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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15:57

 

 

 

투미(TUMI), 캐리어의 트랜드를 바꾸다! 테그라라이트 맥스(Tegra-Lite Max) 컬렉션

 

10m 높이에서 떨어져도 끄떡없는 투미(TUMI), 하드 케이스 캐리어로 불리는 그 제품이다. 모서리를 보호해 외부 충격에 강한 투미 특허 듀라폴드(Durafold) 시스템이 캐리어를 오래 오래 쓸 수 있게 해 준다.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이동욱 가방

 

이거다!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이동욱 가방! 방송 보면서 '가방 예쁘다.' 생각하면서, 계속 브랜드 보려고 했는데... 안 보여서, 간신히 발견한 네이밍. 유후~ 테그라라이트 컬렉션 제품으로 10m 높이에서 낙하 테스트를 통과한 테그라라이트의 튼튼함이 장점인 제품이다. 게다가 디자인까지 최고!

 

 

장나라, 장혁 주연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몇 년 후, 공항 장면에서도 테그라라이트 컬렉션을 발견했다. 배우 장나라씨가 유학후, 헤어변신과 함께 안경 빼고 세련된 이미지로 귀국하는 장면. 안타깝게도 장혁씨랑 그냥 못 보고 지나치다니.... 드라마는 이래서 아슬아슬하다.   

 

 

 

투미의 캐리어는 두가지 라인으로 나오는데, 하나는 10m 높이에서도 끄떡없는 하드 캐리어, 그라라이트 컬렉션 디자인이 예쁜 테그라라이트 맥스 컬렉션이다.

 

 

 

▲ 테그라라이트맥스 카달로그

 

카다로그를 보니, 요즘은 여자가 블루톤을 남자가 레드톤을 선호하는 듯. 이래서 트랜드를 보려면 카다로그를 봐야 한다.

 

 

▲ TEGRA-LITE MAX® Collection 동영상

 

사실, 캐리어는 수화물칸에 부쳐지기 때문에 하드 케이스는 깨지거나 금 갈까봐 걱정되는데, 테그라라이트는 10m 높이에서도 끄떡없다는게 테스트로 증명 되었기 때문에 믿음이 간다. 비싼데 오래~오래~써야지! 그치?

 

 

TEGRA-LITE® Collection

 

 

 

 

▲ 테그라라이트_차콜

 

TEGRA-LITE® Collection

테그라이트는 투미 독점 테그리스(TegrisTM)소재를 사용해서 외부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한게 가장 큰 장점이다. 게다가, 360°회전이 가능한 내장형 바퀴가 있어 소음이 적고 이동이 편리하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 모서리! 깨질까봐 걱정된다면 걱정 뚝~! 투미 특허 듀라폴드(Durafold™) 시스템으로 모서리를 보호해 외부 충격에 강한 제품이다. 우주 항공기 등급의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엑스 브레이스 45 (X-Brace 45®)핸들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사이즈는 캐리온(20”), 패킹케이스(25”, 27”, 29”). 색상은 티-그래파이트(T-Graphite), 차콜(Charcoal), 컬러 두가지 버전이 출시되었다. 차콜은 블랙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시크한 색상이 특징이다.


 

 

 

 

 ▲ 테그라라이트_티-그래파이트

 

TV에 많이 나오는 제품은 바로 이 제품. 핫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공항에서 소녀시대 제시카 파파라치 컷에서 눈에 확~들어온 제품. 메인다운 위엄~!!

 

 

 

 

▲ 테그라라이트_티-그래파이트

 

이 부분이 투미 특허 듀라폴드 시시템이다. 모서리 소재를 다르게 해서, 외부 충격에 강하게 만들었다. 약간 볼록하게 나와 있어서, 디자인적인 효과도 있다. 

 

 

▲ 테그라라이트_티-그래파이트 디테일

 

내부는 이런 스타일. 여행 가방을 준비하다보면, 가방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서 짐 무게+가방 무게를 감안해야 하는데, 항공소재라 그런지, 라이트~라이트~하다. 그래서 네이밍에도 라이트가 붙은듯. 내부에 불필요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없어, 최대한 많은 짐을 넣을 수 있다. 여행 가방에 이만한 가방 없을듯. 1박 2일 국내여행부터 장기 해외여행까지 투미 테그라라이트 하나면 여행 준비 끝!

 

 

TEGRA-LITE MAX® Collection

 

 

 

 

 

▲ 테그라라이트맥스_발틱

 

TEGRA-LITE MAX® Collection

이 제품은 맥스라는 명칭이 더 붙었다. 투미 독점 테그리스(TegrisTM)소재를 사용하여 외부 스크래치와 오염에 특히 강하다. 앞부분에 프론트 U자형 포켓이 확장되어 넓은 수납 공간이 된다. 유후~

 

360°회전이 가능한 내장형 바퀴로 소음이 적고 이동이 편리한건 테그라라이트와 마찬가지. 그 외에도 모서리 보호의 듀라폴트 시스템과 우주 항공기 등급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가볍다. 티-그래파이트(T-Graphite), 차콜(Charcoal), 발틱(Baltic), 썬라이즈(Sunrise) 색상이 출시되었으며, 사이즈는 캐리온(20”, 21”), 패킹케이스(24”, 27”, 29”)가 있다.

 

 

 

▲ 테그라라이트맥스_발틱 디테일

 

테그라라이트 버전보다 디자인이 특히 예쁜데, 내부 상단에 보면 지퍼가 이중으로 되어 있어, 칸칸 나눠서 수납이 가능하다.

 

 

 

▲ 테그라라이트맥스_선라이즈

 

테그라라이트맥스 선라이즈 제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강렬한 레드톤이다. 큼직한 캐리어부터 기내용 작은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있어 선택이 용이하다.

 

 

 

▲ 테그라라이트맥스_선라이즈 디테일

 

곳곳이 칸으로 나누어져 있어, 언제 어디를 가든 물건을 찾기 쉬운 여행용 가방의 정석을 보여준다. 게다가 투미 네임텍이 눈에 트윙클~트윙클~들어오니, 가방 찾기도 쉽다.

 

 

▲ 테그라라이트맥스_티-그라파이트

 

회색라인 테그라라이트맥스의 가장 인기 아이템 티그라파이트다. 가방을 2개 가지고 간 듯, 넓은 수납공간과 부드러운 힐링으로 장기간 여행을 갈때, 안성맞춤이다.

 

 

▲ 테그라라이트맥스_티-그라파이트 디테일

 

내부는 그레이 톤으로 때도 덜타고, 중간 고정 장치가 있어 열었을때 짐이 한꺼번에 나오는 불상사 또한 막아 준다.

 

 

 

 ▲ 테그라라이트맥스_차콜

 

시크한 색상이 매력적인 차콜. 백만인의 선호 컬러 블랙과 가장 유사하다. 베이직 라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잘 맞을 듯.

 

▲ 테그라라이트맥스_차콜 디테일

 

 

 

여행큐브 필요없게 캐리어 자체가 큐브의 역활을 한다. 자주 쓰는 건 앞쪽에 간간히 쓰는 건 메인에 넣으면 된다. 테그라라이트맥스는 기능적으로도 디자인적으로도 손색없는 제품. 이 제품 마음에 든다! 투미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캐리어이자, 백팩과 함께 인기 제품이기도 하다. 해외 여행갈때, 가방사러 백화점 매장 이곳 저곳 다닐 필요없이, 브랜드 네이밍 하나만으로도 믿음이 가는 투미(TUMI). 이 가방 보고 나면 다른 캐리어는 눈에 안 들어올듯. "괜찮은 가방하나! 열 가방 안 부럽다!" 투미(TUMI) 테그라라이트, 테그라라이트맥스는 진정한 '여행 캐리어의 바이블'이다.

