚫려져 있다.
연기가 많이 나다가, 기다리면....내부가 보인다.


▲ Rainbow Crater

레인보우라는 이름이 왜 붙었는지 알겠다.
지층도 아닌것이....바로 옆인데도, 색이 다양하다.


걸어가면서 주위를 봐도 비슷비슷한 풍경들....
게다가 유황냄새~ 유황냄새는 삶은 계란 냄새랑 비슷하다.

 

연기도 간간히 보이고..... 


살짝~지겨워지려고 하는 중....


독특한 풍경들이 눈에 들어온다.

 

▲ Thunder crater 



천둥치는 날 생긴 분화구라고 하는데...이렇게 신생 분화구도 생긴다.


 ▲ Devil's Ink Pots

흑연과 원유가 섞여 검게 보이는 분화구.


 진흙머드가 많이 보이는데...보글~보글~ 원형을 그리면서 계속 끓고 있다.


연기도 수시로 나는데....아~여기가 온천지대구나~!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곳.


아무리봐도 스팟마다 분위기가 극명하게 달라진다. 이것이 와이-오-타푸의 매력.

 
와이-오-타푸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매력적인 곳이 많으니까....


연기나는 분화구를 보고 있으니, 살짝 무섭기도 하지만,
로토루아에 오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곳.
화산지대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Posted by 권현아
2013.07.27 20:03



 로토루아에 도착하자 마자 예약했던,
 와이오타푸 하프 투어를 하기 위해 로토루아 인포메이션 센터 앞으로 왔다.
 


이런 차와 함께 투어 가이드 겸 운전하는 직원이 같이 나온다.
운전하면서, 관광지 설명도 해주고....
내려서 같이 걸으면서 설명해 주지는 않는다.

 


▲ 와이오타푸로 가는 투어버스에 탄 관광객들

개인적으로는 교통편만 대중교통으로 되면, 갔다올텐데...
이 투어도 은근 비싸다는... 차로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이거밖에 없구만..,

 

 

여기가 사진으로 봤던 머드 풀(Mud Pool)이다.
바닥에 머드가 보글 보글 올라오는데...갑자기 팍~튀기도 한다.

 

그냥 눈으로 봐서는 뜨거울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주위에 말라있는 나무나, 바닥이 갈라져있는 걸 보면....헉....


 게다가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연기가 올라오는데...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피부가 끈적해진다. 

 

 

살짝~무섭기도 한...머드 간헐천...
여기서 약 10분간의 포토타임이 주어지고, 다시 버스를 탔다.

 

 

▲ 레이디녹스 간헐천 

어린이들이 같이 가면 좋아할듯한 곳...어른들은 좀 시시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저기 작은 연기나는 구멍을 보고 한참을 기다리는데...그 시간이 상당히 지루하다.


인상쓰고 땡볕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엄청난 물줄기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이때만해도..불평불만 가득한 분위기...


이제 슬~슬~한명 두명 자리를 떠나는 사람들이 보인다.
이때를 틈타....중앙자리로 이동~


직원이 여기 안에다가 뭘 넣고 나서, 기다리면 갑자기 온천물 기둥이 하늘 높이 솟아오른다.


'이게 하이라이트인가? 끝인거야?'
 긴가 민가?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이게 하이라이트라는 걸 깨닫고는 사진 찰칵~찰칵~ 

 

 

기념촬영을 하는데.... 장난 아니게 웃긴다.
자아도취형 독사진 찍은 사람들도 있고...
배경만 찍는 사람들도 있고....
불평불만 가득 말하며...투덜거리는 사람들도 있다.

뭐...난 이런 온천지대가 처음인지라....이것도 나름 신기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권현아
2013.07.25 16:55


로토루아 도미노피자 먹으러 왔다.
도미노피자는 포장 판매를 주로 하고 있는데...로토루아 도미노 피자노 마찬가지.


공휴일 부과세가 있지만...ㅋㅋㅋㅋ
그래도 로토루아 도미노피자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주문했다.
 


▲ 세계적으로 똑같이 생긴 도미노 피자 매장 모습


상자는 상당히 상큼하다. 채소들이 탱글탱글~~


드디어 먹어보는구나~! 로토루아 도미노피자~!!!


