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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0 02:02

 

 

세계 최초 한옥식 온돌마루, 온천 족욕시설을 갖춘 서해금빛열차

겨울, 뜨끈 뜨끈한 온천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기차에서 온천물로 족욕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알랑가몰라~ 반짝이열차라는 애칭을 가진 서해금빛열차는 서해의 금빛 물결과 두 철길의 어울림이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어 여행을 즐거움을 표현했다.겨울에 가기 좋은 국내여행, 천혜의 해양생태, 찬란한 역사, 문화의 보고 서해안 7개 지역의 반짝이는 보석같은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 세계 최초 방처럼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한옥식 온돌방을 갖춘 서해금빛열차를 주목해보자!

 

서해금빛열차 운행코스

 

 

서해금빛열차 운행 코스

서해금빛열차 운행 코스는 용산-영등포-수원-아산-온양온천-예산-홍성-광천-대천-장항-군산-익산로 1일 1회 왕복한다. 특히, 온양에 하차, 파라다이스 스파도고를 이용하기 좋은데, 도고온천은 동양의 4대 유황온천 중의 하나로, 도고온천수는 물 1Kg당 유황성분이 30㎎이상 함유되어 강한 유황냄새가 코를 찌르는 온천수로 유명하다. 피부병, 류머티즘, 동맥경화증, 당뇨병, 만성기관지염, 변비, 외상후유증, 위장병 등 여러 질병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 역사 속 왕들이 즐겨 찾았다고 하니, 겨울온천여행에 안성맞춤인 지역이다. 서해금빛열차 정차 코스 중 올 겨울 주목해야 할 곳으로 추천!


서해금빛열차 외관 모습

 


서해금빛열차 G트레인 외관

 


서해금빛열차 G트레인 외관


서해금빛열차 G트레인 외관


판타스틱 서해를 담은 금빛이 인상적인 서해금빛열차(G트레인)
서해의 풍부한 갯벌 자원 및 아름다운 섬들, 금빛 물결, 붉게 물드는 낙조 등 서해안만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풍광을 담으며 달리는 판타스틱 서해 열차는,동해안의 바다열차와 차별화되어 있다. 기관차부터 차량 끝까지 컬러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며 연결되는데, 이는 해가 드는 여명의 순간부터 해가 지는 일몰까지를 표현하고 있다. 객차 외관의 패턴은 열차가 햇빛을 받으며 서해안을 달리는 순간 마치 금빛 가루가 흩날리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가 흐른다.

 

서해금빛열차

1호차 일반석(68석)/일반화장실
2호차 일반석(60석)/장애인석(4석)/장애인화장실
3호차 힐링실 카페/족욕실/이벤트공간/방송실/포토존
4호차 일반석(68석)/일반화장실
5호차 온돌마루실 온돌실(9실)/세족실/일반화장실 : 세계 최초 달리는 한옥스타일 온돌마루실(사랑방)

 

서해금빛열차 내부 모습


1호차(일반석 68석)

 

서해금빛열차 1호차 내부

 

서해금빛열차 테이블, 편안한 쿠션


서해금빛열차 좌석간 넓은 간격, 좌석별로 설치되어 있는 콘센트


1호차 : 바다의 느낌이 드는 푸른 색채와 청량한 이미지의 객차
반짝이는 보석을 보는 듯한 패턴으로 각 호차별 주제컬러가 있는 서해금빛열차는 보석 패턴 및 해변이미지를 바닥에 적용하여 각 객실마다 색다른 느낌이 든다. 1호차는 푸른빛이 도는 바닷속을 보는 듯한 푸른 이미지가 강하다.

 

2호차(일반석 60석, 장애인석4석)

 

 

2호차 : 서해안 지역의 다채로운 자연환경과 활기찬 풍경 이미지의 객차

연두색과 청록색이 적절하게 조화된 2호차는 1호차와는 또다른 분위기. 따뜻한 분위기이 바다느낌이다.  2호차에 장애인석이 있어 이 좌석을 이용할 사람은 2호칸을 예약할 것!


3호차 : 힐링실카페/족욕실/이벤트공간/방송실/포토존

서해금빛열차 습식 족욕

 


서해금빛열차 건식 족욕
 

서해금빛열차 습식 족욕 이용자를 위해 제공되는 금빛수건, 햇빛 차단을 위한 커튼


3호차 힐링실 : 우드패턴을 이용한 편안한 느낌의 객차로 카페 및 이벤트 공간과 족욕실이 설비된 객차

서해금빛열차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족욕. 탑승하자마자, 3호차에 와서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있다. 건식보다 습식이 좋다는 사실! 쉿~! ^^ 기차 이동시간이 짧게 느껴지게 만드는 일등공신이자,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또타고, 또타도 타고싶게 만드는 매력있는 족욕. 서쪽 지역의 드넓은 벌판을 바라보며, 뜨끈한 물에 발을 담그고 이동하는 여유~ 여행의 묘미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서해금빛열차 승무원과 함께하는 공연

서해금빛열차 이벤트 공간 인테리어

 

서해금빛열차 우편함, 어린이 승객을 위한 풍선아트


놓치지 마세요! 서해금빛열차 공연

눈높이공연, 어린이들에게는 풍선아트를 어른들에게는 신나는 음악공연을 선사하는 서해금빛열차! 왕복으로 이용할 때, 이벤트가 다른데, 서울 출발 열차의 경우, 예쁘고 잘생긴 승무원분들의 바이올린공연과 함께 승객과 함께 하는 노래공연이 펼쳐진다. 커플들은 돌아오는 기차를 주목! 익산 출발 열차의 경우, 반지만들기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동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서해금빛열차. "벌써 도착했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서해금빛열차 : 통로

 

서해금빛열차 세족실

 


서해금빛열차 통로 포토존

 


서해금빛열차 통로 포토존

트릭아트에서 사진 찍어볼까?

3호차와 4호차 사이에 위치한 바다 컨셉의 트릭아트는 낚시를 하는 모습이나 모래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 등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세족실이 있어, 뜨끈한 족욕 후, 깨끗하게 발을 씻을 수도 있다. 또다른 경우, 대천해수욕장 갔다가 미처 발을 씻지 못했다면, 세족실로 GO!GO!

 

4호차(일반석 68석)

 

 

4호차 : 서해안의 고풍스러운 경치와 아름다운 문화 유적 이미지의 객차

보라빛 향기, 바닥까지 보라내음 가득한 이곳은 서해금빛열차 4호차. 산뜻한 색상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그런 객실이다.

5호차 : 온돌마루실(9실)

서해금빛열차 온돌마루실

서해금빛열차 온돌마루실 인테리어

 


서해금빛열차 온돌마루실 좌식의자, 배게

 

5호차 온돌마루실, 누워서 기차타는 편안함.

