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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 추천'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5.06.05 〔담양,광주여행〕KTX 와인산천 타고 떠나는 담양, 광주 1박 2일 아트투어 (4)
  2. 2015.01.29 〔정선〕정선맛집,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곤드레밥 집 '싸리골' (2)
  3. 2014.11.30 〔DMZ트레인〕경원선 DMZ트레인, 최북단역 백마고지까지 가는 방법은? (2)
  4. 2014.10.31 〔김해〕500년간 이어진 연맹왕국, 가야의 흔적들이 남아있는, '김해'
  5. 2014.09.27 〔부산〕세계 모든 바다이야기가 시작되는 해양 문화의 허브,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6. 2014.09.14 〔양구〕두타연, 금강산 물이 흐르는 희귀 열목어 최대 서식지는 어디?
  7. 2014.09.09 〔양양〕코레일 낙산연수원,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이 예술!
  8. 2014.09.08 〔추암〕추암해수욕장, 스케일 다른 드넓은 동해바다를 한눈에! (3)
  9. 2014.09.08 〔바다열차〕동해안 해안선을 씽씽~달리는 바다열차 (Sea Train)
  10. 2014.09.06 〔철암〕철암탄광마을 사람들, 힘겨운 삶의 애환을 엿보다. '철암탄광역사촌' (2)
  11. 2014.08.31 〔O트레인〕강원, 충북, 경상북도 백두대간을 하나로 연결하는 중부내륙순환열차 'O트레인(O-Train)' (2)
  12. 2014.08.14 〔순희네빈대떡〕고기완자 vs 빈대떡, 승자 누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빈대떡!
  13. 2014.08.10 〔양구〕펀치볼, 국내 유일! 한눈에 침식분지를 볼 수 있는 DMZ에 가다. (2)
  14. 2014.07.07 〔파주〕임진각, 전쟁 그 아픔의 흔적들, 멈춰진 시간 속으로 들어가다.
2015.06.05 00:50

 

남도의 맛에 반하다. 남도의 풍경에 취하다. 'KTX 아트투어 남행열차'

 

여행의 패턴은 여러가지다. 배낭여행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패키지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난 전자의 경우. 그러나, 이 투어에 다녀온 후, 생각이 바꼈다. 여행지 정보검색, 예약 시간을 단축시켜주며, 지역에서 제일 맛있다는 맛집들로 구성했다. 패키지의 편견을 깬 일정이였다. 1박 2일 속이 꽉 찬 패키지의 완성본같은 느낌. 남도의 맛에 반하고, 풍경들에 취한 '아트투어 남행열차'를 만나보자.

 

 

▲ 아트투어남행열차 | 가위, 바위, 보 게임

 

아침 8시 15분 호남선 KTX, 아트투어 남행열차 안에서 펼쳐진 이벤트. 쌍둥이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씨와 함께하는 게임열전. "가위, 바위, 보!" "이기신 분?" "어린이를 이기시게요?" 웃음이 빵~빵~터지는 진행과 함께 광주송정역으로 출발한다.

 

 

▲ 아트투어남행열차 | 1. 빙고 게임 2. 연예인과 함께 인증샷 '찰칵'

 

"빙고 게임 규칙이 뭐였더라?" 가물가물한 기억을 되살려, 객차안 사람들이 펼치는 빙고게임, 승자는 누구? 이벤트를 마치면, 기념 촬영이 이어진다. "연예인 인증샷 찍어드립니다." 함께 사진 찍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싱글벙글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드디어, 광주송정역 도착! 담양까지 버스로 이동한다. 6월부터는 담양, 함평, 화순, 장성으로 매주 일정이 달라지니, 예약전 확인 필수!

 

   대나무의 고장, 담양


1. 대나무 숲속 눈을 감고 들어보자! 사각~사각~대잎 소리, '죽녹원'

 

 

1박 2일 담양촬영지 죽녹원은 2003년 5월 조성되었다.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로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4km의 산책로로 구성되어 있다.

 

 

죽녹원 8길

제1길 운수대통길 (460m, 14분 소요)

제2길 죽마고우길(150m, 4분 소요)

제3길 샛길(100m, 2분 소요)

제4길 추억의 샛길(210m, 5분소요)

제5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630m, 20분 소요)

제6길 성인산 오름길(150m 3분, 70분 1분 , 200m 5분 소요)

제7길 철학자의 길(360m, 9분)

제8길 선비의 길(370m, 10분) 그 외, 1박 2일 촬영장 가는길(435m, 13분 소요) ※ 죽녹원 길은 oo길이라는 구간에 구애받지 않고, 대나무 길을 느긋하게 걸어도 좋다.

 

 

"스마트폰은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양쪽 길에 난, 곧게 뻗은 대나무들, 사각~사각~ 댓잎 소리가 마음까지 힐링되는 느낌이다. 

 

 

대나무와 단짝친구 팬더 발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깜직함, 울퉁 불퉁한 돌계단 사이에 옹기 종기 모여있는 팬더와 함께 사진 한장 찰칵~! 이곳은 '담양 스탬프 랠리'의 스팟이기도 하다.

 

죽녹원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전화번호 061-380-2680 홈페이지 http://juknokwon.go.kr 이용시간 09:00 - 19:00

입장료 어른 3,000원 군인,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 담양군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무료)

 

2. 우리나라 3대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담양 명소 | 메타세퀘이아 가로수길

 

건설교통부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길, 담양 메타세퀘이아 가로수길. 국도 24호선을 타고 담양에서 순창 방면으로 가면 만나게 된다. 커다란 화폭에 수채화를 그려놓은 듯한 풍경이다. 계절마다 색다른 옷으로 갈아입어 봄, 여름, 가을, 겨울 갈때마다 분위기가 달라진다. 6월은 녹음이 가득한 그린 컬러.

 

 

메타세쿼이아 나무는 마지막 빙하기 이후 사라져 화석으로만 존재했던 나무로 1940년대 중국에 집단 군락이 발견되면서 ‘되살아난 화석’이 됐다. 이후 미국에서 품종개량을 거쳐 가로수로 사용하게 됐다. 한국에서는 경북 포항에서 화석으로만 발견되기도 했다.

 

2000년 고속도로가 메타세쿼이아 길을 뚫고 고속도로가 건설된다는 소식에 마을사람들이 반발, 결국 고속도로 노선은 비켜 건설되었고,  지금은 학동리 앞 1.5km구간에 차량 통행을 금지했다. 영화 <화려한 휴가> 와 방송 1박 2일에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더욱 유명해 지게 되었다.

 

담양 메타세퀘이아 가로수길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578-4 전화번호 061-380-3154

 

3. 조선시대 민간정원을 보여주는 우리나라 대표 원림, '소쇄원'

 

 

우리나라 전통 정원은 누가 만들었느냐에 따라 궁원과 향원, 민간정원, 그리고 정원의 성격에 따라 별서정원, 산수정원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창덕궁의 후원이 대표적인 궁원, 남원 광한루는 지방관리들이 조성한 향원이다. 산수정원은 자연을 감상하기 위하여 만든 정자로 관동팔경, 별서정원은 선비가 낙향을 하여 꾸민 정원을 의미하는데 보길도 윤선도의 부용동, 이곳 소쇄원 등이 대표적이다.

 

 

담양은 지금 녹음천국이다. 하늘, 땅, 공기에서 모두 푸르름이 가득하다. 소쇄원의 공기에서도 녹음의 향이 느껴진다. 새록~새록~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듯.

 

 

소쇄원은 조선 중엽 152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정원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우리 정원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준다.

 

 

조선 중종 때 개혁 정치를 펼치던 급진적인 정책을 펼치던 조광조는 화순 능주로 귀향을 가게 되고, 그의 제자였던 양산보는 이곳으로 낙향하게 된다. 이곳에서 10여 년에 걸쳐 소쇄원을 꾸미고, 자연을 감상하고 송순, 정철, 송시열 등 조선 중기 문인들로 가사 문학의 대가들과 만나기를 즐겼다고 전해진다.

 

 

계곡 옆 정자인 광풍각은 ‘침계문방’이라 하여 머리맡에서 계곡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선비의 방이라 이름 붙은 곳으로 소쇄원 48영 중에서 제2영에 해당한다. 소쇄원 가장 높은 곳에 있어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제월당'은 ‘비 갠 뒤 하늘의 맑은 달’을 뜻하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건물로 주인이 거처하며 조용히 독서를 즐기던 곳이다.

 

소쇄원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소쇄원길 17 전화번호 061-381-0115 홈페이지 www.soswaewon.co.kr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


4. 사미인곡, 성산별곡! 교과서에서 본 가사문학이 한자리에! '한국가사문학관'

 


조선 시대 한문이 주류를 이루던 때 국문 시, 그 중에서도 가사문학이 크게 발전했다. 특히 전남 담양은 이서의 '낙지가', 송순의 '면앙정가', 정철의 '성산별곡'·'관동별곡'·'사미인곡''속미인곡', 정식의 '축산별곡', 남극엽의 '향음주례가', '충효가', 유도관의 '경술가' '사미인곡' 남석하의 '백발가''초당춘수곡' '사친곡' '원유가' 정해정의 '석촌별곡' '민농가' 및 작자 미상의 '효자가' 등 18편의 가사가 전승되고 있어 가사문학의 산실이라고 부른다.

 

 

가사문학? 낯설었던 가사문학관에 들어서자, 독특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전시된 작품들은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들어본 이름이 가득하다. 

 

 

사미인곡, 성산별곡 이 작품들을 보게 될 줄이야! 조선시대의 국문 시. 가사문학. 고등학교때 이 곳을 방문했더라면 좋았을껄...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한국가사문학관

사미인곡, 성산별곡, 고문서, 유물 등 가사문학 자료 전시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가사문학로 877
전화번호 061-380-2700 이용시간 09:00 - 18:00(연중 무휴) 홈페이지 http://www.gasa.go.kr

이용요금 성인 1,000원 청소년, 군인 700원 어린이 500원

 

5. 그림자가 쉬고 있는 정자, '식영정'

 

 

 

환벽당, 송강정과 함께 정송강유적이라고 불리는 식영정은 16세기 중반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자다. 식영정이라는 이름은 ‘그림자가 쉬고 있는 정자’라는 뜻이다.

 

 

당시 사람들은 임억령, 김성원, 고경명, 정철 네 사람을 ‘식영정 사선’이라 불렀는데, 이들이 성산의 경치 좋은 20곳을 택하여 20수씩 모두 80수의 식영정이십영을 지은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이 식영정이십영은 후에 정철의 '성산별곡'의 밑바탕이 되었다.

 

정자의 규모는 정면 2칸, 측면 2칸이고 단층 팔작지붕이며, 온돌방과 대청이 절반씩 차지한다. 일반 정자들과 달리 한쪽에 방을 두고, 앞면과 옆면을 마루를 배치한 것이 특이하다. 

 

식영정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곡리 산76-1 전화번호 061-380-3141

 

 

 전라도의 중심, 광주

 

1. 광주 최초로 서양의 근대 문물을 받아들인 지역, '양림동'

 

 

100년 전 시간이 멈춘 곳, 양림동은 광주 최초로 근대 문물을 받아들인 지역이다. ‘양림’은 버드나무 숲으로 덮여 있는 마을이라 해서 ‘양촌’과 ‘유림’을 합쳐 지어졌다. 일제강점기 선교사들이 이곳에 교회를 열고 학교와 병원을 세워 ‘광주의 예류살렘’ ‘서양촌’이란 이름으로도 불린다.

 

 

1904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일행은 목포에서 배를 타고 나주를 거쳐 광주 양림동에 들어와 12월21일 선교부를 열고, 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배유지(유진 벨) 목사에 의해 첫 예배를 드린다.

 

제중병원은 광주뿐 아니라 19세기 말 대한제국 근대화와 함께 선교사가 들어오면서 평양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만들어진 병원 이름으로 1884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 병원인 ‘광혜원’을 1886년 고종이 ‘민중을 널리 구제한다’는 뜻으로 고쳐 지었다. 1905년 배유지 선교사 임시 사택에서 시작된 병원은 1940년 일제에 의해 폐쇄됐다가 1951년 재개원해 결핵 퇴치에 앞장섰고, 현재 광주기독병원으로 운영 중이다. 광주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물의 주인 우월순 제중병원장은 1908년 광주 최초로 장애아와 고아들을 위한 고아원 사역을 이곳에서 시작했다.

 

수피아여학교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제니 스피어를 기념하기 위해 1911년 만들어졌다. 문화재청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수피아 홀과 윈스보로우 홀, 배유지 기념예배당이 남아있다.

 

그 외에도 양림동에서 봐야 할 한옥은 다음과 같다.

 

· 최승효 가옥 독립운동가 최상현의 집으로 당시 압록강 근처에서 구해온 목재를 사용해 지어졌다.

· 정율성 생가 광주가 낳은 항일운동가, 중국 최고 인민 음악가로 추앙받는 인물로  ‘중국 아리랑’이라 불리는 ‘옌안송’을 비롯해 가곡·합창·동요·영화 음악 등 360곡을 남겼다. .
· 이장우 가옥 조설말기 상류양식의 기와집이다.

· 다형다방 시인 김현승의 호 다형에서 이름을 따 온 다형다방이 길모퉁이에 있다. 무인카페로 운영된다.

 

 

양림동은 김현승, 이수복 시인, 확성영,문순태 소설가,'첫사랑'의 극작가 조소혜 등 문인들과 음악가 정율성, 정추, 정근, 수채화의 대가인 배동신 화백과 황영성, 이강하, 한희원등 수많은 예술가들의 문화거점이 되는 왔던 곳이다.

 

 

광주 근대역사 투어 코스 양림동 선교기념비 → 김현승 시비 → 선교사묘원 → 우월순 선교사 사택 → 배유지기념 예배당 → 수피아홀 → 이장우 /최승효 가옥 → 양림교회(오웬기념각) → 사직공원전망타워 →어버슨기념관 → 정율성거리

 

별빛달빛 투어 코스 다형다방 → 우월순선교사 사택 →무등산전망대 → 오웬기념각&양림교회 →광주1930 →다형다방

 

 

▲ 사직공원전망타워

 

 

▲ 양림동 |역사 인물 거리

 

 

▲ 양림동 |어버슨 기념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양림동. 커피 가격이 저렴하기로 유명하니, 고전과 현대적 공간 사이를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감상해보자.

 

2. 광주, 전남 문화유산의 보고, '국립광주박물관'

 

 

1978년 12월 6일 개관한 국립 광주박물관은 호남지방의 선사시대 유물, 백제·통일신라·고려·조선시대에 걸친 불교미술품과 각종 도자기 등을 비롯해 신안 앞바다의 해저유물 등 광주,전남지역의 문화유산 보존 및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1층 서화실, 기획전시실Ⅰ·Ⅱ, 불교미술실, 2층 선사실, 고대실, 고려도자실, 조선도자실, 신안해저유물실이 있고, 야외에는 고려청자 가마터, 각 지석묘, 전 보안사지부도, 광주 장운동 석탑 등이 전시되어 있다.  어린이 박물관의 체험프로그램이 인기.

 

 

국립광주박물관은 신창동에서 발견된 옛 유물들과 곡식류 등 그 시대의 삶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국립광주박물관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110
전화번호 062-570-7000
이용시간 09:00 - 18:00(토, 일, 공휴일 19시까지) 휴관일 매주 월요일. 신정 입장료 무료
홈페이지 http://gwangju.museum.go.kr/


 

3.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반도 서남부에 위치하여 1시간 이내 아시아 주요도시들과 교류 가능한 광주. 2005년 '아시아문화전당 국제 건축 설계 공모'를 통해 재미 건축가 우규승씨의 '빛의 숲'이 선정되어 건설하고 있다. 5.18당시 시민군 본부로 사용된 전남도청 본관의 외관을 그대로 두고 주요시설물을 지하 10개층 안에 넣은 지하광장 형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대의동 가는방법 지하철 1호선 문화전당 또는 금단로4가 하차

홈페이지 http://www.asiaculturecity.com/index.do

 

 

  담양, 광주에서 꼭 먹어야 할 먹거리

 

1. 담양에서 꼭 먹어보자! '대나무정식/한방계란/국수'

 

 

▲ 대나무통밥 정식 | 대나무로 만든 반찬이 가득하다.

 

죽순, 대나무 잎을 이용한 향이 좋은 대나무 통밥 정식. 과하지 않은 양념, 산뜻한 향이 단연 최고의 맛을 낸다.

 

 

▲ 담양 |대나무통밥

 

대나무 통 사이에 쫄깃한 찹쌀과 견과류를 넣고 만들어낸 대나무통밥(대통밥)은 한 입 먹는 순간, '보양식이구나!'라는 느낌이 확연하게 든다.

 

 

▲ 대잎 양갱 | 대잎 쫀뒤기

 

담양 대나무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 밥먹고 나오면서 과자까지 먹는 쎈스! 밥 따로, 디저트 따로 OK?, 대나무 아이스크림은 죽녹원쪽에 가게가 많으니, 잊지 말고 먹어보자. 

 

 

▲ 담양 한방 계란 | 담양 명물 국수

 

한약을 넣고 삶은 담양 한방 계란 1,000원에 3개. 가격도 저렴하다. 비빔국수 VS 물국수 그것이 문제로다. 평상에 앉아 먹는 국수 한그릇 호로록~!

 

2. 길따라 맛따라 광주 맛집 다 모여! 한정식/굴비정식/궁전제과/광주송정떡갈비

 

 

▲ 전라도 한정식 | 홍어 삼합도 빼놓을 수 없지!

 

상다리가 부러질듯 많이 나온 전라도 한정식. 떡갈비에 굴비, 홍어 삼합까지. 맛만 봐도 밥보다 반찬을 더 많이 먹게 되는 호사로운 한끼 '전라도 한정식'이다. 

 

 

▲ 굴비정식 | 녹차물에 밥을 말아, 굴비 한 조각 올려 먹는 것이 포.인. 트

 

두툼한 굴비. 이토록 알찬 굴비가 또 있으랴! 짭쪼롬한 굴비를 녹차물에 밤을 말아 한입 크게 먹으면, 전라도로 먹방여행을 떠나는 이유를 실감하게 된다.

 

 

▲ 광주 궁전제과| 1. 나비파이

 

전국 5대빵집에 당당히 이름이 있는 광주 충장로 궁전제과. 궁전제과에서 꼭 먹어야 할 빵 3가지. 나비파이, 공룡알빵, 부추빵이다.

