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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30 15:38

 

 

DMZ 최북단역 백마고지까지 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DMZ트레인 도라산행(서울 - 능곡 - 문산 - 운천 - 임진강 - 도라산, 하루 왕복 2회 운영) 경의선 오픈이후, 2단계로 경원선 DMZ트레인(서울-청량리-의정부-동두천-한탄강-연천-신탄리-백마고지)이 오픈되었다. DMZ 중 철원. 최북단 백마고지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서울역에 도착하자, 경원선 DMZ트레인이 보인다. 경원선, 얼핏 듣기에 생소하다. 한국 기차 노선도는 KTX가 운행하는 경부선, 호남선, 경전선, 전라선을 비롯한 다양한 노선이 있다.  경부선은 서울(행신), 영등포, 광명, 수원, 오송, 대전, 김천, 동대구, 밀양, 경주, 울산, 구포, 부산, 호남선은 행신,용산, 천안아산, 오손, 서대전, 계룡, 논산, 익산, 김제, 정읍, 장성, 광주, 광주송정, 나주, 목포, 경전선은 서울, 광명, 천안아산, 오송, 대전, 김천(구미), 동대구, 밀양 ,진영, 창원중앙, 창원, 마산, 진주,전라선은 용산, 광명, 천안아산, 서대전, 계룡, 논산, 익산, 전주, 남원, 곡성, 구례구, 순천, 여천, 여수엑스포를 운행한다. 그 외 한국철도 노선도는 (http://info.korail.com/mbs/www/subview.jsp?id=www_020110010000) 에서 볼 수 있다.

 

 

 

평화열차 경원선 DMZ트레인 3호차는 미카 모델 증기기관차를 모티브로 달리고 싶은 철마의 소망과 추억을 담았다. 일본어 황제(Mikado)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미카형 증기기관차는 한국에서 운행하던 바퀴 배열이 2-8-2인 증기 기관차 이름이다.

 

 

2호차는 빨강, 파랑 옷을 입은 손을 맞잡은 사람들이 남과 북, 화합을 표현한다. 경의선 DMZ트레인에 산타할아버지가 추가되었다.  1호차는동서양 사람들, 아이와 어른들의 맞잡은 손은 평화와 사랑, 화합을 상징한다. 의상을 보면 각국 전통의복을 간단하게 표현했다. 경의선 DMZ트레인에서 중절모 아저씨가 추가된 디자인이다. 

 

1호차(평화실)

 

 

 

1호차 평화실 벽면은 임진강철교를 표현했다. 바닥은 철길로 문을 닫으면 전체적인 모양을 볼 수 있다. 실제 임진강철교는 군사지역내 시설로 도라산행 경의선 DMZ트레인을 타고  열차가 다리를 지나갈 때 볼 수 있다.

 

 

DMZ트레인 천정은 자유와 희망을 의미하는 하늘로 자유롭게 날아가는 풍선이 그려져 있다. 의자패턴은 바람개비 모양으로 평화를 상징, 바닥은 평화누리공원의 연꽃에서 옮겨왔다.

 

 

DMZ트레인 객실 상부 공간을 열차 갤러리로 활용하여 주제별로 작품을 전시했다. 1호차는 '통일', 2호차는 'two lines', 3호차는 'DMZ의 생태 및 유적'이다.

 

2호차(사랑실)

 

 

2호차 사랑실 벽면은 통일감있게 전면 흰색바탕에 파란색 타이포그래피로 각국 언어로 '평화, 사랑, 화합'을 표기했다. 경의선 DMZ트레인에서 주황색라인, 주황, 파랑 두루미새와 철모 모양이 추가되었다. 

 

 

기존 도라산행 DMZ트레인은 벽이 미완성인지 헷갈리는 면이 있었는데, 이번에 추가된 디자인은 평화열차의 의미를 더 부각시켜 준다. 

 

 

▲ 경원선 DMZ트레인 벽면

 

 

▲ 경원선 DMZ트레인 모니터에는 열차내, 열차 밖 풍경을 보여준다.

 

경원선 DMZ트레인을 타고 창밖 풍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가로석! 평화열차 DMZ트레인이 백마고지역까지 달리는 동안 철원평야를 감상할 수 있다.

 

 

 

카페실 디자인은 미카 증기기관차 미카S 129 모양이다. 미카 3형 129는 한국전쟁 후, 경부선 등 전국의 주요 간선철도를 달리다가 1967년 8월 디젤기관차가 나오자 운행이 중단되었다.

 

 

▲ 경원선 DMZ트레인에 진열된 추억을 담은 엽서들

 

 

 

경원선 DMZ트레인에서는 기념 엽서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엽서 및 스탬프 이용료는 무료. 경원선 DMZ트레인 탑승기념으로 스탬프 찍기. 잊지 말자.

 

3호차(화합실)

 

 

경원선 DMZ트레인 3층 화합실은 1호차와 같은 좌석 배열을 보인다.

 

 

운전실과 맞닿은 동반석 무궁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가족단위 여행자라면, 이 좌석 강추!

 

 

경원선 DMZ트레인에서 펼쳐지는 바디페인팅 이벤트. DMZ글씨를 그려준다. 돌아올때는 DMZ트레인 탑승 기념 사진 이벤트로 열차내에서 사진을 찍고, 베스트 포토를 선정해 선물과 함께 폴라로이드로 인화를 해 준다.

 

 

▲ 경원선 DMZ트레인에서 보는 철의 삼각지대 중 한 곳 철원평야

 

 

경원선 DMZ트레인이 서울-청량리-의정부-동두천-한탄강-연천-신탄리-백마고지로 이동하는 동안 열차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열차는 만석이다.

 

동두천

 

 

동두천역에 도착하자 동두천-백마고지행 통근 열차와 만나는 순간이였다. 두 열차를 한 곳에서 보다니! 신기하다.

 

 

통근열차는 파란색과 초록색, 회색이 조화된 모습이다. 일상속을 달리는 통근열차의 모습이 활기차 보인다.

