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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19:47

 
글루웜의(Glowworm)의 환상적인 반짝거림, '와이토모 동굴(Waitomo Caves)'

와이토모(Waitomo)는 해밀턴에서 2시간 거리, 오클랜드의 남쪽 200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석회암 지대로 이곳에 서식하는 반딧불이 독특한 빛을 내는 풍경이 유명하다.
 


원래 이 일대는 해안선이었지만, 대지의 융기로 종유동굴이 형성되었는데,
수백만년 전의 어패류와 동물 화석이 발견되어 고고학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1887년 영국의 탐험가 프레드와 마오리 추장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석순과 종유석을 관찰할 수 있는 200만년된 종유동굴이라는 지질학적 가치와 더불어
이곳에 서식하는 개똥벌레로 인해 소중한 관광자원이 되었다.

카메라와 비디오 촬영이 금지되며, Black Water Rafting과 Lost World 프로그램 등 각종 옵션투어를 즐길 수 있다. 

 

 

i-site에들어와서 와이토모 동굴 입장권을 구입하려고 기다리는 중...


와이토모 동굴 안은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데... 선택은 본인의 몫.

TumuTumu TOObing
- 4시간 탐험으로 적어도 2시간은 지하에 있고, 2시간은 샤워하고 돌아오는 시간.
- 장비를 입고, 블랙워터래프팅도 하는 코스
- Summer Departures (November - April) : 9am / 10am / 1.30pm / 3pm
- Winter Departures (May - October) : 10am / 2.30pm, Rambo Rating: 6/10, Glowworm Rating: 7/10
- 요금 : 180NZD, 얼리버드스페셜요금 144NZD
- 12세 이상, 40kg이상 체중인 사람만 가능.

Haggas Honking Holes
- 4시간 탐험, 2시간동안 장비로 와이토모 동굴 등반 및 배를 타고 볼 수 있다.
- 인디아나 존스처럼 탐험하는 코스
- Summer Departures (November - April) : 10am / 3pm
- Winter Departures (May - October) : 10am / 2.30pm
- Rambo Rating: 8/10, Glowworm Rating: 6/10
- 요금  :260NZD, 얼리버드 스페셜 요금 208NZD

Lost World Tour - 4 hrs
- 100M 아래 잃어버린 세계로 들어가는 코스.
- Summer Departures (November - April) : 8am / 10am / 1pm / 3pm
- Winter Departures (May - October) : 8am / 10am / 12.30pm / 2.30pm
- Rambo Rating: 6/10, Glowworm Rating: 7/10
- 요금 : 340NZD, 얼리 버드 스페셜 요금 : 272NZD
- 최소 10상이상.

Lost World Epic - 7 hrs

- 와이토모 결정적인 탐험. 100M 아래로 천천히 내려가서 식물들과 지형들을 볼 수 있다.
- Summer Departures (November - April) : 10.30am
- Winter Departures (May - October) : 10.30am
- Rambo Rating: 8/10, Glowworm Rating: 10/10
- 요금 : 490NZD, 얼리 버드 스페셜 요금 392NZD
- 15세 이상 가능.

St Benedict's Caverns
- 뉴질랜드의 특별한 종유석 동굴을 볼 수 있는 코스. 글루윔은 없음.
- Summer Departures (November - April) : 10am / 3pm
- Winter Departures (May - October) : 10am / 2.30pm Rambo Rating: 6/10
- Glowworm Rating: ZERO
- 요금 : 180NZD, 얼리 버드 스페셜 요금 144NZD
- 12세 이상 참여가능.

Blackwater Fever
- 두 다른 동굴을 20% 할인되어 81달러 할인된 금액에 체험 가능 
- 요금 : 352NZD, 얼리 버드 스페셜 요금 없음.

Gruesome Twosome

- 유명한 콤보 상품으로 20% 110달러 할인 금액에 Haggas Honking Holes & Lost World 4 Hour adventure체험 가능.
- 요금 : 480NZD, 얼리 버드 스페셜 요금 없음. 



 

와이토모를 비롯한 다른 지역 숙소 예약도 가능하다. 