도우가 우리나라 두꺼운 거랑 얇은 거 딱 중간 정도.


도우속에 치즈가? 이런 신제품을 주문 한게 아니라,
기본 스타일을 주문했는데...치즈가 가득~~


토핑도 상당히 많다. 우리나라보다 고기가 더 많은듯....

 

기름기도 우리나라보다 적다.
상당히 맛있다.~~!! 느끼하지도 않고....

 

이건 아이올리 딥인데...마요네즈 소스라고 보면 된다고 한다.
이건 별도 계산 0.5NZD

 

 

찍어먹으니까, 더 맛있다.
원래 마요네즈를 엄청 싫어하는데...완전한 마요네즈 맛이 아니라,
갈릭이랑 섞인듯한 맛이 나는 소스다. 

 

 

맛있는 로토루아 도미노피자.
브랜드는 같아도 나라별로 그 나라 입맛에 맞춘 제품들이 출시되는 듯....

뉴질랜드는 마오리족 전통음식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의 전주 비빔밥이나, 부산의 회나 이런...지역적인 음식이 없어서,
이탈리아 요리나, 미트파이 같은걸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도미노피자는 미국 브랜드지만, 로토루아 지점 도미노피자는 맛이 괜찮았다.
든든한 한끼를 원한다면, 로토루아 도미노 피자에서....!!!



Posted by 권현아
2013.07.25 15:13

 

뉴질랜드의 물가는?
대부분 비싸다고 하는데, 있어보니까 그렇지 않았다.
대부분 한인들은 알고 있는 할인마트.
여행객들은 편의점에서 물이나, 식품들을 사서 비싸다고 느끼는 듯...


로토루아에는 카운트 다운과 파머스가 있는데...
로토루아 카운트 타운은 우리가 생각하는 식품 마트라고 생각하면 되고...
파머스는 인테리어 소품쪽이 많았다.
 


이곳이 바로 카운트 다운. 

 


파머스는 이렇게 생겼다. 

 

 

대부분 캠핑카를 타고 와서, 대형 포장되어 있는 식품들을 구매하는데.... 

 

 

카터에는 이렇게 아기를 태울 수 있는 유아용 의자가 같이 부착되어 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게 있나? 엄청 편해 보인다.


 

▲  카운트 타운 | 서양배

서양배는 우리 배랑 다르게 생겼는데, 서양배도 종류가 여러가지였다.
메론도 우리나라에서 보는 메론과 다르게 생긴 애들이 엄청 많다.
신기하게 생긴 과일이 가득하다.
 

 

▲ 다양한 생수

다양한 가격의 생수가 많은데, 뉴질랜드는 청정지역이라서 수돗물 마셔도 된다고 한다.
물이랑 음료수 가격이랑 비슷. 난 수돗물 마셨는데....배탈도 안나고, 괜찮았다. 


▲ 비타민 워터

코카콜라에서 나오는 제품인데, 이 제품이 여기서도 인기 만점. 

 


▲ 레모네이드 미니

이렇게 귀여운 음료수 통을 보았나? 너무 앙증맞다.


▲ 와인도 엄청 종류가 많다.
 
뉴질랜드에 와이너리가 있어서 품질이 좋다고 하는데...
난 와인이 쓰기만 하거나, 달기만 해서 별로...


▲ 와인 3합, 치즈들

치즈랑 비스킷이랑 먹으면 그나마 맛있는데....
치즈 종류 엄청나게 다양하다.
 


▲ 뉴질랜드 비스킷

비스킷도 아무 맛 안나는 이런게 와인 3합에 적합하다. 

 

 

마트에서 신기한 맥주 발견~! 

 


▲ 뉴질랜드 만들어 먹는 맥주

물을 붓고, 이거 넣고 끊이면...맥주가 된다는데...엄청 신기하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좋을듯.

 

▲ 뉴질랜드 굴
 
뉴질랜드는 굴이 유명한데, 마트에서 이렇게 통에 넣어서 팔고 있었다.

