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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에 해당되는 글 107건

  1. 2015.11.05 〔순창여행〕당일치기 가을기차여행추천 : 강천산/순창장류축제/향가
  2. 2015.10.31 〔양산여행〕소니알파5100과 함께한 양산통도사 야생화 힐링여행
  3. 2015.10.12 〔북천여행〕코스모스역에서 펼쳐진 신나는 예술여행!
  4. 2015.10.09 〔나주여행〕'하얀집' 나주에서 꼭 먹어야 할것은?
  5. 2015.10.01 〔마산여행〕코아양과, 마산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그 빵집!
  6. 2015.09.29 〔무안,함평,영광여행〕자연체험학습추천코스:레일시티투어 남도한바퀴 광주5코스
  7. 2015.09.09 〔익산,부여여행〕기차타고 떠나는 백제역사유적지구 1박2일코스 (3)
  8. 2015.08.31 〔충북여행〕중부내륙순환열차(O-트레인)타고 떠나는 충북일주 1박2일 여행코스
  9. 2015.08.25 〔서울여행〕로이즈(ROYS), 빙수의 끝판왕!
  10. 2015.08.15 〔서천여행〕서해금빛열차(G트레인)타고 떠나는 1박2일 서천여행코스 (2)
  11. 2015.08.09 〔대구여행〕미성당 납작만두, 대구에서 꼭 먹어야 할 것은?
  12. 2015.08.06 〔목포여행〕코롬방제과, 전국5대빵집, 목포에서 꼭 먹어야 하는 빵은? (8)
  13. 2015.07.30 〔전주여행〕전주한옥마을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것은? 옛날손칼국수 (2)
  14. 2015.07.13 〔밀양여행〕여름기차여행추천, ITX-새마을타고 떠나는 밀양 당일여행코스 (3)
  15. 2015.07.11 〔구포국수〕부산역에서는 꼬마김밥을 찾아요! (5)
  16. 2015.06.30 〔신안목포여행〕 KTX, 남도한바퀴 버스타고 떠나는 당일여행 (2)
  17. 2015.06.30 〔서울여행〕서울가볼만한곳,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나들이
  18. 2015.06.20 〔서울맛집〕초가, 침묵의 쌈밥정식
  19. 2015.06.18 〔나뚜르〕구름빙수 그 맛은?
  20. 2015.06.16 〔목포여행〕독천식당, 목포사람들이 추천하는집 (2)
  21. 2015.06.15 〔서울여행〕효자베이커리, 서촌의 터줏대감 (4)
  22. 2015.06.14 〔부산여행〕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함흥냉면, 다이어트에 제격!
  23. 2015.06.13 〔부산여행〕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먹는 한끼! 수육백반
  24. 2015.06.12 〔부산여행〕일본원조허니버터칩, 그 맛은?
  25. 2015.06.11 〔부산여행〕오복미역, 전복회무침, 가자미미역국의 환상조화!
  26. 2015.06.10 〔광주여행〕궁전제과, 전국5대빵집, 광주에서 꼭 먹어야 할 빵은? (18)
  27. 2015.06.09 〔부산여행〕삼둥이만두, 바르다김선생 갈비만두
  28. 2015.06.05 〔담양,광주여행〕KTX 와인산천 타고 떠나는 담양, 광주 1박 2일 아트투어 (4)
  29. 2015.05.31 〔청송여행〕청송 1박 2일, 청송에서 꼭 봐야할 Best 10
  30. 2015.05.20 〔울주여행〕KTX타고 떠나는 테마여행 울주 1박 2일 (4)
2015.11.05 15:29

 

 

고독의 상징 가을, 경쾌한 트레킹, 흥겨운 축제로 함께 즐겨요!

여행은 제철에 가야 제맛이다. 가을은 일년 중 국내여행 성수기다. 어디를 가나 혼잡함을 피할 도리가 없는 시기, 그러나 돌이켜 생각해보면, '얼마나 볼거리가 많길래?'하는 궁금함이 생기게 된다. 국내가을여행지로 인기있는 명품산, 전라도 내장산과 강천산, 경상도 주왕산, 강원도 설악산 중 오늘 가볼 곳은 전라북도 순창에 위치한 강천산이다. 더불어 순창장류축제까지! 가을기차타고 떠나는 순창 당일여행 지금부터 출발 해볼까! 

 

1. 남원역

 

 

이몽룡과 성춘향이 맞이하는, 남원역

남원역에 도착하면 '와~전통적이다.'라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남원역 광장에는 이몽룡과 성춘향의 조형물이 있다. 남원에 도착하자마자 이곳에서 인증샷 찍는 건 필수 코스! 남원역은 전라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산성역과 주생역 사이에 있다. 1933년 10월 15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여, 6.25 동란으로 역사를 소실하였으나, 1956년 역사를 신축 준공, 2004년 역사를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순창의 경우, 남원역까지 기차를 이용해 접근하기 용이하다.

 

남원여행코스

반나절코스

광한루원 → 춘향테마파크(향토박물관) → 만인의 총 → 혼불문학관
1일코스

광한루원 → 춘향테마파크(향토박물관) → 만인의총 → 만복사지 → 국악의 성지 → 실상사 → 혼불문학관
1박2일코스
1일차 : 광한루원 → 춘향테마파크(향토박물관) → 국립민속국악원 → 만복사지 → 만인의총 → 교룡산성(선국사) → 숙박
2일차 : 혼불문학관 → 황산대첩비지 → 동편제 탯자리 → 국악의 성지 → 실상사 → 지리산 뱀사골 탐방안내소 → 정령치
2박3일코스
1일차 : 광한루원 → 춘향테마파크(향토박물관) → 국립민속국악원 → 만복사지 → 만인의총 → 교룡산성 → 선국사 → 신계리 마애여래좌상 → 숙박
2일차 : 오리정 → 혼불문학관 → 여원정 → 황산대첩비지 → 동편제 탯자리 → 국악의성지 → 실상사 → 숙박
3일차 : 지리산 뱀사골 탐방안내소 → 달궁계곡 → 노고단(성삼재) → 정령치 → 구룡계곡(춘향묘)

3박4일코스
1일차 : 광한루원 → 춘향테마파크(향토박물관) → 국립민속국악원 → 만복사지 → 만인의총 → 교룡산성 → 선국사 → 신계리 마애여래좌상 → 숙박
2일차 : 오리정 → 혼불문학관 → 여원정 → 황산대첩비지 → 동편제 탯자리 → 국악의성지 → 백장암 → 실상사 → 숙박
3일차 :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 → 숙박
4일차 : 지리산 뱀사골 탐방안내소 → 달궁계곡 → 노고단(성삼재) → 정령치 → 육모정(춘향묘)

남원문화관광 누리집 http://tour.namwon.go.kr/index.nwn 전화번호 063-620-6163 Fax. 063-620-6707

※ 남원시티투어 : 일정인원이 되면, 남원 문화관광과에 문의,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시티투어 일정 안내 해줌.(전화문의만 가능. 인터넷에서는 볼 수 없는 점이 아쉬움.

 

2. 강천산

 

 

국립공원 내장산 vs 군립공원 강천산

애기단풍으로 유명한 가을산 내장산은 전북 정읍, 순창군과 전남 장성군에 걸쳐 있다. 이곳은 가을이 피크다. 내장산 산행보다 단풍관광 코스로 더 인기가 높을 정도. (단풍 터널이 절정에 달하는 10월 말에서 11월 초순)

 

전북 단풍 대표명산 강천산은 전북 순창군과 전남 담양군을 가르고 있다. 높이는 아담하지만 순창 사람들은 섬진강 너머에 있는 지리산보다 강천산을 더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한다. 특히, 가을에는 구름다리까지 이어지는 단풍 산책길이 인기가 높다. 레드 카펫을 깔아놓은 듯, 애기단풍의 향연이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다. (단풍 절정 시기는 10월 말부터 11월 초순) ​

 

강천산 군립공원

위치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강천산길 97 연락처 063-650-1672

순창문화관광누리집 http://tour.sunchang.go.kr​​

입장료 어른 3,000원 초,중,고생 2,500원 전의경(사병) 1,500원 만6세이하, 만65세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순창군민 무료입장
맨발산책코스(5km, 소요시간 2시간)

병풍폭포 → 강천사 → 구름다리 → 구장군폭포 → 구름다리 → 강천사 → 병풍폭포

제1코스(신선봉 : 5km, 소요시간 3시간)
병풍바위→ 강천사 → 현수교(구름다리) → 신선봉(전망대) → 황우제골 → 삼인대 → 관리사무소

제2코스(신성산 : 9.2km, 소요시간 4시간)
병풍바위 → 강천사 → 구장군폭포 → 북바위(운대봉) → 산성산(연대봉) → 송낙바위 → 강천사 → 관리사무소

제3코스(광덕산 : 11.2km, 소요시간 5시간)
병풍바위 → 금강계곡 → 황우제골(상부)→ 광덕산 → 시루봉 → 산성(동문) → 강천사 → 관리사무소

제4코스(강천산 : 5.2km, 소요시간 3시간)
병풍바위 → 깃대 봉→ 갈우봉 → 강천산(왕자봉) → 강천사 → 관리사무소

제5코스(옥호봉 : 8.7km, 소요시간 4시간)
병풍바위 → 강천사 → 구장군폭포 → 장군봉 → 광덕산 → 금강계곡 → 옥호봉 → 관리사무소

종주코스(12km, 소요시간 7시간)
병풍바위 → 깃대봉 → 왕자봉 → 형제봉 → 송낙바위 → 동문 → 광덕산 → 옥호봉 → 관리사무소

 

▲ 강천산 | 병풍폭포

1981년 전국 최초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강천산

생김새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모습과 닮았다하여 용천산이라 불리기도 하는 강천산은 깊은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과 절벽이 어우러져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봄에는 진달래, 개나리, 벚꽃, 여름에는 폭포와 계곡, 가을에는 애기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답다.

 

​▲ 강천산 | 강천사

샛노란 은행나무가 아름다운, 강천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로, 도선국사가 창건 하였다. 고려시대 덕현이 오층 석탑과 12개 암자를 창건하여 사세를 확장하였고, 조선시대에는 신말주의 부인 설씨의 시주를 얻어 중창하였다. 자연암석으로 된 사각문인 금강문은 1316년 덕현이 절 주위의 경치가 금강산과 비슷하다 하여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강천사 인근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모과나무(전라북도지정 기념물 제97호)가 있으니, 이곳도 놓치지 말것!

 

▲ 강천산 다양한 다리 장식

 

강천산 등반, 매력 포인트 팁!

강천산 곳곳에 설치된 다리는 장식이 다양하다. 순창 고추를 상징하는 다리, 단풍다리, 항아리 다리.... 등 강천산을 오를땐 다리를 유심히 보는 것도 산행의 묘미다.

 

▲ 강천산 | 구름다리

 

호남최대 강천산 현수교(구름다리)
호남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강천산 현수교는 1980년도에 조성된 높이 50m, 길이 75m의 구름다리다. 흔들거리는 다리에 위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풍경은 머리가 핑~돌정도로 아찔하다. 그러다 이내 마음을 진정시키고, 찬찬히 둘러보면, 사방이 단풍으로 둘러쌓여있어, '강천산 현수교가 이래서 유명하구나!'를 깨닫게 된다. 여름에 강천산을 등반했음에도 가을 강천산에 와서 처음오는 곳이라 생각할 정도로 사계절 다른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3. 순창장류축제/순창장류박물관/장류토굴형저장고

 

 

순수 자연의 맛 그대로,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은 순창군이 전통장류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순창전통고추장의 명성과 전통적 제조비법을 이어가기 위해 조성한 마을이다. 순창군 곳곳에 흩어져 있던 고추장 제조 장인들을 아미산 자락에 있는 순창읍 백산리 일대에 모아 전통고추장민속마을을 형성시켜 관광지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주소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265-84 전화번호 063-650-5411

 

 

천년의 장맛! 백년의 미소! 순창장류축제
매년 10월말 펼쳐지는 순창장류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국 10대 우수축제 중 하나다. 고추장하면 순창! 순창 고추장은 여진족, 왜구를 격퇴한 이성계가 무학대사를 만나기 위해 순창에 들렀을때, 한 농가에서 맛본 순창고추장의 전신인 '초시'를 먹어보고 이맛을 잊지 못해 왕에 오른 후, 순창군수에게 진상하도록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천혜의 환경에서 만들어진 순창 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잔치! 순창장류축제는 북적북적~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는 인기축제다. 

 

순창장류축제 주소 전북 순창군 민속마을길 601 전화번호 063-652-9301 누리집 http://www.jangfestival.co.kr/  

 

 

그때, 그시절을 아시나요?

순창장류축제에서 만난 옛 추억이야기. 냉장고로 불리던 휴대전화, 폴더 휴대전화, 슬라이드 휴대전화 등 다양한 옛 물건들을 볼 수 있는 이색코너도 마련되어있다.

 

 

국내 최초 순창장류박물관

전국 최초 장류를 테마로 조성한 순창장류박물관은 사라져 가는 향토 민속자료 및 장류관련 유물 906점을 전시하여 전통장류의 맥을 이어 가고 있다. 장류의 역사, 장 담그는 법, 모형을 통한 순창고추장 소개, 대형 고추 속 어린이 애니메이션 상영, 순창 초가, 장류관련 민속유품 등 7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순창장류박물관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43 전화번호 063-650-1627 입장료 무료
관람시간 9:00 - 17:00 (하절기, 3월 - 10월), 9:00 - 17:00 (동절기, 3월 - 10월)
※ 문화가 있는날 매월 마지막 수요일 개관시간 2시간 연장 : 9:00 -19:00(하절기), 09:00 - 20:00(동절기)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기타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날

 

 

장류 장기숙성 저장고, 토굴형 저장고

토굴형저장고는 터널형 독특한 건물 구조다. 이곳에서 열린 세계 소스박람회는 유명 소스기업들이 참가해 다채로운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곳곳에 보이는 트릭아트에서 사진을 찍는것도 이곳만의 재미다.

 

▲ 장류 토굴형 저장고 : 트릭아트

 

▲ 장류 토굴형 저장고 : 다양한 소스들 

 

4. 향가

 

 

섬진강자전거길, 향가터널

일제강점기, 일제가 순창과 남원, 담양 일대에서 생산되는 쌀을 수탈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라남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옥출산을 뚫은 길이 384m의 터널을 만들었다. 하지만 광복이 되면서 철로를 미쳐 가설하지 못한채 남겨져 현재 '섬진강 자전거길'로 이용되고 있다. 터널이 끝나는 지점에는 섬진강이 있으며 철교 가설을 위해 만들어놓은 교각이 남아있다. 남원과 순창의 경계지점인 이곳에 서 있으면 '이래서 자전거 종주'를 하는구나!'싶을 만큼, 이 일대 풍광은 아름답다. 인근에 위치한 향가오토캠핑장은 순창의 소담스런 분위기를 느끼기에 제격인 곳이다.

 

향가터널 & 향가유원지 전북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
주소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향가로 575 섬진강 향가오토캠핑장 전화번호 063-650-1650 누리집 http://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com

섬진강자전거길

149km(영산강 - 섬진강자전거길 연결노선 26km) 예상시간 9시간 40분 난이도 ★★★
종주노선 섬진강생활체육공원(강진교) - 김용택시인생가 - 구담마을 - 장군목 - 유풍교 - 향가유원지 - 섬진강기차마을 - 횡탄정 - 섬진강레일바이크 - 두가세월교 - 압록유원지 - 구례교 - 섬진강벚꽃길 - 사성암 - 남도대교 - 화개장터 - 매화마을 - 4계절꽃길 - 배알도수변공원

자전거행복나눔 누리집 http://www.bike.go.kr

 

▲ 섬진강 자전거길 향가터널 ​

 

▲ 섬진강 종주 자전거길 인증센터 

 

먹거리 : 순창한정식/섬진강 매운탕

 

1. 갓김치, 고추장맛이 일품인, 순창 한정식 2. 순창 섬진강의 맛, 매운탕


전라북도의 맛! 놓치지 말자!

순창 한정식을 보는 순간! "역시 전라도!"를 외칠 수 밖에 없다. 생선, 소고기, 각종 해물, 야채 등 다양한 반찬들이 즐비하다. 저녁 메뉴 얼큰한 섬진강 매운탕이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

 

 

참! 좋은 순창 나들이

자연 그대로의 풍경, 자연의 맛이 살아 숨쉬는 순창나들이는 '와~ 좋다!' 감탄사로 시작해  '역시 좋다!'라는 감탄사로 끝이 난다. 가을 단풍빛이 아름다운 강천산,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고추장을 비롯해 감장아찌, 참외장아찌 등 이색 장아찌 가득~ 다채로운 순창 장맛을 알 수 있는 순창장류축제, 그리고 잔잔한 풍경이 인상적인 향가까지 그 어느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장소들이다. 당일치기 가을여행으로 가볼만한 국내여행지로 단연 으뜸! '가을은 짧지만, 추억은 깁니다.'라는 문구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가을, 오래도록 남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참! 좋은 순창나들이 떠나 보는건 어떨까?

 

 

▲ 전라북도 순창 위치

 

 

순창여행코스

순창10경 1경 강천산 2경 장군목 3경 채계산 4경 향가 유원지 5경 순창전통고추장마을 6경 회문산 7경 추령장승촌 8경 자전거길,강경마실길 9경 메타세쿼이아 길 10경 훈몽재

 

가을 여행코스

당일 : 만일사(30분) → 5분 고추장익는마을(1시간) → 15분 강천산 맨발트레킹(2시간) → 10분 메타세쿼이아 길(10분) → 5분 고추장 민속마을(30분) → 30분 장군목 유원지/요강바위(1시간)
1박2일 : 예향천리 마실길(or 섬진강 자전거길) → 용궐산 치유의 숲 → 동계 구미거북장수마을 → 고추장민속마을(장류체험관 고추장체험) → 메타세쿼이아 길 → 강천산 맨발트레킹 → 만일사 → 전봉준장군피체지 → 산림박물관

 

봄 여행코스
당일 : 메타세쿼이아길(10분) → 강천산 맨발 트레킹(2시간) → 고추장 민속마을(30분) → 용궐산 치유의 숲(1시간) → 장군목 유원지/요강바위(1시간)
1박2일 : 예향천리 마실길(or 섬진강 자전거길) → 용궐산 치유의 숲 → 동계 구미거북장수마을 → 고추장민속마을(장류체험관 고추장체험) → 메타세쿼이아 길 → 강천산 맨발트레킹 → 만일사 → 전봉준장군피체지 → 산림박물관

여름 여행코스
당일 : 강천산 맨발 트레킹 및 물놀이(3시간) → 고추장 민속마을, 장류박물관(1시간) → 향가터널, 섬진강 스카이워크(40분)
1박2일 : 장류박물관 → 고추장 민속마을(장류 체험관, 옹기 체험관) → 강천산 맨발 트레킹 및 물놀이 → 섬진강 향가 오토캠핑장(숙박) → 향가터널, 섬진강 스카이워크 → 장군목(요강바위) 트레킹 → 용궐산 치유의 숲

 

겨울 여행코스

귀래정 → 설씨부인 신경준선생유지 → 강천산 눈꽃 트레킹(병풍폭포,강천사,삼인대,현수교,구장군폭포)→ 강천산 메타세콰이어길 → 점심식사 → 옹기체험관 → 장류박물관 → 고추장민속마을 → 향가유원지

 

순창문화관광 누리집 http://tour.sunchang.go.kr/index.sunchang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 강천산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권현아
2015.10.31 01:39

 

 

주말만 손꼽아 기다리는 당신, '쉼'이 필요하다.

"주말은 왜 짧게 느껴질까요?" 그 질문에 누군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실제로 짧습니다. 월화수목금 주중은 5일이고, 토일 주말은 2일입니다."

하루 하루 정신없이 살아가는 삶속에서 잠깐의 멈춤이 필요한 순간, 기차타고 떠나는 한국 3대 사찰,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의 야생화 힐링여행은 어떨까요?

 

 

소니서비스센터에 맡겨진 내 소니 미러리스카메라

정말 순간적이였습니다. 손에서 이탈한 소니 5r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순간은....렌즈미인식이라고 나오고, 촬영이 안되서, 부산 소니 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소니서비스센터 부산점은 남천동점이 양정으로 옮겨서 현재 한곳이라고 해요. 수리비 69,000원. 눈물 납니다. (ㅠ.ㅠ) 그런데 문제는 부산여행 후, 양산여행이 계획되어 있었다는 거죠. 큰일입니다. 카메라도 없이.... 

 

 

부산, 제주에서 소니 카메라가 고장 났을때, 도와드립니다.

다행히, 부산, 제주 지역 소니서비스센터에서는 카메라 수리 기간중 여행의 추억을 쌓는데 지장이 없도록, 카메라를 렌탈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알파6000을 사용해 보고, 싶었지만, 부산매장에서는 렌탈된 후였구요. 저는 소니알파 5100을 빌릴 수 있었습니다.

 

 

NFC, 이렇게 좋은 건 줄 몰랐습니다.

기존 쓰던 소니 5R은 와이파이기능이 있어, NFC도 같은 기능일 줄 알았는데, 확실히 신형이 다르더라구요. 빠른 속도와 선명한 재생능력, 이때부터 살짝~마음이 흔들립니다. '이래서 신형 카메라를 렌탈해 주는구나! 새 카메라 갖고 싶다.' 또르르~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이런 글을 남기기도 했지요. 후아~ 소니알파5100과 양산 여행 후, 수리된 카메라를 찾아와야 하는데, 정말 소니미러리스 알파5100보내기 싫어지더라구요. 알파 6000을 사용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심정일 것 같습니다. 소니서비스센터 부산점에서 카메라 수리 중 렌탈한 알파 5100으로 촬영한 본 포스팅 사진은 무보정 원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니알파 5100으로 촬영한 양산여행스토리 함께 보실까요!

 

 

느림의 미학 무궁화호, 빠름의 신화 KTX타고 가는 '양산'

​양산 통도사로 가는 인접 기차역은 두 군데 있습니다. 느림의 미학 무궁화호가 도착하는 물금역, 빠름~빠름~ 서울 및 수도권에서 출발한 KTX가 도착하는 울산역. 오랜 옛스러움이 묻어는 물금역의 첫인상과 세련된 건물이 인상적인 울산역의 모습은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특히, 울산역은 KTX가 인기있는 지역이라 주말 매진이 빈번하니, 왕복 기차표를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1. 양산시립박물관

 

 

 

문화도시 양산의 시작, 양산시립박물관

양산은 옛부터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 일찍부터 문화와 문물교류의 중심이 되어 왔습니다. 선사시대부터 찬란한 유적과 유물을 가진 고장, 특히, 고분문화, 불교문화, 도자문화, 제례문화는 다른 지역에서 찾을 수 없는 양산만의 특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산문화를 전시한 양산시립박물관은 양산여행의 첫 코스로 안성맞춤입니다.

 

▲ 삼국시대 신라인의 문화를 보여주는 금조총

 

2. 내원사 계곡

 

 

소금강이라 불리는 빼어난 자연의 신비, 내원사 계곡

​내원사 계곡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일대의 계곡으로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사시사철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 신비한 계곡으로 불렸습니다. 노전암, 성불암, 금봉암, 안적암, 조계암 등 계곡 주변에 많은 암자가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 사이에 자리 잡고 있구요. 천성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내원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대둔사를 창건하면서 주위에 둔 89개 암자 중 하나입니다.

 

3. 양산 통도사

 

 

양산 통도8경 중 으뜸, 무풍한송로

통도사 산문에서 일주문까지 이어지는 길이 1㎞, 너비 5m의 '무풍한송로'는 소나무 사이를 부드러운 마사토를 맨발로 밟으며 걸을 수 있습니다. 양산 통도8경 중 으뜸으로 선정될만큼 전국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죠. 가을날의 여유, 무풍한송로에서 힐링 투어의 시작을 예감할 수 있었습니다.

 

 

통도사 경내투어(부도탑/성보박물관/금강계단/박물관/문수법당/해장보각)

한국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의 진신사리가 있어 불보사찰이라고 불리는 통도사는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지어졌습니다. 통도사의 창건 유래에 대한 '삼국유사'의 기록을 보면 신라의 자장이 당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신라의 대국통이 되어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고 승려의 규범을 관장, 법식을 가르치는 등 불법을 널리 전한 데서 비롯됩니다. 부도탑, 성보박물관, 금강계단, 박물관, 문수법당, 해장보각 등 통도사 경내를 차분하게 둘러보며,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양산 통도사 가을 정취 : 어린 시절 방문했을 때보다 통도사 계곡이 작게 느껴지는 건,

그만큼 세월이 흘렀다는 거겠죠?

 

4. 서운암(차시연/학춤공연/명상)

 

 

 

유서깊은 통도사의 암자, 서운암

통도사의 부속 사찰 중 하나인 서운암은 된장과 전통적인 쪽염이 유명합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서운암의 전통염색 강좌는 천연염색을 대중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구요. 현재도 체험학습으로 서운암에서 2015야생화 관광자원화 사업을 일환으로 천연쪽염체험교실, 슬로우푸드교실(산야초이야기), 꽃누르미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의 : 055-781-2979, 055-382-7094)

 

 

신비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서운암 차시연, 학춤공연

차를 마시는데도 법도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실텐데요.​ 서운암 차시연 공연은 두 사람이 차를 주고 받는 차예절을 경건하게 표현한 하나의 예술 작품같은 모습이였습니다. 또한, 부산 동래학춤과 울산학춤, 양산학춤 등 우리나라 학춤문화의 원류가 바로 통도사 학춤이라고 하는데요. 이날 학춤공연은 옛날 낙동강에서 통도사 솔숲으로 날아오는 학의 모습, 통도사에서 야단법석이 일어났을때 설법을 듣고 춤을 추는 학의 모습을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시연해 실제로 학이 춤을 추는듯한 모습이였습니다.

