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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8 02:27

 

 

동해안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한다. 지리학적으로 해안침식분지 특성을 지니고 있는,

넓은 동해안을 달리는 열차를 타다.

 

강릉, 동해, 삼척 58km를 잇는 아름다운 동해안 해안선을 달리는 바다열차. 동해의 넘실거리는 바다와 눈푸신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든 열차다. 바다를 많이 봐서, 별 기대없이 타게 된 바다열차는 신청곡을 사연과 함께 들려주는 코너와 파도타기 이벤트가 있어 생기발랄한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정동진에서 추암까지 이동은 바다열차로~! 바다열차 외관을 보면, 1호차는 빨간색이다. 커다란 유리창으로 넘실거리는 바다를 볼 수 있다. 

 

 

2호차부터는 돌고래 횡렬이 바다속을 헤엄치듯 줄지어 있다. 물방울이 방울방울~하얀 물거품처럼 화사한 색상이다.

 

 

1호차(특실 30석, 프로포즈실 2석)

 

고 김대중 대통령 승차하셨던 바다열차 1호차는 특실이다. 통로에 프로포즈실(2인 1실)이 있으며,  와인, 초콜렛, 포토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복이 샘솟는 1호차는 모든 좌석이 개별좌석으로 넓고, 편안하다. 바다열차좌석 배열은 번호가 앞번호일수록 앞열이다. 좌석에 경사를 만들어 뒷열에서도 가려지는 면 없이 동해바다를 볼 수 있다.

 

 

천장에는 구명 튜브들이 줄지어 매달려 있다. 좌석시트는 물고기 모양. 바닥에는 O,X퀴즈를 할 수 있도록 O,X가 표기되어 있다. 음악소리에 맞추어 사람들이 1, 2, 3,4호차 순차적으로 파도타기하는 등, 재미있는 이벤트가 가득하다.

 

 

동해 해안선을 끼고 달리는 바다열차는 모니터로 창밖 풍경이 펼쳐진다. 서프라이즈~! 이벤트 할때는 기차안 사람들 모습도 보여준다.

 

1, 2호, 4호차는 바다가 있는 쪽으로 좌석이 전면 가로석으로 배치되어 있고, 반대편은 돌고래 모양이 그려진 블라인드를 내려놓았다. 집중해서 동해 해안선을 볼 수 있는 바다열차다.

 

 

2호차(특실 36석, 프로포즈실 4석)

 

  

 

사랑이 가득한 2호차는 극장 커플좌석이다. 1호차 특실과 똑같은 좌석배열이다.

 

 

프로포즈실

 

 

 

문 살짝~열었다가 눈빛 레이저 세례를 받았던.... 바다열차 최고 인기석 프로포즈실이다. 이미 커플기차여행 좌석으로 빈 자리가 없을 정도다. 

 

 

바다열차를 타며, 동해안을 오롯이 볼 수 있다. 군데 군데 나오는 해수욕장은 물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한다. 

 

 

3호차(가족실 24석)

 

 

카페와 이벤트실있는 곳이자, 가족석으로 이루어진 3호차는 서로 마주보며 화목하게 기차여행을 할 수 있다.

 

가족실

 

 

좌석이 마주보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4석 기준으로 투명 칸막이가 있다.

 

 

좌석 사이 테이블이 있는 바다열차 가족실. 단, 콘센트는 좌석별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

 

 

▲ 바다열차 가족석 손잡이

 

이벤트실

 

 

스테이지가 있는 바다열차 이벤트실은 공연을 잘 볼 수 있도록 양쪽 가로석 의자들이 배치되어 있다.

 

 

▲ 바다열차 이벤트실 좌석 배치

 

카페실

 

 

낭만을 싣고 달리는 바다열차의 묘미는 역시 기차안에서 먹는 동해 특산물이 아닐까?

