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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23:30

 

 

여행, 어디로 갈까?는 항상 고민의 연속이다. 산과 바다를 두루 갖춘 이곳은 어떨까? 바로 '울산 울주군이다.'

 

동북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 1,000m 이상 준봉이 7개 있는 영남알프스, 백만년의 역사가 숨쉬는 반구대 암각화, 환상적인 한우의 맛 언양, 봉계 불고기가 있는 고장. 명품도시 울산, 행복누리 울주군. 부산과 인접해 여러번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볼거리는 헷갈렸다. '간절곶, 호미곶... 어디가 울주더라?' 울주군에 대해 여전히 헷갈리는 여행자들을 위한 울주군 관광 완벽정리, 함께 떠나볼까?

 

 

KTX가 정차하는 울산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커다란 고래모습. 울산은 바다와 인접해 매년 고래축제를 개최한다. 고래축제는 올해 5월 28일부터 31일까지의 일정으로 울산역에서 장생포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울산역, 울산대학교, 문수체육공원, 울산대공원 남,동문, 울산공항, 현대백화점 동구점을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 울산역은 옛 주거지였기에 우물터와 전통 가옥을 보존하고 있다.

 

또 하나의 울주 관광 팁! 암각화박물관행 343번 버스의 코스는 울산역-언양터미널-언양읍사무소-반곡-반구대입구-암각화박물관-천전-대곡박물관으로 KTX 울산역에서 10시, 13시, 16시 출발!  대곡박물관에서 11시, 14시, 17시출발한다.

 

울산 울주군은 넓은 지역이기 때문에 테마를 잡고 여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첫번째 테마는 영남 알프스로 등산 매니아라면 이 코스 추천, 두번째 테마는 역사기행, 세번째테마는 캠핑족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캠핑여행이다. 그럼, 첫번째 테마부터 만나보자.
 

 

테마 1 영남 알프스


1. 영남 알프스 산악 관광 정보가 한자리에! '복합웰컴센터'

 

 

울주군이 상북면 등억리에 건립되고 있는 복합웰컴센터는 연면적 2,113㎡,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관광안내소, 산악구조센터, 자연 및 산악 관련 전시실, 작은 영화관 등이 들어서는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종합정보센터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2016년 제1회 영화제 개최에 앞서 오는 2015년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대 등에서 사전홍보행사 성격의 '2015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내 산악영화 제작과 산악문화 활성화를 위해 '울주서밋(Ulju Summit)'이란 명칭으로 국내 산악영화 사전제작지원 작품을 공모하고 있으니,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지원해 보자.

 

복합웰컴센터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2. 영남알프스의 백미, '간월재'

 

 

'영남알프스'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과 청도군 운문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에 높이 1000m 이상 되는 7개의 산군이다. 가지산(1,241m), 운문산(1,188m), 천황산(재약산:1,189m), 신불산(1,159m), 영축산(1,081m), 고헌산(1,034m), 간월산(1,069m) 등 7개 산군이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전체 종주에는 2박 3일이 소요된다. 등억온천, 사자평, 밀양 남명리의 얼음골, 대곡리암각화, 밀양 농암대, 통도사, 석남사, 운문사, 표충사 등의 명소와 사찰을 볼 수 있는 코스로 인기가 높다. 특히, 신불산과 취서산 사이의 신불평원 60여만 평과 간월산 밑 간월재의 10만여 평, 고헌산 정상 부근의 20만여 평에 억새군락지가 일품!

 

등산코스 초입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사 뒤로 올라 배내골 울산대학교 연수원에서 서쪽 출발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사 매표소 뒤로 출발

· 신불산과 취서산, 간월산은 경부고속도로 통도사인터체인지에서 삼성전관 뒤쪽 등산로를 따라 출발(3∼4시간 소요)

※ 취서산에서 신불산을 거쳐 간월산 능선을 타는 코스가 가장 일반적

 

 

▲ 영남알프스 | 홍류폭포

 

태백산맥의 지맥이 경상북도의 금호강을 넘어서면 울산 서부 일대에 천마산, 백운산, 고헌산, 가지산, 신불산, 간월산, 천황산, 능동산 등 천미터를 넘는 산들이 있다. 그곳 간월사지 뒷편 신불산 중턱 계곡에는 홍류폭포가 있다. 이 곳을 가려면 등억리를 지나 약 1㎞쯤 더 오르다 보면 남쪽에 높이 치솟은 영봉이 있으니, 이 봉우리가 해발 1,000m가 넘는 신불산이다.

 

마치 은하수라도 떨어지는 듯, 약 33m 폭포수가 높은 절벽 위에서 떨어지며, 곱게 튀는 물방울은 등산으로 지친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준다.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을 가려면, 두 가지 고민에 빠져든다. '내려갈까?' 그리고 '험한길로 빨리갈까?'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도착시간은 비슷했다는 귀뜸을 살짝!

 

 

수없이 고민의 연속을 견딘 결과, 만나게 된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이다. 금빛 억새와 함께 영남알프스 아래를 바라보는 풍경이 예술적이다. 그림 속에서 갓 나온 듯한 풍경에 감탄사만 연발한다.

 

 

▲ 울산12경 신불산 억새평원


신불산은 울산의 산 중 두번째로 높은 산으로써 광활한 면적의 억새평원은 사자평과 함꼐 영남알프스의 대표적 억새군락지로서 매우 아름다우며,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 중의 하나다.

 

 

Smart 등산안전지도 앱을 통해서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에 오르는 길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영남알프스의 관문, 간월재는 신불산과 간월산 두 형제봉 사이에 갈마처럼 잘록한 간월잿마루는 영남알프스의 관문이다. 이 왕고개를 일러 선인들은 '왕방재' '왕뱅이 억새만디'라 불렀다. 밥물처럼 일렁이는 5만 평의 억새밭은 백악기 시대 공룡들의 놀이터이자 호랑이, 표범과 같은 맹수들의 천국이었다. 간월산 표범은 촛대 바위에 숨어 지나가는 길손을 노렸고, 간월산을 지키던 소나무는 목재화석이 되었다.

