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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17:00

 

 부산역에서 무엇을 먹을까? 항상 고민, 고민~

기차타는 시간이 식사시간과 겹치는 관계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함흥냉면집"

 

 

이 집은 비빔냉면이 맛있다. 코다리가 들어간 비빔냉면.

갈비탕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무난하고~~

시간이 없다면, 도시락으로 대체~!!!

 

1.본도시락

 

 

역시 도시락 전문점답게 김도 있고, 물, 물티슈까지 들어있다. 쎈스 짱~!!!

 

 

메인 반찬은 불고기. 세부반찬은 같은 날 주문해도 약간씩 달라진다.

뜨끈뜨끈~ 한국인의 집밥 그맛 그대로~~!!! 맛나~맛나~!!

 

2. 본비빔밥

 

 

KTX승무원분들이 도시락으로 많이 사가시는 본비빔밥 도시락.

 

 

미리 다 담아져 있기 때문에 주문과 비빔밥을 받는데 30초면 충분하다.

기다릴필요 없어서 좋음.

 

 

참기름도 들어있고, 제일 맛있는건 매장에서 먹는거지만,

본비빔밥 포장도 애용하는 메뉴 중 하나다.

 

 

아주 맵지 않으면서도 비빔밥 본연의 깔끔한 식사 가능!

 

3. 불고기브라더스

 

 

여기는 가격이 좀 비쌈. 만원 후반대에서 2만원정도 생각해야 한다.

퀄리티 짱~~!!!! 고기가 장난이 아니다.

이제 도시락 사진 찍었으니 본 식사로~~~

 

 

통신사 할인 20%되는 매장이기도 하고,

저번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불고기브라더스"를 추가했더니,

종종 할인 쿠폰이 온다.

 

 

5시전까지 가면 런치메뉴로 광양식, 서울식 불고기를 1인당 약 만원대로 먹을 수 있지만,

5시 3분에 들어가서, 런치 안되서 1인 메뉴로 주문했다.

 

 

된장찌개는 맑은 된장국이다.

서울식인가?

 

 

밥은 검은쌀밥. 건강해질것 같은 그런 맛.

 

 

요론 비쥬얼~

 

 

SNS에 불고기브라더스 먹는 인증샷 올리면 준다는 맥주 한잔.

둘이 와서 둘다 올리면 두잔이래서...ㅋㅋㅋ 둘다 올리고 받음.

맥주에 식사에 가격대는 약 만원.

(뷔페온것 같은 이 기분은 뭐지?ㅋㅋ)

 

 

롯데백화점에서 먹었더니, 롯데주류 클라우드도 있다.

 

 

핫 아이템 순하리 유자맛도 있고...

 

 

이것도 롯데 주류꺼인지 몰랐는데...

우리찹쌀로 만든 술 화랑이랑 오미자 산수유 술 황진이도 있었다. 오호~

 

 

나가려고 하자, 후식도 있다며 아메리카노랑 매실차 중에서 고르라고 해서 매실차 선택!

장난 아니게 진하다. 달고....

물을 한 컵 넣어마셨더니, 배 터질것 같음.ㅋㅋ

 

 

고롬~고롬~ 뜨거운 거 먹어줬으니, 시원한거 먹어 줘야지~

공차 청포도스무디 주문!

비쥬얼은 엄청 맛있어 보였으나...  새콤 강도가 쎄더라는...결국 반 남김.

스마트폰 속 식사한 사진 정리용 포스팅!ㅋㅋㅋ

(블로그에 올렸으니, 이제 폰사진함에서는 삭제~!!^^)

 

 

 

Posted by 권현아
2015.07.11 00:00

 

부산역가면, 기차시간이 촉박해서 급하게 먹을거리를 사야 하는 경우가 많다.

삼진어묵은 줄이 너무 길어서 패스~

주로 용우동에서 김밥 한줄을 사게 되는데...

최근, 전혀 보이지 않던 부산역 매장에서 김밥을 먹게 되었다.

부산역 2층 중앙통로에 위치한 구포국수. 

 

 

테이블은 3-4개 정도밖에 안되는데,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다.

간판이름답게 유명한건 구포국수.

우리가 시골국수로 알고 있는 물국수 그거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꼬마김밥을 주문했다.

(물국수 그렇게 큰 그릇에 든건 잘 안 넘어가더라는....)

 

 

너무 양이 적은가?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먹다보면 은근 배부름.

 

 

톡~쏘는 겨자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머리까지 얼얼~~

광장시장 마약김밥과 맛이 비슷하다.

그후, 부산역 갈때마다 기차타기전, 포장으로 고정 코스가 되어 버린 구포국수.

요즘은 사람들도 많이 알아서... 포장하려면 기다려야 하는점이 아쉽다.

 

그나저나, 전주 먹방투어 가볼까?하는데,

전주 한옥마을 베터랑 칼국수 vs 옛날손칼국수 중 고민중...

가맥도 먹어보고 싶고...

남부시장 피순대도 궁금하고....

조만간 전주 한번 가야겠다. 풉~

 

 

 

 

 

▲ 부산역 구포국수

 

 

부산역 구포국수

가격 꼬마김밥 5개 3,000원 6개 3,500원. 포장은 (3,500원짜리만 가능)

가는방법 부산역 2층 중앙통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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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 부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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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2.10 00:00

 

 

부산역에 올때면 항상 공복에 오게 되는듯.

밥먹고 나오면, 기차시간 늦을 것 같고...막상 일찍와도.. 기차역에서의 시간은 총알같이 가는지라... 

매번 김밥 한줄 사서 기차를 타다가... 이제 김밥은 지겨워서...

부산역 3층에 위치한 본비빔밥으로 왔다.

 

 

 신속~! "계산과 함께 받아가세요~"하고 준다. 미리 세팅되어 있는듯.

 

 

▲ 반찬은 단촐하게 김치와 절임류

 

 

본비빔밥 고추장이 생각보다 매워서 반만 넣고 비벼서 냠냠냠~

 

 

 본비빔밥은 깔끔한 맛~ 이 맛은 비행기 기내식으로 줬던 비빔밥과 맛이 비슷하다.

급 비행기 타고 싶어짐....흑흑흑....

가격도 괜찮고, 맛도 그렇고... 부산역에 왔을때 먹기 괜찮은 그런 메뉴다.

공복에 맛 없는 건 없지만서도....ㅋㅋㅋ

 

 

 

 

▲ 본비빔밥 부산역사점 위치

 

 

본비빔밥 부산역사점
주소 부산 동구 중앙대로 206 동구 초량3동 1187-1번지
전화번호 051-441-9504
홈페이지 http://www.bonif.co.kr/main/bbb_main.asp

가격 본비빔밥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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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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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1.15 00:00

 

 

빚은, 깔끔한 떡집. 떡보의 하루처럼 예쁜 상자에 떡이 들어있다.

 

 

죽도 파는데....어른들은 죽을 많이 드시는 듯.

 

 

빚은 부산역점은 북적이지 않아서 좋다.

 3층에도 음식점들이 많지만, 시간상 잘 안 올라가는듯.

 

 

증편 떡 맛있는데... 빚은꺼 안에는 팥이 안들어있다 그래서,인절미로 샀다.

인절미도 동글동글 찹쌀떡 모양도 있는데,

그거 안에도 팥은 없다고 한다.