 

 

 

투미(TUMI)

여행과 비즈니스를 대표하는 TUMI는 혁신적인 기술, 우수한 디자인, 탁월한 기능성과 최고의 품질을 앞세운 여행, 비즈니스, 데이백, 액세서리 부분의 대표 브랜드. 125개 이상의 특허, 수천 개의 맞춤 부품으로 만들어진 최고의 제품, 세계적인 명성의 고객 서비스로 TUMI에서만 경험 할 수 있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TUMI 홈페이지 www.tumi.co.kr

TUMI 매장 http://www.tumi.co.kr/locator/lists/page/1

TUMI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umiTravel

TUMI 트위터 https://twitter.com/tumitravelkr

 

공식 수입몰 URL
롯데i몰 http://www.lotteimall.com/display/viewDispShop.lotte?disp_no=5109369
신세계몰 http://department.ssg.com/disp/brandShop.ssg?ctgId=6000002167&brandId=2000006842
현대H몰 http://www.hyundaihmall.com/front/dpa/searchSectItem.do?sectId=299965
엘롯데 http://www.ellotte.com/display/viewDispShop.lotte?disp_no=5518396&allViewYn=N&tclick=BIG_5518396_04

 

 

 

 

 

 

 

 

 

 

 

Posted by 권현아
2014.08.10 23:20

 

 

인천 웅진,인천 강화,경기 김포, 경기 파주, 경기 연천, 강원 철원, 강원 화천, 강원 양구, 강원 인제, 강원 고성, 경기 고양, 경기 양주, 경기 동두천, 경기 포천, 강원 춘천 이 지역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DMZ라는 사실! DMZ는 비무장 지대라는 뜻으로 국제조약이나 협약에 의해 무장이 금지된 지역이라는 뜻이다. 1953년 7월 27일 조인된 정전협정은 1개의 군사분계선을 확정하고 쌍방 이 선으로부터 각 2km씩 후퇴함으로써 설정된 공간이다. DMZ는 통제된 지역에서 피어난 새로운 생명력 자연, 청정자연 지역이자, 생태계의 보고로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국토의 정중앙, 우리나라의 배꼽이라 불리는 '양구', 한반도의 허리를 끊어 놓은 휴전선 238km, 그 중 동부전선에 해당하는 양구 DMZ는 한국전쟁당시 격렬한 격전지 중 하나였다. 전쟁이 멈추고 난 지난 60년간 상처를 품은 땅이자,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신비의 땅으로 우리곁에 남아있는 청정 자연 양구와 조우했다.

 

 

약 6.2m의 엄청난 규모의 동상. 그리팅맨, 인사하는 사람이라는 명칭의 이 조형물은 “10년 안에 세계 분쟁 또는 소외지역에 10개의 그리팅맨(Greeting Man)을 세워 평화와 화해, 그리고 자연에 대한 경외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유영호작가의 작품이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통일관 광장에 세워진 그리팅맨은 남북이 대치한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을지전망대에서 7㎞ 떨어져 있다.

 

지난해 10월 24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세운 그리팅맨에 이은 두 번째로 크기와 모양이 똑같은 모양이다. 녹이 슬지 않는 알루미늄 주물로 만들어 중립적이면서 한국적 이미지의 비취색을 칠했다. 

 

 

1. 양구 통일관

 

 

 

민통선 최북단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양구통일관은 통일에 대비하여 국민에게 북한 실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통일의지를 고취시키는 등 통일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4땅굴 앞 5km 지점에 펀치볼분지 북단에 건립되어 지난 1996년 개관되었다. 통일관의 시설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제4 땅굴, 을지전망대, 전쟁기념관의 출입에 관한 업무도 처리하고 있다. (DMZ 방문시 신분증 필수)

 

 

양구통일관

주소 :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해안서화로 35 (해안면)

문의/안내 : 033-480-2674

이용시간 :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쉬는날매주 월요일

 

 

2. 양구 전쟁기념관

 

 

 

양구전쟁기념관은 한국전쟁 때 치열한 격전을 벌인 양구 지역의 도솔산·피의능선·펀치볼·백석산·가칠봉·대우산·크리스마스고지·949고지·단장의능선 전투 등 9개의 전투, 전쟁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외부에는 9개 전투를 상징하는 상징탑이 서 있다. 내부는 1층 건물로 9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분되어 전쟁 발발부터 휴전협정까지의 과정 설명·전사자 명단과 함께 참전 군인들의 개인 유품·무기 등이 전시되어 있고, 도솔산전투 디오라마·영상실·생존자 증언코너 등이 마련되어 있다.

 

 

 

양구전쟁기념관
주소 :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후리 34-5
전화번호 : 033-480-2676

 

 

3. 을지전망대

 

 

 

비무장지대 남방 한계선에서 가장 가까운 전망대인 을지전망대는 군사분계선 남쪽 1km 지점에 있다. 북쪽으로 북한군 초소와 논밭이 보이고, 맑은 날에는 금강산 비로봉·차일봉·월출봉·미륵봉·일출봉까지 보인다. 한국전쟁 때 전망대가 서 있는 자리 또한 당시에는 치열한 격전지였다. 처음에는 군부대의 사전 승인을 받은 단체 관광객들만 출입할 수 있었으나 1998년부터 개인 관광객의 출입이 허용되었다. 양구통일관에서 출입 신고서를 작성해야 입장할 수 있다.

 

 

4. 펀치볼

 

 

'펀치볼', '두타연'으로 유명한 양구. 한국전쟁 때의 격전지로, 외국 종군기자가 가칠봉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 화채 그릇(Punch Bowl)처럼 생겼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정식명칭은 정식명칭은 해안분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눈에 침식분지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여의도의 6배가 넘는 면적으로 가칠봉, 대우산, 도솔산, 대암산 등 해발 1,100m 이상의 산에 둘러싸인 분지이며, 남북 길이 11.95km, 동서 길이 6.6km에 면적 44.7㎢, 해발고도는 400 ~ 500m다. 분지 안에에는 펀치볼마을 양구군 해안면 만대리, 현리,오유리가 있다.

 

 

▲ 펀치볼 포토존 (Punchbowl Photozone)

 

 

▲ 펀치볼 전경

 

 

펀치볼은 움푹 들어간 분지일대를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쌓고 있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분지바닥과 이를 둘러싼 변성암 산악지역이 차별 침식을 받으면서 생긴 지형으로 변성암보다 약한 화강암이 더 빨리 풍화되면서 예술작품처럼 아름다운지형이 만들어졌다.   

 

 

펀치볼 둘레길

펀치볼 일대는 평화의 숲길, 우유밭길, 만대벌판길, 먼옛재길 등 둘레길이 조성되어 봄 트레킹 명소로 인기가 높다. 민통선 내 둘레길을 걷기 위해서는 'DMZ 펀치볼 둘레길 방문자 센터'에서 신청해야한다.

 

주소 :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후리 621

전화번호 : 033-481-8565

이용시간 :매일 09시, 13시, 1회 100명까지 예약가능

 

5. 제 4 땅굴

 

 

지금까지 발견된 4개의 땅굴 중 유일하게 땅굴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전동차를 운행하는 제4땅굴은 북한의 새로운 침투 방법으로 모색되어 굴설된 땅굴이다. 1978년 제3땅굴이 발견된 지 12년 만인 1990년 3월 3일에 양구 동북쪽 26㎞ 지점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견되었으며 군사분계선에서 1.2㎞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땅굴 내부에는 투명유리 덮개로 덮힌 15인승 전동차가 운행되고 있어 앞서 발견된 1, 2, 3 땅굴에 비해 매우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제4땅굴

전동차운영시간 : 09:00 - 12:00, 13:10 - 17:00  ※ 땅굴내 사진촬영 금지

 

 

6. 안보전시관

 

 

 

제4땅굴 앞에 위치한 안보전시관에서는 안보관련 시청각교육이 이루어진다.

 

 

양구 안보전시관

 

시청각교육후, 방문한 안보 전시관. 제4땅굴을 재현한 시설부터 전쟁반발, 격전지였던 양구의 전쟁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 안보전시관 옆 매점에서는 트릭 아트가 설치되어 있어 기념 촬영이 가능하다.

 

 

7. 제 4땅굴 앞 야외 전시관

 

 

▲ 충견지묘 동상

 

제4땅굴 발견시, 지뢰를 발견하고 모습을 걸고, 군인들을 지킨 계급 소령인 헌트다. 인헌무공훈장을 받은 스토리를 듣고 보니, 마음이 짠해진다. 