 

간월재 서쪽 아래에 있는 왕방골은 우리 민족사의 아픔을 오롯이 간직한 골짜기다. 사방이 산으로 에워싸인 원시림 협곡이라 박해받던 천주교의 은신처였고, 한때는 빨치산의 아지트가 되기도 했다. 지금도 왕방골에는 생쌀을 씹으며 천주의 믿음을 죽음으로 지킨 죽림굴과 숯쟁이가 기거하던 숫막이 남아있다. 왕방골 산발치에 있는 파래소폭포는 소원을 한가지 들어준다하여 '비래소'로 불린다.

 

간월새는 삶의 길이기도 했는데, 배내골 주민, 울산 소금장수, 언양 소장수, 장꾼들이 줄을 지어 넘었다. 주민들은 시월이면 간월재에 올라 억새를 베어 날랐다. 벤 억새는 다발로 묶어 소 질매를 지우고, 사람들은 지게에 한 짐씩 지고 내려와 억새지붕을 이었다.

 

간월재억새군락지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전화번호 052-229-7882

 

 

3. 트레킹 후 필수코스, '등억온천'

 

 

간월재에 오르기 전까지 정말 힘들었다. 덥고, 길은 가파르고...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억새공원을 본 순간! 아차 하는 생각이.... '안 봤으면 후회했겠구나!' 산행 초보자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코스니까, 마지막에 짜자잔~나타나는 비경을 보기 위해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듯. 산행 후하는 등억온천은 노곤하고 피곤한 컨디션을 회복시켜 준다.

 

등억온천단지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테마 2 울주군에서 만나는 역사여행 

 

1. 옛 전략적 요충지, '언양읍성'

 

 

사적 제153호. 지정면적 41,349㎡, 둘레 약 1,000m. 현재 성곽의 일부가 남아 있는 언양읍성은 토성과 석성으로 축조되어 있다. 토성은 삼국시대 때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성안에는 우물이 네 곳 있었는데 현존하는 석성은 둥글게 자리잡은 성의 기초 위에 축조되어 있다.

 

보통의 성벽은 반듯한 돌 또는 산돌을 차곡차곡 쌓는 방식으로 축조하는 것이나, 이 성에서는 거대한 바위를 굴려서 면만 거칠게 다듬어 바르게 잡은 위에 역시 큰 돌을 떠다 얹어 큰 돌과의 사이에는 무수한 잔돌을 끼워박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성 중간중간에 돌출한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문지나 포루에 해당하는 부분으로서 방어에 상당한 경험과 군사지식이 있는 사람의 설계하에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언양읍성도 경주 남산의 신성이나 문무왕 때에 축조된 부산성 등의 석축기법과 유사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신라 이래의 축성방법을 계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 지역은 경주·울산·밀양·양산과의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에 이 읍성의 전략적 중요성을 짐작할 수 있다.

 

언양읍성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


2. 울주의 자랑, 한국단편문학 대표주자, '난계 오영수 문학관'

 

 

고향의 서정 읊은 한국단편문학 대표 주자 오영수선생의 문학관이 울산에 있다. 서민층 생활의 애환을 애정을 가지고 작품을 다룬 소설가 오영수선생의 주요 작품으로는 '갯마을' 등이 있다. 

 

오영수문학관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헌양길 280-12(송대리 산45-8) 전화번호 052.264.8511~3  

홈페이지 http://oys.ulju.ulsan.kr 

 

 

 

▲ 오영수문학관 전시실 | 원고


3. 국내 유일 암각화 전문, '울주 암각화 박물관'

 

 

▲ 울산 암각화 박물관

 

울산 암각화 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암각화 전문 박물관으로 울산 반구대 암각화와 천정리각석을 소개하고 국내 암각화 연구의 중추적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선사시대 울산의 자연환경과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각종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주소 울산 울주군 두동면 반구대안길 254(천전리 333-1) 전화번호 052-229-4797

홈페이지 http://bangudae.ulsan.go.kr

 
4. 돌에 새겨진 옛 흔적들, '반구대 암각화'

 

 

▲ 반구대 암각화

 

반구대암각화 가장 잘 볼 수 있는 시기는?
1965년 12월 울산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건설된 사연댐으로 인해 연중 5-6개월 가량 물 속에 잠기며, 6-7개월 정도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다. 1년 중 11월에서 5월까지 7개월중에서 2-3개월정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안타깝게도 이곳에 방문해도 대곡천으로 인해 가까이에서는 볼 수 없으며, 망원경으로 확대해서 봐야 그 형태를 확인 할 수 있다. (망원경 사용 무료) 정확한 암각화 위치는 중앙에 녹색 물이 있는 부분 위로 3칸. 육안으로 그림을 확인 할 수는 없지만, 망원경으로 보면, 선명하게 그림을 확인 할 수 있으니, 꼭 망원경을 이용해 보자.

 

 


▲ 반구대 암각화 상세 모습

 

반구대 암각화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234-1 전화번호 052-229-6678

 

5. 우리나라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울주 천전리 각석'

 

 

울주 천전리 각석은 국보 제 147호로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유적이다. 대곡천변에 있는 위부분이 15도 경사진 형태의 바위에 각종 동물 문양과 동심원, 나선형, 음운, 마름모와 추상적인 모양, 역사시대에 새겨진 돛을 단 배, 말과 용 등의 가는 선그림, 신라 시대 명문 등이 새겨져 있다.

 

 

▲ 울주 천전리 각석 상세 모습

 

청동기 시대로 추정되는 추상적인 뭄양들이 암면의 전면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며, 농경과 풍요, 다산을 비는 일종의 종교적 상징으로 해석된다.

