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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23:30

 

 

여행, 어디로 갈까?는 항상 고민의 연속이다. 산과 바다를 두루 갖춘 이곳은 어떨까? 바로 '울산 울주군이다.'

 

동북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 1,000m 이상 준봉이 7개 있는 영남알프스, 백만년의 역사가 숨쉬는 반구대 암각화, 환상적인 한우의 맛 언양, 봉계 불고기가 있는 고장. 명품도시 울산, 행복누리 울주군. 부산과 인접해 여러번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볼거리는 헷갈렸다. '간절곶, 호미곶... 어디가 울주더라?' 울주군에 대해 여전히 헷갈리는 여행자들을 위한 울주군 관광 완벽정리, 함께 떠나볼까?

 

 

KTX가 정차하는 울산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커다란 고래모습. 울산은 바다와 인접해 매년 고래축제를 개최한다. 고래축제는 올해 5월 28일부터 31일까지의 일정으로 울산역에서 장생포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울산역, 울산대학교, 문수체육공원, 울산대공원 남,동문, 울산공항, 현대백화점 동구점을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 울산역은 옛 주거지였기에 우물터와 전통 가옥을 보존하고 있다.

 

또 하나의 울주 관광 팁! 암각화박물관행 343번 버스의 코스는 울산역-언양터미널-언양읍사무소-반곡-반구대입구-암각화박물관-천전-대곡박물관으로 KTX 울산역에서 10시, 13시, 16시 출발!  대곡박물관에서 11시, 14시, 17시출발한다.

 

울산 울주군은 넓은 지역이기 때문에 테마를 잡고 여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첫번째 테마는 영남 알프스로 등산 매니아라면 이 코스 추천, 두번째 테마는 역사기행, 세번째테마는 캠핑족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캠핑여행이다. 그럼, 첫번째 테마부터 만나보자.
 

 

테마 1 영남 알프스


1. 영남 알프스 산악 관광 정보가 한자리에! '복합웰컴센터'

 

 

울주군이 상북면 등억리에 건립되고 있는 복합웰컴센터는 연면적 2,113㎡,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관광안내소, 산악구조센터, 자연 및 산악 관련 전시실, 작은 영화관 등이 들어서는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종합정보센터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2016년 제1회 영화제 개최에 앞서 오는 2015년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대 등에서 사전홍보행사 성격의 '2015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내 산악영화 제작과 산악문화 활성화를 위해 '울주서밋(Ulju Summit)'이란 명칭으로 국내 산악영화 사전제작지원 작품을 공모하고 있으니,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지원해 보자.

 

복합웰컴센터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2. 영남알프스의 백미, '간월재'

 

 

'영남알프스'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과 청도군 운문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에 높이 1000m 이상 되는 7개의 산군이다. 가지산(1,241m), 운문산(1,188m), 천황산(재약산:1,189m), 신불산(1,159m), 영축산(1,081m), 고헌산(1,034m), 간월산(1,069m) 등 7개 산군이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전체 종주에는 2박 3일이 소요된다. 등억온천, 사자평, 밀양 남명리의 얼음골, 대곡리암각화, 밀양 농암대, 통도사, 석남사, 운문사, 표충사 등의 명소와 사찰을 볼 수 있는 코스로 인기가 높다. 특히, 신불산과 취서산 사이의 신불평원 60여만 평과 간월산 밑 간월재의 10만여 평, 고헌산 정상 부근의 20만여 평에 억새군락지가 일품!

 

등산코스 초입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사 뒤로 올라 배내골 울산대학교 연수원에서 서쪽 출발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사 매표소 뒤로 출발

· 신불산과 취서산, 간월산은 경부고속도로 통도사인터체인지에서 삼성전관 뒤쪽 등산로를 따라 출발(3∼4시간 소요)

※ 취서산에서 신불산을 거쳐 간월산 능선을 타는 코스가 가장 일반적

 

 

▲ 영남알프스 | 홍류폭포

 

태백산맥의 지맥이 경상북도의 금호강을 넘어서면 울산 서부 일대에 천마산, 백운산, 고헌산, 가지산, 신불산, 간월산, 천황산, 능동산 등 천미터를 넘는 산들이 있다. 그곳 간월사지 뒷편 신불산 중턱 계곡에는 홍류폭포가 있다. 이 곳을 가려면 등억리를 지나 약 1㎞쯤 더 오르다 보면 남쪽에 높이 치솟은 영봉이 있으니, 이 봉우리가 해발 1,000m가 넘는 신불산이다.

