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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7 21:35

 

 

SBS 드라마 모래시계 속 정동진역에서 머리 날리던 고현정씨의 여운을 그대로 간직한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 정동진역에 가다.

 

우리나라 그 어떤 역도 이토록 바다와 가까운 역은 없다. 12월 31일이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새해일출 명소로 발디딜 곳이 없는 그 곳, 바로 정동진이다.

 

9월 15일부터 영동선 기차 종점 강릉역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새 역사 건립을 위해 한시적으로 폐쇄되면서, 정동진역이 영동선 종점으로 운행되게 된다.

 

 

 

새해 계획을 세우고, 처음으로 맞는 일출! 그래서 사람들은 새해일출에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 일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국내여행지는 정동진이 단연 1위일듯하다.

 

 

여기다~! 일찌감치 매진되는 정동진행 기차표이기에 새해일출을 보려면, 미리 기차예약을 해야 하는 곳이다.

 

 

"동해바다네." 막히는 곳 없이 하늘과 닿을듯 넓고 깊은 동해바다가 정동진역과 맞닿아 있다.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알려진 정동진역은 평지로 이루어져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경복궁의 정동쪽에 위치해서 정동진이라 부르는 곳으로 이제 일출을 보기 위한 방문 뿐만 아니라 이곳을 방문해야할 또다른 이유가 생겼다. 바로 레일바이크 타기.

 

 

레일바이크는 철도자전거라 불리며, 대표적으로 정선 레일바이크가 유명하다. 정동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레일바이크를! 신나고 들뜬 기분으로 레일바이크타러 고고~!

 

 

정동진레일바이크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정동진역 → 바람안은 마당 → 모래시계공원 경유 → 정동진역까지 순환 5.1km를 운행한다. 넓은 동해바다의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운행시간 : 09:00- 17:00 매 정시 출발(9회,12:00는 토,일요일만 운행)

이용요금 : 4인승 30,000원 2인승 20,000원 운행일수 : 년간365일

정동진레일바이크 홈페이지 : http://www.sunbike.kr/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레일바이크 맞이방의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기차를 칠해서 만들어진 맞이방 위에는 아이 두명이 신나게 달을 타고 있다. 그 밑에 호랑이인듯. 햇님 달님이야기를 재현한 듯하다.

 

 

정오의 강한 햇살은 정말 최고다. 뜨끈뜨끈~ 레일도 뜨겁다. '후아~ 덥겠구나!'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레일바이크를 타 볼까나?

 

 

▲ 정동진 레일바이크 레일

 

 

애석하게도 레일바이크 위에 지붕이 있긴 하지만, 자외선 차단 효과는 그다지 높지 않다. 모자, 썬글라스, 썬크림은 필수!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그냥 레일바이크가 아니라, 핸드레일바이크다. 핸드? 손? 자전거 페달로 움직이기도 하고, 미세한 비탈길을 올라갈때는 손으로 작동 가능한 버튼이 있어 자동으로 운행할 수도 있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 분위기 있으려고 연인끼리 레일바이크, 강가 오리타는건 안된다고...ㅋㅋㅋ 서로 페달을 안 굴렸다고 연신 싸운다나? 그만큼 협동이 중요하다. 정동진은 핸드레일바이크니까, 힘들면 살짝 자동으로 버튼을 눌리는 쎈스! ^^

 

 

몰랐는데, 강릉 쪽은 안보관광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정동진 가는 길에는 함정 전시관이 있는데, 이곳은 6.25전쟁당시 북한군이 최초로 상륙한 곳으로 1996년 북한 잠수함이 무장공비를 태우고 대포동 앞바다에 침입한 사건을 계기로 이곳을 안보사적지로 지정하고, 이곳에 통일공원을 세우게 된다. 정동진에 방문했다면 이곳을 방문해보면 좋은 안보교육 장이 될듯하다. 정동진 바닷가에 그래서 그런지 철조망이 쭈욱~이어져 있다.