 

뉴질랜드 마트 과자 세상~~~!!!


건강에 좋은 오트밀 쿠키도 있고...
 


▲ 호주 유명 초코렛 팀탐

호주에서 유명한 팀탐도 있다. 종류도 우리나라에 들어온 3종과 다르게 엄청 다양하다.
민트 팀탐이 먹어보고 싶었으나, 혼자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그냥 구경만 했다.
팀탐은 너무 달아서 혼자서 한통을 못 먹겠다는...
호주 가면 한통을 한번에 다 먹는다고 하는데....ㅋㅋㅋㅋ 호주가서 도전해 봐야지....ㅋㅋㅋㅋ
 


▲ 우리나라 라면

금액은 우리나라보다 조금 비싼 정도.
뉴질랜드 오면서 한국라면 가지고 않아도 된다는 뜻.
 

 

이건 국물없는 라면인데...이것도 맛 괜찮았다.


▲ 휴대용 토마토 케찹

요플레 통처럼 만들어져있는 토마토 케찹. 한번에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의문이다.


튜브형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여행가면 튜브 고추장을 가지고 가듯이
뉴질랜드에서는 토마토 케찹을 가지고 다니는듯.


스파게티 소스가 이렇게 많다.
어느걸 사야되나? 고민된다는...


▲ 파스타 면

파스타 면도 종류가 많은데...이건 만두맛 난다. 

 

 

이건 감자맛.
만들어 먹기에 어려움도 없다. 그냥 이거 삶고, 소스 부으면 끝.
인스턴트의 달인. '인달'이 여기서 탄생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뉴질랜드 냉동 피자

피자는 그냥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되게...소량 포장되서 나온다.
놀랐던건...우리나라는 패밀리 사이즈 피자 시키면 온 가족이 먹는데....
여기는 그게 1인분이더라는....헉... 



▲  종류별로 다양한 쌀

이건 신기해서 찍은거고...우리나라 쌀 같은 종류도 있으니,
이 브랜드 제품 구입해서 밥 지어 먹으면 된다.
  


▲ 뉴질랜드 식빵

하루 한 롤씩 깔끔하게 다 먹었던 식빵.
이 식빵이 제일 저렴하다. 다른 거 비싼것도 먹어봤는데...맛은 비슷비슷... 

 

▲ 다양한 뉴질랜드 케익들

케익 종류가 많은데....엄청나게 달다.
달아서 다 못 먹을 정도로...
게다가...빵을 자르면, 마시멜로가 있기도 했는데....
친숙하지 못한 맛이였다.

로토루아 카운트 타운은 저렴하고 다양한 식품이 가득한 곳이니,
식품을 구입할때는 여기로 오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Posted by 권현아
2013.07.18 14:54


로토루아호수는 워낙 크기때문에 가는 곳마다 분위기가 달라진다.
여기는 캠핑장 있는 쪽 로토루아 호수.
아들과 아빠가 물끄러미 호수를 바라보고 있다.

 

얘는 거위인것 같은데....
유유히 호수를 헤엄쳐 다닌다.


역시나 사람들의 포토스팟은... 바로 이곳.


이 분들 어찌나 열심히 사진을 찍으시는지...나도 한장 찰칵~찍어드렸다.

 

잘 정비된 호수 주변을 천천히 걷기.

 얘네들 물속에서 무엇인가 잡아먹고 있는데....
머리를 물속으로 90도로 넣어서 꼭 물에 빠진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물 깊이가 어느정도 될라나? 

 

 

 배를 타고 로토루아 호수를 둘러 볼 수 도 있는데....
타는 사람들은 별로 안 보였다. 

 

 

주변을 산책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로토루아 호수를 즐길 수 있으니까.

 

 

간간히 사람들이 빵 부스러기를 던져주기도 하는데....
다른 곳 새들같으면... 먹이 먹으러 달려올텐데.... 얘네들은 여유 만만이다.

 

 
자리났다~!! 포토스팟~!!! 로토루아 호수에 왔으면 기본적으로 여기서 찰칵~사진 찍어 줘야지...

 


소형 비행기도 보인다. 물위에 떠 있는 비행기도 있고, 신기한 로토루아 호수.