 

5. 통도환타지아 일루미네이션

 

 

가을밤 빛의 향연, 환타지아 드림나이트

양산의 야경은 어떤 모습일까요? 부산, 경남지역 대표적인 놀이시설 통도환타지아의 빛축제 '환타지아 드림나이트'가 개장했습니다. 낮보다 아름다운 밤,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과 함께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낭만적인 곳이였는데요. 드림나이트는 오후 6시 개장을 시작으로 월요일 휴장, 화, 수, 목, 일요일은 22시 30분, 금, 토, 공휴일전날은 23시까지 운영됩니다.​ 

 

6. 라디엔티어링(야생화길걷기/장경각16만도자대장경/33비천조각상)

 

 

‘​이름을 몰라도 괜찮아요!’ 야생화길 걷기

다음날 아침, 양산시와 통도사가 시행중인 서운암 야생화길 걷기에 참여했습니다. 스님과 함께 암자를 둘러보며 야생화 소개, 야생화에 얽힌 설화, 인문학적 스토리텔링, 야생화 영상 및 시낭송, 야생들꽃차 시음 및 차명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무심코 지나가다, 곳곳에서 발견하게 되는 야생화, 숨은그림찾기처럼 야생화 찾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장경각16만도자대장경, 33비천조각상

16만도자대장경은 해인사 팔만대장경의 내용을 흙에 글씨로 쓴 다음 도자기로 구운 것으로 팔만대장경 판본이 양면으로 돼 있어, 이를 각각 판본으로 제작해 16만 대장경으로 만들었습니다. 16만 도자대장경 조성은 경전 간행사상 초유의 대역사로 기록될 만큼, 오랜 과정이 였는데요. 실제로 16만도자대장경을 전시한 자장암에 가보니, 건물을 미로처럼 빠져나와야 할 정도로 엄청난 양이였습니다. 또한, 33비천조각상은 목조각장 허길량선생님께서 만든 작품으로 '비천'이 천상의 불국토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꽃을 꾸리고 춤을 추는 형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엄청 정교하더라구요.

 

7. 자장암

 

 

불심이 깊은 사람에게만 보인다는 금와보살, 자장암

야생화 힐링여행의 마지막 코스, 자장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통도사의 산내암자 중 하나입니다. 안양동대 골짜기를 따라 2km 정도 가다보면 바위벽 아래 자리잡고 있지요. 자장암 앞에는 1896년 조성한 높이 약 4m의 마애불이 새겨져 있습니다. 마애불의 중앙에는 아미타불좌상이 그 좌우에는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이 새겨져 있습니다. 자장암에서 꼭 보고 가야 할 곳은 법당 뒤쪽에 있는 바위벽, 자장이 신통력으로 뚫었다는 엄지손가락 크기의 작은 구멍입니다. 자장이 수도하고 있을 때 두 마리의 개구리가 곁에서 떠나지 않자, 신통력으로 바위에 구멍을 뚫어 개구리들을 들어가게 했는데, 그 뒤 '한 쌍의 금개구리', 또는 '벌과 나비'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1박 2일동안 이어진 템플스테이 형식의 야생화 힐링 투어​는 스마트폰이 잘 터지지 않는 인터넷과의 단절을 경험하기도 했는데요. 없으면 안 될 것만 같았던 인터넷이 없으니,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보며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도심 속 일상이 힘들고 지칠 때, 잠시 쉬어가는 여유, 기차타고 떠나는 야생화 힐링 여행으로 마음속 여유를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 소니서비스센터 부산점 위치

 

 

소니서비스센터 부산점

주소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 900 제우스빌딩 4층
전화번호 051-611-6511

찾아가는 방법 지하철 1호선 양정역 하차 1번출구에서 나와서 도보 100m

특이사항 카메라 수리기간동안 여행에 지장이 없게 소니알파6000, 알파5100렌탈 서비스 실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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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1동 | 소니서비스센터부산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권현아
2015.10.12 08:30

 

함께해서 즐거운 간이역공연, 그리고 간이역 출사

남도해양관광열차 S트레인이 정차하는 역, 북천역은 코스모스역으로 유명합니다. 봄에 방문했을 때는 없었던 가을 손님이 북천역에 찾아왔는데요. '코스모스가 만발한 북천역은 같은 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색고은 분홍 코스모스가 가득했습니다. 가을옷을 입은 코스모스역 '북천역'에서 펼쳐진 간이역 공연, 함께해서 더 즐거운 코레일명예기자들과 함께 찾아갔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마지막이라 아쉬워요!" 이설을 앞둔, 북천역

경전선은 원래 선로가 하나인 '단선비전철'노선입니다. 게다가 오래전에 지어져 선형에 곡선이 많아 이동시간이 오래걸렸었는데요. 그래서 경전선은 복선전철화 및 선형개량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삼량진부터 진주, 그리고 광양부터 순천 구간은 복선전철화가 완료되었구요. 다솔사역, 북천역, 양보역, 횡천역, 하동역은 선로가 폐지되어 올해까지만 열차가 다니게 됩니다.

 

 

정겨운 고향역과 함께했던, 북천 코스모스축제, 메밀꽃축제

올해 9회째를 맞는 북천코스모스, 메밀꽃 축제는 매년 9월에서 10월경 북천면 일대에 펼쳐진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축제장에서는 메밀묵 체험, 꽃물들이기, 미꾸라지 잡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데요. 이번에 처음 코스모스축제에 참여해 봤는데, 많은 인파가 몰리는 이유를 알 수 있을 만큼, 흥겹고 즐거웠습니다.

 

 

"기다렸어요. 북천역에 열차가 들어오는 모습을..."

손글씨로 빼곡하게 적은 열차 시간표 쪽지를 손에 들고 북천역에 들어오는 열차를 찍으러 달려가시는 명예기자님을 졸졸졸~ 따라가서 저도 열차 사진을 찰칵~ 찍었습니다. 마지막은 늘 아쉽습니다. 북천역에 들어온 열차처럼말이죠.

 

 

"간이역순회공연을 아시나요?"

작고 아담한 그래서 더 정겨운 간이역에서 펼쳐지는 2015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입니다.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곳에 계신 분들께 직접 찾아갑니다. 거창하게 차려입지 않아도, 모르는 사람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매달 간이역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동서양악기의 퓨전힐링콘서트, 조은음악나눔원

조은음악나눔원은 동서약 음악을 전공한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편곡하여 다양한 계층의 대중을 위한 연주를 하는 따뜻한 음악을 들려주는 단체입니다. 글로벌한 레퍼토리로 음악을 통해 화합과 긍정, 배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재능 나눔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알고 들으니, 더 아름답네요." 찬찬히 설명해주는 공연

'들어본적 없었던 생소한 악기, 어떤 악기일까?' 궁금하지만 물어보기는 어려웠던 경험 있으신가요? 사회자 홍미나선생님께서 연주전 부드러운 목소리로 악기 하나 하나의 이름과 소리, 그리고 그 악기들로 연주되는 곡은 어떤 곡인지 찬찬히 설명해 주셨는데요. 알고들으니, 더 아름답고 집중해서 공연을 듣게 되더라구요.

 

 

"동서양악기 소리가 참 잘 어울려요."

1시간 동안 펼쳐진 공연은 '홀로아리랑', '팝모음곡', '나는 이런 여행을 해봤다.' 유리상자의 '제주도의 푸른밤', 가수 이문세의 '붉은 노을', 판소리 홍보가, 사랑가, 아이리쉬 아리랑, Ardor, 여행을 떠나요. 등 국악부터 팝모음곡 그리고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분야의 곡들이 연주되었는데요. 어쩌면 이토록 잘 어우러질 수 있는지, 동서양 악기의 조화에 감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함께해요. 간이역순회공연"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펼쳐지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과 함께 코레일 간이역에서 펼쳐지는 간이역순회공연은 매달 공연역이 바뀌는데요. '다음달은 어떤 역일까?' '어머~내가 모르는 역이네.~' 지도를 찾아보고, 표시해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궁금함을 가지고 기다리게 하는 간이역 공연, 다같이 함께 참여하면 더 즐겁겠죠? 함께해요. 간이역순회공연.

 

 

"역에서 편하게 이용하세요." 카셰어링 유카(YOU CAR)

낯선 도시로 출장갈 때, 설레이는 기차여행갈 때 철도역에서 시간단위로 차량을 대여하는 신개념 차량 무인 대여서비스 유카입니다. 주요 지하철 및 KTX역에서 픽업 가능하구요. 24시간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간이역 출사에는 마산역, 진주역, 창원중앙역에서 총 4대의 유카가 출동했는데요. 간이역출사의 필수 아이템! 유카,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의 최서단역, 하동역

코레일 명예기자단은 세 팀으로 나누어 하동역, 유수역, 횡천역을 촬영하러 떠났는데요. 저희 팀은 하동역을 맡았습니다. 하동역은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비파리에 위치한 경전선의 철도역으로 경전선 광양과 진주 구간 개통과 동시에 영업을 개시했습니다. 무궁화호 열차와 남도해양관광열차가 정차하고 있죠. 하동역 플랫폼에는 일자형으로 벚나무 가로수가 나열되어 있어, 벚꽃의 개화 시기인 4월 초가 특히 아름다웠습니다.

 

 

"이름이 예쁘네요." 다솔사역

역 인근에 있는 사찰인 다솔사의 이름을 딴 다솔사역은 경전선 순천과 진주 구간 개통과 동시에 개통되었으나, 현재는 여객을 취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라 그런지 철도옆 코스모스 핀 모습이 일몰의 따뜻한 빛과 어우러져 아련한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코레일명예기자단

하동역, 유수역, 횡천역 촬영을 마치고 다솔사역에 모인 코레일 명예기자단. 유카를 일렬로 세워놓고 꺄르르~ 웃음짓는 모습들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떠오르네요. 함께해서 즐거운 사람들, 정이 넘치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이번 간이역순회공연은 간이역출사와 함께 우리들에게 멋진 추억을 안겨주었는데요. 여러분도 오고가는 발걸음으로 분주한 기차역에서 음악소리가 난다면,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문화공연을 관람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거창하지 않아도 소소함이 더 매력적인 소중한 추억이 쌓일 거예요. ^^

 

 

 

 

 

Posted by 권현아
2015.10.09 17:35

 

오늘, 포스팅할 곳은 나주를 오고야 말게 만들었던 그 집!

나주곰탕원조집! 하얀집이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나주곰탕거리에 유명한 집은

하얀집이 1위, 한옥집이 2위였는데...

하얀집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고 한옥집은 블링블링한 한옥스타일 건물이였다.

위치는 금성관 바로 앞에 줄 서 있는 가게라 찾기 어렵지 않다.

 

 

▲ 바로 옆에 있는 한옥집

 

 

TV맛집으로도 여러차례 소개된 하얀집은 줄서는 건 기본!

기다리다가 시간없어서 다른 집에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었다는 평가를 보고!

꼭 먹고 말리라! 결심하고 야심차게 예약전화를 했으나....

예약은 10명이상만 가능하다고 한다. 이론~이론~ 

 

 

금성관을 총알속도로 보고, 다다다다다~~~달려서 줄을 선 하얀집

(학창시절 100m달리기를 해도 그 정도 속도가 안 나왔었는데....ㅋㅋㅋㅋㅋ)

 

 

나주곰탕 유래

곰탕의 '곰'은 우리말로 소의 각종 부위인 뼈, 꼬리..등을 오랫동안 불로 끓이는 것을 ‘고다’라고 한데서 유래한다. 곰탕은 뽀얗게 우려낸 사골곰탕을 먼저 생각하는데 지역에 따라 재료와 끓이는 법이 다양하다. 나주곰탕은 국물이 맑고 담백하고 개운하며 수육이 푸짐하게 올라간다. 쇠고기국밥에 가까운 음식으로 나주 5일 새벽장에 장꾼들에게 소의 머리 고기와 내장 등을 고아서 팔던 장터국밥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나주는 영산강을 품고 있어 우시장이 발달했고, 일제강점기 때 나주의 쇠고기 통조림 공장에서 나온 소 부산물이 나주곰탕에 많이 들어갔다.

 

 

▲ 나주곰탕 원조집으로 알려진 '하얀집 나주곰탕 가격

 

인터넷 서치로 이미 메뉴선정까지 끝냈다. 곰탕(특)

바이블은 1인 1곰탕과 함께 먹는 수육을 주문하는 거지만,

혼자나 둘이 왔을경우, 수육까지 다 먹기에는 많기 때문에

곰탕(특)을 주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 나주곰탕하얀집 김치, 깍두기

 

나주곰탕하얀집은 주문과 동시에 김치와 깍두기가 나온다.

첫번째는 가져다 주지만, 리필을 셀프로 김치냉장고에서 꺼내와야 한다.^^

 

 

▲ 나주곰탕하얀집 수육곰탕

 

드디어 나온 수육곰탕.

투명한 국물. 원래 곰탕을 좋아하기 때문에 곰탕의 원조! 나주곰탕은 꼭 먹어보고 싶었다.

 

 

투명해서 더 신기한 나주곰탕!

이거 먹고 나니까, 흰색 곰탕은 먹기 싫어지더라는.ㅋㅋㅋㅋ

택배도 고려해보게 되고...

 

 

이건 기름기가 있으면서 흐물~흐물~거리는 맛이다.

 

 

쫄깃~쫄깃한 고기 부위를 양념장에 콕~찍어서 먹어주시고...

 

 

여태껏 본적 없었던 곰탕속 부위별 소고기들의 맛에 밥 먹을 엄두가 안 날 정도다.

끊임없이 나오는 고기들...

 

 

밥이 말아져서 나오기 때문에 고기에 심취해서 먹다보니,

밥이 팅팅~불고, 국물이 없을 정도다.

국물은 리필가능~

만족스러운 나주곰탕의 맛!

 

 

빠른 속도로 주문, 식사까지 이루어진다.

나도 속전속결로 먹고 나옴.

 

 

"나주곰탕 먹으러 나주가자!"를 실천하고 나니, 뿌듯~뿌듯~

이번에는 수육곰탕을 먹었지만, 다음번에는 곰탕에 수육따로를 도전해 봐야 겠다.

후회없는 선택, 나주곰탕하얀집!

역대 먹어본 곰탕중에 최고의 맛이였다. 와우~~

 

 

 

 

▲ 나주곰탕 하얀집

 

 

나주곰탕하얀집

주소 전남 나주시 금성관길 6-1

전화번호 061-333-4292

가격 곰탕 8,000원 수육곰탕 11,000원 수육 30,000원 보해복분자 10,000원 소주 3,000원 맥주3,000원 음료수 1,000원

찾아가는방법 금성관 앞 나주곰탕거리에 위치. 금성관에서 바로 보임.

추천메뉴 1인 1곰탕, 수육 한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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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 성북동 | 나주곰탕하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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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10.01 19:32

 

 

마산에서 꼭 먹어야 할 빵집은? 마산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은? 궁금함 가득~

오랫만에 방문한 마산이다. 마산은 창원과 통합되어 이곳도 창원이라 하는데...

왠지 어색하고... 여전히 마산시처럼 느껴진다.

 

 

마산사람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코아양과

창동예술촌의 시작점이자, 불종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옛날부터 약속 장소로의 역할을 했다.

건물밖에서 보면, 빵집이 2층까지 있을것 같지만, 그건 아니고 1층만 있다.

 

 

전국3대빵집, 전국5대빵집에는 들어가는 집은 아니지만,

한국관광공사에서 펴낸 전국빵집지도에 보면,

마산대표주자! '코아양과'가 있다.

 

 

마산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1959년에 생긴 '고려당'과 늘 비교 되는 집

정확히 하자면, 고려당은 빵집이고, 코아양과는 양과자점이다.

 

 

▲ 마산 코아양과 케이크

 

 

▲ 마산 코아양과 샴페인

 

 

마산 고려당이 옛스러운 느낌이라면, 코아양과는 신문물을 받아들인 신여성같은 그런 느낌의 빵집이다.

 

 

베이직 코스, 단팥빵은 가격 1,200원

통팥이 들어가 든든한 맛이다.

 

 

▲ 맛있다고 소문난 마산 코아양과 옥수수식빵

 

 요즘은 흑미식빵, 견과류식빵 등 웰빙식빵들이 빵집마다 많은데,

코아양과 식빵은 고소한 옥수수향이 일품인 '옥수수식빵'을 판매하고 있다.

 

 

▲ 마산 코아양과 찹쌀떡

 

맛있다고 옛날부터 쭈욱~유명했다는 코아양과 찹쌀떡

 

 

▲ 마산 코아양과 미니버거

 

 

서양식처럼 '베질 치아바타'도 있다.

사각모양이 앙증맞은 코아양과 빵들.

 

 

마산 코아양과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만쥬~

베이직 밤만쥬다.

 

 

▲ 마산 코아양과 호두만쥬

 

 

▲ 마산 코아양과 오렌지 만쥬

 

 

▲ 마산 코아양과 국화만쥬, 파이만쥬

 

 

▲ 마산 코아양과 초코만쥬, 고구마만쥬

 

 

▲ 마산 코아양과 카스테라 만쥬

 

만쥬도 종류가 다양하다.

 

 

유과와 월병도 있고~~

 

 

사진 열심히 찍고, '이제 빵 골라봐야지'~ 생각하고

직원분께 물어보기 시작한다.

"코아양과에서 꼭 먹어야 할 빵은 뭐예요?

"뭐가 제일 맛있어요.?

 

 

"우리집은 밀크쉐이크랑 찹쌀떡, 만쥬가 전국 최고 맛이라고...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전국 최고의 맛이라고 직원분이 말하니, 왠지 홍보용 멘트인것 같고.... 그런 느낌!

그러나, 참고를 하지 않을 수 없기에 주섬주섬 빵을 담았다.

 

 

▲ 마산 코아양과 밀크쉐이크 가격 4,000원

 

평범해 보이는 이 밀크쉐이크. 저렴하지도 않은 4,000원.

그 맛은? 와우~ 어메이징~하다.

'이래서 전국 최고의 맛이라는 거구나!'

쫀쫀한 밀크쉐이크가 얼음알갱이와 함께 부드럽고 시원하다. 최고~최고~!!!

 

 

▲ 마산 코아양과 병아리 만쥬

 

한입에 쏘옥~넣으면 없을 것 같은 귀여운 만쥬.

그래도 '속은 봐야 겠다.' 싶어서 커팅~

 

 

팥이 꽉~차있다. 팥을 둘러싼 만쥬빵이 얇게 느껴질 정도.

달지 않고 옛날 고급 양과자를 먹는 듯한 그런 맛이였다.

 

 

▲ 코아양과 찹쌀떡

 

찰떡아이스가 생각나는 찹쌀떡도 겟~

 

 

찹쌀떡을 손으로 뜯어먹으니, 떡이 쭈욱~따라와서 난리났다.

서둘러서 입으로 허겁지겁 넣으며 먹고 있었더니, 직원분이

포크랑 나이프를 갖다주시더라는..... ㅠ.ㅠ

'넘 지저분하게 먹고 있어서 주셨지 싶은데...' 또르르~ㅋㅋ 

 

 

그리고 마지막 주자, 코아양과 연유 꽈배기는 우아하게 나이프로 썰어 먹기 시작한다.

 

 

'그렇지~ 그렇지~ 빵집 비쥬얼이 이정도는 나와야지~'

방금까지 손으로 뜯어먹어서 온데 다 흘리고 그랬는데....ㅋㅋㅋ

 

코아양과가 전국 순위 빵집으로 이름 붙여지지 않은 건,

아마도 빵집이 아닌 양과라는 간판때문이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여기서 먹어보니, 양과자점이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다.

 

"코아양과 앞에서 만나자!"

마산사람들의 약속장소로, 오랜 세월을 함께한 마산의 유명한 명소, "코아양과"

코아양과에서 꼭 먹어봐야 할것은 밀크쉐이크와 만쥬, 찹쌀떡이다.

그 맛은 정말~~ 어메이징~~ 마산이 번화했던 그때로 돌아간 듯한 그런 맛!

마산에 가면 꼭 또다시 가보고 싶은 그런 빵집이였다.

 

 

 

▲ 마산 코아양과 위치


 

마산 코아양과

주소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불종거리로 28 

전화번호 055-243-1331

가격 밀크쉐이크 4,000원 연유꽈배기 2,800원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동 | 코아양과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권현아
2015.09.29 03:20

 

무안, 함평, 영광! 남도 자연생태체험학습 명소를 하루에 OK!

기차타고 떠나는 온가족이 행복한 여행은 없을까? 주말에는 운전대를 내려놓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레일시티투어'가 답이다. 기차와 시티투어를 연계, 문화해설사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오늘 떠나볼 코스는 자연체험탐방 바이블 코스, 어린이들에게 인기 높은 버스한바퀴 광주5코스다. 무안, 함평, 영광 남도의 세 지역을 하루에 이동하며 무안호담우주항공박물관, 함평 비빕밥거리, 함평 양서/파충류전시관, 함평자연생태공원, 영광 숲쟁이 꽃동산/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영광 백수해안도로/노을전시관을 볼 수 있다. 탑승장소는 광주 유니온스퀘어, 그리고 광주송정역. 쾌적한 날씨와 청명한 하늘이 기분 좋은 가을여행, 그럼 지금부터 출발해 볼까?

 

 

서울-광주1시간 40분 빨라진 호남선, 광주송정역

경전선의 종착역이자, 호남선에 있는 기차역, 광주송정역은 호남선 북송정역과 노안역 사이에 있다. 1913년 10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 원래의 명칭은 '송정리역'이었으나 2009년 4월 '광주송정역'으로 개칭하였다. 호남선 KTX개통으로 서울까지 1시간 40분 소요되며, 경부선과 오송 또는 천안아산 환승을 통해 동-서 지역간 이동을 원할하게 하고 있다.

 

 

전라남도 관광을 편리하게 해주는 전남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9,900원으로 남도를 여행 할 수 있는 실속있는 여행 팁! 남도한바퀴버스다. 1코스부터 7코스가 있으며 광주1코스(담양,곡성), 순천2코스(순천,보성,장흥)는 매일 운행한다. (월요일휴무) 광주3코스(나주, 강진, 해남, 장흥), 광주4코스(순천, 보성, 화순), 광주5코스(무안,함평,영광), 목포6코스(목포, 신안)는 주말만 운행, 진도8코스는 1,3째주 주말에만 운행한다. 가장 인기가 많은 코스는 여수7코스(금오도)로 2,4째주 토요일에만 운행하며 가격은 25,000원이다.

 

 

 

1. 무안 : 무안호담우주항공전시관

 

 

꿈과 희망의 세계, 꿈을 싣고 하늘로! 우주로! '무안 호담항공우주전시관'​

야외전시관과 실내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외전시관에는 훈련기, 전투기, 북한기 등 실물 항공기 11대가 전시되어 있다. 실내전시관에는 인간과 꿈, 비행이라는 주제로 기구와 비행선 발명부터 라이트 형제에 이르기까지 비행발전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입장료 어른 1,000원 →700원으로 할인. 단, 현금만 가능.)

 

 

항공기 이름은 어떻게 지을까?

수행할 임무에 따라 이름을 짓는 항공기! ​C는 Cargo : 수송기, T는 Trainer : 훈련기, F는 Fighter : 전투기, O는 Observation : 관측기, UH는 Utility Helicoper 다목적 헬리콥터를 뜻한다. 야외 전시장에 전시된 6.25전쟁과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군용기, 소련, 북한의 전투기 등 실물항공기 중 C-123K는 직접 항공기 내부로 들어가 볼 수 있다.


2. 함평 : 함평비빔밥거리

 

 

우(牛)시장과 함께한 100여년 역사! 전통있는, '함평비빔밥거리'

'함평 우시장은 '전남지역 소 값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거래가 많이 이뤄진 전남 지역 대표 우시장이다. 우시장은 함평 5일장과 함께 열렸는데,새벽부터 해질녘까지성황을 이뤘다. 5일장이 열리는 장터에는 함평 아낙들이 집에서 음식 재료를 가져와 장터에 자리를 펴고 만들기 쉬운 비빔밥을 팔았는데, 더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기 위해 우시장 옆 도축장에서 나온 신선한 소고기를 비빔밥 위에 얹어 팔기 시작한것이 '함평육회비빔밥'의 시작이다. 함평 육회비빔밥은 소 뼈를 우려낸 맑은 선짓국과 삶은 돼지비계가 곁들여 나오는 함평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음식문화가 존재한다.