 

마치 은하수라도 떨어지는 듯, 약 33m 폭포수가 높은 절벽 위에서 떨어지며, 곱게 튀는 물방울은 등산으로 지친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준다.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을 가려면, 두 가지 고민에 빠져든다. '내려갈까?' 그리고 '험한길로 빨리갈까?'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도착시간은 비슷했다는 귀뜸을 살짝!

 

 

수없이 고민의 연속을 견딘 결과, 만나게 된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이다. 금빛 억새와 함께 영남알프스 아래를 바라보는 풍경이 예술적이다. 그림 속에서 갓 나온 듯한 풍경에 감탄사만 연발한다.

 

 

▲ 울산12경 신불산 억새평원


신불산은 울산의 산 중 두번째로 높은 산으로써 광활한 면적의 억새평원은 사자평과 함꼐 영남알프스의 대표적 억새군락지로서 매우 아름다우며,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 중의 하나다.

 

 

Smart 등산안전지도 앱을 통해서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에 오르는 길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영남알프스의 관문, 간월재는 신불산과 간월산 두 형제봉 사이에 갈마처럼 잘록한 간월잿마루는 영남알프스의 관문이다. 이 왕고개를 일러 선인들은 '왕방재' '왕뱅이 억새만디'라 불렀다. 밥물처럼 일렁이는 5만 평의 억새밭은 백악기 시대 공룡들의 놀이터이자 호랑이, 표범과 같은 맹수들의 천국이었다. 간월산 표범은 촛대 바위에 숨어 지나가는 길손을 노렸고, 간월산을 지키던 소나무는 목재화석이 되었다.

 

간월재 서쪽 아래에 있는 왕방골은 우리 민족사의 아픔을 오롯이 간직한 골짜기다. 사방이 산으로 에워싸인 원시림 협곡이라 박해받던 천주교의 은신처였고, 한때는 빨치산의 아지트가 되기도 했다. 지금도 왕방골에는 생쌀을 씹으며 천주의 믿음을 죽음으로 지킨 죽림굴과 숯쟁이가 기거하던 숫막이 남아있다. 왕방골 산발치에 있는 파래소폭포는 소원을 한가지 들어준다하여 '비래소'로 불린다.

 

간월새는 삶의 길이기도 했는데, 배내골 주민, 울산 소금장수, 언양 소장수, 장꾼들이 줄을 지어 넘었다. 주민들은 시월이면 간월재에 올라 억새를 베어 날랐다. 벤 억새는 다발로 묶어 소 질매를 지우고, 사람들은 지게에 한 짐씩 지고 내려와 억새지붕을 이었다.

 

간월재억새군락지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전화번호 052-229-7882

 

 

3. 트레킹 후 필수코스, '등억온천'

 

 

간월재에 오르기 전까지 정말 힘들었다. 덥고, 길은 가파르고...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억새공원을 본 순간! 아차 하는 생각이.... '안 봤으면 후회했겠구나!' 산행 초보자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코스니까, 마지막에 짜자잔~나타나는 비경을 보기 위해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듯. 산행 후하는 등억온천은 노곤하고 피곤한 컨디션을 회복시켜 준다.

 

등억온천단지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테마 2 울주군에서 만나는 역사여행 

 

1. 옛 전략적 요충지, '언양읍성'

 

 

사적 제153호. 지정면적 41,349㎡, 둘레 약 1,000m. 현재 성곽의 일부가 남아 있는 언양읍성은 토성과 석성으로 축조되어 있다. 토성은 삼국시대 때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성안에는 우물이 네 곳 있었는데 현존하는 석성은 둥글게 자리잡은 성의 기초 위에 축조되어 있다.

 

보통의 성벽은 반듯한 돌 또는 산돌을 차곡차곡 쌓는 방식으로 축조하는 것이나, 이 성에서는 거대한 바위를 굴려서 면만 거칠게 다듬어 바르게 잡은 위에 역시 큰 돌을 떠다 얹어 큰 돌과의 사이에는 무수한 잔돌을 끼워박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성 중간중간에 돌출한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문지나 포루에 해당하는 부분으로서 방어에 상당한 경험과 군사지식이 있는 사람의 설계하에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언양읍성도 경주 남산의 신성이나 문무왕 때에 축조된 부산성 등의 석축기법과 유사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신라 이래의 축성방법을 계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 지역은 경주·울산·밀양·양산과의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에 이 읍성의 전략적 중요성을 짐작할 수 있다.

 

언양읍성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


2. 울주의 자랑, 한국단편문학 대표주자, '난계 오영수 문학관'

 

 

고향의 서정 읊은 한국단편문학 대표 주자 오영수선생의 문학관이 울산에 있다. 서민층 생활의 애환을 애정을 가지고 작품을 다룬 소설가 오영수선생의 주요 작품으로는 '갯마을' 등이 있다. 