전통 한옥 느낌의 패턴과 조각보, 돌길과 나무그늘의 이미지를 적용하여 차분하고 편안한 대청마루 이미지의 객차, 온돌마루실이 있는 5호차는 열차비외 별도 금액을 내야 하지만, 결국 다시 예약하게 되는 그런 편안한 곳이다.  다리를 펴고 자연스럽게 눕거나 앉아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랑방으로, 쌓인 피로를 풀며 이동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힐링 객실이다.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달래줄 편백나무 베개가 제공되며, 방석 겸용 등받이 의자 설치도 할 수 있다. 또한,  책상 또는 다과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간이탁자가 있어 편안하게 식사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좋은 건 각 객실별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온도조절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나에게 맞는 온도로 조절 가능하며, 각 객실별 칸막이 설치로 소음 최소화 및 개인생활이 보호된다. 누워서 편안하게 이벤트, 또는 공연을 객실에서 시청할 수 있는 전용모니터도 있다는 사실! 매력적이지 아니한가!

서해금빛열차는 세계최초! 한국만의 유니크한 열차다. 온천으로 유명한 아산, 온양온천을 비롯하여, 예산, 홍성, 광천, 대천, 국립생태원이 위치한 장항, 근대역사를 간직한 군산, 백제역사문화지구 익산까지 우리나라 보석같은 서쪽지역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따끈 따끈한 온천여행을 위한 겨울에 어울리는 관광열차라는 점이 지금 서해금빛열차를 타야하는 이유다.

 


 

 

 

 

서해금빛열차(G트레인)

서해의 풍요로운 관광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금빛열차, 반짝이열차. 서해의 금빛 물결과 두 철길의 어울림이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어 여행을 즐거움을 표현했다. 세계 최초 한옥식 온돌마루와 온천 족욕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행구간 용산-영등포-수원-아산-온양온천-예산-홍성-광천-대천-장항-군산-익산 (1일 1회 왕복)

 

운행시간 ※ 매주 월,화요일 운휴, 성수기(5,8,10월) 화요일추가운행, 비수기(12월-3월) 수요일 추가 운휴

· 제4891호 : 용산출발 08:27 → 익산도착 12: 05

용산 08:27 영등포 08:39 수원 09:01 아산 09:49 온양온천 09:58 예산 10:15 홍성 10:31 광천 10:46 대천 11:02 장항 11:36 군산 11:46 익산 12:05
· 제4892호 : 익산출발 16:20 → 용산도착 19:57

익산 16:20 군산 16:42 장항 16:50 대천 17:26 광천 17:46 홍성 18:00 예산 18:15 온양온천 18:33 아산 18:42 수원 17:27 영등포 19:50 용산 19:57

 

운행요금 용산 → 익산(편도) 27,400원. 온돌실 4만원추가(3인~6인까지 이용가능)

※ 족욕실(각 4석) : 습식(20분. 8,000원 찜질팩, 수건포함) 건식(30분) 4,000원

 

서해금빛열차 예약 홈페이지 http://www.letskorail.com 전화번호 1544-7788

 

서해금빛열차 추천 여행일정

1. 온양온천역 : 온양온천 시티투어(10:40 - 17:00)

· 겨울 11~3월 : 도고온천코스, 아산온천코스, 온양온천코스
· 봄/가을 4~6월, 9~10월 : 레일바이크코스, 초록힐링코스, 이순신테마코스
· 여름 7~8월 : 시간여행코스, 역사문화코스


☆ 화, 일요일 : 도고온천코스 : 외암민속마을 - 중식 - 세계꽃식물원 - 도고온천욕

☆ 수, 금요일 : 아산온천코스 : 외암민속마을 - 중식 - 현충사 - 아산온천욕

☆ 목, 토요일 : 온양온천코스 : 외암민속마을 - 중식 - 현충사 - 온양민속박물관

 

2. 예산역 : 추사김정희 고택 - 수덕사 - 고건축박물관 - 덕산온천스파캐슬(충의사)

3. 홍성역 : (홍성) 홍주성 - 속초전망대 - 그림이 있는 정원 - 광천토굴새우젓시장
              (서산) 해미읍성 - 게심사 -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 서산동부시장
4. 대천역 : 대천항수산시장 - 대천해수욕장 - 대천 파로스박물관 - 성주산 자연휴양림
5. 장항역 : 국립해양생물자원관(목,토) 한산모시관(금,일) - 서천 특화시장 또는 장항전통시장 - 국립생태원

6. 군산역 : 군산원도심 - 동국사,초원사진관, 히로스가옥 - 채만식문학관 - 금강철새조망대 - 비응항 수산시장

7. 익산역 : 보석박물관 - 미륵사지전시관 - 삼부자집 - 전통장 마을

 

 

 

Posted by 권현아
2015.09.09 16:47

 

 

공주, 부여, 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 속 백제와의 조우

'익산에 와보니, 수학여행 때 방문한 곳 같은데...' 여기저기서 들리는 말이다. '앗! 수학여행 빠진 적 없는데, 난 왜 기억이 안나지?' 그러나 이곳에 오면, 학창시절 수학여행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를 것이다.  2015년 7월 4일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공주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능산리 고분군, 나성,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으로 이루어져있다. 동북아시아의 활발한 문화교류, 불교의 발전과정, 백제의 역사와 뛰어난 문화를 보여주는 문화 유산으로 실제로 백제의 유물들을 보면, '웅장하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백제역사지구의 관문, 익산역

익산역은 호남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전라선, 장항선이 분기한다. 1915년 1월 1일 이리역으로 영업을 시작, 1977년 11월 11일 이리역 폭파사고로 파손된 역을 1978년 신축하고, 1995년 익산역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가 운행되며 서해금빛열차 G트레인 도착하는 역이다. 최근 백제역사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후, 공주역과 함께 백제역사의 관문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익산역 도착과 함께 시작하는 백제문화탐방여행 출발해 볼까?

 

 

1. 보석박물관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

보석의 도시 익산, 익산의 상징으로 보석박물관은 마한시대부터 이어진 찬란한 백제문화예술의 기술을 이어받은 익산 귀금속 가공 사업의 우수성과 보석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왕궁 보석테마관광지 내 조성되었다. 총 11만 8천여점의 보석과 화석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 규모의 박물관으로 보석의 탄생과정부터 연마방법, 다양한 보석종류 등 보석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보석박물관에서 봐야 할 것은? '보석꽃'

​화려한 금으로 만들어진 미륵사지에 감탄하다 놓치게 되는 20억원을 호가하는 보석꽃(Gem Flower)은 익산 보석박물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다. 보석꽃은 213개의 다이아몬드와 15개의 금 잎사귀, 36개의 가넷(석류석)으로 만들어졌다. 아래의 백수정 판에 340㎜ 높이의 18k 금으로 된 꽃술대가 세워졌고 그 위에 금과 수정, 다이아몬드로 꾸민 수많은 장미꽃과 꽃술, 잎사귀가 얹혀져있다. 2002년 5월 익산보석박물관 개관 기념으로 독일의 보석세공 명장 만프레드 윌드가 2년여간 2천854개의 다이아몬드와 다양한 천연보석으로 제작했다.