 

 

▲ 광주 궁전제과| 2. 공룡알빵

 

궁금하고 궁금하고 또 궁금했던 공룡알빵. '이 빵 먹으러 광주 가야 하나? 택배되나?' 여러번 고민했던... 빵을 드디어 먹었다. 딱딱한 바게트 빵에 계란향 가득, 맛살 송~송~썰어넣은 샐러드를 가득 채운 빵. 공룡알을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갓 나온 공룡알빵을 바로 먹으면 바삭바삭~ 냉장고에 하루 두었다 먹으면 바게트 빵이 습기를 머금어 촉촉한 샐러드빵을 만날 수 있다. 

 

 

▲ 광주 궁전제과| 3. 부추빵

 

대전 성심당 판다롱 부추빵과 유사해 보이는 궁전제과 부추빵. 맛은 확연히 다르다. 겉에 바른 달달한 꿀이 차별화 전략! 하나 먹고 끝낼 수 없는 전국 5대빵집 광주편. 먹방의 세계. 후회없이 먹고, 벽잡고 나가는 건....어쩔 수 없는 일.

 

 

▲ 광주 송정역| 떡갈비정식

 

스케일이 다르다. 떡갈비에 나오는 국이 갈비탕이다. 전라도 여행 마지막 식사  대만족! 광주송정역 인근 떡갈비 골목이 조성되어 있어, 든든한 식사 후 기차 탑승이 가능하다.

 

 

▲ 광주 송정역

 

와인산천이 출발하는 광주송정역. 현대적 인테리어의 역사가 밤이 되면 트윙글~트윙클~ 더 아름답다.

 

 

부산에서 담양,광주여행은 쉽지 않다. 경상도와 전라도. 남도는 남도해양관광열차S트레인이 연결하지만, 그 외 지역은 여전히 불편했다. 그러나 호남선 KTX개통으로 하루 문화권으로 다가온 호남권여행. 어디를 둘러봐도 녹음 가득~ 그린 시티 '담양', 호남의 중심 '광주'. 1박 2일 호남선 와인산천을 타고 떠난 남행열차 아트투어는 호남권 여행의 진면목을 아낌없이 선사한다. 전라도의 먹거리, 볼거리가 집약된 액기스 여행. 이번 주말 1박 2일 남행열차 아트투어로 호남여행의 매력속으로~ 빠져보는 건 어떨까?  

 

 

 

 

▲ 전라남도 담양 위치

 

 

담양 광주 1박 2일 여행코스

KTX로 떠나는남행열차 아트투어 1박 2일

· 1일차 용산역 08:15 출발 ~ 광주송정역 10:02 도착
1주차 : 담양 죽녹원 - 소쇄원 -가사문학관
2주차 : 함평 자연생태공원 - 나주영상테마파크
3주차 : 화순 고인돌유적지 - 세랑지
4주차 : 장성 백양사 - 장성호

· 2일차 광주송정역 19:26출발 - 용산역 21:22도착
양림동 근대역사문화거리 - 양림동 둘레길 투어 - 국립광주박물관 - 아시아문화전당 - 충장로

· 가격 175,000원
· 예약 홈페이지 http://www.letskorail.com/ebizprd/EbizPrdTicketHtm14121_i1.do?txtVrGdNo=F1505060003

 

광주가볼만한곳 20선 광주호 호수생태원, 광주향교, 예술의 거리, 광주 근대역사문화 탐방, 무등산 주상절리대, 무돌길, 남도 향토음식발물관, 중외공원, 무등산 옛길, 시화문화마을, 국립5.18민주묘지, 포충사, 증심사, 서창향토마을, 월드컵경기장, 평화공원, 충장로, 월봉서원(빙월당), 잣고개야경, 박용철생가(용아생가)

 

· 산/사찰 무등산, 무돌길, 증심사, 무각사, 원각사, 원효사, 약사암, 개금산, 금봉산, 백석산, 어등산, 석문산, 백마산, 짚봉산, 복룡산, 용진산
· 유적지/사적지 광주근대역사문화탐방, 무등산 주상절리대, 5.18기념공원, (전)광주 성거사지 오층석탑, 국립5.18민주묘지, 5.18민주광장, 505보안부대옛터, 5.18자유공원, 광양 증흥산성 쌍사자 석등, 광주학생독립운동발상지(광주일고), 광주 복동 천주교회, 5.18최초발포지(광주고교 앞), 고봉문집 목판, 강진김해김씨가 상여, 광주MBC옛터, 5.18구묘지, 광주노씨 분묘출토 명기류, 고내상성지, 고운묘 출토유물, 광주서석초등학교, 광주 구 수피아여핵교, 가야금 병창, 광주 자운사  목조아미타래여좌상 및 복장유물, 광주공원광장, 금남로 일대, 뽕뽕거리, 광산농악, 구 광주 적십자병원, 신창동 유적, 구 전남도청, 광주 구 수피아여학교 윈스브로우홀,고씨 삼강문, 광주 구 수피아여학교 커티스메모리얼홀, 광주수창초등학교 본관, 광주 YWCA옛터, 광주 YMCA, 광주역광장,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전라남도 도청 회의실, 광주학생독립운동발상지(전남여고), 광주교육대학교 본관, 구 시외버스공용터미널, 상무대옛터, 전남도청본관, 광주읍성 유허, 광주 십신사지 석불, 덕림사 지장보살상과 시왕상 및 그 권속, 광주 지산동 오층석탑, 광목간양민학살지, 광주교도소
· 사당/서원/누정 경열사, 광주향교, 만귀정, 만취정, 무양서원, 병천사, 부용정, 양과동정, 용진정사, 월봉서원(빙월당), 지산재, 충민사, 충장사, 취가정, 포충사, 풍암정, 풍영정, 호가정, 화담사
· 생가/전통가옥/특화마을 고원희 가옥, 광주칠석고싸움놀이, 김봉호 가옥, 김용학 가옥, 박용철생가(용아생가), 서창향토마 , 시화문화마을, 오지호생가, 우일선 선교사사택, 이장우 가옥, 장덕동 근대한옥, 정을성거리, 최승효가옥
공원/체육공원 무등산 등산로, 광주호 호수생태원, 중외공원, 무등산 옛길, 월드컵경기장, 평화공원, 잣고개 풍경, 사직공원, 광주공원 광주천, 금남공원, 운천저수지, 푸른길공원, 동적동 생태탐방로, 쌍암공원, 염주체육관, 송산유적지, 청풍쉼터, 서구국민체육센터, 빌고을 노인건강타운, 풍암 호수, 서구문화센터, 풍암생활체육공원, 빛고을청소년수련원, 어린이 생태 도서관, 우치공원, 조선대학교 장미원, 양산저수지

 

광주인근관광 강진(고려처자 도요지), 고흥(섬들과 청정 해수욕장), 곡성(절경의 사찰 즐비), 광양(섬진강변 매화마을), 구례(깊고 높은 지리산), 나주(충절, 의리의 본향), 담양(대나무의 고장), 목포(항구의 낭만과 유달산), 무안(연꽃과 양파의 고장), 보성(녹향 싱그러운 차밭), 순천(송광사, 선암사), 신안(풍광이 아름다운 섬), 여수(해돋이의 절경 향일암), 영광(굴비의 고장), 영암(남도의 소금강 월출산), 완도(청해진 유적지), 장성(대한8경 중 하나, 백양사), 장흥(바위들의 천상화원 천관산), 진도(신비의 바닷길), 함평(생태계가 살아있는 나비고을), 해남(한반도의 끝 땅끝마을), 화순(천불천탑과 와불의 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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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1.29 00:00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곤드레밥집"으로 알려진 정선 싸리골 식당에 왔다.

강원도 정선은 콧등치기 국수와 곤드레밥이 양대산맥이다.

콧등치기 국수는 국수면발이 탱글탱글해서 국수를 먹을때 면이 코를 친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곤드레~만드레~" 노래에도 나오는 곤드레는 나물밥으로 유명하다.

강원도 정선 지방에서 곤드레로 밥을 지어 먹는데

과거 먹고 살기 힘든시절 모두가 궁핍하던 보릿고개를 넘기던 때 끼니를 때우기 위해 지어 먹던 밥이였다고 한다.
 


 

곤드레 효능은 소화 용이하고  단백질, 칼슘, 비타민 A 등의 영양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소화가 잘되고 부담이 없어서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노인식으로 좋으며

거친 섬유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변비 예방 및 다이어트에 특히 효과가 좋다고....  

 

 

싸리골 식당은 연예인들도 왔다가고... 꽤 유명한 집인가보다.

 

 

▲ 곤드레밥 반찬 세팅

 

강원도 정선의 단촐한 식탁을 보고 있는 듯한 곤드레밥 반찬들이다.

절임류가 많으며, 간이 강하지 않아 짜지 않은 맛

 

싸리골식당 정선 아우라지 옥수수 막걸리

 

 

곤드레 막걸리냐? 아우라지 옥수수 막걸리냐 그것이 문제로다~

 

 

▲ 옥수수 막걸리로 건배~

 

싸리골식당 도토리무침

 

 

도토리 무침이다.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뚝딱 만들어낸듯, 새콤달콤매콤한 맛이 입안에 샤르르~녹아든다.

 

 

▲ 아삭아삭~겉절이랑 함께 먹어도 OK!

 

 

금새 한접시 뚝딱~비워내는 스피드~ 우와~

 

싸리골식당 곤드레밥

 

 

이제 드디어 곤드레밥 먹는 시간~

곤드레나물밥을 맛있게 먹으려면, 자박장으로 비비는것이 좋다.

깊은 맛과 함께 끝맛이 고소해 어른들은 대부분 이 맛을 좋아할듯.

 

그외에 양념간장이나 고추장 등 취향에 따라 양념을 다르게 할 수 있다.

 

 

싸리골 식당은 밥이 모자라면 밥도 더 주고.. 인심 후한 강원도 정선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살짝 누룽지와 하나 된 밥과 함께 따끈 따끈한 곤드레 나물을 비벼주면, 끝~ 팍~

먹으면서 뭔가 살짝~ 아쉬운 듯한 맛이 있었는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참기름 달라고하면, 준다고 한다. 이쿠~

참기름 넣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음.

 

이런들 어떠하고,저런들 어떠하리~

강원도 정선. 와 보고 싶은 곳이였는데, 와서 너무 좋다~캬~

 

 

 

▲ 정선 싸리골 식당 위치

 

 

정선 싸리골 식당
주소 강원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14 
전화번호 033-562-4554
홈페이지 http://www.ssarigol.com
가격 곤드레나물밥 6,000원 도토리무침 10,000원 막걸리(아우라지막걸리, 곤드레막걸리) 5,000원 소주/맥주 4,000원 음료수 2,000원

 

 

 

 

Posted by 권현아
2014.11.30 15:38

 

 

DMZ 최북단역 백마고지까지 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DMZ트레인 도라산행(서울 - 능곡 - 문산 - 운천 - 임진강 - 도라산, 하루 왕복 2회 운영) 경의선 오픈이후, 2단계로 경원선 DMZ트레인(서울-청량리-의정부-동두천-한탄강-연천-신탄리-백마고지)이 오픈되었다. DMZ 중 철원. 최북단 백마고지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서울역에 도착하자, 경원선 DMZ트레인이 보인다. 경원선, 얼핏 듣기에 생소하다. 한국 기차 노선도는 KTX가 운행하는 경부선, 호남선, 경전선, 전라선을 비롯한 다양한 노선이 있다.  경부선은 서울(행신), 영등포, 광명, 수원, 오송, 대전, 김천, 동대구, 밀양, 경주, 울산, 구포, 부산, 호남선은 행신,용산, 천안아산, 오손, 서대전, 계룡, 논산, 익산, 김제, 정읍, 장성, 광주, 광주송정, 나주, 목포, 경전선은 서울, 광명, 천안아산, 오송, 대전, 김천(구미), 동대구, 밀양 ,진영, 창원중앙, 창원, 마산, 진주,전라선은 용산, 광명, 천안아산, 서대전, 계룡, 논산, 익산, 전주, 남원, 곡성, 구례구, 순천, 여천, 여수엑스포를 운행한다. 그 외 한국철도 노선도는 (http://info.korail.com/mbs/www/subview.jsp?id=www_020110010000) 에서 볼 수 있다.

 

 

 

평화열차 경원선 DMZ트레인 3호차는 미카 모델 증기기관차를 모티브로 달리고 싶은 철마의 소망과 추억을 담았다. 일본어 황제(Mikado)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미카형 증기기관차는 한국에서 운행하던 바퀴 배열이 2-8-2인 증기 기관차 이름이다.

 

 

2호차는 빨강, 파랑 옷을 입은 손을 맞잡은 사람들이 남과 북, 화합을 표현한다. 경의선 DMZ트레인에 산타할아버지가 추가되었다.  1호차는동서양 사람들, 아이와 어른들의 맞잡은 손은 평화와 사랑, 화합을 상징한다. 의상을 보면 각국 전통의복을 간단하게 표현했다. 경의선 DMZ트레인에서 중절모 아저씨가 추가된 디자인이다. 

 

1호차(평화실)

 

 

 

1호차 평화실 벽면은 임진강철교를 표현했다. 바닥은 철길로 문을 닫으면 전체적인 모양을 볼 수 있다. 실제 임진강철교는 군사지역내 시설로 도라산행 경의선 DMZ트레인을 타고  열차가 다리를 지나갈 때 볼 수 있다.

 

 

DMZ트레인 천정은 자유와 희망을 의미하는 하늘로 자유롭게 날아가는 풍선이 그려져 있다. 의자패턴은 바람개비 모양으로 평화를 상징, 바닥은 평화누리공원의 연꽃에서 옮겨왔다.

 

 

DMZ트레인 객실 상부 공간을 열차 갤러리로 활용하여 주제별로 작품을 전시했다. 1호차는 '통일', 2호차는 'two lines', 3호차는 'DMZ의 생태 및 유적'이다.

 

2호차(사랑실)

 

 

2호차 사랑실 벽면은 통일감있게 전면 흰색바탕에 파란색 타이포그래피로 각국 언어로 '평화, 사랑, 화합'을 표기했다. 경의선 DMZ트레인에서 주황색라인, 주황, 파랑 두루미새와 철모 모양이 추가되었다. 

 

 

기존 도라산행 DMZ트레인은 벽이 미완성인지 헷갈리는 면이 있었는데, 이번에 추가된 디자인은 평화열차의 의미를 더 부각시켜 준다. 

 

 

▲ 경원선 DMZ트레인 벽면

 

 

▲ 경원선 DMZ트레인 모니터에는 열차내, 열차 밖 풍경을 보여준다.

 

경원선 DMZ트레인을 타고 창밖 풍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가로석! 평화열차 DMZ트레인이 백마고지역까지 달리는 동안 철원평야를 감상할 수 있다.

 

 

 

카페실 디자인은 미카 증기기관차 미카S 129 모양이다. 미카 3형 129는 한국전쟁 후, 경부선 등 전국의 주요 간선철도를 달리다가 1967년 8월 디젤기관차가 나오자 운행이 중단되었다.

 

 

▲ 경원선 DMZ트레인에 진열된 추억을 담은 엽서들

 

 

 

경원선 DMZ트레인에서는 기념 엽서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엽서 및 스탬프 이용료는 무료. 경원선 DMZ트레인 탑승기념으로 스탬프 찍기. 잊지 말자.

 

3호차(화합실)

 

 

경원선 DMZ트레인 3층 화합실은 1호차와 같은 좌석 배열을 보인다.

 

 

운전실과 맞닿은 동반석 무궁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가족단위 여행자라면, 이 좌석 강추!

 

 

경원선 DMZ트레인에서 펼쳐지는 바디페인팅 이벤트. DMZ글씨를 그려준다. 돌아올때는 DMZ트레인 탑승 기념 사진 이벤트로 열차내에서 사진을 찍고, 베스트 포토를 선정해 선물과 함께 폴라로이드로 인화를 해 준다.

 

 

▲ 경원선 DMZ트레인에서 보는 철의 삼각지대 중 한 곳 철원평야

 

 

경원선 DMZ트레인이 서울-청량리-의정부-동두천-한탄강-연천-신탄리-백마고지로 이동하는 동안 열차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열차는 만석이다.

 

동두천

 

 

동두천역에 도착하자 동두천-백마고지행 통근 열차와 만나는 순간이였다. 두 열차를 한 곳에서 보다니! 신기하다.

 

 

통근열차는 파란색과 초록색, 회색이 조화된 모습이다. 일상속을 달리는 통근열차의 모습이 활기차 보인다.

 

 

▲ 동두천-백마고지행 통근열차 좌석은 2인좌석 순방향이다.

 

 

인근 고층 건물이 보이지 않는 동두천역. 경원선 통근열차가 수도권 전철 1호선 전철역 기능을 수행하는 곳이다. 급행을 포함한 일부 열차는 이 역을 시, 종착역으로하고 일부는 소요산까지 운행한다. 

 

연천

 

 

연천역에서는 제일 먼저 급수탑이 보인다. 증기기관차가 다닐때 쓰이던 시설로 등록문화제 제 45호로 지정되어 있다. 위로 갈수록 좁아지다가 머리 부분에서 다시 넓어지는 모양이다. 탑 외부에 한국전쟁당시의 총탄 자국이 남아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신탄리

 

 

신탄리역은 역 개설 당시 신호장이였다. 한국전쟁 이전에는 북한소속이였다가 휴전선이 생긴 이후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경원선의 종점이였던 역이다. 인근에는 고대산이 있으며 동두천역 철원군 방면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또한, 신탄리역에서 하차. 신탄리시티투어도 가능하다.

 

백마고지

 

 

대한민국 최북단 백마고지역은 경원선 일부 통근열차의 시종착역이다. 이 역은 다른 경원선 승강장에 비해 길이가 짧으며 역직원은 없다. 역앞에는 철원군 농특산물 판매장이 있다.

 

 

 

평화열차 DMZ트레인 시간에 맞춰 백마고지역에서 11시 50분 1일 1회 안보관광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탑승시에는 민간인 출입금지구역 출입 수속을 위해 신분증과 평화열차 왕복승차권을 지참해야 한다.

 

DMZ트레인에서 즐기는 철원 간식

 

 

 

청정 농산물로 유명한 철원. 백마고지역 앞 농특산물판매장에서는 철원에서 생산되는 쌀을 비롯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평화열차 경원선 DMZ트레인에서 철원생산 쌀로 만든 쫄깃쫄깃한 떡과 싱싱한 토마토, 파프리카를 먹어보니, 여행의 피로를 씻어주는 깔끔한 맛이였다. 피로 안녕~에너지 충전 되는 맛~! 

 

 

지리시간에 배웠던 철의 삼각지대 철원, 김화, 평강 중 한 곳인 철원은 한국전쟁당시 군사적 요충지로 중부전선 장악을 위해 중요한 지대였다. 철의 삼각지대라는 말은 이 일대가 공격하기에는 불리하고 적을 방어하기에는 최적의 지형적 특징을 지니고 있어 붙여졌다.