 

 

 

바다열차 카페실 판매 품목
· 스넥 : 삼색오징어 6,000원 진미오징어, 오징어는 땅콩을 좋아 4,000원 초코하임 3,300원 포카칩, 땅콩강정, 오징어땅콩, 구운감자 3,000원 참붕어빵 2,500원 촉촉한 초코칩 2,400원 뽀또치즈 2,200원 홈런볼 1,700원 맥스봉, 마이쭈 1,000원

· 음료 : 원두커피, 아메리카노 3,000원 쥬스, 칸타타 2,000원 사이다, 밀키스, 레몬워터, 아침헛개, 핫식스, 델몬트 1,500원

· 특산물 : 오징어 15,000원 오징어빵 4,000원(소) 12,000원(대)

 

 

 

▲ 동해 특산물 막걸리도 판매하고 있다.

 

 

"오징어빵은 어떤 모양? 어떤 맛일까?" 동해 여행 기념으로 특산물을 살 수 있다.

 

 

바다열차 카페실 간이테이블은 노란색으로 큰 창과 함께 한다. 바다열차 사연, 신청곡은 문자신청은 013-3366-5577(유료)로 할 수 있는데, 이 곳에서 종이에 적어 신청할 수도 있다. 신나는 노래가 나오는 바다열차. "떠나자~! 바다로~!"

 

 

4호차(일반실 42석, 포토존)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에는 4호차를! 단체석 배열로 많은 친구와 일행에 적합하다. 1호차 특실과 다른 점은 1열과 2열 배열이 떨어져 있다는 점이다.

 

 

 

바다열차 일반실 중앙에 그려져 있는 O,X표시가 인상적이다. 게임 한판 OK?

 

 

좌석간 공간이 넓어 다리를 쭉 뻗고 있을 수 있다. 푹신푹신한 쇼파같은 좌석과 여유공간. 바다열차는 이동할때 참 편안하다.

 

 

해마, 소라, 해초, 문어, 불가사리...등 바다열차 벽면은 다양한 바다생물들이 파란색 바탕에 그려져 있다.


 

포토존

 

 

바다열차에서 인증샷을 찍어볼까? 바다열차 인증샷으로 추천할 곳은 포토존이다. 트릭아트로 사진을 찍으면 3D처럼 실감나는 사진이 연출된다.

 

 

"죠스가 나타났다."에서 가장 실감나는 죠스모습. 옆에 문어도 그려져 있다.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친절하게 포토존 촬영팁을 적어 놓았다. 상어 입속에 머리를, 문어와 악수하기, 거미줄에 손 넣기. 등 사진효과로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포즈를 추천했다.

 

 

▲ 실감나는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사진 찰칵~찰칵~

 

 

바닥은 넘실대는 파도를 그려놓았다. 사진을 찍으니 진짜 바닷가에 와 있는 것 같아 신기하기만 하다.

 

 

바다열차는 창문이 넓어, 스케일이 큰 바다를 볼 수 있다. 넓고 깊고 맑은 동해바다~! 그 해안선을 달리는 바다열차.

 

 

▲ 바다열차 동영상

 

 

바다열차는 강릉에서 정동진, 묵호, 동해, 추암, 삼척해변을 거쳐 삼척까지 연결한다. 바다열차 타고, 동해안 해안선을 달리는 뼈속까지 시린 시원함! 이래서 동해를 보러 오나보다. 바다열차는 오늘도 아름다운 한국의 동해안 해안선을 달리고 있다.

 

 

바다열차(Sea Train)

아름다운 동해안 강릉, 동해, 삼척을 잇는 바다열차(Sea Train). 전 좌석을 측면으로 배치해 넓은 창문으로 넘실거리는 파도와 넓은 백사장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든 열차.