2.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세계 최대 식품산업 메카를 꿈꾸는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전라도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국내외적으로 교통, 인적 자원 등 투자 인프라 여건이 매우 우수해 세계 최대 식품산업 수요처로 급부상했다. 2016년 말 조성완료될 예정이며, 현재 지속적으로 세계 유수의 식품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

3. 익산미륵사지유물전시관/미륵사지/익산미륵사지석탑

 

 

사적 제 150호 '익산 미륵사지'

​미륵사지, 미륵사 땅이 있던 자리로 추정해서 '지'자를 붙였다. 삼국유사에 기록에 따르면 현재 익산토성과 쌍릉이 위치한 오금산에 마를 캐며 살던 마동이라는 젊은이가 있었는데, 이 젊은이는 후에 신라의 선화공주와 혼인하고 백제의 왕이된다. 그가 바로 백제 30대왕 무왕이다. 무왕은 용화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중 신기한 일을 경험하게 되는데, 연못에서 세명의 미륵부처가 나타난다. 미륵부처의 출현에 놀란 왕비는 무왕에게 세명의 미륵부처를 위한 절을 지어달라고 하는데, 이 청에 의해 만들어진 절이 전, 탑, 낭무를 갖춘 미륵사다. 미륵사는 당시 최고의 백제 건축과 공예 기술이 발휘되었으며, 신라 진평왕까지도 기술자를 보내주었다고 전해진다. 미륵사지에는 국보 제11호 익산미륵사지석탑과 보물제236호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보물 제1753호 익산 미륵사지 금동향로, 문화재 자료 제143호 익산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이 있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되고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 국보 제 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고 싶었던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2001년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해체조사 빛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14.24m 높이의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목탑양식을 나무 대신 돌로 재현해 한국석탑의 출발점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재이자 백제 건축 기술의 보고다. 낮은 기단 위에 여러 개의 돌기둥을 세운 탑신을 쌓았으며, 기둥은 밑이넓고 위가 좁아 안정감이 있다. 원래 사각형태의 9층이었을 것으로 짐작되지만 현재 6층까지 남아있다.

 

 

미륵사 창건배경을 알 수 있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

2009년 1월 14일 미륵사지 석탑을 해체하여 조사하던 중 내부 중심기둥에서 사리장엄이 발견되었다. 이 사리장엄에서 사리내호와 외호, 사리봉안기 등 19종 4,900여점의 유물이 발견되었으며 그 중 원형합에서는 금제고리, 진주, 곡옥 등 4,800여점의 유물이 추가로 발견되어 사리장엄에서 출토된 유물은 총 9,700여점에 이르고 있다. 금으로 만들어진 사리봉안기에는 백제 왕비가 재물을 바쳐 이곳에 미륵사를 세우고 사리를 봉해 왕실의 안녕을 기원한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4. 왕궁리유적전시관/왕궁리유적지

 

 

백제 시대의 왕궁문화를 엿볼 수 있는 '왕궁리유적전시관'

왕궁리5층석탑이 위치한 왕궁리유적 남측에 건립된 왕궁리 유적 전시관은 왕궁리유적 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을 소개하고 출토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왕궁리유적은 1989년부터 20년 동안 발굴조사 결과 백제 무왕대에 왕궁으로 건립되어 경영되다 후대에 왕궁의 중요 건물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사찰이 건립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백제 왕궁터는 우리나라 고대 왕궁으로는 처음으로 왕궁의 외곽 담장과 함께 왕이 정사를 돌보거나 의식을 행하던 정전건물지를 비롯한 14개의 백제 건물지와 백제 최고의 정원유적, 금, 유리, 동 등을 생산하던 공방지, 우리나라 최고의 위생시설인 대형화장실 유적 등이 조사되어 왕궁의 축조 과정과 왕궁에서의 생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백제 왕실 구조를 알수 있는 '왕궁리유적/왕궁리5층석탑'

미륵사지에서 직선거리로 5km 쯤 남측에 위치한 5층석탑은 1965년에는 북쪽으로 기울어있던 석탑의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해체보수를 하던 중 석탑의 1층 옥개받침과 기단부에서 금제금강경판을 비롯한 사리병, 불상, 옥, 방울 등의 일괄유물이 발견되어 국보 제123호로 지정되었다. 이 유적은 백제 무왕이 천도한 왕궁으로 주목받게 되었고 일부에서는 별궁이나 미완의 왕궁설 등을 제기되었고 석탑과 관련된 사찰은 왕궁 내 내불당적인 성격의 사찰로 인식하게 되었다.


왕궁리5층석탑은 백제 왕궁의 경영이 끝나고 사찰로 변화되는 과정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지만 사찰로 변화과정에 처음부터 조성되었는가? 아니면 목탑 이후에 재전된 건인가에 대한 논의는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왕궁에서 사찰로의 변화 시기에 대해서는 대체로 백제 말기로 보고 있으나 석탑의 건립연대에 대해서는 백제 말기, 통일신라 초기, 통일신라 말 또는 고려 초기 등으로 일치된 의견접근이 어려운 상태다.​

 

5. 고스락

 

 

유기농 전통장을 만드는 항아리공원, 고스락

전북 익산시 다송리에 위치한 고스락은 3500개의 항아리가 장관을 연출한다. 장독정원, 항아리 공원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고스락은 유기농 전통장류로 유명하며 특히 외국인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이자, 사진가들의 출사 장소로 유명하다. 코레일, 전북도,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전북지역 KTX 연계 5대 관광권역' 여행상품 중 당일상품 5코스, 1박상품 2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6. 익산 먹거리

 

 

익산 먹거리 투어, 산채비빔밥

탑마루 쌀, 탑마루 고구마,서동마 국수, 용산 찹쌀엿, 익산보석참외, 전통한과, 3단 담금법의 전통 술 천향호산춘 등 전라북도에는 맛잇는 먹거리들이 많다. 특히 탑마루라는 브랜드로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이 특징이다. 한가지 더! 관광지 인근에 있는 맛집으로 인해 즐거운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익산 미륵사지 인근에 위치한 산채비빔밥은 기존 사찰 앞 산채비빔밥들의 맛과 다르게 푸짐한 양은 기본, 전통된장, 고추장, 양념간장 등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산채비빔밥계의 뷔페같은 존재다.