 

 

매직버스에서 2시간만 시간 준다고 해서 제일 짧은 코스로 표를 끊었다.
그래도...비싸지만, 글루윔의 풍경을 보고나면, 그 돈이 전혀 아깝지 않게 느껴진다. 



글루윔은 반딧불인줄 알았늗데, 우리나라 반딧불과 다른 종류라고 한다.
뉴질랜드에서만 서식하는 애벌레라고.
동굴 속에서 빛나는 모습이 경이롭기까지 해서, 
기념품 샵에 있는 글루윔 모습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 기념품 샴에 있는 뉴질랜드 인형들
 


특히 귀여운건 이 아이들....
예쁜척하고 있는 모습이 앙증맞다.


그 외에도 뉴질랜드 기념품샵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들은 다양하다.
보다보면, 사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길정도로... 

 


이제 표를 샀으니, 와이토모 동굴로 출발~ 



표를 못 산 사람은 와이토모 동굴앞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도 가능하고... 인터넷 사이트는 바로 이곳.
와이토모 동굴 홈페이지 http://www.waitomo.co.nz/

 

신기한 식물들 사진이 가득한 길을 지나서...대기 하는 자리로 갔다. 

 배에 탈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어서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입장할 수는 없다.


▲ 대기중에 만난 뉴질랜드 아기.

신기하게 옆에 아줌마를 보고 있다. 구경해야 할 건 사람이 아닌데...ㅋㅋㅋ

 

 

여기로 들어가면, 글루윔을 볼 수 있다. 후후훗.
아직까지는 실감 못하고 있는 중....


▲ 와이토모 동굴 배

동굴속에서 타는 배는 바로 이거다.
아주 천천히 움직이는데, 밖으로 나올때 눈 부심이란....캬~

 

와이토모 동굴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멋있는 광경을 담을 수 없었다.
카메라 빛에 글루윔이 충격을 받아서 죽는다고...흑흑...
자연보호를 위해 무모한 도전은 안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서, 눈으로만 담아왔다.
그 광경은 정말 평생에 한번 밖에 볼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경이로웠다.


종유석 동굴안 천장위에 엄청나게 있는 글루윔.
멋있어도 이보다 멋있을 수는 없을 듯. 자연의 힘이란 정말 위대한것 같다.


동굴의 모습도 그 규모가 엄청나다.


한 번 밖에 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던 글루윔.
와이토모동굴은 정말 돈이 전혀 안 아까울 정도로 강추하는 곳이다.
 

 

▲ 사람들도 아쉬운지 와이토모 동굴 앞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기념촬영 삼매경.


자이언트 고사리의 한 종류인 '실버 펀(은고사리)'은 뉴질랜들 상징하는 식물로,
많은 스포츠 팀들이 실버 펀을 심벌로 사용하고 있으며,
초봄에 돌돌 말린 고사리 줄기잎을 뜻하는 코루도 뉴질랜드인들이 좋아하는 상징이다.


와이토모 동굴은 북섬에서 꼭 와야 하는 코스로
동굴에서 나오자, 많은 관광차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다시 한번 들어가서 보면 안되나?'
 


동굴 안에서 본 풍경들을 큰 사진으로 전시하고 있는데....

 

동굴 안은 대략 이런 모습. 환상적이다. 캬~


이 사진은 다른 동굴로 들어가야 볼 수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리....패스


지하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는 물방울 모양 지형

시간관계상 짧은 코스를 선택했지만, 다시 뉴질랜드에 간다면,
긴 코스로 지하 100M까지 들어가는 코스를 도전해 볼것같다.
비용은 물론 더 비싸지지만, 뉴질랜드에서 아니면 볼 수 없는 풍경이기에....

 

 

이제 매직버스를 타러 가야 할 시간. 