 

 호수 주변에 온 새들....

사람보다 새들이 더 많다는....ㅋㅋㅋ
 


가족단위의 여행자들은 대부분 캠핑카를 이용한다.
미국처럼 샤워시설이나 대규모의 캠핑장 규모는 아니지만,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캠핑카.

두 사람 정도 뉴질랜드 일주를 할거라면, 캠핑카가 비싸지만,
가족단위 여행자들이라면, 캠핑카 타고 여행하는거 도전해 볼만 한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어김없이 있는.... 소규모 축제.
놀이시설이 있었다.



게임방법을 몰라... 궁금한.... 이 게임.
애들이 하는거라 그런가...섣불리 도전을 못해보겠다는....ㅋㅋㅋ


 

삐에로가 좌우로 고개를 돌리는데...입안에 공넣기 이런거 같기도 하고.... 

 

 

냠냠...핫도그도 팔고....ㅋㅋㅋㅋㅋ 
이런데 오면, 또 이런거 먹어줘야 한다는..... 

 



한참을 이거 타는거 구경하다가.....



여기는 어린이들이 장난감자동차를 타고 있는 곳인데...
상당히 어설퍼 보인다. 풉...
그래도 안전하게 주위를 공기안전대로 사각형을 만들어 놓았다.


히네모아와 트타네카이 전설이 있는,
로토루아호수(Lake Rotorua)
황량한 모습과 풍요로운 모습이 공존하는
평화로우면서도 볼거리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지닌 곳이다. 



Posted by 권현아
2013.07.17 21:05


로토루아 호수(Lake Rotorua)
뉴질랜드에서 표면적이 2번째로 큰 호수.
 

  

24만년 전에 일어난 타우포 화산지대의 화산 활동으로 형성되어,
화산 아래 용암로 만들어진 거대한 화산 분화구 호수로.

마지막 대폭발은 14만 년전에 일어났다고 한다. 


로토루아 지역의 지열 활동으로 호수보다 수온이 높은 물이 얕게 흐르고 있는데,
 아직도 활발한 간헐천과 뜨거운 진흙을 포함한 호수 주위의 활발한 지열 활동으로
유황 함유량이 높아서, 독특한 황록색의 색조를 띠게 된다고 한다.
분위기가 고요하고, 온통 회색빛 세상이다.

 

 

보이는 곳이 모코이아 섬.
호수의 중앙 근처 모코이아 섬(Mokoia Island)은 유문암 돔이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잘 알려진 호수 섬으로
마오리 족의 가장 유명한 전설 중 하나인 "히네모아와 트타네카이"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데,
호안의 아가씨 히네모아가 모코이아 섬에 사는 애인 트타네카가 있는 곳으로 호수를 헤엄쳐 건너갔다고 하는 유명한 연애담.

 전설이 마오리족들의 민요로 전해 내려오다가,
1914년 '포카레카레 아나(Pokarekare Ana)'라는 노래로 탄생되었다고한다.
뉴질랜드 가수 키리 테 카나와(Kiri Te Kanawa)가 이 노래를 부르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 졌는데, 
우리나라에는 1950년 한국전쟁에 참가한 뉴질랜드 군에 의해 한국에도 '연가'라는 노래로 알려져있다.

"비바람이 치는 바다~잔잔해져 오면~" 그 노래.

 

 

 

새들이 꽤 많이 있는데.... 사람이 지나다녀도 날아가지 않고...주위를 걸어다닌다.
 


뉴질랜드를 왜 지구에서 가장 어린 나라라고 부르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태초의 자연을 연상시키는 풍경이다. 새들의 천국.


누가 새들과 함께 걸을 수 있다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느낌.
 


모락~모락~ 연기가 나는 간헐천과 호수. 그리고 새들.

 
북섬의 묘미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로토루아'라는 진리. 

 

 

새들은 이 물에서 뭘 먹고 있는걸까? 고기도 안 보이는데.... 

 

 

로토루아 폴리네시안 스파에서 한참을 이 풍경을 봤지만,
계속 봐도 매력적인 장소다. 