 

익산관광코스

1. 백제 무왕과 함께하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쌍릉→왕궁리유적→점심→보석박물관→미륵사지→연동리석불좌상

2. 금강줄기를 따라가보면

가람이병기생가→함라마을돌담길→점심→숭림사→입점리고분전시관→웅포곰개나루

3. 체험관광코스

왕궁리유적→보석박물관(보석만들기체험)→미륵사지→농촌마을체험(웅포권역활성화센터, 성당포구마을)

4. 성지순례코스

여산숲정이성지→가람이병기생가→점심→나바위성당→두동교회→숭림사→원불교총부

5. 둘레길코스

- 합라산 둘래길(23.9km) : 함라 삼부잣집→삼림문화체험관→최북단야생차군락지→입점리고분전시관→웅포곰개나루→숭림사→함라삼부잣집

- 강변포구길(25.6km) : 웅포곰개나루→산들강웅포체험마을→붕새언덕체험마을→성당포구→두동편백마을→두동교회→숭림사

- 무왕1길(18.4km) : 익산쌍릉→익산토성→미륵사지→ 뜬바위→구룡마을대나무숲→서동공원→고도리석불입상→왕궁리유적전시관→익산쌍릉

- 무왕2길(8.3km) : 왕궁리유적전시관→제석사지→서동생가터→익산쌍릉(익산토성)

익산축제

서동축제(매년5월).보석대축제(매년4월, 10월), 천만송이국화축제(매년10월~11월),익산용머리고을 억새축제(매년11월), 웅포해넘이축제(매년12월 31일)

​익산시티투어

운영기간 2015년 3월-11월 매주 2,4째주 토요일
탑승료 어른 2,000원 어린이, 장애우, 경로, 군인 1,000원(중식비, 체험비, 입장료 별도)
문의 063-855-7755

세부일정
- 9월 : 이천년 고도 역사도시 익산愛 빠지기
익산역→문화원→마한관/서동공원→점심→고도리석불입상→왕궁유적전시관→미륵사지→문화원→익산역(17:00)

- 10월 : 치유와 상생의 길 - 익산 둘레길 걷기 Ⅱ
익산역→문화원→함라삼부잣집/함열향교→점심→함라산둘레길/산림문화체험관→문화원→익산역(17:00)

- 11월 : 화합과 소통의 길 - 4색 종교문화투어
익산역→문화원→원불교총부→점심→나바위성당→두동교회→숭림사→문화원→익산역(17:05)

 

 

시티투어로 둘러보는 사비 백제, 부여

요즘은 시티투어시대다. 각 지역별로 내일로를 비롯한 기차와 연계한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어 ​교통, 관광지 정보에 대한 사전 조사 시간을 줄여준다.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국내여행을 떠날때 유용한 여행방법이기도 하다. 단, 대부분 지역 시티투어코스들이 토요일에 운영하고 있어 1박 2일로 여행갈 경우, 두 상품 연계가 어렵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익산인근 백제문화권 일요일 시티투어를 알아보던 중 발견한 부여시티투어. 토요일 제1코스 유네스코 등재지구 탐방으로 오전 9시 30분 공주역 탑승 또는 부여 부소산성 주차장에서 출발해 부소산성+관북리유적→정림사지→부여군충남국악단토요상설공연 →능산리고분군+나성을 둘러본다. 일요일 제2코스 백제둘레길 탐방은 동일하게 공주역, 부소산성 주차장에서 탑승하여 백제문화단지→국립부여박물관→무량사(김시습부도)→인삼박물관을 방문한다. 단, 공주역 탑승은 5인이상이였을 때 가능하다.

 

 

한산한 분위기 '논산역'

공주역에서 5인이상이 없을때는 부여 부소산성 주차장에서만 부여시티투어 탑승이 가능해 익산에서 부여로 이동했다. 익산에서 논산역까지 기차로 이동, 논산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부여행 버스를 타고, 드디어 부여도착! 논산의 옛 이름은 황산. 삼국시대 백제 계백 장군의 5천명의 결사대가 신라 김유신 장군의 군사 5만명을 맞아 싸워 전사한 '황산벌'이 이곳이다. 황산의 황이 노랗다는 뜻이기에 '누르메'라고 불리다가 '놀메'가 되고, '논산'이 되어 현재의 지명이 되었다.

 


1. 백제문화단지/백제역사문화관

 

 

웅장한 백제 문화를 재현한 '백제문화단지'

찬란했던 백제역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총 17년간의 대장정끝에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일원에 건립된 백제문화단지는 백제 왕궁인 사비궁과 대표적인 사찰인 능사, 계층별 주거문화를 보여주는 생활문화마을, 개국 초기 궁성인 위례성, 묘제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고분공원, 충남도민의 기증으로 조성된 백제 숲,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백제역사문화관 등 1,400년 전 문화대국이었던 백제의 모습을 보여준다. (입장료 어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국내유일 백제역사 전문 박물관, '백제역사문화관'

백제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백제역사문화관은 상설전시실, 백제문화단지 조성과정을 종합 전시한 건립 기념관, 백제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는 금동대향로극장, 백제정보자료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인상적인 건 1층 백제인의 삶을 생생하게 재현한 모습이다.

 

2. 부소산성(구드래나루)/구드래조각공원/장원막국수

 

 

백제 마지막 도읍지 사비, 부소산성(구드래 나루)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사비, 지금의 부여 낙화암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부소산성은 해발 100m의 낮은 언덕이다. 주변을 두르고 있는 산성은 백제의 마지막 보루가 되었던 곳! 제일 먼저 삼충사라는 사당이 나오는데 백제 말 임금에게 직언을 하다 감옥에 갇혀서도 나라 걱정을 했던 성충, 성충과 함께 임금께 고하다 유배를 당한 흥수, 황산벌전투로 잘 알려진 계백 등 역사 속 인물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해맞이를 할 수 있는 영일루, 곡식창고 자리였던 군창 터, 삼 천 궁녀가 몸을 던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낙화암이 있다. 낙화암 아래에는 한 번 먹을 때마다 3년이 젊어진다는 약수로 유명한 고란사가 있으니 약수도 마셔보도록 하자. 고란사에서 백마강 구드래나루까지는 유람선을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조형작품과 함께 따사로운 오후를 보내기 좋은 '구드래조각공원'

구르래조각공원은 1983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조각예술품을 설치하여 조각공원으로 새단장하였다. 삼국시대에 외국 사신들이 부소산성을 드나들던 유서깊은 포구로구드래나루터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부여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것은? 장원막국수

구드래 나루터 인근에 위치한 장원막국수는 새콤달콤한 육수와 부드러운 메밀국수의 조화가 일품이다. 부소산성을 걷고 와서 더울때 먹기 안성맞춤!
 