어짜피 팥이 없으니까, 이왕이면 먹기 편하게 잘라진 아이로 선택~!

 

 

4분의 1조각으로 자르면, 학교앞에서 팔던 꼬지에 끼워 팔던 떡 맛하고 비슷함.

 

 

"아고~ 물 먹고 싶어라~"

 

떡 먹을때 음료는 필수~!

고소한 콩고물이 맛있는 빚은.

다음에는 팥떡도 도전해 봐야지~!

이사하면 돌리는 그 팥떡.ㅋㅋㅋ 설탕에 찍어먹으면 완전 맛있는데....ㅋㅋㅋ

 

 

 

▲ 빚은 부산역점 위치

 

 

빚은 부산역점

주소 부산 동구 중앙대로 206 
전화번호 051-468-5016
홈페이지 http://www.bize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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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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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1.10 00:00

 

 

부산역에서 기차시간 촉박할때 들리는 용우동이다.

계산과 동시에 줌.ㅋㅋㅋ

 

 

그렇다. 입이 고급이 되어....

용우동김밥 김이 이제 얇게 느껴진다.

바르다김선생과 비교하면 안되지만..... 입맛은 비교하고 있음.

 

 

옛날에는 이것도 맛있었는데....이제 바쁠때만 먹는다.

사람들은 기차탈때 롯데리아 버거세트 많이 사던데...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지~!

 

 

급할때 신속하게 나오니까, 용우동 김밥 OK!

 

아마도.... 다음 주쯤 먹으러 가게 될듯.ㅋㅋㅋ

 

 

 

▲ 용우동 부산역 위

 

 

스무디킹 부산역점

주소 부산 동구 중앙대로 206 1층 그리고 2층

가격 용우동김밥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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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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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5.01.02 03:51

 

밤샘할때 항상 라면이 먹고 싶어진다.

라면먹고나면, 완전 집중해서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마음이 들지만,

항상 라면만 먹고, 배부르고 잠와서 잠들어버렸다는...에헴....

지금도 라면이 먹고 싶은 관계로다가.... 먹방 포스팅을....

 

용우동에서 김밥 한 줄 먹고 나오다가 발견한 망고식스 부산역점

배부른데....나도 모르게 자동으로 들어가서는 이미 주문하셨음.ㅋㅋㅋ

 

 

맛있다고 소문난 망고식스.

망고식스만 보면, 옛날에 망고쥬스 처음 먹어봤을때가 생각난다.

 

"뭐 마실래요?" 물음에...어디서 망고쥬스 맛있다는 소리는 들어가지고....

"망고 쥬스요."라고 말했는데....사 주는 사람 표정이...ㅋㅋㅋ

그때 거기 망고 쥬스 가격이 만원정도 했으니, 5명이 똑같은거 시켜서...쥬스값만 5만원이 나왔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철이 없었다.ㅠㅠ 

 

 

암튼, 망고식스에서 제일 유명한 망고쥬스 vs 망고 코코넛 중에서 당근 망고코코넛 선택!

흰색 크림이 코코넛인데, 새콤하면서 망고쥬스의 달달한 맛과 만나,

꽤 맛있다. 호로록~호로록~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아직 컵홀더 다 못 썼는지 이거 끼워줬다.

 

 

망고식스는 딱 홀더 벗기고, 이렇게 먹어야 제맛인데 말이지!

 

"아고~달달해~" 

 

 

부산역에는 맛있는 음료파는 브랜드가 많지만,

망고식스가 들어왔으니, 이쪽으로 사람들 많이 갈듯.

 

가격이 좀 착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며....

망고식스 포에버~^^ 

 

망고식스 포스팅하면서도...계속 라면 먹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이휴~

그냥 라면 먹기로...ㅋㅋㅋ 연약한 의지력....ㅋㅋㅋ

 

 

 

 

▲ 망고식스 부산역점 위

 

 

망고식스 부산역점
주소 부산 부산 동구 중앙대로 205 1층 용우동 옆

홈페이지 http://www.mangosix.co.kr/
가격 망고&코코넛 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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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4.12.27 23:34

 

 

소니카메라 떨어트려서... 렌즈 제대로 꽂혀 있는데도...."렌즈를 인식 할 수 없습니다."멘트만 자꾸 나오고...

꽂았다 뺐다 무한 반복해도 정상으로 안되서...

결국 소니 AS센터가서 카메라 맡겼다. 10분만에 수리 완료.

물론 무료는 아니고.... 46,000원 냈다.

 

 

소니 넥스시리즈는 유리렌즈로 불린다는데...그 정도 충격에 고장날줄 진정 몰랐다. 흑흑

소니 서비스센터 부산점은 부산KBS근처 지하철 금련산역에서 내려서 KBS쪽으로 걸어가면 바로 보인다.

평일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1시까지 한다고 한다.

후아~아침부터 수리비도 냈고...꿀꿀해서리..ㅋㅋ 시원한 팥빙수 먹으러 고고~  

 

 

빚은은 떡을 참 정갈하게 만드는 곳

배스킨라빈스로 유명한 비알코리아에서 하는 곳이다.

빚은 떡 맛있고 좋아~!

여행가면 간식으로 많이 주는 떡이 바로 빚은떡.ㅋㅋㅋㅋ

답례떡으로도 많이 본듯.

 

 

오늘은 떡먹을건 아니고.... 팥빙수를 주문했다.

 

"우유빙수예요?" "아니요." 대답 들어놓고... 그래도 주문하는 넌 누구냐!

주문하는 나도 어이없음..ㅋㅋ

이상하게 우유빙수얼음 먹고나니, 일반 팥빙수 얼음은 맛없게 느껴진다.

 

 

비쥬얼은 특이하다.

 

"팥빙수 지금도 주문되요?" 물어보니, 우물쭈물 하면서 된다고 하셨는데...ㅋㅋ

아마도 남은 냉동재료들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받고 나서 했음.

 

 

그래! 모든건 그 계절에 먹어야 맛있지....

겨울에 먹는 팥빙수 일반 얼음은 맛이 없네....

후아~이를 어찌할꼬...어찌할꼬...

결국에는 찹쌀떡만 먹고 나옴.

왜 주문한건지...나도 모르겠다네...떡만 먹을거...

 

'그냥 찹쌀떡을 살걸...'후회했던...빚은 팥빙수였다.

 

 

 

 

▲ 빚은 부산역점 위치

 

빚은부산역점

주소 부산 동구 중앙대로 206 
전화번호 051-468-5016
홈페이지 http://www.bizeun.co.kr

가격 빚은옛날팥빙수 가격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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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4.11.16 00:31

 

 

머핀이 맛있나? 베이글이 맛있나? 둘다 그 참맛을 알지 못하면..그냥 빵일 뿐이고...

한창 베이글에 빠져있다가....이제 머핀의 세계로~

특히, 머핀은 스타벅스, 커피빈이 맛나다.

 

 

또 샀다~! 커피빈 머핀. 요즘 빵집 빵들 비싼데....커피빈 머핀인데 2,800원이다.

 

 

포크도 주는데... 케익처럼 먹기에도 좋다.

 

 

이제 먹어볼까나? 난 치즈 들어간 빵이 좋더라~

 

 

이쿠~ 맛있네~ 초코머핀도 있고, 또 뭐 있었더라?