 

 

▲ 동두천-백마고지행 통근열차 좌석은 2인좌석 순방향이다.

 

 

인근 고층 건물이 보이지 않는 동두천역. 경원선 통근열차가 수도권 전철 1호선 전철역 기능을 수행하는 곳이다. 급행을 포함한 일부 열차는 이 역을 시, 종착역으로하고 일부는 소요산까지 운행한다. 

 

연천

 

 

연천역에서는 제일 먼저 급수탑이 보인다. 증기기관차가 다닐때 쓰이던 시설로 등록문화제 제 45호로 지정되어 있다. 위로 갈수록 좁아지다가 머리 부분에서 다시 넓어지는 모양이다. 탑 외부에 한국전쟁당시의 총탄 자국이 남아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신탄리

 

 

신탄리역은 역 개설 당시 신호장이였다. 한국전쟁 이전에는 북한소속이였다가 휴전선이 생긴 이후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경원선의 종점이였던 역이다. 인근에는 고대산이 있으며 동두천역 철원군 방면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또한, 신탄리역에서 하차. 신탄리시티투어도 가능하다.

 

백마고지

 

 

대한민국 최북단 백마고지역은 경원선 일부 통근열차의 시종착역이다. 이 역은 다른 경원선 승강장에 비해 길이가 짧으며 역직원은 없다. 역앞에는 철원군 농특산물 판매장이 있다.

 

 

 

평화열차 DMZ트레인 시간에 맞춰 백마고지역에서 11시 50분 1일 1회 안보관광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탑승시에는 민간인 출입금지구역 출입 수속을 위해 신분증과 평화열차 왕복승차권을 지참해야 한다.

 

DMZ트레인에서 즐기는 철원 간식

 

 

 

청정 농산물로 유명한 철원. 백마고지역 앞 농특산물판매장에서는 철원에서 생산되는 쌀을 비롯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평화열차 경원선 DMZ트레인에서 철원생산 쌀로 만든 쫄깃쫄깃한 떡과 싱싱한 토마토, 파프리카를 먹어보니, 여행의 피로를 씻어주는 깔끔한 맛이였다. 피로 안녕~에너지 충전 되는 맛~! 

 

 

지리시간에 배웠던 철의 삼각지대 철원, 김화, 평강 중 한 곳인 철원은 한국전쟁당시 군사적 요충지로 중부전선 장악을 위해 중요한 지대였다. 철의 삼각지대라는 말은 이 일대가 공격하기에는 불리하고 적을 방어하기에는 최적의 지형적 특징을 지니고 있어 붙여졌다.

 

철원 백마고지는 DMZ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이 어려웠으나 경원선 DMZ트레인 개통으로 가기에 원활해졌다. 세상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특별한 땅, DMZ는 역사와 자연, 평화가 공존한다. 다른 지역과 다르게 평온해보이지만,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곳, DMZ. 그 곳을 연결하는 평화열차 DMZ트레인은 우리나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보여주는 DMZ와의 소통의 시작이다. 
 

 

 

경원선 DMZ트레인

세상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특별한 땅. 역사의 아픔을 딛고 자연의 위대한 생명력으로 다시 태어난 그곳. 국내 유일 비무장지대를 지나는 DMZ 트레인으로 서울에서 최북단 백마고지역까지 운행한다. 

 

 

운행구간 서울-청량리-의정부-동두천-한탄강-연천-신탄리-백마고지(백마고지행 1일 1회왕복, 약 2시간 30분 소요)

 

운행시간

· 제4885호 서울역(09:27)출발-청량리역(09:52)-의정부역(10:28)-동두천역(10:56)-한탄강역(11:07) -연천역(11:20)-신탄리역(11:37)-백마고지역(11:44)도착

· 제4886호 백마고지역(16:06)출발-신탄리(16:17)-연천(16:35)-한탄강(16:47)-동두천(17:10)-의정부(17:39)-청량리(18:11)-서울(18:35)도착

 

운행요금

· 경원선 DMZ트레인 일반승차권 편도 ※ 매주 화요일 운행안함.

서울→백마고지 (주중) 성인 12,400원 어린이 6,400원 청소년,경로 9,000원 (주말) 성인 12,800원 어린이 6,400원 청소년,경로 9,000원

서울→연천(주중) 성인 10,600원 어린이 6,400원 청소년,경로 9,000원 (주말) 성인 10,900원 어린이 6,400원 청소년,경로 9,000원

청량리→백마고지 (주중) 성인 11,000원 어린이 6,400원 청소년,경로 8,800원 (주말) 성인 11,300원 어린이 6,400원 청소년,경로 9,000원

·  왕복승차권 서울↔백마고지 왕복승차권  주중(24,800원)  · 서울↔연천 왕복승차권 : 주중(21,200원) 

 

※ 경원선 DMZ 플러츠 : DMZ트레인 경원선 및 경원선 통근열차 서울↔백마고지를 하루동안 무제한 이용가능. 성인(23,000원), 시니어·청년(16,000원), 어린이(11,000원)

 

전화번호 고객센터 1544 - 7788, 서울역 여행상담센터 02-3149-2024, 02-3149-3333

 

DMZ-Train 예약 홈페이지 : http://www.letskorail.com/ 

 

백마고지지역 연계 관광

· 철원안보관광(중식포함) 18,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경로 13,000원

경원선 철원군 안보관광(중식포함) 백마고지역 삼흥관광 매표소에서 구입 가능

 

· 철원시티투어(중식제외) 11,000원 경로 8,000원 어린이 6,000원

철원시티투어 백마고지역 철원평화관광이 운영하는 버스에서 구입할 수 있음

 

· 연천 시티투어 신탄리역 연천관광버스에서 구입, 탑승 가능

연천관광 도보가능. 연천군 문화관광과 문의전화번호 031-839-2061

 

· 신탄리역 연계관광 시티투어(중식제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

 

경의선 DMZ트레인(서울 ↔ 도라산역) 포스팅 참고 http://basma.tistory.com/1573

 

 

 

 

 

 

 

 

 

Posted by 권현아
2014.10.31 23:17

 

 

500년간 이어진 연맹왕국, 가야. 그 중심의 땅 김해에 가다.