 

 

▲ 한국전쟁당시 비행기

 

 

▲ 한국전쟁당시 탱크

 

 

수려한 경관, 오염되지 않은 열목어 국내 최대서식지 '두타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민간인 출입통제선 안에 위치한 면지역 '펀치볼', 양구, 화천, 춘천 일대와 멀리 인제군 4개 고을을 조망할 수 있다는 데서 유래된 '사명산', 대암산으로 이어져 계곡이 깊고 수량이 많아 경관이 수려한 '광치계곡',  맑고 시원한 물줄기가 '더위를 깬다'라는 의미의 '파서탕', 6.25전쟁 기간 중 국군이 중공군의 대공세를 무찌른 것을 기념하여 이승만 대통령이 '파로호'라는 친필 휘호를 내린데서 이름이 비롯된 '파로호', 철분과 불소가 많이 들어있고 탄산가스가 풍부하여 위장병에 특효가 있으며,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후곡약수터', 남북한 생태계 복원센터로 육성하기 위한 '양구생태식물원' 등 양구8경 중 한곳을 방문한 이번 여행, 강원도 그 중에서도 때묻지 않은 청정자연을 볼 수 있는 '펀치볼'을 방문해보니, 왠지 두렵게만 느껴졌던 DMZ가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함께 방문한 일행 중 한분은 대표적 DMZ 지역 양구는 올때마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지역이라고 하셨다.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양구의 여름, 그 챕터 속 한 페이지를 기억속에 새겨본다.  

 

 

 

 

▲ 강원도 양구 안보투어

 

 

강원도 양구

 

가는 방법 

 · 승용차 : 서울 ↔ 춘천 ↔ 양구(117km) 1시간 30분 소요, 서울 ↔ 양평 ↔ 홍천 ↔ 양구(160km) 1시간 40분 소요

 

 · 버스 : 서울(동서울터미널) →  양구 첫차 07:20, 막차 19:35, 1시간 30분 소요, 전화번호 : 1688-0335

           양구터미널 → 동서울 첫차 07:20, 막차 19:20, 1시간 30분 소요, 전화번호 : 1688-0335

           춘천터미널 → 양구 첫차 07:10, 막차 21:20, 50분 소요, 전화번호 : 033-256-1571

           양구터미널 → 춘천터미널 첫차 07:00, 막차 21:00, 50분 소요, 전화번호 : 1655-0335

 

· 전철 : 경춘선 상봉선 첫차 05:10, 막차 23:06 → 춘천역 첫차 05:05, 막차 22:45, 1시간 20분 소요

· ITX 청춘열차 용산역 첫차 06:00, 막차 22:00 → 춘천역 첫차 06:10, 막차 22:10, 1시간 13분 소요 

 

양구 시티(DMZ)투어

 

춘천역 출발, 화가 박수근미술관, 국내 열목어 서식지인 두타연 등 자연체험관광, 제 4땅굴, 을지 전망대등 중부전선 안보관광을 체험할 수 있다.

 

운영시기 : 10인이상 신청시 수시 운영

운영일 : 화 - 일요일(월요일은 양구관광지 휴관일로 운영하지 않음.)

운영코스 :  춘천역 - 소양호(쾌룡호) - 양구군 관광지(쾌룡호 동절기 미운행)

출발장소 : 춘천역 2번 출구 10:00 정각 출발

운영상품 : 당일관광(1코스,토요일, 2코스 화-금, 일), 체류관광(1박 2일, 2박 3일)

 

· 1코스 춘천역 → 소양호 → 박수근 미술관 → 한반도섬(짚라인) → 제4땅굴·을지전망대 → 명품관 → 도착(19:20)

· 2코스 춘천역 → 소양호 →박수근미술관 → 두타연 → 선사박물관 → 한반도섬(짚라인) → 도착(18:20)

· 1박 2일코스

1일차 - 춘천역 → 소양호 → 박수근미술관 → 두타연 → 방산자기박물관

2일차 - 국토정중앙천문대 → 생태식물원 →산양증식복원센터 → 제4땅굴·을지전망대 → 한반도섬(짚라인) → 명품관 → 도착

· 2박 3일코스

1일차 - 춘천역 → 소양호 → 박수근미술관 → 두타연 → 방산자기박물관

2일차 - 국토정중앙천문대 →대암상(광치자연휴양림 - 생태식물원) → 후곡약수터

3일차 - 산양증식복원센터 → 제4땅굴·을지전망대 → 한반도섬(짚라인) → 명품관 → 도착(19:20)

 

예약문의 : 033-253-4567(매일관광), 홈페이지 : http://ygcitytour.kr

이용료 : 10,000원(당일), 17,000원(1박 2일 체류관광), 25,000원(2박 3일 체류관광)

            ※ 쾌룡호 비용(7,000원), 짚라인(15,000원) 입장료, 중식비, 숙박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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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 을지전망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권현아
2014.08.03 15:53

 

미용실에서 여러 번 헤어 매니큐어를 하자는 권유를 받았지만,

가격은 5만원이 가장 저렴한데....

1-2주면 지워진다는 말에... 항상 "다음에 할께요."만 말했는데 말이죠.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헤어 매니큐어 제품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도전~!!! 처음이라 두려움 가득~! 투명한 색을 선택했어요.

헤어 살롱에서 받은 듯한 모발 광채 코팅 효과~!라는 멘트 강하게 끌려요. 후후훗~

 

 

여행을 가기 전, 헤어스타일 관리는 정말 필수 인것 같아요.

특히, 해외여행이라면 더더욱.

 다시 그 곳에 방문하지 못 할 확률이 더 많으니까,

사진도 많이 남겨야 하고 말이죠.

그러나 현실은 염색과 펌을 반복하다보니, 어느덧 머리결은 빗자루의 세계로...ㅋㅋㅋ

 

 

집에서 헤어매니큐어 하는 거라, 사용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는 중이예요.

케라시스 살롱케어 헤어 매니큐어는 투명, 만다린 오렌지, 버건디 와인 색이 출시되는데요.

투명은 무난하고, 만다린 오렌지는 여름에 시원하고 라이트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버건디 와인색은 은은하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구요.

 

 

용기에 이렇게 샤이니하게 된다는 샘플 사진이 있어요.

나도 바르면 이렇게 될 것 같고...그런 느낌....ㅋㅋㅋ

 

 

케라시스 살롱케어는 살롱에서 받은 듯한 모발 생기와 광채 코팅 효과가 있는데요.

기존 염모제와는 달리 모발 손상이 없도록 모발 표면에 매니큐어를 바른 것과 같다고 해요.

3D 컴플렉스 시스템과 고농축 앰플 성분이 머리결에 헤어 엔젤링을 연출해 주고,

선명한 비비드 컬러 클리닉과 케라시스 퍼퓸 향까지 더해주어

집에서도 고급 헤어 살롱에서 전문가가 직접 관리해 주는 듯한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러블리와 로맨틱한 향이라서 헤어제품의 독특한 향과 차별화 되어 있어요.

 

 

특이하게 삼각형 모양 용기예요.

 

 

그외 구성품은 어깨비닐과 1회용 비닐 장갑, 이어캡이 들어있더라구요.

이어캡은 특히 엄청 귀여워요. 귀에 쏙 들어가고....ㅋㅋㅋ

 

 

헤어 매니큐어 하기 전 모습이예요.

펌하기전에는 머리를 감는 게 좋지만, 염색이나 헤어 매니큐어를 하기 전에는

머리를 감지 않는게 두피에 자극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머리 안감고 찍었다는 합리화를...ㅋㅋㅋ

 

 

우선 귀여운 이어캡을 끼고.... 헤어매니큐어를 시작했어요.

 

 

집에서 헤어매니큐어를 하면서 투명이라 얼룩생길까봐 부담이 없긴 하지만,

열심히 빗으로 균일하게 바르려고 노력했어요.

전체 모발에 바르고 약 5-15분정도 두면 되는데요.

투명이라 15분을 바르고 기다렸어요.  

 

 

짜자잔~ 헤어 매니큐어 완성~!

드라이를 살짝 해서 롤을 말아줬어요. 단발머리는 롤이 생명이라며....