3. 함평 : 양서/파충류 생태공원

 

 

국내최대 양서, 파충류 전문 전시관 '함평 양서/파충류 생태공원'

한국관, 사막관, 열대관, 체험관, 아나콘다관, 교육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89종 700여마리를 관람하고 체험할수 있도록 생물종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최근 생태계 교란과 환경파괴로 접하기 힘든 한국 토종 양서, 파충류가 있으며 직접 뱀, 이구아나를 만져볼 수 있는 체험코너가 있다. (입장료 어른 3,000원 →2,000원으로 할인)​

 

 

▲ 양서, 파충류 만져보기 체험 코너


4. 함평 : 함평자연생태공원

 

 

사계절 탐방학습과 생태체험이 가능한 '함평자연생태공원'

생태연못, 나비곤충표본, 애벌레생태관, 장수풍뎅이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관과 반달가슴곰관찰원, 무궁화동산 관찰로, 정크아트 조각공원, 수서곤충 관찰학습장, 바닥분수, 벽천폭포, 전망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특히, 공원에는 캠핑트레일러를 운영해 자연속 하룻밤을 지낼 수 있다.​

 

 

2008년 세계 최초 세계나비곤충엑스포가 처음으로 함평에서 열렸으며 , 매년 5월 나비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봄이면 초록빛 보리밭과 자운영 연분홍 꽃물결, 여름이면 바닷가, 가을이면 함평평야 곡식 거두는 금빛 물결, 겨울엔 흰 눈꽃과 함께 자연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입장료 어른 5,000원 →4,000원으로 할인)


5. 영광 : 숲쟁이 꽃동산/백제 불교 도래지

 

 

자연친화적 휴식공간, '숲쟁이꽃동산'

이름도 예쁜 숲쟁이 꽃동산은 꽃과 조경으로 자연친화적 휴식공간, 산책로, 조명과 어우러지는 계단식 인공 폭포가 조성된 곳이다. 웰빙 건강 관광코스로 서해안의 낙조와 농어촌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세계 유일의 걸작,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백제 침류왕 원년 인도승 마라난타가 백제불교를 전래한 법성포에 간다라 양식의 유물관과 국내에서 유일한 4면불상을 건립하여 불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마리난타상, 부용루, 기념관, 데크, 기념광장 등 시설물이 조성되어 있으며 부용루의 벽면 조각은 석가모니의 출생에서 열반까지 전 과정을 23개의 원석에 간다라 조각기법으로 음각한 세계 초유의 걸작이다. 아름다운 영광의 풍경과 어우러져 운치있는 가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6. 영광 : 백수해안도로/노을전시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9번째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된, '백수해안도로'

백수해안도로는 전라남도 '경치좋은 길' '전망 좋은 곳'으로 선정, 한국관광공사 '이달의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다. 해안도로는 17km에 이르며 서해낙조를 감상하기 좋다. 전남 명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로 남북으로 길게 뻗은 백수 구수산의 갓봉줄기가 서해 바다를 향해 급경사 지대에 위치하여 동해안에 버금가는 풍경이 펼쳐져 있다. 장엄한 낙조의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 추천! ​

 

 

노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노을전시관'

문학속의 노을, 음악속의 노을, 세계의 노을에 관련된 이야기와 함께 입체영상관에서 노을에 관련된 4D영상을 볼 수 있다.


먹거리 : 영광굴비, 영광모싯잎송편

 

 

영광 특산물 '영광굴비. 모싯잎 송편'

법성포 앞바다 칠산바다는 자연환경, 지리적 기상요인과 서해에서 불어오는 북서풍의 영향으로 건조가 잘된다. 참조기를 건조하는데 최적의 장소! 영광 특산품 굴비는 옛날 임금님께 올렸던 진상품으로 영광에 왔다면, 굴비정식은 꼭 먹어보자! 영광특산품 또하나, 일반 송편보다 2배 크기로 만든 모싯잎 송편은 옛 농가에서 머슴들이 먹고 힘을 내라고 만든 음식이라 해서 '머슴송편'이라 부르기도 했는데, 독특한 향과 씹는 맛이 일품이다.


남도의 특색있는 자연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명소들을 모아놓은 알찬 코스, 광주5코스(무안, 함평, 영광)는 보기만 하는 자연이 아니라, 자연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볼 수 있다. 아름다운 꽃세상, 나비가 유유자적 날아다니는 '함평자연생태공원', 아담한 토종 개구리들을 볼 수 있는 '양서, 파충류 생태공원'은 시간이 촉박하게 느껴질 정도다. 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가 있는 남도여행, 일년 중 가장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 레일시티투어로 기차여행 떠나보는 건 어떨까?

 

 

레일시티투어(남도한바퀴. 서울,부산, 대전, 대구, 제천, 춘천, 경주 등 시티투어 코스 연계 다수 있음.)

인터넷 예약 http://www.letskorail.com/ebizprd/EbizPrdRailCitytourMain.do

코스
· 광주1코스 담양 곡성방면(매일운행, 월요일 휴무)
09:00 광주송정역 - 09:25 광주터미널 - 소쇄원 - 가사문학관식영정 -죽녹원-메타세쿼이아길 -(선택관광) 기차마을 래프팅, 도림사 - 18:35 광주터미널 - 19:00광주송정역

 

· 순천2코스 순천,보성,장흥방면(매일운행, 월요일 휴무)
10:00 순천터미널 - 10:10순천역(KTX) - 순천갈대밭 - (선택관광) 낙안읍성 - 뿌리깊은 박물관 - 보성녹차밭 - 장흥우드랜드 - 19:20순천역(KTX) - 19:30 순천터미널

 

· 광주3코스 강진, 해남, 장흥방면(토, 일 주말운행)
08:10광주터미널 - 08:35광주송정역 - 나주혁신도시 - 국립나주박물관 - 영랑생가시문학관 - 두륜산케이블카 - 장흥우드랜드 - 나주혁신도시 - 18:40광주송정역 - 19:00광주터미널

 

· 광주4코스 순천, 보성, 화순방면(토, 일 주말운행)
10:10광주송정역 - 10:35광주터미널 - (선택관광) 순천읍성 - 뿌리깊은 박물관 - 태백산맥문학관 - 보성녹차밭 - 화순운주사 - 19:05광주터미널 - 19:30광주송정역

 

· 광주5코스 무안,함평,영광방면(토, 일 주말운행)
09:50광주터미널 - 10:15광주송정역 - 무안호담우주항공박물관 - 함평읍 비빔밥거리 - (선택관광) 양서, 파충류전시관 - 자연생태공원 - 숲쟁이꽃동산백제불교도래지 - 백수해안도로 - 19:25 광주송정역 - 19:45 광주터미널

 

· 목포6코스(토,일 주말운행)
09:50 광주터미널 - 10:15 광주송정역 - 장뚱어다리/순비기전시관/우전해수욕장 - 태평염전/소금박물관 - (자유관광) 목포자연사박물관/문예역사관 or 생활도자박물관/해양유물전시관 - 목포남도음식투어 - 18:50 목포역 - 19:50 광주터미널

 

· 여수7코스 금오도코스(비렁길 탐방로 2째, 4째주 토요일 운행)
08:00 광주터미널 - 09:20순천역 - 돌산신기선착장 - 금호여천선착장 - 비렁길탐방 - 금오여천선착장 - 돌산신기선착장 - 19:10순천역 - 20:30광주터미널

 

· 진도8코스/토요일(1째, 3째주 토요일 운행)
08:30광주터미널 - 08:55광주송정역 - 진도타워 - 진도명품관 - 진도개테마파크홍보관/진도개공연 - 향토문화회관/토요민속공연/옥산미술관 - 운림산방/진도역사관/남도전통미술관 - 18:45송정역 - 19:10 광주터미널


· 진도8코스/일요일(1째, 3째주 일요일 운행)
08:30광주터미널 - 08:55광주송정역 - 진도타워 - 진도명품관특산품 - 진도개테마파크홍보관/진도개공연 - 운림산방/진도역사관/남도전통미술관 -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 18:30송정역 - 18:55광주터미널

 

 

 

 

Posted by 권현아
2015.09.09 16:47

 

 

공주, 부여, 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 속 백제와의 조우

'익산에 와보니, 수학여행 때 방문한 곳 같은데...' 여기저기서 들리는 말이다. '앗! 수학여행 빠진 적 없는데, 난 왜 기억이 안나지?' 그러나 이곳에 오면, 학창시절 수학여행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를 것이다.  2015년 7월 4일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공주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능산리 고분군, 나성,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으로 이루어져있다. 동북아시아의 활발한 문화교류, 불교의 발전과정, 백제의 역사와 뛰어난 문화를 보여주는 문화 유산으로 실제로 백제의 유물들을 보면, '웅장하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백제역사지구의 관문, 익산역

익산역은 호남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전라선, 장항선이 분기한다. 1915년 1월 1일 이리역으로 영업을 시작, 1977년 11월 11일 이리역 폭파사고로 파손된 역을 1978년 신축하고, 1995년 익산역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가 운행되며 서해금빛열차 G트레인 도착하는 역이다. 최근 백제역사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후, 공주역과 함께 백제역사의 관문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익산역 도착과 함께 시작하는 백제문화탐방여행 출발해 볼까?

 

 

1. 보석박물관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

보석의 도시 익산, 익산의 상징으로 보석박물관은 마한시대부터 이어진 찬란한 백제문화예술의 기술을 이어받은 익산 귀금속 가공 사업의 우수성과 보석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왕궁 보석테마관광지 내 조성되었다. 총 11만 8천여점의 보석과 화석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 규모의 박물관으로 보석의 탄생과정부터 연마방법, 다양한 보석종류 등 보석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보석박물관에서 봐야 할 것은? '보석꽃'

​화려한 금으로 만들어진 미륵사지에 감탄하다 놓치게 되는 20억원을 호가하는 보석꽃(Gem Flower)은 익산 보석박물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다. 보석꽃은 213개의 다이아몬드와 15개의 금 잎사귀, 36개의 가넷(석류석)으로 만들어졌다. 아래의 백수정 판에 340㎜ 높이의 18k 금으로 된 꽃술대가 세워졌고 그 위에 금과 수정, 다이아몬드로 꾸민 수많은 장미꽃과 꽃술, 잎사귀가 얹혀져있다. 2002년 5월 익산보석박물관 개관 기념으로 독일의 보석세공 명장 만프레드 윌드가 2년여간 2천854개의 다이아몬드와 다양한 천연보석으로 제작했다.

2.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세계 최대 식품산업 메카를 꿈꾸는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전라도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국내외적으로 교통, 인적 자원 등 투자 인프라 여건이 매우 우수해 세계 최대 식품산업 수요처로 급부상했다. 2016년 말 조성완료될 예정이며, 현재 지속적으로 세계 유수의 식품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

3. 익산미륵사지유물전시관/미륵사지/익산미륵사지석탑

 

 

사적 제 150호 '익산 미륵사지'

​미륵사지, 미륵사 땅이 있던 자리로 추정해서 '지'자를 붙였다. 삼국유사에 기록에 따르면 현재 익산토성과 쌍릉이 위치한 오금산에 마를 캐며 살던 마동이라는 젊은이가 있었는데, 이 젊은이는 후에 신라의 선화공주와 혼인하고 백제의 왕이된다. 그가 바로 백제 30대왕 무왕이다. 무왕은 용화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중 신기한 일을 경험하게 되는데, 연못에서 세명의 미륵부처가 나타난다. 미륵부처의 출현에 놀란 왕비는 무왕에게 세명의 미륵부처를 위한 절을 지어달라고 하는데, 이 청에 의해 만들어진 절이 전, 탑, 낭무를 갖춘 미륵사다. 미륵사는 당시 최고의 백제 건축과 공예 기술이 발휘되었으며, 신라 진평왕까지도 기술자를 보내주었다고 전해진다. 미륵사지에는 국보 제11호 익산미륵사지석탑과 보물제236호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보물 제1753호 익산 미륵사지 금동향로, 문화재 자료 제143호 익산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이 있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되고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 국보 제 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고 싶었던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2001년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해체조사 빛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14.24m 높이의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목탑양식을 나무 대신 돌로 재현해 한국석탑의 출발점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재이자 백제 건축 기술의 보고다. 낮은 기단 위에 여러 개의 돌기둥을 세운 탑신을 쌓았으며, 기둥은 밑이넓고 위가 좁아 안정감이 있다. 원래 사각형태의 9층이었을 것으로 짐작되지만 현재 6층까지 남아있다.

 

 

미륵사 창건배경을 알 수 있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

2009년 1월 14일 미륵사지 석탑을 해체하여 조사하던 중 내부 중심기둥에서 사리장엄이 발견되었다. 이 사리장엄에서 사리내호와 외호, 사리봉안기 등 19종 4,900여점의 유물이 발견되었으며 그 중 원형합에서는 금제고리, 진주, 곡옥 등 4,800여점의 유물이 추가로 발견되어 사리장엄에서 출토된 유물은 총 9,700여점에 이르고 있다. 금으로 만들어진 사리봉안기에는 백제 왕비가 재물을 바쳐 이곳에 미륵사를 세우고 사리를 봉해 왕실의 안녕을 기원한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4. 왕궁리유적전시관/왕궁리유적지

 

 

백제 시대의 왕궁문화를 엿볼 수 있는 '왕궁리유적전시관'

왕궁리5층석탑이 위치한 왕궁리유적 남측에 건립된 왕궁리 유적 전시관은 왕궁리유적 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을 소개하고 출토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왕궁리유적은 1989년부터 20년 동안 발굴조사 결과 백제 무왕대에 왕궁으로 건립되어 경영되다 후대에 왕궁의 중요 건물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사찰이 건립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백제 왕궁터는 우리나라 고대 왕궁으로는 처음으로 왕궁의 외곽 담장과 함께 왕이 정사를 돌보거나 의식을 행하던 정전건물지를 비롯한 14개의 백제 건물지와 백제 최고의 정원유적, 금, 유리, 동 등을 생산하던 공방지, 우리나라 최고의 위생시설인 대형화장실 유적 등이 조사되어 왕궁의 축조 과정과 왕궁에서의 생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백제 왕실 구조를 알수 있는 '왕궁리유적/왕궁리5층석탑'

미륵사지에서 직선거리로 5km 쯤 남측에 위치한 5층석탑은 1965년에는 북쪽으로 기울어있던 석탑의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해체보수를 하던 중 석탑의 1층 옥개받침과 기단부에서 금제금강경판을 비롯한 사리병, 불상, 옥, 방울 등의 일괄유물이 발견되어 국보 제123호로 지정되었다. 이 유적은 백제 무왕이 천도한 왕궁으로 주목받게 되었고 일부에서는 별궁이나 미완의 왕궁설 등을 제기되었고 석탑과 관련된 사찰은 왕궁 내 내불당적인 성격의 사찰로 인식하게 되었다.


왕궁리5층석탑은 백제 왕궁의 경영이 끝나고 사찰로 변화되는 과정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지만 사찰로 변화과정에 처음부터 조성되었는가? 아니면 목탑 이후에 재전된 건인가에 대한 논의는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왕궁에서 사찰로의 변화 시기에 대해서는 대체로 백제 말기로 보고 있으나 석탑의 건립연대에 대해서는 백제 말기, 통일신라 초기, 통일신라 말 또는 고려 초기 등으로 일치된 의견접근이 어려운 상태다.​

 

5. 고스락

 

 

유기농 전통장을 만드는 항아리공원, 고스락

전북 익산시 다송리에 위치한 고스락은 3500개의 항아리가 장관을 연출한다. 장독정원, 항아리 공원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고스락은 유기농 전통장류로 유명하며 특히 외국인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이자, 사진가들의 출사 장소로 유명하다. 코레일, 전북도,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전북지역 KTX 연계 5대 관광권역' 여행상품 중 당일상품 5코스, 1박상품 2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6. 익산 먹거리

 

 

익산 먹거리 투어, 산채비빔밥

탑마루 쌀, 탑마루 고구마,서동마 국수, 용산 찹쌀엿, 익산보석참외, 전통한과, 3단 담금법의 전통 술 천향호산춘 등 전라북도에는 맛잇는 먹거리들이 많다. 특히 탑마루라는 브랜드로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이 특징이다. 한가지 더! 관광지 인근에 있는 맛집으로 인해 즐거운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익산 미륵사지 인근에 위치한 산채비빔밥은 기존 사찰 앞 산채비빔밥들의 맛과 다르게 푸짐한 양은 기본, 전통된장, 고추장, 양념간장 등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산채비빔밥계의 뷔페같은 존재다.

 

익산관광코스

1. 백제 무왕과 함께하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쌍릉→왕궁리유적→점심→보석박물관→미륵사지→연동리석불좌상

2. 금강줄기를 따라가보면

가람이병기생가→함라마을돌담길→점심→숭림사→입점리고분전시관→웅포곰개나루

3. 체험관광코스

왕궁리유적→보석박물관(보석만들기체험)→미륵사지→농촌마을체험(웅포권역활성화센터, 성당포구마을)

4. 성지순례코스

여산숲정이성지→가람이병기생가→점심→나바위성당→두동교회→숭림사→원불교총부

5. 둘레길코스

- 합라산 둘래길(23.9km) : 함라 삼부잣집→삼림문화체험관→최북단야생차군락지→입점리고분전시관→웅포곰개나루→숭림사→함라삼부잣집

- 강변포구길(25.6km) : 웅포곰개나루→산들강웅포체험마을→붕새언덕체험마을→성당포구→두동편백마을→두동교회→숭림사

- 무왕1길(18.4km) : 익산쌍릉→익산토성→미륵사지→ 뜬바위→구룡마을대나무숲→서동공원→고도리석불입상→왕궁리유적전시관→익산쌍릉

- 무왕2길(8.3km) : 왕궁리유적전시관→제석사지→서동생가터→익산쌍릉(익산토성)

익산축제

서동축제(매년5월).보석대축제(매년4월, 10월), 천만송이국화축제(매년10월~11월),익산용머리고을 억새축제(매년11월), 웅포해넘이축제(매년12월 31일)

​익산시티투어

운영기간 2015년 3월-11월 매주 2,4째주 토요일
탑승료 어른 2,000원 어린이, 장애우, 경로, 군인 1,000원(중식비, 체험비, 입장료 별도)
문의 063-855-7755

세부일정
- 9월 : 이천년 고도 역사도시 익산愛 빠지기
익산역→문화원→마한관/서동공원→점심→고도리석불입상→왕궁유적전시관→미륵사지→문화원→익산역(17:00)

- 10월 : 치유와 상생의 길 - 익산 둘레길 걷기 Ⅱ
익산역→문화원→함라삼부잣집/함열향교→점심→함라산둘레길/산림문화체험관→문화원→익산역(17:00)

- 11월 : 화합과 소통의 길 - 4색 종교문화투어
익산역→문화원→원불교총부→점심→나바위성당→두동교회→숭림사→문화원→익산역(17:05)

 

 

시티투어로 둘러보는 사비 백제, 부여

요즘은 시티투어시대다. 각 지역별로 내일로를 비롯한 기차와 연계한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어 ​교통, 관광지 정보에 대한 사전 조사 시간을 줄여준다.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국내여행을 떠날때 유용한 여행방법이기도 하다. 단, 대부분 지역 시티투어코스들이 토요일에 운영하고 있어 1박 2일로 여행갈 경우, 두 상품 연계가 어렵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익산인근 백제문화권 일요일 시티투어를 알아보던 중 발견한 부여시티투어. 토요일 제1코스 유네스코 등재지구 탐방으로 오전 9시 30분 공주역 탑승 또는 부여 부소산성 주차장에서 출발해 부소산성+관북리유적→정림사지→부여군충남국악단토요상설공연 →능산리고분군+나성을 둘러본다. 일요일 제2코스 백제둘레길 탐방은 동일하게 공주역, 부소산성 주차장에서 탑승하여 백제문화단지→국립부여박물관→무량사(김시습부도)→인삼박물관을 방문한다. 단, 공주역 탑승은 5인이상이였을 때 가능하다.

 

 

한산한 분위기 '논산역'

공주역에서 5인이상이 없을때는 부여 부소산성 주차장에서만 부여시티투어 탑승이 가능해 익산에서 부여로 이동했다. 익산에서 논산역까지 기차로 이동, 논산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부여행 버스를 타고, 드디어 부여도착! 논산의 옛 이름은 황산. 삼국시대 백제 계백 장군의 5천명의 결사대가 신라 김유신 장군의 군사 5만명을 맞아 싸워 전사한 '황산벌'이 이곳이다. 황산의 황이 노랗다는 뜻이기에 '누르메'라고 불리다가 '놀메'가 되고, '논산'이 되어 현재의 지명이 되었다.

 


1. 백제문화단지/백제역사문화관

 

 

웅장한 백제 문화를 재현한 '백제문화단지'

찬란했던 백제역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총 17년간의 대장정끝에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일원에 건립된 백제문화단지는 백제 왕궁인 사비궁과 대표적인 사찰인 능사, 계층별 주거문화를 보여주는 생활문화마을, 개국 초기 궁성인 위례성, 묘제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고분공원, 충남도민의 기증으로 조성된 백제 숲,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백제역사문화관 등 1,400년 전 문화대국이었던 백제의 모습을 보여준다. (입장료 어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국내유일 백제역사 전문 박물관, '백제역사문화관'

백제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백제역사문화관은 상설전시실, 백제문화단지 조성과정을 종합 전시한 건립 기념관, 백제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는 금동대향로극장, 백제정보자료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인상적인 건 1층 백제인의 삶을 생생하게 재현한 모습이다.

 

2. 부소산성(구드래나루)/구드래조각공원/장원막국수

 

 

백제 마지막 도읍지 사비, 부소산성(구드래 나루)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사비, 지금의 부여 낙화암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부소산성은 해발 100m의 낮은 언덕이다. 주변을 두르고 있는 산성은 백제의 마지막 보루가 되었던 곳! 제일 먼저 삼충사라는 사당이 나오는데 백제 말 임금에게 직언을 하다 감옥에 갇혀서도 나라 걱정을 했던 성충, 성충과 함께 임금께 고하다 유배를 당한 흥수, 황산벌전투로 잘 알려진 계백 등 역사 속 인물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해맞이를 할 수 있는 영일루, 곡식창고 자리였던 군창 터, 삼 천 궁녀가 몸을 던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낙화암이 있다. 낙화암 아래에는 한 번 먹을 때마다 3년이 젊어진다는 약수로 유명한 고란사가 있으니 약수도 마셔보도록 하자. 고란사에서 백마강 구드래나루까지는 유람선을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조형작품과 함께 따사로운 오후를 보내기 좋은 '구드래조각공원'

구르래조각공원은 1983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조각예술품을 설치하여 조각공원으로 새단장하였다. 삼국시대에 외국 사신들이 부소산성을 드나들던 유서깊은 포구로구드래나루터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부여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것은? 장원막국수

구드래 나루터 인근에 위치한 장원막국수는 새콤달콤한 육수와 부드러운 메밀국수의 조화가 일품이다. 부소산성을 걷고 와서 더울때 먹기 안성맞춤!
 

3. 국립부여박물관

 

 

백제전문박물관, 백제금동대향로가 있는 '국립부여박물관'

1929년 2월 27일에 설립된 부여고적보존회를 모체로 하여 처음 발족된 부여박물관은 당시에는 조선시대 부여현 관아건물이었던 부여객사에 유물을 진열하여 일반에게 공개하였다. 1939년에는 조선총독부 부여분관으로 개편되었고 1945년 광복과 더불어 국립박물관 부여분관이되었다. 6·25사변 중에도 박물관의 시설 및 유물에는 큰 피해없이 1965년 정부의 문화기관 확충계획에 따라 현대식 진열실과 관리시설을 갖춘 신관 신축공사를 기공, 1971년 9월 1일 개관하였다. 1993년 8월 6일 금성산 기슭의 현 박물관 자리로 옮겨 개관하였다.

 

 

국보 287호, '백제금동대향로'

국립부여박물관의 하이라이트 국보 287호 백제금동대향로다. 부여 능산리 절터에서 발견된 백제금동대향로는 한 마리 봉황이 향로 꼭대기에 앉아 있는 신령스러운 형상을 지니고 있으며, 뚜껑은 부드러운 능선이 겹겹이 쌓인 산 모양이다. 신선들의 세계를 표현한 산 모양의 뚜껑에는 산악 사이사이로 구멍이 있어 향연이 피어오르도록 하였다.

 

 

국보293호 '금동관음보살입상'

현존하는 우리나라의 금동불 가운데 가장 여성미가 뛰어난 보살상으로, 조각이 화려하고 역동적이다. 머리에는 높은 삼면보관을 착용하였는데, 정면에 관음보살을 상징하는 화불이 유난히 크고 뚜렷하게 새겨져 있다. 왼손엔 정병을 쥐고 있으며, 통통한 얼굴은 조용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그 외에도 국립부여박물관에는 국보 제288호 백제창왕명석조사리감이 있다.


4. 무량사/김시습승탑

 

 

상, 하층 구분이 없는 조선 중기 건물 '무량사'

보물 제356호로 지정된 무량사 극락전은 드물게 보는 2층 불전으로 내부는 상,하층의 구분이 없는 조선 중기의 건물로서, 당시의 목조 건축술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이 절은 또 생육신의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이 세상을 피해 있다가 죽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 무량사 김시습 승탑

5. 인삼박물관

 

 

'부여인삼박물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내리 200에 위치하고 있는 KT&G 자회사인 KGC인삼공사에서 운영하는 인삼전문 박물관으로 약 250여점의 인삼 및 홍삼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

6. 정림사지박물관/정림사지/정림사지5층석탑

 

 

백제불교문화 재조명, '정림사지박물관'

백제 사비시기 불교와 그 중심에 있었던 정림사를 주제로 백제불교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박물관 건물형태는 불교 상징인 '卍'자 모양으로 중앙홀을 중심으로 진입로, 전시실, 관리실 등 사방으로 뻗은 날개모양으로 상호 연계하고 있다.

 

 

백제 사비도성의 중심에 위치한 '정림사 그리고 정림사지5층석탑'

사적 제301호. 백제 성왕이 538년 봄, 지금의 부여인 사비성으로 도읍을 옮기면서 사비도성의 중심지에 정림사가 세워졌다. 기본구조가 북위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보여미, 정림사지오층석탑 1층 탑신 표면에 당나라가 백제를 멸망시킨 전승기념비적인 내용이 새겨져 있어, 정림사는 백제 왕실 또는 국가의 상징적 존재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정림사 연못은 현재까지 발굴된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이므로, 삼국시대 사찰 조경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국보 제9호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백제인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진 탑으로 우리나라 석탑의 시조로 평가된다.


경부선이 지나가는 '대전역'

부여에서 서울까지는 시외버스로 이동 가능하지만, 부산으로 올 경우 부여에서 대전까지 시외버스 이동, 기차를 이용해야 한다. 부여에서 대전은 서대전, 대전복합터미널 두 노선이 존재한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15분. 드디어 대전역 도착! ​예쁜 꽃시계가 있는 대전역 앞 코레일유통 주최로 열리는 특산물 장터가 장관이다.