다른건 안보이고 치즈머핀만 보인다.ㅋㅋㅋ

 

 

금새 하나 다 먹고..... 다 먹을때쯤이면...느껴지는...느끼함....

매콤한게 땡긴다. 오늘도 여전히.... 빵은 에피타이저가 되어 버렸다. 이휴~ ㅠㅠ

 

 

라면이다~MSG~!!!이런것도 먹어줘야~ㅋㅋㅋㅋ

 

 

라면에는 역시 파가 들어가야 시원하다. 캬오~ 얼큰한 이맛~! 바로 이 맛이야~!

 

 

단무지랑도 잘 어울리는 라면.

이건 김밥천국 라면. 얼마였더라? 3,000원쯤 했던듯.

에쿠~ 배불러라~ 오늘도 먹방의 끝을 보고...

먹은걸 후회하고......그랬지...그랬다네.....

 

 

 

 

▲ 커피빈 부산역점

 

커피빈 부산역점

주소 부산 동구 초량동 1187-1

가격 크림치즈 머핀 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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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4.10.31 23:15

 

 

근대문물의 초입, 부산시 동구를 반나절만에 돌아보다.

 

부산하면 떠오르는 해운대, 광안리바다. 영화축제 부산국제영화제의 상징, 남포동 그리고 또 어디를 봐야할까? 1박2일 짧은 시간속에서 부산 원도심까지 완전정복하려면, 이 방법은 어떨까? 바로 산복도로 버스투어. 부산시 동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오전 10시, 오후 1시 하루 2번 산복도로를 버스로 투어하는 코스다. 

 

 

출발은 부산역 시계탑앞에서 이루어진다. 인터넷 예약만 가능하며, 5천원 입금 완료된 사람에 한해, 예약이 완료된다. 예약할때만 해도, 만석이 아니였는데, 도착해서 보니, 버스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만석이 되어버린 산복도로버스투어, 함께 떠나볼까?

 

 

 

1. 옛 마굿간과 마을의 공존    매축지 마을 

 

 

 

 

첫 코스는 매축지 마을. 신문물의 초입, 동구에 위치한 곳이다. 일제 강점기 왜관이 들어서고, 19세기말 신문물을 가장 먼저 받아들인 관문이기도 했다. 일제강점기 시절 부두에 내린 마부와 말, 짐꾼들이 쉬던 곳이였던 이곳은 광복이후 귀국한 동포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마굿간을 개조해 여러 가구가 함께 살기도 한 공간으로 지금도 마굿간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가옥이 남아있지만, 매축지 마을 인근이 아파트 등으로 재개발되면서 현재 매축지마을은 도시의 섬처럼 남아있다.

 

 

아직도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곳. 시간이 멈춘 듯. 과거 부산의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다닥다닥 붙은 소형 주택이 위태롭게 느껴질 정도.

 

 

▲ 매축지마을 주택 한가운데 위치한 옛 마굿간 흔적이 남아있는 곳.

 

 

말을 묶어놓던 나무기둥도 보이고, 사각형이 연이어진 옛 마굿간을 마을 속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하다. 현대화된 부산의 모습, 그리고 일제시대부터 만들어진 마굿간의 모습이 공존하는 매축지 마을. 부산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이다.

 


매축지 마을 가는 방법 : 부산 동구 좌천동 위치. 지하철 1호선 좌천역 하차/버스 5-1, 2, 43, 53, 1004 범일5동 주민센터 하차

 

2. 호랭이가 출몰한 분지 안쪽 끝  안창마을

 

 

 

 

 

부산의 마지막 달동네인 안창마을, 분지 안쪽 끝이라는 의미로 안창이라는 마을 이름이 지어졌다. 6.25전쟁 때 피난 온 사람들이 지은 판자촌이 모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된 부산의 마지막 달동네다.

 

 

 

산으로~ 산으로~계속 위로 집이 지어져서, 이곳은 산복도로의 시작점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안창마을은 6.25전쟁 때 피난 온 사람들이 지은 판자촌이 모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었다. 비스듬한 지붕, 아직도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삐뚤삐뚤한 집이 붙어있다. 파란색 지붕, 시멘트 회색빛깔 그리고 물탱크, 널어놓은 빨래들... 6.25 때의 고단했던 삶이 여전히 이어져오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짠해진다.

 

 

 

안창마을의 변신! 이제 이곳에 오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을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행복마을 오색빛깔공방에서는 양파로 천연염색도 할 수 있고,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이루어진다.

 

 

3. 옥탑방의사 장기려기념관(더 나눔)

 

 

 

 

부산에 한국의 슈바이처, 의료활동과 사회봉사활동을 펼친 의사 장기려 박사님은 1950년 월남하여 이듬해부터 부산에 복음병원을 세워 행려병자를 치료하셨다. 1968년에는 한국 최초의 의료보험조합인 청십자 의료보험조합을 설립 운영하였으며, 전간 환자 치료모임인 ‘장미회’를 설립, 평생 무소유를 실천한 바보의사, 옥탑방 의사로도 불리시는 장기려 박사님은 자신의 영도에 위치한 옥탑방을 보고 마음 아파하는 제자들에게 "이만한 경치가 없다. 이만한 경치를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으냐?"라며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시며 환자를 평생 돌보셨다고 한다.

 

 

동양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신 장기려박사님은 의료보험의 모태가 되어, 현재 우리가 가입하고 있는 의료보험이 장기려 박사님의 의견으로 정책에 반영되었다는 기념관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의사 장기려박사님의 삶과 나눔실천을 새삼 느끼게 된다.

 

 

하늘과 닿을 듯, 높은 하늘이 그대로 보이는 창문과 함께 부산의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

 

 

더나눔에서는 폐천을 이용한 열쇠고리만들기 체험 및 구입,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의 정성이 담긴 뻥튀기를 구입할 수 있다.

 

4. 부산전망을 바라보며 휴식!    이바구충전소

 

 

 

부산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이곳은 이바구 충전소. 게스트하우스로 마을 노인들이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꼬불 꼬불, 위태 위태해보이는 산복도로의 길을 가로질러, 맨 꼭대기에 위치한 곳. 조금만 걸어도 금새 숨이 차다.

 

 

작은 건물, 옛 가옥을 그대로 살려, 부산의 옛 사람들의 하루 느낄 수 있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숙소가 아닐까?

 

 

가격대도 저렴하다. 1인 15,000원 1층 온돌방 40,000원 2층 작은방 30,000원 2층 큰방 60,000원 (예약전화 051-467-7887)

 

 

5. 삶의 애환이 있는  168계단

 

 

 

 

  

보기만 해도 아찔한 이곳은 피난민들의 삶이 그대로 녹아있는 168계단이다. 부산항이 오롯이 보이는 이곳에서 인부들은 바다를 바라보다, 배가 들어오면 달리기 시작! 선착순으로 일감을 받았다.