 

익숙함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부산인근 지역, 김해. 몇 번을 방문하고도, 여행지라는 특별한 느낌이 없었던 곳이였지만, 1박 2일 찬찬히 여행해보고, 김해 곳곳에 남겨진 가야의 흔적들에 감동할 수 밖에 없었다. 흔히 문화유적도시하면, 경주를 떠올리지만, 김해 곳곳에 펼쳐진 고인돌과 가야유적들은 여느 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문화유적도시였다. 

 

한국 고대사 최대의 미스터리 중 하나인 가야는 기원 전후부터 562년까지 낙동강 하류지역에 있던 여러 국가들의 연맹 왕국의 명칭이다. 가야는 삼국지 동이전에 나오는 변한 12국에서 발전하였는데, 이 가운데 고자미동국은 고성, 미오야마국은 고령, 구야국은 김해, 안야국은 함안에 위치하였음이 확인되고, 나머지는 그 위치에 대해 여러 설이 분분하다.

 

김해 여행의 시작은 KTX를 타고 구포역에서 경전철, 또는 부산역에서 경전철로 시작할 수 있다. 부산과 김해는 교통카드 환승이 되니, 이동경비 또한 저렴하다. 그럼, 지금부터 500년간 이어진 연맹왕국, 가야 속으로 들어가 볼까?

 

 

 

김해 여행  1일차

 

 

 

 

 

▲ 김해 경전철

 

도심속 호수 공원 연지공원

 

 

김해 연지공원은 도심속에 자리잡은 흔치 않은 호수 공원이다. 주요 관광지인 대성동 고분박물관과 국립김해박물관이 인접해있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태양분수, 안개분수, 공작분수, 물결 분수 등 호수 곳곳에 분수가 있어 시원하고 상쾌하게 자연 속 힐링을 할 수 있다. 특히, 리듬에 맞춰 춤추는 분수와 워터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레이져쇼가 일품이다. 분수가동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 목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일반 분수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20분씩, 음악분수는 저녁8시부터 8시 40분까지 운영된다. 단, 우천시 가동이 중단된다. 음악소리에 따라 춤추듯 움직이는 분수쇼가 보고 싶다면 연지공원으로~! 

 


 

▲ 도심 속 연지공원

 

 

연지공원은 경전철 연지공원역에서 내려, 공원을 한 바퀴 돌고, 해반천을 따라 산책하기도 안성맞춤이다. 푸른 연꽃잎이 가득~ 도시속 작은 정원. 연지공원은 녹색의 푸르름을 안겨주는 곳이였다.

 

 

▲ 연지공원 전경

 

연지공원

주소 경남 김해시 금관대로 1368번지길 7 전화번호 055-328-6152 가는 방법 경전철 연지공원역 하차후 도보 1분

 

가야사 누리길 코스  가야의 거리

 

 

 

가락국 해상 무역의 영화를 간직한 해반천을 따라 조성된 가야의 거리는 김해 도심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바닥까지 곳곳에 가야의 옛 모습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곳이다. 가야사 누리길 코스도 이곳을 지나가야 한다.

 

 

가야 시대 문화재 집대성, 고고학 전문 박물관  김해박물관

 

 

 

고대국가 가야의 문화유산을 집약 전시하고 있는 국내 몇 안되는 국립 박물관. 김해박물관이다. 고고학 전문 박물관으로 특성화 되어 있어, 볼거리가 많다. 1층은 낙동강 하류지역 선사문화에서 시작하여, 가야의 여명기를 거쳐 발전하는 시대적 흐름을 2층은 가야 사람들의 삶, 토기, 철, 교류라는 4가지 테마를 담고 있다. 특히 주의해서 봐야 할 부분은 박물관 전경으로 그으름이 묻은 듯한 외관 재질은 오래도록 보존되는 굽기 기법을 활용했다.

 

국립김해박물관

주소 경남 김해시 가야의 길 190 전화번호 055-325-6800 홈페이지 http://gimhae.museum.go.kr

 

 

가야 시대에는 편두를 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는데, 실제 편두를 한 유골도 전시되어 있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미의 기준이 바뀌지만, 가야 시대의 미인은 어떤 모습이였을까? 사뭇 궁금해 진다.

 

 

부산,김해권 유일한 한옥 체험  김해한옥체험관

 

 

 

부산에는 한옥체험관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김해에서 한옥체험관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함께 숙박이 가능하다. 가격대 또한 비싸지 않으니, 한국 전통의 미, 한옥체험을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주말에는 전통 혼례도 이곳에서 치뤄진다. 후다닥~30분만에 끝나는 결혼식과 다르게 꽤 오래 걸리는 한국전통 결혼식. 하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김해한옥체험관

주소 경남 김해시 가락대로 93번길 40 전화번호 055-322-4735 홈페이지 http:www.ghhanok.or.kr

 

 

 

전통의 미, 한옥체험을 결정했다면, 식사는 이곳에서 한옥체험관내 한식당으로 들어왔다. 약선요리 점심메뉴가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괜찮게 나온다. 한옥체험관에서 전통 혼례를 하면 음식은 이 곳 음식이 뷔페메뉴로 나온다.

 

 

천천히... 하나씩.... 몸에 좋은 음식들이 차례 차례 나온다. 속도 조절은 필수~! 초반에 너무 많이 먹으면 맛있는 뒤쪽 메뉴를 배불러서 먹을 수 없으니, 적당히 조절하면서 먹는 것이 좋다. (난 초반에 너무 달렸으....ㅠ.ㅠ)

 

 

 

아이들이 싫어하는 버섯도 닭강정처럼 새콤달콤한 전통 요리로 변신! 튀김도 몸에 좋은 재료로 샐러드도 약이 되는 몸에 좋아지는 음식들~ 한국인의 입맛에 착~착~감길정도로 맛있다. 