 

신라시대로 추정되는 금속도구를 이용하여 그어서 새긴 세선화는 말을 타거나 끄는 인물상, 돛을 단 배, 말 등의 행렬을 이루고 있으며 용 그림도 확인된다. 법흥왕의 동생 사부지갈문왕이 을사년 6월 18일 새벽에 천전리로 놀러와 새긴 것 과 사부지갈문왕 부인 지몰시혜가 남편이 죽자 그리움에 사무쳐 그의 흔적이 남은 천전리 계곡으로 어린 아들과 함께 찾았다는 내용 또한 담겨있다.

 

 

▲ 울주 천전리 각석 인근 풍경

 

울주 천전리 각석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산210 전화번호 052-229-7637

 

 

6. 아름다운 사찰, '가지산 석남사'

 

 

석남사는 우리나라 최초 선문을 개설한 가지신문의 개창자이자 조계종의 종조인 도의국사가 1,200여년 전 신라 헌덕왕 16년에 호국기도 도량으로 창건한 유서깊은 선찰이다. 가지산은 석면산이라고도 하며, 절이 산의 남쪽에 있다 하여 석남사라 불린다.


 

 

창건당시 화장보탑의 성려함과 깨침의 길을 여는 자비로운 미화가 영남에서 제일이라 여겨졌다 한다.

 

 

▲ 울주석남사 승탑/석남사 삼층석탑

 

가지산 석남사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로 557 전화번호 052-264-8900 홈페이지 www.가지산석남사.kr


7. 경상도 옹기의 특징을 보여주는 '외고산 옹기마을'

 

 

숨쉬는 그릇, 옹기. 옹기는 태토가 되는 찰흙에 들어있는 수많은 모래 알갱이가 그릇 벽에 미세한 공기구멍을 만들어 옹기의 안과 밖으로 공기를 통하게 함으로서 안에 담긴 음식물을 잘 익게 하고 오랫동안 보존시켜준다고 알려져있다. 그래서 생명의 그릇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옹기에 쌀이나 보리, 씨앗 등을 넣어두면 다음 해까지 썩지 않고 그대로 있다고 하는데, 이는 옹기를 가마 안에 넣고 구울때 나무가 타면서 생기는 연기가 옹기의 안과 밖을 휘감으면서 방부성 물질이 입혀지기 때문. 또한, 잿물 유약에 들어가는 '재'도 음식물이 썩지 않게 하는 방부성을 높여준다. 그래서 옛부터 장기간 음식물을 보관해야 하는 장독대, 부억, 곳간 등 집안 곳곳에서 다양한 용도로 편안하게 사용되어 왔다.

 

 

경상도 옹기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는 울주 외고산 옹기마을. 이곳은 1950년대 경북 영덕 오천리에서 옹기점을 하던 허덕만씨가 기존 대포가마의 단점을 개량한 칸가마를 개발하여 보급하러 다니던 중 교통이 편리하고 흙의질과 입지조건이 좋은 이곳에 1958년 경 옹기점을 설점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외고산 옹기마을에 오면 옹기장인의 시연과 함께 체험도 가능하다. 

 


▲ 울주 민속박물관 | 울산 옹기박물관

 

옹기마을에는 울산옹기 박물관, 옹기 아카데미관, 울주민속박물관이 밀집해 있다. 울산 옹기박물관은 세계 최대 옹기 전시를 비롯하여 한국의 다양한 옹기를 수집, 전시하여 시대와 용도, 지역에 따라 변화되어 온 한국의 아름다운 옹기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곳에는 국내 옹기 뿐만 아니라 해외 옹기도 전시하고 있어 다양한 옹기를 비교 해 볼 수 있다.

 

또한, 옹기마을 속 울주 민속박물관은 울주의 농경, 해양과 관련한 문화와 풍속 등 전반적인 생활 풍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국 최대 규모의 옹기점 집성지로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옹기를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매년 5월에는 울산옹기축제가 개최되는데, 올해 옹기축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다.

 

외고산 옹기마을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전화번호 052-237-7894 홈페이지 onggi.ulju.ulsan.kr

 

8. 매력있는 문화관광형시장, '남창 옹기종기 시장'

 

 

매력있는 문화관광형시장, 남창 옹기종기시장은 옹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살 수 있는 전통시장이다. 특히, 이곳에 오면 선지국밥을 먹어야 한다고!

 

 

▲ 남창 옹기종기 시장에서 판매중인 옹기들

 

남창 옹기종기 시장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리

 

테마 3 캠핑 여행


1. 곧게 뻗은 나무 아래 별빛 캠핑, '작수천 별빛 야영장'

 

 

요즘은 캠핑이 대세! 소나무 가득한 소나무 숲에서 산림욕과 함께 별이 가득한 하늘을 보며 캠핑을 할 수 있다. 샤워실, 화장실, 세척장이 갖춰져 있어 야외취침이지만 불편함이 없다.

 

 

▲ 아기자기하고 예쁜 캠핑 텐트들

 

 

▲ 졸졸졸~물이 흐르는 작수천 별빛 야영장 친수공간

 

 

작수천 별빛 야영장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18-2 전화번호 052-254-7720
홈페이지 http://camping.ulju.ulsan.kr/ 이용요금 http://camping.ulju.ulsan.kr/03_Menu/01.jsp


2. 바베큐 먹고 수영도 하고!, 'SM리조트'

 

 

캠핑 하루 했다면 이곳은 어떨까? 바로 리조트다. 울주군에서 가장 시설이 좋다고 알려진 SM리조트는 바베큐장, 수영장, 편의점 등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 SM리조트 객실 내부

 

 

▲ SM리조트 객실 내부

 

 

인근에 등억온천단지가 있어, 단체 숙박객의 경우 셔틀버스로 이동을 도와준다.

 

SM 리조트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온천1길 123 전화번호 052-254-0800 홈페이지 http://www.smresort.co.kr/


울주군에서 꼭 먹어야 하는 먹거리 : 언양불고기/가천린포크

 

 

▲ 언양불고기

 

곱게 다진 한우를 양념에 버무려 구운 언양 불고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울주군의 대표 먹거리다.