3. 국립부여박물관

 

 

백제전문박물관, 백제금동대향로가 있는 '국립부여박물관'

1929년 2월 27일에 설립된 부여고적보존회를 모체로 하여 처음 발족된 부여박물관은 당시에는 조선시대 부여현 관아건물이었던 부여객사에 유물을 진열하여 일반에게 공개하였다. 1939년에는 조선총독부 부여분관으로 개편되었고 1945년 광복과 더불어 국립박물관 부여분관이되었다. 6·25사변 중에도 박물관의 시설 및 유물에는 큰 피해없이 1965년 정부의 문화기관 확충계획에 따라 현대식 진열실과 관리시설을 갖춘 신관 신축공사를 기공, 1971년 9월 1일 개관하였다. 1993년 8월 6일 금성산 기슭의 현 박물관 자리로 옮겨 개관하였다.

 

 

국보 287호, '백제금동대향로'

국립부여박물관의 하이라이트 국보 287호 백제금동대향로다. 부여 능산리 절터에서 발견된 백제금동대향로는 한 마리 봉황이 향로 꼭대기에 앉아 있는 신령스러운 형상을 지니고 있으며, 뚜껑은 부드러운 능선이 겹겹이 쌓인 산 모양이다. 신선들의 세계를 표현한 산 모양의 뚜껑에는 산악 사이사이로 구멍이 있어 향연이 피어오르도록 하였다.

 

 

국보293호 '금동관음보살입상'

현존하는 우리나라의 금동불 가운데 가장 여성미가 뛰어난 보살상으로, 조각이 화려하고 역동적이다. 머리에는 높은 삼면보관을 착용하였는데, 정면에 관음보살을 상징하는 화불이 유난히 크고 뚜렷하게 새겨져 있다. 왼손엔 정병을 쥐고 있으며, 통통한 얼굴은 조용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그 외에도 국립부여박물관에는 국보 제288호 백제창왕명석조사리감이 있다.


4. 무량사/김시습승탑

 

 

상, 하층 구분이 없는 조선 중기 건물 '무량사'

보물 제356호로 지정된 무량사 극락전은 드물게 보는 2층 불전으로 내부는 상,하층의 구분이 없는 조선 중기의 건물로서, 당시의 목조 건축술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이 절은 또 생육신의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이 세상을 피해 있다가 죽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 무량사 김시습 승탑

5. 인삼박물관

 

 

'부여인삼박물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내리 200에 위치하고 있는 KT&G 자회사인 KGC인삼공사에서 운영하는 인삼전문 박물관으로 약 250여점의 인삼 및 홍삼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

6. 정림사지박물관/정림사지/정림사지5층석탑

 

 

백제불교문화 재조명, '정림사지박물관'

백제 사비시기 불교와 그 중심에 있었던 정림사를 주제로 백제불교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박물관 건물형태는 불교 상징인 '卍'자 모양으로 중앙홀을 중심으로 진입로, 전시실, 관리실 등 사방으로 뻗은 날개모양으로 상호 연계하고 있다.

 

 

백제 사비도성의 중심에 위치한 '정림사 그리고 정림사지5층석탑'

사적 제301호. 백제 성왕이 538년 봄, 지금의 부여인 사비성으로 도읍을 옮기면서 사비도성의 중심지에 정림사가 세워졌다. 기본구조가 북위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보여미, 정림사지오층석탑 1층 탑신 표면에 당나라가 백제를 멸망시킨 전승기념비적인 내용이 새겨져 있어, 정림사는 백제 왕실 또는 국가의 상징적 존재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정림사 연못은 현재까지 발굴된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이므로, 삼국시대 사찰 조경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국보 제9호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백제인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진 탑으로 우리나라 석탑의 시조로 평가된다.


경부선이 지나가는 '대전역'

부여에서 서울까지는 시외버스로 이동 가능하지만, 부산으로 올 경우 부여에서 대전까지 시외버스 이동, 기차를 이용해야 한다. 부여에서 대전은 서대전, 대전복합터미널 두 노선이 존재한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15분. 드디어 대전역 도착! ​예쁜 꽃시계가 있는 대전역 앞 코레일유통 주최로 열리는 특산물 장터가 장관이다.

​공주, 부여, 익산에 위치한 유네스코 지정 백제역사유적지구는 한국사 속에 나오는 많은 유물,유적지를 실물로 볼 수 있는 곳이다. 학생들이 가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는 곳. 체험형 학습의 이상적인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찬란하고 화려했던 백제 문화, 교과서속에서는 비슷비슷해 보였던 탑도 실물로 보면 구분이 확연하게 된다. 파란 하늘, 가을 바람이 기분좋게 불어오는 가을여행에 이만한 곳은 없을 듯. 백제역사유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 올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부여관광

부여10경
부소산낙화암, 정림사지5층석탑, 궁남지사계, 백제왕릉원, 천정대백제보, 백마강수상관광, 백제문화단지, 만수산무량사, 서동요테마파크, 서흥산사랑나무


부여축제
백제문화제(9월~10월사이), 부여서동연꽃축제(7월)

부여여행코스

당일코스 : 백제왕릉원→국립부여박물관→정림사지박물관→부소산→궁남지

1박2일코스 : 백제왕릉원→국립부여박물관→부소산→정림사지박물관→궁남지→백제문화단지→무량사

 

​부여시티투어

운영 매주 토, 일요일(예약인원 5인미만시 취소. (공주역 탑승은 5인이상이였을 때 가능)​

문의 041-830-2330(부여군충남관광안내소)​

요금 토요일 12,000원, 일요일 11,000원 (출발하는 주 목요일까지 예약 및 입금해야 함.)​

세부일정

- 제1코스 유네스코 등재지구 탐방(토요일)

오전 9시 30분 공주역 탑승 또는 오전10시 부여 부소산성 주차장출발→부소산성+관북리유적→정림사지→부여군충남국악단토요상설공연→능산리고분군+나성

- 제2코스 백제둘레길 탐방(일요일)

공주역, 부소산성 주차장 탑승→백제문화단지→국립부여박물관→무량사(김시습부도)→인삼박물관

 

 

 

 

Posted by 권현아
2015.02.05 00:00

 

 

인터넷에 맛집이라고 많이 써 있지만, 신뢰도가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블로그가 광고지도 아니고... 다 맛집이래....ㅠ.ㅠ

 

 진정한 맛집은 관공서를 주변으로 형성된다.

이건 불변의 법칙!

 

서해금빛열차 G트레인을 타고 도착한 익산. 12시를 갓 넘겨 딱 점심시간이였다.

익산 시청 인근으로 갈비탕 먹으러 고고고~ 

 

 

간판이 없어 슬픈 관광객이여~ㅋㅋㅋ

간판이 없어서 손님들이 없을 줄 알았지만, 문을 열자 대박~

예약손님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기다리는 다른 손님을 받는 그런 집!

익산 사람들에게 익산맛집으로 소문난 집이다.

갈비탕은 점심때만 한다고...

 

 

갈비탕 가격은 비싼 편이다.

고기도 퀄리티가 거의 생고기수준으로 좋음. 가격도 하이~하이~

 

 

▲ 청주 숯불갈비 반찬 세팅

 

 

▲ 테이블마다 이렇게 밥뚜껑에 고기가 쌓여있는 이색 풍경.