 


걸어서 안쪽으로 가서, 물을 만져보고 싶었지만, 왠지 그러면 안 될것 같아서 감상만 했다.
들어가지 말라는 표지판이 없어도... 그러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  

 

 

 호수 곳곳에  연기가 피어오른다. 신기해~~

  

 

이 날 날씨가 비올것 처럼 흐려서.. 구름이 아주 낮게 있어서....
호수에 빠질것 같아 보였다.
 

 

돌에서 연기 나길래..."저건 뭐지?" 했었는데...
갑자기 온천물이 위로 막 올라오더라는...."깜짝이야~! "



거대한 분화구 칼데라에 형성된 로토로아호수.

이곳에 있노라면, 연가의 한국어 가사보다는.
마오리족의 민요.포 카레카나 아나(Pokarekare Ana) 노래가 더 흥얼거려 진다.
연가 노래의 발상지라서 그런가....

운치있는 로토로아 호수, 이 독특한 풍경.
뉴질랜드 여행의 포인트다.





 





Posted by 권현아
2013.07.06 12:57


폴리네시안 스파홈페이지 http://www.polynesianspa.co.nz/
Adress : Lakeside. Hinemoa St, Rotorua. New Zealand
Phone: +64 7 348 1328    Bookings: 0508 765 977
Email: info@polynesianspa.co.nz

Open time : Bathing pools: 8am - 11pm, Last pool entry: 10.15pm, Spa therapies: 10am-7pm

Enterance fee: Adult: $25.00 (Additional hire: Bathing suit*: $5.00, Towel*: $5.00, Security locker: $5.00)


폴리네시안 스파, 여기 최고다.
찾기 어렵지도 않고, 외관으로 보는것 보다,들어가보면, 그 전망이 예술이다. 

 


게다가 울타리 모양도 전통 마오리 모양으로 이색적이다.
뉴질랜드다운 분위기를 내는 곳.


스파 아니랄까봐~ 이 연기 좀 봐~!!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폴리네시안 스파.
좀 비싼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 어른은 25NZD니까,
음식물 반입 불가.
내부에 음식을 팔지도 않고, 먹는 사람도 없고, 몰래 도시락 가지고 들어가는 사람도 없다.


프라이빗 풀은 더 비싸지만, 여기까지 이용할 필요는 없고,
가기전에 수영복, 수건, 샤워용품은 가져가야한다.

락커도 열쇠 있는 거 쓰려면, 돈을 지불해야 하지만,
그냥 바구니에 넣어놔도 가져가는 사람없었으니, 이 부분은 선택사항.
 


세계 10대 스파 중 한곳인 뉴질랜드 로토루아 폴리네시안 스파.
뉴질랜드만의 독특한 풍경에 스파까지 할 수 있어서 최고~~지금도 종종 생각나는 곳이다.


샤워용품이나, 화장품이 필요하다면 여기서 구입해도 된다. 


대부분이 뉴질랜드에서 만든 제품인데, 랑콤이나 샤넬 이런 브랜드 제품은 여기 판매하고 있지 않다.

 


너무 다양해서, 구경하는데 한참 걸린다.
테스트로 써볼 수도 있는데, 사용해보니 나쁘지 않았다.
순하고, 향도 좋고....


기념품도 판매중....
뉴질랜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모양의 악세사리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니...쇼핑에 참고.


수영복은 필수, 안가져 왔다면, 여기서 구입할 수도 있다.
비키니, 원피스 수영복 다 상관없다.

 

 예약 안하고 갔는데 마감되고 그런거 아니니까, 입장료 지불하고 입장~!!!

 

여기에 입고온 옷과 가방을 넣으면 되는데,
DSLR카메라라서 좀 불안했는데.... 잃어버리지 않고 무사히 스파를 마칠 수 있었다.
불안하면, 귀중품은 열쇠있는 사물함에 넣기를...


여기는 좀 미지근한 수영장같은 스파인데....깊이가 좀 깊다.

 

외국사람들은 여기서 명상을 하기도 하는데....
나는 뜨끈한게 좋으므로....ㅋㅋㅋ 여기는 잠깐 들어갔다 나왔다.