 

철원 백마고지는 DMZ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이 어려웠으나 경원선 DMZ트레인 개통으로 가기에 원활해졌다. 세상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특별한 땅, DMZ는 역사와 자연, 평화가 공존한다. 다른 지역과 다르게 평온해보이지만,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곳, DMZ. 그 곳을 연결하는 평화열차 DMZ트레인은 우리나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보여주는 DMZ와의 소통의 시작이다. 
 

 

 

경원선 DMZ트레인

세상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특별한 땅. 역사의 아픔을 딛고 자연의 위대한 생명력으로 다시 태어난 그곳. 국내 유일 비무장지대를 지나는 DMZ 트레인으로 서울에서 최북단 백마고지역까지 운행한다. 

 

 

운행구간 서울-청량리-의정부-동두천-한탄강-연천-신탄리-백마고지(백마고지행 1일 1회왕복, 약 2시간 30분 소요)

 

운행시간

· 제4885호 서울역(09:27)출발-청량리역(09:52)-의정부역(10:28)-동두천역(10:56)-한탄강역(11:07) -연천역(11:20)-신탄리역(11:37)-백마고지역(11:44)도착

· 제4886호 백마고지역(16:06)출발-신탄리(16:17)-연천(16:35)-한탄강(16:47)-동두천(17:10)-의정부(17:39)-청량리(18:11)-서울(18:35)도착

 

운행요금

· 경원선 DMZ트레인 일반승차권 편도 ※ 매주 화요일 운행안함.

서울→백마고지 (주중) 성인 12,400원 어린이 6,400원 청소년,경로 9,000원 (주말) 성인 12,800원 어린이 6,400원 청소년,경로 9,000원

서울→연천(주중) 성인 10,600원 어린이 6,400원 청소년,경로 9,000원 (주말) 성인 10,900원 어린이 6,400원 청소년,경로 9,000원

청량리→백마고지 (주중) 성인 11,000원 어린이 6,400원 청소년,경로 8,800원 (주말) 성인 11,300원 어린이 6,400원 청소년,경로 9,000원

·  왕복승차권 서울↔백마고지 왕복승차권  주중(24,800원)  · 서울↔연천 왕복승차권 : 주중(21,200원) 

 

※ 경원선 DMZ 플러츠 : DMZ트레인 경원선 및 경원선 통근열차 서울↔백마고지를 하루동안 무제한 이용가능. 성인(23,000원), 시니어·청년(16,000원), 어린이(11,000원)

 

전화번호 고객센터 1544 - 7788, 서울역 여행상담센터 02-3149-2024, 02-3149-3333

 

DMZ-Train 예약 홈페이지 : http://www.letskorail.com/ 

 

백마고지지역 연계 관광

· 철원안보관광(중식포함) 18,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경로 13,000원

경원선 철원군 안보관광(중식포함) 백마고지역 삼흥관광 매표소에서 구입 가능

 

· 철원시티투어(중식제외) 11,000원 경로 8,000원 어린이 6,000원

철원시티투어 백마고지역 철원평화관광이 운영하는 버스에서 구입할 수 있음

 

· 연천 시티투어 신탄리역 연천관광버스에서 구입, 탑승 가능

연천관광 도보가능. 연천군 문화관광과 문의전화번호 031-839-2061

 

· 신탄리역 연계관광 시티투어(중식제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

 

경의선 DMZ트레인(서울 ↔ 도라산역) 포스팅 참고 http://basma.tistory.com/1573

 

 

 

 

 

 

 

 

 

Posted by 권현아
2014.10.31 23:17

 

 

500년간 이어진 연맹왕국, 가야. 그 중심의 땅 김해에 가다.

 

익숙함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부산인근 지역, 김해. 몇 번을 방문하고도, 여행지라는 특별한 느낌이 없었던 곳이였지만, 1박 2일 찬찬히 여행해보고, 김해 곳곳에 남겨진 가야의 흔적들에 감동할 수 밖에 없었다. 흔히 문화유적도시하면, 경주를 떠올리지만, 김해 곳곳에 펼쳐진 고인돌과 가야유적들은 여느 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문화유적도시였다. 

 

한국 고대사 최대의 미스터리 중 하나인 가야는 기원 전후부터 562년까지 낙동강 하류지역에 있던 여러 국가들의 연맹 왕국의 명칭이다. 가야는 삼국지 동이전에 나오는 변한 12국에서 발전하였는데, 이 가운데 고자미동국은 고성, 미오야마국은 고령, 구야국은 김해, 안야국은 함안에 위치하였음이 확인되고, 나머지는 그 위치에 대해 여러 설이 분분하다.

 

김해 여행의 시작은 KTX를 타고 구포역에서 경전철, 또는 부산역에서 경전철로 시작할 수 있다. 부산과 김해는 교통카드 환승이 되니, 이동경비 또한 저렴하다. 그럼, 지금부터 500년간 이어진 연맹왕국, 가야 속으로 들어가 볼까?

 

 

 

김해 여행  1일차

 

 

 

 

 

▲ 김해 경전철

 

도심속 호수 공원 연지공원

 

 

김해 연지공원은 도심속에 자리잡은 흔치 않은 호수 공원이다. 주요 관광지인 대성동 고분박물관과 국립김해박물관이 인접해있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태양분수, 안개분수, 공작분수, 물결 분수 등 호수 곳곳에 분수가 있어 시원하고 상쾌하게 자연 속 힐링을 할 수 있다. 특히, 리듬에 맞춰 춤추는 분수와 워터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레이져쇼가 일품이다. 분수가동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 목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일반 분수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20분씩, 음악분수는 저녁8시부터 8시 40분까지 운영된다. 단, 우천시 가동이 중단된다. 음악소리에 따라 춤추듯 움직이는 분수쇼가 보고 싶다면 연지공원으로~! 

 


 

▲ 도심 속 연지공원

 

 

연지공원은 경전철 연지공원역에서 내려, 공원을 한 바퀴 돌고, 해반천을 따라 산책하기도 안성맞춤이다. 푸른 연꽃잎이 가득~ 도시속 작은 정원. 연지공원은 녹색의 푸르름을 안겨주는 곳이였다.

 

 

▲ 연지공원 전경

 

연지공원

주소 경남 김해시 금관대로 1368번지길 7 전화번호 055-328-6152 가는 방법 경전철 연지공원역 하차후 도보 1분

 

가야사 누리길 코스  가야의 거리

 

 

 

가락국 해상 무역의 영화를 간직한 해반천을 따라 조성된 가야의 거리는 김해 도심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바닥까지 곳곳에 가야의 옛 모습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곳이다. 가야사 누리길 코스도 이곳을 지나가야 한다.

 

 

가야 시대 문화재 집대성, 고고학 전문 박물관  김해박물관

 

 

 

고대국가 가야의 문화유산을 집약 전시하고 있는 국내 몇 안되는 국립 박물관. 김해박물관이다. 고고학 전문 박물관으로 특성화 되어 있어, 볼거리가 많다. 1층은 낙동강 하류지역 선사문화에서 시작하여, 가야의 여명기를 거쳐 발전하는 시대적 흐름을 2층은 가야 사람들의 삶, 토기, 철, 교류라는 4가지 테마를 담고 있다. 특히 주의해서 봐야 할 부분은 박물관 전경으로 그으름이 묻은 듯한 외관 재질은 오래도록 보존되는 굽기 기법을 활용했다.

 

국립김해박물관

주소 경남 김해시 가야의 길 190 전화번호 055-325-6800 홈페이지 http://gimhae.museum.go.kr

 

 

가야 시대에는 편두를 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는데, 실제 편두를 한 유골도 전시되어 있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미의 기준이 바뀌지만, 가야 시대의 미인은 어떤 모습이였을까? 사뭇 궁금해 진다.

 

 

부산,김해권 유일한 한옥 체험  김해한옥체험관

 

 

 

부산에는 한옥체험관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김해에서 한옥체험관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함께 숙박이 가능하다. 가격대 또한 비싸지 않으니, 한국 전통의 미, 한옥체험을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주말에는 전통 혼례도 이곳에서 치뤄진다. 후다닥~30분만에 끝나는 결혼식과 다르게 꽤 오래 걸리는 한국전통 결혼식. 하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김해한옥체험관

주소 경남 김해시 가락대로 93번길 40 전화번호 055-322-4735 홈페이지 http:www.ghhanok.or.kr

 

 

 

전통의 미, 한옥체험을 결정했다면, 식사는 이곳에서 한옥체험관내 한식당으로 들어왔다. 약선요리 점심메뉴가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괜찮게 나온다. 한옥체험관에서 전통 혼례를 하면 음식은 이 곳 음식이 뷔페메뉴로 나온다.

 

 

천천히... 하나씩.... 몸에 좋은 음식들이 차례 차례 나온다. 속도 조절은 필수~! 초반에 너무 많이 먹으면 맛있는 뒤쪽 메뉴를 배불러서 먹을 수 없으니, 적당히 조절하면서 먹는 것이 좋다. (난 초반에 너무 달렸으....ㅠ.ㅠ)

 

 

 

아이들이 싫어하는 버섯도 닭강정처럼 새콤달콤한 전통 요리로 변신! 튀김도 몸에 좋은 재료로 샐러드도 약이 되는 몸에 좋아지는 음식들~ 한국인의 입맛에 착~착~감길정도로 맛있다. 

 

 

이미 배가 부른데...정식으로 식사가 나오기 시작한다. 깔끔한 배추잎 송송~썰어넣은 시래기국에 검정쌀 살포시 넣은 따뜻한 밥. 그리고 밑반찬들이 진수성찬이 따로 없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처럼 디저트까지 나온다. 보리떡과 제철 과일 포도, 그리고 입안을 산뜻하게 해 줄 대추 돌돌말아 띄운 차까지. 한국의 맛을 제대로 보여준다.

 

 

가락국 신화가 어린 선산에서 체험을~!  무척산 관광 예술원

 

 

 

무척산은 산자락 곳곳에 가락국의 전설이 깃들어 있어 색다른 등산코스로 인기가 많다. 이곳에는 연리지와 흔들바위가 있어 이 곳을 보는게 포인트. 정상 바로 밑에는 천지못이 있는데, 이 연못은 수로왕릉 물줄기를 잡기위해 만들어 졌다는 전설이 있다.

 

무척산관광예술원은 김해 생림면과 상동면 경계에 위치한 무척산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에서 숙박 및 식사를 비롯해서, 단감따기 체험과 도자기 만들기, 주말농장 체험도 가능하다. 불독 강아지가 반기는 곳.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곳이기도 하다.

 

 

집안에 우물이?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집안에는 우물을 비롯하여, 황토찜질방도 있다. 주변을 둘러보니, 100년은 족히 넘어 보이는 타자기, 전화기...등 민예품들이 가득하다.

 

 

무척산관광예술원 숙박은 다양한 단독 건물에서 가능하다. 주인장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사진부터 삐걱~삐걱~소리나는 역사책에서나 볼 수 있는 각종 생활용품들을 볼 수 있다.

 

 

봤노라~땄노라~진영단감이 유명하다는 사실은 두말하면 잔소리~! 무척산 관광예술원에서 단감도 땄다. 노릇~노릇~한 단감은 실제 맛을 보면, 설탕을 사르르~녹여놓은듯 단맛이 강한데, 주황색 감만 맛있다는 편견을 과감히 깬 신기한 경험이였다. 봉지 가득~담아 가져가는 건 무료. 체험비만 내면, 누가 누가 많이 따나? 내기하듯 단감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무척산관광예술원

주소 경남 김해시 생림면 안양리 817 전화번호 055-338-2323 홈페이지 http://muchuk.co.kr

 

 

경남 캠핑 명소, 편안한 시설이 좋은  생림오토캠핑장

 

 

 

오토 캠핑 열풍. 56면 규모의 생림 오토 캠핑장은 낙동강을 끼고 각종 체육시설과 산책로, 자전거도로가 있어 자연속 체험과 함께 캠핑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번지점프, 레일바이크, 와이너리가 2016년 완공 예정이다.

 

 

생림오토캠핑장

주소 경남 김해시 생림면 마사리 1322-6 전화번호 055-338-9925 홈페이지 http://www.riverguide.go.kr

 

 

낙동강 위를 달려봐!  김해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는 전국 어디에서나 할 수 있지만, 강물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는 여기가 유일하지 않을까? 경전선 폐선철로를 이용해서 낙동강을 돌며,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발 밑에 낙동강이 보여, 아찔하다는 사실~! 유후~!

 

노무현 대통령 생가가 있는  봉화마을

 

 

 

노란 물결 가득한 봉화마을,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는 이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고 노무현 대통령 생가는 봉화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봉화마을은 봉솨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마을'이라고 불리며, 생가는 진영읍에서 동북쪽으로 떨어진 마을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작은 길이 만나 큰 길이 된다는 뜻이 있는 독특한 구조의 길에는 타일 하나 하나마다 글이 빼곡히 적혀 있다. 사람들이 바라는 사람사는 세상은 어떤 곳일까? 마음이 숙연해 지는 곳이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기념관에서는 생전에 사용하시던 물품들을 볼 수 있다. 현재 봉화마을에는 공원조성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시민들이 이곳을 방문하면 쉴만한 곳이 없다는 의견에 따라 조성되는 거라고 한다.

 

 

노무현대통령생가

주소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화로 129 전화번호 055-346-0660 홈페이지 http://tour.gimhae.go.kr

 

 

육질이 연해 입안에서 살살 녹는  진영갈비

 

 

 

양많고 값싸기로 유명한 진열갈비. 김해와 창원 경계지점인 김해시 진영읍 좌곤리 일대 700m여 양쪽 도로(국도 14호선) 변에는 10여곳의 갈비집이 늘어서 있다.

 

 

고소한 진영갈비를 먹고 나면, 후식?으로 시원한 물냉면을~! 냉면에 고기쌈으로 먹는건, 역시 먹방의 기본자세~!

 

그 외에도 김해 먹거리에는 10시간을 고아 만든 소스를 바른 '불암장어', 울퉁불퉁 보기는 투박해도 맛은 쫄깃쫄깃한 '뒷고기', 자연속에서 먹는 순수하게 닭을 삶아낸 건강식 '토종백숙', 부경양돈 농협에서 만든 명품 인증받은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 '포크밸리', 친환경 한우 '천하1품', 서민의 맛 3천원의 행복 '동상시장 칼국수', 낙동강 하구 철새도래지에서 즐기는 '대동오리탕' 등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하다. 

 

 

트윙클~트윙클~밤하늘의 별빛향연  김해천문대

 

 

 

1박 2일을 알차게 보내려면, 밤까지 빼곡하게 일정을 잡아야 뿌듯한 기분이 들겠지? 김해 시내 야경을 볼 수 있는 김해천문대로 고고고~ 인근에는 가야테마파크가 위치하고 있다. 아직 정식 개장은 하지 않았으니, 여기는 킵~!

 

 

 

김해 분산 정상에 위치한 영남지역 유일의 시민천문대인 김해천문대. 크게 전시동과 관측동으로 나뉘어진다. 전시동에는 천체투영실과 전시실이 있고, 둥근 알 모양의 전시실 내부에는 우리나라 천문관측 역사를 입체 영상으로 설명해주는 매직비전, 중력실험장치, 천체사진 패널 등 천문 교육 전시물이 준비되어 있다.

 

 

관측동에는 천체 망웡경으로 실제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다. 아쉽게도 날씨가 흐리면 관측이 불가능하니. 날씨가 좋을때 이곳을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또한, 이곳에서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오후2시부터 밤 10시까지 전시실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지만,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환상적인 김해시내 야경도 볼 수 있다. 불빛 하나 없는 산길을 걸다 하늘을 보면, 하늘에도 트윙클~트윙클~반짝이는 별들이 가득하다.

 

김해천문대

주소 경남 김해시 가야테마길 254 전화번호 055-337-3785 홈페이지 http://ast.ghdc.or.kr

 

 

교통요지에 위치한 김해 관광의 메카 아이스퀘어

 

 

 

현대식 편안한 휴식이 필요한 여행길에는 위치 좋은 '아이스퀘어', 전통 숙박은 '김해한옥체험관', 가족과 독채 숙박을 원할때는 '무척산관과예술원'을 이용하면 된다.

 

 

 

 

뽀송뽀송 푹신한 침대에서 단잠에 빠지면 피로 회복 끝~ 샴푸, 린스, 바디샴푸 등 각종 일회용품을 배치하여 여행짐이 가벼워 진다.

 

 

 

아이스퀘어의 자랑, 조식. 웨스턴 음식부터 한식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스크럼블, 삶은 계란은 홀에 있지만, 계란후라이와 토스트는 따로 주문을 해야 한다. 아참~커피도 셀프.

 

 

▲ 요플레도 종류별로 있다.

 

 

두툼한 베이컨에 계란을 살짝 입힌 토스트로 웨스턴 조식의 간편함을 만끽할 수 있다.

 

 

▲ 빵도 종류별로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웨스턴 조식을 먹어서 밥이 땡긴다면? 땡기면 오라~ 국과 김치, 한식 반찬들을 자유롭게 먹으면 된다.

 

 

과일과 야채도 한가득~ 아이스퀘어는 김해관광하기에 위치도 좋고 조식도 깔끔하게 잘 나온다. 가격도 합리적이니, 김해관광에는 이보다 더 좋은 숙소는 없을 것 같다.

 

 

김해 여행  2일차

 

 

 

 

철과 물길로 세계와 소통한 가락국의 시조대왕의 릉  수로왕릉

 

 

 

수로왕릉은 김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다. 김해김씨, 김해 허씨, 인천 이씨의 시조이며 가락국을 창건한 수로왕을 모신 능침이다.

 

 

수로왕은 알 중에서 맨 처음 나왔다 하여 '수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1963년 사적 73호로 지정되었고, 1994년까지 지속적인 보수 공사를 거쳐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 개별 여행으로는 놓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이 곳. 제례도구를 모아놓은 곳이 있다.

 

 

수로왕릉 우측 문으로 나오면 한적한 공원을 만날 수 있다. 이 곳에 보이는 수돗가에 쌍어가 보이는가? 쌍어는 김해 곳곳에서 볼 수 있으니, 두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자!

 

 

▲ 가락국의 흔적들

 

 

수로왕릉에 몇 번 방문했지만, 이곳은 처음 와 봤다. 제례를 모시는 자리 배치도와 함께 의복들이 전시되어 있다. 1900년을 이어온 역사적 의식으로 숭선전은 수로왕과 수로왕비의 신위를 봉안하고 향화를 받드는 전각이다. 숭의전 대례는 춘추향 2회로 춘향은 음력 3월 15일, 추향은 음력 9월 15일이며,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동안 거행된다.  이 행사는 1990년 12월 20일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 11호로 지정되었다. 1년에 2번있는 행사 보기를 원한다면 달력에 체크~!