원래는 모발이 엄청 빗자루같았는데, 이제 좀 단정해 진것 같아요. ㅋㅋㅋ

 

과연 셀프 헤어매니큐어로 혼자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혼자서도 척척~잘 되네요.

염색, 펌은 미용실에서 하고, 헤어 매니큐어는 집에서~

헤어 살롱 느낌 그대로~ 느낌 아니까~

 

헤어 스타일 변신~!

집에서 간편하게 하고, 여행 떠나기~

올 여름에 실천해 볼까요?

우린 소중하니까요.ㅋㅋㅋ

 

 

 

 

 

"제품 추천을 위해 애경에서 케라시스 헤어 매니큐어를 제공받았습니다."

 

 

Posted by 권현아
2014.08.03 15:53

 

여행을 가기전, 부모님들은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실까요?

바로 염색인데요. 의외로 집에서 염색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헤어 살롱에서 받은듯한 전문가가 직접 관리해주는 듯한 염모제 '케라시스 살롱케어'

5분만에 새치염색까지 된다고 해요. 신기하죠?

 

 

한달이면 스물 스물 올라오는 새치, 흰머리

염색을 한달에 한번씩 할 수도 없고...부분 염색을 하게되는데요.

한번 새치염색을 하면 그 다음 부터는 새치염색만 해야 되서...

미용실에서는 최대한 늦게 새치염색약을 쓰고 평소에는 멋내기 염색약을 쓴다고 해요.

케라시스 살롱케어 새치겸용 제품은 빗으로 바르는 스타일이라...

새치부분만 염색이 가능해요.

 

 

3D 컴플렉스 시스템의 손상개선 고농축 앰플로 염색 모발에 영양과 염색 컨디셔닝

2중 효과를 주어, 선명하고 감각적인 비비드 컬러가 되는 '케라시스 살롱케어 염색약'

이번에 휴식을 테마로 한 여행을 해변으로 가신다는 마미를 위해 염색을 해 드리기로 했어요.

 

 

▲ 구성품은 이렇게 1제, 2제, 트리트먼트, 앰플, 빗, 비닐장갑, 비닐 망토가 있었어요.

 

 

일회용 장갑은 손목부분에 고무가 있어서 염색하기 좋게 되어 있더라구요.

처음이라... 하나 하나 다 신기했어요.

 

 

이건 제 1제 염모제. 염색약은 항상 2가지를 섞더라구요.

 

 

이건 2제 산화제인데요. 1제와 섞이면 색이 금새 변하더라구요.

 

 

▲ 극손상 앰플 클리닉 트리트먼트

 

 

트리트먼트 앰플

 

 

염색용 빗

 

 

▲ 염색용 1회용 비닐 장갑

 

 

현재 마미의 헤어 상태는 이랬어요.

염색을 하기는 어중간한 약간의 흰머리가 올라오는 상태

 

 

처음에는 조금만 부분 염색하려고 했는데,

전체 염색 하고 싶다고 하셔서 1제 염모제를 모두 사용했는데요.

커트머리는 1봉지, 긴머리는 3봉지 모두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이제 2제 산화제를 넣어주고...1대 1 비율이래요.

 

 

이 두가지를 섞어~! 섞어~! 주면은요.

 

 

색이 이렇게 금새 변하더라구요.

바르고 5분인것 같은데...자꾸 바르는 시간까지 5분 포함된거라고...

빨리 염색 해야 한다고 마미가 결국 셀프로다가...ㅋㅋㅋ슥삭~슥삭~바르기 시작하셨어요. 

 

 

흰머리 부분을 중심으로 샤샤샥~

어찌나 빠르신지 정말 능숙하시더라구요.

새치용 염색약은 오래두면 머리가 너무 까만색이여서 빨리빨리해야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역시...셀프 염색 많이 해보셔서....잘 아시는 듯.

 

 

새치 먼저 발라주고... 전체 염색으로 샤샤샥~

 

 

이렇게 잠시 두신후, 머리를 감으면 되는데요.

 

 

앰플과 트리트먼트를 모두 사용했어요.

그랬더니...정말..머리결이 반짝 반짝 하더라구요.

보기에도 부드러움이 느껴질 정도로요.

 

 

짜자잔~흰머리 염색 완성~!

 

 

원래는 요즘 미용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헤나를 한 머리였는데요.

헤나 염색이 흰머리, 새치부분은 붉게 보인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케라시스 살롱케어로 염색을 해 보니, 균일한 톤의 헤어 컬러가 나서 차분해 보이더라구요.

게다가, 단 5분만에 염색이 샤샤샥~되는 신기함~!

 

여름, 휴가지에서의 스타일을 위해, 염색은 필수인것 같아요.

5분밖에 안 걸리니까, 초간단하기도 하구요.

 

벌써부터 바다여행을 위해 하나 하나~준비중이신 마미.ㅋㅋㅋ

셀프염색으로 집에서 살롱케어를 받은듯 염색이 균일하게 잘되니까,

새치, 흰머리 염색은 집에서 해도 될것 같아요.

 

초간단 새치, 흰머리 염색을 집에서 하는 방법.

당황하지 않고 한번에 팍~ '케라시스 살롱케어'만 있으면 OK~!

 

 

 

 

"제품 추천을 위해 애경에서 케라시스 염모제를 제공받았습니다."

 

"케라시스 염모제 최우수 후기로 선정되었습니다."

 

 

 

 

 

 

Posted by 권현아
2014.07.07 05:08

 

임진각, 전쟁 그 아픔의 흔적들, 멈춰진 시간 속으로 들어가다.

 

평화열차 DMZ트레인을 타고, 도라산역 안보관광 후 임진강역에 내렸다. 임진각은 한국전쟁과 민족대립의 역사가 남아있는 곳이다.

 

 

오전과는 다른 분위기의 임진강역의 모습이다. 아무런 정보도 없는 여행, 스마트폰 검색으로 지금이라도 여행정보를 알아 볼 수 있지만, 왠지... 그러기 싫었던 임진각 관광지.

 

 

임진강역에서 인근 관광지까지는 약 100m정도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다리를 건너자, 첫번째 코스인 미얀마 아웅산 순국 외교 위령답이 보인다.

 

1. 미얀마 아웅산 순국 외교 위령탑

 

 

미얀마 아웅산순국 외교 사설단 위령탑은 1984년 미얀마 아웅산 폭발사건으로 희생된 순국 외교사설 및 공식 수행원 17위의 위령을 추모하고 고혼을 위로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순교외교사절 17명을 상징, 외교를 통한 국력 신장 민족 화합 조국 번영 승천 영생을 나타내고 있다.

 

 

북한돈을 판매한다는 작은 흰색 목조건물이 눈에 띈다. 옛 임진강 주변 지역모습을 재현해 놓은 듯한 모습에 내부를 구경하러 들어갔다.

 

 

건빵, 전투식량, 평양소주...등을 판매하고 있다. 아하~ 확실히 DMZ인근이구나!

 

 

 

평화열차 어른 4,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운행시간 약8분)

 

 

어린이들은 평화열차를 타보는 것도 좋을듯. 태극기를 선두로 임진각 관광지를 한 바퀴도는 열차다.

 

 

어린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시설, 곳곳에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다.

 

2. 임진강 지구 전적비

 

 

N형의 비는 유엔의 N자를 딴 것으로 국군과 유엔군이 임진강에서 격전을 치룬 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강을 두고 전투하였다는 뜻이 있으며 횟불을 든 것은 통일을 염원한다는 표시이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남침하여 각종 공반전 전투가 전개되었지만, 임진각 지구만큼 전세가 자주 바뀐 지역은 없다. 이 지역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가장 요충지로 제 1사단과 해병 제1전투단 및 유엔군은 자유와 평화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임진강 지구 전적비

 

3. 무기 전시관

 

 

전쟁기념관에서 봤음직한 무기들이 진열되어 있다. 이 포는 제2차 세계대전 초기 일본군이 사용하던 것을 6.25당시 재차 사용하다가 미군폭격에 의해 버리고, 도주. 30년간 휴전선에 방치되어 있던 것을 기증받아 전시되었다.