​공주, 부여, 익산에 위치한 유네스코 지정 백제역사유적지구는 한국사 속에 나오는 많은 유물,유적지를 실물로 볼 수 있는 곳이다. 학생들이 가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는 곳. 체험형 학습의 이상적인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찬란하고 화려했던 백제 문화, 교과서속에서는 비슷비슷해 보였던 탑도 실물로 보면 구분이 확연하게 된다. 파란 하늘, 가을 바람이 기분좋게 불어오는 가을여행에 이만한 곳은 없을 듯. 백제역사유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 올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부여관광

부여10경
부소산낙화암, 정림사지5층석탑, 궁남지사계, 백제왕릉원, 천정대백제보, 백마강수상관광, 백제문화단지, 만수산무량사, 서동요테마파크, 서흥산사랑나무


부여축제
백제문화제(9월~10월사이), 부여서동연꽃축제(7월)

부여여행코스

당일코스 : 백제왕릉원→국립부여박물관→정림사지박물관→부소산→궁남지

1박2일코스 : 백제왕릉원→국립부여박물관→부소산→정림사지박물관→궁남지→백제문화단지→무량사

 

​부여시티투어

운영 매주 토, 일요일(예약인원 5인미만시 취소. (공주역 탑승은 5인이상이였을 때 가능)​

문의 041-830-2330(부여군충남관광안내소)​

요금 토요일 12,000원, 일요일 11,000원 (출발하는 주 목요일까지 예약 및 입금해야 함.)​

세부일정

- 제1코스 유네스코 등재지구 탐방(토요일)

오전 9시 30분 공주역 탑승 또는 오전10시 부여 부소산성 주차장출발→부소산성+관북리유적→정림사지→부여군충남국악단토요상설공연→능산리고분군+나성

- 제2코스 백제둘레길 탐방(일요일)

공주역, 부소산성 주차장 탑승→백제문화단지→국립부여박물관→무량사(김시습부도)→인삼박물관

 

 

 

 

Posted by 권현아
2015.08.31 23:30

 

 

대한민국 중앙부에 위치하는 도, '충청북도'

"괜찮아유~" 여유있고 정감있는 사투리가 들려오는 충청북도는 대한민국 중앙부에 위치하는 도다. 동쪽으로 강원도와 경상북도, 서쪽은 충청남도, 남쪽으로 전라북도, 북쪽은 강원도와 경기도에 접하고 있는 곳.  태백,소백, 차령, 노령산맥에 둘러싸여 하나의 지리구를 형성하고 있다. 충주 부근에서 제천, 단양, 영월, 삼척에 이르는 지역에는 조선계 석회암층이, 제천, 충주 부근에서 전라북도 익산 부근까지의 지역에는 옥천계 변성퇴적암층이 분포하며, 동고서저와 북고남저 지형,  분지성 지형, 하천에 의한 침식분지, 카르스트지형 등 지형적으로도 독특하다. 이러한 충청북도 지역을 여행을 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단연, 중부내륙순환열차 O트레인이다. 그럼 지금부터 O트레인 타고 떠나는 충북일주 여행 시작해 볼까?

 

 

강원, 충북, 경상북도 백두대간을 하나로(One)! 중부내륙순환열차 'O트레인(O-Train)'

다람쥐 열차라는 애칭의 O-트레인은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O-train의 O는 'One'의 약자이며 순환을 상징하는 모양으로, 중부내륙 3도(강원, 충북, 경상북도)를 하나(One)로 잇는 순환열차를 의미한다. 운행코스는 아침 8시 15분 서울을 출발해 영등포-수원-천안-오송-충주-제천-단양-풍기-영주-봉화-춘양-(분천-비동-양원-승부: V트레인 환승가능)-철암까지로 총 5시간 43분이 소요된다. 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인과 함께 타면 금상첨화! 매력적인 기차여행을 완성시킬 수 있다.

 

 

 

 

▲ V.O트레인 운행 노선도

 

 

1. 단양 : 도담삼봉&석문/광공업전시관/사인암/마늘돌솥정식

 

 

단양팔경 최고의 경치, '도담삼봉&석문'

충북 단양군을 중심으로 주위 12km 내외에 산재하고 있는 명승지,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을 뜻하는 단양팔경은 수려한 경관으로 유명하다. 그 중 단양 팔경 최고의 경치로 손꼽히는 곳은 도담삼봉과 석문이다. 남한강 상류 한 가운데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 '도담삼봉'은 정도전이 이곳에 정자를 짓고, 풍월을 읊고 호를 삼봉이라 지었던 곳으로 단양 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힌다. 또한, 음악분수대와 경사진 계단을 힘겹게 올라가서 보는 단양팔경 제2경 석문도 아름답다.

 

 

▲ 단양팔경 중 제2경 석문

 

 

단양지역 지형특징을 알 수 있는, '단양 광공업전시관'

충북 단양군이 지역에 매장된 광물과 시멘트산업 변천사를 살펴보기 위해 조성한 광공업전시관은 단양 지역에서 채굴된 석회석, 납석을 비롯해 국내,외 광물 261점과 지질 변화 과정 등을 전시하고 있다. (입장료 성인 1000원, 청소년 500원, 어린이 300원)

 

 

기암절벽이 예술적인, '사인암'

단양팔경 중 하나로 푸른 계곡을 끼고 있는 70m 높이의 기암절벽, 사인암은 고려 말의 학자 우탁선생이 정4품 ‘사인재관’ 벼슬에 있을 때 휴양하던 곳이라 해서 사인암이라 불리게 되었다. 기암절벽 위에 서 있는 노송이 멋스러우며 우탁 선생이 직접 새긴 ‘뛰어난 것은 무리에 비유할 것이 없으며 확실하게 빼지 못한다. 혼자서도 두려운 것이 없으며 세상에 은둔해도 근심함이 없다’는 뜻의 글씨가 암벽에 남아 있다.

 

 

단양 지역 별미 : 단양 마늘돌솥밥정식

단양 별미, 마늘돌솥밥정식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단양 특산물 단양 육쪽마늘을 이용한 다양한 반찬과 마늘을 주재료로 차려진 마늘 밥상으로 알싸하게 매운 맛이 일품이다.

 

2. 제천 : 남한강/청풍문화재단지/산야초마을/약선음식

 

 

남한강 뱃길따라, '단양에서 제천으로 이동'

남한강과 석회암이 어우러진 단양팔경의 구담봉, 옥순봉을 유람선을 타고 볼 수 있는 코스로 단양에서 제천청풍나루까지 내륙의 바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유람선 편도 가격 9,000원. 왕복 14,000원)

 

 

▲ 단양 → 제천 유람선 타고 이동

 

 

청풍호변 일대 유물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청풍문화재단지'

충주댐이 건설되면서 수몰된 청풍면 후산리,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 등 청풍호변 일대 문화유산을 복원하여 문화재단지를 조성해 두었는데, 이를 '청풍 문화재단지'라 한다. 단지에는 향교, 관아, 민가, 석물군 등 43점의 문화재를 옮겨 놓았는데 민가 4채 안에는 생활 유품 1,6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고려 때 관아의 연회 장소로 건축된 청풍 한벽루와 청풍 석조여래입상 등 보물 2점과 청풍부를 드나들던 관문인 팔영, 조선시대 청풍부 아문인 금남루, 응청각, 청풍향교 등 건축물 및 옛 도호부 시대의 부사나 군수의 송덕비, 선정비, 열녀문, 공덕비 등이 세워져 있다.

 

 

몸이 좋아지는 느낌, '산야초마을, 약초주머니 만들기 체험'

체험건강마을 산야초마을에서 약초를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다.

 

 

제천지역 별미 : 한방 약선 음식

약선은 약(藥)과 음식 선(膳)을 합친 말로 약이 되는 음식이란 뜻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적합한 형태의 음식을 통해, 질병예방과 건강 증진을 통하여 장수에 그 목적을 두는 임상응용 식사요법이다. 재료 특유의 향과 맛이 살아있는 듯한 맛으로 한입, 한입 먹을 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 건강이 좋아지는 제천 약선 음식. 디저트는 발효 솔잎차로 소화제 역할을 한다.

 
3. 충주 : 수안보온천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온천, '수안보 온천'

수안보온천은 약 3만년 전부터 솟아오른 천연온천수다. 온천수는 지하 250m에서 용출되는 수온 53도씨 산도 8.3의 약알카리성 온천 원액으로 리듐을 비롯한 칼슘, 나트륨, 불소, 마그네슘 등 인체에 이로운 각종 광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수질이 부드러우며 경쾌하다. 수안보 온천지대의 지층은 원적외선 아니라 각종 광물질 성분이 풍부히 함유되어, 인체에 유익한 세계적인 온천수다.  ‘수안보’라는 명칭은 조선시대 지금의 안보리가 안부역으로 지칭되던 당시 안부온정, 연풍온정으로 불리면서 온천 소재의 지명은 안보와 구별하여 물을 뜻하는 ‘수’자를 안보 앞에 붙여 수안보라 했던 데에서 유래했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태조 이성계가 욕창을 치료하기 위해 수안보온천을 자주 찾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4. 괴산 : 산막이옛길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산막이 옛길'

괴산댐 건설로 이 일대가 수몰되면서 계곡 주변의 산 중턱으로 새로운 오솔길을 내었는데 그 길을 산막이옛길이라고 부른다. 길이는 약 3.9km이며 괴산호수 서편으로 이어져있다. 조선 중기 이곳에서 유배생활을 했던 노수신의 고택이 남아 있는데 그의 후손인 노성도가 연하구곡 일대의 풍광과 어우러지는 수월정이라는 정자를 건립하면서 유명해졌다. 산막이옛길은 2011년 11월에 일반에게 개방을 시작해, 이내 괴산군 최고의 명소가 되었다. 차돌바위 선착장을 지나 참나무 연리지, 소나무 출렁다리, 정사목, 호랑이굴, 매바위, 앉은뱅이 약수터, 얼음바람골, 호수전망대, 괴산바위, 괴음정, 마흔고개, 다래숲 동굴, 진달래동산, 물래방아, 산딸기길을 지나 산막이선착장으로 도착! 배를 타고 다시 출발점으로 갈 수 있는 이색 코스다. (유람선 가격 5,000원). 괴산호수의 풍광을 바라보며, 발걸음을 옮길때마다, 톡톡튀는 볼거리를 제공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만족스러운 코스로 추천한다.

 

 

▲  녹음이 가득한 괴산 산막이 옛길 트레킹

 

5. 청원 : 초정문화공원/초정오리백숙

 

 

톡톡~ 쏘는 물맛이 일품인, '초정문화공원'

초정문화공원이 위치한 청원은 1946년 청주군에서 청원군으로 개편되었으며,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통합되기 전까지 3읍 10면의 행정구역을 관할했던 지역이였다. 청원 초정문화공원에서는 세계3대 광천수 톡톡~튀는 초정약수가 나오고 있는데  땅속에서 맛보는 천연 탄산수의 맛! 600년이상 역사를 지닌 초정 약수는 미국 샤스터, 영국 나포리나스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선시대에는 세종대왕이 행차하여 60일간 머물며 질병을 치료했다고 전해지며, 이 일대에서 매년 세종대왕 초정약수축제가 개최된다.

 

 

청원 지역 별미 : 초정오리백숙

초정약수로 만든 초정오리백숙은 부드러운 육질과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초정약수로 요리를 하면 깔끔한 맛이 난다는 사실! 몸보신에 제격이다.


우리나라 정중앙에 있는 도로 어느 지역에서 출발하더라도 부담스럽지 않은 이동거리에 있는 충청북도. 1박 2일 충청북도 일주는 지역별로 별미요리가 있어 몸보신도 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볼 수 있는 알찬 코스다. 특히, 제천의 경우, 한방테라피 마사지가 포함되어 있는 시티투어가 있어 인기기차여행지로 유명하다. 고로 사전 예약 필수! 우리나라 내륙, 충청북도 여행은 단양 제천, 충주, 괴산, 청원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어느 하나를 빼 놓을 수 없는 일정이다. 그래서 '충청북도를 1박 2일에 일주할 수 있을까? ''시간이 촉박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여유의 고장 충청도답게 다섯 지역을 이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적으로 촉박하지 않았다. 충북일주여행 강추!  지친 일상의 휴식이 되는 1박 2일 기차여행, 중부내륙순환열차 O트레인타고 올 가을 충청북도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Posted by 권현아
2015.08.25 03:30

 

 

마이 페이보릿 서울여행 장소, 제2롯데월드점에 왔다.

오늘의 목적은 오로지 하나, 저번에 왔다가 눈여겨본 맛집탐방 ㅋㅋㅋ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 과하게 먹고...

그간 레몬디톡스로 빼놓은 살을 순식간에 원점으로 되돌려놨다.

야식의 힘은 실로 위대했다. 슬픔....ㅠ.ㅠ(스스로 먹어놓고 후회중....) 

 

 

▲ 하드록카페 서울

 

하드록카페도 서울에 들어왔다. 와우~감동의 물결!!

맥주는 여기서 먹는게 진리! 분위기 짱 좋음.

하드록카페 홈페이지 : http://www.hardrock.com/cafes/seoul/

 

 

서울 서울 3080

 

맛집들이 모여있어서 좋은 롯데월드 6층.

화장실앞은 목욕탕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복고 인테리어 마음에 듬.

 

 

▲ 인기많은 제2롯데월드

 

오늘 찜해 놓은 곳은 전통 멕시칸 요리 '온더보더'와 빙수 '로이즈' 그리고 군산 '이성당'

온더보더는 예약이름 적고 50분 뒤에 오라고 해서...기다리다가

깔끔하게 이성당 야채빵과 팥빵 2개 2,800원 어치를 클리어 해주시고~

2차 빙수 먹으러~ 바로 앞에 왔다.

다닥~다닥~ 다 붙어있음.ㅋㅋㅋ

 

 

올 여름 빙수 테마는 망고빙수였다.

 ‘생망고 목화 빙수’, ‘생망고 우유 목화 빙수’ 등 단 2개의 빙수로

 로이즈 판교점을 기점으로 지난해부터 서울에도 입성!

로이즈 제2롯데월드몰점, 여의도 IFC몰에 입점한 로이즈

 

 

저번에 1층에서 빙수 먹고 구경하러 6층 올라왔었는데, 줄 서 있길래 심히 궁금했었다.

 

 

과감하게 들어왔는데, 내가 들어오고 나서,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와서 매장입구서 통제함. 어허라~

 

 

"여기서 뭐를 제일 많이 먹어요?" 물어보니, 목화망고빙수 9,500원짜리래서

가격듣고, 놀랬지만....유명한건 먹어봐야 겠다! 싶어서 주문.

 

 

"이 빙수 참 실하다."

우선, 망고가 신선하고~ 탱글~탱글~

빙수 얼음이 장난이 아니다.

바나나 우유를 갈은 것 같은 맛인데....망고라 하니, 망고인거 같기도....

 

 

망고빙수로 유명한 대만 스무시나 망고몬스터하고는 다른 맛.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느낌. 덜 달고 입안에서 눈꽃빙수 우유얼음처럼 부드럽게 녹는다.

 

 

진국은 망고인데...망고랑 같이 먹으니,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그리고 다 먹고 나올때 안 사실은...

테이크아웃은 6,000원이라는 사실!

눈물이 앞을 가려서...흑흑....

맛 평점은 별 ★★★★★

가격이 비싼건 별 ★★★

그럼에도 먹을만 한가?의 결론은 테이크아웃으로 OK!

이거 먹고 온더보더 먹고... 느끼해서 미미네 떡볶이 먹은건 함정!

왜 서울에 맛집들이 모여있는지...서울여행은 항상 폭식이 되는듯....후아~~ㅠ.ㅠ

(같이 먹은 애는 밤에 먹어도 살 안찐다는것도 함정....나만 쪄....ㅠ.ㅠ)

 

 

 

 

 

 

▲ 로이즈 제2롯데월드점 위치 

 

 

로이즈
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송파구 신천동 29번지 롯데월드몰 6층

전화번호 02-3213-4614

가격 망고목화 빙수 9,500원(테이크아웃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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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6동 | ROYS 제2롯데월드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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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8.15 23:06

 

금강하구의 아름다운 자연, 생태 보고 '서천'

기차타고 떠나는 생태여행의 바이블, 국립생태원이 있는 충청남도 최남단 서천은 당일여행으로는 아쉬운 곳이다.  동쪽 부여군, 서쪽 황해, 북쪽 보령시, 남쪽 금강을 경계로 전라북도 군산시와 마주하고 있는 서천은 금강을 사이에 두고 작은 냇물이 펼쳐져 수려한 지역을 이룬 곳이라 하여 이름지어졌다. 옛부터 생겨난 유서깊은 지역으로 서천 장암리 유적은 신석기 시대부터 청동기시대 유물이 출토되고 있으며, 백제시대 설림군, 통일신라시대 서림군, 고려시대 가림헌, 조선 태종 때 서천군, 한산군, 비인현으로 분리되었다가 1914년 3개 군을 합하여 서천군으로 통합하였다. 면적이 상당히 넓어, 1박 2일의 여유있는 일정이 적합한 여행지. 그럼 지금부터 서해금빛열차 G트레인을 타고 떠나는 1박 2일 서천여행, 출발해 볼까? 
 


 

서해의 숨겨진 보석을 찾아 떠나는 '서해금빛열차 G트레인'
천혜의 해양생태, 찬란한 역사, 문화의 보고 서해안의 숨겨진 명소들을 찾아 떠나는 서해금빛관광열차는 2015년 7월 4일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더욱 핫해 졌다. 공주 공산성, 공주 송산리 고분군,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부여 능산리 고분군, 부여 정림사지, 부여 나성, 익산 왕궁리 유적, 익산 미륵사지 총 8곳을 포함한 지역을 여행 할 수 있는 세계 최초 한옥식 온돌마루와 온천 족욕시설이 있는 열차로 서해의 금빛 물결과 두 철길의 어울림이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는 산뜻한 디자인 기차를 타고, 갯벌, 섬, 낙조 등 다양하고 풍요로운 자원을 가득 지닌 서해안으로 떠날 수 있다. 용산-영등포-수원-아산-온양온천-예산-홍성-광천-대천-장항-군산-익산을 하루 왕복 1회 운행한다. 오전 8시 27분 용산을 출발한 열차는 오전 11시 44분 군산에 도착, 돌아오는 기차는 오후 4시 42분 군산 출발 , 오후7시 53분 용산에 도착한다.

 

 

 

장항역
장항역은 장항선 서천역과 군산역 사이에 있는 장항화물선의 시종착역이다. 1930년 11월 1일 영업을 시작, 장항~군산 간 철로 연결 때, 기존의 장항역과의 연결이 어려워 새로 지어진 역으로 2007년 12월까지는 기존의 장항역이 영업하고 있어 신장항역으로 불리기도 했다.

 

 

1. 또 하나의 지구, '국립생태원'
서천하면 떠오르는 곳은 단연 국립생태원이다. '또 하나의 작은 지구' 생태원은 한반도를 비롯해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 곳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을 관찰, 체험해 볼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생태연구, 전시, 교육공간이다. 세계5대 기후관이 있는 에코리움을 비롯해 금구리구역, 에코리움구역, 하다람구역, 고대륙구역, 나저어구역 등 야외전시 공간에 볼거리가 많으며, 특히, 여름에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2. 백제시대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모방한, '서천 성북리 오층석탑'

고려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오층석탑으로 백제시대 석탑을 모방 탑 중 가장 충실하게 '부여 정림사지오층석탑'을 모방하고 있다. 탑의 기단부는 1층으로 4매의 판석위에 놓였으며, 네 모서리에는 네모진 돌기둥을 세우고 그 사이에 면석을 다듬어 세웠다. 탑신부의 1층 몸돌은 네 모서리에 난 돌기둥을 세우고 그 사이에 벽면석을 끼웠다. 2,3층의 몸돌은 1층에 비해 높이와 너비가 지나치게 축소되었으며, 한개로 만들어졌다. 지붕돌은 현재 4층까지만 남아있으며 기단이 협소하고 2층 이상의 몸돌들이 지나치게 작고 각층의 지붕돌이 커 안정감을 잃고 있다.

 

 

3. 천연기념물 제169호, '마량리 동백나무숲'
8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라고 있는 동백나무숲은 서쪽은 바람이 강하여 몇 그루만 남아있고, 동쪽에는 70여 그루가 분포하고 있다. 동백나무는 키가 7m까지 자라는 난대성 상록활엽수이지만 이곳의 동백나무는 강한 바람 때문에 키가 2m내외로 옆으로 퍼져있다. 전설에 의하면 약 500여년 전 마량의 수군첨사가 꿈에 바닷가에 있는 꽃뭉치를 많이 증식시키면 마을에 항상 웃음꽃이 피고 번성할 것이라는 계시를 받고 바닷가에 가보니, 정말 꽃이 있어 증식시킨 것이라고 전해져 온다. 그 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음력정월에 이곳에 모여 고기가 많이 잡히고 바다에 무사하게 해달라고 비는 제사를 지내왔다고 한다. 현재 이 숲은 방풍림 구실을 하고 있다.

 

 

4. 전국 10대 해수욕장, 자연학습장 8선, '춘장대해수욕장'

​바다낚시 명소, 춘장대 해수욕장은 반짝이는 은빛 모래와 해질녘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다. 1.5도의 완만한 경사와 맑고 잔잔한 수면의 해수욕장은 해송 숲으로 둘러싸여있다. 썰물 때면 주변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섬이 있고, 갯벌에서는 맛살, 조개, 넙치 등을 잡을 수 있다.

 

 

5. 서해안의 마지막 갯벌, '장항 송림 갯벌&장항 송림 산림욕장'
송림장항갯벌은 바다를 매립하여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연관, 내륙의 장항 국가생태산업단지 조성을 선택하는 '갯벌보존과 생태산업 중심' 정부 대안을 수용함으로써 보전을 선택한 서해안의 마지막 갯벌로 남아있다. 장항 송림 산림욕장은 해송 숲과 해안이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하며, 서천군의 10대 청정구역의 하나로 꼽힌다. 특히, 이곳 모래는 피로회복과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고려시대에 정2품 평장사를 지낸 두영철이 이곳에서 유배생활을 하다가 모래찜질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전해진다. 지금도 매년 음력 4월 20일 '모래의 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모래찜질을 한다.

 

 

6. 철새의 하늘길, '장항 스카이 워크'
‘기벌포 해전 전망대’ 또는 ‘장항 스카이워크’로 불리는 이곳은 송림백사장이 자랑하는 울창한 해송과 넓은 백사장 그리고 서해바다를 250여 미터의 하늘 길에 압축적으로 담아 웅장하고 아찔한 장항의 자연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스카이워크 인포타워'의 91개 계단을 오르면 울창한 해송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는 15미터 상공의 작은 광장이 나오고 여기에 도착하면 천연 해송의 피톤치드를 느껴볼 수 있다.

 

 

7. 갯벌 위 해양 보물섬, '국립해양생물자연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해양생물자원의 효율적 보전과 국가자산화를 총괄하는 책임기관이다. 지구 표면적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전 지구 생물종의 80%이상이 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해양. 해양생물은 식량으로 활용되기도 하고, 지구환경조절과 생태계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아가 해양바이오사업 소재로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중앙에 위치한 해양생물자연관의 상징 조형물은 SEED BANK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해양생물 표본 5천여 점으로 연출하고 있다. 웅장한 규모에 눈이 번쩍! 꼭 봐야 할 포인트는 '인트렉티브 미디어 월'로 디지털 미디어에 스캐치 스캔을 이용하여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접목시킨 국내최초, 최대 규모의 미디어 윌로 다중동작 인식 기술을 채용해 발바닥 모양이 그려진 스팟에 서서 움직이면 물고기들이 따라오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대형 수조 속 살아있는 듯 움직이는 로봇물고기, 마로피의 모습도 놓치지 말 것!

 

 

8. 전통건축의 자연미, '문헌서원'
문헌서원은 고려 말 ​대학자인 가정 이곡 선생과 목은 이색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1596년 한산군수 이성중과 지방 유림들의 공론으로 효정사라는 사우를 짓고 두 분을 배향하였다. 효정사는 정유재란 때 소실로 1610년 한산 고촌으로 옮겨 복원하고 다음해 광해군은 문헌서원이라는 현판을 내렸다. 현판 글씨는 우암 송시열이 썼다. 그 후, 서원은 이종학, 이개, 이자 선생 등을 배향하고 인재를 양성하였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고 그 자리에 단을 세우고 제향하게 된다. 

 

 

9. 청아한 한산세모시, '한산모시관 & 한산오일장'
한산세모시는 천연의 모시풀에서 얻어지는 여름철 옷감으로 청아한 멋이 있어 모시의 대명사로 불린다. 백제시대부터 서천 건지산 기슭에서 야생저마가 재배되었으며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으로 명성을 떨치게 된다. 한산모시관에서는 모시풀에서 모시옷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상세하게 볼 수 있다. 인근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시장 한산 오일장은 조선시대이전부터 열린 장으로 천년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월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 오전 8시부터 13시까지 한산터미널에서부터 한산초등학교까지 장이 이어진다. 일찍 일어날 수 있다면 새벽 6시부터 반짝 열리는 모시시장도 이색적이다. 밤사이에 내린 이슬이 마르기 전 사라지는 모시장이 새벽에 열리는 이유는 습도와 햇빛 때문으로 모시는 적당한 습도를 머금고 있어야 부드럽고 곱게 보인다고한다.