 

 

수로왕릉

주소 경남 김해시 가락로93번길 26 전화번호 055-330-7313

 

 

이국땅 공주이자 수로왕 비의 능  수로왕비릉

 

 

 

경주 유적을 보면, 눈이 부리부리한 사람들 형상을 볼 수 있는데, 그들은 아랍사람들이라는 게 학계에서는 정설로 받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더 충격적이였던 사실은 가락국의 수로왕의 비가 바로 지금의 인도 공주였다는 사실이였다. 허황후는 세상을 떠나기 직전, 열 아들 중 두 아들에게 자신의 성인 허씨를 따르게 하였는데, 김해 허씨의 유래가 여기서 시작된다. 그로인해 김해김씨와 허씨는 혼인이 금지되어 있다.

 

 

 

허황후 이야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쌍어문'. 가락국의 국장이자 신앙의 상징으로 사용된 쌍어문은 '바빌로니아인'들이 물고기가 인간을 보호하는 영특한 존재로 여겨 사용하던 문장이다. 지금도 경남 여러 불교사원에는 쌍어문이 남아있다. 김해 은하사, 계원암, 합천의 영암사에서 쌍어문이 그림이나 조각으로 있다. 이천년전의 국제결혼이 지금까지도 우리 문화 속에 남아 있다는 사실! 놀랍지 아니한가!

 

 

허황후가 서역 아유타국에서 올때 가지고 왔다고 알려진 돌, 파사석탑이다. 그 시기의 형태는 현재 알 수 없어 탑 모양으로 쌓아 놓았다고 한다. 이 구도가 가장 안정적이였다나?

 

수로왕비릉

주소 경남 김해시 가락로190번길 1 전화번호 055-330-7313

 

 

'구지가'가 이 곳에서?  구지봉

 

 

 

 

마음이 아팠던 순간, 일제 시대에 이곳이 딱 거북이 형상이라 하여, 기를 끊으려고 거북이 목 부분에 도로를 만들었는데, 이 길은 현재도 이용되고 있다. 아픈 역사의 현장이다.

 

 

 

구지봉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무덤, 고인돌은 지하에 깬 돌로 쌓거나 돌판으로 상자를 짠 무덤칸을 마련하고, 그 위에 작은 받침돌로 큰돌을 지탱하는 구조가 대부분이였던 것과 다르게 구지봉 정상부에 있는 고인돌은 전형적인 남방식 고인돌로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특이하게 구릉의 정상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이 고인돌은 정확한 축조시기를 알 수 없으나 주변 청동기시대의 마을 유적의 사례로 보아 기원전 4-5세기경 이지역을 다스렸던 추장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다. 상석에 새겨진 구봉석이라는 글씨는 조선시대 명필 한석봉이 썼다고 전해진다.

 

눈꺼풀 한참 무겁던...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구지가가 남아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전하는 수로왕의 탄강신화와 고대문학상 중요한 서시시인 '구지가'의 발원지다. 진작 여기를 방문했다면, 수능에 한 문제 더 맞출 수 있었을텐데...에휴~

 

 

구지봉

주소 경남 김해시 구산동 81-2 전화번호 055-330-3924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화포천생태습지공원

 

 

 

 

청동기 시대부터 선조들의 삶의 터였던 화포천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뽑힌 곳으로 20km에 이르는 국내 최대 하천형 배후 습지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때는 오염으로 황폐해 졌으나, 꾸준한 복원사업으로 인해 현재 기러기와 청둥오리가 찾아오는 생태공원이다.

 

 

▲ 계절별로 달라지는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모습 재현

 

 

 

화포천생태탐방길은 1시간, 2시간, 3시간 코스로 이루어진다. 습지는 사는 동식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 천천히 보는 것이 좋으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듯.

 

 

생명의 땅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강한 햇살과 함께 녹색의 생명력을 그대로 간직한 곳. 화포천은 체험학습장으로 제격이다.

 

 

 

김해 대암산에서 발원하여 김해 진례읍, 진영읍, 한림면을 거쳐낙동강으로 흘러가는 중류부터 하류까지 화포천은 낙동강과 만나는 지점까지 형성된 하천형 배후습지다. 선사시대 이전부터 생성되어 온 이곳은 생태보전과 교육에 적합한 다양한 경관과 생물상을 가지고 있어 체험학습으로 안성맞춤! 크게 5개 구역으로 큰기러기뜰, 노랑부리저어새뜰, 노랑어리연꽃뜰, 창포뜰, 물억새뜰로 구성되어 있어, 각 구역마다 다른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다른 지역 습지들에는 갈대가 많은데 반해, 이곳에는 물억새가 많이 자라고 있어, 기존 습지들과는 다른 풍경이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습지의 모습과 체험형 습지를 원한다면,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이 바로 그곳이다.

 

 

화포천생태습지공원

주소 경남 김해시 한림로 183-300 전화번호 055-342-9834, 055-342-9835

화포천생태습지공원홈페이지 http://hwapo.gimhae.go.kr (체험예약필수) 관람시간 09:00-18:00 (관람료 무료)

화포천습지 탐방 코스

1. 생태탐방길(약 2km, 도보1시간, 체험 2-3시간) 노랑어리연꽃뜰, 창포뜰

화포생태습지학습관-펼침마당-어울림마당-대통령길-너른마당-영강사-고라니교-퇴래둑방2길-생태학습관 도착

2. 생태탐방길(약4.5km, 도보2시간, 체험4-5시간) 노랑어리연꽃뜰, 창포뜰, 물억새뜰

화포생태습지학습관-펼침마당-어울림마당-대통령길-너른마당-영강사-한림길-화포교길-퇴래뚝방2길-학습관도착

3. 생태탐방길(약8km, 도보3시간, 체험6-8시간)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전체  

화포생태습지학습관-펼침마당-어울림마당-대통령길-너른마당-영강사-한림길-화포교길-퇴래뚝방2길-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퇴래뚝방2길-징검다리-큰기러기쉼터-탐방로정비 중(난코스)- 노랑부리어저새쉼터-어울림마당-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도착

 

 

몸보신에 최고!  화포메기국

 

 

 

80년 전통 화포메기국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주 들렸던 주막같은 음식점이다. 이 집 마늘 장어 맛은 캬~ 최고~! 최고~!

 

 

화포 메기국은 메기를 삶아 뼈와 살을 분리시킨 후, 뼈로 끓인 육수에 살코기를 넣어 2-3시간 고아낸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다. 경상도 식으로 방아잎과 산초가루를 팍팍~뿌려 먹으면, 환절기 감기는 바이~바이~

 

 

액티비티와 쇼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  롯데워터파크 & 롯데 아울렛

 

 

 

서울, 경기에만 있는 워터 파크를 부러워한 사람들이라면 여기 주목! 부산경남권에 생긴 워터파크다.

 

 

아찔한 놀이기구는 액티비티의 최고봉! 원주민얼굴, 야자수 가득한 인테리어는 하와이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물온도를 조절하여 계절에 관계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따뜻한 물에서 수영하기. 겨울 레포츠에 딱이다.

 

 

평소 사고 싶었던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아울렛. 롯데 아울렛이 김해에 있다. 이곳은 무료로 기차가 운행되니, 어떤 브랜드가 있나? 기차타고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을듯.

 

 

아울렛에서 쇼핑만 한다고? 그건 아니겠지? 이색적인 포토스팟이 있어, 추억의 사진도 남길 수 있다.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을 옮겨놓은 듯한 인공 연못에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가득~있다.

 

 

김해롯데아울렛

주소 경남 김해시 장유로 467 전화번호 05-900-2500

 

 

김해 여행의 시작과 끝!  김해 스탬프 투어 & 김해관광센터

 

 

 

김해 시티투어 신청 및 시작하는 곳은 바로 김해 관광센터다. 여행의 기본은 정보. 이곳에서 김해 지도와 각종 관광지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김해 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 정기코스를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설사님과 함께하는 알찬 코스로출발장소는 장유문화센터 9:30, 김해종합관광안내소 10:00. 가격은 13세 이상 15,000원, 12세 이하 10,000원, 만4세 이하는 무료다.(체험비 및 중식 별도)   

 

 

김해는 스탬프 투어를 완주하면 기념선물을 주는데, 경전철 패스와 수첩, 볼펜이 바로 그것! 스탬프가 어디 있나? 찾아보며 김해 곳곳을 여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참! 이색적인 인증샷 스탬프도 있으니, 기념사진도 찰칵~

 

경남권 여행 중 가장 독특한 가락국의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김해에서의 1박 2일. 그 특별한 경험을 하고 나니, 한국고대사 책 한권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글로 읽는 한국사와 실제 남아있는 유적을 보고 아는 역사는 확연한 차이가 있으니까.

 

역사는 흐르고, 변화는 늘 있기 마련이다. 철과 물길로 세계와 교류했던 가락국의 기상을 만날 수 있는 이국땅 공주와 국제 결혼을 했던 수로왕. 타국에서와서, 서역 문화를 전파했던 허황후, 그들을 모시는 제례 숭선전 제례를 비롯하여 봉황동 유적, 패총 전시관, 분산성, 구지봉, 김해읍성, 수릉원, 은하사와 동림사 그리고 국립김해박물관과 대성동고분박물관이 김해관광의 허브다. 제4제국의 잃어버린 역사 가락국과 마주하는 곳 김해는 가야의 역사를 곳곳에 간직한채, 지금도 과거 그리고 현재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곳이다.

 

 

테마별 김해관광

 

○ 역사형 김해관광

수로왕릉, 숭선전 제례, 수로왕비릉, 봉황동유적, 패총전시관, 분산성, 구지봉, 김해읍성, 수릉원, 은하사&동림사, 국립김해박물관, 대성동고분박물관이 있다. 

 

체험형체험형 김해관광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한옥체험관, 노무현대통령생가, 화포천습지생태공원&화포천아우름길, 도예체험, 무척산관광예술원, 김해생태체험학교, 김해시기후변화홍보체험관, 한림민속박물관, 율하유적공원, 가야누리 어린이 박물관, 템플스테이 관음정사, 김해시티 투어가 있다. 

 

레저형 김해관광

시민체육공원, 산악자전거(김해자전거교육장), 패러 글라이딩, 스케이트 파크, 암벽등반, 카누경기장, 컨트리클럽, 신어산, 무척산이 있다.

 

○ 테마형 김해관광

연지공원, 김해문화의 전당,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천문대, 가야의 거리, 장유대청계곡, 상동장척계곡, 이팝나무, 시네마타운, 율하카페거리, 김해롯데워터파크가 있다.

 

쇼핑형 김해관광

전통시장, 농산물유통센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분청도자기, 장군차, 화훼, 진영단감, 딸기&산딸기, 칠산참외, 가야뜰, 김해관광기념품이 있다.

 

식도락 김해관광

진영갈비, 불암장어, 뒷고기, 토종백숙, 포크밸리, 천하1품 등이 있다.

 

 

 

 

 

 

 

<티스토리 메인>

 

Posted by 권현아
2014.09.27 00:58

 

 

세계 최대 해양 박물관을 꿈꾸며 개관한 부산 영도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 


 

현대식 건물로 넓은 면적으로 만들어졌다.

 


1층으로 들어가면, 베니스에 온 듯, 커다란 유럽배가 진열되어 있다.


 

전면 유리로 되어 있어, 영도 바다의 넓은 광경을 볼 수 있다.

 

2층 어린이 박물관

 


본격적인 볼거리는 2층부터 시작한다.


 

눈에 띄는 어린이 박물관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바다이야기 속으로 빠져든다.


 

 


거북이의 습성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꾸며놓았다.


 

 

 

외국 디스커버리 센터처럼 어린이 참여형 박물관이다.


 

 

 

▲ 빛을 내는 심해생물

 

빛을 내는 심해생물을 보러 들어가면, 야광 불빛을 내는 생물들을 벽에 그려놓아,

마치 바닷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동해는 오징어, 남해는 고등어.

외우려고 해도 외워지지 않는 고기이름을 쉽게

동해, 서해, 남해 바구니에서 꺼내어 우리나라 지도에 놓아볼 수 있다. 

 

3층 해양 선박

 


부산국립해양박물관은일반적인 박물관 보는 방식인 일방통행이 아닌

바다를 항해하듯 자유롭게 보는 것이 특징이다.




옛 지구본을 보며, 해설사 분의 설명도 들을 수 있다. 

 

 

구스의 해도첩

네덜란드의 지도 제작자 구스가 1666년에 제작한 해도첩 초본이다.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여 총 41개의 해도가 수록되었다.

이후, 많은 해도가 구스의 해도첩을 근거로 급종이에 감박장식과 화려한 채색을 하여 수작업으로 제작하였다.


 

 

▲ 2분의1로 축소해서 만든 조선통신사 배 

 

 

일본으로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떠났던 조선통신사.그 배를 2분의 1사이즈로 축소해서 만들어 놓았다.


 


조선통신사 행렬 그림은 종종 봤지만, 이렇게 배를 본적은 처음이다.

 

 

세상에나~! 한옥처럼 배위에 선실이 있다.

이런 구조는 어떤 책에서도 본적이 없는데....신기하기만하다.

 

 

 

게다가, 한선이라는 전통배모형을 볼 수 있는데, 지형에 맞게 배를 만든 조상들의 지혜가 감탄스럽다. 

 

 해양역사인물

 


 

바다하면 연상되는 위인은 ? 해상왕 장보고, 이순신 장군. 그 분들의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


 

 

거북선도 이렇게 돛이 큰 줄 몰랐는데....처음 보는 모습의 유물들이 참 많은 것 같다. 

 

 해양문화

 


 

▲ 파시

 

풍어기에는 어선과 상선 사이에 어획물의 매매가 이루어진다.

조기, 민어 등 특정한 어종이 많이 잡혀 바다나 섬, 혹은 연안어촌에서 시장이 형성되는 것을 '파시'라고 하였다.

3-5월 전북 위도와 흑산도, 연평도 근해의 조기 파시,

6-8월 전남 임자도 민어파시에 성행하였다.

이밖에 새우파시, 홍어파시, 부서파시 등도 형성되었다.

 


 

갯벌 채취 어구

갯벌은 조개류 굴, 게, 낙지, 해조류 등 많은 해양생물을 품어 있어바닷가 사람들의 중요한 생활터전이 되어 왔다.

갯벌 생물의 채취에는 조새, 호미, 가래, 갈퀴류 등 비교적 간단한 도구들이 사용된다.

조새 : 바위에 붙은 굴을 따고 까는 도구

갯지렁이 소스랑 : 갯지렁이를 잡을 때 사용하는 도구

낙지가래 : 개흙을 파헤쳐 낙지를 잡는 도구로, 짝을 이루는 또 하나의 도구로 '다래끼'까 있다.

어민들은 다래끼를 등에 메고, 가래로 개흙을 파헤치며 낙지를 잡는다.



 

얼핏보기에 제례를 지낸듯해 보이는 이 배는...


 


위도띠뱃놀이 주요무형문화제 제 62-다호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대리에서 음력 정월 초사흘에 지내는 마을 공동제의로, 본래의 명칭은 대리원당제이다.

대리원당제는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는 굿으로

조기잡이가 한창이던 시절에는 수많은 배들이 대리 앞 바다에 모여들어 성황을 이루었다고 한다.

제의난 당산제, 원당제, 작은당제, 서낭맞이 및 깃고사, 주사돌기, 용왕제, 띠배 보내기의 절차로 진행된다.

용왕굿을 마친 후, 띠배는 허수아비와 제물을 싣고, 뱃놀이 소리가 들려오는 호휘선들에 둘러싸여,

 모선에 이끌려 바다에 띄워 멀리 보내진다.

띠뱃놀이는 음악과 어우러진 한바탕 놀이마당이고, 온 마을 주민들이 함께 하는 화합 마당이다.


 

 

한국사에 나오는 조개 가면도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

책으로만 보던 바다유물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이다.

 

 수족관

 

 

부산은 아시아 최대 아쿠아리움이 있는 곳으로 바다 생물을 잘 보고하고 있다. 

 

 

여기에도 바다 거북이와 가자미가 헤엄치고 있는 모습을 원형 수족관을 지나며 볼 수 있다.

 

4층 해양영토




해양영토 코너에서는 우리 땅, 독도이야기를 볼 수 있다.

 

해양산업

 

 

 

▲ 해양 선박 선원 복장


 

 

우리나라의 해양 산업의 발달사를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곳이다.

 

 

많은 종류의 배, 해양 기술이 융합되어 발달한 우리나라의 해양 산업.그 발전이 놀랍다.

 

해양과학


 

 

남극 세종과학기지 연구원들의 탐사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다.


 


시간별로 연구원과의 대화도 할 수 있다. 

 

 

펭귄들이 아장 아장 걷고 있는 모습이 아주 귀엽다.

 

 

바다 생물을 재현한 모형도 있어, 실제 바다에서의 모습을 유추해 볼 수 있다.

 

 특별전

 

 


창밖으로 실제 부산의 오륙도 배도 볼 수 있는데, 오륙도의 모습을 특별전으로 전시하고 있었다. 

 

 4D 영상관

 

 

 

어린이들만 4D좋아하는게 아니라는 사실~!

세계 최초 상영 2013년 제작한 해저 20,000리를 볼 수 있다.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을 리얼하게 보는 영상. 4D라서 시원한 바람도 나오고, 물도 나오고...생생하다. 

 

 휴게 공간

 

 

 ▲ 오륙도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해양박물관이라서 그런지... 바다를 전면 유리를 통해 볼 수 있다.

세계 최대 해양 문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만든 만큼,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어린이들의 현장학습은 물론이고, 어른들이 와도 볼거리가 많은 '국립해양박물관'이다.  

 

 

 


▲ 부산국립해양박물관 위치

 

 

▲ 국립해양박물관 셔틀버스 시간


 

부산국립해양박물관

 

-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301번길 45(동삼동 1125)

- 전화번호 : 051-309-1900

- 국립해양박물관홈페이지 : http://www.nmm.go.kr/

관람료 : 무료 (4D영상관  성인, 청소년, 어린이 모두 4,000원)

- 관람시간 : 화요일 - 일요일, 월요일 휴무  평일 9:00 - 18:00, 토요일 9:00 - 21:00(입장 20:00까지), 일요일, 공휴일 9:00- 19:00(입장 18:00까지)

- 음성안내기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제공, MP3 150대

- QR코드 이용 : 스마트폰 - 앱스토어 -국립해양박물관 앱

- 가는방법 :

① 셔틀버스 : 화-금 5회, 토요일 7회, 일.공휴일 6회운영 부산역(3번 출입구 공항리무진버스 정류소, 승차)→박물관(버스정류장, 승·하차)→부산역(4번 출입구 공항리무진버스 정류소, 하차)

② 대중교통

• 버스 : 66번(국립해양박물관) 하차 (토,일요일에는 66번(국제크루즈터미널) 하차 → 맞은편 항만소방처 옆길로 도보 8분) • 도시철도 : 1호선 남포역 6번 출구로 나오셔서 66번 버스 이용

 ③ 자가용

• 한진중공업을 지나 국제크루즈터미널(부산해양경찰서, 항만소방서,한국해양수산연수원) 옆 • 내비게이션 이용시 '국립해양박물관'또는 '국제크루즈터미널'로 검색 → 국제크루즈터미널을 지나시면 국립해양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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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1동 | 국립해양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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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4.09.14 01:07

 

 

DMZ, 제일 먼저 열린 평화누리길, 양구 두타연에 가다.

