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14.09.15 00:25

 

부산역 앞 차이나타운. 남선창고랑 백제병원을 보고 일자로 쭈욱~걸으니 여기에 도착했다.

나라별로 본토 차이나타운과 대만 차이나타운이 다른데, 부산의 차이나타운은 대만쪽이라고 한다.

 

 

아주 커다란 건물을 보면서, "여긴 어디지?"하고 사진 찍다가 발견한

방송에 많이 나온 맛집.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고, vj특공대도 나왔고,

생방송 전국시대, 무한지대큐에도 나온 집이라고 해서....

방송에 나온 맛집이면, 발이 자동으로 들어감.ㅋㅋㅋㅋ

 

 

한글로 적혀있어서 빤히....메뉴판만 보고 서 있었음.

직원 아무도 안나오고... 보이는데도 계속 꽈배기만 만들고 계셔서....

결국, "여기서 뭐가 유명해요?" " 뭐 먹어야 되요?"라고 물어봤다.

 

만두를 많이 먹는다고....

"지금 배고프진 않은데.... 과자종류는 뭐가 유명한지..."

다시 질문을 했는데,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겠다. ㅠㅠ

결국 마음대로 메뉴 선택~! 콩국+과자가 뭔지 궁금해서 주문했다.

 

 

1951년 부터 여기서 장사를 했으면, 한국전쟁이후 쭈욱~ 있었던 집이라는 뜻?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가게였다.

일하고 계신데.... 또 질문~!

"저기요~ 저 앞에 큰 건물은 뭐하는데예요?"

화교학교란다. 오호~ 엄청 크다.

 

 

콩국+과자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자,

사람들이 계속 들어온다. "꽈배기 20개 포장이요."

!!!!!!!!!!!!!!!!

만들고 있어서 1시간 뒤에 나온다는데, 기다리겠다고...

'나도 꽈배기 사갈까? 맛있나?' 고민 고민...

 

 

중국의 추석, 중추절에 먹는 음식, 월병도 판다.

이건 신세계백화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듯.

 

 

낱개로도 파는데 1개 2,500원이다.

맛은 안에 많은 곡물을 넣어서 고소하다.

 

 

세트는 좀 부담스럽고, 1개씩 파는 것도 있어서 맛 볼 수 있어서 좋다.

'파인애플 과자 펑리수도 있나?' 대만 쪽이면 펑리수도 팔 줄 알았는데, 펑리수는 없어서 좀 아쉬웠다.

 

 

호랑이 같이 생긴 호두팥빵. 비쥬얼이 확실히 우리나라와는 다르다.

 

 

중국, 대만 갔을 때 봤던 현지 음식점보다 깨끗한 주방이 눈길을 끈다.

 

 

이제 앉아서 기다려야지~!

 

 

드디어 나온 콩국+과자.

저번에 중국뷔페 차이나798에서 먹어본 적 있는데,

이렇게 미지근한 온도일줄은 몰랐다.

 

 

어떻게 먹어야 되는지 몰라서, 그냥 한 입. 밍숭맹숭한 맛이다.

콩을 갈아서 끊인 맛. 두유랑 비슷하다.

 

 

"저기요~ 이거 어떻게 먹어야 되요? 설탕 넣을까요? 어느 정도요?"

" 이 과자는 한개씩 넣어먹을까요? 콩국 마시고, 과자 한개씩 따로 먹을까요?"

3천원짜리 먹으면서 질문 엄청 한다.

 

 

설탕은 2스푼, 과자는 4개정도 넣으라고 해서 넣고 먹기.

 

 

막상 4개 넣으니, 엄청 부풀어서 맛이 별로다.

그냥 한개씩 담궈서 곧바로 먹는게 좋을 것 같다.

 

 

해외여행가면 이 나라에서 꼭 먹어야 할 것은?이런 거 꼭 먹고 오는데,

부산은 항구의 도시, 무역의 도시라 그런지, 왠만한 건 다 있는 것 같다.

특히, 중국, 일본, 러시아.

 

 

해외음식이 궁금할때, 특히 중국음식. 차이나타운에서 맛 보는 것도 좋을 듯.