 

 

10.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신성리 갈대밭'
영화 공동공비구역 JSA, TV드라마 추노, 자이언트의 촬영지로 서천군과 군산시가 만나는 금강 하구에 펼쳐져 있는 신성리 갈대밭은 면적 10만여 평이 넘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제방도로에 올라서면 드넓은 갈대밭이 눈 아래로 내려다보인다. 매년 2월부터 4월 갈대생육촉진프로그램 운영에 따라 5월부터 초록의 드넓은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지역은 곰개나루터라 불리기도 하는데, 고려 말 최초로 화약을 가지고 왜구를 소탕시킨 진포해전이 있었던 곳이다. 1990년 금강 하구둑이 완성됨에 따라 근처에 넓은 담수호가 조성되면서 청둥오리를 비롯한 오리류, 고니류, 기러기류, 괭이갈매기 등 매년 40여 종, 10만 마리의 겨울철새들이 찾아오며, 12월과 1월 사이에 절정을 이룬다. 

 

▲ 갈대체험관 | 갈대인형 만들기 체험

 

먹거리 : 한산모시송편, 한산소곡주

 

▲ 서천 특산품 | 한산모시송편

 

​▲ 서천 특산품 | 한산소곡주

 

한산모시송편 & 한산소곡주
서해 해풍을 맞고 자란 모싯잎과 서래야쌀로 만든 한산모시송편은 모싯잎 특유의 향과 식감을 자랑한다. 조선4대명주, 세계 3대 주류품평회 '2014몽드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한 1979년 충남무형문화재 3호로 지정되어 있는 한산 소곡주는 찹쌀을 주재료로 한 순곡주다. 별칭으로 백일주, 앉은뱅이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안 일어나려다 못 일어나니..." 감미로운 술맛과 주도가 높아 마시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취기가 올라 일어나지 못하게 만든다고 하여 '술맛에 반해 과거를 놓친 선비' '도둑질을 하려다 술에 취해 붙잡힌 일화' 등 소곡주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 외에도 서천 특산품은 '서천김'과 '서천서래야쌀'이 있다.

 

 

서천에서는 2-3월 '서천 김축제', 3월 '동백꽃, 주꾸미축제', 5월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 6월 '한산모시문화제', 꼴뚜기의 '꼴' 갑오징어의 '갑'을 합성한 '꼴깝축제', 7월 '춘장대여름문화예술축제', 9-10월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  10월 '달빛문화 갈대축제', 11월 금강하구에 가창오리, 큰고니, 천둥오리 등 수십만 마리의 겨울 철새를 볼 수 있는'사계절 서천 철새여행', 12월 31일 - 1월 1일 '마량포 해넘이, 해돋이 축제' 등 일년 내내 다채로운 축제들이 이어진다. 

 

많은 효열비와 정려비가 충효열의 고장임을 나타내주는 서천은 목은 이색 선생과 월남 이상재 선생 등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타 지역에 비해 무형문화재가 많은 고장이기도 하다. 서정적인 분위기, 자연과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단아한 고장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곳. 이번 주말 어디로 여행갈까? 고민 중이라면, 국내생태여행의 바이블, 서천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 서천 위치

 

 

서천여행
서천8경
마량리동백나무숲과 해돋이, 금강하굿둑철새도래지, 한산모시마을, 신성리갈대밭, 춘장대해수욕장, 문헌서원, 희리산자연휴양림, 천방산풍광

 

당일서천관광코스
· 문화역사코스 : 서천성북리오층석탑→마량리동백나무숲 →홍원항(중식)→이하복가옥(조선농가)→문헌서원(목은이색)→한산모시관(모시길쌈)→이상재선생생가지(조선독립)
· 휴양코스 : 갯벌체험(월하성, 선도리)→춘장대해수욕장(중식)→한산모시관(모시길쌈)→서천식물예술원(옹기박물관,분재관람)→신성리갈대밭
· 체험코스 : 농어촌체험마을(체험, 중식)→장항송림산림욕장(산림욕)→조류생태전시관(조류학습체험)→서천수산물특화시장
· 일반코스 : 조류생태전시관(조류관찰)→농촌체험마을(이색체험,중식)→신성리갈대밭→한산모시관→이하복가옥→서천수산물특화시장

 

1박2일여행코스
조류생태전시관→금강하굿둑(점심)→신성리갈대밭→체험마을농촌체험→한산모시관→이하복가옥(조선농가)→농촌체험마을(석식,조식,숙박,체험)→서천성북리오층석탑→춘장대해수욕장(산책,체험)

 

2박3일여행코스
서천성북리오층석탑→춘장대해수욕장(중식)→동백나무숲산책 및 갯벌체험→농촌체험마을(석식,조식,숙박,체험)→희리산자연휴양림(등산,산림욕)→금강하굿둑관광지(중식,등산로산책)→조류생태전시관→신성리갈대밭→한산모시관→농촌체험마을(석식,조식,숙박체험)→서천식물예술원→문헌서원→이하복가옥(조선농가)→서천수산물특화시장

 

서천시티투어
· 운영기간 2015.2.~2015.12. 연중운영(월/화요일 명절 제외)
· 출발 서천터미널(9:40) 서천종합안내소(09:50) 장항역(11:35)

 ·도착 서천터미널(17:25) 서천종합관광안내소(17:05) 장항역(16:50)
· 요금 성인5,000원 경로 4,000원 장애인, 어린이 3,000원 4세이하 무료

       (코레일할인 성인 4,000원 경로 3,500원 장애인, 어린이 2,500원 4세이하 무료)
· 예약 서천군 생태관광과 (☎041-950-4256) 서천군 종합관광안내소 (☎041-952-9525)
· 온라인접수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tour.seocheon.go.kr) 코레일 서해금빛열차 (http://www.letskor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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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 충남 서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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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8.09 14:17

 

 

대구의 역사와 함께 하는, 미성당

"대구분 아니세요? 여기는 어떻게?"

대구사람들 사이에 줄서서 기다리고 있자, 이런 질문을 받았다.

"여기가 납작만두 본점인건 어떻게 알았대요?"

"1963년부터 여기 있던 집이예요. 대구 문화재가 이런거지~"

미성당 앞 대기줄에서 기다리는 동안, 한참을 미성당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아하~ 지역민이 애정하는 집이구나!'라는 느낌.

 

 

 또로로로~~가는, 대구명물 모노레일 

"기다렸다가 보고가요. 또로로로~가는 거"

'또로로로~????' 만나는 대구사람들 마다 열심히 말씀하신, 또로로로~ 간다는 그 것!

'모노레일 볼만한가?' 

 

 

원래는 대구를 1-2시간정도 보다가 갈 예정이였으나,

대구 시민분들의 열띤 설명에 결국, 모노레일도 보고, 미성당까지 왔다.

 

 

1963년부터 그 맛 그대로, 미성당

"긴 줄을 보라! 맛집이 맞나봐!"

족히 30분은 넘게 기다린것 같다. 허리도 아프고....

"여긴 내 자리예요. 나 잠깐 어디 좀 갔다올께."

자리를 찜하신 분들 순서까지 챙기니, 내 차례는 더더욱 오지 않는다. 에휴~~

 

 

 뒤늦게 알게 된 사실은 긴 줄은 포장 줄이고,

매장에서 먹을거면, 훨씬 먼저 들어갈 수 있었다는 거... 오 마이 갓! 

 

 

대구 미성당 납작만두는?

먹거리가 없던 전쟁 직후 시절에 넓적한 만두피에 당면, 파, 부추 등 적은 양의 소를 넣고 빚어낸 만두로

모양새는 볼품없지만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내고

양념된 야채를 쉽게 싸 먹을 수 있어 비빔만두로도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옆 테이블을 보며, "납작만두 작은 거 주문하면 되는 거죠?"하고 물어보니,

"전...작은 건 먹은적이 없어서..."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어린이도, 여성도 모두 큰 사이즈를 먹는다기에... 나도 큰 사이즈 주문!

"많도다~~~유후~"

 

 

납작만두를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① 고추가루를 뿌리고,

 

 

② 간장을 뿌려준다.

 

 

안을 보면, 이렇게 짧게 짤린 당면, 부추가 들어있다.

 

 

양 옆에서는 "맛있다."는 말이 무한 반복 되는 중....

'음..... 그렇군.'

납작만두를 단독으로 먹었을때는 딱히 맛있다는 멘트는 안 나온다.

 

 

그러나, 맵지않고 맛있다는 쫄면과 함께라면, 그 맛은 훨씬 업그레이드 된다.

 

 

원래 쫄면 잘 못 먹는데... 특히 매우면 더 못먹는데.....

미성당 쫄면은 맵지 않고 딱 적당한 정도

 

 

납작만두에 쫄면을 올려서 먹기 시작한다. 

 

 

이렇게~~ '오호~ 맛있는데!!!!!'

 

 

그렇다. 진리는 쫄면+납작만두다.

떡볶이에 튀김먹는것과 비슷한 원리.

 

바로 옆에 미성당 튀김만두가게가 있는데,

미성당 납작만두집에서 옆가게 튀김만두도 주문할 수 있다. 신기~신기~

 

미성당 납작만두를 총평해 보자면,

단독으로 먹으면 옛날 먹거리가 없던 시절 허기를 달래던 맛,

쫄면과 함께 먹으면 학창시절 좋아하던 맛이라는 결론이다.

블링~블링~한 별을 받는 고급 음식이라기 보다는 추억의 맛.

대구의 이야기를,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낸 그런 맛이였다.

대구여행와서 먹어볼만 한 맛이냐고 물어본다면, 답은 "그렇다."~~~~^^

 

 

 

 

▲ 대구 미성당 위치

 

 

대구 미성당

주소 대구 중구 남산로 75-2 중구 남산4동 104-13번지
전화번호 053-255-0742

가격 납작만두 (소) 3,000원 (대)3,500원 쫄면 4,000원 우동 3,000원 라면 3,000원

2인 추천메뉴 납작만두 (대) 각 1접시 + 쫄면

오픈시간  10:00AM- 09:00PM, 공휴일 10:00AM - 08:00PM 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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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4동 | 미성당납작만두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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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8.06 03:20

 

 

전국 5대빵집의 완결판, 목포 코롬방제과이다.

코롬방에 왔다면, 꼭 먹어야 하는 빵은?

크림치즈바게트 5,000원. 새우바게트 4,500원.

이건... 정석같은 선택이다.

 

 

목포역에 도착해서, "코롬방 제과 어떻게 가나요?" 물어봤는데,

"지금 가면 없을텐데요.... 크림치즈바게트..."라고 하셔서....

쏜살같이 달려간 코롬방 제과.

목포역 근처 블링~블링~금빛 건물이 보이는 곳이 바로 코롬방제과.

찾기 진짜 쉽다.

 

 

직진~ 오로지 계산대로 직진~

"크림치즈바게트, 새우바게트 주세요."라고 말하면,

계산대에서 곧바로 주는 유명한 빵.

단지 2개만 샀을뿐인데...약 만원이다. 오호~~비싸심...

 

 

2층으로 올라와서 우선 먹고 보자.

코롬방제과 유명한 빵. 전국5대빵집의 위엄~

 

크림치즈바게트

 

 

전국5대빵집은 각 집마다 특징이있는데...

 

전국5대빵집 맛 평가&비교

1. 대전 성심당 (튀김소보로) : 기존 소보로와는 다름. 기름에 튀긴 맛. 안에 팥이 들어있음. 소보로의 반전임.

2. 군산 이성당(단팥빵) : 옛날 단팥빵맛. 팥이 맛있음. 가격대비 큼.

3. 전주 풍년제과 (초코파이) : 기존초코파이를 생각하면 안됨. 완전히 다른 제품임. 초코의 단맛이 인상적임.

4. 광주 궁전제과(공룡알빵) : 계란맛이 강함. 바게트의 딱딱함과 사라다의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짐.

5. 목포 코롬방제과(크림치즈바게트) : 크림치즈에서 우유향이 강하게 남. 묘한 매력으로 결국 하나를 다 먹게됨.

 

 

 

 크림치즈가 정말 만족스럽게 많이 들어있다.

단, 우리가 생각하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베이글에 먹는 그 아이를 생각하면 안된다.

이 집에서 만든 크림치즈라서...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코롬방제과, 목포빵집을 평정하고, 전국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그 크림치즈바게트.

바게트 빵이 소프트한 느낌이 일반 바게트와는 다른데...

딱딱하지 않고, 쫄깃쫄깃한 정도다.

 

 

크림치즈는 우유향이 강하게 나면서 리치하다.

무엇보다도 크림치즈 양이 많이 들어있어서 빵을 다 먹을때까지

아끼지 않고 크림치즈를 듬뿍~듬뿍~ 먹어도 된다는게 최대 장점!

 첫 맛이 어메이징하지는 않지만,

먹다보면, 자꾸 손이가요~손이 가~ 생각나는 맛이다.

결국, 그 큰 크림치즈바게트를 다 먹어야 끝이나는 감칠맛! 아놔~ 다이어트 어쩔거냐며.... ㅠㅠ

 

새우바게트

 

 

 코롬방제과를 말할때, 크림치즈바게트, 새우바게트를 항상 같이 말하길래,

새우바게트도 맛보려고 샀다.

 

 

안에 크림치즈에 갈아넣은 새우와 머스타드 소스를 섞은듯.

 

 

개인적으로는새우냄새가 너무 강해서...

크림치즈가 더 맛있었다.

코롬방 제과 가면, 크림치즈바게트는 필수로 주문하고,

새우바게트는 별미처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코롬방제과의 유명한 빵들을 맛보고 나니,

이제 마음이 놓이고....

(이거 먹으러 목포왔는데... 다 팔렸으면 진짜.... 암담했을듯....)

 

 

코롬방제과 1층으로 내려와 다른 빵들을 보기 시작한다.

오후 5시쯤 방문했는데, 매장에 빵들이 듬성듬성 있었다.

 

 

세련된 요즘 빵이라기보다는 옛날 빵 분위기가 난다.

 

 

케이크도 초코케익과 생크림케익. 옛날에 많이 보던 그런 케이크다.

가격대도 약 2만원~ 3만원대로 나쁘지 않다.

 

 

쿠키류도 많이 보이고.... 이 집은 바게트를 좋아하는듯.

바게트로 만든 빵이 많이 있었다.

 

 

 코롬방제과 | 쿠키

 

 

▲ 코롬방 제과 |딸기쨈. 종합캔디세트

 

종합캔디세트 진짜 오랫만에 본다. 여러가지 맛이 들어있는 그 캔디...ㅋㅋㅋ

 

 

▲ 코롬방제과 | 카스테라

 

이빵은 머핀이라고 하기엔 부드러운 카스테라에 가까운 형태다.

 

 

브라우니도 우리나라 식으로 변형된 형태

 

 

중국 공갈빵같이 생긴 호떡도 있다.

기름기 없이 담백한 맛

 

 

투박한 모양에 80년대 빵집을 보는 것 같다.

 

 

크림치즈 파운드케익. 이것도 옛날에 많이 보던건데...요즘은 빵집에서 잘 안보이는 듯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건가?

 

 

 밤식빵도 어떻게 구워졌는지 바로 보인다.

디자인이 울퉁불퉁~옛날 빵 느낌이다.

 

 

마늘빵 좀 봐~ 이 빵도 바게트를 응용해서 만는 거....

코롬방제과는 바게트빵에 자신있는듯.... 

 

 

'선물용으로 사갈까?' 쿠키에서 기웃~기웃~거리다가....

 

 

다른 빵 구경하러 이동~

큼직~큼직~ 빵들이 스케일이 있다.

 

 

카스테라는 가격도 1,500원밖에 안하는데....

참으로 맛있게 생겼다.

이런 빵 좋아함. 옛날 빵 느낌.

 

 

에그 타르트가 아니라, 치즈 타르트.

같은 모양 다른 맛. 재미있다.

 

 

슈가파우더 듬뿍 뿌린 초코빵 '쉘브르'도 있다.

 

 

▲ 코롬방제과 | 옛날 아이스크림. 음료들

 

눈길을 끌었던 서울우유. 목포에서 만나는 서울우유.ㅋㅋㅋ

보통 지방에는 그 인근지방 우유를 파는데, 목포에서 서울 우유보니까 신기해서 사진 찰칵~....ㅋ

 

 

코롬방 제과를 총평해보자면,

전체적으로 빵이 달지 않아서 좋다.

바게트를 활용한 빵이 많고, 크림치즈의 그윽한 맛과 끝에 느껴지는 감칠맛이

목포하면 코롬방제과를 떠올리게 한다.

왜 전국5대빵집에 이름을 올렸는지 이해되는 맛이다.

목포에서 무엇을 먹을까? 목포먹거리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단연 목포에서 꼭 먹어야 하는 빵.

'코롬빵제과 크림치즈바게트'다.

 

 

 

▲ 목포 코롬방제과 위치

 

 

목포코롬방제과
VJ특공대에 소개되었던 64년전통 목포빵집
주소 전남 목포시 노적봉길 9
전화번호 061-243-2161
오픈시간 08:00 ~ 22:00 (매월 두번째 화요일)
가격 크림치즈바게트 5,000원 새우바게트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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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시 목원동 | 코롬방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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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7.30 23:02

 

전주한옥마을에서 꼭 먹어야 할것은?

전국5대빵집 중 한 곳인 전주 풍년제과 초코파이,

꽈배기, 모주, 전주비빔밥, 삼백집 전주콩나물국밥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

블로거들 사이에 추가된 곳은 외할머니 솜씨 빙수, 베테랑 칼국수, 다우랑 만두도 있고....

이번 전주여행에서는 네티즌 사이에 유명한 집이 아닌 전주사람들이 먹는 맛집에 가고 싶었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유명해져 서울에 직영점을 3곳이나 낸 베테랑 칼국수는

서울에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전주 베테랑칼국수와 쌍벽을 이루는 집,

옛날 손칼국수으로 go~go~!

길찾기가 좀 애매한데... 여행객들 말고 전주시민분들께 물어보면,

단번에 "할머니가 하는 집?"이러시면서 길을 안내해 주신다.

베테랑칼국수에서 전주천방향으로 직진하다가 사거리 왼쪽을 보면 나오는 집이다.  

 

 

안으로 들어가니 선풍기 바람이 솔솔~ 오잉?

전주한옥마을은 습하고 날씨가 엄청 더운데 매장만 들어가면,

냉동고에 들어간듯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은 매장이 많았는데....

하루 카페 3번 들어가서 음료 사먹는 신기록을 기록한 이번 전주여행에서

에어컨이 아닌 선풍기 바람으로 여름을 보낸다는 사실이 신선하기도 했다.

 

 

이집 칼국수의 특징은 손으로 직접 만든 면

울퉁불퉁한 면이 쫄깃쫄깃하다고...

'여기서 면을 만드는 거구나!' 사진 찰칵~찍어주시고...

 

 

드디어 나온 옛날손칼국수! 가격은 5,000원이다.

베테랑 칼국수는 6,000원인데 반해 저렴한 편.

 

 

정직한 칼국수의 비쥬얼~

고명을 보면, 삼색이 눈에 띈다. 바지락 조개도 보이고...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반찬으로 주고, 양념장도 나온다.

가위랑 집게도...김치 잘라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울퉁불퉁해서 씹는 재미가 있는 칼국수 면.

원래 나는 밀가루 냄새를 싫어해서 왠만하면 칼국수를 사먹지 않는데,

여기는 워낙 맛있다고 해서 꼭 먹어보고 싶었다.

 

 

▲ 옛날손칼국수 울퉁불퉁한 면

 

 

국물도 담백~ 시원한 맛~ 캬~~ 이래서 맛있다고 한거구나!

 

 

옛날손칼국수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양념장은 안넣고,

김치로 간을 맞춰서 먹었는데, 와우~맛있다~ 양도 엄청나다.

 

 

고명으로 올라간 계란지단도 까칠까칠 독특한 식감을 낸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인터넷에서 유명한 집은

지역맛집 중 마케팅을 잘 한 집이 많다.

프랜차이즈로 커지기도 하고....

옛날손칼국수 집은 마케팅없이 할머니께서 정직하게 만든 집이라

전주 지역민들에게는 유명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는 덜 알려진 집이다.

복작~복작~하지 않아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전주맛집.

양이 많아서 그만 먹어야 겠다~생각이 들다가도

다시 언제 먹어볼까?싶어서 계속 먹었던 옛날손칼국수.

나오면서, 할머니께 "맛있다는 소문듣고 왔는데, 소문처럼 진짜 맛있네요."라고 말씀드렸더니,

고개 숙여 인사하시며, "감사합니다."라고 하신다. 감동~

전주한옥마을에서 꼭 먹어야 하는 전주맛집, 옛날손칼국수

마케팅없이도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드는 이런 가게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 전주한옥마을 옛날손칼국수 위치

 

 

전주한옥마을 옛날손칼국수
주소 서울 전북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37
전화번호 063-231-3641

가격 칼국수 5,000원

찾아가는 방법 베테랑 칼국수에서 전주천 방향으로 약 100m 직진. 사거리 왼쪽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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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 옛날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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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7.13 12:10

 

 

"덥다. 더워!" 무한 반복해도 덥기는 매한가지. 이럴때 떠나보자! 시원한 여름기차여행

여행은 떠나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시작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디로 여행을 떠날까?' 고민중이라면 이 코스는 어떨까? 시원한 자연 바람이 솔~솔~불어오는 밀양 얼음골, 표충비각과 만어사어산불영경석과 더불어 밀양의 3대 신비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해발 1,189m의 천황산 북쪽 중턱 해발 600m 지점의 계곡에는 삼복 한더위에 얼음이 얼고, 처서가 지날부렵 얼음이 녹는 이상기온 지대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태고적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밀양역에는 KTX, 무궁화, ITX-새마을, KTX-산천 등 다양한 열차가 경유한다. 밀양역에 가만히 서 있으면, 다양한 디자인의 열차들을 구경하느라 지루하지 않을 정도다. 오늘은 레드와 블랙의 세련된 조화가 인상적인 ITX-새마을을 타고 밀양역에 도착!

 

 

밀양역

아랑사또 조형물이 있는 밀양역은 잘 정돈된 시골역이다. 조용한 시골역이 북적이는 계절은 바로 여름, 얼음골을 방문하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특히, 올해에는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내일로 나이제한이 만25세이하에서 만 28세이하로 조정되면서, 더욱 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활기찬 역이 된 밀양역. 그럼 지금부터 밀양역에서 시작하는 밀양여행 출발해 볼까?

 

 

 

1. 영남루/박시춘선생 옛집/무봉사/아랑사

 

 

우리나라 3대 명류, 영남루

밀양영남루는 조선시대 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명루다. 낙동강의 지류인 밀양강변 절벽위에 위치한 누각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조선 16경 중 하나로 손꼽혀 왔다. 그러나 아쉽게도 현재 영남루는 보수 공사중, 누각 위로 올라갈 수 없다. 영남루는 신라 경덕왕 때 이 자리에 있었던, 영남사의 부속 누각에서 유래되었다. 고려 공민왕 때 김주가 밀양부사로 부임해 새로 다락을 신축, '영남루'라 부르게 된다. 바로 마주보고 천진궁이 위치하고 있는데, 천진궁은 단군이래 역대 8왕조 시조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곳으로 동벽에는 부여, 고구려, 가야, 고려시조왕의 위패를 모시었고, 서벽에는 신라, 백제, 발해, 조선 시조의 위패를 차례로 봉안하고 있다.

 

영남루

주소 밀양시 중앙로 324(내일동 40)

찾아가는길 밀양역(밀양시외버스터미널)→시내버스이용(약 10분소요)

문의전화 (055)359-5590(관리사무소) (055)359-5639(밀양문화관광과)

입장료 무료

 

 

한국 가요계의 거목, 작곡가 박시춘 선생 옛집
경남 밀양에서 태어난 박시춘선생님은 1935년 '희망의 노래'에 이어 '항구의 선술집' '물방아 사랑'을 발표하며 인기 작곡가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신라의 달밤' '애수의 소야곡' '이별의 부산정거장' '럭키 서울' 등 대중의 사랑을 받은 가요 총 3,000여곡을 작곡하였다. 일제강점기부터 해방후까지 서민생활의 애환을 달래는데 크게 기여한 작곡가로 특히, 한국전쟁때는 '전우여 잘자라' '전선야곡' '굳세어라 금순아'등 수많은 국민애창곡을 작곡하여 "한국가요의 뿌리이자 기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랑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아랑사

아랑각은 언제 건립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1878년 밀양 부사로 재임한 연서 신석균의 영남루 제영에 노승원과 열녀사라는 단편적인 기록이 전해지고 있어 그 이전부터 지역민들이 아랑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하며 영남루 아래 죽림속에 사당을 세워 혼백을 위로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영남루에만 있는 이채로운 자연현상, 석화
석화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이채로운 현상으로 영남루 경내와 주변에 산발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국화꽃 모양의 군을 이루고 있으며, 비온 후에 더 선명하고 아름답다. 석재의 재질이 연한 남석으로 자연적인 영향에 의거 쉽게 부식되고 훼손되므로 조심해서 봐야 한다.

 

 

신라시대 5대 명사, 무봉사

영남사의 부속 암자로 법조라는 고승이 창건했다는 설화가 있는 무봉사는 경내 석조여래좌상은 통일신라시대 화강암으로 조성된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밀양강과 조화가 아름답다.

무봉사에는 태극나비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어느날, 춘삼월도 아닌 음력 2월 갑자기 한 무리의 나비가 떼를 지어와 무봉산을 뒤덮으며 날아다니다 갑자기 흔적도 없이 홀연히 자취를 감추는 괴이한 일이 있었다. 나비의 날개에는 태극무늬가 새겨져 있었기에 사람들은 이를 더욱 이상하게 여겼다. 통일신라는 국론이 분열되는 혼란스러웠을때라 사람들은 좋은 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일이 있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고려가 건국되면서 어지럽던 사회혼란은 멈추고, 마침내 태평성대를 맞이하게 된다. 무봉사를 참배하고 나면 경사스러운 일이 생긴다고 전해진다.