 

 

이미 배가 부른데...정식으로 식사가 나오기 시작한다. 깔끔한 배추잎 송송~썰어넣은 시래기국에 검정쌀 살포시 넣은 따뜻한 밥. 그리고 밑반찬들이 진수성찬이 따로 없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처럼 디저트까지 나온다. 보리떡과 제철 과일 포도, 그리고 입안을 산뜻하게 해 줄 대추 돌돌말아 띄운 차까지. 한국의 맛을 제대로 보여준다.

 

 

가락국 신화가 어린 선산에서 체험을~!  무척산 관광 예술원

 

 

 

무척산은 산자락 곳곳에 가락국의 전설이 깃들어 있어 색다른 등산코스로 인기가 많다. 이곳에는 연리지와 흔들바위가 있어 이 곳을 보는게 포인트. 정상 바로 밑에는 천지못이 있는데, 이 연못은 수로왕릉 물줄기를 잡기위해 만들어 졌다는 전설이 있다.

 

무척산관광예술원은 김해 생림면과 상동면 경계에 위치한 무척산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에서 숙박 및 식사를 비롯해서, 단감따기 체험과 도자기 만들기, 주말농장 체험도 가능하다. 불독 강아지가 반기는 곳.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곳이기도 하다.

 

 

집안에 우물이?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집안에는 우물을 비롯하여, 황토찜질방도 있다. 주변을 둘러보니, 100년은 족히 넘어 보이는 타자기, 전화기...등 민예품들이 가득하다.

 

 

무척산관광예술원 숙박은 다양한 단독 건물에서 가능하다. 주인장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사진부터 삐걱~삐걱~소리나는 역사책에서나 볼 수 있는 각종 생활용품들을 볼 수 있다.

 

 

봤노라~땄노라~진영단감이 유명하다는 사실은 두말하면 잔소리~! 무척산 관광예술원에서 단감도 땄다. 노릇~노릇~한 단감은 실제 맛을 보면, 설탕을 사르르~녹여놓은듯 단맛이 강한데, 주황색 감만 맛있다는 편견을 과감히 깬 신기한 경험이였다. 봉지 가득~담아 가져가는 건 무료. 체험비만 내면, 누가 누가 많이 따나? 내기하듯 단감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무척산관광예술원

주소 경남 김해시 생림면 안양리 817 전화번호 055-338-2323 홈페이지 http://muchuk.co.kr

 

 

경남 캠핑 명소, 편안한 시설이 좋은  생림오토캠핑장

 

 

 

오토 캠핑 열풍. 56면 규모의 생림 오토 캠핑장은 낙동강을 끼고 각종 체육시설과 산책로, 자전거도로가 있어 자연속 체험과 함께 캠핑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번지점프, 레일바이크, 와이너리가 2016년 완공 예정이다.

 

 

생림오토캠핑장

주소 경남 김해시 생림면 마사리 1322-6 전화번호 055-338-9925 홈페이지 http://www.riverguide.go.kr

 

 

낙동강 위를 달려봐!  김해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는 전국 어디에서나 할 수 있지만, 강물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는 여기가 유일하지 않을까? 경전선 폐선철로를 이용해서 낙동강을 돌며,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발 밑에 낙동강이 보여, 아찔하다는 사실~! 유후~!

 

노무현 대통령 생가가 있는  봉화마을

 

 

 

노란 물결 가득한 봉화마을,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는 이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고 노무현 대통령 생가는 봉화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봉화마을은 봉솨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마을'이라고 불리며, 생가는 진영읍에서 동북쪽으로 떨어진 마을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작은 길이 만나 큰 길이 된다는 뜻이 있는 독특한 구조의 길에는 타일 하나 하나마다 글이 빼곡히 적혀 있다. 사람들이 바라는 사람사는 세상은 어떤 곳일까? 마음이 숙연해 지는 곳이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기념관에서는 생전에 사용하시던 물품들을 볼 수 있다. 현재 봉화마을에는 공원조성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시민들이 이곳을 방문하면 쉴만한 곳이 없다는 의견에 따라 조성되는 거라고 한다.

 

 

노무현대통령생가

주소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화로 129 전화번호 055-346-0660 홈페이지 http://tour.gimhae.go.kr

 

 

육질이 연해 입안에서 살살 녹는  진영갈비

 

 

 

양많고 값싸기로 유명한 진열갈비. 김해와 창원 경계지점인 김해시 진영읍 좌곤리 일대 700m여 양쪽 도로(국도 14호선) 변에는 10여곳의 갈비집이 늘어서 있다.

 

 

고소한 진영갈비를 먹고 나면, 후식?으로 시원한 물냉면을~! 냉면에 고기쌈으로 먹는건, 역시 먹방의 기본자세~!

 

그 외에도 김해 먹거리에는 10시간을 고아 만든 소스를 바른 '불암장어', 울퉁불퉁 보기는 투박해도 맛은 쫄깃쫄깃한 '뒷고기', 자연속에서 먹는 순수하게 닭을 삶아낸 건강식 '토종백숙', 부경양돈 농협에서 만든 명품 인증받은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 '포크밸리', 친환경 한우 '천하1품', 서민의 맛 3천원의 행복 '동상시장 칼국수', 낙동강 하구 철새도래지에서 즐기는 '대동오리탕' 등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하다. 

 

 

트윙클~트윙클~밤하늘의 별빛향연  김해천문대

 

 

 

1박 2일을 알차게 보내려면, 밤까지 빼곡하게 일정을 잡아야 뿌듯한 기분이 들겠지? 김해 시내 야경을 볼 수 있는 김해천문대로 고고고~ 인근에는 가야테마파크가 위치하고 있다. 아직 정식 개장은 하지 않았으니, 여기는 킵~!