 

오영수문학관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헌양길 280-12(송대리 산45-8) 전화번호 052.264.8511~3  

홈페이지 http://oys.ulju.ulsan.kr 

 

 

 

▲ 오영수문학관 전시실 | 원고


3. 국내 유일 암각화 전문, '울주 암각화 박물관'

 

 

▲ 울산 암각화 박물관

 

울산 암각화 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암각화 전문 박물관으로 울산 반구대 암각화와 천정리각석을 소개하고 국내 암각화 연구의 중추적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선사시대 울산의 자연환경과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각종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주소 울산 울주군 두동면 반구대안길 254(천전리 333-1) 전화번호 052-229-4797

홈페이지 http://bangudae.ulsan.go.kr

 
4. 돌에 새겨진 옛 흔적들, '반구대 암각화'

 

 

▲ 반구대 암각화

 

반구대암각화 가장 잘 볼 수 있는 시기는?
1965년 12월 울산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건설된 사연댐으로 인해 연중 5-6개월 가량 물 속에 잠기며, 6-7개월 정도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다. 1년 중 11월에서 5월까지 7개월중에서 2-3개월정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안타깝게도 이곳에 방문해도 대곡천으로 인해 가까이에서는 볼 수 없으며, 망원경으로 확대해서 봐야 그 형태를 확인 할 수 있다. (망원경 사용 무료) 정확한 암각화 위치는 중앙에 녹색 물이 있는 부분 위로 3칸. 육안으로 그림을 확인 할 수는 없지만, 망원경으로 보면, 선명하게 그림을 확인 할 수 있으니, 꼭 망원경을 이용해 보자.

 

 


▲ 반구대 암각화 상세 모습

 

반구대 암각화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234-1 전화번호 052-229-6678

 

5. 우리나라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울주 천전리 각석'

 

 

울주 천전리 각석은 국보 제 147호로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유적이다. 대곡천변에 있는 위부분이 15도 경사진 형태의 바위에 각종 동물 문양과 동심원, 나선형, 음운, 마름모와 추상적인 모양, 역사시대에 새겨진 돛을 단 배, 말과 용 등의 가는 선그림, 신라 시대 명문 등이 새겨져 있다.

 

 

▲ 울주 천전리 각석 상세 모습

 

청동기 시대로 추정되는 추상적인 뭄양들이 암면의 전면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며, 농경과 풍요, 다산을 비는 일종의 종교적 상징으로 해석된다.

 

신라시대로 추정되는 금속도구를 이용하여 그어서 새긴 세선화는 말을 타거나 끄는 인물상, 돛을 단 배, 말 등의 행렬을 이루고 있으며 용 그림도 확인된다. 법흥왕의 동생 사부지갈문왕이 을사년 6월 18일 새벽에 천전리로 놀러와 새긴 것 과 사부지갈문왕 부인 지몰시혜가 남편이 죽자 그리움에 사무쳐 그의 흔적이 남은 천전리 계곡으로 어린 아들과 함께 찾았다는 내용 또한 담겨있다.

 

 

▲ 울주 천전리 각석 인근 풍경

 

울주 천전리 각석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산210 전화번호 052-229-7637

 

 

6. 아름다운 사찰, '가지산 석남사'

 

 

석남사는 우리나라 최초 선문을 개설한 가지신문의 개창자이자 조계종의 종조인 도의국사가 1,200여년 전 신라 헌덕왕 16년에 호국기도 도량으로 창건한 유서깊은 선찰이다. 가지산은 석면산이라고도 하며, 절이 산의 남쪽에 있다 하여 석남사라 불린다.


 

 

창건당시 화장보탑의 성려함과 깨침의 길을 여는 자비로운 미화가 영남에서 제일이라 여겨졌다 한다.

 

 

▲ 울주석남사 승탑/석남사 삼층석탑

 

가지산 석남사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로 557 전화번호 052-264-8900 홈페이지 www.가지산석남사.kr


7. 경상도 옹기의 특징을 보여주는 '외고산 옹기마을'

 

 

숨쉬는 그릇, 옹기. 옹기는 태토가 되는 찰흙에 들어있는 수많은 모래 알갱이가 그릇 벽에 미세한 공기구멍을 만들어 옹기의 안과 밖으로 공기를 통하게 함으로서 안에 담긴 음식물을 잘 익게 하고 오랫동안 보존시켜준다고 알려져있다. 그래서 생명의 그릇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옹기에 쌀이나 보리, 씨앗 등을 넣어두면 다음 해까지 썩지 않고 그대로 있다고 하는데, 이는 옹기를 가마 안에 넣고 구울때 나무가 타면서 생기는 연기가 옹기의 안과 밖을 휘감으면서 방부성 물질이 입혀지기 때문. 또한, 잿물 유약에 들어가는 '재'도 음식물이 썩지 않게 하는 방부성을 높여준다. 그래서 옛부터 장기간 음식물을 보관해야 하는 장독대, 부억, 곳간 등 집안 곳곳에서 다양한 용도로 편안하게 사용되어 왔다.