 

무봉사

주소 밀양시 영남루1길 16-11(내일동37)

전화번호 (055)354-8138


2. 밀양시립박물관/독립기념관/화석전시관

 

 

경상남도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박물관, 밀양시립박물관

낙동강 유역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는 밀양시립박물관은 경상남도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박물관이다. 선사시대 석기류, 삼국시대 토기류, 고려시대 청자류, 조선시대 백자류, 서화류 등을 비롯한 영남유림의 문집류와 문집책판 등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밀양시립박물관

주소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100(교동 485-4)

찾아가는길 밀양역(밀양시외버스터미널)→교동방면 시내버스이용

문의전화 (055)354-3294(박물관)

입장료 어른 1,000원 청소년/학생/군인 700원 어린이 500원 (관람료 카드결제 가능 단, 비씨, 롯데, 외환 카드 결제 불가)
관람시간 09:00-18:00 (1월 1일, 설날,매주 월요일 휴관)

홈페이지 http://museum.miryang.go.kr/main/

 

 

독립염원의 상징탑, 밀양출신 항일 독립투사들이 흉상이 전시되어 있는, 밀양독립기념관

밀양시립박물관 1층에는 밀양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상을 전시하고 있는 독립기념관이 있다. 조선의열단 단장과 조선민주혁명당 총서기, 대한민국 임시정부군무부장을 역임한 '김원봉', 신간회 중앙집행위원 '황상규', 조선민족혁명당 및 조선의용대의 이론가 '윤세주', 대종교 3대 교주 윤세복 등 많은 독립 운동가를 배출하여 밀양은 독립운동가들의 요람이 되었다. 이곳에서는 밀양의 3.1만세운동 축소 모형과 밀양경찰서 폭탄투척사건, 항일비밀결사조직 의열단의 활동과 조선의용대의 항일독립운동 활약상을 볼 수 있다.

 

 

책에서 보던 화석을 볼 수 있는, 화석전시관

밀양시립미술관 2층 고생대에서 신생대의 화석을 전시한 화석전시실은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초식공룡, 익룡 등 큰 화석도 전시되어 있다. 한반도의 화석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3. 관아

 

 

밀양 관아지

조선시대 지방행정을 처리하던 관아, 본 건물은 임진왜란때 전부 불타버리고, 1612년 원유남 부사가 부임하여 원래 자리에 관아를 재건했다. 동헌정청, 북별실, 매죽당, 유허비로 구성되어 있다.

 

밀양 관아지

주소 밀양시 내일동 36-1, 35-10. 318-2, 318-4번지 

찾아가는길 밀양역→시내버스이용 약10분 소요, 밀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약5분소요

문의전화 (055)359-5580(밀양관아)

입장료 무료​ (※ 관아지내 도시락 반입가능. 인근 전통시장이 있어 식사 용이함.)

 

4. 얼음골

 

 

여름피서지로 최고의 장소, 얼음골

'밀양의 신비'라고 불리는 얼음골은 약 3,000평쯤 되는 돌밭에는 해마다 6월 중순부터 바위 틈새에 얼음이 얼기 시작해 더위가 심해질 수록 얼음이 더욱 많아진다. 삼복더위에 얼음은 절정을 이룬다고. 반대로 겨울에는 얼음이 녹기 시작하여 겨울철에는 바위 틈에서 더운 김이 올라오고 계곡물도 얼지 않는다.

 

얼음골(천연기념물 제224호)

주소 산내면 남명리 산 3-5(얼음골매표소) 산 95-1,2(결빙지) 

찾아가는 길 시외버스터미널 09:05-20:00(버스 14회 운행)

문의전화 (055)356-1915(얼음골관리사무소) (055)356-5640(얼음골매표소)

입장료 어른 1,000원 중/고등학생/군인 700원 초등학생 400원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www.icevalleycablecar.com

 

 

한여름에 발견한 자연에서 생긴 얼음, 결빙지

돌틈사이에서 에어컨보다 더 시원한 자연바람이 불어온다. 한창 더운 정오, "아~시원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훼손을 막기 위해 결빙지 내부로 들어가볼 수는 없지만, 바위틈새 얼음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여름에 보는 자연얼음, 신비한 자연에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협곡의 웅장함 그대로, 가마볼협곡

태고적부터 흘러내린 계곡물에 의해 만들어진 가바볼협곡은 마치 가마솥을 걸어놓은 아궁이처럼 생겼다하여 이름붙여졌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백옥같은 화강암이 수십만년동안 물에 씻겨 만들어진, '시례 호박소', 거대한 바위 하나가 계곡 전체를 형성하고 있는 '오천평 바위'를 보는것도 추천한다.


또한, 얼음골 케이블카를 이용해 영남알프스 천황산 하늘정원으로 가는 코스도 인기가 많다. 국내 최장거리 왕복식 케이블카로 선로 길이만 1.8km에 달해, 기다리는 대기줄은 당연지사! 하늘 사랑길의 도착지 '녹산대'는 주변의 산과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백호바위를 중심으로 백운산, 운문산, 가지산을 볼 수 있다. 편도 약 10분~15분 소요되며, 왕복 케이블카 요금은 어른 기준 12,000원이다.


5. 가산연밭/연극촌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 가산연밭

연꽃은 7∼8월에 피고 홍색 또는 백색을 띈다. 이맘때가 아름다운 연꽃 향연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시기로 가산 연밭 중앙에 난 해바라기는 푸른 연꽃잎과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바쁜 일상속 자연과 더불어 '연꽃길 따라 20리 탐방로'를 걸어도 좋다. 밀양연꽃단지를 출발하여, 가산저수지, 꽃길, 퇴로마을고가체험장, 다육식물원, 수생식물군락지, 위양지, 밀양연극촌까지 오는 코스는 7.5km로 약 3시간이 소요된다.

 

가산연밭/연극촌

주소 경남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 22-6(밀양연꽃단지) 밀양시 부북면 창밀로 3097-16(가산리82)(연극촌)

찾아가는길 (승용차)밀양IC→국도24호→부북면 방향

문의전화 (055)355-2308(밀양연극촌)

주변관광지 밀양연꽃단지, 퇴로고가농촌체험마을, 밀양치즈스쿨, 위양못

 

먹거리 : 소머리국밥/얼음골사과

 

 

▲ 밀양 소머리국밥

 

 

▲ 밀양 얼음골 사과

밀양에서 먹어야 할 음식은 단연 밀양국밥, 밀양소머리국밥이다. 진한 국물과 고기는 이열치열, 한여름 보양식이다. 또 하나! 아삭~아삭~ 맛있기로 소문난 얼음골 사과도 꼭 먹어보자. 얼음골 사과 한입 먹으면, 더위 안녕~

여름은 여행가기에 좋은 계절이다. 아름다운 녹음 가득~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풍경들이 전국에 가득하다. 그 중 단연 으뜸은 자연바람이 솔~솔~불어오는 얼음골의 고장, 밀양여행이다. '올 여름 휴가, 어디로 떠날까?' 고민하고 있다면, 설레이는 마음 가득~ 기차타고 떠나는 여름 여행, 밀양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 밀양 위치

 

 

경남 밀양여행
밀양8경
영남루 야경, 시례 호박소, 표충사 사계, 월연정 풍경, 위양못 이팝나무, 만어사 운해, 종남산 진달래, 재약산 억새

 

밀양관광코스
제1코스 : 영남루→밀양시립박물관→표충사→얼음골
제2코스 : 영남루→예림서원→추원재→표충비→대법사→사명대사유적지→영산정사 성보 박물관

 

영화 "밀양" 관광코스
준피아노학원세트장→일마레커피숍(삼문동)→영남루→서광카센타→예림서원→추원재

 

테마관광코스
1. 사명대사유적지탐방 : 표충비→대법사→ㅅ명대사유적지→영산정사 성보 박물관→표충사
2. 전통사찰을찾아서 : 무봉사→표충사→석골사→만어사→홍제사→대법사
3. 사적지탐방 : 영남루→표충사→예림서원→표충비→대법사→어변당→변계량비각
4. 전통가옥탐방 : 교동 손씨고가→다죽리 손씨고가→단장면 허씨고가→퇴고리 이씨고가→청운리 안씨고가
5. 석탑별 탐방 : 표충사3층석탑→만어사3층석탑→숭진리3층석탑→소태리5층석탑

 

체험코스
부북면 퇴로고가체험, 초동면 밀양꽃새미마을, 표충사템플스테이, 치즈스쿨 in 밀양, 밀양치즈스쿨, 밀양강 래프팅,오리배, 정보화마을

 

오토캠핑장
미르피아 오토 캠핑장 밀양시 하남읍 백산리 474-11번지 일원(예약제 운영 055-359-5537)

 

걷고싶은길
밀양연극, 고가탐방로(7.5km 약3시간 소요)

부밀양연극촌→가산저수지(전망대)→퇴로마을고가체험장(이씨고가)→위양지→밀양연극촌
밀양아리랑길 1코스(6.2km 약3시간 소요)

밀양읍성→관아→오리배선착장→조각공원→삼문송림→야외공연장→아랑각→무봉사→박시춘생가→천진궁→영남루
밀양아리랑길2코스(4.2km 약 2시간 소요)

밀양향교→손씨고가→시립박물관→봉수대→추화산성→충혼탑→밀양대공원→시립박물관
밀양아리랑길3코스(5.6km 약 3시간 소요) ※ 길이는 짧지만, 지형적 영향으로 시간 소요 많음.

용두목→금시당수변길→금시당→월연정→추화산성


문의 밀양시 문화관광과(055-359-5643), 밀양종합관광안내소(055-359-5582)
밀양시티투어 (매주 토요일 밀양역 10시출발/5시도착. 요금 3,000원) https://tour.miry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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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 | 경남 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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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7.11 00:00

 

부산역가면, 기차시간이 촉박해서 급하게 먹을거리를 사야 하는 경우가 많다.

삼진어묵은 줄이 너무 길어서 패스~

주로 용우동에서 김밥 한줄을 사게 되는데...

최근, 전혀 보이지 않던 부산역 매장에서 김밥을 먹게 되었다.

부산역 2층 중앙통로에 위치한 구포국수. 

 

 

테이블은 3-4개 정도밖에 안되는데,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다.

간판이름답게 유명한건 구포국수.

우리가 시골국수로 알고 있는 물국수 그거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꼬마김밥을 주문했다.

(물국수 그렇게 큰 그릇에 든건 잘 안 넘어가더라는....)

 

 

너무 양이 적은가?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먹다보면 은근 배부름.

 

 

톡~쏘는 겨자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머리까지 얼얼~~

광장시장 마약김밥과 맛이 비슷하다.

그후, 부산역 갈때마다 기차타기전, 포장으로 고정 코스가 되어 버린 구포국수.

요즘은 사람들도 많이 알아서... 포장하려면 기다려야 하는점이 아쉽다.

 

그나저나, 전주 먹방투어 가볼까?하는데,

전주 한옥마을 베터랑 칼국수 vs 옛날손칼국수 중 고민중...

가맥도 먹어보고 싶고...

남부시장 피순대도 궁금하고....

조만간 전주 한번 가야겠다. 풉~

 

 

 

 

 

▲ 부산역 구포국수

 

 

부산역 구포국수

가격 꼬마김밥 5개 3,000원 6개 3,500원. 포장은 (3,500원짜리만 가능)

가는방법 부산역 2층 중앙통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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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 부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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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6.30 17:40

 

 

당일치기 신안목포여행이 가능할까요? 그 의문에서 시작된 남도여행,

아침 첫 KTX를 타고, 출발하는데서 시작합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남도 한바퀴와 연계했습니다. 

 

 

신안목포행 남도한바퀴 6코스 버스에 탑승!.

광주유니온스퀘어라고 되어서, 광주 터미널 어디일까? 궁금했는데,

34번 홀에서 시간별로 남도 한바퀴 버스들이 출발하더라구요.

 

 

남도 한바퀴 6코스(신안목포방면)
09:50 광주터미널 →10:15 광주송정역 → 장뚱어다리/순비기전시관/우전해수욕장 →태평염전/소금박물관 →(자유관광) 목포자연사박물관/문예역사관 or 생활도자박물관/해양유물전시관 →목포남도음식투어 →18:50 목포역 →19:50광주터미널

 

신안,목포행 남도한바퀴 버스는 광주버스 터미널과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합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기 때문에 타지방에서 첫차를 타고 광주로 와서 이용도 가능합니다.

코스는 동일하지만, 순서는 교통상황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구요.

문화해설사님은 탑승하시는 날도 있고, 없으신 날도 있습니다.

 

 

평온한 길을 따라 느려서 더 행복한 섬, 슬로 시티 증도로 이동했습니다.

 

​1. 느려서 더 행복한 섬, 슬로시티 증도와 내륙을 연결하는 '증도대교'

 

 

증도는 물이 귀하여 물이 ‘밑 빠진 시루’처럼 스르르 새어 나가 버린다는 의미의 시루섬이었습니다.

한자로는 시루 증자를 써서 증도라 불리는 섬이죠.

 

 

'차로 지나가던 증도대교를 걸어보는건 어떨까요?' 버스 기사 아저씨 조언에 따라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바닥이 푹신~푹신~하면서 옛날에는 배를 타고 들어갔던 곳을 다리로 건너니 신기하더라구요.

 

2. 국내 최대 염전, 태평염전

 

▲ 증도의 명물 : 해초비빔밥(10,000원 → 남도한바퀴 할인 8,000원)

 

신안목포행 남도한바퀴를 이용할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일요일 이용의 경우, 식사를 할 만한 곳이 없습니다.

증도는 섬사람들이 기독교를 믿기 때문에 일요일에 식당이 모두 문을 닫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도시락을 준비하시거나, 버스 기사 아저씨께 식사예약을 요청해야 합니다.

 

 

▲ 증도의 명물 : 소금아이스크림(가격 2,000원)

 

증도의 명물, 소금 아이스크림을 먹어봤습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 망고, 복분자, 녹차, 포도, 딸기, 석류, 코코아, 감귤, 단호박, 계피 등의

맛이 나는 소금을 뿌린 소금아이스크림은

단맛에 소금을 뿌리면 더 단맛이 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맛은 짭쪼롬하면서 아이스크림에 소금이 들어가서 그런지, 빨리 녹더라구요.

여기서 주의 해야 할 사항은 소금 아이스크림 파는 가게가 하나인줄 알고 줄을 엄청 오래 서서 기다렸는데,

맞은편 소금가게에도 소금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증도 소금아이스크림 드실 분들은 소금가게 쪽을 이용하시면 편리하실거예요. ​

 

 

▲ 소금 가게

 

신안 소금은 옛부터 세계 0.1% 명품 천일염으로 유명한데요.

다양한 종류의 소금상품이 있어 소금가게를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 했습니다.​

 

 

▲ 소금박물관(입장료 성인 2,000원)

 

소금박물관은 1945년 염전 설립 초기에 건축된 석조 소금창고인데요.

80년대 중반 염전개발로 소금밭의 규모가 커지면서 목재창고로 대체되었습니다.

목재창고는 석조창고에 비해 간수제거에 유리하며, 소금밭에서 운반하기 좋은 곳에 위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해요.

2007년 소금박물관으로 개관한 이곳은 옛 모습이 잘 보존되어

염전 역사의 귀중한 유적으로 근대 석조 건축사에서도 의미가 크기 때문에

2007년 염전으로서는 최초로 근대문화유산 제 361호로 등록되었습니다.

 

 

▲ 태평염전

 

약 7분간 낮은 언덕에 올라 소금밭 낙조전망대에 도착! 태평염전을 바라봤습니다.

염전체험은 입장료 10,000원을 내야 하지만 이곳에서는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국내 최대 염전의 위엄! 오른쪽부터 왼쪽까지 어디를 봐도 염전이 끝없이 이어져 있습니다.

정말 아름답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그런 풍경이였습니다.

 

 

▲ 태평염전 캠핑장

 

캠핑장에서는 천일염 힐링캠프, 소금, 히노끼 카라반에서 자면서 힐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는 가로등이 없어 밤하늘의 별들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천국, 에코세상이니까,

카라반을 이용해보는것도 좋겠죠?

 

 

▲ 소금밭낙조전망대에서 바라본 국내유일 태평염생식물원

 

 

1953년 염전이 처음 조성되었을때부터 보존된 국내유일 천연염전습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염생식물원입니다.

태평염전 갯벌에는 갯벌 미네랄을 먹고 자라는 염생식물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요.

미네랄과 사포닌이 풍부해 바다의 홍삼으로 알려진 함초를 비롯해 겟메꽃, 해당화, 칠면초 등

100여종의 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관람기간 4월~11월)

 

3. 팔딱~팔딱~ 짱뚱어가 뛰어 다니는 생동감있는 갯벌을 볼 수 있는, 증도 짱뚱어 해변/짱뚱어다리​

 

 

▲ ​우전해수욕장

 

증도짱뚱어 해수욕장으로 불리는 우전해수욕장은 길이 4km, 폭 100m의 크고 작은 섬들이 떠 있는

풍광을 볼 수 있는 고운 은빛모래가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해변 백사장에 설치된 이색 짚풀 파라솔과 선베드는 이국적이기까지 하죠?

 

   

 

▲ 짱뚱어 다리

 

 

▲ 증도 짱뚱어 갯벌

 

증도면의 중심상가와 한반도 해송공원을 잇는 길이 472m의 나무다리,

 짱뚱어 다리는 해질 무렵 환상적인 노을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갯벌을 바라보고 있으면, 심심치 않게 빠르게 옆으로 이동하는 게와

팔딱~팔딱~뛰며 샤샤샥~이동하는 짱뚱어를 관찰할수도 있구요. ​

장뚱어 다리 입구에 있는 순비기 전시관에서는 순비기제품, 지역특산물을 구경하고 구매할수도 있습니다.

4. 목포와 신안을 잇는 연륙교, 압해대교

 

 

증도면의 중심상가와대한민국 목포시와 신안군을 잇는 국도 제2호선 교량,

전라남도 목포시와 신안군 압해도를 잇는 연륙교 압해대교를 지나고 있습니다.

2000년 6월 착공하여 2008년 5월 22일 개통된 압해대교는 총 연장 3,563m의 닐센 아치 형식의 해상교량인데요.

이 다리를 지나갈때의 풍경이 특히 아름답다고, 버스기사님께서 사진촬영을 위해 천천히 이동해 주셨답니다. ^^​

 

5. 박물관 투어 해 볼까? 목포해양유물전시관/자연사박물관/목포생활도자박물관/목포 문예역사관

 

 

​▲ 목포해양유물전시관(입장료 무료)

 

목포해양유물전시관/자연사박물관/목포생활도자박물관/목포 문예역사관은 선택관광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모두 다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들었던 곳이였어요.

그러나 한곳만 봐도 시간이 촉박하더라구요.

목포해양유물전시관은 무료입장이구요. 다른 곳은 3,000원 통합권을 끊으면 모두 이용가능합니다.

남도한바퀴 이용자는 500원할인되니, 꼭 남도한바퀴 버스 탑승 목걸이를 착용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목포해양유물전시관의 하이라이트는 신안선. 웅장한 규모의 배 모습에 그대로 멈춤~

유물을 보고 이렇게 감동을 받아보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한곳만 보시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 목포자연사 박물관

 

 

목포 자연사 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척추고생물 화석을 전시하고 있는곳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진품 골격의 익룡과 공자새의 화석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야외에 다양한 동물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만점인곳입니다.

 

 

▲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우리나라 최초의 생활도자전문박물관으로서 우리나라 생활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어린이 체험 전시실도 있으며 머그잔과 접시, 공기 세트등을 이용한 세라믹 색종이 도자기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 목포 문예역사관

 

남농 허건 화백이 기증한 수석 1,800여점과 운림산방 4대 전시관, 우승우 작품관이 있으며

문예역사실에서는 목포의 문화와 예술을 한눈에 둘러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세계의 다양한 화폐가 전시된 화폐 전시실도 있으니, 이곳을 놓치지 마세요.​

 

6. 남도먹거리 가득한 목포역

 

남도한바퀴 6코스 여행을 마치고, 목포역으로 왔습니다.

탑승할때는 광주유니온스퀘어, 목포역에서 승차 가능하지만,

하차할때는 목포역, 광주유니온스퀘어에서만 하차 가능합니다.

광주송정역은 가지 않으니, 기차를 이용하실 분들은 이곳에서 하차하셔야 합니다.

 

목포역은 맛있는 먹거리로 유명한 곳인데요.

전국5대빵집으로 유명한 크롬방제과와 목포의 명물 낙지육회탕탕이 등

맛있는 남도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크롬방제과 크림바게트(가격 5,000원)

 

 

▲ 목포의 명물 독천식당 낙지육회탕탕이(1인분 가격 15,000원, 소 사이즈 35,000원)

 

목포의 명물 음식들을 먹고 기차에 탑승, 남도한바퀴 6코스 여행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알찬 신안목포 당일치기 여행, 맛있는 먹거리와 신안목포의 볼거리를 모두 보는 코스.

시간적으로도 효율적이고, 무엇보다 여행하기 편리해서 좋더라구요. 이 코스 강추합니다.

 

KTX타고 떠나는 신안목포여행가기 가장 좋은 방법,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의 장점만 모은 남도한바퀴와 함께 올 여름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 목포역 위치

 

 

남도한바퀴

인터넷 예약 http://www.kumhoaround.com/Home/Namdo/Tour.aspx

가격 9,900원 (※ 여수7코스 가격 25,000원. 예약필수)

코스 
· 광주1코스 담양 곡성방면(매일운행, 월요일 휴무)
09:00 광주송정역 - 09:25 광주터미널 - 소쇄원 - 가사문학관식영정 -죽녹원-메타세쿼이아길 -(선택관광) 기차마을 래프팅, 도림사 - 18:35 광주터미널 - 19:00광주송정역

 

· 순천2코스 순천,보성,장흥방면(매일운행, 월요일 휴무)
10:00 순천터미널 - 10:10순천역(KTX) - 순천갈대밭 - (선택관광) 낙안읍성 - 뿌리깊은 박물관 - 보성녹차밭 - 장흥우드랜드 - 19:20순천역(KTX) - 19:30 순천터미널

 

· 광주3코스 강진, 해남, 장흥방면(토, 일 주말운행)
08:10광주터미널 - 08:35광주송정역 - 나주혁신도시 - 국립나주박물관 - 영랑생가시문학관 - 두륜산케이블카 - 장흥우드랜드 - 나주혁신도시 - 18:40광주송정역 - 19:00광주터미널

 

· 광주4코스 순천, 보성, 화순방면(토, 일 주말운행)
10:10광주송정역 - 10:35광주터미널 - (선택관광) 순천읍성 - 뿌리깊은 박물관 - 태백산맥문학관 - 보성녹차밭 - 화순운주사 - 19:05광주터미널 - 19:30광주송정역

 

· 광주5코스 무안,함평,영광방면(토, 일 주말운행)
09:50광주터미널 - 10:15광주송정역 - 무안호담우주항공박물관 - 함평읍 비빔밥거리 - (선택관광) 양서, 파충류전시관 - 자연생태공원 - 숲쟁이꽃동산백제불교도래지 - 백수해안도로 - 19:25 광주송정역 - 19:45 광주터미널

 

· 목포6코스(토,일 주말운행)
09:50 광주터미널 - 10:15 광주송정역 - 장뚱어다리/순비기전시관/우전해수욕장 - 태평염전/소금박물관 - (자유관광) 목포자연사박물관/문예역사관 or 생활도자박물관/해양유물전시관 - 목포남도음식투어 - 18:50 목포역 - 19:50 광주터미널

 

· 여수7코스 금오도코스(비렁길 탐방로 2째, 4째주 토요일 운행)
08:00 광주터미널 - 09:20순천역 - 돌산신기선착장 - 금호여천선착장 - 비렁길탐방 - 금오여천선착장 - 돌산신기선착장 - 19:10순천역 - 20:30광주터미널

 

· 진도8코스/토요일(1째, 3째주 토요일 운행)
08:30광주터미널 - 08:55광주송정역 - 진도타워 - 진도명품관 - 진도개테마파크홍보관/진도개공연 - 향토문화회관/토요민속공연/옥산미술관 - 운림산방/진도역사관/남도전통미술관 - 18:45송정역 - 19:10 광주터미널

 

· 진도8코스/일요일(1째, 3째주 일요일 운행)
08:30광주터미널 - 08:55광주송정역 - 진도타워 - 진도명품관특산품 - 진도개테마파크홍보관/진도개공연 - 운림산방/진도역사관/남도전통미술관 -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 18:30송정역 - 18:55광주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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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시 목원동 |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권현아
2015.06.30 04:40

 

롯데월드몰,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이색 공간

KTX를 타고 올라온 서울여행, 잠실역에 도착해서, 잠실롯데백화점으로 갈까? 롯데월드몰로 갈까?를 고민하다, 우선 잠실롯데백화점에서 밥을 먹고, 롯데월드몰로 이동했다. '롯데월드몰은 어디로 가야 하는 거지?' 의문도 잠깐, 신나는 음악소리와 함께 펼쳐지는 퍼레이드에 졸졸졸~자연스레 따라가보니, 어느새 롯데월드몰 도착! 

 

 

이런 공연 좋다. '얼마만에 보는 퍼레이드이던가!' 어린이는 아니지만, 여전히 좋은 퍼레이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도 보이고... 음악도 경쾌하고, 이래서 서울가면, 롯데월드몰을 꼭 가보라고 하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 롯데월드몰 퍼레이드 동영상

 

 

석촌호수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롯데월드몰과 롯데타워. 여기서 7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세계적인 프로젝트, 판다1600+메인 전시가 이루어진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7월에 여기오면, 판다도 보고 롯데월드몰도 보고 일석이조일듯하다. 유후~ 

 

 

롯데월드몰 식당가로 올라가자, 복고풍 인테리어가 가득하다. 70년대로 돌아간듯한 기분. 공중전화도 보이고, 옛 영화 간판도 보이고, 눈이 반짝반짝~여기저기 볼거리가 많다.