 

 

▲ 언양불고기

 

울주 언양, 봉계 한우불고기 특구 홈페이지 www.bulgogi.or.kr

 

 

▲ 가천린 포크

 

한옥에서 한우 본연의 육질을 맛보고 싶다면? 울주에 본사를 둔 가천린 포크가 정답! 직판매장에서 고기를 선택하고 받아서 바로 구워먹을 수 있다.

 

 

▲ 가천린 포크 한우 

 

 

▲ 가천린 포크 한우 디테일

 

가천린포크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로 1204-3 전화번호  1899-2223 홈페이지 www.gachunpork.co.kr

 

처음은 늘 서툴다. 처음 울주군을 방문했을 때, '어디로 가야할까?'를 망설이고 고민했다면, 울주군 여행을 한 뒤에는 '울주군에 볼거리가 많아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부산에서 KTX를 타고 20분 거리에 있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울 및 수도권에서 약 2시간이면 방문할 수 있는 곳. 울주8경 가지산사계, 간절곶일출, 대운산내원암계곡, 반구대, 신불산억새평원, 작괘천, 선바위, 파래소폭포 중 일부를 보고 나니, 울주군의 또다른 숨은 비경은 어디일까? 궁금해졌다. 방문할 수록 새로운 매력이 있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5월, 여행 가기 좋은 계절, 이번 주말 울주군으로 여행 떠나보는 건 어떨까?

 

 

 

 

 

▲ 울산광역시 울주 위치

 

 

울주 1박 2일 여행코스

영남알프스코스 신월산 등반 - 간월재 - 등억온천
역사기행관광코스 언양읍성 - 오영수문학관 - 울주암각화박물관, 반구대암각화, 울주천전리각석, 가지산 석남사, 외고산 옹기마을,남창옹기시장
캠핑관광코스 울산 울주군 작수천 별빛야영장, 산월 산장 KTX 오토 캠핑장

울주8경 가지산사계, 간절곶일출, 대운산내원암계곡, 반구대, 신불산억새평원, 작괘천, 선바위, 파래소폭포

사찰 석남사, 문수사, 내원암
문화유적 울주천전리각석,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 두서면의 은행나무, 박제상 유적, 언양읍성, 석남사 삼층석탑, 석남사 부도, 간월사지 석조여래좌상, 언양향교, 망해사지 석조부도, 청송사지 삼층석탑, 청송사지 부도, 울산 학성이씨 근재공 고택, 운흥사지부도, 은형리 적석층, 검단리 유적, 서생포왜성, 목도상록수림
체험/전시 자수정 동굴나라, 외고산옹기마을, 등억온천, 가지산 탄산유황온천,낙농체험,농촌체험, 보삼영화마을기념관
레포츠 윈드서핑, 산악자전거, 간절곳스포츠파크, 진하해수욕장
간절곳 드라마 촬영지 욕망의 불꽃, 메이퀸

 

울주유적탐방
4시간코스
① 석천리이씨고가 - 망해사지석부조도 - 청송사지삼층석탑 - 청송사지부도
② 문수사 - 언양불고기단지 - 언양읍성 - 언양향교
③ 간월사지석조여래좌상 - 석남사부도 - 홍류폭포 - 석남사삼층석탑
④ 석천리이씨고가 - 온현리적석층 - 운흥사지부도

1일코스
① 선바위-박제상유적지-봉계한우불고기 - 두서면은행나무 - 언양읍성 - 석남사삼층석탑 - 석남사 - 간월사지석조여래좌상
② 망해사지석조부도 - 선바위 - 박제상유적지 - 청송사지삼층석탑 - 석천리이씨고가 - 서생포왜성 - 간절곶일출

1박 2일코스
선바위-박제상유적지-봉계한우불고기 - 언양읍성- 석남사 - 등억온천 - 자수정동굴나라 - 청송사지부도- 서생포왜성 - 간절곶

선사시대속으로
천전리각석 - 반구대 암각화- 반곡지석표군 - 향산리지석묘 2 검단리지석묘군 - 검단리 유적 -향산리지석묘

가족여행
울주민속박물관, 서생스포츠파크, 두서화랑체육공원, 자수정동굴나라

데이트코스
간절곶일출, 가지산 도립공원, 신불산 군립공원, 봉계 한우불고기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 울산 울주군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권현아
2015.03.31 23:57

 

 

KTX타고 떠나는 일본여행, 실속있는 당일여행 OK! 알찬 1박 2일 여행도 OK!

 

종단 vs 횡단, 여행하는데 있어 그 나라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이상적인 동선임과 동시에 긴 시간이 소요되는 여행코스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40분, 부산에서 일본 대마도까지 1시간 10분 이동해서 떠나는 대마도 여행, 이동시간이 짧아 이상적인 종단 코스로 여행이 가능하다. 그럼 지금부터 KTX를 타고 시작된 한국과 일본 양국을 종단하는 1박 2일 실속여행, 떠나볼까?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를 타고 도착하면 2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일본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국제·연안 여객터미널까지 순환버스(이동시간 약 5분)가 부산역 앞 정류장에서 연결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순환버스는 교통카드 이용 가능하다. 부산역에서 국제·연안여객터미널까지 버스 한번타면 도착!

 

 

▲ 국제·연안여객터미널

 

배타고 떠나는 일본. 출입국 수속을 위해 여권지참, 1시간전에 도착하는 건 필수다.

 

 

▲ 약 1시간 10분만에 도착한 일본 대마도 히타카츠항. 조용하고 아담한 섬, 대마도.