 

 

 

건물 계단도 위태위태~ 잠시만 방심해도 다칠것 같은 이곳에 서 있으니, 마음이 무거워진다. 물론...걸어내려갈 생각을 하니 앞이 캄캄~

 

 

6. 하늘과 맞닿은 하늘 공원 김부민전망대

 

 

 


기다리는 마음 작사한 김민부 시인을 기리고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의 시 정서를 가장 잘 음미할 수 있는 '김민부전망대'. (168계단에서 도보 3)

 

 

 

김민부시인은 부산시 수정동 출신으로 1956년 고등학교 1학년 재학시에 시조 〈석류(石榴)〉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한 이후 다음해 제1시집 〈항아리〉를 발간했다. 1962년 부산문화방송에 입사한 후 1972년 사망 직전까지 서울문화방송 · 동양방송 · 동아방송 등에서 방송작가로 활약하면서 주요 작품으로 시조 고도, 기러기, 균열, 조춘이 있고, 시 나는 때때로, 나부와 새, 가을은, 기별, 봄날의 시, 어떤 판화 등 다수의 유작이 있다.

 

 

▲ 초량 이바구길 코스 중 한곳인 김민부 전망대

 

 

 

부산물탱크만 파란색인 이유는? 바로 녹조때문. 부산의 기후와 태양이 만나, 노란 물탱크 안에 녹조가 끼기 때문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산만 파란색 물탱크를 가지고 있어, 해양도시 부산의 푸른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 김민부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부산대교


7. 2개월마다 다른 기획전시로 새로워지는 이바구공작소

 

 

 

2개월마다 기획전시가 이루어지는 이바구 공작소. 2014년 차이나특구축제를 맞이하여 부산화교의 역사에 대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꺄르르~웃으며 축제의 마스코트, 사니와 구니 탈을 쓰고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의 활기찬 표정에서 체험형 부산 전시의 전형을 보는 듯했다.

 


8. 닿을듯 말듯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공용주차장

 

 

 

손을 뻗으면 구름이 손끝에 닿을 듯한 산복도로의 끝. 건물 옥상에 주차한 하늘주차장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왔다. 뒤엉켜진 전선들 사이로 푸른 하늘이 인상적이다.

 

 

다 보인다. 용두산 공원도, 부산의 전경도, 심지어 영도 전체의 모습이까지. 스카이 뷰란 바로 이런 곳이 아닐까? 

 

 

▲ 공영주차장에서 바로보는 부산대교

 

 

▲ 공영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영도 전경

 

 

▲ 하늘과 같은 색 건물 그리고 부산항이 아름답다.

 

 

가옥들이 네모 반듯, 장난감처럼 아담하다. 반면 색은 화려한 원색~ 1층과 2층 서로 창을 가리지 않는 독특한 가옥 구조다.

 

 

▲ 산복도로 가옥 전경

 

 
9. 근대신문물의 산실    남선창고

 

 

 

 

부산역 앞에는1900년대 초량동이 매립되기 전, 바닷가에 지어진 부산 최초의 근대식 물류창고인 남선창고 터가 남아있다. 이곳은 당시 함경도에서 해산물을 가져와서 보관해서 북선창고, 또는 명태를 보관했다 하여 명태고방으로도 불렸는데, 1914년 경원선 부설로 함경도 수산물이 서울로 직송되어 일부 중간상인들이 원산에 북선창고를 짓자, 혼란을 피하기 위해 남선창고로 이름을 바꾸고 1918년 법인등록, 2년 뒤에는 주식회사로 성장하기 된다.

 

 

남선창고는 국내 최초 창고 증권을 발행하기도 했다는 사실! 놀랍기만 하다. 부산 수산물 거래의 중심지. 한옥에 사용되던 붉은 벽돌과 대나무벽, 습기를 피하기 위해 창고바닥에 수로까지 파서 건축학적으로도 의미가 크다.

 


10. 부산 최초 종합병원 백제병원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은 부산 재생병원. 그렇다면 부산 최초의 종합 병원은 어디일까? 바로 부산백제병원이다. 19305층 규모로 지어진 백제병원은 당시 일본에서 수입한 붉은 벽돌로 지어졌으나, 1972년 화재로 건물 외부만 남기고 내부가 거의 소실되어 5층만 철거를 한 상태로 현재 보존되어있다.

 

근대식 백제병원은 한때 번창하였으나, 인건비 과다지출과 병원신축으로 빌려 쓴 사채이자로 어려울 때, 해골표본 사건이 발생하여 병원운영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이후 동양척식주식회사가 중국인에게 이 건물을 팔아, 중국요리점이 되었다가, 일제 시대에는 장교숙소로, 한국전쟁 이후에는 예식장으로 사용되다, 현재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존하기로 했다.

 

 

 

직접 내부에 들어가 볼 수도 있는데, 목조 계단과 문, 그리고 낡고 부서져 있어 좀 무섭기도 한 공간이다.

 


11. 부산에서 만나는 작은 중국    차이나타운

 

 

 

빨간색 장식이 인상적인 부산차이나타운. 평소에는 한적하지만, 축제기간에 가보니, 발디딜틈없이 사람들이 북적였다.

 

 

상해거리도 있고, 부산에 있지만 중국의 거리에 와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공간, 차이나타운.

 

 

이곳에는 화교학교도 있다.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이 빼곡히 벽면을 매우고 있어, 이색적인 곳이였다.

 

 

 

부산의 원도심 '부산시 동구'는 옛부터 신문물의 초입이였다. 오늘날의 남포동, 광복동, 동광동, 신창동, 대청동 지역에 있던 초량왜관이 한,일 외교 무역 특구로 일본과의 무역을 담당하는 곳이였다면, 수정동에 있던 두모포왜관은 조선시대부터 낯선 일본 문화가 들어온 관문이기도 했다.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늘 지나쳤던 부산 원도심을 반나절만에 돌아보고 나니, 부산의 역사 그리고 옛 흔적들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부산 원도심, 부산시 동구 이곳은 부산의 시작부터 역사의 흔적들을 간직한 현재도 부산의 역사를 기록중인 소중한 부산의 삶, 그 자체 공간이다.

 

 

 

 

 

 

<티스토리 메인>

 

Posted by 권현아
2014.09.19 03:22

 

 

부산하면 생각나는 음식은?

유부전골, 부산오뎅, 씨앗호떡, 돼지국밥, 밀면...아주 많을 것이다.

그 중 오늘 포스팅 할 메뉴는 바로 돼지국밥.

 

부산 돼지국밥 맛집은 대연동 쌍둥이 돼지국밥이라고 바로 말할 정도로,

부산돼지국밥=쌍둥이 돼지국밥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정작 거기 못 가봤다는....

 

원래는 돼지국밥, 순대국밥, 내장탕...이런 종류를 선호하지 않고,

맛있다고 못 느끼는.... 1인이긴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냄새를 제거한 돼지국밥은 먹는다. ^^

 

그 시초는 신창 국밥이였고, 최근에 먹어본 집 양산국밥! 여기도 깔끔하더이다!

 

 

요즘 부산역에는 부산명물이 다 있다.

유부전골, 부산오뎅, 씨앗호떡, 돼지국밥, 밀면도 다 있고,

심지어 해물빵도 있고, 영도다리빵도 있었다.

 

대전역갔을때, 역에 튀김소보로로 유명한 성심당이 있어서,

'완전 좋겠다. 역에 있으니... 선물로 사기도 좋고...'라고 부러워했었는데... 

부산역은 한 술 더 떠, 음식까지 명물음식으로 무장을 했다. 어허라~

 

 

맛집은 찾기 어렵고, 골목에 있는데가 진짜야!라는 건 이제 옛말.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만드는 과정도 투명해야 진짜 맛집이 아닐까?