 

 

경상도 옹기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는 울주 외고산 옹기마을. 이곳은 1950년대 경북 영덕 오천리에서 옹기점을 하던 허덕만씨가 기존 대포가마의 단점을 개량한 칸가마를 개발하여 보급하러 다니던 중 교통이 편리하고 흙의질과 입지조건이 좋은 이곳에 1958년 경 옹기점을 설점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외고산 옹기마을에 오면 옹기장인의 시연과 함께 체험도 가능하다. 

 


▲ 울주 민속박물관 | 울산 옹기박물관

 

옹기마을에는 울산옹기 박물관, 옹기 아카데미관, 울주민속박물관이 밀집해 있다. 울산 옹기박물관은 세계 최대 옹기 전시를 비롯하여 한국의 다양한 옹기를 수집, 전시하여 시대와 용도, 지역에 따라 변화되어 온 한국의 아름다운 옹기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곳에는 국내 옹기 뿐만 아니라 해외 옹기도 전시하고 있어 다양한 옹기를 비교 해 볼 수 있다.

 

또한, 옹기마을 속 울주 민속박물관은 울주의 농경, 해양과 관련한 문화와 풍속 등 전반적인 생활 풍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국 최대 규모의 옹기점 집성지로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옹기를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매년 5월에는 울산옹기축제가 개최되는데, 올해 옹기축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다.

 

외고산 옹기마을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전화번호 052-237-7894 홈페이지 onggi.ulju.ulsan.kr

 

8. 매력있는 문화관광형시장, '남창 옹기종기 시장'

 

 

매력있는 문화관광형시장, 남창 옹기종기시장은 옹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살 수 있는 전통시장이다. 특히, 이곳에 오면 선지국밥을 먹어야 한다고!

 

 

▲ 남창 옹기종기 시장에서 판매중인 옹기들

 

남창 옹기종기 시장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리

 

테마 3 캠핑 여행


1. 곧게 뻗은 나무 아래 별빛 캠핑, '작수천 별빛 야영장'

 

 

요즘은 캠핑이 대세! 소나무 가득한 소나무 숲에서 산림욕과 함께 별이 가득한 하늘을 보며 캠핑을 할 수 있다. 샤워실, 화장실, 세척장이 갖춰져 있어 야외취침이지만 불편함이 없다.

 

 

▲ 아기자기하고 예쁜 캠핑 텐트들

 

 

▲ 졸졸졸~물이 흐르는 작수천 별빛 야영장 친수공간

 

 

작수천 별빛 야영장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18-2 전화번호 052-254-7720
홈페이지 http://camping.ulju.ulsan.kr/ 이용요금 http://camping.ulju.ulsan.kr/03_Menu/01.jsp


2. 바베큐 먹고 수영도 하고!, 'SM리조트'

 

 

캠핑 하루 했다면 이곳은 어떨까? 바로 리조트다. 울주군에서 가장 시설이 좋다고 알려진 SM리조트는 바베큐장, 수영장, 편의점 등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 SM리조트 객실 내부

 

 

▲ SM리조트 객실 내부

 

 

인근에 등억온천단지가 있어, 단체 숙박객의 경우 셔틀버스로 이동을 도와준다.

 

SM 리조트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온천1길 123 전화번호 052-254-0800 홈페이지 http://www.smresort.co.kr/


울주군에서 꼭 먹어야 하는 먹거리 : 언양불고기/가천린포크

 

 

▲ 언양불고기

 

곱게 다진 한우를 양념에 버무려 구운 언양 불고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울주군의 대표 먹거리다.

 

 

▲ 언양불고기

 

울주 언양, 봉계 한우불고기 특구 홈페이지 www.bulgogi.or.kr

 

 

▲ 가천린 포크

 

한옥에서 한우 본연의 육질을 맛보고 싶다면? 울주에 본사를 둔 가천린 포크가 정답! 직판매장에서 고기를 선택하고 받아서 바로 구워먹을 수 있다.