 

 

"앗~가재다!" 롯데월드몰 안에 있는 바이킹스. 와우~ 랍스터의 위엄이란.... 기념사진 찰칵~찍고.... 현실적인 2차 식사 하러 고고~

 

 

▲ 롯데월드몰 |인사동 명물 옥수수 호떡, 삼보당호떡 가격 2,000원

 

먹고 또 먹고... 배불러도 또 먹고..할 수 밖에 없는  맛집들이 롯데월드몰에 입점되어 있다. 홍대 떡볶이로 유명한 미미네도보이고, 군산 이성당 빵집도 보이고.... 우선, 인사동 명물이라는 옥수수 호떡 부터 한입~  

 

 

▲ 롯데월드몰 |서래냉면

 

롯데월드몰에 있는 서래냉면.  사람이 북적북적하길래 궁금해서 또 먹는다. 서울여행오면, 서울에서 맛있다는 건 다 먹어봐야 할 것같은 그런 마음이 들어서리....

 

 

든든한 식사를 마치고 롯데월드몰 지하1층 롯데마트 옆에 있는 아쿠아리움으로 왔다. 롯데 3대 볼거리. 롯데월드어드벤처, 김해롯데워터파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중 하나를 보게 되니 신기! 신기!

 

 

사람과 자연이 함께 꿈꾸는 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즐거운 세상을 꿈꾸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깊고 드넓은 해양 생태계 그대로를 재현하겠다는 신념과 고집으로 지금까지의 아쿠아리움에 대한 모든 기준을 버리고 해양생물의 입장이 되어, 만들어진 신개념의 아쿠아리움이다.

 

1. 한국의 강

 

 

제일 먼저 나온 한국의 강 코너. 우리나라 강이나 하천, 호수에서 보금자리로 살고 있는 민물고기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한국 토종민물고기 황쏘가리, 각시붕어 등을 포함해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민물고기들이 가득~


2. 열대의 강

 

 

평온한 숲 속을 거니는 듯 걷고 있지만, 무시무시한 고기가 있는 곳! 무서운 피라냐는 물론 악어와 세계의 담수 열대 생물, 시간을 거스른 듯 신비한 선사시대 물고기까지 있다.   

 

3. 아마존 강

 

 

▲ 아마존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강을 품고 있는 지구의 산소탱크 바로 아마존. 아마존 열대숲을 가로지르는 아마존 강에 살고있는 세계 최대의 열대어,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우는 피라루크와 아로와나도 있다. 진짜 물고기 맞나? 싶을 정도로 신기하게 생김. 와우~  


4. 바다사자 존

 

 

▲ 직접 물고기에게 먹이를 줄 수도 있다.

 

동글동글 눈망울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바다사자! 먼 캘리포니아에서 온 우리바다사자는 시속 40km로 수영할 수있고, 수심 247m까지 잠수가 가능하다.

 

5. 디 오션

 

 

디 오션으로 가는 길은 이렇게 터널로 되어 있다. 바닷속으로 들어간듯 사뿐~사뿐~걷게 되는 놀라운 체험이다.

 

 

다른 아쿠아리움에는 없는 수중 에스컬레이터도 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바닷속 깊숙이 들어가는 기분~ 최고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심장 바로 메인수조. 스킨스쿠버의 여유로운 먹이주기 시범과 함께 날개짓의 카우노즈레이의 군무를 감상할 수 있다. 여유롭게 메인수조를 누비는 가오리들을 보며, 느긋한 여유를!

 

 

기념촬영도 필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사랑이 간 오키나와의 아쿠아리움보다 여기가 더 멋있는듯. 웅장한 스케일! 장난 아니다.


6. 벨루가 존

 

 

보기만 해도 공부가 쏙쏙~되는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해저층에 따라 어떤 물고기가 살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표로 만들어져 있다.

 

 

처음 본 벨루가에 눈이 번쩍!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인기스타 벨루가다. 쉴새없이 움직이는 흰고래다.

 

 

최대몸길이 4.5m, 몸무게 1.5t으로 벨루가라는 이름은 날개 없는 돌고래라는 뜻이다. 목을 90˚가까이 좌우로 구부릴 수 있을 만큼 유연하며 피부가 매우 부드럽다. 북극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름과 가죽을 제공해 주는 귀중한 동물로 북극해와 베링해, 캐나다 북부 해역, 그린란드 주변을 회유한다.

 

 

노란 공을 가지고 노는데, 귀여움이 최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와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벨루가'때문이다. 한 번 보고 나면, 또 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든다.

 

 

항상 웃는 표정을 가진 미소천사 벨루가. 한참을 멍하게 벨루가만 바라보고 있었다.


7. 산호초 가든

 

 

화려한 산호 틈 사이에 살고 있는 여러 해양 생물들. 한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다.
 

8. 플레이 오션

 

 

플레이 오션은 체험공간이다. 바다의 별, 불가사리부터 소라, 멍게 등등 해안가에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바다 속 생물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다.

 

 

10시부터 19시까지 매 정시에 가족당 1명씩 먹이를 주는 체험이 가능하니, 이 시간을 놓치지 말자!

 

 

눈높이가 어린이들에게 맞춰져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작은 고기는 크게 확대해서 보는 것도 가능하고... 익사이팅한 공간이다.

 


▲ 진짜 물고기를 만져도 안 움직일까? 내기하게 만들었던... 플레이 오션

 

9. 해양 갤러리

 

 

화려한 말미잘 사이에 보이는 저 물고기가 누굴까? 바로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 흰동가리다. 화가나면 얼굴을 동그랗게 부풀리는 복어도 보이고 귀여운 새우들도 보인다! 무엇보다도 여러 물고기들이 모여있는 수조안 알록달록 색이 예술적이다.

 

 

 

▲ 해양 갤러리 동영상


10. 해파리갤러리

 

 

해파리 연구소도 있다. 해파리의 탄생부터 성장과정을 자세하게 보여주는 곳.

 

 

조명과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빛을 내는 해파리의 조화가 일품이다.

 

 

한마리의 나비처럼 음악에 맞춰 나플나플 거리는 해파리들. 발레복을 입고 춤을 추는 발레리나 같기도 한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도 몸도 가벼워지는 기분이 든다. 

 

11. 오션 터널

 

 

벨루가가 살고있는 곳과 메인수조를 지나가는 중. 하얀 고래 벨루가도 보이고 여유롭게 메인수조를 누비는 가오리 떼들도 보이고. 수시로 지나가는 물고기 떼도 보인다. 

 

 

 ▲ 오션터널 동영상


12. 정어리존

 

 

반짝반짝 은빛 군무를 감상 하실 수 있는 정어리존. 특히 이곳의 매력은 바로 정어리떼가 만들어내는 피쉬볼인데, 정어리는 포식자들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 무리지어 다닌다. 이곳에서는 12:45 13:45 16:45 18:00에 생태설명도 해준다.


13. 극지방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살고 있는 훔볼트 펭귄이 살고 있다. 가슴에 검은색 띠를 가지고 있는 훔볼트 펭귄은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유리벽 가까이로 와서 재롱을 부린다.

 

 

여러 해양 생물들을 그려놓은 전시회.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는 벨루가 아이스크림도 판매한다.

 

 

▲ 귀요미 쿠키도 있다.

 

 

기념품 샵에서 벨루가 인형도 판다. 귀여운 해양 동물들 가득~ 아쿠아리움 기념품샵만의 매력은 이런 것~

 

 

진짜 살아있는 것처럼 디테일하게 만들어진 인형들! 갖고 싶은 마음이 든다.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스탬프

 

곳곳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코너가 있어, 언제쯤 다음 스탬프가 나올까? 기대하게 만든다. 스탬프 퀄리티도 예술이다. 처음 와본 롯데월드 몰. 맛있는 맛집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무엇보다 아쿠아리움 벨루가가 인상적이다. 

 

이번 서울여행에서 롯데월드몰은 3시간정도 보고 이동하려고 했는데, 결국 표를 취소하고 쭈욱~ 롯데월드몰 구경 삼매경에 빠졌다. 후후훗~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정말 매력적이다. 또 오고 싶고 말이지... 판다1600+도 오니까, 조만간 다시 출동 해야겠다!

 

 

 

 

 

▲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위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엔터테인먼트동 지하 1층
전화번호 1661-2000

이용시간 10:00 - 20:00
이용요금 어른 29,000원 청소년 27,000원 어린이 25,000원 연간회원권(어른 및 청소년 70,000원 어린이 60,000원)

홈페이지 http://www.lotteworld.com/aqua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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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6동 | 롯데월드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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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6.20 00:00

 

 

 

롯데백화점 잠실점 11층 식당가 초가(쌈밥)

 

 

5시에 먹는 점심은...이게 저녁인지..점심인지 헷갈리게 한다.

동생양과 함께한 서울여행.

분명 백화점 지하1층 푸드에서 고르라고 하면, 빙~빙~돌다가 짜증낼게 뻔하기 때문에

그냥 다이렉트로 11층 식당가로 올라갔다.

 

 

잠실 롯데백화점 11층 초가.

쌈밥 전문점이다.

폭풍 식사를 할 수 있기에.... 불고기도 먹고 생선도 먹는 코스 선택!

 

 

사진도 4컷밖에 없다.

정신줄도 놨다. 묵묵히 밥만 먹는 중...

우리는 한 마디도 안하고 밥먹고 초가 나옴.ㅋㅋㅋㅋ

 

 

잠실 롯데백화점으로 가서, 빠른 시간안에 먹을래?

롯데월드몰 가서 맛있는거 먹을래?

선택의 순간. 빠른걸 선택....

초가는 반찬도 깔끔하고 괜찮은 쌈밥정식집이다.

특히, 쌈장이 예술~

 

 

 

 

▲ 잠실 롯데백화점 위치

 

 

롯데백화점 잠실점
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전화번호 02-423-9041

홈페이지 http://www.lotteshopping.com

가격 초가(쌈밥) 쌈밥정식 1인분 14,000원(2인이상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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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3동 | 롯데백화점 잠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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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6.18 00:00

 

 

 

잠실 롯데월드몰, 왔다~~!!

언제였더라? 2월에 잠깐 지하만 보고 갔는데....

다시 방문한 롯데월드몰.

지하철 잠실역에서 하차해야 한다.

 

'난 여기가 삼성역에서 가까운데인지 몰랐음.'ㅋㅋㅋ

 

 

잠실 롯데월드몰 도착하자마자, 석촌호수 구경하고...

띠용~!발견한 화려한 비쥬얼의 나뚜르 구름빙수.

발걸음이 조건반사... 

 

 

구름처럼 연기가 자욱~~

동영상으로 보면,

 

 

 

▲ 구름 빙수 동영상

 

 

딸기는 사진과 다르게 냉동딸기였지만, 블루베리는 탱글~탱글~

얼음은 퓨어 물얼음.

신기한 비쥬얼과 한 그릇 먹고나면, 벽에 머리를 기대고...한참을 있어야 하는...시원함.ㅋㅋㅋ

올 여름, 최강 비쥬얼 빙수였다.

 

 

 

 

 

▲ 잠실 롯데월드몰 위치

 

 

롯데월드몰 나뚜르
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전화번호 02-3213-5000

홈페이지 http://www.lwt.co.kr

가격 구름빙수 7,000원(SK할인하니까, 6,400원)

가는방법 지하철 잠실역하차 롯데백화점 잠실점 가는 방향 반대 방향 도보 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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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6동 |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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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6.16 00:00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현실은 "맞다."

목포역이 아닌 광주송정역으로 가서 KTX호남선을 탈 수도 있었지만,

목포역앞에 있는 코롬방제과 크림치즈바게트도 먹고 싶고,

단톡 사진에서 봤던, 목포의 명물 '낙지탕탕이'도 먹고 싶었다.

 

 

"돈은 내가 낼테니, 검색은 네가 하거라.~"

야심차게 검색 신공을 발휘한 동생님덕에 알게 된 독천식당.

 

"요즘 누가 무식하게 길을 묻고 다니니?"이러면서, 네이버 지도님을 맹신하시더니,

결국 길을 잃고, 택시를 타게 되었다.

 

"낙지 드시게요? 독천식당 어떻게 알았어요?"

 "목포사람들은 다 알지! 거기 낙지 유명하잖아. 그런데 오늘 거기 한대요?"

일요일에 이 집은 쉰다고 택시아저씨가 전화해서 오늘 하는지 확인해보라고 하셔서 확인 완료~

 

 

목포사람들은 다 아는 곳.

독천식당은 낙지요리하면 여기란다.

"남도음식축제에서 대상 받은 집"

 

 

가격은 알고 왔기 때문에 놀라지 않았음.~ㅋㅋㅋ

 

 

▲ 목포 독천식당 반찬 세팅

 

 

이거 신기하다. 물김치인것 같은데, 그냥 퓨어하게 소금물맛난다.

둘러보니, 사람들은 대부분 낙지 비빔밥이나 연포탕을 먹고 있었다.

 

독천식당 육회낙지탕탕이

 

 

육회와 산낙지의 조화!

거기에 청량고추를 넣어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인 육회낙지탕탕이!

 

"낙지호롱은 내가 살께." 동생양이 그래서,

냉큼 "그래~!"그랬더만...

1마리씩은 안팔고, 4마리에 4만원.

"미안하다. 포기하자.~~" 

 

 

육회낙지탕탕이에 만족하자. 오늘은....

 

 

산낙지에 참기름을 넣어서 고소하면서...

 

 

육회의 부드러운 식감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캬~~~만족스러운 먹방여행이다.

 

 

밥은 따로 주문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연포탕 먹자고....헐.....

"됐거든!!!!!"

공기밥만 2개 추가했다.

 

 

그랬더니, 비빔밥 그릇과 국이 함께 나왔다.

 

 

"비빔밥은 콩나물 넣어 드세요." 콩나물도 주셔서...ㅋㅋㅋ

완전 낙지비빔밥 주문한 효과~~유후~

 

 

"맛있다. 맛있어. 그런데.... 배가 불러서 더 못 먹겠어~~"

처음에 육회낙지탕탕이 나왔을때는 양이 적은거 아닌가?했는데,

먹다보니 배부름.

 

독천식당 낙지호롱

 

 

▲ 목포 독천식당 | 낙지호롱

 

다른 테이블에서는 낙지호롱 주문했길래...

사진 좀 찍겠다고 하고 찰칵~

 

"그렇네. 크네~역시..만원짜리가 작을리가 없지..."

먹음직스러운 낙지호롱.... 한 마리씩 팔았으면...하는 희망을 가져보며...ㅋㅋ

목포사람들이 인정하는 낙지전문점. 독천식당에서의 낙지탕탕 먹기 인증~! 얍~

 

 

 

 

▲ 목포 독천식당 위치

 

 

목포 독천식당

주소 전남 목포시 호남로64번길 5
전화번호 061-242-6528

가격 낙지탕탕 35,000원(2인분) 15,000원(1인분) 밥 별도 1,000원 연포탕 17,000원(1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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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시 목원동 | 독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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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6.15 00:00

 

 "북촌보다 요즘 서촌이 뜨고 있어요." "효자베이커리도 꼭 가보세요."

서울 여행 추천코스를 듣기도 했고, 

인천사는 후배도 가볼만 하다고 해서, 가본 서촌.

 

 

삼청동에서 네이버 지도에 의존하지 않고, 걸어서 갔더니...밤이다.ㅋㅋㅋ

'그래도 효자베이커리에는 사람들이 많네.~'

 

 

 효자베이커리는 통인시장 입구 근처에 있어 찾기 어렵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 근방에서 조명이 혼자 환함~~

 

 

 효자베이커리 마스코트 빵 아저씨 조형물도 보이고...

 

 

효자베이커리에서 꼭 먹어야 할 빵은?

1. 콘브래드 5,000원

2. 어니언치즈베이글 5,000원

3. 무화과빵 4,500원

 

 

절대진리, 네티즌의 힘!

콘브레드는 선택의 개념이 아닌 효자베이커리에서 필수로 사야하는 빵이다.

물론, 밤에 가면 없다. 고로, 내가 갔을때 없었다는 이야기. 후후훗~

 

 

얼핏보면, 실망할 수 있는 효자베이커리.

"동네 오래된 빵집이구만~여기 오겠다고 몇 시간을 걸은거야?!!!! "

동생의 눈빛레이져 발사에 깨개갱~

'좋구만~'

통인시장은 돈대신 엽전으로 반찬사서 도시락 먹는 시장으로 유명하고,

기름떡볶이도 맛있다고 그렇게 추천을 했는데,

통인시장도 문닫을 시간이라네~어허라~ 깨개갱~~ㅋㅋㅋ

 

 

효자베이커리는 옛스러운 빵이 참 많다.

카스테라 귀요미

 

 

쉬폰케익도 귀엽고... 단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  효자베이커리 |케익류

 

 

▲  효자베이커리 |햄버거

 

'이거 좋다. 옛날 문방구옆에서 팔던 그런 맛'

'케찹맛이 절대적인 그 햄버거와 샌드위치.... 정겹지 않우?'

 

 

효자베이커리 |옛날 생도넛

 

"옛날 생도넛이래~~~이거 살까?"

대답없음.....

 

 

효자베이커리 |카스테라

 

"카스테라 완전 귀엽지?"

 

 

효자베이커리 |마카롱

 

압권은 알록달록 색도 예쁜 마카롱이다.

"이건 어때? 괜찮지???"

 

 

힘겹게 본 효자베이커리다.

우선, 걸어오는게 아니였고.... 둘째 올거면 일찍 와서 콘브래드를 먹었어야 했다.

다시, 효자베이커리를 방문하려면, 서울 가야하는 관계로...

우선, 인테리어와 빵들을 본것에 만족!

 

 

다음에 효자베이커리를 간다면....

걷기보다는 버스로 곧바로 이동하는 편을 택해야 겠다.

걸어서 이동하는 동안 재미있기는 했으나, 도착해서 힘빠지는 후유증이....ㅋㅋㅋ

게다가 늦어도 너무 늦게 도착해서 유명 빵이 없었다는..... 흑흑

 

 

 

 

 

▲ 효자베이커리 위치

 

오복미역 남천점

주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54
전화번호 02-736-7629

가격 콘브래드 5,000원 어니언치즈베이글 5,000원 무화과빵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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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효자동 | 효자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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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6.14 00:00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푸드마켓에 위치한 함흥냉면.

물냉면 vs 비빔냉면, 순간적으로 고민 파파박~해 주시고..결정.

라이트한 맛! 다이어트에 좋을 것 같은....물냉면 선택했다.

(물론 칼로리 계산을 했다거나, 과학적 근거는 없음.ㅋㅋㅋ)

 

 

시원한 육수, 저녁에 먹으면 살도 안찔것 같은 그런 메뉴.

실제로 냉면만 먹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 인터뷰를 방송에서 본적있는데,

라이트한 맛을 매일 계속 먹기는 곤..란...할...듯....ㅋㅋㅋ

 

 

면도 얇고, 살이 안 찔것같은 안도감이 드는 그런 음식, 냉면

 

 

매운걸 좋아하면 다대기? 이건 사투리인가? 양념장을 넣어도 된다.

 

 

'으흠~~~ 맛 괜찮군.'

신세계 센텀시티 푸드코트는 가격대가 있어서 그렇지...

위생적이고, 맛도 있어서 자주 가는 곳.

 

안타깝게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은 없어졌더만....

그러나, 이마트 피코크에서 포장 순희네 빈대떡이 나왔다.

가격은 빈대떡 2개들어있는데,  8,500원.

신세계센텀에 매장있을때는 1장에 6,500원이였는데...

밤에도 마감세일도 절대 안해주고...

냉동이긴 하지만, 가격이 저렴해져서 더 좋은듯.

'이거도 사서 저장해 놔야지!~~녹두빈대떡 좋아~!'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위치

 

 

부산 신세계백화점

주소 부산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전화번호 051-792-7151

매장 함흥냉면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 푸드마켓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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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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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6.13 00:00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는 지역을 불문하고...먹을 만한 게 없다.

맛집은 대부분 멀고...

부산으로 오는 관문, 사상시외버스터미널도 마찬가지다.

애플아울렛에 푸드코트가 있긴 하지만.... 내 입안에는 그다지....

 

지하철역을 나오면 나눠주고 있는 전단지. 

부전돼지국밥 전단지를 가지고 오면,

음료수나 막걸리, 소주 중 하나가 무료제공이라고 되어 있어서...들어갔다.

 

 

돼지국밥은 6,000원이였지만.... 부산 돼지국밥은 수육백반으로 주문하는게 진리!

8,000원짜리 수육백반을 주문했다.

부전돼지국밥, 국밥은 맛은 뭐... 쏘쏘~

 

 

수육은 기름이 많아서 칼로리 걱정이 되긴 하지만...

돼지껍데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만족할만한 맛이다.

순대는 NG~ 반찬류 양념이 강한건 NG~

 

 

서비스로 주는 음료선택! 막걸리를 택했다.

 

'거제를 한번 가야 하는데....'

'시티투어 참여하려면, 아침 7시차는 차야 하는데....'

매번 도전에 실패하고 있는 아침 출발을 한탄하며...ㅋㅋ 막걸리 한모금 더!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든든한 한끼하기에 나쁘지 않은 곳, 부전돼지국밥.

터미널 근처 음식점들이 그렇듯...... 아쉽게도 맛집 인증은 .... 아님.....

 

 

 

 

 

▲ 부전돼지국밥

 

 

부전돼지국밥

주소 부산 사상구 사상로 214
전화번호 051-311-9898
가는방법 지하철 2호선 사상역 5,6번출구에서 바로 보임
가격 막국수 6,000원 비빔막국수 6,500원 돼지국밥 6,000원 수육백반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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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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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6.12 00:00

 

요즘 동네 곳곳에 생기고있는 'tra box'

"저기 일본 슈퍼인데, 한국에 곳곳에 생기는 중이야. 가격이 공격적이야~"

"그래?" 이 말과 동시에 들어가본 tra box.

 

  원조일본허니버터칩

 

 

tra box에서 발견한 원조허니버터칩

시아와세 허니버터칩.

일본에서 유명한 Calbee 회사 제품이다.

 

 

이 회사 제품은 주로 말린거..건조? 과자가 많은데...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과자 보다 유통기한이 짧다.

일본어 까막눈이면서...유통기한 읽어내는 센스!!! ㅋㅋㅋ

 

 

가격은 2,500원인데...양은 좀 적은편.

그래도 먹다보면, 느끼해서 중간에 멈추게 된다.

 

 

안을 보면 이렇게 작은감자로 칩을 만들었다.

동그라미 안, 갈색 동그란 띠가 있어서 신기~

 

 

아주~~아주~~~ 얇아서.... 바삭~바삭~ 입안에 들어가면, 사르르 녹는다.

 

 

버터의 기름진맛+허니의 달달한 맛이 미세하게 나면서...독특하긴하다.

 

 

여전히 나에게는 너무 먼 당신.

허니버터칩은 봉지만 구경한 관계로....

일본 원조 허니버터칩으로 만족!

한국 허니버터칩은 공장 더 지어서 이제 많이 만든다던데...

언제 마트에서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암튼, 허니버터칩이 느끼해서...스타벅스로 고고~!

 

  스타벅스

 

 

부산 스타벅스에는 '부산'테마 컵도 판매한다.

주제가 해운대. 파란색컵이 바다의 도시, 부산답다.

 

 

부산 명소들을 곳곳에 그려놓아서 부산여행 기념품으로 구매하면 좋을 듯.

 

 

이건 신기해서 찰칵~ 평소에 먹기 귀찮은?? 케일을 사과와 함께 쥬스로 만들었다.

이거 먹어 보고 싶음.ㅋㅋㅋ

 

 

그러나... 이거 계산은 내가 하는게 아닌 관계로....

스타벅스 별인가? 그거 모아야 된다고.... 사는 사람 마음대로 주문!

스타벅스 피지오를 마시게 되었다. 가격 tall 6,100원

 

 

"사람들이 그러는데, 이거 맛있대.~"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한 입 드시고는....

"아닌데? 잘못 만든건가?" 이러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지오는 대중적인 맛은 아니다.

"누가 맛있대? " 묻고 싶어지더라는....ㅋㅋㅋ

 

 

 

 

 

 

 

Posted by 권현아
2015.06.11 00:00

 

 

"뭐 먹을래? 돼지국밥 먹을래?" "그래! 근데, 오복미역은 어때? 돼지국밥 먹어도 되긴 해." 

간단한 두 줄의 대화로 먹으러 간 오복미역.

미역국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나보고 독불장군이라고...ㅋㅋㅋ

자기 먹고 싶은거만 먹으러 간다고....????

"왜?" 돼지국밥 먹어도 되긴 한다니까.

 

 

▲ 오복미역 남천점 반찬

 

깔끔한 오복미역 반찬이다.

개인적으로는 오징어 젓갈이 맛있오~~~

 

 

▲ 오복미역 남천점 | 전복회무침

 

전복회무침 나왔다~~~~ 쫄깃쫄깃 맛있는 전복회.

"미역국보다 이게 더 좋아~~"

 

 

오복미역 남천점 2인이상 주문때 나오는 꽁치?

미역국 2인분+전복회무침 1인분을 주문하고 받은 고기지만...배불러서...ㅋㅋㅋ쬐금만 먹음.

 

  전복회무침

 

 

"요즘 전복값 내렸어. 전복 썰어 먹으면 이 맛이야~집에서 해 먹어."

"안 들려요.~~~"

 

 

쫄깃~쫄깃~ 오독~오독~ 이 맛이 전복회다~!!

맛있네. 맛있어. 후후훗~

 

  가자미미역국

 

 

항상 하는 말이지만.... 욕심은 부리는 게 아니다.

특히 정량을 초과한 음식욕심은....

전복회먹고 이미 배불러서...가자미 미역국까지 먹기가 힘듦.

 

 

오복미역 가자미 미역국은 기존 미역국과는 다르게 가자미가 엄청 크게 들어있다.