 

 

와이토모 동굴 앞 꽃들을 보면서...남은 1분까지도 알차게 와이토모 동굴을 감상했다.
매직버스가 아니라도 시외버스인 인터시티를 통해 와이토모동굴은 갈 수 있으니,
뉴질랜드에 간다면 꼭 이곳을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글루윔의 환상적인 반짝거림, 예술적이다. 캬~~




와이토모 동굴 (Waitomo Glowworm Caves)
 
- 주소 : PO Box 29 Waitomo Caves Village New Zealand
- 전화번호 : 64-7-878-7788
- 홈페이지 : http://www.waitomo.co.nz/

- 입장료가이드 투어 : 성인 67NZ$, 아동 26NZ$








Posted by 권현아
2013.11.30 17:06

 

로토루아에서 급하게 매직버스를 끊어서 타우포로 가는 중....

와이토모를 들렸다가 간다고, "와이토모에 내릴 사람?" 매직버스 기사 아저씨가 물어봤는데...
자신있게 "저요~"손들어놓고....ㅋㅋㅋ

버스 타서는 와이토모에서 숙박은 안하고 당일 타우포 갈거라고 했더니, 
예약한 대로 안 움직인다고 완전 혼나고....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ㅋㅋ 매직버스에서 '와이카토 강'을 보라고 내리라길래.
서둘러서 내렸다. 사실...이 강을 왜 보는지, 뭐가 유명한지 물어보고 싶었으나,
버스 아저씨 성질 폭발 하실것 같아서리....조용히...하차...ㅋㅋㅋ

 


'와이카토 리버 트레일스, 여긴 뭐하는 곳인고?'

와이카토 강(Waikato River)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강'이다.

노스랜드에서 발원하며 총 길이는 425 km에 달한다.
루아푸 산에서 시작한 물줄기는 통가리로 강 분수계와 합류하며 타우포 호로 흘러들어가는데,
호수의 북동쪽 끝자락으로 합류해서 들어오며 이때 후카 폭포의 절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정확히는 마오리족의 언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마오리족 사람들은 옛부터 와이카토 강이 부족의 젖줄이자 자부심의 근원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 강은 댐이 많은데, 그 중에서 아라푸니 댐(Arapuni Dam)을 만들떄,
숙식 해결을 위해 만든 흔들다리 Swing Bridge가 관광 포인트.
1920년대 말들어진 길이 152미터의 다리로 거쎈 물살의 와이카토 강 위에서  
흔들 거리는 다리 위를 걷자니, 다리가 풀려 주저 앉을 것만 같았다.


이곳은 '와이카토 리버 트레일'로 산책 코스.
높은 나무 사이로 한참을 지나가야하는 트레킹 코스다.


'바로 가고 있는거 맞나?"싶을정도로 아무것도 안 나와서...긴가 민가 하는 중...


어두운 숲을 지나, 높은 하늘이 보인다.

 


꽃도 보이고....드디어 나온 그 유명한 흔들다리.


'이 긴 다리가 흔들거릴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맞은 편에서 사람들이 걸어오면서, 장난 친다고 쿵쿵~ 뛰기도 하고,
일부러 좌우로 다리를 흔들기도 한다.
나처럼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얼음자세' 그대로...

'그대로 멈춰라~!'


아라푸니 댐과 와이카토 리버 트레일은
1번 고속도로를 타고, 캠브리지를 지나 호빗톤이 있는 마타마타로 가는길과 로토루아 가는길 합류점.
오른쪽으로 500-600미터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강물의 엄청난 소리에 놀라고, 흔들다리가 이렇게 많이 흔들린다는 사실에 놀라고...


옆을 보니, 그냥 주저 앉아서 못 움직일것만 같다.


빠지면...바로 즉사일것 같은...무섭고 두려움....


외국 애들은 셀카찍고 난리났다.
'셀카는 엄두도 못내게 무섭구만...' 용감한 아이들....

 


뉴질랜드의 어느 도시를 가든지 큰 호수와 강을 볼 수 있는데...
섬나라 뉴질랜드는 수돗물을 그냥 먹어도 될 정도로 깨끗하다고 한다.
"이 강물을 보니, 그 말이 사실이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맑았다.

그래서....뉴질랜드 여행 기간동안 생수 안 사먹고....수돗물 마셨다는...ㅋㅋㅋㅋ
물이 참 풍부한 나라 '뉴질랜드'. 
지구상에서 가장 어린 나라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실감나는 순간이였다. 





 

 

 

 

 

Posted by 권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