 

 

대마도의 특산물은 무엇이 있을까?이즈하라 마치 코모다 강에서 채취되는 원석을 재료로 온유한 석질과 돌 모양을 그대로 만든 '와카타 벼루', 옛부터 유명한 고급 '천연진주', 부산 왜관의 가마를 옮겨와 구운것이 시초가된 상감기법을 이용한 학 문양 잔 '다이슈도자기', 노숭나무와 느티나무로 만든 '목공예품', 대마도 마스코트 '야마네코의 캐릭터 상품'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소금', '대마도 소바'는 섬 전체 면적의 약 90%가 산악인 이곳은 논이 적은 대신 산의 비탈면을 이용한 화전 농업이 이루어졌다. 일본에 유입된 메밀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도 그 재래종이 재배되고 있다. 담백하고 찰진 맛에 미식가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번 여행 테마는 대마도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체험여행이다. 대마도에서 유명한 진주, 승마, 소바만들기, 기모노입기 체험여행 출발!

 

1. 진주체험

 

 

대마도의 명물 천연진주, 진주를 직접 세공하고 진주 악세서리를 만들 수 있다. 백색, 흑색, 황색, 회색을 띄는 진주는 바다나 호수에서 자라는 조개, 전복, 굴, 가리비 등의 패류 속에서 채취한다. 한나라 때 중국에서는 벌써 천연진주를 캤다고 전해진다.

 

천연진주는 처음 전복에서 채취했는데, 1,000~2,000마리를 죽여도 발견하기 어려워서 호주 윌리엄 켄트에 의해 최초 양식기술이 개발되었다.

 

 

대마도의 천연진주는 브로치를 비롯하여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 다양한 악세사리로 만들 수 있다.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진주 악세사리 만들기 체험.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악세사리를 갖고 싶다면, 진주 악세사리 만들기 체험을 해보자!

 

친구야 (CHINGUYA / ちんぐ屋) 진주세공 및 악세서리 만들기 체험

전화번호 : 070-7842-7634

영업시간 : 오전 10시 ~오후 4시 / 정기휴일 : 화요일

가격 귀걸이 체험료 약 1000엔~1500엔 팔찌 1500엔~2000엔

 

2. 승마체험

 

 

타이슈마란 대마도를 중심으로 사육되어온 몸집이 작은 일본 재래종 말이다. 제주도 조랑말과 크기가 비슷하다. 마사공원에 도착하면, 말들이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양한 말 생김새를 보며, 승마체험할 말 선택!

 

 

승마체험에 연령 제한은 없으나, 어린이들은 혼자 차분하게 안장에 앉아 있을 수 있어야 한다. 스텝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승마를 중지시킬 수 있다. 타이슈마는 몸집이 작기 때문에 80kg이하, 레슨과 메보르댐 산책은 70kg 이하의 체중인 사람들만 이용가능하다.

 

 

 

메보로댐 마사공원 쓰시마말(타이슈마) 승마체험
운영시간
: 09:30 - 17:00(견학 수시가능) 승마체험(사전예약필수) 10:00-12:00, 13:00-16:00
휴관일 : 월.목요일. 일본공휴일
전화번호 : 0920-85-1113
이용요금 : 초보코스 500엔(체험장 2바퀴 도는 코스. 소요시간 1인당 약 5분-10분) 레슨코스 1,000엔(승마경험자 2,000엔) 리버사이드 트레킹 30분 코스 2,000엔(승마경험자 4,000엔) 메보르댐 산책코스 60분(승마경험자만 가능 8,000엔

 

3. 소바만들기 체험

 

 

일본의 소바는 스시, 덴푸라(튀김)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요리 중 하나다.  소바는 메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차가운 간장 국물에 넣고 무와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일본에서는 면요리를 모두 '소바'라 한다. 일본의 12월 31일에 ‘소바’를 먹는 풍습이 있는데, 이는 전통적으로 소바를 먹는 것은 장수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종류에 따라 뜨거운 국물이나 차가운 국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차가운 간장 국물에는 조금씩 덜어서 먹고 채썰어놓은 파와 갈아놓은 무를 듬뿍 올려 육수와 섞어 먹는 것이 특징이다. 

 

 

대마도에서 소바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은 '소바도장 아가타노사토''소바도장 타쿠미'가 있다. 둘 중 교통이 아가타노사토가 더 편리하니, 소바체험을 원한다면 이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냉소바

 

소바의 시작은 17세기 에도시대부터다. 당시 일본은 지리적으로 간사이(교토, 오사카)와 에도(현재의 도쿄지방)로 나뉘어 있었으며 두 도시권을 중심으로 일본의 전반적인 식문화가 발달했다. 일본의 수도는 교토, 상업의 중심지는 오사카였기에

가이세키 요리나 정진 요리는 간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발달했다.반면 에도지방은 신흥지역이자, 사무라이들의 도시였기에 에도지방 요리는 정갈하고 실용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정치를 위해 에도지방으로 이동한 남성들이 많은 지역이기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매일 저녁 한 끼 식사를 해결할수 있는 야타이(포장마차)가 탄생하게 된다.

 

 

▲ 온소바

 

우리나라 음식이 아닌 다른 나라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이색체험이다. 메밀가루 반죽부터 일본 소바를 만드는 체험은 음식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 속으로 한걸음 더 나아갔음을 의미한다. 

 

소바도장 아가타노사토(そば道場 あがたの里)

주소 : 長崎県対馬市上県町佐須奈甲565-イ(나가사키켄 쓰시마시 카미아가타쵸 사스나 코우 565-이)
전화번호 : 0920-84-2340
가는방법 : 히타카츠항(比田勝港)에서 자동차로 15분
가격  : 체험셋트 4인분 4000엔 (필수예약)
영업시간 : 11:00-14:00

정기휴일 : 무휴


소바도장 타쿠미
주소 : 対馬市厳原町82-12(쓰시마시 이즈하라쵸 82-12)
전화번호:0920-56-0118
영업시간 : 11:00~16:00
정기휴일:매주 화요일

식사가격 : 만마야 정식 550엔 히가와리 런치 800엔 멧돼지고기 카레 750엔 이리야키 소바 650엔 소바세트 850엔 단팥죽 350엔 치즈케익 350엔 아이스크림 300엔 커피 350엔 오렌지쥬스 300엔 맥주 500ml 500엔

소바우치 체험:3,780엔(4인분) 970엔(1인분)

※ 1~4인분은 고정요금(1인추가 때마다 945엔 추가)

※ そ소바우치체험은 예약필수!식사만 하는 것도 가능!

