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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30 17:40

 

 

당일치기 신안목포여행이 가능할까요? 그 의문에서 시작된 남도여행,

아침 첫 KTX를 타고, 출발하는데서 시작합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남도 한바퀴와 연계했습니다. 

 

 

신안목포행 남도한바퀴 6코스 버스에 탑승!.

광주유니온스퀘어라고 되어서, 광주 터미널 어디일까? 궁금했는데,

34번 홀에서 시간별로 남도 한바퀴 버스들이 출발하더라구요.

 

 

남도 한바퀴 6코스(신안목포방면)
09:50 광주터미널 →10:15 광주송정역 → 장뚱어다리/순비기전시관/우전해수욕장 →태평염전/소금박물관 →(자유관광) 목포자연사박물관/문예역사관 or 생활도자박물관/해양유물전시관 →목포남도음식투어 →18:50 목포역 →19:50광주터미널

 

신안,목포행 남도한바퀴 버스는 광주버스 터미널과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합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기 때문에 타지방에서 첫차를 타고 광주로 와서 이용도 가능합니다.

코스는 동일하지만, 순서는 교통상황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구요.

문화해설사님은 탑승하시는 날도 있고, 없으신 날도 있습니다.

 

 

평온한 길을 따라 느려서 더 행복한 섬, 슬로 시티 증도로 이동했습니다.

 

​1. 느려서 더 행복한 섬, 슬로시티 증도와 내륙을 연결하는 '증도대교'

 

 

증도는 물이 귀하여 물이 ‘밑 빠진 시루’처럼 스르르 새어 나가 버린다는 의미의 시루섬이었습니다.

한자로는 시루 증자를 써서 증도라 불리는 섬이죠.

 

 

'차로 지나가던 증도대교를 걸어보는건 어떨까요?' 버스 기사 아저씨 조언에 따라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바닥이 푹신~푹신~하면서 옛날에는 배를 타고 들어갔던 곳을 다리로 건너니 신기하더라구요.

 

2. 국내 최대 염전, 태평염전

 

▲ 증도의 명물 : 해초비빔밥(10,000원 → 남도한바퀴 할인 8,000원)

 

신안목포행 남도한바퀴를 이용할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일요일 이용의 경우, 식사를 할 만한 곳이 없습니다.

증도는 섬사람들이 기독교를 믿기 때문에 일요일에 식당이 모두 문을 닫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도시락을 준비하시거나, 버스 기사 아저씨께 식사예약을 요청해야 합니다.

 

 

▲ 증도의 명물 : 소금아이스크림(가격 2,000원)

 

증도의 명물, 소금 아이스크림을 먹어봤습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 망고, 복분자, 녹차, 포도, 딸기, 석류, 코코아, 감귤, 단호박, 계피 등의

맛이 나는 소금을 뿌린 소금아이스크림은

단맛에 소금을 뿌리면 더 단맛이 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맛은 짭쪼롬하면서 아이스크림에 소금이 들어가서 그런지, 빨리 녹더라구요.

여기서 주의 해야 할 사항은 소금 아이스크림 파는 가게가 하나인줄 알고 줄을 엄청 오래 서서 기다렸는데,

맞은편 소금가게에도 소금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증도 소금아이스크림 드실 분들은 소금가게 쪽을 이용하시면 편리하실거예요. ​

 

 

▲ 소금 가게

 

신안 소금은 옛부터 세계 0.1% 명품 천일염으로 유명한데요.

다양한 종류의 소금상품이 있어 소금가게를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 했습니다.​

 

 

▲ 소금박물관(입장료 성인 2,000원)

 

소금박물관은 1945년 염전 설립 초기에 건축된 석조 소금창고인데요.

80년대 중반 염전개발로 소금밭의 규모가 커지면서 목재창고로 대체되었습니다.

목재창고는 석조창고에 비해 간수제거에 유리하며, 소금밭에서 운반하기 좋은 곳에 위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해요.

2007년 소금박물관으로 개관한 이곳은 옛 모습이 잘 보존되어

염전 역사의 귀중한 유적으로 근대 석조 건축사에서도 의미가 크기 때문에

2007년 염전으로서는 최초로 근대문화유산 제 361호로 등록되었습니다.

 

 

▲ 태평염전

 

약 7분간 낮은 언덕에 올라 소금밭 낙조전망대에 도착! 태평염전을 바라봤습니다.

염전체험은 입장료 10,000원을 내야 하지만 이곳에서는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국내 최대 염전의 위엄! 오른쪽부터 왼쪽까지 어디를 봐도 염전이 끝없이 이어져 있습니다.

정말 아름답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그런 풍경이였습니다.

 

 

▲ 태평염전 캠핑장

 

캠핑장에서는 천일염 힐링캠프, 소금, 히노끼 카라반에서 자면서 힐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는 가로등이 없어 밤하늘의 별들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천국, 에코세상이니까,

카라반을 이용해보는것도 좋겠죠?

 

 

▲ 소금밭낙조전망대에서 바라본 국내유일 태평염생식물원

 

 

1953년 염전이 처음 조성되었을때부터 보존된 국내유일 천연염전습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염생식물원입니다.

태평염전 갯벌에는 갯벌 미네랄을 먹고 자라는 염생식물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요.