 

 

▲ 가천린 포크 한우 

 

 

▲ 가천린 포크 한우 디테일

 

가천린포크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로 1204-3 전화번호  1899-2223 홈페이지 www.gachunpork.co.kr

 

처음은 늘 서툴다. 처음 울주군을 방문했을 때, '어디로 가야할까?'를 망설이고 고민했다면, 울주군 여행을 한 뒤에는 '울주군에 볼거리가 많아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부산에서 KTX를 타고 20분 거리에 있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울 및 수도권에서 약 2시간이면 방문할 수 있는 곳. 울주8경 가지산사계, 간절곶일출, 대운산내원암계곡, 반구대, 신불산억새평원, 작괘천, 선바위, 파래소폭포 중 일부를 보고 나니, 울주군의 또다른 숨은 비경은 어디일까? 궁금해졌다. 방문할 수록 새로운 매력이 있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5월, 여행 가기 좋은 계절, 이번 주말 울주군으로 여행 떠나보는 건 어떨까?

 

 

 

 

 

▲ 울산광역시 울주 위치

 

 

울주 1박 2일 여행코스

영남알프스코스 신월산 등반 - 간월재 - 등억온천
역사기행관광코스 언양읍성 - 오영수문학관 - 울주암각화박물관, 반구대암각화, 울주천전리각석, 가지산 석남사, 외고산 옹기마을,남창옹기시장
캠핑관광코스 울산 울주군 작수천 별빛야영장, 산월 산장 KTX 오토 캠핑장

울주8경 가지산사계, 간절곶일출, 대운산내원암계곡, 반구대, 신불산억새평원, 작괘천, 선바위, 파래소폭포

사찰 석남사, 문수사, 내원암
문화유적 울주천전리각석,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 두서면의 은행나무, 박제상 유적, 언양읍성, 석남사 삼층석탑, 석남사 부도, 간월사지 석조여래좌상, 언양향교, 망해사지 석조부도, 청송사지 삼층석탑, 청송사지 부도, 울산 학성이씨 근재공 고택, 운흥사지부도, 은형리 적석층, 검단리 유적, 서생포왜성, 목도상록수림
체험/전시 자수정 동굴나라, 외고산옹기마을, 등억온천, 가지산 탄산유황온천,낙농체험,농촌체험, 보삼영화마을기념관
레포츠 윈드서핑, 산악자전거, 간절곳스포츠파크, 진하해수욕장
간절곳 드라마 촬영지 욕망의 불꽃, 메이퀸

 

울주유적탐방
4시간코스
① 석천리이씨고가 - 망해사지석부조도 - 청송사지삼층석탑 - 청송사지부도
② 문수사 - 언양불고기단지 - 언양읍성 - 언양향교
③ 간월사지석조여래좌상 - 석남사부도 - 홍류폭포 - 석남사삼층석탑
④ 석천리이씨고가 - 온현리적석층 - 운흥사지부도

1일코스
① 선바위-박제상유적지-봉계한우불고기 - 두서면은행나무 - 언양읍성 - 석남사삼층석탑 - 석남사 - 간월사지석조여래좌상
② 망해사지석조부도 - 선바위 - 박제상유적지 - 청송사지삼층석탑 - 석천리이씨고가 - 서생포왜성 - 간절곶일출

1박 2일코스
선바위-박제상유적지-봉계한우불고기 - 언양읍성- 석남사 - 등억온천 - 자수정동굴나라 - 청송사지부도- 서생포왜성 - 간절곶

선사시대속으로
천전리각석 - 반구대 암각화- 반곡지석표군 - 향산리지석묘 2 검단리지석묘군 - 검단리 유적 -향산리지석묘

가족여행
울주민속박물관, 서생스포츠파크, 두서화랑체육공원, 자수정동굴나라

데이트코스
간절곶일출, 가지산 도립공원, 신불산 군립공원, 봉계 한우불고기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 울산 울주군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권현아
2015.04.28 12:08

 

5월 2일(토) - 5월 5일(화), 울산 외고산 옹기 축제 개최

숨쉬는 그릇, 옹기. 옹기는 태토가 되는 찰흙에 들어있는 수많은 모래 알갱이가 그릇 벽에 미세한 공기구멍을 만들어 옹기의 안과 밖으로 공기를 통하게 함으로서 안에 담긴 음식물을 잘 익게 하고 오랫동안 보존시켜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생명의 그릇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옹기에 쌀이나 보리, 씨앗 등을 넣어두면 다음 해까지 썩지 않고 그대로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옹기를 가마 안에 넣고 구울때 나무가 타면서 생기는 연기가 옹기의 안과 밖을 휘감으면서 방부성 물질이 입혀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잿물 유약에 들어가는 '재'도 음식물이 썩지 않게 하는 방부성을 높여줍니다. 그래서 옛부터 장기간 음식물을 보관해야 하는 장독대, 부억, 곳간 등 집안 곳곳에서 다양한 용도로 편안하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한국옹기의 모양은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지역별로 모양이 다른데요. 남부쪽으로 갈수록 곡선화되고 높이가 낮아지는 특징이 있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죠?