 

 

▲ 호크 유도탄

 

호크 유도탄은 전천후 중거리 대공 유도 무기로서 적의 최신의 무기들을 격추시킬 수 있었다.

 

 

▲ 지프차

 

 

▲ 한국전쟁 당시 비행기들

 

 

▲ 한국전쟁 당시 비행기

 

 

▲ 미국군 참전 기념비

 

4. 경기평화센터

 

 

경기평화센터는 국제사회에 평화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교육의 장으로 안보, 생태 등 다양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다.(매주 월요일 휴무, 관람료 무료)

 

5. 철마는 달리고 싶다.

 

 

미카3-244 미카형 증기기관차는 한국에서 운행했던 바퀴 배열 2-8-2인 증기 기관차 이름이다.

 

 

현재 미카3-129호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전시되어있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는 미카3-244가 철도중단점에 전시되어 있다.

 

6. 임진각

 

 

임진각, 남북공동성명 발표 직후, 실향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건물로 각종 편의 시설이 있으며, 옥상 전망대에서는 민간인 통제 구역을 조망 할 수 있다.

 

7. DMZ NOW 홍보관

 

 

DMZ NOW 홍보관, 한국 정전협정에 의해 1953년 설정된 비무장지대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안보 관광 자원활용을 극대화하고, DMZ 관련 컨텐츠로 구성된 DMZ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는 홍보관이다.

 

 

 

▲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

 

 

 

 

전시관 위로 올라오자, 임진각 관광지 인근이 한눈에 보인다. 평화누리공원의 위치도 알아보고, 망원경으로 DMZ인근을 볼 수 있다.

 

 

 

임진각 전망대 모습.

 

 

8. 망배당

 

 

 

 

북에 고향을 둔 실향민들이 설날, 추석 등 명절에 가족이 보고 싶을 때 고향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이곳에서 조상들을 추모한다.

 

 

 

1985년 9월 북녁땅이 한눈에 보이는 임진각에 건립하게된 상설제단, 규모와 형태는 120평의 대지에 제단, 향로가 있고 중앙의 망배탑은 조국 통일을 향한 간절한 염원과 재이북 부조에 대한 명복을 기리는 기원의 뜻을 담고 있으며, 이를 둘러싼 7개의 화강석 병풍은 이북5도 및 미수복지 경기 강원의 고적과 풍물, 산천 등의 특징을 조각하여 실향민들의 상념을 달래고자 했다.

 

9. 자유의 다리

 

 

 

자유의 다리

 

경기도 지정 기념물 제162호. 원래 경의선 철교는 상, 하행 2개의 교량이 있었으나, 폭격으로 파괴되어 교각만 남아있던 것을 후에 전쟁 포로들을 통과 시키기 위해 서쪽 교각 위 철교를 복구했고, 그 남쪽 끝에 임시 교량을 가설했다.

 

 

예전에는 노상리 쪽자연마을의 이름을 따서 독개다리라고 불렀으나, 1953년에 공산군의 포로였던 12,773명의 국군과 유엔군이 자유를 찾아 귀환하면서 자유의 다리라고 명명되었다. 판문점의 '돌아오지 않는 다리'와 함께 6.25전쟁의 비극을 상징하는 이 다리는 7.4 공동성명 이후 남북회담 대표들이 지나다닌 길목이었다.

 

 

자유의 다리는 임시로 가설된 교량이므로 건축학적으로 뛰어난 점은 없으나, '자유로의 귀환'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전쟁을 대표하는 근대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10. 임진각 철교

 

 

 

임진각 철교는 임진강을 건너는 다리로 임진강과 도라산을 연결한다. 구 철교는 한국전쟁당시 파괴되었다가 경의선 복원으로 재건설되었다.

 

 

11.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  임진각 기념품 샵, DMZ관련 기념품이 판매되고 있다.

 

 

 

군사시설 지하벙커 전시관(BEAT 31), BEAT 31은 실제 군사 시설 지하 벙커로서, 군상황실과 영상체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용 물품 관람이 가능하며, DMZ와 북한 마을의 실시한 영상과 함께 미디어 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가장 궁금했던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를 보러 왔다. 끊어진 철길 위로 생소한 지명들이 가득하다. 아마도 북한 지명인듯...

 

 

 

 

개성까지 22km, 서울까지 53km. 개성이 서울보다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임진각역. 옛 기차역 간판이 인상적이다.

 

 

 

2006년 장단역 증기기관차와 파편 292점, 레일 관련 파편 132편 등을 수거하여 임진각 보존센터로 이송하고, 화통에서 자라던 뽕나무도 보존센터 곁에 옮겨 심었다. 포스코의 철제 문화재 보존처리 기술과 재정지원으로 2년 여간에 걸쳐 정밀조사, 구조보강, 녹제거, 보호코팅제 도포 등을 시행하여 2008년 12월 보존처리가 마무리 되었다. 경기도, 경기관광공사에서 보존 처리된 기관차를 임진각관광지 독개다리 입구에 전시시설을 마련하여 2009년 6월 25일 드디어 일반인에게 증기기관차가 공개되게 된다.

 

 

당시 이 열차를 운전하던 기관사의 증언에 따르면 군수물자를 운반하기 위해 개성에서 평양으로 가던 도중 중공군의 개입으로 황해도 평산군 한포역에서 후진하여 장단역에 도착 했을 때 파괴되었다고 한다. 이 기관차에 있는 1,020여개의 총탄자국과 휘어진 바퀴는 참혹했던 당시 상황을 말해주고 있다.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등록문화제 제78호. 한국전쟁 중에 피폭, 탈선된 후 반세기 넘게 비무장지대에 방치되어 있었던 남북분단의 상징물이다.

 

 

증기 기관차 위에서 자라던 뽕나무, 이 뽕나무는 아무도 갈 수 없는 DMZ에 피복, 탈선되어 방치되어 있던 경기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위에 자라던 것을 증기기관차 공개 전시와 함께 이곳으로 옮겨 심었다.

 

12. 평화의 종

 

 

 

▲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 |평화의 종

 

평화의 종, 새천년을 맞아 인류 평화와 민족의 통일을 염원하며 만든 종, 21세기를 상징하는 뜻에서 21톤의 무게에 21계단으로 만들어졌다.

 

13. 평화랜드

 

 

▲ 평화 랜드 |놀이기구 가득한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

 

14. 장단콩 전시관

 

 

 

▲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 | 장단콩 전시관

 

파주의 장단콩의 역사와 우수성, 콩의 효능, 콩 재배 방법, 콩 가공 식품 등을 전시한 국내 유일의 콩 테마 박물관이다. (관람료 무료, 매주 월요일 휴무)

 

임진각관광지는 다른 지역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평화롭지만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멈춰진 시간 속에 있는 것만 같다. 전쟁과 역사의 현장, 한국사에 나오는 사건들의 흔적들을 보니... 이 곳을 방문해보고 많은 사람들이 전쟁과 그 상처를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 임진각 관광지 위치

 

임진각관광지

Address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77

Tel 031-953-4744

Homepage http://www.pajusisul.or.kr/info/info_09_01.php

Access 기차 임진강역 하차. 도보 100m

 

 

 

 

 

 

 

Posted by 권현아
2014.06.11 22:32

 


경상남도에서 전라남도를 연결하는 '경전선', 부산에서 보성까지 한번에!
남도여행 맞춤형 기차, S트레인 타고 떠나자!


싱그러운 청포도빛 푸른 젊음의 고장, 보성. 언제부터인가 그 곳이 가고 싶었다. 그러나 부산에서 보성까지, 그 거리만큼이나 이동시간은 부담이였다. '한번에 갈 수 없다면, 중간 중간 내려서 주위 풍경을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생각도 잠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횡단철도 경전선을 달리는 S트레인 노선 변경 소식이 들려왔다.

부산에서 보성까지  코스모스역인 북천역을 비롯해 풍금소리가 울려퍼지는 추억의 거리가 있는 득량역, 벌교에서 싸움자랑은 그만! 벌교역을 거처 보성에 도착한다. 보고싶었던, 득량역과 보성녹차밭을 볼 수 있는 남도여행 맞춤형 기차 S트레인, 바로 이거다!