미네랄과 사포닌이 풍부해 바다의 홍삼으로 알려진 함초를 비롯해 겟메꽃, 해당화, 칠면초 등

100여종의 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관람기간 4월~11월)

 

3. 팔딱~팔딱~ 짱뚱어가 뛰어 다니는 생동감있는 갯벌을 볼 수 있는, 증도 짱뚱어 해변/짱뚱어다리​

 

 

▲ ​우전해수욕장

 

증도짱뚱어 해수욕장으로 불리는 우전해수욕장은 길이 4km, 폭 100m의 크고 작은 섬들이 떠 있는

풍광을 볼 수 있는 고운 은빛모래가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해변 백사장에 설치된 이색 짚풀 파라솔과 선베드는 이국적이기까지 하죠?

 

   

 

▲ 짱뚱어 다리

 

 

▲ 증도 짱뚱어 갯벌

 

증도면의 중심상가와 한반도 해송공원을 잇는 길이 472m의 나무다리,

 짱뚱어 다리는 해질 무렵 환상적인 노을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갯벌을 바라보고 있으면, 심심치 않게 빠르게 옆으로 이동하는 게와

팔딱~팔딱~뛰며 샤샤샥~이동하는 짱뚱어를 관찰할수도 있구요. ​

장뚱어 다리 입구에 있는 순비기 전시관에서는 순비기제품, 지역특산물을 구경하고 구매할수도 있습니다.

4. 목포와 신안을 잇는 연륙교, 압해대교

 

 

증도면의 중심상가와대한민국 목포시와 신안군을 잇는 국도 제2호선 교량,

전라남도 목포시와 신안군 압해도를 잇는 연륙교 압해대교를 지나고 있습니다.

2000년 6월 착공하여 2008년 5월 22일 개통된 압해대교는 총 연장 3,563m의 닐센 아치 형식의 해상교량인데요.

이 다리를 지나갈때의 풍경이 특히 아름답다고, 버스기사님께서 사진촬영을 위해 천천히 이동해 주셨답니다. ^^​

 

5. 박물관 투어 해 볼까? 목포해양유물전시관/자연사박물관/목포생활도자박물관/목포 문예역사관

 

 

​▲ 목포해양유물전시관(입장료 무료)

 

목포해양유물전시관/자연사박물관/목포생활도자박물관/목포 문예역사관은 선택관광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모두 다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들었던 곳이였어요.

그러나 한곳만 봐도 시간이 촉박하더라구요.

목포해양유물전시관은 무료입장이구요. 다른 곳은 3,000원 통합권을 끊으면 모두 이용가능합니다.

남도한바퀴 이용자는 500원할인되니, 꼭 남도한바퀴 버스 탑승 목걸이를 착용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목포해양유물전시관의 하이라이트는 신안선. 웅장한 규모의 배 모습에 그대로 멈춤~

유물을 보고 이렇게 감동을 받아보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한곳만 보시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 목포자연사 박물관

 

 

목포 자연사 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척추고생물 화석을 전시하고 있는곳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진품 골격의 익룡과 공자새의 화석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야외에 다양한 동물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만점인곳입니다.

 

 

▲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우리나라 최초의 생활도자전문박물관으로서 우리나라 생활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어린이 체험 전시실도 있으며 머그잔과 접시, 공기 세트등을 이용한 세라믹 색종이 도자기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 목포 문예역사관

 

남농 허건 화백이 기증한 수석 1,800여점과 운림산방 4대 전시관, 우승우 작품관이 있으며

문예역사실에서는 목포의 문화와 예술을 한눈에 둘러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세계의 다양한 화폐가 전시된 화폐 전시실도 있으니, 이곳을 놓치지 마세요.​

 

6. 남도먹거리 가득한 목포역

 

남도한바퀴 6코스 여행을 마치고, 목포역으로 왔습니다.

탑승할때는 광주유니온스퀘어, 목포역에서 승차 가능하지만,

하차할때는 목포역, 광주유니온스퀘어에서만 하차 가능합니다.

광주송정역은 가지 않으니, 기차를 이용하실 분들은 이곳에서 하차하셔야 합니다.

 

목포역은 맛있는 먹거리로 유명한 곳인데요.

전국5대빵집으로 유명한 크롬방제과와 목포의 명물 낙지육회탕탕이 등

맛있는 남도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크롬방제과 크림바게트(가격 5,000원)

 

 

▲ 목포의 명물 독천식당 낙지육회탕탕이(1인분 가격 15,000원, 소 사이즈 35,000원)

 

목포의 명물 음식들을 먹고 기차에 탑승, 남도한바퀴 6코스 여행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알찬 신안목포 당일치기 여행, 맛있는 먹거리와 신안목포의 볼거리를 모두 보는 코스.

시간적으로도 효율적이고, 무엇보다 여행하기 편리해서 좋더라구요. 이 코스 강추합니다.