양산국밥은 깔끔한 인테리어에 매장안과 밖 모두에서 돼지 냄새가 안나서 인상적이였다.  

 

 

뚜두두두~ 소머즈 귀를 해서 들어보니, 저 쪽 테이블에서

양산국밥 해운대점보다 천원이 비싸다는 말이 들린다.

고뤠? 눈을 돌려보니, 이벤트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에 인증샷을 올리면

천원을 할인해 준다는 팻말도 보인다. 오호~모르면 손해보는 세상~!

 

 

주문하고, 어슬렁~어슬렁~구경다니기.

주방을 밖에서도 보이게 투명유리로 만들어 놨다. 위생적이라는 자신감인가?

 

 

짜자잔~ 드디어 나온 돼지국밥.

돼지국밥 국물은 뜨겁게 나오지만, 엄청 빨리 식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먹는게 좋은것 같다.

돼지국밥은 제일 먼저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부추를 몽땅 넣어서 먹는게 정석!

 

 

얘는 간인데...여기는 약간 젤리처럼 겉을 처리해서 식감이 다른 곳 하고는 달랐다.

 

 

반찬은 정갈~ 양파랑, 고추, 마늘. 깍두기, 배추김치 구성이다.

 

 

양산국밥의 돼지국밥 비쥬얼은 이정도~ 풉~ 

 

 

안에 돼지고기도 있고, 순대도 있다.

부산의 순대는 쌈장에 찍어먹는데, 서울쪽은 소금, 전라도 쪽은 초고추장, 제주도는 간장에 찍어먹는단다.

진짜인가? 우선 부산쪽은 쌈장 확인!

 

후루룩~냠냠~ 한그릇 뚝딱~ 든든하다. 캬~ 

 

 

계산하러 오니, "6천원입니다."라고 하신다.

 

"오잉? 저기 메뉴판에 7천원이라고 적혀있는데요.", "SNS에 사진 올려야 천원 할인 아니예요?"

 

'올려도 할인, 안 올려도 할인. ㅋㅋㅋ 이게 뭐여? 괜히 절약한 이 기분은 뭐지?' 독특한 마케팅인듯.

 

암튼, 맛을 총평해 보자면, 돼지 냄새 안나는 깔끔한 맛.

 

부산역에 갈 때, 종종 들려야 되겠다. 맛난거 좋아~!

 

 

 

▲ 양산국밥 위치

 

양산국밥

주소 부산 해운대구 좌동로10번길 75 
전화번호 051-746-3541
이용시간 10:00 - 22:00
가격 돼지국밥 7,000원 수육백반 9,000원 수육20,000원 순대 15,000원 생생육면 7,000원

매장 해운대점, 부산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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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1동 |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권현아
2014.09.15 00:25

 

부산역 앞 차이나타운. 남선창고랑 백제병원을 보고 일자로 쭈욱~걸으니 여기에 도착했다.

나라별로 본토 차이나타운과 대만 차이나타운이 다른데, 부산의 차이나타운은 대만쪽이라고 한다.

 

 

아주 커다란 건물을 보면서, "여긴 어디지?"하고 사진 찍다가 발견한

방송에 많이 나온 맛집.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고, vj특공대도 나왔고,

생방송 전국시대, 무한지대큐에도 나온 집이라고 해서....

방송에 나온 맛집이면, 발이 자동으로 들어감.ㅋㅋㅋㅋ

 

 

한글로 적혀있어서 빤히....메뉴판만 보고 서 있었음.

직원 아무도 안나오고... 보이는데도 계속 꽈배기만 만들고 계셔서....

결국, "여기서 뭐가 유명해요?" " 뭐 먹어야 되요?"라고 물어봤다.

 

만두를 많이 먹는다고....

"지금 배고프진 않은데.... 과자종류는 뭐가 유명한지..."

다시 질문을 했는데,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겠다. ㅠㅠ

결국 마음대로 메뉴 선택~! 콩국+과자가 뭔지 궁금해서 주문했다.

 

 

1951년 부터 여기서 장사를 했으면, 한국전쟁이후 쭈욱~ 있었던 집이라는 뜻?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가게였다.

일하고 계신데.... 또 질문~!

"저기요~ 저 앞에 큰 건물은 뭐하는데예요?"

화교학교란다. 오호~ 엄청 크다.

 

 

콩국+과자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자,

사람들이 계속 들어온다. "꽈배기 20개 포장이요."

!!!!!!!!!!!!!!!!

만들고 있어서 1시간 뒤에 나온다는데, 기다리겠다고...

'나도 꽈배기 사갈까? 맛있나?' 고민 고민...

 

 

중국의 추석, 중추절에 먹는 음식, 월병도 판다.

이건 신세계백화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듯.

 

 

낱개로도 파는데 1개 2,500원이다.

맛은 안에 많은 곡물을 넣어서 고소하다.

 

 

세트는 좀 부담스럽고, 1개씩 파는 것도 있어서 맛 볼 수 있어서 좋다.

'파인애플 과자 펑리수도 있나?' 대만 쪽이면 펑리수도 팔 줄 알았는데, 펑리수는 없어서 좀 아쉬웠다.

 

 

호랑이 같이 생긴 호두팥빵. 비쥬얼이 확실히 우리나라와는 다르다.

 

 

중국, 대만 갔을 때 봤던 현지 음식점보다 깨끗한 주방이 눈길을 끈다.

 

 

이제 앉아서 기다려야지~!

 

 

드디어 나온 콩국+과자.

저번에 중국뷔페 차이나798에서 먹어본 적 있는데,

이렇게 미지근한 온도일줄은 몰랐다.

 

 

어떻게 먹어야 되는지 몰라서, 그냥 한 입. 밍숭맹숭한 맛이다.

콩을 갈아서 끊인 맛. 두유랑 비슷하다.

 

 

"저기요~ 이거 어떻게 먹어야 되요? 설탕 넣을까요? 어느 정도요?"

" 이 과자는 한개씩 넣어먹을까요? 콩국 마시고, 과자 한개씩 따로 먹을까요?"

3천원짜리 먹으면서 질문 엄청 한다.

 

 

설탕은 2스푼, 과자는 4개정도 넣으라고 해서 넣고 먹기.

 

 

막상 4개 넣으니, 엄청 부풀어서 맛이 별로다.

그냥 한개씩 담궈서 곧바로 먹는게 좋을 것 같다.

 

 

해외여행가면 이 나라에서 꼭 먹어야 할 것은?이런 거 꼭 먹고 오는데,

부산은 항구의 도시, 무역의 도시라 그런지, 왠만한 건 다 있는 것 같다.

특히, 중국, 일본, 러시아.

 

 

해외음식이 궁금할때, 특히 중국음식. 차이나타운에서 맛 보는 것도 좋을 듯.

맛은 우리 입맛에 맞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지만,

음식은 그 나라의 문화니까....중국 문화, 음식 체험이 하고 싶다면, 차이나타운에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차이나타운 축제를 한다고 하니, 그 기간에 이용해보면,

더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맛 볼 수 있을듯.