 

구간 : 강릉-정동진-묵호-동해-추암-삼척해변-삼척
소요시간 : 편도 1시간 20분, 왕복 약 3시간

운행시간표

· 삼척해변, 삼척방면

주말아침열차 : 강릉(07:00) - 정동진(07:37)-묵호(07:59)-동해(08:08)-추암(08:17)-삼척해변(08:21)-삼척 도착(08:29)

강릉 → 삼척 :  강릉(10:34) - 정동진(11:01)-묵호(11:21)-동해(11:29)-추암(11:38)-삼척해변(11:42)-삼척 도착(11:50)

                    강릉(14:10) - 정동진(14:37)-묵호(14:59)-동해(15:08)-추암(15:17)-삼척해변(15:21)-삼척 도착(15:29)

· 정동진, 강릉방면

주말아침열차 : 삼척(08:45) - 삼척해변(08:53) - 추암(08:57) -동해(09:07) -묵호(09:17) - 정동진(09:49) - 강릉(10:07) 

삼척 → 강릉 : 삼척(12:18) - 삼척해변(12:26) - 추암(12:30) -동해(12:40) -묵호(12:48) - 정동진(13:18) - 강릉(13:37) 

                   삼척(15:48) - 삼척해변(15:56) - 추암(16:00) -동해(16:10) -묵호(16:18) - 정동진(16:50) - 강릉(17:06)

바다열차 요금 

1, 2호 특실 15,000원 13,500원(할인)  3호 가족석 50,000원(4인) 4호 12,000원 10,800(할인) 프로포즈실 50,000원(2인)

Sea-Train 홈페이지 : http://www.seatrain.co.kr/

바다열차 예약 홈페이지 : http://www.letskorail.com

바다열차 문의전화 : 033-573-5473

주변 관광지 : 오죽헌, 정동진 박물관, 천곡동굴, 무릉계곡 삼화사, 추암바다, 해신당공원, 환선굴

 

 

 

 

 

 

 

Posted by 권현아
2014.07.07 05:08

 

임진각, 전쟁 그 아픔의 흔적들, 멈춰진 시간 속으로 들어가다.

 

평화열차 DMZ트레인을 타고, 도라산역 안보관광 후 임진강역에 내렸다. 임진각은 한국전쟁과 민족대립의 역사가 남아있는 곳이다.

 

 

오전과는 다른 분위기의 임진강역의 모습이다. 아무런 정보도 없는 여행, 스마트폰 검색으로 지금이라도 여행정보를 알아 볼 수 있지만, 왠지... 그러기 싫었던 임진각 관광지.

 

 

임진강역에서 인근 관광지까지는 약 100m정도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다리를 건너자, 첫번째 코스인 미얀마 아웅산 순국 외교 위령답이 보인다.

 

1. 미얀마 아웅산 순국 외교 위령탑

 

 

미얀마 아웅산순국 외교 사설단 위령탑은 1984년 미얀마 아웅산 폭발사건으로 희생된 순국 외교사설 및 공식 수행원 17위의 위령을 추모하고 고혼을 위로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순교외교사절 17명을 상징, 외교를 통한 국력 신장 민족 화합 조국 번영 승천 영생을 나타내고 있다.

 

 

북한돈을 판매한다는 작은 흰색 목조건물이 눈에 띈다. 옛 임진강 주변 지역모습을 재현해 놓은 듯한 모습에 내부를 구경하러 들어갔다.

 

 

건빵, 전투식량, 평양소주...등을 판매하고 있다. 아하~ 확실히 DMZ인근이구나!

 

 

 

평화열차 어른 4,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운행시간 약8분)

 

 

어린이들은 평화열차를 타보는 것도 좋을듯. 태극기를 선두로 임진각 관광지를 한 바퀴도는 열차다.

 

 

어린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시설, 곳곳에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다.