 

KTX타고 떠나는 신안목포여행가기 가장 좋은 방법,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의 장점만 모은 남도한바퀴와 함께 올 여름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 목포역 위치

 

 

남도한바퀴

인터넷 예약 http://www.kumhoaround.com/Home/Namdo/Tour.aspx

가격 9,900원 (※ 여수7코스 가격 25,000원. 예약필수)

코스 
· 광주1코스 담양 곡성방면(매일운행, 월요일 휴무)
09:00 광주송정역 - 09:25 광주터미널 - 소쇄원 - 가사문학관식영정 -죽녹원-메타세쿼이아길 -(선택관광) 기차마을 래프팅, 도림사 - 18:35 광주터미널 - 19:00광주송정역

 

· 순천2코스 순천,보성,장흥방면(매일운행, 월요일 휴무)
10:00 순천터미널 - 10:10순천역(KTX) - 순천갈대밭 - (선택관광) 낙안읍성 - 뿌리깊은 박물관 - 보성녹차밭 - 장흥우드랜드 - 19:20순천역(KTX) - 19:30 순천터미널

 

· 광주3코스 강진, 해남, 장흥방면(토, 일 주말운행)
08:10광주터미널 - 08:35광주송정역 - 나주혁신도시 - 국립나주박물관 - 영랑생가시문학관 - 두륜산케이블카 - 장흥우드랜드 - 나주혁신도시 - 18:40광주송정역 - 19:00광주터미널

 

· 광주4코스 순천, 보성, 화순방면(토, 일 주말운행)
10:10광주송정역 - 10:35광주터미널 - (선택관광) 순천읍성 - 뿌리깊은 박물관 - 태백산맥문학관 - 보성녹차밭 - 화순운주사 - 19:05광주터미널 - 19:30광주송정역

 

· 광주5코스 무안,함평,영광방면(토, 일 주말운행)
09:50광주터미널 - 10:15광주송정역 - 무안호담우주항공박물관 - 함평읍 비빔밥거리 - (선택관광) 양서, 파충류전시관 - 자연생태공원 - 숲쟁이꽃동산백제불교도래지 - 백수해안도로 - 19:25 광주송정역 - 19:45 광주터미널

 

· 목포6코스(토,일 주말운행)
09:50 광주터미널 - 10:15 광주송정역 - 장뚱어다리/순비기전시관/우전해수욕장 - 태평염전/소금박물관 - (자유관광) 목포자연사박물관/문예역사관 or 생활도자박물관/해양유물전시관 - 목포남도음식투어 - 18:50 목포역 - 19:50 광주터미널

 

· 여수7코스 금오도코스(비렁길 탐방로 2째, 4째주 토요일 운행)
08:00 광주터미널 - 09:20순천역 - 돌산신기선착장 - 금호여천선착장 - 비렁길탐방 - 금오여천선착장 - 돌산신기선착장 - 19:10순천역 - 20:30광주터미널

 

· 진도8코스/토요일(1째, 3째주 토요일 운행)
08:30광주터미널 - 08:55광주송정역 - 진도타워 - 진도명품관 - 진도개테마파크홍보관/진도개공연 - 향토문화회관/토요민속공연/옥산미술관 - 운림산방/진도역사관/남도전통미술관 - 18:45송정역 - 19:10 광주터미널

 

· 진도8코스/일요일(1째, 3째주 일요일 운행)
08:30광주터미널 - 08:55광주송정역 - 진도타워 - 진도명품관특산품 - 진도개테마파크홍보관/진도개공연 - 운림산방/진도역사관/남도전통미술관 -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 18:30송정역 - 18:55광주터미널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라남도 목포시 목원동 |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권현아
2015.02.03 17:00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이성당

 

 일제 강점기 1920년대 일본인이 운영하던 '이즈모야'라는 화과점에서 출발해

해방 이후 한국인에게 인수되어 현재에 이르게 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이성당'.

 

이성당빵은 군산여행할때, 군산사람들이 꼭 먹고 가야한다며 모두 추천해 주셨던 메뉴였지만,

줄이 건물 뒤까지 이어져 많이 기다려야 하기에 포기했었다.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는데, 주문이 밀려 배달은 한달 후 된다고....

인기 빵은 양대산맥 단팥빵과 야채빵.

 

 

1945년 한국인이 영업을 시작한 이성당.

군산 이성당이 서울에도 생겼다.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

개인적으로는 지역별로 백화점에 하나씩 입점되었으면 좋겠다는....ㅋㅋㅋ 안되나?

 

이날 서촌보러 경복궁역 갔다가, 너무 추워서 실내 이동 가능한 롯데몰로 목적지 변경~

롯데몰 실내가 엄청 넓어서... 위층까지 도전은 못해봤다는....지하 1층만 보고 BACK~

 

 

자고로 맛집이라 함은.... 줄은 기본이지!

문제는 줄 서서 기다릴만큼의 맛인가? 하는 문제인데....

 

 

기다리는동안 조리실을 볼 수 있다.

 유리로 되어 있어, 빵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어, 깨끗함에 대한 신뢰감! UP! UP!

 

 

이빵은 뭔지 심히 궁금했지만....

열어보면 안 될 것 같아서 패스~

 

 

롯데월드몰 이성당은 줄 서지 않고 살 수 있다고 적혀 있었으나,

막상 사려고 하니, 기다리는 줄 약 3분+계산하기 위해 기다리는 줄 5분 정도 소요되었다.

군산 이성당에 비하면 뭐...ㅋㅋㅋ 가뿐한 수준~

 

 

찹쌀떡. 일본어로는 모찌라고 하는 빵도 묘하게 끌린다.