 

4. 기모노입기 체험

 

 

우리나라에 전통의상 한복이 있다면, 일본에는 기모노가 있다. 일본 기모노의 유래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난방의 개방적 요소를 바탕으로 일본 야마또 민족이 고온다습한 여름과 한랭한 겨울을 나기 위해 생겨났다는 설과 함께 작은 체격의 체형을 감추고 보충하기 위해 즐겨입었다고 전해진다. 그 시초는 나라시대 초기 중국의 파오양식에서 유래된다.

 

 

대마도 이즈하라항 인근 기모노입기를 체험할 수 있는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에 왔다. '나카라이 토스이'는 1860년 12월 2일 이즈하라에서 태어난 작가로 부산에서 생활한 적이 있어 한국말을 잘 했다고 전해진다. <춘향전>을 번역해 아사이 신문에 연재, 우리나라 문학을 일본에 알린 사람이기도 하다.

 

 

기모노는 상당히 넓고 긴 천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특별히 사이즈가 있는 건 아니고, 허리부분을 접어서 길이를 조절해서 입을 수 있다.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혼자서는 입을 수 없는 옷! 허리부분을 끈으로 고정하고, 허리장식띠를 착용한 후, 뒤쪽에 장식품을 달게 된다.

 

 

기모노 선택 요령은 원색적일수록 화려해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평소 다크계열의 의상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기모노를 선택할때는 선명한 색상에 도전!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 (半井 桃水館)

주소 長崎県対馬市厳原町中村584 (나가사키켄 쓰시마시 이츠하라쵸 나카무라 584)

전화번호 0920-52-2422 

정기휴일 화요일

개관시간 9:00 - 22:00 (단, 18:00시 이후의 대관(貸館)이 없는 경우 18:00까지)

가는방법 이즈하라 항구에서 시내방향 반쇼인 옆 50M, 이즈하라 항구에서 도보 15분거리 위치

기모노체험 1인 1,000엔(대여시간 1시간)

 

1. 에보시타케 전망대

 

 

에보시타케전망대는 대마도에서 유일하게 동서남북 모두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아소만의 크고 작은 섬들과 리아스식 해안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대한해협 너머로 한국의 산들도 볼 수 있다. 작게만 느껴졌던 대마도가 새롭게 다가오는 순간이다.

 

 

아소만은 전형적인 리아스식 해안으로 대마도의 수많은 무인도와 잔잔한 파도의 향연은 일본 최고의 풍경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에보시타케전망대 (烏帽子岳展望台)

주소 : 長崎県対馬市豊玉町仁位(나가사키켄 쓰시마시 토요타마마치 니이)
전화번호 : 0920-58-1111

 
2. 와타즈미신사

 

 

아소만 입구에 있는 해궁 '와타즈미 신사'는 먼 신화 시대에 해신인 도요타마히코노미코토가 궁을 지어 와타즈미노미야라 이름하였는데 어느날 히코호호데미노미코토가 잃어버린 낚시바늘을 찾기위해 이 궁으로 내려왔다가 도요타마히코노미코토의 딸 도요타마히메를 만나 결혼하였다고 전해진다. 바다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도요타마히메노미코토를 신으로 모신다.

 

 

바다에서 신사의 본전까지 다섯 개의 도리이가 이어져 있으며 밀물이 들 때는 2m나 바닷물에 잠기는 도리이도 있다. 

 

 

본전 앞 갯벌에는 이소라에비스라는 이와쿠라가 있고 신사 뒤편에는 도요타마히메의 분묘가 마련된 성지가 있다. 이곳이 신사가 만들어지기 이전의 이와쿠라로 추정된다. 이와쿠라가 바다와 육지의 경계인 갯벌에 위치에 있는 이유는 도요타마히메가 출산 후 아들을 갯벌에 놓아두고 해저 용궁으로 돌아가 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和多都美神社(와타즈미신사)
주 소 : 長崎県対馬市豊玉町仁位55-1(나가사키켄 쓰시마시 토요타마쵸 니이 55-1)
전화번호 : 0920-53-6111 대마시관광물산추진본부


3. 미우다 해수욕장

 

 

미우다 해수욕장은 이국적 정취를 물씬 풍기는 작고 아담한 곳이다. 물속까지 비치는 맑고 투명한 바닷물과 고운 모래가 펼쳐진 아름다운 백사장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다. '일본의 해변 100'에 손꼽히는 곳이다.

 

 

미우다 해수욕장은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한눈에 보이는 작고 아담한 해변이 안전사고 걱정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미우다 해수욕장
주 소: 일본, 나가사키 현쓰시마 시가미쓰시마초 니시도마리1217
전화번호: (0920) 86-3111

 

4. 만제키바시 다리

 

 

아소만과 미우라만 사이에 놓인 만제키세토라 불리는 운하에 놓여있는 다리다. 만제키세토는 1900년 구 해군이 아소만에 있는 군함을 대마도 동쪽 해상으로 빨리 이동시키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다.

 

 

만제키세토는 대마도를 위 아래로 나누는 경계로 북부를 가미시마, 남부를 시모시마라 부른다. 만조시, 조류가 여러 겹이 되어 소용돌이를 볼 수 있다. 대마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쓰시마후루사토전승관, 윳타리랜드쓰시마, 오야마다케산, 만제키전망대, 바이린사, 아소베이파크 등이 있다.