 

휴전선으로부터 남·북으로 각각 2 km의 지대로 무장이 금지되어 있는 DMZ. 40여 년간 출입통제구역이었기 때문에 자연과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최근 DMZ 지역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자연이 일부 지역이 개방되었다. 2010년 제일 먼저 열린 평화누리길은 강원도 양구 두타연. 천연기념물 제 217호 산양과 열목어 최대서식지이기도 하다.

 

'평화누리길'이란?

접경지역의 잘 알려진 명소를 중심으로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자연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안전행정부와 관련 지자체에 의해 조성된 길이다.

 

평화누리길 두타연 구간은 금강산에서 흘러오는 계곡 주변에 형성된 길이다. 금강산으로 향하던 길로서 옛날 인근지역민들이 도시락을 싸서 이 길을 따라 소풍을 가던 기억이 생생한 곳! 분단 이후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가 최근에야 개방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전된 아름다운 숲길이다.

 

 

 

두타연은 휴전 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주변 경관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주위 산세가 수려하고 오염되지 않은 곳으로 민간인출입통제선 이북에 위치하여 자유롭게 출입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2013년 11월 19일 개방된 후, 예약 신청자에 한해, 당일 자전거, 도보여행이 가능하다.

 

조각공원

 

 

한국전쟁 때 치열한 격전을 벌인 양구 지역의 9개 전투 즉 도솔산, 피의능선, 펀치볼, 백석산, 가칠봉, 대우산, 크리스마스고지, 949고지, 단장의능선 전투에 쓰인 무기들이 양구 조각공원에 전시되어 있다.

 

 

전쟁의 상처를 표현하고 그와 동시에 평화를 바라는 다양한 조각작품들이 조각공원내에 전시되어 있다.

 

두타연

 

 

▲  두타연 계곡

 

 ‘두타’라는 뜻은 삶의 걱정을 떨치고 욕심을 버린다는 뜻으로 천 년의 역사를 가진 두타사라는 이름의 사찰이 있어 두타연계곡이라 불리는 곳이다. 한반도의 정중앙, 양구에서 만나는 금강산 물줄기의 색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곳이 우리나라에서 열목어가  가장 많이 사는 곳이다. 바닥이 투명하게 다 비치는 모습에 '아하~열목어 살 수 있는 청정수구나!' 생각할 만큼 깨끗하다. 

 

 

▲  두타연

 

 

▲  두타연 동영상

 

소지섭의 길

 

 

길에 사람이름을 붙였다. 배우 소지섭씨는 영화 촬영으로 양구군을 찾으면서 민통선 안 자연의 아름다움에 반해, 강원도 DMZ 일대를 배경으로 2010년 포토에세이집 [소지섭의 길]을 출간했다. 양구에서는 ‘소지섭길 51k 두타연 갤러리’ 일명 ‘소지섭 갤러리’도 유명하니,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이곳을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소지섭길에서 본 두타연

 

1. 전쟁과 평화 구간

 

두타연 평화누리길은 접경지역의 생태·평화의 상징성을 살려 전쟁과 평화, 예술과 사색, 힐링 숲, 금강산 가는길의 4가지 주제로 구성된 각 구간을 걸어가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두타연 DMZ지뢰 체험장

 

 

두타연 DMZ지뢰 체험장

 

두타연 DMZ지뢰 체험장에서는 6.25전쟁 그 이후, 땅속에 묻힌 상흔 지뢰제대로 알기, 모의 숨은 공포 지뢰 체험, 지뢰없는 세상을 위하여 등 3코스로 구성되어, 지뢰의 위험성과 전쟁의 공포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영상으로 보던 지뢰. 지뢰 체험장이 있어, 전쟁. 그 치열했던 상황과 전율일 그대로 느껴졌다. 우르르쾅쾅~ 뻥~하는 소리가 곳곳에 들려, 긴장하면서 걸었던 곳이다.

 

 

통일기원 희망의 메세지 코너

 

두타교(출렁다리)

 

 

흔들려도 너~~무~~흔들리는 흔들다리, 두타교. 어지러워~빙글~빙글'

 

징검다리

 

 

두타연 평화누리길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 징검다리다. 생각보다 훨씬~ 물줄기가 힘차다. 깡총~깡총~조심해서 건너야 하는 징검다리를 건너며, 완주했다는 기쁨의 표정들이 가득하다. 

 

2. 예술과 사색의 길

 

예술과 사색길의 길에서는 박수근, 이해인 등 지역 문화예술인의 작품을 감상하며 그늘진 숲속을 걸을 수 있다. 강한 햇빛이 내리쬐는 구간을 걷다가, 이곳에 들어서니, 산행의 여유도 느낄 수 있었다.

 

 

 

3. 힐링 숲길

   

힐링 숲길에서는 민들레차를 마시며 판소리 공연과 숲길 속 통기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문화와 자연을 접목한 이색적인 공간이였다.

 

 

 

▲  그늘이 있는 '힐링 숲길'

 

 

 

▲ 힐링숲길에서 펼쳐지는 전통음악, 통기타 공연

 

 

4. 금강산 가는길

 

 

 

완주코스인 비득고개까지 가는 동안 두타1교, 두타2교를 지나게 된다. 잘 만들어진 흔들리지 않는 다리다.

 

 

다리 중간 포토스팟에는 이렇게 아래를 볼 수 있게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다. 맑은 물이 지나가는 모습을 오롯이 볼 수 있어, 꼭 여기를 지나가게 된다.

 

 

 

금강산으로 가는 길에서는 금강산에서 흘러오는 물을 바라보며 가로막힌 철문에 통일을 기원하는 문구를 달 수 있다.  

 

 

두타연은 도보로 3시간이 걸리는 12km나 되는 코스다. 완주까지 걷기는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나니, 힐링되는 느낌이 든다. 

 

 

무섭고 두렵게만 느껴지던, DMZ. 이 곳은 우려와는 달리 아름다운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지역이였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거리가 멀고, 통제되는 구간이 있어 우리가 어렵게 느꼈던건 아닐까? 아름다운 DMZ 평화누리길을 걸어보고, 접경지역에 보다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래본다.

 

 

 

▲ 두타연 위치

 

두타연

휴전선에서 발원한 수입천 지류의 민간인 출입 통제선 북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강산 가는 길목(금강산까지 32km)이기도 하다. 천혜의 비경을 가진 국내 최대의 열목어 서식지로 1천년전 두타사라는 절이 있었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가 개방되어 민통선내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생태계의 보고다.

 

· 출입신청 인터넷 - http://www.ygtour.kr/duta/index.asp

· 신청기간 평일 출입 - 1일전 오후 13시전까지, 주말 출입 - 금요일 오후 13시전까지

· 출입인원 및 횟수 인원 제한 없음, 1일/2회(10:00, 14:00)

· 출입안내  양구읍 중리 명품관에서 출입시간 10분전 집결 서약서 날인(신분증 지참), 정해진 구역 외 출입금지

방산면 평화누리길이목정안내소, 동면 평화누리길비득안내소에서 출입신청서, 서약서 작성후, 신분증과 함께 제출, 태그(위치추적 목걸이)를 받은 후 도보 또는 자전거로 출입 가능(이목정안내소에서 두타연까지 차량 가능)

· 입장요금 대인 2,000원 / 소인 1,000원 (※ 매주 월요일휴무)

· 문화관광해설사 두타연 관광 오전 09:30 10:00 10:30 11:00 11:30 오후 13:00 13:30 14:00 14:30 15:00 15:30

· 이목정안내소

- 도보(12km. 3시간)

이목정안내소(차량은 두타연까지만 출입가능)→두타연(3.7km, 55분) →쉼터3(1.8km, 27분)→하야교삼거리(1.8km, 27분)→포토존(0.9km, 14분)→쉼터2(1km, 15분)→비아목교(0.5km, 8분)→쉼터1(1.2km, 18분)→비득안내소(1.1km, 16분) 

자전거(12km, 70분)

이목정안내소→두타연(3.7km, 15분) →쉼터3(1.8km, 11분)→하야교삼거리(1.8km, 11분)→포토존(0.9km, 5분)→쉼터2(1km, 6분)→비아목교(0.5km, 4분)→쉼터1(1.2km, 11분)→비득안내소(1.1km, 6분)

· 비득안내소

- 도보(12km, 3시간)

비득안내소→쉼터1(1.1km, 16분)→비아목교(1.2km, 18분)→쉼터2(0.5km, 8분)→포토존(1km, 15분)→하야교삼거리(0.9km, 14분)→쉼터3(1.8km, 27분)→두타연(1.8km, 27분)→이목정안내소(3.7km, 55분)

- 자전거(12km, 55분)

비득안내소→쉼터1(1.1km, 8분)→비아목교(1.2km, 3분)→쉼터2(0.5km, 2분)→포토존(1km, 4분)→하야교삼거리(0.9km, 3분)→쉼터3(1.8km, 10분)→두타연(1.8km, 10분)→이목정안내소(3.7km,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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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 두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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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4.09.09 23:12

 

기차역 땅은 어떤 모양? 건물이 곡선형태? 이 건물 신기하다!

 

코레일 낙산 연수원. 강원도 양양 바닷가 앞에 있는 곡선형태 건물이다. 앞으로는 동해바다가 뒤로는 웅장한 설악산이 자리잡고 있다.

 

도착하자 커다란 건물이 떠억~ 총 110실의 대형 건물이다. 물론 코레일 낙산 연수원이기때문에 코레일 계열사 직원분들만 이용가능 한 곳.

 

 

 

'건물이 직사각형 형태로 곡선이다. 이 건물 신기하다. 뭐지?' 기차역 땅을 그대로 이용해서 철로를 따라 건물이 지어져서 그렇다고.... 우와~

 

 

층별 안내 B1층 놀이방, 노래방, 사우나, 헬스장, 연회장, 마트, PC방, 1층 대강당, 식당, 세미나실, 소강의실, 2층 옥외가든, 카페테리아 3층, 4층 룸이 있다.

 

로비에 동해 특산물 건어물 매장이 있고,  복도를 따라 코레일 기차사진전에서 수상한 역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로비에는 한국 최대 온천 물놀이 공원 설악워터피아 제휴 지정업체로 본인+동반4인까지 30%할인이 가능하다는 안내판이 보인다.

 

 

오호~정선 레일바이크 안내 팸플릿도 보이고...각종 신문도 있고, 코레일 사보를 비롯한 KTX 매거진 등 코레일에서 발행되는 매거진을 모두 볼 수 있다.

 

 

▲ 코레일 낙산연수원 캠핑장

 

코레일 낙산 연수원

해오름 닭강정 테이크 아웃 가격14,000원 컵치킨 5,000원 판매시간 주중 10:00-17:00 주말 및 연휴 10:00-20:00

한식당(주말 및 연휴 운영) 오픈시간 08:00-20:00

카페테리아 오픈시간 19:00-01:00

씨유마트 오픈시간 07:00-24:00

노래연습장 오픈시간 17:00-24:00

사우나(주말 및 연휴 운영) 토요일 17:00-21:00 월요일 07:00-10:00

휴게실 오픈시간 07:00-24:00 PC방은 임시휴업

체력단련실(탁구장) 오픈시간 08:00-24:00

유아놀이방 오픈시간 08:00-21:00

※ 바베큐 및 골프연습장은 동계시간 휴업

 

 

▲ 바베큐 파티

 

 

캠핑장에서 바베큐 파티~! 파티~! 오예~! 직원분이 그릴에 구운 통바베큐를 꺼내서 잘라 주신다. 국도 있고, 뷔페식으로 먹는 저녁식사. 캬오~ 맛있다.

 

 

 

역시 바베큐는 야외에서 먹어야 꿀맛이다.^^ 여름에 즐기는 바베큐 파티는 역시 활기찬 분위기다.

 

 

▲ 푸짐한 저녁식사와 함께 폭풍 수다 삼매경

 

 

 

▲ 많았던 음식은 어디로? 이날 조명 재미있었음. ㅋㅋㅋ

 

객실

 

 

투룸은 방 하나에 1인용 침대 2개 그리고 다른 방은 온돌식이다. 주방도 있고, 전기밥솥도 있고, 가족단위로 여행하면 좋을 듯.

 

 

▲ 빨래대도 있는 코레일 낙산 연수원 룸 

 

욕실

 

 

 

드라이기, 샴푸, 휴지, 수건, 비누가 준비되어 있으나, 취침복, 칫솔, 치약, 로션 등은 없으니, 이건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 창문을 열면 양양 바닷가가 보인다.

 

 

▲ 방에서도 보이는 양양 해수욕장

 

 

 

▲ 복도에서도 이어지는 드넓은 바다

 

 

 

복도를 지나다보면, 아름다운 산이 펼쳐진다.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양양이다.

 

 

우와~넓은 논이 펼쳐진 이곳은? 푸른 빛이 인상적인 바닷가 반대편 모습이다.

 

코레일 낙산연수원 아침식사

 

 

 

전면 유리로 창문이 만들어진 1층 한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메뉴는 북어국. 콩나물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이다.

 

 

 

▲ 반찬도 깔끔 정갈한 코레일 낙산연수원 조식

 

 

북어국 참 맛나다. 이거 먹고 북어국 끊일려고, 북어 사놨음.ㅋㅋㅋ 아직 재료는 그대로 있지만, 조만간 끊여먹어야지!

 

 

이름도 위치도 생소했던 강원도 양양에 있는 코레일 낙산 연수원. 깔끔한 시설에 전망도 좋고, 동해 바다 일출,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였다. 바베큐도 맛나고...ㅋㅋㅋ 코레일 직원분들이라면, 강원도 여행에 이만한 숙소도 없을 듯하다. 강원도 숙소는 여기 강추~!

 

 

 

 

▲ 코레일 낙산연수원 단지 지도

 

 

▲ 코레일 낙산연수원 위치

 

코레일 낙산 연수원

앞으로는 동해바다가 뒤로는 웅장한 설악산이 자리잡고 있는 코레일 연수원 


주소 강원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457 
전화번호 033-820-7700

홈페이지 www.naksanresort.co.kr

입실시간 오후 2:00 퇴실 정오 12:00
휴관일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

객실면적 18P(100실) 투숙인원 5인. 투룸, 욕실1실| 9P(10실) 투숙인원2인. 원룸, 욕실 1실
예약신청 이용예정일 기준 30일 전부터 3일전까지 온라인 예약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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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 코레일낙산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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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4.09.08 03:56

 

 

스케일이 다르다. 막힘없이 뻥~뚫린 바다가 펼쳐진 '추암해수욕장'

 

"고기를 잡으러 산으로 갈까요?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요?"  산이냐? 바다냐? 항상 휴가철이 되면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바다하면 동해가 떠오르지만, 동해 어디?를 선택하라고 하면, 또다시 고민이 되기도 한다. 이럴때, 가장 강력하게 추천하는 곳이 바로 '추암해수욕장'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가볼만한 곳 10선'으로 선정된 '추암 촛대바위'를 보고 내려와서 바다에 풍덩~

 

 

아슬아슬한 나무다리가 있는 추암해수욕장은 물이 깨끗하고 얕아 해수욕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후아~뜨겁다. 뜨거워~" 추암해수욕장에서 햇빛을 피할 곳이 아무데도 없다.

 

 

백사장 길이 150m의 작은 해수욕장 추암해수욕장은 해안절벽과 동굴, 칼바위, 촛대바위 등 기암괴석이 만들어내는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또다른 이름은 '해금강해수욕장'. 이곳에서 맞이하는 해돋이가 아름다워 '해금강'이라고도 한다. 동해시와 삼척시의 경계를 이루는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 한명회가 강원도 체찰사로 있으면서, 촛대바위 절경을 보고, '능파대'라 일컬었고 한다. 절경 촛대바위보고 한 여름 한적하게 해수욕을 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 추암해수욕장 고운 모래

 

 

여름이면 전국의 바닷가가 모두 북적북적한데, 이곳은 여유롭고 한적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다.

 

 

▲ 무지개 빛 파라솔 횡렬

 

 

이곳에서는 바다 레져를 즐길 수도 있다. 바나나보트, 수상스키도 가능! 안전조끼 입고 즐기는 바다레져~! 여름이 가기전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 추암해수욕장 바나나보트

 

 

절경을 바라보며, 바다레져를 즐길 수 있어 추천 휴가지로 선정하고 싶을 정도다.

 

 

▲ 바다레져는 안전이 우선! 꼭 안전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무지개 빛깔 파라솔을 펼치고, 그늘을 만들어 낮잠을~! 캬오~좋다. 좋다. 너무 좋다.

 

 

저만치에 바다에 입수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꺄르르~ 웃음소리가 화목하게 들린다.

 

 

사람들이 동해바다가 아름답다고 했을때, '바다가 다 비슷하지 뭐....' 생각하고 공감이 되지 않았었는데... 추암해수욕장을 보고나니, 동해바다의 매력이 뭔지 알것 같다. 푸르고 맑고! 게다가 북적이지 않아 좋다.

 

 

 

어랏? 해녀의 모습도 보인다. 갓 잡아올린 해산물을 손질하는 모습. 동네 주민들은 연신 낯선이에게 말을 걸어온다.

 

 

 

낮은 건물 민박집도 많이 보이고, 횟집도 일렬로 줄지어 있다. 동해특산물 오징어, 미역 판매도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바가지가 없어서 정겨웠던 추암해수욕장. 작은 해수욕장이라 더 운치있다.