 


1.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횡단철도 '경전선'을 달리는 'S트레인'

 


S-Train은 충무공의 고장인 남도를 형상화 하여 거북선 이미지로 디자인 되었다. 남도를 대표하는 쪽빛, 동백꽃, 거북선을 메인테마로 선정하여 옆면은 거북선의 총포와 한국 고가구 연결장식 문양인 경첩문양을 표현하였고, 기관차 상위는 장수를 뜻하는 거북의 육각 문양을 형상화 하였다. S-Train 사진에서 가장 많이 보던 모습. 파란 원색 느낌의 기차가 인상적이다.

 

▲ 부산행, 용산행 S트레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순천역
   (좌) 부산-보성행 S트레인 (우) 용산-여수EXPO행 S트레인


1편성은 산호빛 바탕의 외형은 노을속 풍경 속으로 학들이 날아오르는 형상. 2편성은 바람결에 펼쳐진 보자기의 회형으로 남도의 쪽빛 이미지를 연출했다. 부산에서 보성까지 출발하는 열차는 남도 쪽빛 이미지의 푸른 빛이 도는 2편성 객차였다. 시원한 바다가 연상되는 색을 보니, 여행의 설레임이 가득했다.

 


준비~출발~! 코레일 직원분의 수신호에 맞추어 S-Train은 출발한다. 칙칙폭폭~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정겨운 소리, 드디어 출발하는 S-Train.


 


남도의 바다색을 연상시키는 깊은 딥블루 색상의 연결 통로는 S-Train의 첫 인상을 더 강렬하게 해 준다. 캐리어를 보관 할 수 있는 편의시설에서부터, 장애인용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다.


빨간 동백꽃, 천장에 비상하는 학, 바닥에 파도치는 바다. 남도의 멋을 미리보는
1호차 힐링실 : 기본석(64석) + 전망석(4석)

 

S-Train 1호차 객실 천정은 비상하는 학, 바닥은 파도치는 바다를 담고 있다. 좌석 시트는 붉게 피어나는 남도의 동백을, 블라인드는 잔잔한 대나무 밭에 노리개가 걸린 듯한 이미지, 창문 아래 내벽은 전통 담장 문양을 담아냈다.

 

▲ 동백꽃의 붉은색, 옥빛 의자색이 인상적인 S-Train


상상조차 하지못했던, 원색의 조화.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강렬한 색의 조화들로 눈이 휘둥그레 해 진다. 특히, 바다를 표현한 바닥이 인상적이다.

 

▲ 블라인드는 잔잔한 대나무 밭에 노리개가 걸린 듯한 이미지
                                 

따사로운 봄햇살을 받으며, 기차여행을 즐긴다는 건 참 낭만적이다. 그러나 그 시간이 길어진다면? S-Train 블라인드는 지역특색에 맞게 대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대나무 사이로 간간이 비치는 햇살이 은은한 빛을 낸다.

가족과 함께 오손 도손 가고 싶다면, 가족실을!
2호차 가족실 : 기본석40석+가족석(4인 1세트) 28석

S-Train 2호차 가족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남도의 또다른 풍경을 느낄 수 있다. 천정에는 동백이 수놓아 있으며, 4인 한가족이 오손도손 이야기 꽃을 피우며 이동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옻칠 느낌의 다크 브라운 색상의 테이블과 의자, 원색적인 파랑색과 초록색의 조화. 바다위를 달리는 열차처럼 푸른 느낌이 여행의 설레임과 함께한다.



아기가 어려서 여행이 걱정된다면? 편안한 수유실이 마련된 기차. S-Train을 타보는 건 어떨까? 분홍, 연두, 노란색의 알록달록한 수유실의 색상이 어린이들의 마음에 안정감을 줄 것이다. 

 

 


1호 힐링실의 핫 스팟은 바로 이곳. 전망석이다. 다른 나라 열차들은 전망석을 오픈형으로 바람을 그대로 맞을 수 있게 만들지만,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사실이다. S-Train은 객차 내부에 전망석이 있어, 편안하게 창밖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 카페실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해요!
3호차 카페실 : 카페실 8석+식당석 22석+커플룸 8석(2인 1세트)

레스토랑을 들어가는 순간 남도 해변의 조약돌 위를 걷는 느낌을 준다. 테이블은 전통 밥상의 모양, 블라인드, 파티션의 나전칠기 이미지를 통해 남도의 멋과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 달달한 연애를 하고 있는 연인들의 공간 |커플룸

 

 

 

 ▲ 편안하게 식사 할 수 있는 S-Train 식당석

S-Train 식당석은 2인, 4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편안한 분위기에 식사 할 수 있게 해 준다. 덜컹거리는 기차안에서 먹는 식사는 여행의 묘미.

하동 녹차를 만날 수 있는 이색공간
4호차 다례실 : 기본석36석+다례실 좌석 22석

다도의 고장. 남도의 차 문화를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 S-Train 다례실. 바닥에는 빚이 비치는 모시 조각보가, 좌석 시트에는 정열적인 동백꽃이 피어있다. 빈 좌식 쿠션은 매듭 문양을 가져와 따뜻한 느낌을 준다.


6월 1일부터 S트레인 다례실에서는 부산→ 보성행은 하동녹차, 용산→ 여수행은 보성녹차를 만날 수 있다.

 

▲ S트레인에서 즐기는 녹차 한잔의 여유

 


S트레인에서 배우는 다도 예절. 1인당 계산. 따뜻한 물을 여러번 부어 오랫동안 마실 수 있다. 진하고 깔끔한 녹차의 맛이 일품이다.

 

 



▲ S트레인 다례실 동영상


단체여행자라면 이동중 이벤트를 할 수 있는
5호차 이벤트실 : 기본석 42석+자전거 거치대 9대

남도의 파도가 물결치고, 남도 파도의 양쪽에 모래벌을 형상화 시켰다. 해초의 색을 가져온 의자 몸체 뒤, 잡지꽂이는 마치 바다를 연상시키는 푸른빛 그물망을 연상시킨다.



 

▲ 녹색 빛 S트레인 좌석 



 

 ▲ 이벤트를 할 수 있는 열차 S트레인

 

 

▲ 자전거 보관대가 마련되어 있는 S트레인

2. 기차역에서 코스모스를 볼 수 있어! '북천'



코스모스를 본 순간, 내리고 싶어서 엉덩이가 들썩들썩~ 매년 9월부터 10월초까지 북천역과 주변에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를 개최한다. 진주역과 하동역 사이에 위치한 북천역은 가을이면 만발한 코스모스가 인상적이다. 가을이 아니라서, 코스모스를 볼 수 없다면? 걱정하지 마시라! 북천역에 설치된 오색찬란한 코스모스 바람개비들이 당신을 맞이하고 있다.

 

 

 
"시간 조금만 더 주면 안되요?" 사탕 사달라고 조르는 어린 아이처럼, S트레인이 정차한 코스모스역 북천역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카메라 셔터를 눌러본다.


 

▲ 북천역 | 알록달록 예쁜 바람개비들 

 

 

 

▲ 북천역 |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코스모스 조형물


그외에도 북천에 오면, 작가 나림 이병주님의 유품, 창작저작물을 상설 전시하는 문학기념관, '이병주 문학관'. 신라 지증왕 4년(503) 연기조사가 '영악사'라는 이름으로 처음 지은 후, 도선국사가 다솔사로 바꾸어 불렀다고 하는 '다솔사'도 빼놓지 말자.


3. 세계5대 연안습지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이 있는 '순천'


사람과 자연, 도시와 습지가 공존하며 만들어낸 아름다움, 순천만은 우리나라 최고의 단편소설, 무진기행의 무대가 된 곳이다. 2006년 1월 20일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우리나라 대표 생태관광지.