 

 

 

김해 분산 정상에 위치한 영남지역 유일의 시민천문대인 김해천문대. 크게 전시동과 관측동으로 나뉘어진다. 전시동에는 천체투영실과 전시실이 있고, 둥근 알 모양의 전시실 내부에는 우리나라 천문관측 역사를 입체 영상으로 설명해주는 매직비전, 중력실험장치, 천체사진 패널 등 천문 교육 전시물이 준비되어 있다.

 

 

관측동에는 천체 망웡경으로 실제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다. 아쉽게도 날씨가 흐리면 관측이 불가능하니. 날씨가 좋을때 이곳을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또한, 이곳에서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오후2시부터 밤 10시까지 전시실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지만,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환상적인 김해시내 야경도 볼 수 있다. 불빛 하나 없는 산길을 걸다 하늘을 보면, 하늘에도 트윙클~트윙클~반짝이는 별들이 가득하다.

 

김해천문대

주소 경남 김해시 가야테마길 254 전화번호 055-337-3785 홈페이지 http://ast.ghdc.or.kr

 

 

교통요지에 위치한 김해 관광의 메카 아이스퀘어

 

 

 

현대식 편안한 휴식이 필요한 여행길에는 위치 좋은 '아이스퀘어', 전통 숙박은 '김해한옥체험관', 가족과 독채 숙박을 원할때는 '무척산관과예술원'을 이용하면 된다.

 

 

 

 

뽀송뽀송 푹신한 침대에서 단잠에 빠지면 피로 회복 끝~ 샴푸, 린스, 바디샴푸 등 각종 일회용품을 배치하여 여행짐이 가벼워 진다.

 

 

 

아이스퀘어의 자랑, 조식. 웨스턴 음식부터 한식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스크럼블, 삶은 계란은 홀에 있지만, 계란후라이와 토스트는 따로 주문을 해야 한다. 아참~커피도 셀프.

 

 

▲ 요플레도 종류별로 있다.

 

 

두툼한 베이컨에 계란을 살짝 입힌 토스트로 웨스턴 조식의 간편함을 만끽할 수 있다.

 

 

▲ 빵도 종류별로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웨스턴 조식을 먹어서 밥이 땡긴다면? 땡기면 오라~ 국과 김치, 한식 반찬들을 자유롭게 먹으면 된다.

 

 

과일과 야채도 한가득~ 아이스퀘어는 김해관광하기에 위치도 좋고 조식도 깔끔하게 잘 나온다. 가격도 합리적이니, 김해관광에는 이보다 더 좋은 숙소는 없을 것 같다.

 

 

김해 여행  2일차

 

 

 

 

철과 물길로 세계와 소통한 가락국의 시조대왕의 릉  수로왕릉

 

 

 

수로왕릉은 김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다. 김해김씨, 김해 허씨, 인천 이씨의 시조이며 가락국을 창건한 수로왕을 모신 능침이다.

 

 

수로왕은 알 중에서 맨 처음 나왔다 하여 '수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1963년 사적 73호로 지정되었고, 1994년까지 지속적인 보수 공사를 거쳐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 개별 여행으로는 놓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이 곳. 제례도구를 모아놓은 곳이 있다.

 

 

수로왕릉 우측 문으로 나오면 한적한 공원을 만날 수 있다. 이 곳에 보이는 수돗가에 쌍어가 보이는가? 쌍어는 김해 곳곳에서 볼 수 있으니, 두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자!

 

 

▲ 가락국의 흔적들

 

 

수로왕릉에 몇 번 방문했지만, 이곳은 처음 와 봤다. 제례를 모시는 자리 배치도와 함께 의복들이 전시되어 있다. 1900년을 이어온 역사적 의식으로 숭선전은 수로왕과 수로왕비의 신위를 봉안하고 향화를 받드는 전각이다. 숭의전 대례는 춘추향 2회로 춘향은 음력 3월 15일, 추향은 음력 9월 15일이며,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동안 거행된다.  이 행사는 1990년 12월 20일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 11호로 지정되었다. 1년에 2번있는 행사 보기를 원한다면 달력에 체크~!

 

 

수로왕릉

주소 경남 김해시 가락로93번길 26 전화번호 055-330-7313

 

 

이국땅 공주이자 수로왕 비의 능  수로왕비릉

 

 

 

경주 유적을 보면, 눈이 부리부리한 사람들 형상을 볼 수 있는데, 그들은 아랍사람들이라는 게 학계에서는 정설로 받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더 충격적이였던 사실은 가락국의 수로왕의 비가 바로 지금의 인도 공주였다는 사실이였다. 허황후는 세상을 떠나기 직전, 열 아들 중 두 아들에게 자신의 성인 허씨를 따르게 하였는데, 김해 허씨의 유래가 여기서 시작된다. 그로인해 김해김씨와 허씨는 혼인이 금지되어 있다.

 

 

 

허황후 이야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쌍어문'. 가락국의 국장이자 신앙의 상징으로 사용된 쌍어문은 '바빌로니아인'들이 물고기가 인간을 보호하는 영특한 존재로 여겨 사용하던 문장이다. 지금도 경남 여러 불교사원에는 쌍어문이 남아있다. 김해 은하사, 계원암, 합천의 영암사에서 쌍어문이 그림이나 조각으로 있다. 이천년전의 국제결혼이 지금까지도 우리 문화 속에 남아 있다는 사실! 놀랍지 아니한가!

 

 

허황후가 서역 아유타국에서 올때 가지고 왔다고 알려진 돌, 파사석탑이다. 그 시기의 형태는 현재 알 수 없어 탑 모양으로 쌓아 놓았다고 한다. 이 구도가 가장 안정적이였다나?