 

 

바다열차를 타고 방문한 추암은 예상하지 못했던 강한 햇빛과 강원도의 매운 더위를 오롯이 알게 해준 곳이였다. 애국가 속 일출장면에 나온 촛대바위도 보고, 드넓은 동해바다도 보고... 여름 휴가지로 이만한 곳은 없을 듯. 바다는 동해바다. 바다를 보고 싶다면, 이곳 강추! 작은 어촌 마을의 한적한 해수욕장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 추암 해수욕장 위치

 

 

추암 해변(추암 해수욕장)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해안을 중심으로 하여 동해안의 삼해금강이라고도 불리우는 곳으로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주소 강원 동해시 추암해오름길 26 전화번호 033-530-2234

연계관광지

· 추암해변 → 천곡동굴 → 무릉계곡 (4시간 소요)

· 추암해변 → 묵호항 → 망상해변 (3시간 소요)

교통안내· 승용차 : 동해시청 ⇒ 추암해변(8.5㎞, 15분 소요)

· 시외버스 : 동서울 ⇒ 시외버스터미널 (1일, 11회 1시간 간격, 4시간소요)

· 고속버스 : 서울(강남,동서울) ⇒ 동해시(1일 22회, 3시간30분)

· 철도 : 청량리 ⇒ 동해역/묵호역(1일 4회, 6시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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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권현아
2014.09.08 02:27

 

 

동해안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한다. 지리학적으로 해안침식분지 특성을 지니고 있는,

넓은 동해안을 달리는 열차를 타다.

 

강릉, 동해, 삼척 58km를 잇는 아름다운 동해안 해안선을 달리는 바다열차. 동해의 넘실거리는 바다와 눈푸신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든 열차다. 바다를 많이 봐서, 별 기대없이 타게 된 바다열차는 신청곡을 사연과 함께 들려주는 코너와 파도타기 이벤트가 있어 생기발랄한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정동진에서 추암까지 이동은 바다열차로~! 바다열차 외관을 보면, 1호차는 빨간색이다. 커다란 유리창으로 넘실거리는 바다를 볼 수 있다. 

 

 

2호차부터는 돌고래 횡렬이 바다속을 헤엄치듯 줄지어 있다. 물방울이 방울방울~하얀 물거품처럼 화사한 색상이다.

 

 

1호차(특실 30석, 프로포즈실 2석)

 

고 김대중 대통령 승차하셨던 바다열차 1호차는 특실이다. 통로에 프로포즈실(2인 1실)이 있으며,  와인, 초콜렛, 포토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복이 샘솟는 1호차는 모든 좌석이 개별좌석으로 넓고, 편안하다. 바다열차좌석 배열은 번호가 앞번호일수록 앞열이다. 좌석에 경사를 만들어 뒷열에서도 가려지는 면 없이 동해바다를 볼 수 있다.

 

 

천장에는 구명 튜브들이 줄지어 매달려 있다. 좌석시트는 물고기 모양. 바닥에는 O,X퀴즈를 할 수 있도록 O,X가 표기되어 있다. 음악소리에 맞추어 사람들이 1, 2, 3,4호차 순차적으로 파도타기하는 등, 재미있는 이벤트가 가득하다.

 

 

동해 해안선을 끼고 달리는 바다열차는 모니터로 창밖 풍경이 펼쳐진다. 서프라이즈~! 이벤트 할때는 기차안 사람들 모습도 보여준다.

 

1, 2호, 4호차는 바다가 있는 쪽으로 좌석이 전면 가로석으로 배치되어 있고, 반대편은 돌고래 모양이 그려진 블라인드를 내려놓았다. 집중해서 동해 해안선을 볼 수 있는 바다열차다.

 

 

2호차(특실 36석, 프로포즈실 4석)

 

  

 

사랑이 가득한 2호차는 극장 커플좌석이다. 1호차 특실과 똑같은 좌석배열이다.

 

 

프로포즈실

 

 

 

문 살짝~열었다가 눈빛 레이저 세례를 받았던.... 바다열차 최고 인기석 프로포즈실이다. 이미 커플기차여행 좌석으로 빈 자리가 없을 정도다. 

 

 

바다열차를 타며, 동해안을 오롯이 볼 수 있다. 군데 군데 나오는 해수욕장은 물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한다. 

 

 

3호차(가족실 24석)

 

 

카페와 이벤트실있는 곳이자, 가족석으로 이루어진 3호차는 서로 마주보며 화목하게 기차여행을 할 수 있다.

 

가족실

 

 

좌석이 마주보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4석 기준으로 투명 칸막이가 있다.

 

 

좌석 사이 테이블이 있는 바다열차 가족실. 단, 콘센트는 좌석별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

 

 

▲ 바다열차 가족석 손잡이

 

이벤트실

 

 

스테이지가 있는 바다열차 이벤트실은 공연을 잘 볼 수 있도록 양쪽 가로석 의자들이 배치되어 있다.

 

 

▲ 바다열차 이벤트실 좌석 배치

 

카페실

 

 

낭만을 싣고 달리는 바다열차의 묘미는 역시 기차안에서 먹는 동해 특산물이 아닐까?

 

 

 

바다열차 카페실 판매 품목
· 스넥 : 삼색오징어 6,000원 진미오징어, 오징어는 땅콩을 좋아 4,000원 초코하임 3,300원 포카칩, 땅콩강정, 오징어땅콩, 구운감자 3,000원 참붕어빵 2,500원 촉촉한 초코칩 2,400원 뽀또치즈 2,200원 홈런볼 1,700원 맥스봉, 마이쭈 1,000원

· 음료 : 원두커피, 아메리카노 3,000원 쥬스, 칸타타 2,000원 사이다, 밀키스, 레몬워터, 아침헛개, 핫식스, 델몬트 1,500원

· 특산물 : 오징어 15,000원 오징어빵 4,000원(소) 12,000원(대)

 

 

 

▲ 동해 특산물 막걸리도 판매하고 있다.

 

 

"오징어빵은 어떤 모양? 어떤 맛일까?" 동해 여행 기념으로 특산물을 살 수 있다.

 

 

바다열차 카페실 간이테이블은 노란색으로 큰 창과 함께 한다. 바다열차 사연, 신청곡은 문자신청은 013-3366-5577(유료)로 할 수 있는데, 이 곳에서 종이에 적어 신청할 수도 있다. 신나는 노래가 나오는 바다열차. "떠나자~! 바다로~!"

 

 

4호차(일반실 42석, 포토존)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에는 4호차를! 단체석 배열로 많은 친구와 일행에 적합하다. 1호차 특실과 다른 점은 1열과 2열 배열이 떨어져 있다는 점이다.

 

 

 

바다열차 일반실 중앙에 그려져 있는 O,X표시가 인상적이다. 게임 한판 OK?

 

 

좌석간 공간이 넓어 다리를 쭉 뻗고 있을 수 있다. 푹신푹신한 쇼파같은 좌석과 여유공간. 바다열차는 이동할때 참 편안하다.

 

 

해마, 소라, 해초, 문어, 불가사리...등 바다열차 벽면은 다양한 바다생물들이 파란색 바탕에 그려져 있다.


 

포토존

 

 

바다열차에서 인증샷을 찍어볼까? 바다열차 인증샷으로 추천할 곳은 포토존이다. 트릭아트로 사진을 찍으면 3D처럼 실감나는 사진이 연출된다.

 

 

"죠스가 나타났다."에서 가장 실감나는 죠스모습. 옆에 문어도 그려져 있다.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친절하게 포토존 촬영팁을 적어 놓았다. 상어 입속에 머리를, 문어와 악수하기, 거미줄에 손 넣기. 등 사진효과로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포즈를 추천했다.

 

 

▲ 실감나는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사진 찰칵~찰칵~

 

 

바닥은 넘실대는 파도를 그려놓았다. 사진을 찍으니 진짜 바닷가에 와 있는 것 같아 신기하기만 하다.

 

 

바다열차는 창문이 넓어, 스케일이 큰 바다를 볼 수 있다. 넓고 깊고 맑은 동해바다~! 그 해안선을 달리는 바다열차.

 

 

▲ 바다열차 동영상

 

 

바다열차는 강릉에서 정동진, 묵호, 동해, 추암, 삼척해변을 거쳐 삼척까지 연결한다. 바다열차 타고, 동해안 해안선을 달리는 뼈속까지 시린 시원함! 이래서 동해를 보러 오나보다. 바다열차는 오늘도 아름다운 한국의 동해안 해안선을 달리고 있다.

 

 

바다열차(Sea Train)

아름다운 동해안 강릉, 동해, 삼척을 잇는 바다열차(Sea Train). 전 좌석을 측면으로 배치해 넓은 창문으로 넘실거리는 파도와 넓은 백사장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든 열차.

 

구간 : 강릉-정동진-묵호-동해-추암-삼척해변-삼척
소요시간 : 편도 1시간 20분, 왕복 약 3시간

운행시간표

· 삼척해변, 삼척방면

주말아침열차 : 강릉(07:00) - 정동진(07:37)-묵호(07:59)-동해(08:08)-추암(08:17)-삼척해변(08:21)-삼척 도착(08:29)

강릉 → 삼척 :  강릉(10:34) - 정동진(11:01)-묵호(11:21)-동해(11:29)-추암(11:38)-삼척해변(11:42)-삼척 도착(11:50)

                    강릉(14:10) - 정동진(14:37)-묵호(14:59)-동해(15:08)-추암(15:17)-삼척해변(15:21)-삼척 도착(15:29)

· 정동진, 강릉방면

주말아침열차 : 삼척(08:45) - 삼척해변(08:53) - 추암(08:57) -동해(09:07) -묵호(09:17) - 정동진(09:49) - 강릉(10:07) 

삼척 → 강릉 : 삼척(12:18) - 삼척해변(12:26) - 추암(12:30) -동해(12:40) -묵호(12:48) - 정동진(13:18) - 강릉(13:37) 

                   삼척(15:48) - 삼척해변(15:56) - 추암(16:00) -동해(16:10) -묵호(16:18) - 정동진(16:50) - 강릉(17:06)

바다열차 요금 

1, 2호 특실 15,000원 13,500원(할인)  3호 가족석 50,000원(4인) 4호 12,000원 10,800(할인) 프로포즈실 50,000원(2인)

Sea-Train 홈페이지 : http://www.seatrain.co.kr/

바다열차 예약 홈페이지 : http://www.letskorail.com

바다열차 문의전화 : 033-573-5473

주변 관광지 : 오죽헌, 정동진 박물관, 천곡동굴, 무릉계곡 삼화사, 추암바다, 해신당공원, 환선굴

 

 

 

 

 

 

 

Posted by 권현아
2014.09.06 20:30

 

'영화 인정사정볼것 없다.' 박중훈, 안성기 빗속 격투신 촬영지

과거 화려했던 태백 무연탄 번성 이후, 변해버린 탄광촌을 엿보다.

 

강원도 태백시 철암동에 위치한 영동선 철암역. 철암역에서 묵호방면 약 4km부근에 쇠돌바위라는 기암괴석이 형성되어 그 경치가 훌륭해 그 이름을 따 '철암'이라 칭한데서 역명이 유래했다.

 

과거 태백 지역 무연탄을 전국 각지로 발송하던  큰 역이였으나, 석탄 수요가 줄어들자, 과거에 비해 위상이 떨어졌다. 부산에서 강릉까지 주말 무궁화호 열차를 제외한 모든 무궁화호 열차, 백두대간 협곡열차, 중부내륙순환열차가 이곳에 도착한다.

 

 

1940년부터 운영하던 역으로 철암역 역무실에서는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 철암역에서 영동의 관문 스탬프를~!

 

 

▲ 철암역 인근 관광은 카셰어링 유카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 상행(부전, 동대구, 영주) 하행(강릉, 동해) 무궁화호, V트레인, O트레인이 도착하는 역이다.

 

 

철암역 옆 벽화

 

 

 

강원도 태백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장면은 석탄이 묻은 건물 가득한 회색도시였다. 이 곳은 어떤 모습일까? 기대감을 안고 철암역 밖으로 나왔다.

 

 

벽면에 그려진 형형색색 벽화와 모자이크들이 눈길을 끈다. 목탄으로 스캐치한 듯 거친 선을 이용한 특이한 벽화 모습이다.

 

 

가장 화려했던 모자이크 양식 벽화. 마치 지도를 만들듯 미로처럼 꼬불꼬불한 모양이 인상적이다.

 

 

벽면에 낙서하듯 신세한탄을 늘어놓은 글귀. 경기가 나빠져서 안타까워 하는 사연, 월급 나오면 톡톡~털어먹었다는 사연...등 사연을 가진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이 곳에 서서 글귀를 하나 하나 읽으며, 60-70년대 "그땐 그랬지."를 회상하시는 흰머리 노신사의 모습이 보인다.

 

 

벽화 앞에 피어있는 선명한 색 꽃들이 애달았던 그들의 삶에 위로를 해 주고 있는 듯하다.

 

소공원

 

 

 철암역 맞은편에 위치한 작은 다리 신설교를 건너면, 이색 풍경을 볼 수 있다.

 

 

철암역앞 버려진 건물들을 철거하려 했으나, 뜻있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철암탄광역사촌의 까치발 건물들'.

아슬아슬하게 땅에서 떨어진 건물이 위태로워 보인다.

 

 

탄광이 한창 번성했던 시기, 유입되는 인구에 비해 모자랐던 주거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기둥을 세워 공간을 넓힌 건물이다.

 

 

아슬아슬~아찔하리만치 위태로웠던 건물 구조. 게다가 군데 군데 금이 가서 기하학적 무늬로 건물을 장식하고 있다.

 

 

▲ 탄광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광부

 

 

▲ 그를 기다리는 어린 아이를 업고 있는 아낙의 모습

 

이 곳에서 주목해야 할 장면이다. 먼발치에서 하루종일 "오늘 하루도 무사하기를..."를 기도하며 남편을 기다리는 탄광촌 아낙의 모습이 애처로워보인다.

 

 

조금 더 걸어가면, 열심히 일하는 광부 동상이 이어진다. 안전모를 쓰고, 곡괭이로 연신 석탄을 캐던 모습이 보인다. 무연탄이 번성했던 그 때, 하루 작업양을 채워야 하는 광부의 삶은 녹록치 않았으리라!

 

 

▲ 매캐한 공기 가득한 탄광 속 광부들 그들의 삶을 재현했다.

 

 

작업을 마치고, 장화 속을 탈탈탈~털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는 모습, 한적한 오후 이 때의 광부 모습이 아니였을까?

 

 

▲ 검게 석탄낀 손톱, 시커멓게 묻은 석탄재 가득한 작업복이 연상된다.

 

 

오른편으로 가면 '소통'이라 적힌 자전거 탄 풍경들이 새겨진 조형물이 펼쳐진다.  

 

 

탄광 속을 운행하던 열차. 샛노란 색일거라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석탄을 가득실은 탄광열차는 그 자리에 서서 그때의 삶을 대변해주고 있다.

 

 

그때 그 시절에는 연탄이 참 흔했는데... 생각해보면, 지금은 연탄, 번개탄을 보는게 흔치 않은 일이 되어 버렸다.

 

철암특산물판매장

 

 

여기가 어디지? 작은 목조 단층 건물. 이곳에는 철암특산물 판매장이 위치하고 있다.

 

 

강원도 특산물이 가득한 곳. 원산지 국산이라는 문구 선명한 제품들이 가득한 공간이다.

 

 

이제 다시 신설교를 지나, 본격적으로 철암탄광역사촌을 둘러보기로 했다. '한국 근현대사 건물들은 남겨야 하나? 부수어야 하나?' 고민의 흔적이 역력한 글귀가 눈에 띈다. 

 

철암탄광역사촌

 

 

빈틈 없이 녹이 쓸어 더이상 그 기능을 할 수 없는 석탄열차를 활용한 간판. '철암탄광역사촌'. 이 곳은 어떤 곳일까?

 

 

▲ '철암탄광역사촌' 표지판

 

 

철암탄광역사촌은 겉만 보고 그냥 낡은 건물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탄광촌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장이 내부에 설치되어 있다.

 

 

▲ 지금도 ing일것만 같은 가게들이 줄지어 있는 풍경

 

 

▲ 고된 하루를 마치고 한 잔하는 광부들이 북적거리던 호프집 

 

 

 

금방 봤던, 까치발 건물의 속살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급하게 지은 표가 역력! 천장에는 듬성듬성 엮어놓은 나무판이 이어진다. '이 건물 참 위태롭구나!' 돈을 벌기 위해 탄광으로 몰려들던, 사람들의 삶의 애환을 보여주는듯해서 마음이 무거워졌다. 

 

 

2014년 3월 5일에 개관한 태백시 및 철암동의 과거, 현재의 모습을 전시한 '철암 탄광 역사촌'은 과거 도로변 상가건물 외관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내부를 리모델링하여, 탄광촌의 옛 모습과 서민들의 생활을 보여준다.  

 

 

 

구 페리카나 치킨 건물에 문화해설사가 상시 대기하고 있어, 개인, 단체 누구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간적 여유를 갖고 꼼꼼히 이곳을 둘러보면, 탄광마을 삶을 좀 더 면밀히 알 수 있을 듯하다. 

 

 

입구를 찾기 못해 놓치기 쉬운 부분은 태백(철암) 탄광촌 서민생활을 재현한 전시관, 빛 체험관, 미술품 전시관이다. 사진 속 빨간 화살표 주목! 화살표를 따라가면 된다.

 

 

이곳에는 영화 인정사정 볼것 없다. 안성기, 박중훈씨가 빗속 결투 장면을 찍은 곳도 있으니, 사진찰칵~ 영화속 그 곳, 추억의 기념 사진을 남기는 것도 잊지 말자.

 

 

▲ '하이' 인사하는 전봇대 위 늘어진 런닝을 입고 있는 탄광 소년 모습

 

 

철암역 인근 관광은 정보가 많은 곳은 아니였다. 흑백으로 인쇄된 종이 한장이 전부. 여행은 이렇듯 정보가 없어야 색다르다. 어떠한 상상도 기대도 없이 보게 되는 풍경에 더 감동을 받는 법이다. 

 

 

▲ 하늘을 가로막는 거미줄처럼 늘어선 전선 가득한 철암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던 탄광촌 광부들의 고단했던 삶을 엿보고 나니, 지금의 바쁜 일상이 지친다고 불평하는게 맞는 걸까? 반성하게 된다. 애달았던 그들의 삶 한 자락을 엿봤던 노곤한 오후,  화려했던 과거 번성 이후, 한적하게 변해버린 고요한 철암역에서의 무거운 마음을 뒤로한 채 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인에 올랐다.

 

 

 

 

▲ 철암역 앞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

과거 태백 지역 무연탄을 전국 각지로 발송하던  큰 역이였으나, 석탄 수요가 줄어들자, 과거에 비해 위상이 떨어졌다. 무궁화호 열차, 백두대간 협곡열차, 중부내륙순환열차가 도착하는 강원도 태백시 기차역.