우선, 단팥빵 맛 보는게 목적이므로...패쓰~

 

이성당 단팥빵

 

 

이성당 단팥빵 가격 1,300원.

난 진정 이빵이 이렇게 클 지 몰랐다.

요즘 단팥빵 가게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가격은 올리고 크기를 점점 줄이고 있는 추세.

편의점빵도 1,000원에서 1,200원하는데.... 이렇게 큰 빵이 1,300원이라니....감탄!

 

 

팥도 엄청 많이 들어있다. 최고~! 최고~!

엄청나게 맛있다거나, 고급진 맛이라거나 이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1,300원에 이정도 크기에 퀄리티라면, 먹을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성당 야채빵

 

 

호불호가 나눠졌던, 이성당 야채빵.

부산의 야채빵은 사라다가 들어있어 상큼한 맛인데,

군산 야채빵은 안에 양배추를 얇게 썰어서 마요네즈를 버무린 그런 맛이였다.

 

 

인터넷에서 봤을때는 케찹이 필요한 맛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그렇지는 않고, 맛은....음.... 무난한 수준?ㅋㅋㅋㅋ

단팥빵이 더 맛있는 듯.

 

 

야채빵도 크기가 상당함~와우~

 

야심차게 단팥빵 1개, 야채빵 1개 사고....

나오면서 타코벨 있길래...타코벨도 먹을 수 있을 줄 알고...

타코세트(음료1+타코2)도 사고...

빵 4개를 눈 앞에 두고.... '가뿐하군!' 생각하고 먹었으나,

위가 연약해져서...ㅋㅋㅋㅋ 빵 1개먹으니 배부르더라는....이런....이런....

괜히 많이 주문해서 맛만보고 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이성당 단팥빵, 야채빵은 전체적인 평가가

맛있기는 하나, 기다릴정도의 맛은 아니라는 거였는데...

 

요즘 백화점에서 파는 단팥빵 전문점 빵처럼

고퀄리티라기보다는 추억의 빵에 가까운 그런 맛이였다.

왠지 유리병에 든 우유랑 먹어야 할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대기시간을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는

추억놀이를 하고 싶은지, 없는지의 차이.

나라면, 다시 한번쯤 도전해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빵이였다.

 

 

[참고 : 군산 이성당 택배 주문 하는 방법]

 

아참~ 야채빵은 동절기상품임. 전화예약 끝났다고 함.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택배주문 불가.

 

군산 이성당 택배주문 전화번호 063-445-2772

 

군산 이성당은 2월 4일 전화해보니, 3월 4일에 받을 수 있다고 함.

10개이상 주문가능. 5만원미만 주문시 택배비 4,000원있음.

전화해서, 택배로 받겠다고 빵종류&갯수 말하고, 주소 알려주면 계좌번호 알려줌.

계좌입금, 그럼 주문 끝! 한달 후에 택배 받으면 됨.

 

 

 

 

 

▲ 롯데백화점 잠실점 이성당 위치

 

 

군산 이성당 롯데백화점 잠실점
주소 강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군산 이성당 택배주문 전화번호 063-445-2772

가격 앙금빵 1,300원 야채빵 1,500원

 

 

 

 

Posted by 권현아
2014.12.28 22:54

 

일제시대, 쌀수출 일본상공인들의 경제 중심지, 근대문화도시 '군산'에 가다.

 

군산은 여행계획을 세울 때, 떠올려지는 도시는 아니였다. 그러나 1박 2일에 나온 뒤, 일제시대의 잔재가 남아있는 근대문화도시라는 사실이 국내여행지 다른 곳들과 다르게 느껴졌다. 아무런 계획도 자료도 없이 떠난 군산여행. 그곳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은 어디일까? 이번 여행테마는 지역민이 추천하는 여행이였다.

 

군산은 장항선이 지나는 곳으로 부산에서는 직통 기차가 없고, 천안 또는 대전에서 환승을 해야 한다. 주말 여행의 난코스! 무계획 여행이긴했지만, 아차! 교통편에서 문제가 생길거라는 생각을 못했다. '기차 좌석 없으면 입석 타면 되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기차역에 갔지만, 입석도 매진되었다. 하는 수 없이 다음 시간 기차를 타고 드디어 출발!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역과 군산 원도심은 차로 약 20분정도 이동해야한다. 군산 버스는 자주 있지 않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원도심으로 이동했다. 군산에서 만난 택시 기사님, 첫번째 군산 시민분께 추천 여행코스 질문! 군산근대역사 박물관 무료 해설을 듣고, 이성당가서 단팥빵을 먹고, 진포해양테마공원 보기를 추천하셨다.

 

 

 

근대건축물 투어를 하려면 통합(입장)권을 구입해야 하는데, 가격은 3,000원으로 각 스팟마다 입장권을 구입해도 가격은 동일하다. 통합권은 박물관, 진포해양공원(위봉함) 조선은행, 18은행 입장권 4장이 붙어 있다.