 

 풀이 5개 정도 있는데...1개는 사고 때문에 막아 놓았다.

 

 곳곳에 사람들이 많은데...  어디를 들어가야 하는지....
왔다갔다 거리면서.... 여기 들어갔다, 저기 들어갔다 하는 중....

 


여기가 막아 놓은 곳이라고 하는데....


진짜 천연 스파라서, 여기서 나오는 가스때문에 한명이 쓰러져서...
완전히 폐쇄하고 못 들어가게 한다고 한다.


칸별로 특별히 스파 물이 다르지는 않다.
라듐이 들어간 곳, 망간이 들어간곳. 우리나라는 이렇게 표기하지만,
이곳은 표기가 되어있지 않았다.


아참~여기는 노천온천임....ㅋㅋㅋㅋ
낮에 오면 더운데, 온천하면 더 더울것 같아서...
저녁때 왔는데... 해가 늦게 지니까, 완전 캄캄한 밤은 아니였다.

 

 여기는 프라이빗 풀. 비싸니까 얘네는 패쓰~~!!!!

 

 

 이동하는 다리는 대부분 이렇게 나무로 되어 있다.

 옛 마오리 부족이 된 듯한 기분.
미끄러울것 같지만, 나무의 까칠까칠한 면 때문에 괜찮았다.

 


저기를 나갈 수 있을까? 궁금해 하면서.....
폴리네시안 스파 구경중....

 

수건은 그냥 아무데나, 두고...ㅋㅋㅋ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들어가지 말라고 하면, 더 궁금한데.....여기 저기 기웃 기웃~ 

 

 

 여기 물은 천연이기 때문에 물안에 뭐가 막 떠다닌다.
처음에는 때인줄 알았으나, 나뭇가지같은거도 보이고....
온천 물 자연 그대로 상태여서 그런거라고 한다. 

 

 사람들이 한 곳만 보는 이유는?

 

 

여기가 압권이다. 
화산 풍경. 회색빛 무채색 분위기의 풍경. 

 


노을과 함께 새들이 날아다니고....


로토루아 호수의 은은한 분위기에 도취되어 
스파에 몸을 담그고 피로 풀기.
왜 세계 10대 스파에 로토루아 폴리네시안 스파가 들어가는지 알 수 있게 해 주는 풍경.
  


이 곳만 한참을 바라보니....감동의 쓰나미....
이래서 로토루아는 뉴질랜드 여행의 백미라고 하는구나! 라는 느낌이 팍팍~~~!!!!!!!!!!!


사람들도 시선 고정.
여기서.... 뉴질랜드에 이민오신 한국인 중년 부부분들을 만났는데...이야기를 들어보니....

인터시티를 타고, 무작정 일정도 없이, 예약도 안하고 뉴질랜드를 여행하는건 무모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버스패스를 끊고, 숙소는 예약을 하기로 결심했다.
야간 버스에 대한 정보도 얻고... 이분들께 감사~

로토루아까지는 예약없이 숙소를 구해도 되는줄 알았으나, 남섬은 인기가 많아서
예약없이는 숙소 구하는게 불가능.
게다가 버스도 패스로 끊는게 훨씬 저렴하다는 정보입수~!!!

다행히도 이때가 매직버스패스 50%할인기간이라서,
한국에서 3일권 끊어온 사람이랑 남북섬 일주 티켓 끊은 우리나 가격이 같았다는....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 오면, 손해인 이 상황을 어이할꼬.....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한 방향으로 호수만 바라보는 폴리네시안 스파의 이색 풍경.ㅋㅋㅋㅋ


이 풀이 가장 호수에서 가깝기 때문에 이쪽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물은 그냥 틀어서 마시면 된다.

상당히 차가움.... 스파 뜨끈하게 하고...시원한 온천물 마시고....천국이 따로 없다. 

 

 

한국, 일본, 뉴질랜드 노천온천을 가봤지만, 여기가 최고~!!
 왜냐하면, 자연 그대로, 자연속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였기 때문.

 

뉴질랜드, 로토루아 폴리네시안 스파는 뉴질랜드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곳.