 

'이게 뭐지?'싶었는데.... 그 궁금증은 잠시 후, 나도 똑같은 동작을 하며 의문이 풀리게 된다.

 

 

▲ 청주 숯불갈비 갈비탕 풀 세팅

 

한 테이블에서 먹는 분이 반찬을 가위로 잘라주신다.

그렇다. 경상권에서 볼 수 없는 제3의 지능이다.ㅋㅋㅋㅋ

 

 

▲ 놀라운 맛! 밴댕이 젓갈

 

반찬으로 나오는 밴댕이 젓갈~ 맛이 일품이다.

조선시대에 왕에게 진상되기도 한 밴댕이는 3∼4월에 살이 많기 때문에 이때 젓갈을담는데,

  전라남도와 평안북도에서는 김치를 담글 때 멸치젓 대신 밴댕이젓을 많이 이용한다.

갈비탕이랑 함께 먹으니~ 최고! 최고~!

 

 

갈비탕 나왔다~! 먹어도 먹어도 고기가 줄지 않는 신비의 갈비탕

익산 남중동 맛집으로 이미 익산사람들에게는 유명하다고 한다.

 

 

도축하는 곳이 인근에 있는지 고기퀄리티 정말 엄청나다!

 

 

어느덧, 나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동작하고 있음.ㅋㅋㅋ

고기가 너무 많아서, 국물을 먹기 힘들정도다.

아직도 갈비탕 안에는 고기가 와우~

 

 

국물도 끝내준다~ 택배로 받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그런 맛!!!!

 

 

고기는 부위별로 다 들어있는데, 종합선물세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양이다.

 

 

갈비탕을 좋아하기 때문에 식당가면 갈비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익산 갈비탕 먹어보고 나니, 다른 집 갈비탕들은 정말 '새발의 피'였다.

 

엄청난 갈비탕의 맛!

평가를 보니,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되어 있던데....

원래 그런 평가에 참여하지 않는데도,

나도 거기 만점 눌러줄뻔 했음.ㅋㅋㅋ

 

전국 최고의 갈비탕으로 손꼽을 만큼 익산명물임이 틀림없는 음식이다. 와우~

 

 

 

 

 

▲ 청주 숯불갈비 위치

 

 

청주 숯불갈비
주소 강원 주소 전북 익산시 선화로41길 6
전화번호 063-856-2275

가격 갈비탕 12,000원(런치에만 함.) 갈비살 30,000원 육사스미 30,000원

 

 

 

Posted by 권현아
2014.06.11 22:32

 


경상남도에서 전라남도를 연결하는 '경전선', 부산에서 보성까지 한번에!
남도여행 맞춤형 기차, S트레인 타고 떠나자!


싱그러운 청포도빛 푸른 젊음의 고장, 보성. 언제부터인가 그 곳이 가고 싶었다. 그러나 부산에서 보성까지, 그 거리만큼이나 이동시간은 부담이였다. '한번에 갈 수 없다면, 중간 중간 내려서 주위 풍경을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생각도 잠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횡단철도 경전선을 달리는 S트레인 노선 변경 소식이 들려왔다.

부산에서 보성까지  코스모스역인 북천역을 비롯해 풍금소리가 울려퍼지는 추억의 거리가 있는 득량역, 벌교에서 싸움자랑은 그만! 벌교역을 거처 보성에 도착한다. 보고싶었던, 득량역과 보성녹차밭을 볼 수 있는 남도여행 맞춤형 기차 S트레인, 바로 이거다!

 


1.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횡단철도 '경전선'을 달리는 'S트레인'

 


S-Train은 충무공의 고장인 남도를 형상화 하여 거북선 이미지로 디자인 되었다. 남도를 대표하는 쪽빛, 동백꽃, 거북선을 메인테마로 선정하여 옆면은 거북선의 총포와 한국 고가구 연결장식 문양인 경첩문양을 표현하였고, 기관차 상위는 장수를 뜻하는 거북의 육각 문양을 형상화 하였다. S-Train 사진에서 가장 많이 보던 모습. 파란 원색 느낌의 기차가 인상적이다.

 

▲ 부산행, 용산행 S트레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순천역
   (좌) 부산-보성행 S트레인 (우) 용산-여수EXPO행 S트레인


1편성은 산호빛 바탕의 외형은 노을속 풍경 속으로 학들이 날아오르는 형상. 2편성은 바람결에 펼쳐진 보자기의 회형으로 남도의 쪽빛 이미지를 연출했다. 부산에서 보성까지 출발하는 열차는 남도 쪽빛 이미지의 푸른 빛이 도는 2편성 객차였다. 시원한 바다가 연상되는 색을 보니, 여행의 설레임이 가득했다.

 


준비~출발~! 코레일 직원분의 수신호에 맞추어 S-Train은 출발한다. 칙칙폭폭~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정겨운 소리, 드디어 출발하는 S-Train.


 


남도의 바다색을 연상시키는 깊은 딥블루 색상의 연결 통로는 S-Train의 첫 인상을 더 강렬하게 해 준다. 캐리어를 보관 할 수 있는 편의시설에서부터, 장애인용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다.


빨간 동백꽃, 천장에 비상하는 학, 바닥에 파도치는 바다. 남도의 멋을 미리보는
1호차 힐링실 : 기본석(64석) + 전망석(4석)

 

S-Train 1호차 객실 천정은 비상하는 학, 바닥은 파도치는 바다를 담고 있다. 좌석 시트는 붉게 피어나는 남도의 동백을, 블라인드는 잔잔한 대나무 밭에 노리개가 걸린 듯한 이미지, 창문 아래 내벽은 전통 담장 문양을 담아냈다.

 

▲ 동백꽃의 붉은색, 옥빛 의자색이 인상적인 S-Train


상상조차 하지못했던, 원색의 조화.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강렬한 색의 조화들로 눈이 휘둥그레 해 진다. 특히, 바다를 표현한 바닥이 인상적이다.

 

▲ 블라인드는 잔잔한 대나무 밭에 노리개가 걸린 듯한 이미지
                                 

따사로운 봄햇살을 받으며, 기차여행을 즐긴다는 건 참 낭만적이다. 그러나 그 시간이 길어진다면? S-Train 블라인드는 지역특색에 맞게 대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대나무 사이로 간간이 비치는 햇살이 은은한 빛을 낸다.

가족과 함께 오손 도손 가고 싶다면, 가족실을!
2호차 가족실 : 기본석40석+가족석(4인 1세트) 28석

S-Train 2호차 가족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남도의 또다른 풍경을 느낄 수 있다. 천정에는 동백이 수놓아 있으며, 4인 한가족이 오손도손 이야기 꽃을 피우며 이동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옻칠 느낌의 다크 브라운 색상의 테이블과 의자, 원색적인 파랑색과 초록색의 조화. 바다위를 달리는 열차처럼 푸른 느낌이 여행의 설레임과 함께한다.