 

 

 

▲ 부산 차이나 타운 위치

 

 

차이나타운 신발원

초량본점 전화번호 051-467-6177 OPEN 11:30 CLOSE 20:00 매주 화요일 휴무

신세계센텀시티점 전화번호 051-745-2033 OPEN 10:30 CLOSE 20:00(주중) 21:00(주말) 

가격 월병 2,500원 꽈배기·커빙·공갈빵 1,000원 계란빵·팥빵 900원 고기만두·물만두 5,000원 콩국+과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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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1동 | 차이나타운특구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권현아
2014.06.29 22:41

 

 

 

<이미지 출처 : 카카오톡>

 

 학창시절, 이랬던 기억 누구나 있죠?

그땐, 어찌나 잠이 오는지.... 수업시간에도 졸리고, 시험전날에도 졸리고, 시험끝나면 잠 안오고...ㅋㅋㅋㅋ

 

 

2014년 7월 2일 코레일에서 새로운 열차가 출발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교육전용열차 E트레인입니다.

기차 타면, 졸다가...목적지에 도착하는 경우도 많고,

이동시간이 길때, 너무 지루했잖아요.

이제, 이동시간을 알차게~! 배우면서 이동할 수 있는 기차가 생겼다는 반가운 소식에....자료들을 모아봤어요.
 

 E-train 5가지 약속

 

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민행복을 위해 희망을 열어가는 코레일과 함게 하는 여행, CCTV와 안내망을 통한 효율적인 중앙 안전관리시스템

 

② 정확한 출발, 도착시간, 혼잡함이 없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하고 알찬 여행을 위한 기차 운행 시간 엄수, 정체 구가닝 없는 교통망

 

③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편안한 좌석, 콘센트 설치로 스마트 관광 실현

 

④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여 특별하고 재미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심 및 자연을 달리는 모든 순간이 교육과정인 특별함, 몸과 마음을 학교 울타리 밖으로 끌어내 잠재력 강화

 

⑤ 전문 인력을 구성하여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태전문가, 역사전문가, 방송인, 웃음치료사, 진로코치지도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등 전문인력 보유, 다양하고 전문적인 컨텐츠 제공

 

 

E트레인은요. 외관을 보면 이렇게 땡땡이? 무늬가...알록달록 예쁘답니다.

여행 떠나는 기분이 가득~하겠죠?

 

 

동영상을 보니, 실물이 더 멋지네요. 동영상 함께 보실까요?

 

 

E트레인은 교육과 문화를 여행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여행인데요.

요즘 많이 사용하는 IT기기와의 결합으로 스마트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E-train 교육방침  "교육+문화+여행+IT = Creative 여행"

 

① 대한민국을 뛰어놀며 "사회성을 키운다"

② 직접 보고 만지며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운다"

③ 두려움을 극복하는 "모험심을 키운다"

④ 동식물과 친구되어 "감성을 키운다"

⑤ 전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창의력을 키운다"

 

E트레인 세부 디자인을 살펴볼께요.

 

 

  1,9호차 (소규모 모임 VIP석) 전망칸/VIP룸/에듀룸 

  특별한 에듀룸 ‘E-train 전망 에듀룸’에서 크리에이티브 교육여행을! 

 

 

 

소규모 모임을 할 수 있는 VIP룸에서는 토론을 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여행 코스도 짜고, 여행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고,

그냥 왔다갔다 시간만 보낸 기억 안나는 여행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고, 찾아보고, 떠나는 여행이니까, 더 기억에 남겠죠?

 

 


  다목적룸 – 5호차 (편의점, 식당 휴게공간)  

  쉼터가 되어줄 다목적룸 

 

 

노란색 배경이 매점을 연상시키는 편의점이예요.

쉬는 시간, 매점에서 라면 먹던 기억....오늘날의 학생들도 마찬가지겠죠?

편의점에서 맛있는 간식도 먹으며...칙칙폭폭~ 기차여행을~!! 유후~

 

 


  에듀룸 – 2.3.4.7.8호차 (세미나 영상교육) 

  달리는 교실 ‘E-train 에듀룸’만의 색다른 교육여행! 

 

 

 

 

에듀룸에서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준비되어 있습니다.

 청소년(학교)들에게는 여행지 영상소개, 명사초청 멘토링 강연, 인문학 강좌 등을 알려주구요.

 성인(기업 및 단체)에게는 리더십 교육, 신입사원교육, 직무 및 계층별 교육 등 친목도모를 할 수 있어요.

가족들에게는 내 아이의 모든 것, 부부행복지수 UP!, 스마트한 우리가족 등 가족들에게 필요한 정보 쏙쏙~

대상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까, 완전 맞춤형 교육이죠?

또한, 교육테마 여행 전문가와 함께 하여 보다 알찬 여행이 가능하며,

청소년지도사, 웃음치료사, 레크레이션 강사, 진로코치지도사 등 교육 분야의 전문가가 동행합니다.​

고객의 크리에이티브를 자극하기 위한 교육여행 공간 개발과

각종 방송장비와 간이무대를 이용해 강의, 공연 등이 가능해요.

 

  이벤트룸 – 6호차 (공연장 방송국) 

  다양한 이벤트로 지루할 틈 없는 여행길 

 

 

이벤트룸에서는 강연, 세미나, 토크콘서트,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가능하도록

무대와 방송장비, 3D빔 프로젝트 등이 완비되어 있는데요. 장기자랑하기에도 딱 좋아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공간"

 

학생, 기업, 단체 등 승객의 기호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흥미를 높일 수 있고,

 3D빔 프로젝트를 통해 여행관광지에 대한 영상을 미리 접함으로써  여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도 달라요! 

 

 

 

화장실도 특이해요. 알록달록 장식된 화장실

 

 

  스페셜룸 
  'E-train 스페셜룸‘에서 평생 기억될 만한 여행을 경험 

 

 


E-train은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있는데요.

각 스페셜룸의 특성에 맞는 내부 래핑을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모습이예요.

최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기차 안에서 우주여행, 예술여행, 과학여행 떠나는 것도 가능!  

MI(다중지능)이  성장할 수 있겠네요.

유쾌한 여행, 색다른 여행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는 공간,

 Trick Art Gallery도 있는데요. 포토존에서 E-train 인증 사진 찰칵~!


 

교육전용 열차, E트레인


· E 트레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etrain999
· E 트레인 블로그 : http://etrain777.blog.me/

 

 

 

  E트레인 타고 떠나는 부산 1박 2일 여행 추천 

 

 

 

 

 

 

 

  영도대교 

 

 

 

 

E트레인타고, 부산으로! 고고씽!

부산 여행 1박 2일 코스를 추천해드릴께요. 첫번째 코스는 '영도 대교'예요.

영도대교는 1934년 11월 23일에 개통되었는데요.

부산 최초의 연육교로 옛날에는 하루에 7차례씩 들어올려졌지만,

현재는 매일 정오  한 차례만 도개가 이루어진답니다.

이곳은 6.25당시 부산이 임시 수도였던 시절, 많은 피난민들의 애절한 사연이 있는 다리이기도 해요.

가수 현인선생님의 '굳세어라~금순아~' 노래가사에도 그 시절, 영도대교의 인근 주민들의 삶들이 나옵답니다.

 

 

  국립해양박물관 

 

 

 

 

세계 최대 해양 박물관을 꿈꾸며 개관한 '국립해양박물관'은

어린이 박물관을 비롯해, 우리나라인근 바다생물을 볼 수 있는 보고입니다.

바다에서 항해하듯, 자유롭게 보는 것이 특징인데요.