뉴질랜드 와서 여기를 안 가본다면, 
단팥빵에 앙꼬 없는 것과 같은것....ㅋㅋㅋ

꼭 이곳을 방문해보자.
 후회없는 선택. 로토루아 폴리네시안 스파(Rotorua Polynesian Spa). 

 

 

 


 

 

 

Posted by 권현아
2013.07.06 12:56


뉴질랜드 YHA 로토루아 트렉스 홈페이지 http://www.yha.co.nz/hostels/north-island-hostels/yha-rotorua/ 


백패커스의 안 좋은 기억을 잊고,
드디어 찾은  뉴질랜드 YHA 로토루아 트렉스.
 찾기 어렵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캐리어때문에... 같은 자리만 빙글빙글 돌고 있었던 거였다.
결국, 여기에 묵으려고 로토루아 일정 연장.


겉에서 보기에는 컨테이너로 만든 건물처럼 보이지만, 내부 시설은 정말 좋다.
딱  내스타일~ 난 네게 반했어....
이로써, 뉴질랜드여행 숙소는 YHA에서 쭈욱~묵으려 했으나, 예약완료된 지역때문에 간혹 백패커스, BBH에서 묵기도 함.ㅋㅋㅋ


YHA 마크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여기는 시설이 어떨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안내데스크 직원들이 친절해서,
여행책을 던지고, 여기서만 여행정보를 얻어도 충분할 정도.
 


네네네~~~ 잘 지킬께요.
YHA의 최대 장점은 술이 금지되어 있다는 거....
서양인도 동양인도 술취하면 위험하므로...숙소에서는 술이 금지되어 있는 곳이 안전하다.
물론, YHA도 간단한 정도의 술은 허용되지만, 다른 숙소는 그런거 제한없어서 정말 가관이다.


 

백패커스에 없었던 출입카드를 받고....
아무나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이상한 사람들이 안 보여서 좋다.
왜 여자들은 YHA를 이용하라고 하는지 공감 100%
퀼마크 별 5개만점에 별 5개받은 곳. 퀄리티 보장 확실하다.

 

현관문 출입이나, 방에 들어갈때 출입카드를 인식시켜야 하는데....
안심~~~!!!!! 사람들도 이상한 사람들은 데스크에서 컷~하니까....너무 좋다.
만나는 사람들 모두 온화하고....인종차별도 없고....  


 


무엇보다도 마음에 들었던 뉴질랜드 YHA 로토루아 트렉스 주방.
참새도 들어와서 빵 부스러기 먹고.... 완전 평온하다. 

 

 

테이블도 상당히 많아서....여기서 인터넷 해도 되고, 휴식해도 되고...
여행자들끼리 정보교류도 하고.... 시설도 깨끗하고...만족~ 만족~ 대만족~~ 



게다가.... 프리 푸드도 충분하다는....ㅋㅋㅋ
이때만 해도, '이거 진짜 공짜는 아니지?' 이러면서 소심하게 못 먹었는데....

뉴질랜드 여행자들은 특이하게도 계란 한판을 사면, 한두개 먹고 나머지는 이렇게
다른 사람 먹으라고 두고 가더라는...
양파, 파, 마늘....소금, 케찹, 소세지, 시리얼, 우유....프리푸드가 장난이 아니다. 


'마음에 드는 군.....'

밖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서...카페에 온 분위기다.


안전적으로도 만족스럽고....
아참, 포크, 숟가락, 냄비, 후라이펜, 접시...이런것도 다 있어서....요리를 해 먹기도 좋고,
식용유랑 맛소금이랑 이런 기초적인 조미료도 다 있어서, 감자 볶음도 해 먹을 수 있고....
위생적으로도 스텝들이 수시로 치우고, 청소 시간 정해서 소독제로 관리하니까, 벌레도 없고....캬~~~


분리수거도 잘 되어 있고.....

자기가 쓴 그릇은 자기가 설겆이해서, 닦아서 넣어놓으면 되는데...
자율적으로 잘 지켜지고 있어서.... 이용에 불편함이 전혀 없다.