박물관 로비에서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근대 문화투어'를 매주 토, 일 2시 30분 1회 실시하는데,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로 코스는 박물관→ 세관 → 18은행 → 진포해양테마공원 → 장미공연장 → 장미갤러리를 이동하며 설명해 준다. 해설사님에 따라 코스는 변화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박물관 홈페이지 참고 http://museum.gunsan.go.kr/index.jsp)

 

 

군산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진포'에서 변경되었다. 조선시대 군산은 전국 최고의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세곡이 모이는 '군산창'과 이를 보호하기 위한 '군산진'이 설치되어 경제, 군사적 요충지로 중시되었다. 1899년 5월 1일 군산항의 개항과 더불어 해안일대에 조계지를 설치. 대한제국은 군산 조계지가 일본에 독점되지 않도록 각국의 공동조계지로 정했으나, 개항이후 군산은 일본제국주의의 필요에 종속되어 왜곡된 성장을 겪게 된다. 군산의 성장과 함께 식민지 수탈로 몰락한 충청, 전라, 경상도의 농민과 지식인, 자산가들은 새로운 삶터를 찾아 군산으로 모여들었다.

 

 

조계지란 개항장에서 외국인이 자유로이 통상, 거주하며 치외 법권을 누릴 수 있도록 설정한 지역인데, 군산조계지는 1899년에 형성되어 1914년까지 존속되었다. 군산조계지를 설정한 뒤 한국인들의 가옥과 묘지는 철거되고, 공공용지를 제외한 지역은 경매로 거래되었다.

 

조계지는 조선시대 군산창과 군산진이 위치했던 군산내항 인근을 중심으로 동서 구릉지 사이의 평지에 격자형의 구조로 조성되었다. 군산진이 위치했던 자리에 일본 영사관을 두고 이곳을 중심으로 종으로는 1조통에서 9조통까지, 횡으로는 중심 간선도로에 본정통(현재의 해망로)이라는 일본도시의 가로명을 붙이며 도시를 형성해 갔다.

 

일제 강점기 군산은 조계지를 원형으로 해서 확장되어갔다. 본정통(혼마찌)을 중심으로 관공서 및 은행, 회사 등이 들어선 상업, 업무지구가 형성되었고 동남부의 군산역 부근에는 정미업을 중심으로 하는 공업지역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도로와 건물 건설현장에서 막노동을 하고 군산항에 운반되어온 쌀의 하역작업을 했던 조선인들의 거주지는 조계지 밖의 둔율동, 개복동의 산기슭이었다. 이러한 도시공간의 이중구조는 일본인을 위한 사회간접자본 정비와 더불어 민족적, 계층적으로 심화되었고, 군산 시가지는 지배와 피지배, 개발과 소외라는 이중성을 가지며 확대 되었다.

 

 

군산근대역사 박물관은1층에 해양물류역사관, 어린이 체험관을 시작으로 2층 특별전시관, 3층 1930년 9월, 군산의 거리에서 나를 만나다.를 테마로 한 근대생활관,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인상적인 근대생활관은 역사 속 그 시절을 그대로 재현했다. 1930년대 시간속으로...순간 이동! 영화 세트장처럼 그때 그시절 군산의 모습을 재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군산근대역사 박물관에서 발견한 임피역. 2008년 5월 여객수송이 중단된 임피역(국가등록문화재 208호)은 1936년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호남평야의 쌀을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해 건립하여 당시 군산선(대야-임피-개정-군산항)의 중앙에 위치, 쌀 등 각종 화물을 일본으로 실어내는 교통 요지였다. 2008년 1월 장항선에 편입. 역 건물의 원형이 잘 보존되 건축적, 철도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유후자원(폐선철로, 간이역)관광자원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이다. 

 

 

임피역은 원래 임피면 읍내리에 만들어져야 했지만, 풍수지리를 이유로 든 유림들의 반대로 술산리를 경유했다고 한다. 군산에서 실물을 볼 수 있는 임피역. 군산근대역사 박물관에서 모형으로도 만날 수 있다. 이 곳의 스탬프는 특이하게도 기차표모양이다.  

 

 

군산근대역사 박물관에 있는 군산제일고의 전신인 영명학교. 학교종이 땡땡땡~종을 치고, 2층으로 올라가면 옛날 교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시된 인형들의 표정이 어찌나 리얼한지, 그때 그시절 교실속으로 들어온듯한 착각이 든다.


군산세관

 

 

 

군산세관은 충청남도 일부 지역, 전라남도의 관세 업무를 관할 하는 지방 세관이다. 관세청 소속 국가기관으로 토요일 오후 1시에 문을 닫는다. 옛군산세관 내부를 보고 싶다면, 해설사님과 함께하는 투어 전에 보는 것이 좋다. 1908년부터 1993년까지 85년간 사용했던 건물로 독일인이 설계하고 벨기에 수입벽돌로 건축한 단층건물로 한국은행 본점 및 서울역사 건물과 함께 현존하는 3대 서양 고전주의 3대 건물 중 하나로 지붕은 고딕양식, 창문은 로마네스크 양식, 현관의 처마를 끄집어 낸것은 영국의 건축 양식으로 전체적으로 유럽 건축양식을 융합한 근세 일본 건축 특징을 지니고 있다. 1910년 한일합방 이후, 1945년 해방까지 호남과 충청지역의 쌀, 곡식 등을 일제가 수탈하던 창구로 이용되었다.    