 

먹거리 : 쓰시마버거/대마도 명물 이시야끼와 이리야끼

 

 

대마도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유명하다. 어부, 해녀들이 즐겨먹던 요리가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와 옛 맛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뿐만이 아니다.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버거 패티속에도 톳이 들어가 있어, 독특한 맛을 낸다.

 

 

▲ KTX매거진이 있는 쓰시마 버거 가게

 

 

▲ 대마도 특산 물오징어와 톳을 사용한 '쓰시마 버거'

 

버거를 먹을때마다 오돌토돌 씹히는 톳의 식감과 짭쪼롬한 물오징어의 맛이 일품인 '쓰시마 버거'. 대마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명물 먹거리다.

 

 

▲ 대마도 명물 | 이시야끼

 

이시야끼는 대마도 전통 어부들의 요리다. 갓 잡아올린 신선한 해산물과 제철 야채를 석영반암이라고 하는 돌에 구워먹는다. 감칠맛나는 소스와의 조화가 일품. 어부, 해녀가 고기잡이를 마친 후,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모닥불에 돌을 올려놓고, 조개를 구워먹은데서 유래한다.

 

 

▲ 대마도 명물 | 이리야끼

 

이리야끼는 대마도에서 난 생선, 닭, 표고버섯 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끓여 낸 전골요리로 깊은 국물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대마도의 특산물은 표고버섯, 오징어, 전복과 소라, 성게, 가리비 그리고 토속주인 해발 515m 대마도 제일의 산시라타케의 샘물로 만드는 '시라타케'가 있다. 첫맛이 부드러운 소주 '야마네코'도 인기 만점.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약 3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특산물 '가스마키'가 있다. 얇은 카스테라속에 팥소를 넣어 말아 만든 대마도 전통과자로 대마도에 오면 꼭 먹어보는 음식이다.

 

'로쿠베'는 대마도 특유의 보존식으로 고구마를 잘게 부수어 발효시켜 물로 씻어 전분과 섬유질만 뽑아내 만든 짧은 면으로 뜨거운 장국에 말아먹는다. 대마도식 양념돼지갈비 '돈짱'은 대마도에서 살았던 한국인의 양념갈비가 원조다. '스기야키'는 삼나무로 만든 용기에 신선한 어패류와 채소를 담아낸 요리로 조선통신사 접대에도 내어진 요리로 호평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대마도 벌꿀을 이용한 '하치미츠롤빵', 해초성분이 들어간 대마도 소금 모시오를 넣어 만든 컵케익 '시오초코빵' 대마도의 햇살을 받고 자란 '쓰쓰밀감' 등이 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해외여행. 약 1시간 10분만에 도착하는 가까운 나라. 일본 대마도는 이동시간이 짧아 당일여행, 1박 2일여행으로 적합하다.

 

일본 천연진주로 유명한 이 곳에서의 '진주 악세서리 만들기 체험', 일본 소바를 직접 만들어서 먹는 '소바만들기 체험', 대마도말 타이슈마를 타는 '승마체험', 알록달록 화려한 일본 전통의상 '기모노 입기 체험'까지 다양한 체험여행도 가능하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로 이동,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배로 이동. 하루동안 우리나라의 경치와 일본의 이국적인 풍경을 모두 볼 수 있는 기차타고 떠나는 일본여행. 다양한 볼거리, 체험, 먹거리가 있는 기차타고 떠나는 일본 여행! 이번 주말 떠나보는 건 어떨까?

 

 

KTX타고 떠나는 대마도 추천 코스

당일여행 서울 5:10 KTX- 선박이용 대마도 이동

· 히타카츠(관광지간 도보 이동 불가능. 차량이용) 미우다해변 → 한국전망대 → 밸류마트

· 이즈하라(도보이동 가능) 하치만궁신사 → 나라이토스이관 → 국분사 →수선사 →티아라 → 고려문 →역사박물관 → 조선 통신사비 → 덕혜옹주 결혼기념비

 

1박 2일 여행 서울 5:10 KTX- 선박이용 대마도 이동(대마도의 북쪽 항은 히타카츠, 남쪽 항은 이즈하라)
· 이즈하라 in

첫째날 : 전쟁을 위해 만든 인공운하 '만관교' → 아소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에보시타케 전망대' → 해궁 신사 '와타즈미 신사 → 온천 → 숙소
둘째날(하대마 일주) : 아유모도시 자연계곡 → 대마도 최남단 쯔쯔자키 전망대 → 시이네의 돌지붕 → 메밀국수 체험 → 러일전쟁 일본군 훈련장 카미자카 전망대 → 15:20 대마도 국제여객터미널 도착 → 19:00 부산역 출발

 

· 히타카츠 in

대마도 상부 관광지(미우다해수욕장 → 한국전망대→슈시단풍길 →이팝나무 자생지)
대마도 중부 관광지(와타즈미 신사 → 만제키바시→소선월→에보시타케전망대)

이즈하라 시내 관광지(덕혜옹주결혼기념봉축비→대마민속역사자료관 → 나카라이토스이 기념관 → 수선사(최익현선생 순국비))

 

체험여행

첫째날 : KTX - 히타카츠 in 대마도 도착 → 진주 악세사리 만들기 체험 → 승마체험 → 에보시타케전망대 → 와타즈미 신사 → 숙소

둘째날 : 소바체험 → 기모노체험 → 미우다 해변 → 벨류마트 → 대마도 국제여객터미널 - 부산도착

 

 

 

 

 

Posted by 권현아
2014.04.29 22:47

 


사람들은 유니크한것에 열광한다. 한정판이라고하면, 원가격에 몇 배의 금액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KTX-산천도 그런 맥락이다. 코레일 열차 중 대부분을 KTX가 운행하지만, 희귀한 KTX-산천 운행 열차를 타려고 노력한다. 무엇이 다르길래, KTX-산천을 타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까? 지금부터 KTX와 KTX-산천을 비교해 볼까한다.
 