 

2. 임진강 지구 전적비

 

 

N형의 비는 유엔의 N자를 딴 것으로 국군과 유엔군이 임진강에서 격전을 치룬 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강을 두고 전투하였다는 뜻이 있으며 횟불을 든 것은 통일을 염원한다는 표시이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남침하여 각종 공반전 전투가 전개되었지만, 임진각 지구만큼 전세가 자주 바뀐 지역은 없다. 이 지역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가장 요충지로 제 1사단과 해병 제1전투단 및 유엔군은 자유와 평화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임진강 지구 전적비

 

3. 무기 전시관

 

 

전쟁기념관에서 봤음직한 무기들이 진열되어 있다. 이 포는 제2차 세계대전 초기 일본군이 사용하던 것을 6.25당시 재차 사용하다가 미군폭격에 의해 버리고, 도주. 30년간 휴전선에 방치되어 있던 것을 기증받아 전시되었다.

 

 

▲ 호크 유도탄

 

호크 유도탄은 전천후 중거리 대공 유도 무기로서 적의 최신의 무기들을 격추시킬 수 있었다.

 

 

▲ 지프차

 

 

▲ 한국전쟁 당시 비행기들

 

 

▲ 한국전쟁 당시 비행기

 

 

▲ 미국군 참전 기념비

 

4. 경기평화센터

 

 

경기평화센터는 국제사회에 평화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교육의 장으로 안보, 생태 등 다양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다.(매주 월요일 휴무, 관람료 무료)

 

5. 철마는 달리고 싶다.

 

 

미카3-244 미카형 증기기관차는 한국에서 운행했던 바퀴 배열 2-8-2인 증기 기관차 이름이다.

 

 

현재 미카3-129호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전시되어있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는 미카3-244가 철도중단점에 전시되어 있다.

 

6. 임진각

 

 

임진각, 남북공동성명 발표 직후, 실향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건물로 각종 편의 시설이 있으며, 옥상 전망대에서는 민간인 통제 구역을 조망 할 수 있다.

 

7. DMZ NOW 홍보관

 

 

DMZ NOW 홍보관, 한국 정전협정에 의해 1953년 설정된 비무장지대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안보 관광 자원활용을 극대화하고, DMZ 관련 컨텐츠로 구성된 DMZ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는 홍보관이다.

 

 

 

▲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

 

 

 

 

전시관 위로 올라오자, 임진각 관광지 인근이 한눈에 보인다. 평화누리공원의 위치도 알아보고, 망원경으로 DMZ인근을 볼 수 있다.

 

 

 

임진각 전망대 모습.

 

 

8. 망배당

 

 

 

 

북에 고향을 둔 실향민들이 설날, 추석 등 명절에 가족이 보고 싶을 때 고향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이곳에서 조상들을 추모한다.

 

 

 

1985년 9월 북녁땅이 한눈에 보이는 임진각에 건립하게된 상설제단, 규모와 형태는 120평의 대지에 제단, 향로가 있고 중앙의 망배탑은 조국 통일을 향한 간절한 염원과 재이북 부조에 대한 명복을 기리는 기원의 뜻을 담고 있으며, 이를 둘러싼 7개의 화강석 병풍은 이북5도 및 미수복지 경기 강원의 고적과 풍물, 산천 등의 특징을 조각하여 실향민들의 상념을 달래고자 했다.

 

9. 자유의 다리

 

 

 

자유의 다리

 

경기도 지정 기념물 제162호. 원래 경의선 철교는 상, 하행 2개의 교량이 있었으나, 폭격으로 파괴되어 교각만 남아있던 것을 후에 전쟁 포로들을 통과 시키기 위해 서쪽 교각 위 철교를 복구했고, 그 남쪽 끝에 임시 교량을 가설했다.

 

 

예전에는 노상리 쪽자연마을의 이름을 따서 독개다리라고 불렀으나, 1953년에 공산군의 포로였던 12,773명의 국군과 유엔군이 자유를 찾아 귀환하면서 자유의 다리라고 명명되었다. 판문점의 '돌아오지 않는 다리'와 함께 6.25전쟁의 비극을 상징하는 이 다리는 7.4 공동성명 이후 남북회담 대표들이 지나다닌 길목이었다.