근대역사문화거리

 

 

 

장미갤러리

 

근대역사문화거리가 있는 장미동은 '쌀을 저장하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일제시대 1899년 개항 후 일본이 쌀을 반출하는 식민지 강제 수탈 창구로 이용했던 곳이다.

 

미즈카페(미즈상사), 장미갤러리(적산가옥), 군산근대미술관(옛 일본 제 18은행 군산지점), 장미공연장(쌀창고), 군산근대건축관(옛 조선은행 군산지점)이 이곳에 밀집해 있어, 자유롭게 볼 수 있다. 

 

장미갤러리는 일제강점기에는 용도나 기능을 확인할 수 없는 건축물이나 1945년 광복이후에는 위락시설로 사용되었다. 현재 체험학습 및 전시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구. 미즈상사

 

일제강점기 일본인이 운영하던 무역회사 미즈 상사는 식료품과 잡화를 수입해 판매하던 곳이였다. 한때 은행건물로도 사용. 해방 이후, 검역소로 사용되다가, 현재 북카페로 활용하고 있다.

 

 

▲ 군산근대역사밸트 스템프투어 : 스템프로 인증!

 

 

근대미술관(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18은행은 일본 나가사키에 본사를 두고 있었던 은행으로 숫자 18은 은행설립인가 순서를 뜻한다. 군산지점은 조선에서 7번째 지점으로 1907년에 설립되었다. 은행 별관 건물인 금고동 건물과 숙직동 건물은 각각 안중근 기념관과 근대 건축자재전시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근대건축관(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근대건축관은 한국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건축가 나카무라 요시헤이가 설계하여, 1922년에 준공한 건물이다. 채만식의 소설 '탁류'에서 고태수가 다니던 은행으로 묘사되기도 했다. 일제 경제 수탈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건물로 아픔의 역사인 '경술구치'를 추념하기 위한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건물을 나오면 당시 모습을 재현한 기차가 전시되어 있다. 기차 앞으로 탁류의 인물들이 설명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부잔교(뜬다리)

 

군산오면 꼭 보고 가야 한다는 부잔교다. 수탈의 상징으로 조수간만의 차이가 커, 큰 배들이 부두에 정박할 수 없자, 물 수위에 따라 높이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부잔교가 설치되었다. 이곳을 통해 1934년 200만석의 쌀이 실려나갔다. 

 

 

진포해양공원

 

진포해양공원은 세계 최초 함포해전으로 기록되는 진포대첩의 역사적 현장으로 고려말 최무선 장군이 왜선 500여척을 패퇴시킨 내항에 있는 곳이다.

 

 

주 전시관은 위봉함으로 1945년 미국에서 만들어져 제2차 세계대전때 연합군 상륙작전에 참전한 군함이다. 1959년 우리나라에서 인수하여 월남전에 투입되었다. 그 후, 48년간의 국토방위의 임무를 수행하고 2006년 퇴역하여 전시관으로 쓰이고 있다.


초원사진관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1998년 개봉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촬영지 초원사진관에 왔다. 사진관을 운영하며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노총각 정원과 주차단속요원 다림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영화속 주차단속차와 카메라, 그리고 다림이 사진을 찍던 사진관 내부도 그대로 있다.

 

 

영화속 정원과 다림이 불쑥 나올것 같은 느낌.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영화를 떠올리며 추억에 잠기게 된다.

 

 

▲ 영화속 장면들을 초원사진관에 전시된 사진에서 볼 수 있다. 

 

고우당/군산 게스트하우스

 

 

군산 근대 역사 체험공간 '고우당'이다. 이곳은 부지 1,794평에 시대형 숙박체험관, 근린생활시설, 근대역사교육관, 건축재생관을 조성하여 1930년대 근대군산 생활 모습을 복원한 공간이다. 1930년대 일본인들이 짓고, 거주했던 이 공간에서 나라를 잃고 서러웠던 시대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실제로 이곳은 숙박을 할 수 있다. 1인 이용은 없고, 방으로 빌리는데, 입실은 2시 30분부터, 퇴실은 오전 11시까지다. 가격대는 방별로 다양하나, 2인기준 40,000원부터 시작한다. 

 


고우당 옆으로 걸어가자, 일본식 다다미방이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었는데, 가격은 1인당 20,000원이였다.

 

군산시 신흥동 구 히로쓰 가옥

 

 

국가등록문화재 제183호로 지정된 군산 신흥동 일본식가옥(히로쓰 가옥)으로 이동했다. 신흥동 일대는 일제강점기 군산 시내 유지들이 거주하던 부유층 거주지로 이곳은 포목점을 운영하던 히로쓰 게이샤브로가 지은 주택이다.

 

 

영화 '장군의 아들', '바람의 파이터', '타짜' 등 많은 한국영화를 이곳에서 촬영했다. 건물은 목조 2층 건물로 지붕과 외벽마감, 내부, 일본식 정원 등 일본 무가의 고급 주택 양식을 띄고 있는데, 건립 당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자, 맨질 맨질한 나무바닥 느낌을 비롯해 가옥의 내부 구조가 여기가 일본인지, 한국인지 헷갈릴 정도다.

 

 

▲ 영화에서 봤던 긴 복도 사진 찰칵!