 

▲ 순천만 생태 체험선 선착장


8000년 역사를 지닌 순천만, 지질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지구상의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고 해수면의 높이가 160m쯤 높아지면서 우리나라의 서해가 육지에서 바다로 변하고 한반도의 모양이 지금의 형태로 변했다고 한다. 이때 기수지역으로 바뀐 순천만은 강물을 따라 유입된 토사와 유기물 등이 바닷물의 조수작용으로 인하여 오랜 세월동안 퇴적되어 왔고, 그 결과 지금의 넓은 갯벌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갈대밭 사이에서 볼 수 있는 갯벌 생물들


갯벌에 펼쳐지는 갈대밭과 칠면초 군락, S자형 수로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안 생태경관을 보여준다. 멸종위기 2급 붉은발말똥게는 동천하구의 갈대밭이나 갯벌가의 물기있는 곳에 살고 있다. 넓은 갯벌에는 갯지렁이류와 각종 게류, 조개류 등 갯벌 생물상이 다양하고 풍부하여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와 먹황새,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한 흰목물떼새, 방울새, 개개비,검은머리물떼새 등 25종의 국제 희귀조류와 220여종의 조류가 이곳을 찾는 등 생물학적 가치가 큰 순천만이다.

 

▲ 순천 낙안읍성


인근에는 국내 최초 조선시대 성과 마을이 그대로 보존된 낙안읍성이 있다.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로 세계문화 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어 있는 이 곳은 CNN선정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6위에 선정되었다. 한양을 모델로 하여 만든 조선시대의 지방계획도시로 ‘낙안’은 풍요로운 땅에서 만백성이 평안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과거로 돌아간 듯, 초가지붕의 운치 있닌 모습이 인상적이다. '어디서 본 듯한 곳인데...'하고 생각이 든다면, 딩동~ 대장금 촬영세트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외에도 순천에는 사랑과 야망, 그해 여름, 마파도, 에덴의 동쪽, 젓가락, 자이언트, 제빵왕김탁구, 빛과 그림자를 촬영한 60-80년대 판자촌과 건물이 있는 최대규모 '순천 드라마세트장', 주암호를 눈앞에 두고 펼쳐진 잔디밭에 펼쳐진 2만여개의 고인돌이 있는 고인돌 공원이 있다.

 

4. 태백산맥 문학기행이냐? 식도락 기행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꼬막정식, 그 맛이 궁금해! '벌교'

 


문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곳 '벌교'. 조정례 작가의 소설 태백산맥이 이곳에서 시작한다. 한의 모닥불, 민중의 불꽃, 분단과 전쟁 등 4부작 10권으로 이루어진 태백산맥은 픽션소설이지만, 작가의 삶의 터전이였던 벌교를 배경으로 소설속 사건들이 펼쳐진 장소가 똑같이 현실에 위치하고 있어 사실감을 더해준다. 특히, 소설의 중심공간인 '벌교 홍교'는 현존하는 석교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워 보물 제304호로 지정되어 있다.
소설에 등장하는 2층 목조건물 남도여관 다다미방도 볼 수 있으니, 소설에 푹 빠진 사람이라면 벌교를 꼭 방문 해보자.


 

꼬막 마스코트가 마냥 귀엽기만한 벌교역. 꼬막잡는 도구가 역내에 진열되어 있다. 주위를 둘러보니, 모두들 손에 커다란 비닐봉지 하나씩! 벌교 꼬막을 구입한 사람들의 수다가 활기찬 벌교역 풍경이다.

 

 
직선으로 쭈욱~벌교시장은 찾기 쉽게 한 길로 통한다. "꼬막 사가세요." 여기저기 들리는 전남 사투리가 정겹게 느껴진다.


꼬막은 삶아서 그냥 먹는게 제맛이라지만, 특유의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요리를 해도 일품이다. 삶은 꼬막을 기차안에서 먹는것도 S트레인만의 추억이지 않을까?

 

▲ 벌교역 인증 스탬프 꽝~꽝~꽝!



5. 풍금소리가 울려퍼지는 시골 간이역의 변신 '득량'

 


국민학교, 다방, 이발소, 문구점 등 추억의 7080 여행은 바로 이곳. 부모님의 어린시절은 어떤 모습이였을지, 그 때 그 시절로 들어가보는 뜻깊은 장소. 특히, 벛꽃이 피는 봄이되면, 더 아름다워지는 득량역이다.


순천, 보성, 화순, 광주, 목포까지 1,000원을 넘지 않는 금액이다. 그때가 언제였을까?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나무전광판에 손으로 쓴 글씨. 철도청 시절의 그 때. 득량역에 들어오면 시간이 그대로 멈춰버린듯, 옛 추억이 생각난다.

 

 


내가 득량역에 온것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마을 초입에서 만나는 이순신 장군님! 득량이라는 지명은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때 득량만 선소에서 무기와 병선을 만들고, 군량미를 조달하여 전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여 지어졌다.

 

초록색 삐걱거리는 나무 책상, 균형 맞지 않는 의자. 분필 연기 날리며 판서를 열심히 따라쓰던...그때. 국민교육헌장 낭독. 수업시작, 끝날때 전원 로봇처럼 인사하던, 차렷, 경례!, 그리고 "이 연사 자신있게 외칩니다." 우렁찬 소리로 외치던 수업시간 웅변 발표까지... 그랬다. 그 시절에는... 


풍금소리를 들으며 들어선 득량역,  추억의 거리에는 7080롤러장, 목욕탕 작은 의자에 앉아서 하는 오락기계, 쫄쫄이, 콩돌이, 하루종일 입안에 넣고 있어도 절대로 안 녹는 흰 사탕 파는 꾸러기 문구까지 감성을 자극할 추억들이 가득하다. 난 절대 생각나지 않는다고 부정해보지만, 새록새록 기억이 나는 건 이를 어쩌나?

Detail ☞〔보성〕'득량역', 풍금소리가 울려퍼지는 추억이 가득한 시골역!  http://basma.tistory.com/1581


 

6. 끝없이 펼쳐진 싱그러운 청포도빛 보성녹차밭이 있는 '보성'


드라마 '여름향기', 영화 '선물', '목포는 항구다'의 촬영지 '대한다원', 170여만 평의 국내에서 가장 크고 경관이 아름다운 녹차밭이 펼쳐져 있다. 푸른 빛 머무는 차밭에서의 힐링, 자연 속에서 치유받는 느낌이다.

 

 

 

상상보다 훨씬 더 높고, 넓고 푸른 색이였다. 한창 예쁠때라는 보성녹차밭. 노곤해진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자연이 주는 선물이 아닐까


 

커플티를 맞춰입은 달달한 연인들, 흰 머리 손 곱게 잡은 노부부까지...보성 녹차밭은 커플들의 천국이다. 데이트 코스 1위의 영광을 이곳에~!

 

▲ 대한다원|차밭전망대

 


여기서 멈췄어야했다. 차밭전망대 400m, 바다전망대 500m. 100m만 더 가면 만날 수 있다는 바다와 녹차의 조화. 엄청난 경사는 생각도 못하고 도전했다, 눈물이 핑~돌았던 바다전망대 등반. 바다를 봤냐구? 쉿~ 그건 바다전망대 위에서만 답을 얻을 수 있을터.

Detail ☞〔보성〕'대한다원',싱그러운 청포도빛 보성녹차밭, 보고 싶었던 그 곳! http://basma.tistory.com/1582


 

남도의 쪽빛, 동백꽃, 거북선, 학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거북선열차,
남도의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 남도 여행의 바이블 'S트레인'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 남도해양열차 S트레인을 타면, 남도의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하다. 남도 한정식은 전국에서 손꼽을 정도. 게다가, 녹차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보성녹차밭, 세계 5대 연안습지가 있는 순천만, 코스모스 한들 한들 아름다운 북천, 최근 추억의 기차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득량역까지 자연 속 수채화 같은 여행이 펼쳐진다. 지루한 일상 속 지쳐있는 당신에게 필요한 힐링여행, 남도해양관광열차 S트레인 타고  떠나보는건 어떨까?