 

수로왕비릉

주소 경남 김해시 가락로190번길 1 전화번호 055-330-7313

 

 

'구지가'가 이 곳에서?  구지봉

 

 

 

 

마음이 아팠던 순간, 일제 시대에 이곳이 딱 거북이 형상이라 하여, 기를 끊으려고 거북이 목 부분에 도로를 만들었는데, 이 길은 현재도 이용되고 있다. 아픈 역사의 현장이다.

 

 

 

구지봉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무덤, 고인돌은 지하에 깬 돌로 쌓거나 돌판으로 상자를 짠 무덤칸을 마련하고, 그 위에 작은 받침돌로 큰돌을 지탱하는 구조가 대부분이였던 것과 다르게 구지봉 정상부에 있는 고인돌은 전형적인 남방식 고인돌로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특이하게 구릉의 정상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이 고인돌은 정확한 축조시기를 알 수 없으나 주변 청동기시대의 마을 유적의 사례로 보아 기원전 4-5세기경 이지역을 다스렸던 추장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다. 상석에 새겨진 구봉석이라는 글씨는 조선시대 명필 한석봉이 썼다고 전해진다.

 

눈꺼풀 한참 무겁던...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구지가가 남아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전하는 수로왕의 탄강신화와 고대문학상 중요한 서시시인 '구지가'의 발원지다. 진작 여기를 방문했다면, 수능에 한 문제 더 맞출 수 있었을텐데...에휴~

 

 

구지봉

주소 경남 김해시 구산동 81-2 전화번호 055-330-3924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화포천생태습지공원

 

 

 

 

청동기 시대부터 선조들의 삶의 터였던 화포천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뽑힌 곳으로 20km에 이르는 국내 최대 하천형 배후 습지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때는 오염으로 황폐해 졌으나, 꾸준한 복원사업으로 인해 현재 기러기와 청둥오리가 찾아오는 생태공원이다.

 

 

▲ 계절별로 달라지는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모습 재현

 

 

 

화포천생태탐방길은 1시간, 2시간, 3시간 코스로 이루어진다. 습지는 사는 동식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 천천히 보는 것이 좋으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듯.

 

 

생명의 땅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강한 햇살과 함께 녹색의 생명력을 그대로 간직한 곳. 화포천은 체험학습장으로 제격이다.

 

 

 

김해 대암산에서 발원하여 김해 진례읍, 진영읍, 한림면을 거쳐낙동강으로 흘러가는 중류부터 하류까지 화포천은 낙동강과 만나는 지점까지 형성된 하천형 배후습지다. 선사시대 이전부터 생성되어 온 이곳은 생태보전과 교육에 적합한 다양한 경관과 생물상을 가지고 있어 체험학습으로 안성맞춤! 크게 5개 구역으로 큰기러기뜰, 노랑부리저어새뜰, 노랑어리연꽃뜰, 창포뜰, 물억새뜰로 구성되어 있어, 각 구역마다 다른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다른 지역 습지들에는 갈대가 많은데 반해, 이곳에는 물억새가 많이 자라고 있어, 기존 습지들과는 다른 풍경이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습지의 모습과 체험형 습지를 원한다면,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이 바로 그곳이다.

 

 

화포천생태습지공원

주소 경남 김해시 한림로 183-300 전화번호 055-342-9834, 055-342-9835

화포천생태습지공원홈페이지 http://hwapo.gimhae.go.kr (체험예약필수) 관람시간 09:00-18:00 (관람료 무료)

화포천습지 탐방 코스

1. 생태탐방길(약 2km, 도보1시간, 체험 2-3시간) 노랑어리연꽃뜰, 창포뜰

화포생태습지학습관-펼침마당-어울림마당-대통령길-너른마당-영강사-고라니교-퇴래둑방2길-생태학습관 도착

2. 생태탐방길(약4.5km, 도보2시간, 체험4-5시간) 노랑어리연꽃뜰, 창포뜰, 물억새뜰

화포생태습지학습관-펼침마당-어울림마당-대통령길-너른마당-영강사-한림길-화포교길-퇴래뚝방2길-학습관도착

3. 생태탐방길(약8km, 도보3시간, 체험6-8시간)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전체  

화포생태습지학습관-펼침마당-어울림마당-대통령길-너른마당-영강사-한림길-화포교길-퇴래뚝방2길-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퇴래뚝방2길-징검다리-큰기러기쉼터-탐방로정비 중(난코스)- 노랑부리어저새쉼터-어울림마당-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도착

 

 

몸보신에 최고!  화포메기국

 

 

 

80년 전통 화포메기국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주 들렸던 주막같은 음식점이다. 이 집 마늘 장어 맛은 캬~ 최고~! 최고~!

 

 

화포 메기국은 메기를 삶아 뼈와 살을 분리시킨 후, 뼈로 끓인 육수에 살코기를 넣어 2-3시간 고아낸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다. 경상도 식으로 방아잎과 산초가루를 팍팍~뿌려 먹으면, 환절기 감기는 바이~바이~

 

 

액티비티와 쇼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  롯데워터파크 & 롯데 아울렛

 

 

 

서울, 경기에만 있는 워터 파크를 부러워한 사람들이라면 여기 주목! 부산경남권에 생긴 워터파크다.

 

 

아찔한 놀이기구는 액티비티의 최고봉! 원주민얼굴, 야자수 가득한 인테리어는 하와이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물온도를 조절하여 계절에 관계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따뜻한 물에서 수영하기. 겨울 레포츠에 딱이다.

 

 

평소 사고 싶었던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아울렛. 롯데 아울렛이 김해에 있다. 이곳은 무료로 기차가 운행되니, 어떤 브랜드가 있나? 기차타고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을듯.

 

 

아울렛에서 쇼핑만 한다고? 그건 아니겠지? 이색적인 포토스팟이 있어, 추억의 사진도 남길 수 있다.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을 옮겨놓은 듯한 인공 연못에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가득~있다.