조선통신사 배를 비롯해 전통 배 모형 한선도 볼 수 있어,

해양 교육의 장으로 부산에 오면 꼭 방문해야할 박물관이랍니다. 

 

  부평깡통야시장  

 

 

 

이름도 재미있는 '깡통 야시장'입니다.

이곳은 옛날 미군부대의 깡통 통조림을 팔던 곳인데요.

작년부터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야시장이 생겨, 세계 각국의 이색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부산에서만 맛볼수 있는 해물빵도 먹을 수 있답니다.

 

 

부평깡통야시장과 남포동 BIFF 광장은 인근에 있어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맛있는 부산의 맛도 맛볼 수 있어요.

 

 

 

▲ 부산의 맛 '밀면', 6.25 당시 냉면을 만들 재료가 없어, 밀가루로 만들어 먹었던 음식이 밀면이 되었습니다.

 

 

▲  오뎅은 부산 오뎅! 전국 최고! 말 안해도 알죠?

 

 

 

▲  이승기호떡, 1박 2일호떡 '부산씨앗호떡' 안 먹고 가면, 앙!돼!요!~

 

 

 

 

  해운대/부산 아쿠아리움 

 

 

 

다음날에는해운대 바다도 보고,

아시아 최대, 해운대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바다생물을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직접 물고기에게 줄 먹이도 손질하고, 보트타고 먹이를 주는 아쿠아리스트 체험이 가능한 곳이예요.

 

 

  광안리/광안대교 

 

 

 

야경도 멋지지만, 낮에 봐도 너무나도 아름다운 광안대교.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광안리에서 해양 레포츠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바다카약을 즐길 수 있는 곳! 광안리! 해운대와 또다른 분위기가 있어요.

 

E트레인은  "여행은 놀러다니는 것이다." 라는 편견을 깨고,

 교육과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여행트랜드가 될텐데요.

2014년 7월 2일을 시작으로 전국을 누비게 됩니다.

떠나GO! 배우고GO! 칙칙폭폭~ E트레인 기차타고, 자~그럼 이번 방학엔 여행을 떠나볼까요? 

 

 

 

Posted by 권현아
2014.02.28 01:46


"기차를 타고 가기전, 출출한데...무엇을 먹을까?", "기차안에서 먹을 수 있는 도시락 파는 곳이 어디지?" 고민해본적 있으시죠? 열심히 포털을 검색해봐도 정보는 안나오고....그래서 코레일 명예기자 첫 포스팅으로 준비했습니다. 요즘 가장 뜨고 있는 그곳, 맛있는 먹거리들이 즐비한 '부산역'. 부산역 먹거리 열전속으로 초대합니다.

실속파 여행자들의 선택! 1,000원대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

1,000원대에서 먹을 수 있는 게 무엇이있나? 찾아보니, 달달한 맛이 일품인 '던킨도넛'. 다양한 빵 종류, 선택의 즐거움이 있는 '파리 바게트', 동글 동글 다양한 도넛부터 커피, 샌드위치까지 판매하는 '링팡 도넛',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전통 떡 '빚은'이 있었습니다.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는 가격과 맛을 만족시킨 음식들이더욱 더 즐비한데요. 국민 식사 라면을 비롯해서 간단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1. 스토리웨이 편의점(1층, 2층) | 2. 던킨도넛(1층) |3. 파리바게트(1층) | 4. 링팡도넛(2층) | 5. 빚은(1층)
 
1. 달달한 도넛이 가득 '링팡 도넛' | 2. 백설기, 찹쌀떡, 찰떡이 예쁜 용기에 담겨있는 '빚은'

게다가, 부산 명물 먹거리로 소문난 부산오뎅과 씨앗호떡을 부산역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부산 오뎅은 1개 900원, 씨앗호떡은 1개 1,500원입니다.


1. 부산오뎅이 한자리에 '부산오뎅(통로1층)' |
2.
 남포동까지 가기 시간이 부족하다면, 바로 여기 씨앗호떡 '하와이커피(통로1층)'


3,000원이면 든든한 밥 한끼 뚝딱~ 도시락으로도 OK!


3,000원대부터는 밥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오니기리와 이규동에서는 다양한 컵밥이 있더라구요. 컵밥은 도시락으로도 포장 가능! 양도 어찌나 많은지...든든한 한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오니기리와 이규동(부산역 3층)

기차의 낭만은 뭐니 뭐니해도 '김밥'이죠. 1줄에 3,000원. 주문하면 1분만에 포장까지 뚝딱~! 베이직 김밥임에도 맛도 참치김밥, 돈까스 김밥, 모둠김밥에 뒤지지 않는 훌륭한 맛이더라구요. 김밥 강추!

용우동(부산역1층, 2층)


네모난 양철 도시락에 계란 후라이, 볶음김치, 동그란 다홍색 소세지가 있는 '추억의 도시락'을 부산역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바로 부산역 1층에 위치한 '카페 김밥천국'에서 말이죠. 도시락은 나에게 맡겨라! 제육도시락, 돈까스 도시락, 추억의 도시락 포장까지! 덜컹거리며 기차안에서 먹는 이색도시락도 여행의 묘미라고 할 수 있죠. 그쵸?

 

카페 김밥천국(부산역1층) 

6,000원대 비빔밥 여기 여기 모여라!

6,000원대의 대표주자는 비빔밥인데요. 본비빔밥과 전주비빔밥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주문 한 후에 '비빔밥이 나오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주문 즉시 30초도 안되서 음식이 나오더라구요. 기차시간이 다되어서 시간이 촉박하다면, 신속하게 나오고,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비빔밥이 좋겠죠?


1. 깔끔, 정갈한 맛 '본비빔밥(3층)' | 2. 부산역에서 만나는 전주의 맛 '전주비빔밥(2층)'
 

선택의 폭이 다양한 7,000원이상 가격대의 먹거리들

7,000원이상이면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든든한 설렁탕에서 부터, 카레와 돈까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카레 돈까스, 베트남의 맛을 부산역에서 만날 수 있는 '쌀국수'.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함경면옥' 등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1.밥과 설렁탕이 따로 나오는 '봉희설렁탕'(1층)' | 2. 설렁탕을 국수처럼 국수사리가 함께 나오는  '서울뚝배기(3층)'

부산역 1층 간사이 라멘, 돈까스, 우동 전문점에서는 일본식 미소라멘, 소유라멘을 비롯한 일본식 돈까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일본 여행을 간듯, 일본식 식사를 하고 싶다면, '간사이 라멘'

밥과 설렁탕이 따로 나오는 '봉희설렁탕'(1층)' 


베트남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쌀국수 전문점도 부산역에 있답니다. 런치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양지 쌀국수의 깊은 국물맛, 아삭아삭 씹히는 숙주,  다이어트에 좋은 쌀 누들, 이색 소스에 찍어먹는 양파까지, 동남아시아로 여행가지않아도 부산역에서 이렇게 맛있는 쌀국수를 만날 수 있다니, 놀라워요.