 

남도 해양 관광 열차 'S-Train'
 

S는 곡선 모양의 경전선과 리아스식 해안인 구불구불한 남해안 모양을 형상화. 'Sea'의 이니셜을 따서 S-Train. 남도해양권(부산-경남-전남-광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남도 문화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낭만이 있는 열차

Route 구간별 왕복 하루 1회 운영
1.부산발
#4871 : 부산역(07:40) 보성역(12:03)| #4872 : 보성역(15:45) 부산역(20:13)
2.용산발
#4873 : 용산역(06:45) 여수엑스포역(11:18) | #4874 : 여수엑스포역(16:35) 용산역(21:13)

Price 부산-보성 : 27,400(주중), 28,600원(주말) |용산 - 여수엑스포 47,300원(주말) 45,200(주중) 
          ※ 6월 S트레인 인터넷, 모바일 코레일톡 예매시 20% 할인
         
※ 매주 월요일 정기점검으로 운행안함.
Tel 고객센터 1544 - 7788
Homepage S-Train 예약 : http://www.letskorail.com



 

 

Posted by 권현아
2014.06.02 22:36


안보관광, 사진, 동영상 촬영 금지구역 제3땅굴, 도라전망대를 관람하다.

도라산역은 비무장지대(DMZ) 남방한계선에서 700여m 떨어진 남쪽 최북단국제역으로서, 분단의 상징적 장소인 동시에 향후 경의선 철도가 연결되면, 남북교류의 관문이라는 역사적 의미도 가지고 있다. 도라산역에서 안보관광 표를 사서, 연계버스에 탑승했다.



제3땅굴
1978년 서울까지의 거리가 불과 52km 밖에 안되는 지점에서 발견된 딸굴로 길이 1,635m, 폭 2m, 높이 2m이며, 이는 북한의 완전 무장한 병력 2만명이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규모다. 지금까지 발견된 땅굴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당시 북한의 남침야욕을 엿볼 수 있다.


도라전망대

DMZ안에 위치한 전망대로 북한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남측 최북단 전망대다. 이곳에서는 북한의 선전마을, 농토 등이 바로 눈앞에 펼쳐진다. 유료 망원경으로는 개성 시가지 일부 및 개성공단과 김일성 동상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해마루촌, 허준선생묘, 통일촌이 있다.  해마루촌은 초평도는 청정지역으로 지난 60년간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주변에서 흔히 볼수 없는 동식물을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지역이다. 허준선생묘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명의 허준선생의 묘로써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다가 '양천허씨족보'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발견되었다. 
통일촌은 민통선 북방지역에 있는 마을로서 162세대 45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곳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장단콩 순두부와 토속 짙은 산채나물, 매운탕을 맛볼 수 있다.


임진각 관광지는 1971년 남북공동서명 발표직후 개발된 우리나라 대표적인 통일 관광지로서, 1950년 6월 25일 반발한 한국전쟁과 그 이후의 민족대립으로 인한 슬픔이 새겨져 있는 각종 유물, 전적기념물을 통해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며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 안보 관광지로서 매년 500만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는 곳이다.

A코스 :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통일촌직판장(2-3시간 소요),
B코스 : 도라전망대, 제2땅굴, 허준선생묘, 해마루촌(4시간 소요), 셔틀버스 운행 9:20 -15:00(15-30분간격) 가 있지만, DMZ트레인 탑승객의 경우, 시간상 A코스 이용 가능하다.

제 3 땅굴



학교때 수학여행으로 땅굴을 가 본적 있었던것 같긴한데,  지명과 어떤 모습이였는지 기억나지 않기 때문에 들어갈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감이 없었다.

 


▲ 제 3 땅굴 도보관람로 대기장소


땅굴 내부는 카메라 촬영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카메라 및 스마트폰, 가방을 사물함에 넣어야 한다.  이곳은 도보관람 들어가는 곳으로 노란색 안전모를 착용하고, 셔틀의 경우 다른 입구에서 파란색 안전모를 착용한다.
 
제3땅굴은 1974년 9월 5일 귀순한 북한의 김부성씨에 의해 땅굴공사 첩보를 근거로 1975년부터 문산 지역에 대한 시추작업을 하였으나 땅굴 징후를 포착하지 못하다가 1978년 6월 10일 시추공 중 1개가 폭발함으로서 역갱도 굴착 공사를 실시, 1978년 10월 17일 적갱도에 관통하여 판문점 남방 4㎞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내부는 북한에서 혹시 땅굴이 발견되면 석탄을 캐다가 내려온 거라고 말하기 위해 검은 색을 칠해 놓았다고 한다. 내려가면 물 마시는 곳이 1군데 있다. 우리측 역갱도 300m 가량까지 내려가 방문허용 지역까지 돌아보고 오는데 1시간이 소요된다. 경사가 있는 길이라 힘들줄 알았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제 3땅굴 대기 장소 옆에는 기념품가게가 있다. 우리나라 늠름한 군인아저씨 인형을 비롯해 DMZ관련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이한건 개성공단에서 생산되는 알콜 40도 북한 술도 판매한다는 점이다. 케이스도 술색도 우리와 다르게 생겼다.

 


▲ 제 3 땅굴 앞 광장


제 3땅굴 도보 관람 입구 앞에는 넓은 광장이 있다. 여기에 DMZ라는 글씨 조형물이 크게 설치되어 있다.

 

▲ 제 3 땅굴 중앙광장 조형물



▲ 제 3 땅굴 중앙광장 제1호 경사형 셔틀 승강기 '통일호'

제 1호 경사형 셔틀 승강기 '통일호'는 48인승 세계최대 지하터널 경사형 특수 엘레베이터다. 2002년부터 2013년까지 퇴역하기 전까지 관광객을 안전하게 운송, 2002년 한일월드컵 미국축구 국가대표팀을 시작으로 주요 인사들이 탑승하였다.


DMZ 영상관



DMZ 영상관에서는 분단의 역사와 자연생태계 영상을 담은 입체영상물을 상영한다.


DMZ 전시관

 

유리바닥 안에 DMZ 지역을 재현한 DMZ 전시관은 DMZ 주변이나 판문점을 둘러싼 건물모형과 우리나라 분단의 역사, 땅굴 발견, ​전쟁에 사용된 총기류 등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 DMZ 전시관

'경의선을 따라서'라는 벽면 지도와 DMZ자연생태를 보여주는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버튼을 누르면 빨간 불빛으로 경의선 노선이 표기된다.


 

 

 

▲ 휴전, 고착된 분단과 파주 지역 주요 사건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 땅굴 파는 모습 재현


도라전망대

 

서부전선 군사분계선 최북단에 자리 잡고 있는 도라전망대는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점원리에 있는 전망대로, 북한의 개성시와 송악산 등이 보인다. 1987년 1월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이곳에서는 개성공단과 개성시 변두리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며, 그밖에 송악산·금암골(협동농장)·장단역·북한선전마을 기정동·김일성 동상 등이 보인다. 
 


▲ 안보관광 목걸이와 도보관광 목걸이를 함께 인증샷 찰칵


도라전망대는 사진촬영라인이 존재한다. 이 선을 넘어서 촬영하면 안되고, 500원 유료 망원경으로 DMZ를 봐야 한다. 

 


상단에 자세하게 지명이 적혀 있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멀지 않아 보였기에, 우리나라가  분단국이라는 현실이 실감나는 순간이다.

 

▲ 평화의 범종 


안보관광은 민통선 내에 오래 머무를 수 없기에, 제한된 시간만 관광이 허용된다. (반나절투어 가능)  엄숙한 분위기, 통제된 투어를 통해 가까우면서도 먼 곳을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우리나라가 분단국가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도라산역 안보관광(DMZ Tour)

Information 도라산역  출입 군에서 하루 300명 엄격히 제한. 안보관광 약 2시간소요. 연계버스이용, 제3땅굴-도라전망대를 관람하는 코스.

1. DMZ트레인 내, 혹은 역에서 '출입신청서' 작성(일반, 안보관광 선택, 성명, 전화번호, 생년월일 기록)
2.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상시 휴대
3. 여행 경로 이탈 금지, 군 또는 인솔자의 안내에 따라야함. (도착|출발인원 반드시 일치해야 함.)
   ※ 헌병이 임진강역, 도라산역에서 신분증, 출입증 착용여부 등을 확인, 인원수 일치여부 확인. 

Price 제3땅굴 도보이용(8,700원), 셔틀 승강기 이용(11,700원) 도라산역에서 현금, 카드 구입 가능
         ※ 셔틀승강기 : 노약자 및 임산부, 유아 우선. 그 외 잔여석 선착순 구입 가능.




 

Posted by 권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