세탁도 세탁기를 이용하면 되는데....세탁기와 건조기가 따로 있다.
외국은 대부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세탁기만 이용하고 건조는 빨랫대에 널어서 말려도 되고...
건조기에 넣어서 뽀송뽀송하게 말려도 된다.
난 개인적으로 건조기까지 하는걸 좋아하는데.... 열로 하는거라서 옷이 줄어들수 있으니,
비싼 옷은 조심하는게 좋다.

여기 화장실에 드라이기도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 좋아~~~~~~ 

 

 

사물함에 돈 넣고 짐을 맡겨도 된다.
하루 기준. 여기에 안 들어가면, 스텝한테 말해서, 캐리어 보관하는 방에 넣어도 된다.
무료로 보관해 주는데....대부분 체크인 하기 전에 맡기는 듯.
우리도 여기에 가방 맡기고 구경하러 다녔다.

 

 


국제 전화는 데스크에서 핀번호 구입하면 되는데...나라별로 요금이 다르다.
사진에 있는 것 처럼 핀번호가 영수증에 찍혀있다.

국제 전화 이야기 하면, 열 받는데....아휴~
같이 간 동생이랑 공동경비를 반반 보관하고 있었는데....
얘가 야금야금 그 경비로 국제전화 핀을 사서, 남친한테 전화하더라는...
나중에 알고 공동경비 압수했는데, 계산하고 잔돈 생길때마다 자기가 받아서 그걸로 또 사더라는....아구구...못 말려. 

 

 


내부는 너무 좋다. 복도에 보이는 바구니는 침대 시트랑 베개커버 넣는 곳.
체크아웃할때, 내가 쓴건 여기에 넣어두면 빨래해서 다른 사람이 쓸 수 있게 한다.


여기도 엘레베이터는 없는데...뭐...그래도 좋아~!!!

 

이렇게 숙소와 휴게실이 다른 건물에 있는데....
휴게실쪽 건물에는 주방이랑, TV휴게실이랑, 안내데스크, 인터넷 사용공간이 있다.

 

 

오픈 시간은 위 사진 참고.

인터넷은 노트북을 가지고 갔을때랑 여기 컴을 이용했을때랑 다른데....
내 노트북을 이용해서 기계사용비가 안 들어서 와이파이가 더 저렴할것 같은데도...더 비싸다는.... 편리해서 그런가?

 

 

사람들은 여기서 예약을 하거나, 스카이프로 국제 통화를 하는데....
인터넷 속도는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빠르다.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우리나라보다 약간 느린 정도.
뉴질랜드 인터넷은 보급이 많이 되어 있어 편리하다. 

 

 

휴게실이다. ㅋㅋㅋㅋ여기에 여행정보도 많고....
 

 

 뒹굴~뒹굴~거리기 딱 좋다~~~딱 내스타일. 나 여기에 있을래~~~!!!

 

반전은 이거...우리 숙소는 여기가 아니였다는거...
캐리어 무거우니까, 1층에 방 달라고 했더니, 별채에 방을 줬는데...
'입구가 따로 있어...ㅋㅋㅋㅋ'
 

 

주방도 따로 있고, 테라스도 따로 있고..... 

 

 

하물며...빨래 건조하는 곳도 다르고.... 

 

 

세탁실도 따로 더라는....ㅋㅋㅋㅋㅋㅋㅋ
저렴한 방이라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샤워실도 따로 있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은 뭐 깨끗하고 나쁘지 않았다.

주방이랑 부대시설은 본관가서 이용하면 되고....
별채에 묵으면서도 본관가서 시설이용하는 이 당당함~~~!!!

뭐...우리는 YHA 로토루아 트렉스에서 묵는 같은 여행자니까~!!!

여기 시설은 뉴질랜드 YHA 중 손꼽히는 곳이다.
뉴질랜드 사람들도 여행오면, 여기서 묵고 싶어한다. 

 

여기 묵으려고 로토루아 일정이 길어졌지만...ㅋㅋㅋㅋㅋ.
 YHA 로투루아 트렉스(YHA Rotorua Treks). 정말 마음에 드는 숙소다. 

 

 

 

Posted by 권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