 

월남쌈부터 파인애플 볶음밥, 쌀국수까지 동남아시아 음식은 역시 '포베이'(1층)'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시원한 냉면, "물냉면이냐? 비빔냉면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쫄깃쫄깃하게 씹히는  고기, 아삭아삭한 배, 얇은 냉면의 면의 삼합이 조화를 이룬 '함경면옥'
 

▲ 달달, 매콤 두 맛이 조화된 비빔냉면 '함경면옥'(1층)'

 

기차를 타기 전 설레임과 함께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이 즐비한 부산역에서는 한국전통 음식에서부터 인도, 일본, 베트남 음식 등 각국의 음식을 만날수 있었는데요. 기차역에서 만날 수 있는 식도락 여행! 오늘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권현아
2014.02.10 21:46


1934년 11월 23일 개통된 영도대교는
부산 최초의 연육교로서 길이가 214.63m로 내륙쪽의 31.30m를 도개교였다.

개통식 이후 뭍쪽 다리의 일부인 도개부가 하루 7차례씩 들어올려졌으며
이 웅장한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드는 인파들로 인하여
영도대교는 부산제일의 명물 관광거리로 변하게 되었다.


부산시청 남쪽에서 영도의 북서단을 잇는 이 다리는 개폐교로 유명한데,
 선박이 통과할 때에는 다리를 들어올려서 배를 통과시켰다고 한다.

 다리 위에는 전차궤도가 부설되어 있었으나 1966년 9월 영도구의 인구증가에 따른 교통량의 증가로
개폐를 중지하였으며 전차궤도를 철거하고, 바로 옆 부산대교를 1980년에 건설하였다.


 

현인선생님의 '굳세어라 금순아'

6.25동란 당시 부산이 임시수도가 되었던 시절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피난민들의 애절한 사연이 얽히는 무대가 되었고,
 이때 영도출신 가수 현인 선생의 '굳세어라 금순아'라는
대중가요가 부산시민의 심금을 울렸다.


영도대교 부근에는 당시 부산 제일의 명물이었던
도개식 영도대교의 역사적 사실을 전하기 위한 「도개식 영도대교 기념비」와
 6.25 당시 피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었던
대중가요 '굳세어라 금순아'의 시대적 배경을 담아 건립된「현인노래비」등이 있어
지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련한 향수를 느끼게 한다.

 

 

영도다리를 지나기에 앞서, 경찰서 앞에는 '영도이야기'라는  

테마로 그림과 사진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그 배경은 1950년대로 나란히 서서 옛 생각에 빠지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만날 수 있다. 

 


▲ 1950년대 부산의 모습

지금은 고층 빌딩이 많이 생겼지만, 이때만 해도, 5층 건물이 가장 높았다고 한다.

 

 

▲ 옛 부산 세관의 모습

현대화 되기 전, 부산 세관의 모습이다.
낯선 옛 풍경이 신기하기만 하다. 

 

이 일대는 점보는 곳으로 유명했다고 하는데....
삼각지붕의 모습이 정말 과거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이다.

 


▲ 드라마 시대극에 나올법한 건물들의 모습.


▲ 당시 도개되고 있는 영도대교 모습


배가 지나갈 수 있게 도개되고 있는 영도대교의 모습이다.
'도선'이라고 '나룻배'를 생각하면 되는데,
나루와 나루 사이를 오가며 사람이나 짐을 나르는 작은 배가 지나갈 때, 도개를 했다고 한다.

 

지금봐도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열렸다가 닫힌다는 사실이 신기한데,
당시에도 상당한 이슈였을것 같다.

 

교통량 증가로 바로 옆 부산 대교가 건설되면서, 영도대교의 도개가 중단되었는데,
최근 보수공사를 거쳐 정오에 한번 영도대교 도개행사를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더 정비하여 야경을 볼 수 있게 밤에도 도개 행사를 한다고 하는데...
기사를 검색해보니,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은 것 같다.


다리 옆 안전지대처럼 공간이 있었다.
 


영도의 뜻은 '그림자 섬'이라고 하는데, 옛 정식 명칭은 절영도, 
첫 음절이 떨어져 나가 지금의 '영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영도와 부산 중구를 연결해주는 영도대교는 꽤 길것 같지만,
걸어서 5분이면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짧은 다리다.


그런데도, 부산 명소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부산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용두산 공원부터 부산 해안선의 모습까지 동시에 볼 수 있는 영도대교.
자갈치, 남포동, 국제시장과 함꼐 부산 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 될것 같다.

 

▲ 영도대교의 중요성

영도대교가 건설기 전에는 부산과 영도를 도선이 연결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도선만으로는 원활한 이동이 힘들어서 다리를 건설하게 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다리 건설후, 인력으로 운영되던 도선 운항이 중지된다.

 

▲ 튼튼한 시멘트 다리가 올라간다고?

영도대교의 도개는 영도다리를 걸어서 이동하는 사람들에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튼튼한 시멘트가 하늘 높이 세워지는 모습.
상상해보라~! 얼마나 멋있을지~~!!!


항구도시 부산. 배를 타고 부산을 바라봐야 볼 수 있는 전경을
영도대교 위에서 볼 수 있었다. 멋있다. 캬~

 

▲ 영도대교 밑을 지나가는 급수선

다리아래에는 아직도 배가 다니고....

 

▲ 부산대교

바로 옆에는 부산대교가 또다른 분위기로 있었다.
 


▲ 이곳은 바로 롯데백화점 광복점 바로 옆
 


 주황색 모양의 시설이 영도대교를 도개한다.
47년만에 도개기능을 복원한 영도대교에는
2013년 12월 3일부터 시티투어 버스가 운행한다.
기존에는 부산역을 출발해 부산대교를 지나 영도로 들어가선 '태종대 순환형 버스'가
영도대교를 지나가게 바뀐 것.

피난민의 애환이 담긴 영도 대교 도개 관람을 시작으로,
감천문화마을, 40계단, 초량 이바구길, 부평야시장 등 당시 시대상을
추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관광공사에서 스토리텔러를 배치해 관광객을 안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영도대교에 방문할 사람이라면, 이용해 보자.


▲ 영도대교 밑 판자촌

시간이 멈춰버린 듯, 오랜 세월을 간직하고 있는 풍경의 판자집이다.
금방이라도 무너질것처럼 삐걱거리는 모습이 과거로 돌아간것 같다.


영도 대교를 지나서, 걸으면 바로 자갈치와 연결되어 있는데,
이 집이 모범음식점 마크가 있길래 사진 찍어놨다.
회도 모범음식점에서 먹어야 맛있지...ㅋㅋㅋ


어느새, 걷다보니, BIFF광장 맞은편 자갈치까지 걷게 되었다.

 


'이건 아니~아니~아니야~~'
자갈치로 들어서자, 마미의 해산물 쇼핑이 ㅠㅠ

'누가 들고 간다고...'
구입까지만 하시고, "자~들어~!"이러고....
아무것도 안 들고 다니시는 마미. 아흑아흑~

영도대교 구경하러 온건지...시장보러 온건지...
구분이 안 되게 자갈치에서 고기를 구입해서...
무거워서 집으로 돌아왔다는...슬픈 이야기가...흑...

 

부산 영도대교

Address :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동1가
Open time : 매일 정오 12시 도개 1회, 소요시간 (다리 올라가는 시간 4분, 다리 내려오는 시간 4분)
Access : 지하철 - 1호선 남포역 하차 ,버스 - 85, 88B, 88A, 82 영도대교 정류장 하차
Homepage : 부산 문화관광 
http://tour.busan.go.kr
                 영도관광 - http://tour.yeongdo.go.kr




 

Posted by 권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