주소 강원 태백시 동태백로 389

전화번호 1544-7788

 

철암탄광역사촌

주소 강원 태백시 철암동 366-29번지

전화번호 033-240-1351

관람소요시간 약 1 - 2시간

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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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 철암동 | 철암 탄광역사촌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권현아
2014.08.31 19:16

 

 

뱅글뱅글~ 서클을 운행하는 '다람쥐 열차'라는 애칭을 가진,

강원, 충북, 경상북도 백두대간을 하나로(One)! 중부내륙순환열차 'O트레인(O-Train)'

 

사람의 심리는 묘하다. 마지막 칸을 채워야 완성되는 빙고 게임처럼, O트레인도 그렇다. 관광열차 S트레인, DMZ트레인, 바다열차를 타보고 나니, '다른 관광열차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졌다.

 

우리나라 관광열차는 전국 5개권역, 중부내륙벨트, 남도해양벨트, 평화생명벨트, 서해골드벨트, 동남블루벨트 등 5개의 노선이 있다. 현재  중부내륙벨트는 중부내륙권과 백두대간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순환열차(O트레인),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 남도해양벨트는 보성-순천-광양-진주-창원-밀양-부산을 잇는 남도해양열차(S트레인), 평화생명벨트는 분단의 상징에서 세계적 생태보고가 된 비무장지대를 중심으로 한 도라산-임진강-파주-행신-서울-용산-의정부-동두천-한탄강-백마고지 노선인 평화열차(DMZ트레인)이 있다. 

 

또한, 앞으로 서해골드벨트 천안아산-온양온천-도고온천-홍성-광천-대천-군산-임피-익산 노선 관광전용열차(G트레인), 동남블루벨트는 부산-해운대-태화강-불국사-경주-포항 등을 잇는 천혜의 자연과  신라의 불교문화, 신비로운 가야문화를 볼 수 있는 (B트레인)이 개통예정이다.

 

 

 

중부내륙순환열차(O트레인)는 단독으로 코스를 선택하기 보다 협곡열차(V트레인)와 연계로 일정을 잡는것이 좋다. 그 교차점이 바로 '분천역'이다. 두 관광열차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공간.    

 

 

V트레인을 떠나보내며, O트레인 열차에 올랐다. 사람들은 항상 같은 질문을 한다. "여행 다닌 곳 중 어디가 제일 좋았어요?" 열차를 탄 후, 어김없이 어느 열차가 더 좋냐는 질문이 이어졌다. "글쎄...." 이 질문의 답은? 아빠 좋아? 엄마 좋아?랑 비슷하지 않을까? 명확하게 하나를 선택할 수 없을 만큼 각각의 특징이 있다.

 

 

 

외관이 다람쥐를 닮았다하여 '다람쥐열차'로 불리는 O트레인은 화사한 색상을 자랑한다.

 

 

대한민국 사계절을 담고 있는 디자인. 노란색, 연두색은 파릇파릇한 봄을, 분홍색, 빨간색, 주황색은 가을을 닮은듯하다.

 

1호차 에코실, 자유전망석(56석)

 

 

관광열차의 낭만, 자유전망석이다. 분위기 있게 도트무늬 조명등이 있는 O트레인.

 

 

 

관광열차는 열차 운행 모습을 볼 수 있는 모니터가 열차 각 앞쪽 벽면에 설치되어 있다.

 

 

O트레인은 누리호를 개조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4량, 즉 4호차까지 있다. 1호차와 4호차는 동일한 디자인으로 새마을호 좌석과 같다. 녹색 포도잎처럼 생긴 좌석 시트가 바닥, 벽면 나무색과 어우려져 마치 나무같다.

 

 

천장은 흰색바탕에 파스텔 톤 전통 문양을 채용하여, 한복같은 분위기를 낸다. 각 벽면에는 '시'가 적혀 있다.

 

 

 

디테일을 보면, 가장 중요한 콘센트! 각 좌석 벽면에 설치되어 있고, 좌석 하단에 히터가 설치되어 있다. 옷걸이와 손잡이는 흰색으로 통일감을 준다. 음료 컵 받침대가 각 좌석에 설치되어 있지만 좌석 테이블은 없다.

 

 

열차 좌석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 좌석간 간격이다. 1호차와 4호차는 좌석간 간격이 좁기 때문에 키가 큰 사람들은 불편할 수 있으므로, 2호차 1A, 2A 1인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품보관함이 큰 O트레인. 캐리어나 큰 짐은 이곳에 보관하면 된다. 

 

2호차 카페실, 장애인석, 1인 전망석(37석)

 

 

 

O트레인은 2호차에 안전벨트가 있는 장애인석, 장애인용경사판이 있다.  

 

 

현란한 천장을 자랑하는 O트레인 카페실. 스테인드 글라스로 장식한 화려한 모습이다.

 

 

O트레인 카페실 간이테이블은 둥근 보라빛 원형의자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낸다. 테이블이 일자가 아니라 유선형인 점이 특이하게 느껴진다.

 

 

O트레인 2호차는 체크무늬 빨간 좌석 시트가 가을을 연상시킨다.

 

 

나홀로 여행족의 자유~! 1인석도 있다. 좌석간 간격이 넓어 편안한 좌석 O트레인을 원한다면 이곳 추천! 2호차 1A, 2A(총 2석)

 

 

O트레인 2호차 1인 전망석. O트레인이 운행할때 좌석이 뱅글~뱅글~돌아간다. 관광열차는 역시 가로석이 하이라이트. 2호차 8A, 9A| 10A, 11A,|12A,13A|4C, 5C,| 6C, 6C (총 10석)

 

 

흩날리는 꽃바람을 타고온 설렘, 싱그러운 바람에 실린 낭만, 백두대간에서 느껴보는 두근 두근 열차여행, 백두대간 탐방열차 O트레인.

 

 

창밖을 바라보며, 백두대간 자연을 감상할 수 있어 낭만적인 O트레인이다.

 

3호차 가족석, 유아놀이방, 커플룸, 패밀리룸(56석)

 

가족석

 

 

O트레인 가족석은 3호차 열차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분홍, 주황색 코스모스의 향연, 좌석시트가 가을을 닮았다.

 

 

디테일을 살펴보면, 각 가족석마다 투명 칸막이가 있고, 넓은 나무 테이블이 중앙에 있다.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좌석간 간격이 넓다는 점이다. KTX 동반석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가 무릎이 닿아서 불편하다는 점인데, O트레인 가족석은 좌석간 간격이 넓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유아놀이방

 

 

O트레인에만 있는 공간. 유아놀이방이다. 회전목마, 회전 돼지, 자동차를 비롯하여, 어린 유아들이 누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O트레인 속 스포츠카~! 어린 시절 추억만들기에 이만한 공간은 없을 듯 하다.

 

 

창밖을 바라보며, 기차속 회전목마를 타다! O트레인하면 떠오르는 유년시절 추억의 장소가 되지 않을까?

 

 

어린이 뿐만 아니라, O트레인에는 쿠션이 곳곳에 배치되어 유아들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가족단위 여행자들을 위한 공간은 이뿐만이 아니다. O트레인에는 패밀리룸과 커플룸이 있다.

 

패밀리룸

 

 

기차를 룸구조로 만드는건, 유럽열차에서만 있는 줄 알았는데, O트레인에도 있었다. 창밖을 바라보며 갈 수 있는 노란색 쿠션감있는 ㄱ자 쇼파를 배치하여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패밀리룸에는 콘센트와 히터가 있어, 겨울에도 따뜻하게 기차여행을 할 수 있다.

 

커플룸

 

 

구경하기도 힘들만큼, 비는 시간이 없었던 인기석, 커플룸이다. 고동색 쇼파와 한지 붙인 전통문을 연상시키는 벽면이 인상적이다.

 

4호차 에코실, 자유전망석, 화장실(56석)

 

 

 

1호차와 동일한 디자인인 4호차의 모습이다.

 

 

 

O트레인의 디자인은 화장실도 특이하다. 장애인용 화장실은 새들을, 일반 화장실은 잉어를 모자이크 양식으로 장식했다.

곳곳에 신경쓴 노력이 돋보인다.

 

추전역

 

 

O트레인을 타고, 잠시 정차한 역은 바로 추전역.

 

 

1973년 이래 한국에서 제일 높은 역으로 알려져 있다. 해발 855m.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역. 환상선 눈꽃순환열차가 운행된 역이기도 하다.

 

 

O트레인 정차로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공간, 추전역 곳곳을 볼 수 있다.

 

 

추전역 안에는 역무원모자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담은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O트레인을 타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추전역 모습이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동쪽 해안선을 끼고 남으로 맥을 뻗어내리다가 태백산을 거쳐 남서쪽의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큰 줄기를 이루는 산맥이다. O트레인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강원, 충북, 경상북도를 잇는 백두대간의 사계절의 모습을 오롯이 보여준다. 언제 3도를 하루에 다 볼 수 있겠는가! 한번에 우리나라 3도의 모습을 보여주는 O트레인은 기차여행의 진미를 여실히 보여준다.

 

 

 

▲ O트레인 동영상

 

 

▲ O트레인 운행 코스

 

 

 

▲ O트레인 좌석배치도 (좌석 배치 이미지출처 : 코레일톡)

 

 

 O트레인(O-Train)

 

one의 약자로 중부내륙 3도(강원, 충북, 경상북도)를 하나로 잇는 순환열차. 중부내륙권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여주는 열차로 대한민국 사계절을 디자인한 열차가 다람쥐를 닮았다하여 '다람쥐열차'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운행구간

제4851열차 : 서울(07:45)→청량리→제천(09:44-09:55)→태백→영주→제천(14:49)
제4853열차 : 수원(07:40)→천안→오송→충주→제천→영주→태백→제천(14:46)
제4854열차 : 제천(15:00)→태백→영주→제천→충주→오송→천안→수원(22:14)
제4852열차 : 제천(15:03)→영주→태백→제천(19:49-20:00)→청량리→서울(22:05)

 

운행시간 1구간 4시간 40분 (매일4회 순환) 

 

운행요금

서울-제천 : 편도 (금-일) 18,900원, (월-목) 18,200원

수원-제천 : 편도 (금-일) 23,000원, (월-목) 22,400원
천안-제천 : 편도 (금-일) 18,000원, (월-목) 17,400원
오송-제천 : 편도 (금-일) 14,700원, (월-목) 14,200원
영주-분천 : 편도 (금-일)  9,200원, (월-목)   8,900원

 

여행패스 요금
어른
:  (1일권) 54,700원, (2일권)66,100원, (3일권) 77,500원, (5일권) 100,300원, (7일권) 123,100원
시니어 · 청년 : (1일권) 38,300원, (2일권) 46,300원, (3일권) 54,200원, (5일권) 70,200원, (7일권) 86,200원
어린이 : (1일권) 27,300원, (2일권) 33,000원, (3일권) 38,700원, (5일권) 50,100원, (7일권) 61,500원

 

이용열차 : O-train, V-train, 새마을호, 누리호, 무궁화호 이용가능
연계노선 이용열차 : 패스 사용기간내 연계노선 일반열차 이용가능
중앙선경유(청량리-부전, 영주-동대구-부산), 충북선 경유(대전-제천), 영동선 경유(영주-강릉), 태백선 경유(제천-동백산), 경북선 경유(부산-김천-영주), 정선선(민둥산-아우라지)

 

※ 할인 : 어른(만26세이상-54세이하), 시니어(만55세이상,30%할인), 청년(만 13세이상 - 25세이하, 30%할인), 어린이(만 13세미만, 50%할인)

 

※ 가족석 출발 7일전까지 미판매시 일반발매, 커플룸, 패밀리룸은 웹으로 세트발매만 가능

 

O트레인 · V트레인 추천 당일 여행코스 

(카세어링) 서울역-철암역-용연동굴-황지연못-철암역사체험촌-철암역(V트레인)-서울역
(버스) 서울역-철암역-구문소-고생대자연박물관-철암탄광역사촌-철암역(V트레인)-서울역
(트레킹초보) 서울역-철암역(V트레인)-양원역(체르마트길 2.3km,1시간소요)-비동역(V트레인)-분천역-서울역
(트레킹고급) 서울역-철암역(V트레인)-양원역(낙동강비경길 6.2km,3시간소요)-비동역(V트레인)-분천역-서울역

 

O트레인 · V트레인 예약 전화 1544-7788 인터넷 http://www.letskorail.com

 

 

 

Posted by 권현아
2014.08.14 22:42

 

 서울의 유명시장, 광장시장

광장시장 3대 명물, 순희네빈대떡,  자매육회, 마약김밥 중 하나인

순희네빈대떡을 이제 부산에서도 만날 수 있기에....여기 방문! ㅋㅋㅋ

 

 사실.... 이거 맛보려고 서울가면 광장시장 가볼까?도 고민했었는데....ㅋㅋ 

 

 

 

▲ 순희네빈대떡 부산점 동영상

 

 

 그냥 장식일거라 생각했던, 맷돌.

녹두는 맷돌에 갈아야 맛있다는데....실제로 대형 맷돌에 녹두를 갈고 있는 모습 포착!

 

'오잉! 대단한걸~'

 

 

 서울 광장시장과 가격대가 다르다.

아무래도 백화점입점이다보니, 가격대가 높아진듯....

고기 완자 2판에 6,000원, 빈대떡 6,500원이다.

동동주,막걸리와 딱 어울리는 맛!

 

 

 양이 많아서 다 먹을 수 없기에 포장해 왔다.

 

 

▲ 순희네빈대떡 빈대떡 vs 고기완자 비교

 

고민은 이거다! '빈대떡이냐? 고기완자냐? 그것이 문제로다.'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짬뽕을 고민하듯...후아~

물론 이런 고민이 들때는.... 다 사와서 맛보는게 현명한거....맞지?ㅋㅋㅋㅋ

 

 

 크기는 빈대떡이 더 크다. 고기 완자는 처음 먹어봐서...기대중....

 

순희네 빈대떡 - 고기 완자

 

 

두구두구두구~ 고기 완자를 맛 볼까나?

 

 

곳곳에 큼직한 고기가 많이 있다. 오잉~

씹는맛이 있는 '고기완자'

 

순희네 빈대떡 - 빈대떡

 

 

러블리한 빈대떡, 크기도 커서, 잘라서 1인분 크기로 잘라서,

냉동실에 얼려놓으면 한참을 반찬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알찬 아이템이기도 하다. 큭큭

 

 

야채와 함께 녹두의 맛이 입안에 가득~

 

'아고~고소해~~'

 

 

간장안에도 이렇게 양파가 가득~

아삭~아삭~기름에 만든거라 살짝 느끼해질 수 있는 빈대떡, 고기완자에

간간히 상큼한 맛을 내주는 간장

 

 

이제 둘 다 먹었으니, 잘라서 냉동실에 넣을 시간이 왔다.

일주일?ㅋㅋ 삼일?ㅋㅋㅋ하루?동안 반찬을 부탁해~!

 

 

순희네 빈대떡 고기완자 vs 빈대떡 그 비교의 결과는?

 

고기완자는 육식을 좋아하는 사람들,

빈대떡은 채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맛이라는 결론이다.

내 입맛에는 빈대떡이 더 맛있었지만.....

그건 사람들마다 입맛이 다르니....뭐.....ㅋㅋㅋㅋ

 

암튼, 광장시장에서 유명한 순희네빈대떡을 부산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

빈대떡~너무 맛나다!

비올때는 막걸리에 빈대떡~ 캬~

 

'오늘도 다이어트는 안드로메다로~(ㅠ.ㅠ)'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순희내빈대떡 위치

 

 

 

 

광장시장순희네빈대떡

위치 서울시 종로구 종로5가 138-9 광장시장내

전화번호 02-2268-3344

홈페이지 http://빈대떡.com/

시간 09:00AM - 10:30PM

가격 녹두빈대떡 4,000원, 고기완자 2,000원, 대박막걸리, 서울막걸리 3,000원 옛날맛동동주 5,000원, 맥주 4,000원, 음료수 2,000원

 

광장시장 순희네빈대떡 부산점

위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푸드마켓

가격 녹두빈대떡 6,500원, 고기완자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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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2동 | 신세계센텀시티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권현아
2014.08.10 23:20

 

 

인천 웅진,인천 강화,경기 김포, 경기 파주, 경기 연천, 강원 철원, 강원 화천, 강원 양구, 강원 인제, 강원 고성, 경기 고양, 경기 양주, 경기 동두천, 경기 포천, 강원 춘천 이 지역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DMZ라는 사실! DMZ는 비무장 지대라는 뜻으로 국제조약이나 협약에 의해 무장이 금지된 지역이라는 뜻이다. 1953년 7월 27일 조인된 정전협정은 1개의 군사분계선을 확정하고 쌍방 이 선으로부터 각 2km씩 후퇴함으로써 설정된 공간이다. DMZ는 통제된 지역에서 피어난 새로운 생명력 자연, 청정자연 지역이자, 생태계의 보고로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국토의 정중앙, 우리나라의 배꼽이라 불리는 '양구', 한반도의 허리를 끊어 놓은 휴전선 238km, 그 중 동부전선에 해당하는 양구 DMZ는 한국전쟁당시 격렬한 격전지 중 하나였다. 전쟁이 멈추고 난 지난 60년간 상처를 품은 땅이자,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신비의 땅으로 우리곁에 남아있는 청정 자연 양구와 조우했다.

 

 

약 6.2m의 엄청난 규모의 동상. 그리팅맨, 인사하는 사람이라는 명칭의 이 조형물은 “10년 안에 세계 분쟁 또는 소외지역에 10개의 그리팅맨(Greeting Man)을 세워 평화와 화해, 그리고 자연에 대한 경외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유영호작가의 작품이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통일관 광장에 세워진 그리팅맨은 남북이 대치한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을지전망대에서 7㎞ 떨어져 있다.

 

지난해 10월 24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세운 그리팅맨에 이은 두 번째로 크기와 모양이 똑같은 모양이다. 녹이 슬지 않는 알루미늄 주물로 만들어 중립적이면서 한국적 이미지의 비취색을 칠했다. 

 

 

1. 양구 통일관

 

 

 

민통선 최북단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양구통일관은 통일에 대비하여 국민에게 북한 실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통일의지를 고취시키는 등 통일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4땅굴 앞 5km 지점에 펀치볼분지 북단에 건립되어 지난 1996년 개관되었다. 통일관의 시설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제4 땅굴, 을지전망대, 전쟁기념관의 출입에 관한 업무도 처리하고 있다. (DMZ 방문시 신분증 필수)

 

 

양구통일관

주소 :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해안서화로 35 (해안면)

문의/안내 : 033-480-2674

이용시간 :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쉬는날매주 월요일

 

 

2. 양구 전쟁기념관

 

 

 

양구전쟁기념관은 한국전쟁 때 치열한 격전을 벌인 양구 지역의 도솔산·피의능선·펀치볼·백석산·가칠봉·대우산·크리스마스고지·949고지·단장의능선 전투 등 9개의 전투, 전쟁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외부에는 9개 전투를 상징하는 상징탑이 서 있다. 내부는 1층 건물로 9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분되어 전쟁 발발부터 휴전협정까지의 과정 설명·전사자 명단과 함께 참전 군인들의 개인 유품·무기 등이 전시되어 있고, 도솔산전투 디오라마·영상실·생존자 증언코너 등이 마련되어 있다.