 

 

김해롯데아울렛

주소 경남 김해시 장유로 467 전화번호 05-900-2500

 

 

김해 여행의 시작과 끝!  김해 스탬프 투어 & 김해관광센터

 

 

 

김해 시티투어 신청 및 시작하는 곳은 바로 김해 관광센터다. 여행의 기본은 정보. 이곳에서 김해 지도와 각종 관광지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김해 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 정기코스를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설사님과 함께하는 알찬 코스로출발장소는 장유문화센터 9:30, 김해종합관광안내소 10:00. 가격은 13세 이상 15,000원, 12세 이하 10,000원, 만4세 이하는 무료다.(체험비 및 중식 별도)   

 

 

김해는 스탬프 투어를 완주하면 기념선물을 주는데, 경전철 패스와 수첩, 볼펜이 바로 그것! 스탬프가 어디 있나? 찾아보며 김해 곳곳을 여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참! 이색적인 인증샷 스탬프도 있으니, 기념사진도 찰칵~

 

경남권 여행 중 가장 독특한 가락국의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김해에서의 1박 2일. 그 특별한 경험을 하고 나니, 한국고대사 책 한권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글로 읽는 한국사와 실제 남아있는 유적을 보고 아는 역사는 확연한 차이가 있으니까.

 

역사는 흐르고, 변화는 늘 있기 마련이다. 철과 물길로 세계와 교류했던 가락국의 기상을 만날 수 있는 이국땅 공주와 국제 결혼을 했던 수로왕. 타국에서와서, 서역 문화를 전파했던 허황후, 그들을 모시는 제례 숭선전 제례를 비롯하여 봉황동 유적, 패총 전시관, 분산성, 구지봉, 김해읍성, 수릉원, 은하사와 동림사 그리고 국립김해박물관과 대성동고분박물관이 김해관광의 허브다. 제4제국의 잃어버린 역사 가락국과 마주하는 곳 김해는 가야의 역사를 곳곳에 간직한채, 지금도 과거 그리고 현재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곳이다.

 

 

테마별 김해관광

 

○ 역사형 김해관광

수로왕릉, 숭선전 제례, 수로왕비릉, 봉황동유적, 패총전시관, 분산성, 구지봉, 김해읍성, 수릉원, 은하사&동림사, 국립김해박물관, 대성동고분박물관이 있다. 

 

체험형체험형 김해관광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한옥체험관, 노무현대통령생가, 화포천습지생태공원&화포천아우름길, 도예체험, 무척산관광예술원, 김해생태체험학교, 김해시기후변화홍보체험관, 한림민속박물관, 율하유적공원, 가야누리 어린이 박물관, 템플스테이 관음정사, 김해시티 투어가 있다. 

 

레저형 김해관광

시민체육공원, 산악자전거(김해자전거교육장), 패러 글라이딩, 스케이트 파크, 암벽등반, 카누경기장, 컨트리클럽, 신어산, 무척산이 있다.

 

○ 테마형 김해관광

연지공원, 김해문화의 전당,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천문대, 가야의 거리, 장유대청계곡, 상동장척계곡, 이팝나무, 시네마타운, 율하카페거리, 김해롯데워터파크가 있다.

 

쇼핑형 김해관광

전통시장, 농산물유통센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분청도자기, 장군차, 화훼, 진영단감, 딸기&산딸기, 칠산참외, 가야뜰, 김해관광기념품이 있다.

 

식도락 김해관광

진영갈비, 불암장어, 뒷고기, 토종백숙, 포크밸리, 천하1품 등이 있다.

 

 

 

 

 

 

 

<티스토리 메인>

 

Posted by 권현아
2014.07.09 01:16

 

평온의 미학!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가 열린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평화를 만끽하다.

 

평화누리공원은 대형 잔디언덕을 중심으로 한 일상 속 평화로운 쉼터와 연중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2005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임진각관광지 내의 광활한 잔디언덕에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분단과 냉전의 상징이었던 임진각을 화해와 상생, 평화와 통일의 상징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기부프로그램과 함께 공연·전시·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과 행사가 연중 운영되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대형 연을 날리고, 텐트 속에서 한가롭게 앉아 나른한 휴일 오후 시간을 보내는 낭만! 이 곳에서는 낯선 풍경이 아니다.

 

 

대세 캠핑을 체감할 수 있는 이 곳! 아담하고 안락한 공간! 그늘마다 늘어선 텐트 행렬이 이색적이다.

 

 

▲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평화누리 공원

 

 

▲ 일렬로 늘어서 있는 텐트행렬

 

 

▲ 감각적인 디자인 화장실

 

1. 어울못

 

 

 

 어울못에서는 주변 조형물들과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수상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전국에 많은 평화공원들이 조성되어 있지만, 이만큼 잘 정돈된 곳을 찾기 어려울듯하다.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원이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 어울못 다리

 

 

옆쪽을 보니, 꼬불꼬불 여러 갈래 길이 나온다. 길 따라 어울못이 한참 이어진다. 아름답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어울못 맞은편에는 바람의 언덕이 있다. 맞은편에서도 들리는 또르르르~ 바람개비 돌아가는 소리! 바람과 함께 여유의 미학이란 어떤 것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2. 카페안녕

 

 

수상카페 '카페안녕'. 외관을 봤을때 그냥 2층 건물로 보이지만 내부는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카페안녕수상카페에 들어가 볼까나?

 

 

여기왔으니, 분위기 있게 차 한잔! 가격대도 나쁘지 않다. 평화누리공원을 바라보며 티타임 추천~!

 

수상카페 카페안녕 가격

· 커피 :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4,500. 그 외 핫 커피류,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 아이스 카페라떼, 아이스마끼야또, 아이스카페모카, 아이스 카라멜 모카 5,500

· 프리미엄 티 : 녹차라떼, 핫 초코, 아이스티, 쥬스(오렌지/포토/자몽/블루베리) 4,500, 아이스 녹차라떼, 아이스초코, 레몬에이드 5,000, 생과일 쥬스 6,000

· 스낵 : 머핀 3,000, 쿠키 1,500, 스콘 3,000, 케익 4,000/4,500

· 허브 티 : 금잔화, 하얀국화, 로즈핑크, 로즈힙, 라임꽃차, 바람의 속삭임, 레몬 머텔, 숲속의 열매, 얼그레이 스페셜, 페퍼민트 6,000, 작설차 5,000

 

 

수상카페의 자랑은 뭐니뭐니해도 야외에서도 마실 수 있다는 점! 낭만적이다.