맛은 우리 입맛에 맞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지만,

음식은 그 나라의 문화니까....중국 문화, 음식 체험이 하고 싶다면, 차이나타운에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차이나타운 축제를 한다고 하니, 그 기간에 이용해보면,

더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맛 볼 수 있을듯.

 

 

 

▲ 부산 차이나 타운 위치

 

 

차이나타운 신발원

초량본점 전화번호 051-467-6177 OPEN 11:30 CLOSE 20:00 매주 화요일 휴무

신세계센텀시티점 전화번호 051-745-2033 OPEN 10:30 CLOSE 20:00(주중) 21:00(주말) 

가격 월병 2,500원 꽈배기·커빙·공갈빵 1,000원 계란빵·팥빵 900원 고기만두·물만두 5,000원 콩국+과자 3,000원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1동 | 차이나타운특구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권현아
2014.08.12 06:06

 

 

고로케집에 불났다? 호떡집에 불났다도 아니고....

신세계백화점 지하1층 푸드마켓 오픈날부터 엄청난 긴 줄을 자랑하던 '아리랑수제고로케'

 

" 난 못 서~! 저 줄 좀봐!"

 

이러면서 차일피일 미루다, 마감시간에 가니 줄이 짧길래, 섰다가...

"재료 없어서 못 팝니다. 줄 서지 마세요." 말 듣고....흑흑...뒤돌아선 그 고로케집이다.

 

 

오늘은 먹고야 만다는 각오로 긴 줄 맨 뒤에가서 줄을 섰다.

 

'고로케 하나 먹겠다고 이 긴 줄을 서다니...' 

 

 

기다리며 보니, 반죽부터 고로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시간 공개한다.

매장을 둘러싼 대기줄에 서 있는 사람들 시선 여기 고정! 

 

 

 

 

▲신세계 센텀시티 아리랑 수제 고로케 동영상

 

 

 

▲ 한정판매 1인 6개까지

 

가격대는 1개당 약 2천원으로 부담스럽지 않다.

 

기다리면서 '이렇게 오래 기다렸는데, 왠지 6개 풀로 채워서 사야 안 억울할것 같다.' 는

마음이 스물스물 올라온다. 

 

 

지글~지글~소리와 함께 나오는 아리랑 수제 고로케.

쟁반에 담기가 무섭게 다 팔린다.

대전 튀김소보로와 경쟁해도 뒤지지 않을만큼 팔리는 속도가 빠르다. LTE급~!

 

 

▲ 기다리면서 열심히 스캔중~

 

'뭘 먹어야 하나?'

 

 

야채고로케가 제일 유명하다고 해서, 주문!

 

 

 직원분이 "많이 뜨겁습니다. 조심하세요."라고 하시는데....

예사로 들었다가, 그 뜨거움에 정신이 번쩍든다.

진짜 기름에서 막 꺼낸 온도다.

 

 

 호빵도 아니고, 호~호~ 불어먹어야 할 수준.

기름도 빼서 고로케 특유의 기름진 맛이 안난다.

 

 

 속은 감자를 으갠 맛, 캬....장난 아니다.

기름에 튀긴 간식, 호떡 이런거 먹으면 배가 살~살~아픈데....

신선한 야채로 만든 수제고로케라더니, 금새 뚝딱~먹어진다.

 

진짜 대박~! 대박~! 맛이다.

맛집을 많이 다녀서 나날이 입이 고급이 되서,

왠만한건 도도하게 '별로'를 외치는데,이 고로케는 엄청 맛있다.

게다가, 가격도 2천원 아닌가!

 

긴 대기줄로 인해 먹고 싶을 때, 즉시 먹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긴 줄을 서서 기다릴 가치가 있는 맛,

 

부산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은 씨앗호떡이 아니라, 바로 이거다. 

'아리랑 수제 고로케'

 

 

 

 

 

▲ 신세계 센텀시티 아리랑 수제고로케 위치

 

 

아리랑수제고로케

가격 야채고로케 2,000원, 카레고로케 2,000원, 불고기고로케 2,000원, 모짜렐라고로케 2,500원, 단팥고로케 2,500원

       ※ 1인 6개 한정판매

위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 푸드마켓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2동 | 신세계센텀시티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권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