 

동국사

 

 

한국 유일의 일본식 사찰. 동국사다. 1913년 일본인 승려 우치다에 의해 '금강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된 이곳은 8.15광복 이후 동국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팔작 지붕 홑처마 형식의 일본 에도 시대의 건축양식으로 창문이 많고, 우리나라 처마와 달리 처마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다. 

 

 

▲ 내부에는 일제시대 사용되었던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군산 경암 철길마을

 

 

 

군산 경암 철길 마을은 마당으로 기차가 지나던 마을로 총 길이 2.5km에 달한다. 1944년 4월 4일 신문용지 제조업체 페이퍼코리아(주)가 생산품과 원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만들어졌다. 화물열차가 오전 8시 30분~9시 30분, 오전 10시 30분~12시 사이에 이 마을을 지나갔으며, 마을 중간 차단기가 있는 곳과 없는 곳 모두 합쳐 건널목이 열한 개나 되었고, 사람 사는 동네를 지나야 했기 때문에 속도가 느렸다. 기차가 지날때 세명의 역무원이 기차 앞에서 호루라기를 불고, 고함을 쳐 사람들의 통행을 막았으며 그 사이 주민들은 밖에 널어놓았던 세간을 들여놓았다.

 

 

시속 10km정도의 느린 열차는 2008년 7월 1일 통행을 완전히 멈췄다.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의 무대, 영화 '남자가 사랑할때' 촬영지 그리고 사진 애호가들의 출사지로 유명하다.


먹거리 : 중동호떡/빈해원/이성당

 

 

 

중동호떡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기에 군산에서 꼭 먹어야 할 것은 포기하려고 마음먹었다. 그런데, 오후 5시가 지나자, 해가 지고 캄캄해 짐과 동시에 군산 원도심에는 관광객들이 어디로 갔는지 한명도 없었다. 그래서 시작된 군산맛집탐방!  

 

 

군산에 오면 꼭 먹고 가야 한다는 3가지는 중동호떡, 복성루 짬뽕, 이성당 단팥빵이다. 복성루는 점심때만 하기 때문에 과감히 포기. 중동호떡에 왔다. 호떡집에 불났다는 말처럼 대기줄이 어마어마하다. 기름기없는 담백한 호떡 맛. 금방 만들어서 뜨끈 뜨끈하다.

 

 

빈해원

 

해산물이 발달한 군산은 중화요리가 발달해 있다. 특히, 군산하면 짬뽕은 꼭 먹고 가야 한다고! 복성루는 안되니까, 또다시 군산 시민분께 질문! 빈해원을 추천받았다. 빈해원은 중국분이 운영하시는 곳으로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촬영한 곳이다. 2층 건물 독특한 구조로 중국영화 속 음식점 그대로 옮겨온 듯한 분위기다. 게다가 테이블은 마작을 하는 곳인듯 초록색 바탕에 숫자가 적혀 있다. 하나의 긴 테이블에서 마주보고 음식을 먹는다는 점이 빈해원만의 특징!

 

 

군산의 짬뽕이냐? 물짜장이냐? 고민 고민! 물짜장은 먹어본적이 없어서 먹어보려고 주문했다. 맛은 끈적한 울면 먹는 듯한 느낌이다.  

 

 

이성당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이성당은 일제 강점기 1920년대 일본인이 운영하던 '이즈모야'라는 화과점에서 출발해 해방 이후 한국인에게 인수되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이성당빵은 군산사람들이 꼭 먹고 가야한다며 모두 추천해 주셨던 메뉴. 그런데 줄이 건물 뒤까지 이어져 많이 기다려야 하기에 포기했다.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는데, 주문이 밀려 배달은 한달 후 된다고 한다. 인기 빵은 단팥빵과 야채빵이라고. 

 

그 외에도 군산은 '새만금방조제', '새만금 시티투어', 고군산군도의 대표섬 '선유도', 이야기가 있는 군산도보여행 '구불길', 도심속 쉼터 '은파 관광지', 낙조가 아름다운 생태관광지 '금강호 관광지' 등 볼거리가 많이 있다.

 

1876년 강화도 조약 이후, 부산, 원산, 인천, 목포, 진남포, 마산에 이어 개항된 오직 쌀 수출을 위한 항구, 군산. 군산근대역사문화유산을 반나절동안 보고 나니, 일제 강점기 아픈 역사의 흔적들에 마음이 시렸다. 근대기식민지배의 고통을 교훈삼아 미래세대의 교훈이 될 수 있는 곳으로 군산이 근대역사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래본다. 