 

 

 

양구전쟁기념관
주소 :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후리 34-5
전화번호 : 033-480-2676

 

 

3. 을지전망대

 

 

 

비무장지대 남방 한계선에서 가장 가까운 전망대인 을지전망대는 군사분계선 남쪽 1km 지점에 있다. 북쪽으로 북한군 초소와 논밭이 보이고, 맑은 날에는 금강산 비로봉·차일봉·월출봉·미륵봉·일출봉까지 보인다. 한국전쟁 때 전망대가 서 있는 자리 또한 당시에는 치열한 격전지였다. 처음에는 군부대의 사전 승인을 받은 단체 관광객들만 출입할 수 있었으나 1998년부터 개인 관광객의 출입이 허용되었다. 양구통일관에서 출입 신고서를 작성해야 입장할 수 있다.

 

 

4. 펀치볼

 

 

'펀치볼', '두타연'으로 유명한 양구. 한국전쟁 때의 격전지로, 외국 종군기자가 가칠봉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 화채 그릇(Punch Bowl)처럼 생겼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정식명칭은 정식명칭은 해안분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눈에 침식분지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여의도의 6배가 넘는 면적으로 가칠봉, 대우산, 도솔산, 대암산 등 해발 1,100m 이상의 산에 둘러싸인 분지이며, 남북 길이 11.95km, 동서 길이 6.6km에 면적 44.7㎢, 해발고도는 400 ~ 500m다. 분지 안에에는 펀치볼마을 양구군 해안면 만대리, 현리,오유리가 있다.

 

 

▲ 펀치볼 포토존 (Punchbowl Photozone)

 

 

▲ 펀치볼 전경

 

 

펀치볼은 움푹 들어간 분지일대를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쌓고 있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분지바닥과 이를 둘러싼 변성암 산악지역이 차별 침식을 받으면서 생긴 지형으로 변성암보다 약한 화강암이 더 빨리 풍화되면서 예술작품처럼 아름다운지형이 만들어졌다.   

 

 

펀치볼 둘레길

펀치볼 일대는 평화의 숲길, 우유밭길, 만대벌판길, 먼옛재길 등 둘레길이 조성되어 봄 트레킹 명소로 인기가 높다. 민통선 내 둘레길을 걷기 위해서는 'DMZ 펀치볼 둘레길 방문자 센터'에서 신청해야한다.

 

주소 :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후리 621

전화번호 : 033-481-8565

이용시간 :매일 09시, 13시, 1회 100명까지 예약가능

 

5. 제 4 땅굴

 

 

지금까지 발견된 4개의 땅굴 중 유일하게 땅굴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전동차를 운행하는 제4땅굴은 북한의 새로운 침투 방법으로 모색되어 굴설된 땅굴이다. 1978년 제3땅굴이 발견된 지 12년 만인 1990년 3월 3일에 양구 동북쪽 26㎞ 지점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견되었으며 군사분계선에서 1.2㎞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땅굴 내부에는 투명유리 덮개로 덮힌 15인승 전동차가 운행되고 있어 앞서 발견된 1, 2, 3 땅굴에 비해 매우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제4땅굴

전동차운영시간 : 09:00 - 12:00, 13:10 - 17:00  ※ 땅굴내 사진촬영 금지

 

 

6. 안보전시관

 

 

 

제4땅굴 앞에 위치한 안보전시관에서는 안보관련 시청각교육이 이루어진다.

 

 

양구 안보전시관

 

시청각교육후, 방문한 안보 전시관. 제4땅굴을 재현한 시설부터 전쟁반발, 격전지였던 양구의 전쟁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 안보전시관 옆 매점에서는 트릭 아트가 설치되어 있어 기념 촬영이 가능하다.

 

 

7. 제 4땅굴 앞 야외 전시관

 

 

▲ 충견지묘 동상

 

제4땅굴 발견시, 지뢰를 발견하고 모습을 걸고, 군인들을 지킨 계급 소령인 헌트다. 인헌무공훈장을 받은 스토리를 듣고 보니, 마음이 짠해진다. 

 

 

▲ 한국전쟁당시 비행기

 

 

▲ 한국전쟁당시 탱크

 

 

수려한 경관, 오염되지 않은 열목어 국내 최대서식지 '두타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민간인 출입통제선 안에 위치한 면지역 '펀치볼', 양구, 화천, 춘천 일대와 멀리 인제군 4개 고을을 조망할 수 있다는 데서 유래된 '사명산', 대암산으로 이어져 계곡이 깊고 수량이 많아 경관이 수려한 '광치계곡',  맑고 시원한 물줄기가 '더위를 깬다'라는 의미의 '파서탕', 6.25전쟁 기간 중 국군이 중공군의 대공세를 무찌른 것을 기념하여 이승만 대통령이 '파로호'라는 친필 휘호를 내린데서 이름이 비롯된 '파로호', 철분과 불소가 많이 들어있고 탄산가스가 풍부하여 위장병에 특효가 있으며,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후곡약수터', 남북한 생태계 복원센터로 육성하기 위한 '양구생태식물원' 등 양구8경 중 한곳을 방문한 이번 여행, 강원도 그 중에서도 때묻지 않은 청정자연을 볼 수 있는 '펀치볼'을 방문해보니, 왠지 두렵게만 느껴졌던 DMZ가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함께 방문한 일행 중 한분은 대표적 DMZ 지역 양구는 올때마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지역이라고 하셨다.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양구의 여름, 그 챕터 속 한 페이지를 기억속에 새겨본다.  

 

 

 

 

▲ 강원도 양구 안보투어

 

 

강원도 양구

 

가는 방법 

 · 승용차 : 서울 ↔ 춘천 ↔ 양구(117km) 1시간 30분 소요, 서울 ↔ 양평 ↔ 홍천 ↔ 양구(160km) 1시간 40분 소요

 

 · 버스 : 서울(동서울터미널) →  양구 첫차 07:20, 막차 19:35, 1시간 30분 소요, 전화번호 : 1688-0335

           양구터미널 → 동서울 첫차 07:20, 막차 19:20, 1시간 30분 소요, 전화번호 : 1688-0335

           춘천터미널 → 양구 첫차 07:10, 막차 21:20, 50분 소요, 전화번호 : 033-256-1571

           양구터미널 → 춘천터미널 첫차 07:00, 막차 21:00, 50분 소요, 전화번호 : 1655-0335

 

· 전철 : 경춘선 상봉선 첫차 05:10, 막차 23:06 → 춘천역 첫차 05:05, 막차 22:45, 1시간 20분 소요

· ITX 청춘열차 용산역 첫차 06:00, 막차 22:00 → 춘천역 첫차 06:10, 막차 22:10, 1시간 13분 소요 

 

양구 시티(DMZ)투어

 

춘천역 출발, 화가 박수근미술관, 국내 열목어 서식지인 두타연 등 자연체험관광, 제 4땅굴, 을지 전망대등 중부전선 안보관광을 체험할 수 있다.

 

운영시기 : 10인이상 신청시 수시 운영

운영일 : 화 - 일요일(월요일은 양구관광지 휴관일로 운영하지 않음.)

운영코스 :  춘천역 - 소양호(쾌룡호) - 양구군 관광지(쾌룡호 동절기 미운행)

출발장소 : 춘천역 2번 출구 10:00 정각 출발

운영상품 : 당일관광(1코스,토요일, 2코스 화-금, 일), 체류관광(1박 2일, 2박 3일)

 

· 1코스 춘천역 → 소양호 → 박수근 미술관 → 한반도섬(짚라인) → 제4땅굴·을지전망대 → 명품관 → 도착(19:20)

· 2코스 춘천역 → 소양호 →박수근미술관 → 두타연 → 선사박물관 → 한반도섬(짚라인) → 도착(18:20)

· 1박 2일코스

1일차 - 춘천역 → 소양호 → 박수근미술관 → 두타연 → 방산자기박물관

2일차 - 국토정중앙천문대 → 생태식물원 →산양증식복원센터 → 제4땅굴·을지전망대 → 한반도섬(짚라인) → 명품관 → 도착

· 2박 3일코스

1일차 - 춘천역 → 소양호 → 박수근미술관 → 두타연 → 방산자기박물관

2일차 - 국토정중앙천문대 →대암상(광치자연휴양림 - 생태식물원) → 후곡약수터

3일차 - 산양증식복원센터 → 제4땅굴·을지전망대 → 한반도섬(짚라인) → 명품관 → 도착(19:20)

 

예약문의 : 033-253-4567(매일관광), 홈페이지 : http://ygcitytour.kr

이용료 : 10,000원(당일), 17,000원(1박 2일 체류관광), 25,000원(2박 3일 체류관광)

            ※ 쾌룡호 비용(7,000원), 짚라인(15,000원) 입장료, 중식비, 숙박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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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 을지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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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4.07.07 05:08

 

임진각, 전쟁 그 아픔의 흔적들, 멈춰진 시간 속으로 들어가다.

 

평화열차 DMZ트레인을 타고, 도라산역 안보관광 후 임진강역에 내렸다. 임진각은 한국전쟁과 민족대립의 역사가 남아있는 곳이다.

 

 

오전과는 다른 분위기의 임진강역의 모습이다. 아무런 정보도 없는 여행, 스마트폰 검색으로 지금이라도 여행정보를 알아 볼 수 있지만, 왠지... 그러기 싫었던 임진각 관광지.

 

 

임진강역에서 인근 관광지까지는 약 100m정도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다리를 건너자, 첫번째 코스인 미얀마 아웅산 순국 외교 위령답이 보인다.

 

1. 미얀마 아웅산 순국 외교 위령탑

 

 

미얀마 아웅산순국 외교 사설단 위령탑은 1984년 미얀마 아웅산 폭발사건으로 희생된 순국 외교사설 및 공식 수행원 17위의 위령을 추모하고 고혼을 위로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순교외교사절 17명을 상징, 외교를 통한 국력 신장 민족 화합 조국 번영 승천 영생을 나타내고 있다.

 

 

북한돈을 판매한다는 작은 흰색 목조건물이 눈에 띈다. 옛 임진강 주변 지역모습을 재현해 놓은 듯한 모습에 내부를 구경하러 들어갔다.

 

 

건빵, 전투식량, 평양소주...등을 판매하고 있다. 아하~ 확실히 DMZ인근이구나!

 

 

 

평화열차 어른 4,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운행시간 약8분)

 

 

어린이들은 평화열차를 타보는 것도 좋을듯. 태극기를 선두로 임진각 관광지를 한 바퀴도는 열차다.

 

 

어린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시설, 곳곳에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다.

 

2. 임진강 지구 전적비

 

 

N형의 비는 유엔의 N자를 딴 것으로 국군과 유엔군이 임진강에서 격전을 치룬 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강을 두고 전투하였다는 뜻이 있으며 횟불을 든 것은 통일을 염원한다는 표시이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남침하여 각종 공반전 전투가 전개되었지만, 임진각 지구만큼 전세가 자주 바뀐 지역은 없다. 이 지역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가장 요충지로 제 1사단과 해병 제1전투단 및 유엔군은 자유와 평화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임진강 지구 전적비

 

3. 무기 전시관

 

 

전쟁기념관에서 봤음직한 무기들이 진열되어 있다. 이 포는 제2차 세계대전 초기 일본군이 사용하던 것을 6.25당시 재차 사용하다가 미군폭격에 의해 버리고, 도주. 30년간 휴전선에 방치되어 있던 것을 기증받아 전시되었다.

 

 

▲ 호크 유도탄

 

호크 유도탄은 전천후 중거리 대공 유도 무기로서 적의 최신의 무기들을 격추시킬 수 있었다.

 

 

▲ 지프차

 

 

▲ 한국전쟁 당시 비행기들

 

 

▲ 한국전쟁 당시 비행기

 

 

▲ 미국군 참전 기념비

 

4. 경기평화센터

 

 

경기평화센터는 국제사회에 평화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교육의 장으로 안보, 생태 등 다양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다.(매주 월요일 휴무, 관람료 무료)

 

5. 철마는 달리고 싶다.

 

 

미카3-244 미카형 증기기관차는 한국에서 운행했던 바퀴 배열 2-8-2인 증기 기관차 이름이다.

 

 

현재 미카3-129호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전시되어있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는 미카3-244가 철도중단점에 전시되어 있다.

 

6. 임진각

 

 

임진각, 남북공동성명 발표 직후, 실향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건물로 각종 편의 시설이 있으며, 옥상 전망대에서는 민간인 통제 구역을 조망 할 수 있다.

 

7. DMZ NOW 홍보관

 

 

DMZ NOW 홍보관, 한국 정전협정에 의해 1953년 설정된 비무장지대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안보 관광 자원활용을 극대화하고, DMZ 관련 컨텐츠로 구성된 DMZ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는 홍보관이다.

 

 

 

▲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

 

 

 

 

전시관 위로 올라오자, 임진각 관광지 인근이 한눈에 보인다. 평화누리공원의 위치도 알아보고, 망원경으로 DMZ인근을 볼 수 있다.

 

 

 

임진각 전망대 모습.

 

 

8. 망배당

 

 

 

 

북에 고향을 둔 실향민들이 설날, 추석 등 명절에 가족이 보고 싶을 때 고향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이곳에서 조상들을 추모한다.

 

 

 

1985년 9월 북녁땅이 한눈에 보이는 임진각에 건립하게된 상설제단, 규모와 형태는 120평의 대지에 제단, 향로가 있고 중앙의 망배탑은 조국 통일을 향한 간절한 염원과 재이북 부조에 대한 명복을 기리는 기원의 뜻을 담고 있으며, 이를 둘러싼 7개의 화강석 병풍은 이북5도 및 미수복지 경기 강원의 고적과 풍물, 산천 등의 특징을 조각하여 실향민들의 상념을 달래고자 했다.

 

9. 자유의 다리

 

 

 

자유의 다리

 

경기도 지정 기념물 제162호. 원래 경의선 철교는 상, 하행 2개의 교량이 있었으나, 폭격으로 파괴되어 교각만 남아있던 것을 후에 전쟁 포로들을 통과 시키기 위해 서쪽 교각 위 철교를 복구했고, 그 남쪽 끝에 임시 교량을 가설했다.

 

 

예전에는 노상리 쪽자연마을의 이름을 따서 독개다리라고 불렀으나, 1953년에 공산군의 포로였던 12,773명의 국군과 유엔군이 자유를 찾아 귀환하면서 자유의 다리라고 명명되었다. 판문점의 '돌아오지 않는 다리'와 함께 6.25전쟁의 비극을 상징하는 이 다리는 7.4 공동성명 이후 남북회담 대표들이 지나다닌 길목이었다.

 

 

자유의 다리는 임시로 가설된 교량이므로 건축학적으로 뛰어난 점은 없으나, '자유로의 귀환'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전쟁을 대표하는 근대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10. 임진각 철교

 

 

 

임진각 철교는 임진강을 건너는 다리로 임진강과 도라산을 연결한다. 구 철교는 한국전쟁당시 파괴되었다가 경의선 복원으로 재건설되었다.

 

 

11.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  임진각 기념품 샵, DMZ관련 기념품이 판매되고 있다.

 

 

 

군사시설 지하벙커 전시관(BEAT 31), BEAT 31은 실제 군사 시설 지하 벙커로서, 군상황실과 영상체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용 물품 관람이 가능하며, DMZ와 북한 마을의 실시한 영상과 함께 미디어 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가장 궁금했던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를 보러 왔다. 끊어진 철길 위로 생소한 지명들이 가득하다. 아마도 북한 지명인듯...

 

 

 

 

개성까지 22km, 서울까지 53km. 개성이 서울보다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임진각역. 옛 기차역 간판이 인상적이다.

 

 

 

2006년 장단역 증기기관차와 파편 292점, 레일 관련 파편 132편 등을 수거하여 임진각 보존센터로 이송하고, 화통에서 자라던 뽕나무도 보존센터 곁에 옮겨 심었다. 포스코의 철제 문화재 보존처리 기술과 재정지원으로 2년 여간에 걸쳐 정밀조사, 구조보강, 녹제거, 보호코팅제 도포 등을 시행하여 2008년 12월 보존처리가 마무리 되었다. 경기도, 경기관광공사에서 보존 처리된 기관차를 임진각관광지 독개다리 입구에 전시시설을 마련하여 2009년 6월 25일 드디어 일반인에게 증기기관차가 공개되게 된다.

 

 

당시 이 열차를 운전하던 기관사의 증언에 따르면 군수물자를 운반하기 위해 개성에서 평양으로 가던 도중 중공군의 개입으로 황해도 평산군 한포역에서 후진하여 장단역에 도착 했을 때 파괴되었다고 한다. 이 기관차에 있는 1,020여개의 총탄자국과 휘어진 바퀴는 참혹했던 당시 상황을 말해주고 있다.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등록문화제 제78호. 한국전쟁 중에 피폭, 탈선된 후 반세기 넘게 비무장지대에 방치되어 있었던 남북분단의 상징물이다.

 

 

증기 기관차 위에서 자라던 뽕나무, 이 뽕나무는 아무도 갈 수 없는 DMZ에 피복, 탈선되어 방치되어 있던 경기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위에 자라던 것을 증기기관차 공개 전시와 함께 이곳으로 옮겨 심었다.

 

12. 평화의 종

 

 

 

▲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 |평화의 종

 

평화의 종, 새천년을 맞아 인류 평화와 민족의 통일을 염원하며 만든 종, 21세기를 상징하는 뜻에서 21톤의 무게에 21계단으로 만들어졌다.

 

13. 평화랜드

 

 

▲ 평화 랜드 |놀이기구 가득한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

 

14. 장단콩 전시관

 

 

 

▲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 | 장단콩 전시관

 

파주의 장단콩의 역사와 우수성, 콩의 효능, 콩 재배 방법, 콩 가공 식품 등을 전시한 국내 유일의 콩 테마 박물관이다. (관람료 무료, 매주 월요일 휴무)

 

임진각관광지는 다른 지역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평화롭지만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멈춰진 시간 속에 있는 것만 같다. 전쟁과 역사의 현장, 한국사에 나오는 사건들의 흔적들을 보니... 이 곳을 방문해보고 많은 사람들이 전쟁과 그 상처를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 임진각 관광지 위치

 

임진각관광지

Address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77

Tel 031-953-4744

Homepage http://www.pajusisul.or.kr/info/info_09_01.php

Access 기차 임진강역 하차. 도보 100m

 

 

 

 

 

 

 

Posted by 권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