'KTX-산천(山川)'은?
'G7선도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시험차량 HSR-350x의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대한민국 독자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고속열차. KTX-2로도 불린다.


KTX-산천은 2008년 11월 25일 첫 양산차가 출고되었으며, 2009년 2월 17일 고양차량사업소로 회송되었다. 이후 코레일에서 시운전을 거쳐 2009년 10월 13일에 서울역에서 열린 '타자! 기차를!' 발대식에서 정식으로 처음 공개되었다.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몸체는 산천어를 모티브로 유선형으로 제작되었으며, 2010년 2월에 진행된 명칭 공모에서는 이를 반영한 'KTX-산천'이라는 명칭이 최종 채택되었다. 이후 3월 2일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에 각각 투입되어 운행을 시작하여, 현재 경부선, 경전선, 호남선,전라선에 운행중이다.

 


확연히 다른 외관, KTX-산천

가장 눈에 띄는 외관은 기차 앞 부분이다. 산천어를 닮아 앞이 둥그스름한 것이 특징. 조명도 산천어의 눈처럼 날렵하게 생겼다. 반면, KTX는 죠스처럼 길쭉하고 날씬한 모습의 앞 부분을 가졌다.

 


▲  KTX-산천 연결칸 복도


 

▲  KTX-산천 휴지통 |KTX-산천 출입문


군청색 눈에 띄는 인테리어
곡선모양의 군청색 메탈소재의 연결칸 내부가 눈에 띈다. 문을 열때, 포인트로 노란색 원형 버튼이 사용되었다. 미래로 온듯, 세련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  KTX-산천 연결칸 설치 유료 충전기 |KTX 연결칸 설치 유료 충전기


KTX-산천 vs KTX 콘센트 비교
기차이동 중 제일 많이 하는 스마트폰 검색, KTX가 운행을 시작할 당시만 하더라도, 스마트폰, 태블릿이 대중화 되지 않아, 콘센트의 중요성이 인식되지 않았지만, 요즘은 어디 그런가! KTX-산천은 비즈니스석과 특실 전 좌석에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다. 단, 2인 좌석이 붙어있는 경우, 콘센트는 1개만 설치되어 있다. 일반실의 경우, 열차 양끝 열 좌석에 콘센트가 있다.


 

KTX-산천 자유석, 입석
평일 8호차는 자유석열차다. 복도에도 간의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입석 구입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다.
 

 

 

KTX- 산천 특실(3호차) 
넓은 좌석, 위엄있는 브라운 톤 벽면이 고급스러워 보이는 KTX-산천 특실. 좌석마다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어, 열차 이용중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1인당 20MByte까지 이용가능한 무료 무선 와이파이(Wi-Fi)가 제공된다.



KTX 특실과 비교해서, 바닥 카펫 디자인과 이중 조명이 눈에 띈다. 좌석 헤드 부분을 넓게 디자인하고, 자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추가하여, 최대 리클라이닝 각도는 기존 39도에서 43도로 향상되었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항공기 타입의 좌석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다.

 

 


특실이용 고객에게는 생수, 수면안대, 이어폰이 무료로 제공된다. (생수는 스넥바에서 수령) 

 

 

국내 각종 신문과 매거진 또한 무료로 제공된다. 지루할 틈이 없는 KTX-산천 특실이다.


KTX-산천 일반실
KTX-산천은 좌석간 거리가 기존 930㎜에서 980㎜로 50㎜가량 늘어났다. 모든 좌석이 회전 가능한 형태로 변경되었으며, 간접조명을 채용했다. 
 


게다가, 창유리가 기존 29mm(3겹)에서 38mm(4겹)로 두꺼워져 소음 차단효과와 안전성이 향상되었다. 좌석 공간을 KTX-산천보다 57mm 늘려, 무릎과 의자 사이의 거리는 200㎜가 되었다.


KTX 일반 열차와 비교해봐도 확연히 달라진 디자인과 좌석간 간격이 눈에 띈다. 

 

 

 

 

디테일하게 사진을 찍어보면 이런 모습. 기존 KTX에서 의자간 간격이 좁아 불편했던 점을 감안하면, KTX-산천은 KTX특실처럼 여유있는 좌석간 공간을 자랑한다.


블라인드도 기존 KTX가 민무늬였다면, KTX-산천은 회색육각 무늬 패턴을 채용하고 있다.


KTX-산천 비즈니스석, 유아동반석(4호차)
별도의 칸막이가 설치된 비즈니스석에는 기존 KTX에서는 없었던, 전기스탠드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다. 게다가, 기존 KTX  동반석 좌석의 좌석간 간격이 좁아 불편했던 점을 대폭 개선하여  마주보는 좌석간 간격이 넓어졌다.


KTX-산천 스넥바
KTX에는 없는 스낵바가 KTX-산천 4호차에 있다. 새마을호, 무궁화호의 카페열차에 해당하는 부분과는 달리, 노래방 시설, 안마시설, PC방 시설, 게임기 시설이 없이 테이블만 설치되어 있다.

 

 

▲ KTX-산천|스넥바 모습



 

기존 KTX보다 내부 시설이 개선된 KTX-산천은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우리 기술로 만든 열차, KTX-산천의 유니크함에 열광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뿐만이 아니다. 유니크한 열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2015년 상용화 될 예정인 KTX-해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기존 KTX, KTX-산천이 2시간 40분만에 도착했다면, KTX-해무는 1시간 40분이면 도착한다. 놀랍지 아니한가! 이제 이들 열차들이 유니크함을 넘어 대중화되고, 앞으로 국내 기술로 만든 열차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KTX-산천

대한민국 독자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고속열차.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몸체는 산천어를 모티브로 유선형으로 제작.

Route 경부선, 경전선, 호남선, 전라선  ※ 상세 열차시간은 코레일 홈페이지 참조
Tel 1544-7788
Homepage 
http://www.korail.com


 

 

Posted by 권현아