 

 

 

 

 

▲ 군산 근대역사지구 위치

 

 

군산여행코스

 

군산스탬프투어 군산근대역사박물관 → 진포해양공원 → 월명공원 → 은파호수공원 → 발산리5층석탑 → 금강철새조망대 → 오성산 임피향교 → 청암산 옥구향교 → 새만금방조제 → 고군산군도(신사도)


캠핑여행 청암산오토캠핑장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대위로 50
            캠핑홀리데이 새만금 오토캠핑장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새만금로 1844

 

테마여행

① 근대문화유산투어 : 아리랑코스 → 채만식탁류코스 → 월명동, 장미동, 영화동 근대문화탐방 → 근대역사박물관 → 구.군산부윤관사 → 구.군산세관본관 → 구. 군산시 제3청사 → 구. 신흥동 일본식가옥 → 구.일본18은행(근대미술관) → 구.조선은행(근대건축관) → 군산제1수원지제방(월명호수) → 군산내향부잔교(뜬다리) → 동국사 대웅전, 참사문비  →어청도 등대 → 임피역사 → 채만식 문학관 → 해망굴

 

자전거여행 선유도 자전거 하이킹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드라이브 코스 군산시 성산면 금강하구둑 일원
나이트투어 새만금비응공원 → 오성산 기상레이더관측소 → 월명공원 수시탑 → 은파관광지물빛다리
산/전통사찰 여행 청암산, 대각산
영화촬영명소 초원사진관(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월명공원(영화 남자가 사랑할때), 경암동 철길마을(영화 남자가 사랑할때), 이영춘가옥(드라마 야인시대, 빙점 촬영장소)

 

체험여행
농어촌 체험 새들강자연학교, 깐치멀 정보화 농촌체험관광마을, 뜰아름마을, 신시도정보화체험마을, 옥구오산마을, 장자도 어촌 체험마을
자연생태체험 가나안 농장, 곤충체험학습농장

 

문화/기타체험 옥산한과 도예원(창오리) 옹고집전통음식 토수화

 

추천군산여행코스
① 반일코스

A코스(4시간 소요) 근대역사박물관 → 근대건축관 → 진포해양공원 → 근대미술관 → 군산3.1운동기념관
B코스(4시간 소요) 근대역사박물관 → 새만금홍보관 또는 은파호수공원 → 새만금방조제 풍력발전단지 → 수산물종합센터(비응항)
C코스(4시간 소요) 초원사진관 → 신흥동일본식가옥 → 동국사 → 월명호수 → 수산물종합센터(금동)
D코스(5시간 소요) 경암동철길 → 채만식문학관 → 철새조망대 → 임피역사 → 발산리유적지 → 개정이영춘가옥

② 1일코스
A코스(7시간 소요) 근대역사박물관 → 구. 군산세관 → 진포해양공원 → 근대건축관(구 조선은행) → 근대미술관(구. 일본 18은행) → 월명공원 (수시탑) → 새만금홍보관 또는 은파호수공원 → 아펜젤러 선교기념관 → 새만금방조제 → 풍력발전단지 → 비응항 수산물종합센터
B코스(7시간 소요) 근대역사박물관 → 진포해양공원(부잔교) → 근대건축관(구 조선은행) → 근대미술관(구. 일본 18은행) → 신흥동일본식가옥 → 초원사진관 → 동국사 → 경암동철길마을 → 군산 3.1운동 기념관 → 채만식문학관 → 금강철새조망대 → 임피역사 → 개정이영춘가옥
C코스(7시간 소요) 연안여객선터미널 → 선유도선착장 → 선유도해수욕장 → 망주봉 둘레 → 대봉전망대 → 몽돌해수욕장 → 전월리갈대밭 → 선유도해수욕장 → 선유도선착장 → 연안여객선터미널
D코스(7시간 소요) 연안여객선터미널 → 선유도선착장 → 선유도해수욕장 → 초분공원 → 장자대교 → 장자도산책로 → 대장도 → 대장봉 → 선유도해수욕장 → 선유도선착장

③ 1박2일코스
A코스(12시간)
연안여객선터미널 → 선유도선착장 → 선유도해수욕장 → 망주봉 둘레 → 대봉전망대 → 몽돌해수욕장 → 전월리갈대밭 → 선유도해수욕장 → 숙소(1일) → 선유도 선착장 → 연안여객선터미널 → 근대역사박물관 → 구. 군산세관 → 진포해양공원 → 근대건축관(구 조선은행)
B코스(12시간) 연안여객선터미널 → 선유도선착장 → 선유도해수욕장 → 망주봉 둘레 → 대봉전망대 → 몽돌해수욕장 → 전월리갈대밭 → 숙소(1일) → 선유도해수욕장 → 초분공원 → 장자대교 → 장자도 산책로 → 대장도 → 대장봉 → 선유도선착장 → 연안여객선터미널
C코스(13시간 소요) 근대역사박물관 → 구. 군산세관 → 진포해양공원 → 근대건축관(구 조선은행) → 근대미술관(구. 일본 18은행) → 월명공원 → 새만금홍보관 또는 은파호수공원 → 아펜젤러 선교기념관 → 새만금방조제 → 풍력발전단지 → 은파호수공원 야경 → 숙소 (1일) → 초원사진관 → 신흥동일본식가옥 → 동국사 → 군산 3.1운동 기념관 → 경암동철길마을 → 개정 이영춘가옥 → 발산리유적지
D코스(13시간 소요) 군산 3.1운동기념관 → 채만식문학관 → 금강철새조망대 → 오성산 → 임피역사 → 발산리유적지 → 개정이영춘가옥 → 숙소(1일) → 근대역사박물관 → 진포해양공원 → 근대건축관(구 군산조선은행) → 근대미술관(일본18은행) → 은파호수공원야경 → 숙소(1일) → 신흥동일본식가옥 → 동국사 → 월명공원 

 

군산지도 http://tour.gunsan.go.kr/index.gunsan?menuCd=DOM_000000706008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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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