 

 

정동진 바닷가를 달려! 달려! 생각보다 이 코스는 길었다. 정동진역으로 돌아 왔을때 코스가 끝난 줄 알았는데, 다시 오른쪽으로 이동!

 

 

걸어서 가기엔 너무나도 먼 정동진 바닷가 끝으로 가니, 각종 해산물을 파는 장터가 있었다.

 

 

신기한 기차 발견! 정동진 시간 박물관이다.  정동진시간박물관은 시간을 다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인류에 대한 이해와 과학원리에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다. 레일바이크에서 내릴 수 없어 여기는 pass!
 

 

▲ 정동진 시간 박물관

 

정동진시간박물관
시간을 다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인류에 대한 이해와 과학원리에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다.
· 과학관 - 오차극복을 위한 인류의 노력
· 중세관 - 아름다움을 추구한 중세시대의 진귀한 시계들
· 현대관 - 예술의 경지를 넘어선 현대작가들의 작품들

· 포토존 -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 증기기관차(이벤트실)-1호차(기념품/음료)-2호차(시간이야기)-3호차(시간과 과학)-4호차(시간과 예술)-5호차(시간과 추억)-6호차(시간과 열정)-7호차(함께한 시간, 함께할 시간/전망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90-1 모래시계공원내
전화번호 : 033-645-4540
개관시간 : 09:00
마감시간 : 11월-1월 17:00 5월-8월 17:40 2월-4월 17:20 9월-10월 17:20
입장요금 :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경로 3,000원
정동진시간박물관홈페이지 :
http://www.jdjmuseum.com/smain.html

 

 

정동진은 지리학적으로도 가치가 있는데, 유람선 형상의 썬크루즈호텔이 있는 언덕이 바로 신생대4기 동해안 융기를 설명할 수 있는 해안단구다. 해안단구는 오랜 세월에 걸쳐 파랑에 의해 침식되어 형성된 넓은 파식대가 지반의 융기, 해수면 하강으로 인해 육지화된 계단상의 평탄 지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동진, 삼척, 포항 등지에서 해안단구를 볼 수 있다. 정동진 인근은 둥근 자갈과 고래뼈와 같은 해양 동물의 뼈가 발견되어, 과거 이 지역이 바다 속에서 파랑의 침식작용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 정동진 해안단구

 

 

▲ 정동진 레일 바이크 타고 씽씽씽~!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는 길에는 샛노란 꽃들이 끝없이 펼쳐진 꽃밭도 지난다.

 

 

맞은편으로 오는 레일바이크를 만날 때는 두손을 번쩍 들어 반짝~반짝~ 흔들어주는 여유~! 서로 기분 좋아지는 풍경이다.

 

 

깊고 푸른 동해바다. 역시 우리나라 1등 깨끗한 바다는 동해바다가 최고다!

 

 

레일바이크는 일정 거리를 두고, 운전해야 하는데, 안전수칙을 알아두면 안전하게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다.

 

레일바이크 안전 수칙 
 

1. 레일바이크는 안전을 위해 탑승 인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2. 운행 중 자리에서 일어나는 행위, 옆사람과 장난, 사진촬영 등 불필요한 행동을 금지합니다.
3. 어린이와 노약자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탑승해야 합니다.
4. 도착시는 완전히 정차한 후 직원의 안내에 따라 승,하차해야 합니다.
5. 안전을 위해 과속, 무단하차, 무단정차를 금합니다.
6. 충돌하지 않도록 안전거리 20m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7. 바퀴와 레일 사이에 손, 발이 끼지않도록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8. 음주자는 탑승할 수 없습니다.
9. 강풍, 폭우시에는 탑승을 금합니다. 