아기가 어려서 여행이 걱정된다면? 편안한 수유실이 마련된 기차. S-Train을 타보는 건 어떨까? 분홍, 연두, 노란색의 알록달록한 수유실의 색상이 어린이들의 마음에 안정감을 줄 것이다. 

 

 


1호 힐링실의 핫 스팟은 바로 이곳. 전망석이다. 다른 나라 열차들은 전망석을 오픈형으로 바람을 그대로 맞을 수 있게 만들지만,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사실이다. S-Train은 객차 내부에 전망석이 있어, 편안하게 창밖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 카페실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해요!
3호차 카페실 : 카페실 8석+식당석 22석+커플룸 8석(2인 1세트)

레스토랑을 들어가는 순간 남도 해변의 조약돌 위를 걷는 느낌을 준다. 테이블은 전통 밥상의 모양, 블라인드, 파티션의 나전칠기 이미지를 통해 남도의 멋과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 달달한 연애를 하고 있는 연인들의 공간 |커플룸

 

 

 

 ▲ 편안하게 식사 할 수 있는 S-Train 식당석

S-Train 식당석은 2인, 4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편안한 분위기에 식사 할 수 있게 해 준다. 덜컹거리는 기차안에서 먹는 식사는 여행의 묘미.

하동 녹차를 만날 수 있는 이색공간
4호차 다례실 : 기본석36석+다례실 좌석 22석

다도의 고장. 남도의 차 문화를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 S-Train 다례실. 바닥에는 빚이 비치는 모시 조각보가, 좌석 시트에는 정열적인 동백꽃이 피어있다. 빈 좌식 쿠션은 매듭 문양을 가져와 따뜻한 느낌을 준다.


6월 1일부터 S트레인 다례실에서는 부산→ 보성행은 하동녹차, 용산→ 여수행은 보성녹차를 만날 수 있다.

 

▲ S트레인에서 즐기는 녹차 한잔의 여유

 


S트레인에서 배우는 다도 예절. 1인당 계산. 따뜻한 물을 여러번 부어 오랫동안 마실 수 있다. 진하고 깔끔한 녹차의 맛이 일품이다.

 

 



▲ S트레인 다례실 동영상


단체여행자라면 이동중 이벤트를 할 수 있는
5호차 이벤트실 : 기본석 42석+자전거 거치대 9대

남도의 파도가 물결치고, 남도 파도의 양쪽에 모래벌을 형상화 시켰다. 해초의 색을 가져온 의자 몸체 뒤, 잡지꽂이는 마치 바다를 연상시키는 푸른빛 그물망을 연상시킨다.



 

▲ 녹색 빛 S트레인 좌석 



 

 ▲ 이벤트를 할 수 있는 열차 S트레인

 

 

▲ 자전거 보관대가 마련되어 있는 S트레인

2. 기차역에서 코스모스를 볼 수 있어! '북천'



코스모스를 본 순간, 내리고 싶어서 엉덩이가 들썩들썩~ 매년 9월부터 10월초까지 북천역과 주변에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를 개최한다. 진주역과 하동역 사이에 위치한 북천역은 가을이면 만발한 코스모스가 인상적이다. 가을이 아니라서, 코스모스를 볼 수 없다면? 걱정하지 마시라! 북천역에 설치된 오색찬란한 코스모스 바람개비들이 당신을 맞이하고 있다.

 

 

 
"시간 조금만 더 주면 안되요?" 사탕 사달라고 조르는 어린 아이처럼, S트레인이 정차한 코스모스역 북천역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카메라 셔터를 눌러본다.


 

▲ 북천역 | 알록달록 예쁜 바람개비들 

 

 

 

▲ 북천역 |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코스모스 조형물


그외에도 북천에 오면, 작가 나림 이병주님의 유품, 창작저작물을 상설 전시하는 문학기념관, '이병주 문학관'. 신라 지증왕 4년(503) 연기조사가 '영악사'라는 이름으로 처음 지은 후, 도선국사가 다솔사로 바꾸어 불렀다고 하는 '다솔사'도 빼놓지 말자.


3. 세계5대 연안습지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이 있는 '순천'


사람과 자연, 도시와 습지가 공존하며 만들어낸 아름다움, 순천만은 우리나라 최고의 단편소설, 무진기행의 무대가 된 곳이다. 2006년 1월 20일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우리나라 대표 생태관광지.

 

▲ 순천만 생태 체험선 선착장


8000년 역사를 지닌 순천만, 지질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지구상의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고 해수면의 높이가 160m쯤 높아지면서 우리나라의 서해가 육지에서 바다로 변하고 한반도의 모양이 지금의 형태로 변했다고 한다. 이때 기수지역으로 바뀐 순천만은 강물을 따라 유입된 토사와 유기물 등이 바닷물의 조수작용으로 인하여 오랜 세월동안 퇴적되어 왔고, 그 결과 지금의 넓은 갯벌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갈대밭 사이에서 볼 수 있는 갯벌 생물들


갯벌에 펼쳐지는 갈대밭과 칠면초 군락, S자형 수로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안 생태경관을 보여준다. 멸종위기 2급 붉은발말똥게는 동천하구의 갈대밭이나 갯벌가의 물기있는 곳에 살고 있다. 넓은 갯벌에는 갯지렁이류와 각종 게류, 조개류 등 갯벌 생물상이 다양하고 풍부하여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와 먹황새,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한 흰목물떼새, 방울새, 개개비,검은머리물떼새 등 25종의 국제 희귀조류와 220여종의 조류가 이곳을 찾는 등 생물학적 가치가 큰 순천만이다.

 

▲ 순천 낙안읍성


인근에는 국내 최초 조선시대 성과 마을이 그대로 보존된 낙안읍성이 있다.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로 세계문화 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어 있는 이 곳은 CNN선정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6위에 선정되었다. 한양을 모델로 하여 만든 조선시대의 지방계획도시로 ‘낙안’은 풍요로운 땅에서 만백성이 평안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과거로 돌아간 듯, 초가지붕의 운치 있닌 모습이 인상적이다. '어디서 본 듯한 곳인데...'하고 생각이 든다면, 딩동~ 대장금 촬영세트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외에도 순천에는 사랑과 야망, 그해 여름, 마파도, 에덴의 동쪽, 젓가락, 자이언트, 제빵왕김탁구, 빛과 그림자를 촬영한 60-80년대 판자촌과 건물이 있는 최대규모 '순천 드라마세트장', 주암호를 눈앞에 두고 펼쳐진 잔디밭에 펼쳐진 2만여개의 고인돌이 있는 고인돌 공원이 있다.