바닷가 미역국의 위엄이란~ 이런 것!

 

 

결국 미역국은 포장해서 두끼를 더 먹게 되고....

전복먹고 피로 회복~!

목요일이지만, 나는 안 피곤하다~~절대 안 피곤하다~~~ 최면 중...^^

 

 

 

 

 

 

▲ 오복미역 남천점

 

 

오복미역 남천점

주소 부산 수영구 수영로388번길 37
전화번호 051-627-8085

가격 가자미미역국 10,000원 전복회무침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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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1동 | 오복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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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6.10 00:00

 

전국 5대 빵집 퍼즐이 완성되고 있다. 오늘은 '광주 궁전제과'다.

 

전국 5대빵집은?

1. 대전 성심당(튀김소보로)

2. 군산 이성당(단팥빵)

3. 전주 풍년제과(초코파이) → 여기까지가 전국3대빵집

4. 목포 코롬방제과(크림치즈바게트)

 5. 광주 궁전제과(공룡알빵)

 

서울 3대 빵집은?

1. 리치몬드제과 2. 나폴레옹제과 3. 김영모과자

 

홍대3대빵집은?

1. 퍼블리크, 2. 쿄베이커리 3. 폴앤폴리나

 

여기를 오기 위해 광주여행이 오고 싶었다는....ㅋㅋㅋ

 

 

궁전제과는 광주 최대 번화가 '충장로'에 위치하고 있다.

 

 

궁전제과는 1973년 문을 연 이후 42년간 운영해 오고 있으며,

1994년 광주제과기술학원을 개원하여 호남 제과업계를

선도해 갈 수 있는 제과전문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 궁전제과 | 상장

 

 

▲ 궁전제과 | 인테리어

 

 

궁전제과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아이는 '나비파이'였다.

가격은 2,000원. 페스츄리로 얇은 층이 여러개인 빵이다.

개인적으로 페스츄리를 별로 안 좋아해서 안 먹으려 했으나,

사람들이 모두 쟁반에 담고 있길래, 나도 도전!

 

 

궁전제과에는 유명한 빵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빵이 판매되고 있었다.

 

 

케익류도 있는데, 가격은 20,000원대로 요즘 시중의 케익값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특이한 건 피자빵? 피자?가 이렇게 4등분으로 잘라서 판매되고 있었다는 점.

 

 

먹음직스럽게 생긴 딸기 페스츄리도 인기!

 

 

▲ 궁전제과 | 쿠키류

 

 

궁전제과에는 빵 종류가 정말 많다.

신기한건 이 많은 빵들이 다 팔린다는거... 

 

 

찹쌀 도너츠도 있고, 고로케도 있고...

일반적인 빵부터, 새로운 시도를 하는 빵들도 곳곳에 보인다.

 

 

빵종류를 보니, 바게트를 선호하는듯.

 

 

가격대도 나쁘지 않다. 팥도넛 가격은 1,500원

 

 

베이글에 꿀도 발랐다. 궁전제과 빵의 특징이 바로 이거다.

거의 대부분의 빵 겉면에 꿀을 발라놔서 달달하다.

 

 

▲ 궁전제과 | 먹음직스러운 빵들

 

 

아낌없이 슈가파우더를 뿌려놓은 빵도 보이고...

드디어, 궁전제과에서 꼭 먹어야 하는 빵!

공룡알빵, 나비파이, 부추빵 삼총사를 샀다.

가격대는

공룡알빵 2,500원

나비파이 2,000원

부추빵 2,200원이다.

 

 

 궁전제과 1. 공룡알빵

 

전국 5대 빵집에 당당히 이름을 있게 해 준 그 빵. '공룡알빵'이다.

 

 

바게트를 반 잘라놓은 모양이 공룡알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속은 이렇게 계란 샐러드로 속을 꽉 채웠다.

큼직하게 썰어넣은 맛살이 눈에 띈다.

 

 

랩을 벗기고 드디어 먹기 시작~~!!

계란맛이 강하게 나면서, 샐러드는 시원~ 맛살이 간간히 씹힌다.

 

 

바게트는 바삭바삭~ 계란샐러드는 고소하다.

 

 

단지... 먹기가 좀 힘들다. 자를때마다 바게트 부스러기가 엄청 떨어진다.

공룡알빵을 2개사서 하나는 다음날 먹었는데,

계란 샐러드의 물기가 바게트에 스며들어 바게트가 부드러워진다.

2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공룡알빵.

유명빵의 위엄이란~~!! 후후훗~

 

 궁전제과 2. 나비파이

 

다음먹어볼 빵은 '나비파이'다.

 

 

겉면에 발린 꿀을 보라! 반질~반질~달달~달달~

 

 

블로그에서 보던것처럼 엄청 크지는 않다.

 

 

속이 이렇게 얇게 여러 겹. 입안에서 사르르~녹는다.

 

 궁전제과 3. 부추

 

원래는 공룡알빵이랑 나비파이만 먹으려 했으나, 궁전제과에 있는 사람들이

이것도 유명하다며 하나씩 다 사길래 따라 산 부추빵이다.

 

 

'부추빵은 대전 성심당이 유명하지!' '궁전제과 부추빵은 처음 들어보는데?'싶었지만,

유명하다니까 먹어봐야 겠다 싶어서 샀다.

 

 

역시나 겉면에 꿀을 발라서 달달~ 대전 성심당 판타롱 부추빵이랑 맛이 좀 다르다.

더 고소하다고 할까나?

 

 

거의 빵을 식사수준으로 해 주시고~~

배 부르다며, 또 저녁을 먹으러 간 나는 누구인가?ㅋㅋㅋㅋ

 

전국 5대빵집으로 유명해진 빵들을 대부분 먹어보니, 결론은 그거다.

가게마다 특색이 있다.

따라 할 수 없는 유니크한 맛.

그것이 네티즌들이 열광하는 전국5대빵집의 맛이 아닌가 싶다.

이제 마지막 목포 코롬방제과 크림치즈바게트, 새우바게트만 남았다. 유후~

 

 

 

 

▲ 광주 궁전제과 충장로 본점 위치

 

 

광주 궁전제과 충장로 본점

주소 광주 동구 충장로 93-6
전화번호 062-222-3477
홈페이지 http://www.kungjeun.co.kr

궁전제과 매장 충장본점(1973) 두암점(1994) 영주점(1996) 진월점(1999) 운암점(2006) 수완점(2014)

가격 공룡알빵 2,500원 나비파이 2,000원 부추빵 2,200원

 

 

 

 

 

<다음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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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동 | 궁전제과 충장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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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6.09 00:00

 

 

블로그를 하다보면, 자꾸 욕심이 난다.

사진도 잘 찍고 싶고, 글도 잘 쓰고 싶고....

욕심을 내다보면, 주객이 전도되어 버거움을 느끼기도 한다.

 

몇 달전에는 다소 부담없는 음식관련 글을 매일 올렸더니,

"너 먹방 블로거니?"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풉~

먹은걸 찬찬히 보니....'이유없이 살이 안빠지는게 아니구나!'를 느끼기도....

 

 

▲ 바르다김선생 | 온면

 

오늘의 식사는 김밥계 신선한 바람을 몰고온 바르다김선생이다.

한창 천원짜리 김밥이 전성시대였는데,

이제는 값비싼 김밥 전성시대가 되었다.

 

사진은 바르다 김선생 온면. 가격은 4,800원이다.

멸치국물의 따뜻한 맛과 국수의 라이트한 식감이 일품이다.

 

 

▲ 바르다김선생 | 크림치즈 김밥

 

바르다 김선생 김밥은 제일 저렴한 바른 김밥 2,900원부터 시작한다.

물론, 진미김밥도 맛있고.... 다 맛있다.

 

 

▲ 바르다김선생 | 갈비만두

 

여기 온 목적은 이거였다. 갈.비.만.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한판씩 먹던 만두

 

 

방송후, 여러번 바르다김선생을 방문했지만 항상 매진이였던 그 메뉴.

드디어 먹어본다.

 

 

겉은 일반 만두와 다르지 않고, 얇고 길쭉하게 생겼다.

 

 

한입 먹어보니, 와우~~~~~~~~~~~

떡갈비가 들어있는 듯하다. 짭쪼롬하면서도 달콤~

간장이 필요없다.

아이들도 한판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손이가요~손이 가~' 나도 모르게 자꾸 먹게되는 그런 맛.

배불리 먹으려면, 3판정도는 있어야 할듯.^^

 

 

▲ 바르다김선생 | 단무지

 

바르다 김선생 단무지는 색소를 넣지 않아 흰색

갈비만두 먹으며 단무지도 먹어 주시고...

 

 

▲ 바르다김선생 | 국

 

국으로 나온 깔끔한 육수도 마셔주시고....

짭쪼롬한 갈비만두에 육수 마시다가, 곡물차로 환승~

바르다 김선생은 물까지 맛있네~~

 

 

작은 매장에 사람들이 연신 들어온다.

왠지 빨리 먹고 나가줘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원래는 다른데 밥먹으러 가기로 되어 있어서,

갈비만두만 맛만 살짝~보려고 들어왔다가...식사를 해버린....

결국 점심 두번 먹고, 살이 포동~포동~쪄버렸다는....슬픈 이야기가....흑흑

 

 

 

 

▲ 바르다김선생 부산 장산역점 위치

 

 

부산 바르다김선생 장산역점

주소 부산 해운대구 세실로 48 129호

전화번호 051-701-7324

홈페이지 http://www.teacherkim.co.kr

가는방법 지하철 2호선 장산역 하차 1번 출구 도보 50m

가격 갈비만두 4,000원 크림치즈김밥 4,200원 바른김밥 2,900원 온면 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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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2동 | 바르다김선생 부산장산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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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6.05 00:50

 

남도의 맛에 반하다. 남도의 풍경에 취하다. 'KTX 아트투어 남행열차'

 

여행의 패턴은 여러가지다. 배낭여행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패키지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난 전자의 경우. 그러나, 이 투어에 다녀온 후, 생각이 바꼈다. 여행지 정보검색, 예약 시간을 단축시켜주며, 지역에서 제일 맛있다는 맛집들로 구성했다. 패키지의 편견을 깬 일정이였다. 1박 2일 속이 꽉 찬 패키지의 완성본같은 느낌. 남도의 맛에 반하고, 풍경들에 취한 '아트투어 남행열차'를 만나보자.

 

 

▲ 아트투어남행열차 | 가위, 바위, 보 게임

 

아침 8시 15분 호남선 KTX, 아트투어 남행열차 안에서 펼쳐진 이벤트. 쌍둥이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씨와 함께하는 게임열전. "가위, 바위, 보!" "이기신 분?" "어린이를 이기시게요?" 웃음이 빵~빵~터지는 진행과 함께 광주송정역으로 출발한다.

 

 

▲ 아트투어남행열차 | 1. 빙고 게임 2. 연예인과 함께 인증샷 '찰칵'

 

"빙고 게임 규칙이 뭐였더라?" 가물가물한 기억을 되살려, 객차안 사람들이 펼치는 빙고게임, 승자는 누구? 이벤트를 마치면, 기념 촬영이 이어진다. "연예인 인증샷 찍어드립니다." 함께 사진 찍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싱글벙글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드디어, 광주송정역 도착! 담양까지 버스로 이동한다. 6월부터는 담양, 함평, 화순, 장성으로 매주 일정이 달라지니, 예약전 확인 필수!

 

   대나무의 고장, 담양


1. 대나무 숲속 눈을 감고 들어보자! 사각~사각~대잎 소리, '죽녹원'

 

 

1박 2일 담양촬영지 죽녹원은 2003년 5월 조성되었다.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로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4km의 산책로로 구성되어 있다.

 

 

죽녹원 8길

제1길 운수대통길 (460m, 14분 소요)

제2길 죽마고우길(150m, 4분 소요)

제3길 샛길(100m, 2분 소요)

제4길 추억의 샛길(210m, 5분소요)

제5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630m, 20분 소요)

제6길 성인산 오름길(150m 3분, 70분 1분 , 200m 5분 소요)

제7길 철학자의 길(360m, 9분)

제8길 선비의 길(370m, 10분) 그 외, 1박 2일 촬영장 가는길(435m, 13분 소요) ※ 죽녹원 길은 oo길이라는 구간에 구애받지 않고, 대나무 길을 느긋하게 걸어도 좋다.

 

 

"스마트폰은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양쪽 길에 난, 곧게 뻗은 대나무들, 사각~사각~ 댓잎 소리가 마음까지 힐링되는 느낌이다. 

 

 

대나무와 단짝친구 팬더 발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깜직함, 울퉁 불퉁한 돌계단 사이에 옹기 종기 모여있는 팬더와 함께 사진 한장 찰칵~! 이곳은 '담양 스탬프 랠리'의 스팟이기도 하다.

 

죽녹원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전화번호 061-380-2680 홈페이지 http://juknokwon.go.kr 이용시간 09:00 - 19:00

입장료 어른 3,000원 군인,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 담양군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무료)

 

2. 우리나라 3대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담양 명소 | 메타세퀘이아 가로수길

 

건설교통부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길, 담양 메타세퀘이아 가로수길. 국도 24호선을 타고 담양에서 순창 방면으로 가면 만나게 된다. 커다란 화폭에 수채화를 그려놓은 듯한 풍경이다. 계절마다 색다른 옷으로 갈아입어 봄, 여름, 가을, 겨울 갈때마다 분위기가 달라진다. 6월은 녹음이 가득한 그린 컬러.

 

 

메타세쿼이아 나무는 마지막 빙하기 이후 사라져 화석으로만 존재했던 나무로 1940년대 중국에 집단 군락이 발견되면서 ‘되살아난 화석’이 됐다. 이후 미국에서 품종개량을 거쳐 가로수로 사용하게 됐다. 한국에서는 경북 포항에서 화석으로만 발견되기도 했다.

 

2000년 고속도로가 메타세쿼이아 길을 뚫고 고속도로가 건설된다는 소식에 마을사람들이 반발, 결국 고속도로 노선은 비켜 건설되었고,  지금은 학동리 앞 1.5km구간에 차량 통행을 금지했다. 영화 <화려한 휴가> 와 방송 1박 2일에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더욱 유명해 지게 되었다.

 

담양 메타세퀘이아 가로수길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578-4 전화번호 061-380-3154

 

3. 조선시대 민간정원을 보여주는 우리나라 대표 원림, '소쇄원'

 

 

우리나라 전통 정원은 누가 만들었느냐에 따라 궁원과 향원, 민간정원, 그리고 정원의 성격에 따라 별서정원, 산수정원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창덕궁의 후원이 대표적인 궁원, 남원 광한루는 지방관리들이 조성한 향원이다. 산수정원은 자연을 감상하기 위하여 만든 정자로 관동팔경, 별서정원은 선비가 낙향을 하여 꾸민 정원을 의미하는데 보길도 윤선도의 부용동, 이곳 소쇄원 등이 대표적이다.

 

 

담양은 지금 녹음천국이다. 하늘, 땅, 공기에서 모두 푸르름이 가득하다. 소쇄원의 공기에서도 녹음의 향이 느껴진다. 새록~새록~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듯.

 

 

소쇄원은 조선 중엽 152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정원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우리 정원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준다.

 

 

조선 중종 때 개혁 정치를 펼치던 급진적인 정책을 펼치던 조광조는 화순 능주로 귀향을 가게 되고, 그의 제자였던 양산보는 이곳으로 낙향하게 된다. 이곳에서 10여 년에 걸쳐 소쇄원을 꾸미고, 자연을 감상하고 송순, 정철, 송시열 등 조선 중기 문인들로 가사 문학의 대가들과 만나기를 즐겼다고 전해진다.

 

 

계곡 옆 정자인 광풍각은 ‘침계문방’이라 하여 머리맡에서 계곡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선비의 방이라 이름 붙은 곳으로 소쇄원 48영 중에서 제2영에 해당한다. 소쇄원 가장 높은 곳에 있어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제월당'은 ‘비 갠 뒤 하늘의 맑은 달’을 뜻하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건물로 주인이 거처하며 조용히 독서를 즐기던 곳이다.

 

소쇄원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소쇄원길 17 전화번호 061-381-0115 홈페이지 www.soswaewon.co.kr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


4. 사미인곡, 성산별곡! 교과서에서 본 가사문학이 한자리에! '한국가사문학관'

 


조선 시대 한문이 주류를 이루던 때 국문 시, 그 중에서도 가사문학이 크게 발전했다. 특히 전남 담양은 이서의 '낙지가', 송순의 '면앙정가', 정철의 '성산별곡'·'관동별곡'·'사미인곡''속미인곡', 정식의 '축산별곡', 남극엽의 '향음주례가', '충효가', 유도관의 '경술가' '사미인곡' 남석하의 '백발가''초당춘수곡' '사친곡' '원유가' 정해정의 '석촌별곡' '민농가' 및 작자 미상의 '효자가' 등 18편의 가사가 전승되고 있어 가사문학의 산실이라고 부른다.

 

 

가사문학? 낯설었던 가사문학관에 들어서자, 독특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전시된 작품들은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들어본 이름이 가득하다. 

 

 

사미인곡, 성산별곡 이 작품들을 보게 될 줄이야! 조선시대의 국문 시. 가사문학. 고등학교때 이 곳을 방문했더라면 좋았을껄...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한국가사문학관

사미인곡, 성산별곡, 고문서, 유물 등 가사문학 자료 전시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가사문학로 877
전화번호 061-380-2700 이용시간 09:00 - 18:00(연중 무휴) 홈페이지 http://www.gasa.go.kr

이용요금 성인 1,000원 청소년, 군인 700원 어린이 500원

 

5. 그림자가 쉬고 있는 정자, '식영정'

 

 

 

환벽당, 송강정과 함께 정송강유적이라고 불리는 식영정은 16세기 중반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자다. 식영정이라는 이름은 ‘그림자가 쉬고 있는 정자’라는 뜻이다.

 

 

당시 사람들은 임억령, 김성원, 고경명, 정철 네 사람을 ‘식영정 사선’이라 불렀는데, 이들이 성산의 경치 좋은 20곳을 택하여 20수씩 모두 80수의 식영정이십영을 지은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이 식영정이십영은 후에 정철의 '성산별곡'의 밑바탕이 되었다.

 

정자의 규모는 정면 2칸, 측면 2칸이고 단층 팔작지붕이며, 온돌방과 대청이 절반씩 차지한다. 일반 정자들과 달리 한쪽에 방을 두고, 앞면과 옆면을 마루를 배치한 것이 특이하다. 

 

식영정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곡리 산76-1 전화번호 061-380-3141

 

 

 전라도의 중심, 광주

 

1. 광주 최초로 서양의 근대 문물을 받아들인 지역, '양림동'

 

 

100년 전 시간이 멈춘 곳, 양림동은 광주 최초로 근대 문물을 받아들인 지역이다. ‘양림’은 버드나무 숲으로 덮여 있는 마을이라 해서 ‘양촌’과 ‘유림’을 합쳐 지어졌다. 일제강점기 선교사들이 이곳에 교회를 열고 학교와 병원을 세워 ‘광주의 예류살렘’ ‘서양촌’이란 이름으로도 불린다.

 

 

1904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일행은 목포에서 배를 타고 나주를 거쳐 광주 양림동에 들어와 12월21일 선교부를 열고, 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배유지(유진 벨) 목사에 의해 첫 예배를 드린다.

 

제중병원은 광주뿐 아니라 19세기 말 대한제국 근대화와 함께 선교사가 들어오면서 평양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만들어진 병원 이름으로 1884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 병원인 ‘광혜원’을 1886년 고종이 ‘민중을 널리 구제한다’는 뜻으로 고쳐 지었다. 1905년 배유지 선교사 임시 사택에서 시작된 병원은 1940년 일제에 의해 폐쇄됐다가 1951년 재개원해 결핵 퇴치에 앞장섰고, 현재 광주기독병원으로 운영 중이다. 광주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물의 주인 우월순 제중병원장은 1908년 광주 최초로 장애아와 고아들을 위한 고아원 사역을 이곳에서 시작했다.

 

수피아여학교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제니 스피어를 기념하기 위해 1911년 만들어졌다. 문화재청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수피아 홀과 윈스보로우 홀, 배유지 기념예배당이 남아있다.

 

그 외에도 양림동에서 봐야 할 한옥은 다음과 같다.

 

· 최승효 가옥 독립운동가 최상현의 집으로 당시 압록강 근처에서 구해온 목재를 사용해 지어졌다.

· 정율성 생가 광주가 낳은 항일운동가, 중국 최고 인민 음악가로 추앙받는 인물로  ‘중국 아리랑’이라 불리는 ‘옌안송’을 비롯해 가곡·합창·동요·영화 음악 등 360곡을 남겼다. .
· 이장우 가옥 조설말기 상류양식의 기와집이다.

· 다형다방 시인 김현승의 호 다형에서 이름을 따 온 다형다방이 길모퉁이에 있다. 무인카페로 운영된다.

 

 

양림동은 김현승, 이수복 시인, 확성영,문순태 소설가,'첫사랑'의 극작가 조소혜 등 문인들과 음악가 정율성, 정추, 정근, 수채화의 대가인 배동신 화백과 황영성, 이강하, 한희원등 수많은 예술가들의 문화거점이 되는 왔던 곳이다.

 

 

광주 근대역사 투어 코스 양림동 선교기념비 → 김현승 시비 → 선교사묘원 → 우월순 선교사 사택 → 배유지기념 예배당 → 수피아홀 → 이장우 /최승효 가옥 → 양림교회(오웬기념각) → 사직공원전망타워 →어버슨기념관 → 정율성거리

 

별빛달빛 투어 코스 다형다방 → 우월순선교사 사택 →무등산전망대 → 오웬기념각&양림교회 →광주1930 →다형다방

 

 

▲ 사직공원전망타워

 

 

▲ 양림동 |역사 인물 거리

 

 

▲ 양림동 |어버슨 기념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양림동. 커피 가격이 저렴하기로 유명하니, 고전과 현대적 공간 사이를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감상해보자.

 

2. 광주, 전남 문화유산의 보고, '국립광주박물관'

 

 

1978년 12월 6일 개관한 국립 광주박물관은 호남지방의 선사시대 유물, 백제·통일신라·고려·조선시대에 걸친 불교미술품과 각종 도자기 등을 비롯해 신안 앞바다의 해저유물 등 광주,전남지역의 문화유산 보존 및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1층 서화실, 기획전시실Ⅰ·Ⅱ, 불교미술실, 2층 선사실, 고대실, 고려도자실, 조선도자실, 신안해저유물실이 있고, 야외에는 고려청자 가마터, 각 지석묘, 전 보안사지부도, 광주 장운동 석탑 등이 전시되어 있다.  어린이 박물관의 체험프로그램이 인기.

 

 

국립광주박물관은 신창동에서 발견된 옛 유물들과 곡식류 등 그 시대의 삶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국립광주박물관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110
전화번호 062-570-7000
이용시간 09:00 - 18:00(토, 일, 공휴일 19시까지) 휴관일 매주 월요일. 신정 입장료 무료
홈페이지 http://gwangju.museum.go.kr/


 

3.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반도 서남부에 위치하여 1시간 이내 아시아 주요도시들과 교류 가능한 광주. 2005년 '아시아문화전당 국제 건축 설계 공모'를 통해 재미 건축가 우규승씨의 '빛의 숲'이 선정되어 건설하고 있다. 5.18당시 시민군 본부로 사용된 전남도청 본관의 외관을 그대로 두고 주요시설물을 지하 10개층 안에 넣은 지하광장 형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대의동 가는방법 지하철 1호선 문화전당 또는 금단로4가 하차

홈페이지 http://www.asiaculturecity.com/index.do

 

 

  담양, 광주에서 꼭 먹어야 할 먹거리

 

1. 담양에서 꼭 먹어보자! '대나무정식/한방계란/국수'

 

 

▲ 대나무통밥 정식 | 대나무로 만든 반찬이 가득하다.

 

죽순, 대나무 잎을 이용한 향이 좋은 대나무 통밥 정식. 과하지 않은 양념, 산뜻한 향이 단연 최고의 맛을 낸다.

 

 

▲ 담양 |대나무통밥

 

대나무 통 사이에 쫄깃한 찹쌀과 견과류를 넣고 만들어낸 대나무통밥(대통밥)은 한 입 먹는 순간, '보양식이구나!'라는 느낌이 확연하게 든다.

 

 

▲ 대잎 양갱 | 대잎 쫀뒤기

 

담양 대나무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 밥먹고 나오면서 과자까지 먹는 쎈스! 밥 따로, 디저트 따로 OK?, 대나무 아이스크림은 죽녹원쪽에 가게가 많으니, 잊지 말고 먹어보자. 

 

 

▲ 담양 한방 계란 | 담양 명물 국수

 

한약을 넣고 삶은 담양 한방 계란 1,000원에 3개. 가격도 저렴하다. 비빔국수 VS 물국수 그것이 문제로다. 평상에 앉아 먹는 국수 한그릇 호로록~!

 

2. 길따라 맛따라 광주 맛집 다 모여! 한정식/굴비정식/궁전제과/광주송정떡갈비

 

 

▲ 전라도 한정식 | 홍어 삼합도 빼놓을 수 없지!

 

상다리가 부러질듯 많이 나온 전라도 한정식. 떡갈비에 굴비, 홍어 삼합까지. 맛만 봐도 밥보다 반찬을 더 많이 먹게 되는 호사로운 한끼 '전라도 한정식'이다. 

 

 

▲ 굴비정식 | 녹차물에 밥을 말아, 굴비 한 조각 올려 먹는 것이 포.인. 트

 

두툼한 굴비. 이토록 알찬 굴비가 또 있으랴! 짭쪼롬한 굴비를 녹차물에 밤을 말아 한입 크게 먹으면, 전라도로 먹방여행을 떠나는 이유를 실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