 

 

자유의 다리는 임시로 가설된 교량이므로 건축학적으로 뛰어난 점은 없으나, '자유로의 귀환'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전쟁을 대표하는 근대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10. 임진각 철교

 

 

 

임진각 철교는 임진강을 건너는 다리로 임진강과 도라산을 연결한다. 구 철교는 한국전쟁당시 파괴되었다가 경의선 복원으로 재건설되었다.

 

 

11.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  임진각 기념품 샵, DMZ관련 기념품이 판매되고 있다.

 

 

 

군사시설 지하벙커 전시관(BEAT 31), BEAT 31은 실제 군사 시설 지하 벙커로서, 군상황실과 영상체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용 물품 관람이 가능하며, DMZ와 북한 마을의 실시한 영상과 함께 미디어 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가장 궁금했던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를 보러 왔다. 끊어진 철길 위로 생소한 지명들이 가득하다. 아마도 북한 지명인듯...

 

 

 

 

개성까지 22km, 서울까지 53km. 개성이 서울보다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임진각역. 옛 기차역 간판이 인상적이다.

 

 

 

2006년 장단역 증기기관차와 파편 292점, 레일 관련 파편 132편 등을 수거하여 임진각 보존센터로 이송하고, 화통에서 자라던 뽕나무도 보존센터 곁에 옮겨 심었다. 포스코의 철제 문화재 보존처리 기술과 재정지원으로 2년 여간에 걸쳐 정밀조사, 구조보강, 녹제거, 보호코팅제 도포 등을 시행하여 2008년 12월 보존처리가 마무리 되었다. 경기도, 경기관광공사에서 보존 처리된 기관차를 임진각관광지 독개다리 입구에 전시시설을 마련하여 2009년 6월 25일 드디어 일반인에게 증기기관차가 공개되게 된다.

 

 

당시 이 열차를 운전하던 기관사의 증언에 따르면 군수물자를 운반하기 위해 개성에서 평양으로 가던 도중 중공군의 개입으로 황해도 평산군 한포역에서 후진하여 장단역에 도착 했을 때 파괴되었다고 한다. 이 기관차에 있는 1,020여개의 총탄자국과 휘어진 바퀴는 참혹했던 당시 상황을 말해주고 있다.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등록문화제 제78호. 한국전쟁 중에 피폭, 탈선된 후 반세기 넘게 비무장지대에 방치되어 있었던 남북분단의 상징물이다.

 

 

증기 기관차 위에서 자라던 뽕나무, 이 뽕나무는 아무도 갈 수 없는 DMZ에 피복, 탈선되어 방치되어 있던 경기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위에 자라던 것을 증기기관차 공개 전시와 함께 이곳으로 옮겨 심었다.

 

12. 평화의 종

 

 

 

▲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 |평화의 종

 

평화의 종, 새천년을 맞아 인류 평화와 민족의 통일을 염원하며 만든 종, 21세기를 상징하는 뜻에서 21톤의 무게에 21계단으로 만들어졌다.

 

13. 평화랜드

 

 

▲ 평화 랜드 |놀이기구 가득한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

 

14. 장단콩 전시관

 

 

 

▲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 | 장단콩 전시관

 

파주의 장단콩의 역사와 우수성, 콩의 효능, 콩 재배 방법, 콩 가공 식품 등을 전시한 국내 유일의 콩 테마 박물관이다. (관람료 무료, 매주 월요일 휴무)

 

임진각관광지는 다른 지역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평화롭지만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멈춰진 시간 속에 있는 것만 같다. 전쟁과 역사의 현장, 한국사에 나오는 사건들의 흔적들을 보니... 이 곳을 방문해보고 많은 사람들이 전쟁과 그 상처를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 임진각 관광지 위치

 

임진각관광지

Address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77

Tel 031-953-4744

Homepage http://www.pajusisul.or.kr/info/info_09_01.php

Access 기차 임진강역 하차. 도보 100m

 

 

 

 

 

 

 

Posted by 권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