 

경상도 옹기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는 울주 외고산 옹기마을. 이곳은 1950년대 경북 영덕 오천리에서 옹기점을 하던 허덕만씨가 기존 대포가마의 단점을 개량한 칸가마를 개발하여 보급하러 다니던 중 교통이 편리하고 흙의질과 입지조건이 좋은 이곳에 1958년 경 옹기점을 설점한 것이 시초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는 한국전쟁의 영향으로 부산을 비롯한 남부지방에 피난민이 몰려 있어 옹기의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었는데요. 기근을 겪으면서 주수입원인 옹기를 배우고자 하는 도공이 늘어나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옹기점만 10개에 이르렀고, 400여명의 도공이 이곳에 종사했습니다. 이때 만들어진 옹기가마 14기 중 9기가 아직 남아있고, 도공 40여명은 현재에도 옹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외고산 옹기마을에 오면 옹기장인의 시연도 볼 수 있는데요. 금새 뚝딱~ 형태를 갖추고 만들어지는 옹기 제작과정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직접 옹기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옹기를 만들어지는 과정은 흙을 반죽한 후, 모양을 만들고, 수레질을 한 후 옹기를 말려줍니다. 건조를 마친후 유약을 바르고, 문양을 그리고 가마 안에 잘 재어 넣은 불을 지펴 온도를 높혀줍니다.


옹기체험은 이 과정들을 단순화하여,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는데요. 실제 구워져 나왔을 때, 수분이 빠져 크기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원하는 크기보다 크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옹기마을에는 울산옹기 박물관, 옹기 아카데미관, 울주민속박물관이 밀집해 있습니다. 울산 옹기박물관은 세계 최대 옹기 전시를 비롯하여 한국의 다양한 옹기를 수집, 전시하여 시대와 용도, 지역에 따라 변화되어 온 한국의 아름다운 옹기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곳에는 국내 옹기 뿐만 아니라 해외 옹기도 전시하고 있어 다양한 옹기를 비교 해 볼 수 있습니다.

 

 

옹기마을 속 울주 민속박물관은 울주의 농경, 해양과 관련한 문화와 풍속 등 전반적인 생활 풍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국 최대 규모의 옹기점 집성지로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옹기를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요. 매년 5월에는 울산옹기축제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 옹기축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됩니다 다양한 옹기 체험을 원하시는 분들은 축제기간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울산 외고산 옹기축제

기간 2015년 5월 2일(토) - 5월 5일(화)

장소 울산 외고산 옹기마을 일원

 

 

 

 

 

Posted by 권현아
2014.04.20 20:24

 


시간이 멈췄다. 하나, 둘, 셋~
선사시대로 돌아간듯, 태초의 자연과 공룡 발자국, 그리고 암각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만나게 될, 울주 대곡리 유적, 선사시대 기록 속으로 들어가보자.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선사시대,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달달달~ 외워야만 했을까? 이곳을 방문하고 나면 저절로 알게 되는 우리나라 선사시대 이야기들... '왜 이곳을 진작 방문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 위치한 국보 제 285호 '울주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만나러 가기 위해서는 도보로 30분 가량 걸어가야 한다. 운동화 필수!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 상세하게 반구대암각화, 천전리 각석 실물전시, 각종 문양에 대한 입체적 영상 해설을 보고, 듣고 오는 것이 좋다.  아는만큼 보이는 법,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박물관 먼저 방문해보자!

 

 

 

준비, 시작~! 이 다리를 건너면, 파릇 파릇한 연두색 나무잎들이 가득한 숲, 공룡이 살고 있을 것 같은 풍경들과 마주하게 된다. 대나무 숲은 마음의 준비를 위한 단계!
 

 


하늘 위로 쭉~쭉~뻗은 대나무 숲. 지나가는 것 만으로도 마음에 안정감을 준다. 이제 멋진 풍경들이 펼쳐질 테니, 릴렉스~


 

아스팔트 길이 아니여서 더 좋다. 반구대 암각화를 만나러 가는 길은 끊임없이 펼쳐진 흙길을 따라가야 한다. 걸을때마다 뿌옇게 흩날리는 흙먼지 사이로, 한 걸음씩 내딛다 보면, 선사시대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대곡리 공룡발자국 화석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3호.  약 1억년전 전기 백악기시대에 살았던 공룡의 것으로 보이는 공룡발자국은 대곡천 여러 장소에서 확인된다.  