 

 

▲ 정동진 레일바이크 동영상

 

 

정동진은 새해일출 명소일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탈 수 있는 레일바이크로 또다른 도약을 시작한다. 하늘과 닿을듯 말듯 하나되는 바다의 모습. 정동진은 그렇게 동해의 대표적인 명소로 우리곁에 다가왔다.

 

 

 

▲ 정동진역 위치

 

 

정동진역

1962년부터 기차가 운행된 바닷가 기차역이다. 서울 광화문 동쪽에 위치하여 정동진이라 이름이 지어졌다. 해돋이 명소로 드라마 모래시계 이후 전국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주소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전화번호 1544-7788

정동진역 홈페이지 www.jeongdongjin.co.kr

정동진 여행코스 추천

- 모래시계공원 남쪽 해변산책로 도보5분. 모래시계와 구름다리, 분수대를 볼 수 있다.

- 썬크루즈리조텔 유람선 모양이 인상적인 호텔. 입장료 성인 5,000원 어린이 3,000원

- 헌화로 정동진 조각공원을 지나, 심곡, 금진, 옥계에 이르는 해안도로.

- 고성산 정동진역 바로 옆 높이 50m정도의 언덕. 이 산은 강원도 고성에서 옛날 떠내려왔다는 전설이 있다.

- 통일공원 정동진역에서 자동차로 8분 거리.안보전시관과 함정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 제1코스 : 대포동(안보전시관) → 삼우봉 → 쾌방산 → 당집 → 청학산→ 밤나무정(7.9km)

· 제2코스 : 안인진리 → 삼우봉 → 쾌방산 → 당집 → 183고지 → 정동진(7.7km)

- 등명낙가사 신라 선덕여왕때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된 절. 정동진역에서 북쪽(강릉)방면으로 약 7분 거리에 있다.

- 하슬라아트월드 정동진역 북쪽(강릉)으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 공원. 입장료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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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 정동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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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
2014.09.06 20:43

 

 

매년 일출을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루는 정동진

정동진에서 먹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바로 '초당순두부'다.

 

초당순두부는 강릉 아냐? 라고 생각했다면, 딩동댕~!

정동진은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

 

 

▲ 초당순두부 반찬

 

강릉 지역 초당순두부의 유래는 삼척부사로 역임한 초당 허엽 선생이

집 앞의 샘물맛이 좋아 그 물로 콩을 가공,

깨끗한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두부를 만들기 시작한데서 비롯되었다.

 

 

새하얀 순두부, 양념장을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심히 망설여진다.

 

 

그냥 먹어도 짭쪼롬 한데.... "양념장 넣는게 맞는걸까?"

(웅성웅성~ 눈치~눈치~)

 

 

원래 콩으로 만든 음식을 다 좋아하고, 두부는 특히 더 좋아하는데,

강릉 초당순두부의 맛은 알쏭달쏭 아리송~

맛있는건지, 맛 없는 건지 모르겠다. 오묘한 맛.

 

 

2시간을 서서히 끊인다는데, 개인적으로는 팔팔팔~

제대로 한번 끊였다가 약한 불에 끊였으면.....

더 깔끔한 맛이 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게 하는 맛. 음....

강릉 단오제에 오면 꼭 먹게 되는 강릉 초당순두부.

아직 그 참맛을 내가 모르는 걸까?

 

 

빨리 먹고 나와서, 잘 정돈된 초당순두부 가게 한바퀴~

정동진역 앞, 그리고 그 인근에는 초당순두부집이 많으니, 선택은 자유~

가격대는 6,000원에서 7,000원 정도.

초당순두부 백반도 유명하다.

 

아직 초당순두부의 참맛을 깨우치기엔 내공이 부족한 1인.

짭쪼롬한 바다두부의 맛이 참 아리송~했다.

 

 

 

 

▲ 정동진역 썬한식 위치

 

 

썬한식
주소 강원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167
전화번호 033-644-5460
가격 초당순두부 6,000원
썬한식 홈페이지 http://www.sunhan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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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권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