 

 

2층으로 올라오니, 창가 보이는 좌석은 역시 인기석! 높은 천장과 돋보이는 감각적인 테이블, 의자, 게다가 조명까지! 딱 봐도 인테리어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진다.

 

 

차 한잔의 여유, 자연과 함께 그 분위기에 취해...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게 여유로움을 만끽해본다.

 

3. 음악의 언덕

 

 

음악의 언덕’이라 부르는 드넓은 잔디밭에 자리 잡고 있는 대형 야외공연장인 어울터에서는 각종 기획공연과 대관공연이 열린다. 어울터는 약 2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 면적 약 990m²의 수상무대와 분장실·대기실을 갖추고 있다. ‘평화의 언덕’ 분수대 앞에는 중·소규모의 공연이 열리는 두루나눔공연장이 있다.

 

 

4. 바람의 언덕

 

 

요즘은 어느 공원을 가든 바람개비가 설치되어 있지만, 넓은 공간, 많은 바람개비들이 설치되어 있는 곳은 이곳이 단연 최대 규모일것 같다.

 

 

바람개비도 블루, 옐로우, 콤비네이션존으로 나눠져서 설치되어 있다. 찰칵~찰칵~ 여기저기서 사진 찍는 소리가 들린다.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 |블루 바람개비 존

 

 

▲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 |시원해 보이는 블루 바람개비들이 또르르르~

 

 

▲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 |바람개비들

 

 

▲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 |바람개비 존

 

 

▲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 |콤비네이션 바람개비 존

 

 

▲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 |옐로우 바람개비 존

 

 

▲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 |어린이들만의 공간이 아니다. 어른들도 좋아하는 이 공간!

 

 

사진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출사지에 평화누리공원이 매번 들어가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스팟~스팟마다 다른 빛깔의 색과 분위기를 연출한다.

 

5. 잔디 언덕

 

 

 

강렬한 태양, 너무 넓어서 다리가 후들후들~거렸던 잔디언덕이다. 가족, 동아리, 연인...다양한 사람들이 여유롭게 쉬고 있는 잔디언덕의 풍경! 주말 오후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까? 

 

 

▲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 |잔디언덕

 

 

▲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 |잔디언덕 조형물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의 잔디를 밟으며 걸으니, 자연속으로 흡수되는 느낌이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멀지 않은 곳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6. 생명촛불 파빌리온

 

 

생명촛불파빌리온은 기차를 연상시키는 약 50m의 회랑으로 이루어진 건물로, ‘나눔’을 주제로 한 영상과 방문객이 기부한 촛불들로 꾸며져 있다. 방문객들은 기부프로그램 접수처인 캔들숍에서 통일기원돌무지와 생명촛불파빌리온의 기부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평화누리의 상징인 초와 바람개비 등을 구입할 수 있다.

 

 

▲ 생명촛불 파빌리온 감각적 화장실바람개비는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생명촛불 파빌리온 내에는 현대식 감각의 카페가 있다. 조명이 특이해서 찰칵~!

 

 

7. 통일기원 돌무지

 

 

▲ 통일기원 돌무지

 

생명 촛불 파빌리언에 있는 캔들 샵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소망의 글을 남기면 그 글은 돌판에 새겨져 통일기원 돌무지에 부착된다. 기부금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돌무지 중앙에 돗자리를 펴고, 여유롭게 담소를 나누는 연인의 모습, 공원마다 이런 사람들 꼭 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그치?

 

 

포토존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 다녀갔다는 발자국 사진 찰칵!

 

 

전쟁, 그리고 그 흔적들, 멈춰버린 시간 속 임진각 관광지, 도라산역의 엄숙한 분위기와 평화누리공원의 평온함이 공존하는 파주,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이곳의 분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당일치기 여행이였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들... 전쟁의 상처를 딛고 DMZ지역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처럼 평온의 미학! 평화로운 시간이 지속되기를 바래본다.

 

 

 

- 번외편 이야기 -

 

이제 임진강역으로 이동! 기차시간까지 2시간 30분이 남았다. 다른 곳 한 곳을 더 보려고, 헤이리를 갈까? 화석정을 갈까? 임진강역에 붙어있는 관광지도를 보면서, 역무원분께 계속 질문! 버스는 한시간에 1대씩 다니고, 관광지도로 그려놓아서 그렇지 실제로는 다른 관광지까지 도보로 갈 수 없는 거리라는 말씀! 결국 가만히 역에 앉아서 기차를 기다리기로 한다. 꾸벅~꾸벅~2시간 30분동안 그 자리 가만히 앉아서 졸고있자, 역무원분이 나오셔서 우유 한 잔을 주시겠다고 하신다. 아님 커피라도...ㅋ 기다리는거 힘들어보인다고.... 이렇게 친절할 수가! 감동의 물결.... (사실 나는 비행기 10시간 공항대기도 끄떡없는데...풉....) 하루 왕복 2번 있는 DMZ트레인, 이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 2시간 30분 공백 시간을 채울수 있는 대안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며... 서울역으로 가는 마지막 기차에 올랐다.  

 

 

 

 

▲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위치

 

 

임진각평화누리공원

Address 경기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618-13번지

Tel 031-953-4744

Homepage http://peace.ggtour.or.kr

Access 기차 : 임진각역 하차 도보 200m, 경의선 전철 문산역 하차→문산터미널 도보 이동→58번 버스 이용

         시내버스 58번, 909번, 9710번 

 

 

 

 

 

 

Posted by 권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