 

 


이곳의 공룡발자국 화석이  보존 상태가 가장 양호한 것이다. 약 100 제곱미터 넓이의 바위에 세겨져 있는데, 용각류 발용과에 속하는 것과 고각류 이구아나과에 속하는것 등 24개이고, 일정한 방향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공룡들은 이 일대를 평화롭게 배회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의 지층은 경상계 하양층군 사연리층 중회색 사질이암층에 속하며, 공룡발자국 화석은 지질시대 울산지역에 대한 자연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가 된다.

울주 대곡리 연로개수기

 


 

1655년 이전에  이미 있었던 연로라는 이름의 길이였던 이 곳, 연로는 벼루길이라는 뜻으로 ''벼루처럼 미끄러운 바윗길', '비루에서 음차한 벼랑길', '사대부들이 수시로 드나들던 학문길' 등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울주대곡리 반구대암각화


 

 


 

암각화가 새겨진 절벽 윗부분이 지붕처럼 앞으로 튀어 나와 오랫동안 비바람으로부터 그림을 잘 보호하고 있는 반구대 암각화는 울산 태화강 지류에 해당하는 대곡전변의 깍아지는 절벽에 너비 약 8m, 높이 약 3m 가량의 판판한 바위면에 집중적으로 새겨져 있다. 주변 10여곳의 바위면에서도 암각화가 확인된다.

'암각화'란?
바위 위에 다양한 기술로 그려진 모든 그림을 뜻한다. 지금까지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거의 모든 지역과 시대에 걸쳐 나타나는 인간의 가장 오래된 예술 표현'의 일종이다.


 


반구대암각화는 약 300여점으로 사람, 바다와 육지동물, 사냥과 어로 장면등이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동물 그림의 종류는 북방긴수염고래, 혹등고래, 참고래, 귀신고래, 향유고래, 바다거북, 새, 물고기, 상어 등과 같은 바다동물과 대륙사슴, 사향사슴, 노루, 고라니, 산양, 호랑이, 표범, 멧돼지, 너구리, 늑대, 여우, 산토끼 등의 육지동물이 표현되어 있다.

반구대 암각화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래잡이를 보여주는 암각화일 뿐만 아니라, 북태평양 연안의 독특한 선사시대의 해양어로 문화를 잘 반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평가되어, 울주 천전리 각석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제작 시대는 울산 황성동 패충유적에서 출토된 작살이 박힌 고래뼈와 우리나라 동남해안 일대의 고고학적 자료를 근거로 신석기시대 말부터 청동기 시대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반구대 암각화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시기는?
1965년 12월 울산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건설된 사연댐으로 인해 연중 5-6개월 가량 물 속에 잠기며, 6-7개월 정도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다. 1년 중 11월에서 5월까지 7개월중에서 2-3개월정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안타깝게도 이곳에 방문해도 대곡천으로 인해 가까이에서는 볼 수 없으며, 망원경으로 확대해서 봐야 그 형태를 확인 할 수 있다. (망원경 사용 무료)

 


 

크게 동물상, 인물상, 도구상으로 암각화 그림을 나눌 수 있다. 동물상은 사슴, 멧돼지 등을 포함한 우제목, 호랑이 범과 같은 고양이과나 여우나 늑대 등의 개과, 족제비를 포함한 식육목과 같은 육지 동물과 고래목, 상어 같은 바다동물로 나울 수 있다.

인물상은 모두 14점의 사람 그림이 확인되는데 87.7%에 해당되는 그림들이 측면으로 새겨진 전신상이며, 나머지 부분은 얼굴 부문만 그려진 안면상이다.

도구상은 5척의 배가 발견되고 있는데, 직접적으로 어로 장면을 연상할 수 있는 그림이 있는 반면, 다른 형상들과 떨어져 그려진 그림도 있다. 울타리, 그룸, 작살, 활과 같은 사냥 도구 형상 및 사람과 함께 긴 막대기 형상이나 도구와 같은 형상을 동반한 것들도 보인다.

 


정확한 암각화 위치는 중앙에 녹색 물이 있는 부분 위로 3칸. 육안으로 그림을 확인 할 수는 없지만, 망원경으로 보면, 선명하게 그림을 확인 할 수 있으니, 꼭 망원경을 이용해 보자. 

 

 

 

이 곳이 신비로워 보이는 건, 비단 암각화 뿐만이 아니다. 눈 앞에 펼쳐진 선사시대 그대로의 자연이 펼쳐져 있다. 

 

 
우거진 숲과 갓나온 나무잎의 연두빛 색상이 금방이라도 공룡이 나타날 것만 같은 태초의 자연, 그대로의 상태. 울주관광의 하이라이트로 선정해도 손색이 없다.

 

 

 

낮으면서도 굽이 굽이 펼쳐진 언덕, 우리나라 어디를 가도 이런 풍경은 없을 듯하다. 
 