 

4. 태백산맥 문학기행이냐? 식도락 기행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꼬막정식, 그 맛이 궁금해! '벌교'

 


문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곳 '벌교'. 조정례 작가의 소설 태백산맥이 이곳에서 시작한다. 한의 모닥불, 민중의 불꽃, 분단과 전쟁 등 4부작 10권으로 이루어진 태백산맥은 픽션소설이지만, 작가의 삶의 터전이였던 벌교를 배경으로 소설속 사건들이 펼쳐진 장소가 똑같이 현실에 위치하고 있어 사실감을 더해준다. 특히, 소설의 중심공간인 '벌교 홍교'는 현존하는 석교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워 보물 제304호로 지정되어 있다.
소설에 등장하는 2층 목조건물 남도여관 다다미방도 볼 수 있으니, 소설에 푹 빠진 사람이라면 벌교를 꼭 방문 해보자.


 

꼬막 마스코트가 마냥 귀엽기만한 벌교역. 꼬막잡는 도구가 역내에 진열되어 있다. 주위를 둘러보니, 모두들 손에 커다란 비닐봉지 하나씩! 벌교 꼬막을 구입한 사람들의 수다가 활기찬 벌교역 풍경이다.

 

 
직선으로 쭈욱~벌교시장은 찾기 쉽게 한 길로 통한다. "꼬막 사가세요." 여기저기 들리는 전남 사투리가 정겹게 느껴진다.


꼬막은 삶아서 그냥 먹는게 제맛이라지만, 특유의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요리를 해도 일품이다. 삶은 꼬막을 기차안에서 먹는것도 S트레인만의 추억이지 않을까?

 

▲ 벌교역 인증 스탬프 꽝~꽝~꽝!



5. 풍금소리가 울려퍼지는 시골 간이역의 변신 '득량'

 


국민학교, 다방, 이발소, 문구점 등 추억의 7080 여행은 바로 이곳. 부모님의 어린시절은 어떤 모습이였을지, 그 때 그 시절로 들어가보는 뜻깊은 장소. 특히, 벛꽃이 피는 봄이되면, 더 아름다워지는 득량역이다.


순천, 보성, 화순, 광주, 목포까지 1,000원을 넘지 않는 금액이다. 그때가 언제였을까?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나무전광판에 손으로 쓴 글씨. 철도청 시절의 그 때. 득량역에 들어오면 시간이 그대로 멈춰버린듯, 옛 추억이 생각난다.

 

 


내가 득량역에 온것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마을 초입에서 만나는 이순신 장군님! 득량이라는 지명은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때 득량만 선소에서 무기와 병선을 만들고, 군량미를 조달하여 전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여 지어졌다.

 

초록색 삐걱거리는 나무 책상, 균형 맞지 않는 의자. 분필 연기 날리며 판서를 열심히 따라쓰던...그때. 국민교육헌장 낭독. 수업시작, 끝날때 전원 로봇처럼 인사하던, 차렷, 경례!, 그리고 "이 연사 자신있게 외칩니다." 우렁찬 소리로 외치던 수업시간 웅변 발표까지... 그랬다. 그 시절에는... 


풍금소리를 들으며 들어선 득량역,  추억의 거리에는 7080롤러장, 목욕탕 작은 의자에 앉아서 하는 오락기계, 쫄쫄이, 콩돌이, 하루종일 입안에 넣고 있어도 절대로 안 녹는 흰 사탕 파는 꾸러기 문구까지 감성을 자극할 추억들이 가득하다. 난 절대 생각나지 않는다고 부정해보지만, 새록새록 기억이 나는 건 이를 어쩌나?

Detail ☞〔보성〕'득량역', 풍금소리가 울려퍼지는 추억이 가득한 시골역!  http://basma.tistory.com/1581


 

6. 끝없이 펼쳐진 싱그러운 청포도빛 보성녹차밭이 있는 '보성'


드라마 '여름향기', 영화 '선물', '목포는 항구다'의 촬영지 '대한다원', 170여만 평의 국내에서 가장 크고 경관이 아름다운 녹차밭이 펼쳐져 있다. 푸른 빛 머무는 차밭에서의 힐링, 자연 속에서 치유받는 느낌이다.

 

 

 

상상보다 훨씬 더 높고, 넓고 푸른 색이였다. 한창 예쁠때라는 보성녹차밭. 노곤해진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자연이 주는 선물이 아닐까


 

커플티를 맞춰입은 달달한 연인들, 흰 머리 손 곱게 잡은 노부부까지...보성 녹차밭은 커플들의 천국이다. 데이트 코스 1위의 영광을 이곳에~!

 

▲ 대한다원|차밭전망대

 


여기서 멈췄어야했다. 차밭전망대 400m, 바다전망대 500m. 100m만 더 가면 만날 수 있다는 바다와 녹차의 조화. 엄청난 경사는 생각도 못하고 도전했다, 눈물이 핑~돌았던 바다전망대 등반. 바다를 봤냐구? 쉿~ 그건 바다전망대 위에서만 답을 얻을 수 있을터.

Detail ☞〔보성〕'대한다원',싱그러운 청포도빛 보성녹차밭, 보고 싶었던 그 곳! http://basma.tistory.com/1582


 

남도의 쪽빛, 동백꽃, 거북선, 학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거북선열차,
남도의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 남도 여행의 바이블 'S트레인'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 남도해양열차 S트레인을 타면, 남도의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하다. 남도 한정식은 전국에서 손꼽을 정도. 게다가, 녹차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보성녹차밭, 세계 5대 연안습지가 있는 순천만, 코스모스 한들 한들 아름다운 북천, 최근 추억의 기차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득량역까지 자연 속 수채화 같은 여행이 펼쳐진다. 지루한 일상 속 지쳐있는 당신에게 필요한 힐링여행, 남도해양관광열차 S트레인 타고  떠나보는건 어떨까?



 

남도 해양 관광 열차 'S-Train'
 

S는 곡선 모양의 경전선과 리아스식 해안인 구불구불한 남해안 모양을 형상화. 'Sea'의 이니셜을 따서 S-Train. 남도해양권(부산-경남-전남-광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남도 문화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낭만이 있는 열차

Route 구간별 왕복 하루 1회 운영
1.부산발
#4871 : 부산역(07:40) 보성역(12:03)| #4872 : 보성역(15:45) 부산역(20:13)
2.용산발
#4873 : 용산역(06:45) 여수엑스포역(11:18) | #4874 : 여수엑스포역(16:35) 용산역(21:13)

Price 부산-보성 : 27,400(주중), 28,600원(주말) |용산 - 여수엑스포 47,300원(주말) 45,200(주중) 
          ※ 6월 S트레인 인터넷, 모바일 코레일톡 예매시 20% 할인
         
※ 매주 월요일 정기점검으로 운행안함.
Tel 고객센터 1544 - 7788
Homepage S-Train 예약 : http://www.letskorail.com



 

 

Posted by 권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