 


입구쪽으로 걸어가자, 반구대 암각화 기념품 가게가 있다. 우리나라 어디를 가든 비슷 비슷한 기념품만 보다가, 반구대암각화를 다양한 상품으로 접목시킨 신선함에 다시 한번 암각화기념품을 눈여겨 보게 되었다. 아이디어 굿~굿~굿~!

울산 12경, 반구대


이곳이 왜 이렇게 아름다웠는고 하니, 바로 이곳이 울산 12경에 손꼽히는 반구대였다는 사실! 언덕이 거북이 등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반고서원 유허비(3기)

 

반고서원 유허비(3기)의 정몽주 선생은 그동안 반구대에 올라 '중양절감회'라는 시를 짓는 등 많은 자취를 남겼다. 그 후, 지역인들은 선생을 추모하여 반구대를 '포은대'라 명명 하기도 하였는데,숙종 38년 언양지역 유생들이 포은 정몽주, 회재 이언적, 한강 정구 세분을 추앙하여, 반고서원을 세우고 제사하였다.

그러나 고종 8년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서원은 문을 닫게 되었다. 그 후 유림들은 포은대영모비, 포은대실록비, 반고서원유허비실기 3기의 비석을 차례로 세웠으며 1965년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집청정 어린이 예절방

 


고려말 정몽주 선생님께서 시 한편을 쓰신 후, 이름난 구역이 천고에 깊이 감춰진 것을 애석하게 여긴 경주 최씨 최신기가 세운 정자로 현재는 어린이 예절방으로 쓰이고 있다.


한옥스테이



이곳을 좀 더 꼼꼼히 보고 싶다면, 한국관광공사에서 인증한 한옥 스테이에서 머무르면서 볼 수 있다.

 

 


▲ 반구대 농장체험도 가능하니, 이색 체험을 원한다면, 신청!


집도 자연도 하나가 된듯, 잘 어우러져 있다. 담장을 둘러싼 식물이 운치있게 느껴진다.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대곡천, 이 하천을 따라가면, 다양한 유적들을 만날 수 있으니, 눈을 크게 뜨고, 천천히 걸어보자.




이제 현실로 나와야 할 시간! 출구쪽에 다다르자, 옛 집의 형태가 보인다. 고대사책에서 봤음직한 움집이다.
현재에서 선사시대로~ 반구대 암각화를 보러가는 길은 다른 지역 여행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독특한 경험이였다.

외워도 외워도 계속 잊어버리는 선사시대 유적이 궁금하다면? 바로 이곳.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보러 오는 것이 답이다.


 


울주대곡리 반구대암각화 위치

울주대곡리 반구대암각화

Address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 234-1번지
Tel 052-299-3727
Homepage
http://guide.ulsan.go.kr/res/totalView.do?method_name=view&resId=U0012461&L=108-1
Access
· 대중교통 이용
- 울산공항에서 (38km, 130분 소요)

  ㅇ 울산공항(402, 422) → 무거로터리(1703, 1713, 1723) → 언양(308, 313, 318 환승) → 반구대입구(하차)
- 태화강역에서 (34km, 127분 소요)
  ㅇ  태화강역(337, 327, 807) → 언양(308, 313, 318 환승) → 반구대입구(하차)
- 시외버스터미널에서 (36km, 95분 소요)
  ㅇ 시외고속버스터미널(1708, 1713, 1723) → 언양(308, 313, 318 환승) → 반구대입구(하차)
  
· 렌터카/자가용
- 울산공항에서 (35km, 45분 소요)
  ㅇ 울산공항 → 상방사거리 → 북부순환로 → 신삼호교 → 국도24호선 → 언양교차로 → 국도35호(경주방면) → 반구대삼거리 → 반구대진입로 → 반구대
- 태화강역에서 (33km, 49분 소요)
  ㅇ 태화강역 → 삼산로 → 공업탑로터리 → 문수로 → 옥현사거리 → 신삼호교남단 → 국도24호선 → 언양교차로 → 국도35호선(경주방면) → 반구대삼거리 → 반구대진입로 → 반구대
- 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 (32km, 48분 소요)
  ㅇ 시외고속버스터미널 → 터미널사거리 → 삼산로 → 공업탑로터리 → 문수로 → 옥현사거리 → 신삼호교남단  → 국도24호선 → 언양교차로 → 국도35호선(경주방면) → 반구대삼거리 → 반구대진입로 → 반구대
- 서울산IC에서 (10km, 19분 소요)
  ㅇ 서울산IC → 국도35호선(경주방면) → 반구대삼거리 → 반구대진입로 → 반구대

※ 인근 관광지 : 반구대, 대곡리 공룡발자국화석, 반고서원 유허비, 울산암각화박물관



 





Posted by 권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